머스크 자율 주행 영상, 현대차 80 킬로 자율 주행이 부른 새로운 테마, 연준 지역 은행 규제 8월 31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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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1. 뜨거운 美고용 식는다…"베드뉴스가 굿뉴스"
고용·성장 ‘연준 의도대로 간다’… S&P500 0.38%↑
긴축 우려 완화에 다우 3만4890.24..0.11%↑
뉴욕증시, 민간 고용 둔화에도 상승 마감…다우 0.11%↑
뉴욕증시, 민간 고용 둔화에 반색…4일 연속 상승 마감
뜨거운 고용 냉각 신호 또 나왔다…S&P 4500 넘어
2분기 GDP도 전망치 보다 하회하고 민간 고용도 둔화되고
이럼, 지표 본다는 연준은 최소한 금리 인상은 못하겠지!
이런 판단 하기 좋은 지표가 연일 나옵니다.
큰 하락은 아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22% 4.113까지 내려오네요.
4.5본다고 난리였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TLT는 여전히 수익중입니다.
오늘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내일 제조업구매자지수 등 오늘, 내일 지표가 큰 것이
많아서 살짝 긴장도 되네요. 지표에 너무 정확하게 반대로 움직이니
나스닥 100이 전고점이 얼마 안 나았습니다. 450P정도 더 오르면 전 고점인데
이렇게 오르면 8월 약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오늘 마지막 날 더 오르면 8월 약세가 전체적으로는 얼마 안 될 것 같네요.
美 증시 섣부른 안도는 금물…"9월이 변곡점"
증권가에서는 단기간의 안도 랠리가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분석한다. 여전히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높기 때문이다. 30일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거듭 강조해오고 있다"며 "연준의 일관된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300800i
8월 후반에 9월 조심하자는 기사가 정말 많이 나오네요.
이런 기사가 더 걱정하게 만듭니다. 9월을 8월 선방했으니 9월은 본격 조정인가?
1. 애플 아이폰15, 9월 12일 공개…주가 2%↑
2. 미국, 일부 Nvidia 칩의 중동 국가 수출 제한
3. 엔비디아 0.98% 상승 500달러 근접, 또 사상 최고(상보)
엔비디아 1%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40%↑
엔비디아 사상최고에도 여전히 싸…목표가 상향 속출
멜리어스 리서치, 엔비디아 '매수' 의견…"더 많은 모멘텀 예상"
사상최고가 경신한 엔비디아…주가 위협 요인 '셋'[오미주]
애널리스트 92%가 '매수'/ 고객사 우려
중국 리스크/ 경쟁 심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3015132816359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가… "더 오른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3102101663066001
4. 테슬라 0.11%↓-리비안 2.55%↑ 전기차 혼조(상보)
구겐하임 테슬라에 매도 등급 부여, 주가 0.11%↓
머스크 집짓기에 테슬라 돈 끌어 썼나…美검찰·금융당국 조사
종목 3개를 봐야 할 것 같은데 7 공주 안 종목입니다.
신제품 출시로 모처럼 애플이 2% 가까운 반등한 것이 반갑고
2% 이상 장중에 상승한 것을 봤는데 엔비디아는 상승을 거의 다 까먹은 느낌입니다.
중동으로 수출을 제한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중동으로 갔다가 중국으로 흘러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테슬라는 어제 워낙 급등했으니 하루 실만도 하다는 새앆인데
갑자기 머스크가 리스크가 나오네요.
하여간 머스크가 자율 주행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테슬라 급등도 만들고
또 이렇게 악재도 만듭니다.
