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 전기차 역습, 포스코는 철강? 리튬? 로봇? 정체가 뭘까? 9월 5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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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9월 증시 경계 목소리…CNBC "주식 위험할 수도“
<< "연말까지 10% 이상 하락"…"경제는 낙관, 시장은 조심스러워"
펀드서 돈 빠지고 심리도 악화…양호한 소비지출에 기대감도
반리온(Banrion)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 샤나 시셀은 WSJ에 주식이 과대 평가돼 있다며 S&P 500은 연말께 현 수준에서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누구도 경기침체를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데 아마도 시스템 자체가 너무 낙관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에 포함된 기업들은 12개월 동안 예상 수익의 약 19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초 약 16.8배에서 증가한 수치며, 10년 평균 17.7배보다 높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4120800009?input=1195m
2. 세계 채권운용사들, ‘금리 인상 끝난다’ 베팅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33300&code=61141111
3. '침체' 우려 가셨나? 월가 실적 전망 2년 만에 '기지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040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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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中 경기 부양에 여행 수요 급증까지…국제유가 '자극’
https://www.ajunews.com/view/20230904131425213
2. ‘고금리로 눌러놨더니’…국제유가 반등에 물가 다시 고개들까
서부텍사스산원유 7거래일 연속 상승
사우디 감산 연말까지 연장 전망
7월 소비자물가지수 2.3%...2년래 최저
추경호 부총리 “8·9월 물가 3% 예측”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64
3. 中 경기 둔화에 알루미늄 선물 16% 하락
니켈도 20개월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1815?sid=101
유가 상승이 계속 됩니다. 미국 시장은 휴장이지만 브렌트유 시장은 계속되어서
89.02달러 0.53% 상승 브렌트유는 이제 90달러 눈앞입니다.
중국 경기 위축으로 유가 하락 점치더니 이제는 부양에 여행 수요 증가로 오히려
중국 때문에 유가 더 오른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미국 알루미늄 회사가 8월에 계속 52주 신저가 종목으로 올라오더군요.
8월말부터 반등은 시작했는데 57달러에서 27달러까지 떨어졌으니 심각합니다.
비철 금속쪽은 중국 경기 둔화로 타격이 심각하네요.
<<1. 中, BYDㆍCATL 앞세워 유럽 공략 [IAA 2023]
中 자동차 업계 대규모 부스 마련
BYD, 토요타 베낀 미래도시 소개
CATL, 7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1128
2. 中 배터리가 남아돈다…"중국산 채웠다간 큰일" 유럽車 경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29501
3. 中 2차전지 생산능력 자국 수요 두 배… 세계 시장 덤핑 우려
막대한 정부 보조금 받으며 성장
FT “과거 태양광 제품과 같은 패턴”
과잉생산 현실화… 저가 공세 긴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9411&code=11142200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원자재시장 분석업체인 CRU그룹 데이터를 인용해 “중국 배터리사들의 생산능력이 올해 1500기가와트시(GWh)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전기차 2200만대분으로, 중국의 올해 배터리 수요 예측치(636GWh)의 236%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은 전기차와 대규모 에너지저장 수요를 훨씬 뛰어넘는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중국 제조업체의 국제적 확장을 지원하는 막대한 보조금과 무제한 은행 대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FT는 “현재의 양상이 철강 알루미늄 태양광패널 등 분야에서 중국이 세계시장을 장악했던 패턴과 유사하다”며 “저가 태양광 제품을 쏟아내 외국기업들의 채산성을 압박했던 방식으로 중국업체들은 배터리 해외 덤핑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늘 미국 시장 휴장이고 배터리 이야기를 중국이야기에서 할지?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할지 고민하다가 주목해야 할 소식에서 다룹니다.
저도 계속 언급한 부분인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다루네요.
중국 배터리가 과잉 생산이고 이게 가능한 것이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무제한 은행 대출 때문인데 중국이 철강, 알루미늄, 태양광 패널에서 시장 장악한 모습과 비슷한 흐름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1. [마감] 에코프로, 중국 LFP 배터리 위협 우려? '급락'...삼성전자 '7만전자' 유지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904500409
2. '9만전자' 기대에 반도체 소부장 ETF까지 들썩…2차전지는 '울상'
반도체 ETF, 삼전 HBM 기대에 수익률 치솟아
삼성전자 비편입에도 HBM 소부장 비중 큰 ETF↑
상대적 약세 SK하이닉스 없는 비메모리 ETF도 강세
2차전지 ETF 주도력은 약화…월간 최하위 성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63606635736840&mediaCodeNo=257&OutLnkChk=Y
잘 가던 코스닥 배터리 소부장 대장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 중국 배터리 영향이라는 기사도 나오는데 원인은 복합적이겠지요.
