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물가 개선, 바이든 유화적 발언, 중국 보험가 주식 매수 요건 완화 9월 11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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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금리동결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다우 0.22%↑
뉴욕증시, 주말 앞두고 상승…S&P500지수 0.14%↑마감
2. ‘낙폭 과대’ 애플 이틀 연속 급락세 끊고 0.35% 상승(상보)
3. 중국 보복 우려, 엔비디아 1.45% 하락…이틀 연속↓
엔비디아 1.45%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45%↓
4. 테슬라 1.19%-니콜라 15.37%, 전기차 일제↓(종합)
'차량화재' 니콜라 15% 폭락, 두 달 만에 1달러 아래로(상보)
5. 아이폰15 공개 코 앞인데…시장조사업체 "판매량 5% 감소 전망"
트렌드포스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약 8천만 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8098600017?input=1195m
미국 시장은 전강 후약으로 가다가 막판에 눈꼽만치 반등해서 하락은 면한 정도입니다.
큰 이슈가 없이 개별 장세인데
애플이 반등에 성공합니다. 하락하다가 반등했는데 0.35% 정도
애플이 저러면 엔비디아도 힘들겠네! 중국 수출 뭐 여러 걱정이 앞섰는지
엔비디아 –1.45%, 그럼 테슬라도 걱정이네. 이러면서 –1.19% 하락
중국의 애플 제재로 주변 종목이 흔들렸습니다.
대신 정유랑 제약바이오가 좋았고요.
걱정은 미국 시장 대장주 애플이 흔들리는 시장에 대한 우려입니다.
대장이 뚜렸해야 시장이 강한데 신제품 출시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아서
애플이 흔들리면 시장도 안심이 안 됩니다.
포드가 2.84%, GM이 1%대 상승, 노조 파업 악재가 좀 내려오나?
우리는 부분 파업하는데 현대차, 기아가 포드따라갈지? 테슬라 따라갈지?
이번주는 아이폰 출시에 우리 선물 옵션 동시 만기에 중국 지표 발표도 많고
미국 지표는 요즘 해석이 당일 또 다음날 좀 달라지고
나쁜 소식이 좋은 것 이런 해석에서 좋은 소식이 나쁜 것으로 바뀌어서
지표 해석도 중요해지네요.
미국 시장은 상방 기대감과 하방 우려가 공존 중이다.
우리 시장은 미국에 중국에 휘둘리면서 선물 매도가 잔뜩 되어 있어서
상방은 만기까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그림 그려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G20에서 중국에 대한 유화적 발언이 애플 사태를 좀 완화시키는지가
오늘 중요 관점입니다.
1. 아이폰 금지령에 화웨이 돌풍까지…’빨간불’ 켜진 韓 부품사
中 ‘아이폰 금지’, 전 공무원·공공기관 확대
화웨이 신제품 흥행…아이폰 대체재 부상
실적 개선 기대 韓부품사, 변수 여파 주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62966635738808&mediaCodeNo=257&OutLnkChk=Y
2. 침체는 옛말...월가, 미국 경제 ‘과열’ 우려 목소리 커진다
주요 자산 반영 경기침체 가능성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
“지표 호조, 연준 금리인하 막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2829
3. 시범 서비스서 업무용 AI로…구글·MS 등 유료화 전쟁
(1) 생성AI 첫 격전지는 기업용
회의 메모한 뒤 자동요약/ 이미지 만들고 원스톱 번역
업무용 AI 서비스 출시 경쟁
고객센터 응대·의견 분석에/ AI 챗봇 도입하는 경우도
광고제작·타깃 마케팅 활용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071141
4. [증시 풍향계] 물가·금리에 증시 제동…변동성 커지나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 세계에서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물가 상승, 추가 정책금리 인상, 금리 상승이라는 연결고리·순환고리를 강화해주고 있다"며 "이 연결고리를 미국 소비자물가와 소매판매, 제조업 지표가 약화시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5. 유럽 증시, 독 0.14% 영 0.49% 불 0.62% 등 소폭 상승
6. 유럽증시, 7거래일 연속 하락 출발…2018년 이후 최장
7. 美中 뒤덮은 침체 먹구름…‘글로벌 50%’ G2 부진에 럭셔리株 최대 44% ‘뚝’ [투자360]
에스티로더 주가 연고점 대비 -44.24%
리치몬트 -20.69%·케링 -20.03%
美中 글로벌 럭셔리 시장 49% 차지
美 끈적한 인플레·中 리오프닝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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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달러 가치 6달만에 최고…'경제우려' 위안화는 사상 최저 수준(종합)
2. 한국투자증권 “달러 강세-유가 상승, 장기화 가능성 높지 않아”
3. 원화가치, 작년처럼 4분기에 상승 전망…"1,210∼1,358원 예상"
4. 달러화 강세 속 ‘위안화·엔 가치’ 기록적 하락
위안·달러 환율, 16년 만에 ‘최고’
미국 고금리에 중국 경기 부진 탓
엔·달러 환율, 10개월 새 최고치
5. 치솟는 국제유가, 한전에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가 상승 → 물가 상승 → 전기요금 인상 부담
한전 재무구조 악화에... 오히려 인상 힘 실릴 수도
6. 호주 노조 파업 여파…LNG 값 급등
美셰브론 운영 가스전 부분 파업
유럽시장서 장중 10% 넘게 뛰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852971
달러는 보합권입니다. 104.711, 105갈까 두렵네요.