머스크가 자율 주행 영상 올리고 현대차가 또 80킬로 자율 주행 기사 내면서
또 테마가 불었습니다. 연속성이 얼마나 길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1. 독일 연정, 법인세 감면 합의…"기업투자 촉진해 경제 부흥"
'유럽의 병자' 된 독일, 기업 기살리기…법인세 46조원 감면
여야합의로 '성장기회법'
초안보다 감면액 늘려 통과
재정적자 심화에도 파격 카드
https://www.mk.co.kr/news/world/10818659
2. 유럽증시, ECB 긴축 경계감 속 혼조 마감…DAX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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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허리케인 영향 5거래일 연속 상승...WTI, 0.6%↑81달러에 마감
美플로리다주 조지아주 캐롤라이나주 원유 생산 시설 일시 중단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642
달러가 또 내렸습니다. -0.36%, 103.10입니다. 104와 100 사이에서 박스권 만드는 모습입니다. 달러/원과 달러/엔은 큰 변화는 없는데 여전히 달러/엔이 146.17입니다.
이럼 일본 기업과 경쟁하는 우리 기업은 좀 더 힘들 것 같네요.
전체적인 환율 변화는 오늘 없네요.
천연가스가 요즘은 2%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갑자기 5.41% 상승하면서 다시 박스권 상단에 왔습니다.
2.806달러인데 유가가 허리케인 영향으로 5일 연속 상승하면서 81.71달러인데
천연 가스도 여기에 반응하는 것 같네요.
금이 0.27%, 구리가 강보합 은은 –0.54% 정도 하락입니다.
<< 러·인도 악재 이어 엘니뇨 삼중고, 곡물시장 '요동'…쌀·밀값 오름세
지난달 세계식량지수 1.3% 상승
글로벌 식품 인플레 부추길 우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3022041
곡물 시장 우려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미국 옥수수는 –1.28% 하락
대신 미국 소맥은 1% 상승 이럼 애매하네요 식품 업종은
어제 우리 식품 업종은 –0.09% 하락입니다.
애매한 것이 대한제분은 1.63% 상승인데 사조동아원은 –0.29% 하락
사료도 좀 하락하고 설탕 기업도 하락입니다.
오늘은 큰 전망이 어렵네요.
퍼서트솔라가 1.84% 상승인데 솔라엣지는 –1.48%, 인피에즈 에너지는 –0.73%
미국 태양광도 업종내 종목 흐름이 오락가락입니다.
어제 미국 태양광 급등으로 한화솔루션 기대했는데 기대치 만큼 상승해주네요.
3.34% 상승입니다.
<<美 네바다주 고농축 리튬 매장지 찾았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 주목
미 컬럼비아대 토마스 밴슨 박사 연구팀, 고농축 리튬 매장지 발견
현재까지 밝혀진 리튬보다 농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급증하는 배터리 리튬 수요 충족시키는 최적의 장소 될 것”>>
중국 리튬 가격이 계속 하락 중입니다.
<<“美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 리튬 공급 채비”>>
8월 2일 엑손모빌이 리튬 공급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오늘은 미국 본토에서 리튜 매장지 발견 기사가 나오네요.
리튬이 돈이 되기 시작하면 미국 본토 개발도 가속화되지 않을까?