그런데 핵심은 중국 배터리 선전은 확실해 보입니다.
우리는 공장 증설이나 투자를 위해 계속 유상증자하고 채권 발행해야하는데
은행의 무제한 대출 지원을 받는 중국 업체와 싸움이 될까 싶습니다.
기술 차이를 저런 식으로 극복해버리니 말입니다.
배터리 인버스 상장 이전에 미리 조정을 받는 모습도 보이고요.
배터리 저가 매수니 이런 것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LG디스플레이가 무너지고 태양광이 무너지고 하나 같이 중국과 경쟁하다
무너졌는데 배터리가 무사할지 걱정입니다.
1. 中, 러시아에 위안화 대출 대폭 확대
2023년 3월 익스포저 97억달러
2022년 22억달러서 4배 늘려
서방 제재 속 ‘달러 패권’ 도전장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904515137
2.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와 투자 확대 협약 체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040311
3. 포스코인터, 아프리카서 음극재 생산용 ‘흑연’ 9만톤 확보
배터리 핵심 원료 공급망 ‘탈중국’ 가속…10년간 안정적 조달 가능 규모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09042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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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모두 짐 쌀 때 포기 안한 미래에셋…지금은 '1위 외국계 운용사'로
인도 진출 성공 기업
22兆 자산 굴리는 미래에셋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30421
2. "성장성·노동력 다 갖춰"…印 몰려드는 글로벌 사모펀드
아밋 제인 칼라일 인도법인 대표
"인도 경제, 5~10년간 확장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30431
인도 관련 미래에셋 펌프 기사가 제법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중화권 상승으로 제법 나은 흐름이었습니다.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1.4%↑
2. 中 부동산주, 부양책·비구이위안 디폴트 모면에 '안도 랠리'(종합)
홍콩증시 비구이위안 주가 14.6% 급등…中 부동산기업 지수 8.2%↑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4123751009?input=1195m
3. 비구이위안 디폴트 위기 모면…中 부동산주 급등
中 부동산주, 부양책·비구이위안 디폴트 모면에 '안도 랠리'(종합)
홍콩증시 비구이위안 주가 14.6% 급등…中 부동산기업 지수 8.2%↑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4123751009?input=1195m
4. '디폴트 위기' 비구이위안, 말레이 링깃화 채권 이자 지급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04000825
5. 中 부동산 부양책에 대도시 주택 매매 '꿈틀'
대출규제 풀자 베이징·상하이 주택 거래 2배↑
생애최초 매매 아니더라도 무주택자면 대출 확대
"中부양책 효과…부동산 침체 심화 막는데 도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94566635736840&mediaCodeNo=257&OutLnkChk=Y
벽계원이 채권 연장을 하고 말레이 링깃화 채권 이자도 지급하면서
부동산 종목 위주로 큰 반등이 나왔습니다. 보기 드물게 상해가 1.4% 급등
3177입니다. 3100 아래에서는 상해는 부담 없이 담을 수 있는 지수라는 것이 이번에도 증명이 됩니다. 문제는 추세 상승인데 아직 그건 장담 못 하는데 중화권은 달리기 시작하면 최소 10% 이상 상승하는 힘은 있으니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1. 美 제재 뚫었다…화웨이 5G폰 '메이트 60 프로' 첫날부터 매진 행렬
미국발 반도체 제재 뚫었나? 화웨이, 자체 반도체로 스마트폰 제조
화웨이, 삼성·애플 추월 시간문제?.. 기술력 어디까지 왔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162
2. 중국은 왜 화웨이 최신폰에 열광하나[베이징노트]
항일전쟁 승전에 견준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출시
"4년에 걸친 미국의 탄압 끝에 쾌거…中 승리 예고"
판매 시작 1분만에 매진…다시 '애국 소비' 불붙어
아이폰급 속도…7nm급 반도체 어떻게 생산했나?
美 상무장관 방중기간 맞춰 보란듯이 대대적 홍보
美 제재 뚫고 기술자립 성공 여부는 더 두고봐야
커진 제재 실효성 논란 자체로 성과…웃음짓는 中
https://www.nocutnews.co.kr/news/6006228
3. "중국 챗봇, GPT-4 수준 따라잡아...그중 1등은 지푸"
블룸버그 지난주 출시 챗봇 6종 테스트 결과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352
부동산 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이슈는 화웨이입니다.