달러/엔은 구두개입이 먹히는지 –0.66% 하락 146.62까지 내려옵니다.
달러/원은 1336이네요. 엔은 내려오는데 우린 여전히 1330원대입니다.
요건 악재로 봅니다.
유가가 87달러선 유지합니다. 0.41% 상승
사우디에서 100달러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 파업이 천연가스에 영향을 준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부분 파업하나 봅니다. 천연가스가 1.51% 상승, 2.618달러까지 옵니다.
1년 내내 지루한 박스권이네요.
2.3에서 2.8 정도 사이
금이 1942달러 박스권 하단 유지 은은 23.195달러 23달러 근처인데
23달러가 깨지는지 주목합니다. 구리나 은은 그냥 약보합 정도
1. 엘니뇨가 오히려 작황 돕네?… 농산물 투자 수익률 흔들
흑해곡물협정 파기로 곡물가 반짝 올랐지만
이후 내리막길…우려했던 엘니뇨 피해 없어
작황·수출 좋고 곡물가 하락…ETF·ETN 흔들
이상기후 등장·인도 쌀 수출 금지 변수 존재
2. "英, 공군기 동원해 흑해 우크라 민간 곡물운반선 엄호"
텔레그래프 보도...러시아 활동 감시하고 공격 저지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860
미국 소맥은 –0.63%, 옥수수는 –0.62% 하락
영국이 전투기로 엄호하면서 우크라이나 곡물운반선을 보호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곡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번 기사는 엘리뇨 걱정 많이 했는데 큰 악영향이 없었다는 기사입니다.
<<1. 도이치방크, 퍼스트솔라 '매수'로 상향…목표가 235달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080258
2. 한국은 4% 안에 드는 희귀한 나라, 26경 원 잡을 기회의 나라 (2023.09.09/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AnYTFFzKPyE
3. '핫'했던 한미 태양광株 나란히 신저가
한화솔루션·美인페이즈
공급과잉에 실적 악화
https://www.mk.co.kr/news/stock/10826319
MBC 뉴스가 2번 기사인데 꼭 구독 권해드립니다.
재생에너지보다 석탄 발전이 더 싼 세게 4%에 들어가는 희귀한 국가라고 하네요.
26경 시장을 놓치게 생겼습니다.
퍼스트솔라는 도이치방크도 매수, 목표가 상향합니다. 이 덕택인지 1.5% 상승인데
솔라엣지는 –2.26%, 인페이즈에너지는 –1.64% 하락입니다.
3번 기사는 한화솔루션, 인페이즈에너지 모두 신저가로 태양광 우려하는 기사입니다.
중국은 보조금으로 태양광 산업을 저렇게 크게 키우는데
우린 오히려 규제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한화솔루션 포함 우리 태양광 업체들도 국산 사용하면 보조금 주고
국산품 개발해 주고 전국 산단에 태양광 설치하면 남는 전기로 전기차 충전 담당하면
되는데 아까비!