한국, 중국 리튬 관련 기업들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1. 인도도 광물 전쟁 뛰어든다…올해 매장지 경매 절차 시작
글로벌 및 자국내 민간 기업 탐사 가능토록 법 개정
4개월 내에 약 100개 중요 광물 블록 경매 절차 시작
https://www.news1.kr/articles/5155929
2. 브라질 발레 “中 철강수요 하락, 심각하지 않다”
http://m.g-enews.com/view.php?ud=202308301712311522a67d2c7d5a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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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일본·중국 3거래일 연속 강세
2. “글로벌 투자자, 日 자동차·기계·반도체株 주목”
3. 일본 자동차 3사 중 도요타만 생산·판매 증가
7월 중 글로벌 생산 10%, 글로벌 판매 5.2% 증가
혼다와 닛산은 각각 1.9%, 0.5% 감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302398i
일본도 장중에 좀 반등하더니 우리랑 비슷하게 0.38% 정도 상승입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인터넷주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H주 0.47%↓
2. 中 인민은행, 민간기업 자금 조달 촉진을 위해 회의 개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9226
3. 中지방정부, 빚내서 기반시설 투자…특별채권 발행 한달새 2.4배
8월 특별채권 86조원 발행…전문가 "민간투자 유도가 관건"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0105100083
4. 中, 경기 침체 속 모기지 금리 인하… "은행 부담 가중될 수도"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83014552045884
5.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60’ 출시…중국 기술주 급등
신형 스마트폰 깜짝 출시…가격 127만 원으로 책정
업계, 중국 첫 5G 스마트폰 될 것으로 예상
중국 반도체업체·화웨이 공급업체 주가 8~11% 상승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9716
6. 중룽 대주주 ‘징웨이’ 상장 폐지 추진…“中 신탁 산업 위기 심각”
징웨이 "불확실성·소액 주주 이익 보호 차원에서 상폐 추진"
블룸버그 “중앙정부 지원받는 기업의 이례적 조치”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243
화웨이가 스마트폰 출시하면서 반도체가 급등했습니다.
과창판이 화요일 4% 급등했는데 수요일 또 2.53% 급등입니다.
이틀 만에 약 7% 급등입니다. 어제 좋았던 곳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전강후약 좋다 말았다 싶습니다.
보합권 정도에서 마무리하네요.
기대감도 있었던 상무장관 방중은 우리 잘 해보자! 이정도로 마무리되었고
미국 장관들은 앞에서는 말 안하고 회담 끝나고 자기들끼지 있을 때 이상한 발언을 하네요.
중국 끔찍하다고 합니다. 뭐 끔찍한 것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왜 갔는지 참 모를 일입니다. 저런 발언 하는 것 보면
여하간 별 성과 없었습니다.
모기지 금리 인하 등등 금리 인하를 계속 하니 은행 부담이 상당해지니 은행이 약세고
<<중룽 대주주 ‘징웨이’ 상장 폐지 추진…“中 신탁 산업 위기 심각”>>
부동산 기업 자금줄인 신탁회사가 자발적 상장 폐지 이야기도 나오고
벽계원 채무 40일 연장 요청도 나오고 부동산 해결은 산넘어 산이어서
기대감을 갖는 것 자체가 무리 같습니다.
<<中 '국가안보' 핑계로 자금중개업자 정보제공 엄격 제한
중국인민은행을 포함한 5개 규제기관은 블룸버그, 딜로직 등 기업 및 언론사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개업자들에게 '공익' 보호라는 미명하에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83016585230319def07940f_1/article.html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할 것 같은데 중국 당국은 뭐 온갖 규제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이러면서 인민은행 민간 기업 지원 회의 한다고 하고 참 따로 국밥이 따로 없습니다.
중국 당국이 정말 따로 국밥입니다.
이러니 외국인 자금이 매일 빠져 나갑니다.
나오는 정책은 언발에 오줌 누기식이고 뒤에서 규제 만들고 하여간 답답한 형국이네요.
미국 시장에서 핀둬두가 연일 강세입니다. 5.28% 급등
바이두도 3.11% 강세 반대로 알리바바가 –0.4%, 징둥이 –1.54%, 니오가 =2% 하락
미국 상장 중국 종목도 실적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나오네요.
어제 중화권도 시장별 차별화가 심했습니다.
항셍테크, 전기차, 반도체 이런 쪽이 강했네요.
오늘은 미국 시장이 강력한 것도 아니었고
뭐 큰 호재도 없을 것 같아서 하루 쉴지 좀 흐림 정도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무슨 뻐꾸기 날아오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中주식 30% 이상 팔아치웠다
대가의 투자 포트폴리오
2분기 샤오펑·리오토 거의 처분
美 상장한 13개 中종목 전량 매도
대신 中ETF·소비주에 분산 투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3022021
친중 인사 레이달리오가 중국 개별 종목은 상당히 정리하고 ETF 투자로 분산했다고 하네요.