<< 4일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는 지난 3일 오후 6시 8분(현지시간) 공식 판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화웨이스토어와 타오바오, 징둥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진됐다
이번 메이트 60 프로 출시를 계기로 화웨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 60 프로는 위성통화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대용량 스마트폰으로, 지상파 네트워크 신호를 통해 사용자들이 위성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어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자국 소비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내 분위기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애국 소비로 1분만에 매진이 나오고 이 성능 중에 위성 전화 가능성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몇 년간의 미국 제재를 이기고 화웨이가 드디어 고성능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이게 스마트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미중 무역 전쟁에서 승리 기운을 불어주는 것 같네요.
<< 중국 화웨이, ‘AI 반도체’ 엔비디아 턱밑 추격…“미 규제, 중국 업체만 도와줄 것”
화웨이, 엔비디아 GPU ‘A100’과 동등한 성능의 GPU 개발 성공
美 제재 불구 중 AI 반도체 독자 개발…“중국 AI 기술 발전 기여”
엔비디아, 화웨이에 중국 반도체 시장 고스란히 뺏길 처지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90416004111272
반도체 제재의 핵심이 엔비디아인데 화웨이가 엔비디아와 비슷한 성능의 GPU 개발 성공에도 고무되는 것 같습니다.
과창판이 어제 0.82% 상승인데 부동산보다 저는 기술주, 반도체 주에 더 관심이 가네요.
화웨이 부활이 서방쪽 시선보다 훨씬 강력한 것 같습니다.
<<1. 샤오펑 “내년 유럽 시장 확장할 것“
다만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반면,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유럽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040323
2. [IAA2023]'불참' 韓 자리 메꾼 中전기차…“독3사 따라잡는다”
비야디·CATL 등 중국 업체 47개 참여
16개 한국 업체 비해 많아
"독일 자동차 3사만큼 좋은 기술력 뽐낼 것"
뮌헨서 많이 보이는 '가성비' 현대·기아
전동화 시대에는 중국 전기차들 득세할 지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0501455122197
3. 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3개 제조업체 27.7% 차지
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 한국 기업에 잠재적 리스크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83
샤오펑이 동남아를 넘어서 유럽 진출을 서두르고 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3개 제조업체가 27.7% 상승하는 것이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우리 자동차가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에 2 중으로 공격 당하는 느낌이네요.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 갔고 유럽 시장에 사활을 걸 것 같은데
전시회에서 중국 전기차 위력이 대단한 가봅니다.
오늘도 중화권은 상승 추세 유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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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2 거래일 연속 대형주와 선물 승리의 날입니다.
장중 대화 시간에 중화권 시장 개장 후 재 상승하는 그림 그려본다고 했는데
11시 40분 이후 크게 반등해주네요.
홍콩 재무장관의 주식 시장 부양 연구/ 벽계원의 말레이 링깃화 채권 쿠폰 지급/
뭐 이런 소식으로 홍콩 반등 기대했는데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주말 뉴스와 장중 속보의 힘입니다.
시가 338.85에서 1P 정도 하락한 337.75까지 봤다가 340.75, 4P를 반등해서
0.86% 상승 마감입니다. 그러니 대형주가 0.88% 상승인데 반해
소형주는 –0.08% 하락입니다. 철저하게 중형주가 하루 소형주가 하루 소외받네요.
러셀 2000은 정말 좋았는데 체감은 그래서 2 거래일 연속 찜찜합니다.
<< 국제유가, 올 들어 최고치…국내 정유·화학株 화색>>
유가가 90달러 보게 생겼으니 정유, 화학이 반응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 흐름입니다.
3개 업종이 대장이었는데 정유, 화학, 다음으로 철강입니다.
<<1. 닷새만에 반등한 포스코홀딩스…증권가 "상승여력 충분“
2. 만호제강, MK에셋 기존 최대주주 지분율 추월…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3. 포스코홀딩스 10월부터 리튬 생산 본격화…포스코 그룹주 동반 강세
4. 대동, 포스코와 맞손…'특수환경 임무로봇' 개발한다
철강 전체가 상승 업종으로 올라온 것은 2가지 원인으로 보는데 만호제강이 11% 급등,
포스코 5% 급등 힘입니다. 이걸 철강 업종 전체 상승으로 해석할지?
업종 내 특정 종목 힘이었는지 해석하기 나름인데
저는 업종 전체 상승으로 보기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만호제강과 포스코엠텍, 포스코홀딩스 5% 급등이 주요했다는 생각입니다.