1. 정부 “요소 수출 제한, 中 공식 통제 아니다”… 일부선 품귀 우려에 주문 몰려 ‘판매 중단’
"한번에 10L 요소수 6통 사가더라" "2년 전 대란까지 가겠나"
우려·낙관 엇갈려…일부선 공급업체 물량 안풀고 주유소 판매 제한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34800004?input=1195m
2. '제2의 요소수 사태 올까'…운송업체들 "불안" vs "이번엔 달라"
중국 요소 수출 중단 소식 하루 만
화물운수업자 커뮤니티서 불안 확산
주유소 직접 가보니 "돌연 대리점이 물량 안 줘" 제보도
"각자 대비해야" 일부 화물업자 사재기 움직임
"2년 전과 다른 상황…지켜보겠다" 반응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M7IYHSM
3. 차량용 요소수 품절사태…주유소·온라인 가격 급등하거나 재고바닥
온라인 상당수 품절되거나 가격 2배 급등
주유소도 대부분 품절, 일부 지역은 판매
기재부 “중국측 특이동향 없다”고만 밝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90910292384407
4. 포스코, 철강價 t당 5만2000원 인상…車·조선 '긴장'
철강제품 가격 t당 39달러…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중국 12개 제철소들, 철강 가격 일제히 인상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698
5. 또 발목잡은 중국…주가 올라도 기업가치 최저라는 이 종목
현대제철·대한제강 등/ PBR 0.25배 수준 머물러
경기반등 기대감 컸지만/ 3분기도 실적 부진 전망
https://www.mk.co.kr/news/stock/10826466
6. 중국산 철강 한국산과 20만원 차이…8월 수입량 73만t 50% ‘폭증’
8월 중 중국산 철강재 수입이 전년 동월대비 50% 넘게 폭증했다. 반면에 국내산 철강재 수출은 20% 이상 급감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9100912141667a67d2c7d5a_1/article.html
중국 관련 원자재 기사로 요소수와 철강 소식 전해드립니다.
별 문제없다.. 재고 많다. 이런 기사도 있고, 품절 사태 나온다는 기사도 있어서
저는 판단을 유보해 둬야겠습니다.. 요소수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중국 철강 수입이 폭증한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우리 철강 기업들은 가격 인상하니
중국 철강 가격 차이가 20만원까지 벌려지고요.
미국, 유럽처럼 관세 부과해야 할 것 같은데 저렇게 덤핑 하면 말입니다.
하여간 철강 가격 인상으로 조선하고 자동차가 원가 부담이 생길 것 같네요.
요건 악재! 철강주는 워낙 저평가 구간이고 가격 인상하면서 좀 희망이 생기나
여긴 반대로 호재! 이렇게 봅니다.
1. 中 배터리 회사 궈시안…美에 '20억달러 규모' 제조공장 짓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06630i
2. ‘러시아 침략’ 표현 빠진 G20 공동성명…“서방이 개도국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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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애플 쇼크에 日 성장 둔화까지…亞 증시 또 약세
2. 일본은행 총재 "지속적 물가상승시 마이너스금리 해제도 선택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20200073?input=1195m
3. 일본은행 총재 고공행진 물가에 '극약 처방' 시사... "마이너스 금리 해제도 선택지"
임금상승과 동반한 물가상승 지속
"물가 목표 실현 거리 있어"
"끈질기게 금융완화 정책 계속할 것"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10/2023091000007.html
GDP 감소 소식에 일본이 오랜만에 –1.21% 하락입니다.
주말에 일본은행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해제도 선택지라면서 물가 상승을 경고했는데
이 발언이 오늘 일본 시장에서 어떻게 해석될지 궁금합니다.
좀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로 금리 종료, 무제한 양적 완화 종료인데 말입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1. 중국 8월 소비자물가 플러스 반등…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중국 8월 CPI, 전년비 0.1%↑…"최악, 디플레 위기 벗어났다"
중국 8월 소비자물가 0.1% 상승…생산자물가 3.0%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26000083?input=1195m
2. 중국의 디플레이션 압력 완화, 수요 촉진을 위한 추가 조치 예상
3. ETF 거래자들은 EM의 비중국 성장 엔진에 현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ETF 거래자들은 중국 중심 전략에서 현금을 빼냈습니다.
인도, 브라질을 추적하는 액티브 펀드가 새로운 자본을 유치합니다.
4. 주식 ETF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아직도 차별화가 뚜렷하다
펀드가 선호하는 ETF 시장은 9월 이후 여러 기록을 세웠다.
주식 ETF 시장 전체 규모가 1조 7000억 위안을 돌파하고, 점유율이 1,000억 위안을 넘는 최초의 주식 ETF의 출현, 1,200억 위안을 넘는 1,000억 위안을 막 넘긴 단일 ETF 규모까지 포함하면 말이다.