1. 中, 또 '찔끔' 금리 인하…"게임체인저 아냐" 실망만(종합)
中, 경기 부양차 주담대 금리 또 인하
시큰둥한 시장 "찔끔 부양책 도움 안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92966635712568&mediaCodeNo=257&OutLnkChk=Y
2. 中 증시, 단기 급등 후 숨고르기 혼조세…반도체주 강세 지속
“금리 인하 예상했던 것”…반짝 반등 그친 중국 증시
모기지 금리 인하에도 소폭 하락, 오히려 은행株↓
인지세 인하 등 주가 부양책에도 상승세 못이어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01206635712568&mediaCodeNo=257&OutLnkChk=Y
3. 중국, 국영은행까지 부양책 동원되나…“7000조원 미상환 모기지 금리 인하”
경제성장률 최대 0.2%p 높이는 효과
소비 촉진·주식시장 자금 유입 등 유도
“‘게임체인저’ 되기 불충분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9678
4. ‘디폴트 위기’ 비구이위안, 대규모 유상증자...“채권 거치기간 40일
'디폴트 위기' 中비구이위안 "채권 거치기간 40일 연장 희망"
'디폴트 위기' 비구이위안…만기 채권 상환 유예 요청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83022451
5. 광저우市, 첫 모기지 규제완화…中은행, 주담대 금리 추가인하
중릉 대주주 징웨이 상폐 추진/ 신용기록 관계없이 우대 대출
"성장률 0.1~0.2%p 제고 효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XBR17X
6. 中 부동산발 ‘그림자 금융’ 위기 확산 우려
중룽 대주주 징웨이, 상폐 추진
2월 고점 대비 주가 30% 급락
“불확실성 커… 소액 주주 보호”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30515013
7. "미 기업들, 중국에 투자하기 너무 위험하다 느껴"…美, 中에 직격탄
독설날린 美상무 "中 너무 위험해 기업 투자 못해"
美상무 "美기업 투자하기에 중국 위험"…中 "높은 수준 개방 중"
미국 “중 투자 하기 위험해”… 중국 “미 기업 남고 싶어해”
방중 미 상무장관 작심 발언에
중 “미 기업 90% 수익 내는 중”
양국 무역관계 훨씬 강력 분석도
미 대체 공급망도 중에 간접 의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83018285383325
8. "中 수출통제 철회요구에 NO 답했다"… 러몬도 "中 위험해 美기업 투자 불가"
대화 개설은 오산을 줄이기 위한 것/ 레거시 반도체 과잉생산 문제도 거론
마이크론 등 문제제기에 中 답변 안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WZP4H2
9. 中부주석 "상호존중·실무협력"…英외무 "의견차이는 제기"(종합)
클레벌리 "中 대표 만나면 인권 문제 등 얘기…우크라서 中역할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0095251083?input=1195m
10. "中경제, 구조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주중 영국상의 부회장 "소비 늘며 성장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중국 코스트코, 불경기와는 '딴 세상'…올여름 4∼5호점 개점
https://www.yna.co.kr/view/AKR202308301225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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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이달만 삼성전자 1조 넘게 팔더니…기관 '이 종목'은 담았다
한 달 새 3조 매도…면세·화장품 등 유커 수혜주엔 관심
순매수 1위 호텔신라…아모레퍼시픽·신세계 등도 주목
반면 기관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선을 유지했다. 8월 한달 간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1조1060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도 1270억원 어치 팔았다.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형제 역시 각각 2220억원, 1920억원, 1100억원 어치 매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2923225632305
2. HP CEO "PC 유통 재고 아직 상당한 수준"... 회복 더뎌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2797
3. 삼성전자, 세계 최초 반도체 패키징 무인화 라인 가동
https://www.etnews.com/20230830000235
엔비디아 4% 테슬라 7% 급등이지만 미국은 7 공주 위주로 상승해서
우리 지수와 연관성이 좀 부족해 보여서 어제는 미국처럼 강한 지수 상승 기대감 못 가질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적었는데 기분 안 좋게 그 방향으로 흘러 간 것 같아 아쉽네요.