포스코을 철강으로 봐야 할지?
어제 대동이랑 로봇 산업 협력으로 이제 로봇 관련주로 확대 해석애야 할지?
리튬 생산 본격화로 2차 전지 소재주로 봐야할지”
아니면 제가 꿈꾸는 전기차로 봐야할지 확장성이 너무 좋습니다.
80만원 가도 전혀 비싸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유일한 종목으로 저는 포스코 봅니다.
수급으로는 흥미로운 것이 포스코두고 개인 외국인 한판 승부가 펼져졌는데
외국인이 2 거래일 연속 매수합니다. 좋습니다.
<<1. 단독]HBM 통로 2000개·더블스택 낸드 300단…K칩 '극한공정' 진입했다
변곡점 맞는 K반도체 40년/ 삼성·SK, HBM4 미지영역 도전
초고난도 기술 낸드 생산도 착수/ 美·中 추격 뿌리치기 초격차 가동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JX2539C
2. '혈' 뚫리자 삼성전자 쓸어담은 외국인…"9만전자 돌파 기대"
외인, 엔비디아 호재에 삼전 8000억 '줍줍'
HBM3 고객사 확보에 프리미엄 구간 진입 가능성
반도체 수출도 때맞춰 개선…"전고점 넘을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35766635736840&mediaCodeNo=257&OutLnkChk=Y
3. 반도체의 시간 오나… 삼성전자 이어 소재·장비주 기지개
엔비디아에 HBM3 공급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
텔레칩스 등 관련주도 일제히 올라
8월 반도체 수출지표 대폭 개선
"증시 반도체주로 주도주 교체"
https://www.fnnews.com/news/202309041818141686
4. 중국 화웨이에 IFA 쇼크…냉장고·세탁기 점유율도 1위
실제 한 조사에서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전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냉장고와 세탁기도 삼성과 LG를 제치고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959984
엔비디아처럼 쉴지? AMD나 인텔처럼 상승할지 지켜보자고 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길을 가고 삼성전자는 인텔, AMD처럼 PC 수요 개선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애매하게 마무리합니다.
달리던 삼성전자는 0.28% 상승폭 반납하고
-3% 가까이 하락하던 하이닉스는 반등해서 –0.67% 하락 마감입니다.
장중에는 미국 시장 영향 소화하다가 오후 시장에서는 아무리봐도 HBM으로
하이닉스 기대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지수 상승 발목을 잡은 것이 기관 –427억 매도 전기전자 –631억 매도인데
외국인이 2거래일 동안 하이닉스를 100만주 매도하는데 기관이 약 33만주 2거래일 동안 매수하면서 하이닉스는 방어하네요.
대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 거래일 동안 1000만주 매수합니다.
보유율도 53.20%로 올해 최고 보유율을 만듭니다.
현물을 4072억 매수 선물을 2194억 매수했는데
가장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선물 환매수 해주고 삼성전자 매수하면서 현물 매수가 지수에는 가장 도움되는 그림입니다.
문제는 삼성전자 제외한 종목들이 나락으로 간다는 것이죠.
어제 하락 테마가 미용기기, 양자암호, 맥신, 육계, 통신, 코로나. 반도체 재료/부품, 초전도체, 이런 쪽입니다. 바로 느낌 오시죠. 그동안 강력했던 테마가 식은 것입니다.
<< 희비 갈린 카지노주, 롯데관광개발·파라다이스 ‘활짝’, 강원랜드 ‘울상’
유커 기대감... 롯데관광개발 55%·파라다이스 17%↑
강원랜드, 방문객 회복 더뎌
주가 전망 엇갈려... 강원랜드 목표주가 9%↓>>
https://www.fnnews.com/news/202309041555216882
그 다음 특징이 전에도 적었는데 업종 안에서 종목 차별화입니다.
카지노인데 롯데관광개발은 급등하는데 강원랜드는 하락하죠.
클래시스는 급등하는데 다른 건강 관리 종목은 크게 밀리고요.
<<클래시스, 미용기기 ‘이루다’에 400억 투자...“잔여 지분 인수도 고려”>>
1. '홀로 뒤처진' 현대미포조선, 조선주 랠리 합류하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수주 증가
7거래일간 7.7%↑…목표가 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29611
2. "신조선가 상승세 지속…업황 피크아웃 우려할 단계 아냐" [투자360]
4일 블룸버그와 삼성증권에 따르면, 조선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신조선가 지수(1일 기준)는 174.1로 집계됐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08년 8월 191.5의 90%까지 올라온 상태다. 지난 1998년 전 세계 선박 건조 평균 가격을 100으로 설정해 수치가 높아질수록 선박 건조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04000748
한화오션은 달리는데 현대미포조선은 약하고
이런 현상 때문에 업종은 달리는데 종목을 잘못 선택하면
지수도 상승하고 업종도 상승하는데 보유 종목만 못 가는 처참한 상태에서
투심이 흔들립니다. 지금 시장은 싸다고 들어가면 낭패 당하는 시장으로 봅니다.
<<1. 현대차·기아, 8월 美 14만3646대 판매 ‘돌풍’…13개월 연속 상승세
친환경차 2만7900대로 87.1%↑
제네시스·RV 모델도 상승세 기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04000579
2. 현대차·기아, 내수 점유율 91.8% '역대 최고'
3. 현대차, 8월 34만7377대 판매…전년 동월 比 3.2% ↑
국내 판매 12.9%, 해외 판매 1.5% 증가
하이브리드 판매 늘고 전기차는 줄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1_0002435066&cID=13001&pID=13000
4.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판매 급감…의외의 이유는?
현대차 8월 전기차 판매 30% 급감
기아 EV9 판매대수도 3분의1 토막
전기차보조금 줄고, 경쟁 치열해져
수입 전기차 출시늘고, 할인혜택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4_0002436989&cID=13001&pID=13000
5. 현대차그룹 중 가장 잘 나가는 '현대오토에버’
현대차는 2025년 소프트웨어중심차량(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 전장기술의 고도화에 집중하며 모든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I(시스템통합), IT아웃소싱(ITO), 차량SW(소프트웨어)를 사업부문으로 가지고 있는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1414i
그룹 안에도 차별화가 나옵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연일 상승입니다. 자율 주행 이슈가 현대차 수혜가 아니고
현대차 그룹 안에 있는 현대오토에버로 수급이 다 쏠리는 느낌이네요.
8월 미국에서 판매가 13개월 연속 상승하고 국내 점유율이 91.8%로 최고치에 와도
현대차, 기아는 약세 분위기입니다. 기아가 8만원 겨우 회복하는데
신차 경쟁, 전기차 판매 감소, 할인, 재고 증가 이런 악재를 선방영 중인 것으로 봅니다.
현대차 외국인 보유율을 또 올려서 33.35%가지 올라오는데
삼성전자 6% 급등처럼 하반기에 언제가 한번 급등 나올 것으로 기대는 합니다.
비중을 이리 올리는데 말입니다.
야간 선물이 미국 시장 휴장으로 보합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시작은 보합권 시작일 것 같은데
어제에 이어서 중화권 기대감이 좀 살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증권사 부실 부동산PF 6兆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0502100163066001
2. "증권사 잠재부실 가능위험 6조원…중소형사 어려울수도"
25개 증권사 국내외 부동산금융 47조6천억원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4123500002?input=1195m
3. "증권사 부동산금융 잠재 부실 가능 금액 6조원…절반 이상이 해외 발생"
미국·유럽 오피스 부동산펀드 손실 특히 커
중소형사 및 부동산 의존도 높은 대형사 위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JYA3M90\
어제 새마을금고 연체 10% 넘는 곳이 100개가 넘는다는 소식 전해드렸고
오늘은 증권사 부동산 부실이 6조원 넘는다고 합니다.
부동산 비중이 높은 증권사는 촉수엄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삼성·포스코 올라타고 '들썩'…장중 신고가 또 뚫었다
포스코와 손잡은 대동 상한가/ 삼성과 협력 레인보우 장중 신고가
한화 진출 '협동로봇' 뉴로메카 강세
대기업과 협업 부각 로봇주 급등/ 에스비비 32%·에스피지 23%↑
'KODEX K로봇' 6개월 상승률 2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29621
2. 삼성전기, 미국 전기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 공급 계약
3. 美서 전력변압기 '불티'…효성重·제룡전기 '후끈'
4. "잠재 부실 대비하자"…지원대상 220만→375만명으로 확대
새출발기금 1년 더 연장/ 9월부터 코로나 대출 만기 도래 속
자영업자 다중채무자·연체율 늘어/ 고금리로 어려운 차주 지원도 필요
부실채권 7.5조원 추가 매입 계획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JY0G1NI
5. "금리보다 안정성·신용도"… 회사채시장 양극화 뚜렷
AA 우량기업 수요예측 '대박'
BBB 비우량기업 줄줄이 '참패'
https://www.fnnews.com/news/20230904181958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