특히 아쉬운 것이 하이닉스입니다. 3% 상승까지 갔다가 세상에 0.67% 상승 마감이 참 어이없네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예상 밖으로 부진한 것이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봅니다.
더 찜찜한 것은 외국인이 현물을 조금씩 팔고 선물은 약 2000억대 매수한다는 것이죠.
대규모 환매수는 아니지만 찔끔찔끔 선물 매수는 하면서 현물을 부지런히 매도하는 느낌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집중된 곳이 철강금속입니다, -435억 매도인데
외국인이 징글징글하게 포스코 매도 중인데 더 얄미운 것은 기관 매도입니다.
8월 1일부터 3거래일 조금 매수하고 매일 매도입니다.
7월은 외국인이 그렇게 포스코를 팔더니 8월은 기관이 또 매도를 겁나게 하네요.
개인이 기관과 외국인과 치열한 수급 싸움 중인 곳이 포스코입니다.
3번 기사 보면 기관이 삼성전자, 하이닉스도 주도적으로 매도한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기관이 시장을 던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대형주 매도는 기관이 나서서 하는 것 같습니다.
<<1. 46개 중 단 1개만 담았다 'ETF 왕따' 된 삼성전자
하반기 상장상품 철저한 외면
테마·액티브 ETF 강세 영향
중소형株 담아 초과수익 노려
https://www.mk.co.kr/news/stock/10818628
2. 엔비디아 효과에도 잠잠한 삼성전자...6만전자 언제 벗어날까
삼성전자 주가와 동행성이 강한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주가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유동성 증감률과 삼성전자의 주가는 월별로 일치하는 등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301546465758
하이투자증권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유독 약한 것을 글로벌 유동성이 감소해서라고 하네요.
저도 비슷한 주장을 올해 내내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뻐서 외국인이 사는 것이 아니고 한국 시장, 신흥 시장을 사야 하니
삼성전자 사는 것이고 지금 신흥 시장에서 자금이 빠지는데 삼성전자 대규모 매도는 하기 싫고 헤지는 해야 할 것 같으니 선물 매도 5조 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수급 조절한다는 생각입니다.
ETF로 2차전지 테마가 만든다는 내용 이야기 했는데
46개 상장 ETF에 삼성전자가 1개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러니 유동성이 씨가 마르지 않습니까?
다 테마하러 떠났는데 삼성전자에 무슨 수급이 들어오겠습니까?
유동성, 수급이 씨가 마르고 기관이 ETF에서 제외하고 현물을 그렇게 매도하는데
삼성전자가 무슨 힘으로 오르겠습니까?
포스코도 그렇고 삼성전자도 8월 1일부터 어제까지 3거래일 매수입니다.
철저하게 기관의 대형주 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 반도체 중고장비도 세액공제…'제2 K-칩스법' 입법 추진
양향자 의원실 공동발의요청서 배포 중
중고장비 세액공제·R&D 세제혜택 일몰연장 등
조특법 개정조항 포함…업계 환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2917051460419
대신에 어딜 움직이겠습니까?
큰 돈 안들이고 올릴 수 있는 반도체 부품 장비를 올리는 것이죠.
어제도 한미반도체, ISC, 주성엔지니어링 이런 부품주들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중고 반도체 장비로 주목하는 서플러스글로벌도 반도체 중고장비 세액공제 소식에
반응하면서 4.9% 급등입니다.
<<1. [단독] 현대차, 연말 ‘시속 80㎞ 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
방향 튼 기관…다음 타자 '자율주행차' [마켓플러스]
눈여겨볼 점은 기관 투자자들이 오늘까지 3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간 부분입니다. 이러한 연속 순매수는 지난 6월 초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기관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 5거래일간 2조 원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톡톡한 역할을 했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8300235
2. 현대차가 불 붙인 자율주행株, 브레이크 없는 "上, 上, 上“
자율 주행 소식은 현대차에서 나왔는데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중소형주 테마입니다.
2차 전지, 초전도체, 맥신, 양자컴퓨터에서 어제는 자율 주행으로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
제한 의약품 처방 등 지침 위반 시 제재…시범사업 지침 보완 논의>>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221
이 기사로 또 비대면 진료 테마가 불지 않을까요?
어제 지수가 0.35% 상승인데 소형주는 0.55% 상승인데
이런 분위기는 테마 시장 때문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호재가 나오면 이제는 그 아랫단 수혜 종목 찾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장 마치고 나오는 기사들가지고 무슨 테마 만들지 연구하는 연구소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1. 현대차그룹, 고려아연과 배터리 동맹
니켈 확보 위해 양사 협력키로
고려아연 지분 5% 매입도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8/30/0031
2. 현대차 노조, 특근 전면 중단 선언…부품사는 파업 돌입
오는 4일부터 특근 중단…교섭은 재개
교섭 진행 상황 맞춰 파업 결정될 듯
현대모비스 모듈 부품사는 내달 파업 확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301607i
3. 저가형 전기차, 스텔란티스도 뛰어든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9853
4. 고성능 모델로 中 모토쇼 등장한 현대차…엇갈린 반응 왜?
베이징현대, 고성능 모델 겸비한 신형 아반떼 공개
"디자인·사양은 호평, 전동화 시대 연료차는 아쉬워"
현지 전략 모델 무파사와 현지 판매량 확대 나설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30_0002431966&cID=13001&pID=13000
고려아연과 협업하면서 배터리 동맹을 만드는 것은 호재로 보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협업하는 모습을 보이면
포스코가 어느날 포항에 전기차 공장 건설한다고 하면 현대차는 어떤 반응일까요?
현대차의 배터리 내재화는 가능하고 호재라고 생각하면
전기차 부품 중 큰 부분 철강, 배터리를 가진 포스코가 LG 전장과 삼성 전장과 협업하면서
전기차 생산하면 현대차는 악몽 그 자체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에서 여러 전기차와 상관 없는 기업들이 전기차 만드는 것 보면
우리 포스코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현대차 악재는 중국에 뜬금없이 가솔린 아반떼 출시로 이게 뭐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가 대세인데 이런 반응 만들고
<<저가형 전기차, 스텔란티스도 뛰어든다!>>
미국 전기차 스텔란티스도 저가 전기차 생산한다고 하니 기아 레이에 악재고
현대모비스 부품 회사부터 파업이 본격화된 것이 더 악재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 "우리는 재고를 버렸습니다": 미국 EV 시장은 자동차가 딜러에 쌓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판매되지 않은 전기차가 쌓이면서 전기차 수급 불일치가 자동차 대리점에 나타나고 있다. 대리점들은 Bussiness Insider 에 수요가 냉각됨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의 EV 공급이 외면당했다고 전합니다.
증가하는 EV 재고와 Tesla가 주도하는 가격 전쟁은 EV 시장의 성장이 중단되기 시작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Fiorani는 일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는 20~30분 충전과 주행거리 불안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반 고객이 10,0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면서 그런 도약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신규 자동차 대출 이자도 2009년 이후 최고치다.
몇 번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오늘도 미국에서 전기차 재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다 아시듯이 미국 전기차가 워낙 넓은 미국에서 배터리 용량이 부족해서 인기가 없다는 내용도 있고 충전 시간 불편도 나오는데 오늘 기사의 핵심은 그림에서 보시듯이
자동차 할부 금리 급등입니다. 지금 7%대입니다.
부동산 모기지 금리도 7%대 돌파하면서 신규 부동산 매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대출 이자도 2009년 이후 최고라고 하는데 판매가 원할 하겠냐는 이야기입니다.
타당성이 있는 내용으로 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벌써 4 페이지를 적었네요.
쩝 다음 이야기는 간단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2차 전지 하방 ELW를 출시했고 KB증권은 다음 달 하방 ETF 출시합니다.
어제도 우리 지수가 이번 반등 후에는 제법 하락할 것 같다는 전망했는데
코스닥이 이제 전고점 근처까지 왔습니다.
다행히 코스닥은 외국인 수급이 나쁜 편은 아닌데, 여기는 선물, 옵션 때문에 자유로워서
이만큼 올라온 것 같은데 전고점 돌파가 가능할지, 그래서 상승 N자로 만들지?
2 중 고점 만들고 무너질지 코스피보다 먼저일지 버티다가 코스피랑 같이 갈지?
고민스럽네요.
저는 2차 전지 하방 ETF, ELW 출시가 상당히 타격을 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0.22% 상승, MSCI 한국지수는 –0.65% 하락입니다.
마이크론 2.12%, 엔비디아 0.98% 상승이 호재고 나머지 우리와 연관이 있는
종목들은 좀 약합니다. 테슬라가 –0.11%로 약보합
포드, GM도 약보합입니다. 도요타도 0.39% 상승이어서
미국 동조화로 오른다면 반도체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위쿨리옵션 만기날입니다.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다 못한 이야기는 아래 기사로 참고하세요.
1. [금융뒷담] ‘이차전지 하락 베팅 상품’ 불매 맞아도 꺼내는 증권사
화제성 높아 단타 수요 몰릴 가능성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8804&code=11151200
2. 레버리지·인버스 열풍에 테마형 2배 추종 ETF 봇물
2차전지·탄소배출권 연동
"장기투자는 한계" 우려도
https://www.mk.co.kr/news/stock/10818612
3. "대형주 빠져나가는 코스닥…오히려 투자기회"
이전 기대로 대형주들 상승세
연말·내년초까진 지수 받칠듯
헬스케어·AI株 많은것도 장점
https://www.mk.co.kr/news/stock/10818629
4. "9월 박스피 전망…최고 2700"
내달 FOMC가 증시 변곡점
업계 "실적 우상향株 관심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3020071
5. 키움證 “9월 코스피밴드 2450~2680…반도체·2차전지 수급회전 빈번할 것” [투자360]
“FOMC까지 증시 방향성 부재”
“‘지표 호재를 증시 악재, 지표 악재를 증시 호재’로 여기는 국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30000710
6. 개미 '폭풍 매수株' 연말에 강하다?
"개인 순매수 종목, 9~12월 고수익"
LG화학·하이트진로 등 주목
30일 하나증권 주식전략팀은 최근 6개년 흐름을 분석했을 때 9~12월에는 개인 순매수 많은 종목, 거래대금 상위 종목, 공매도 상위 종목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3020051
7. 가계부채 증가 원인 지목된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또 올린다
일반형 0.25%P, 우대형 0.2%P 각각 올라
당국, 가계부채 증가 속도 조절 나선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3014550000102
8. [자막뉴스] "한꺼번에 터진다" 9월 위기설...정부가 밝힌 입장
https://www.ytn.co.kr/_ln/0134_202308301545154321
9. 금리 고공행진 속 금융지원 종료…금융권 9월 건전성 위기설 촉각
9월부터 중기‧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단계적만료
국내 4대 시중은행 부동산PF 위험 노출액 31兆 육박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507
10. 부동산PF 부실 우려에… 단기 유동화증권 발행잔액 ‘반토막’
ABCP 잔액 작년 150조→ 올 80조.. 새마을금고·부실 시공 사태 여파
투자 심리 위축되며 수급 ‘흔들’
https://www.fnnews.com/news/20230830182159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