하지만 반면 청산 위기에 처한 상품도 많아 시장 양극화가 여전히 뚜렷하다.
5. 보험캐피탈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려있습니다!
CSI 300 구성주, 과학기술혁신위원회, REITS 등 위험요소에 대한 보험사의 투자가 감소했습니다.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위험 요소를 줄이면 자본 시장에 투자하는 보험 회사의 자본 점유가 감소하고 증분 보험 자본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열린다고 믿습니다.
자본점유를 늘리지 않고도 주식관련 자산의 배분을 늘리는 것이 보험회사에 도움이 됩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697551
6. 알리바바는 다니엘 장(Daniel Zhang)이 갑작스럽게 클라우드 사업을 그만둔다고 밝혔다.
https://www.cnbc.com/2023/09/10/alibaba-says-daniel-zhang-steps-down-from-cloud-business.html
주말 소식은 중국 소비자물가가 개선된 것이 호재입니다.
<<식품과 연료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8월에 0.8%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월 4.4% 하락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해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공장도 가격 하락폭은 5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2번 CNBC 기사인데 중국 당국이 추가 조치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부동산, 자동차, 소비 부양을 위한 조치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생애 첫 부동산 혜택 기준 완화가 제법 먹히는 것 같습니다.
3번부터 5번을 저 나름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중국에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이건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4번 시나뉴스에 보시면 중국에서 ETF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은행이 주식 사라고 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주말에는 보험사들이 주식을 살 수 있는 기준을 완화했다고 하네요.
종목보다 ETF로 사면 좀 더 안정적이지 않겠습니까?
기관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저는 오늘 중화권 시장이 소비자 물가 반등, ETF발 호재, 보험사 주식 매수 조건 완하 이런 것을 호재 삼아 중화권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 바이든 "中 억제 원치 않아…G20 기간 中 총리 만나"
"시진핑과 조만간 회담 기대…中 경제적 어려움에 여력 없어"
"리펑과 대화 대립적이지 않았다"…북러 정상회담 질문엔 답변 없어>>
보여드리는 그림은 파이낸스 속보 내용인데
바이든의 중국 발언이 많습니다.
뭐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중국이 애플폰 규제에 나서는 것에
유화적으로 나온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온갖 악담을 선거 유세에서 발언했지만 G20회의에서는 그래도 좀 부드러운 모습입니다.
이게 애플폰 사태 해결하는 모습으로 비친다면 요것도 호재로 봅니다.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 중국 종목들은 혼조입니다.
핀둬둬, 바이두는 –1%대 하락 알리바바, 징둥은 보합권입니다.
니오는 –0.4% 하락
홍콩이 문제인데 금요일 휴장으로 애플 악재를 다 반영 안 하고 있다고 해석하면서
하락할지, 본토 호재 삼아서 같이 반등할지 요게 가늠이 안 됩니다.
홍콩은 물음표로 남겨둬야 할 것 같습니다.
장중에 확인하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1. 중국산 호랑이를 키운 독일 자동차 산업의 위기[딥다이브]
독일이 키운 중국산 호랑이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30908/121083602/1
2. 폭스바겐 '보란 듯이'…자동차 본고장 찾은 中 업체 '초강수'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
BYD, 獨 뮌헨 도심에 대규모 전시장
폭스바겐 맞은편에서 '정면 도전'/ "차이나 스피드에 전통 업체들 고민"
中 전기차 업체 대거 IAA 출사표/ "가장 독일스럽지 않은 독일 모터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85273i
3. 中에서 日자동차 판매량 22% 줄었다…한국차는 7.3% 증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143
<<BMW 대변인은 언론에 이렇게 말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선 합작회사 설립이 의무였습니다. 특정 핵심 부품 개발도 마찬가지였고요. 물론 개발과 생산 노하우는 중국으로 흘러갔습니다.”>>
1번 기사는 꼭 전문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중국 자동차 산업을 독일이 키워줬고 지금 키운 중국에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차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큰 중국 자동차가 독일 바로 맞은편 전시장에 대규모 전시장으로 홍보한다고 하네요.
중국 자동차 아직 별것 아니다. 이런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많이 별것이 되었다. 이런 판단입니다.
1. 중국인들, 아이폰 불매하나…"국산폰 쓰자" 불붙는 애국소비
中 '애국소비' 부활…아이폰 불매로 번지나
美 상무부, 화웨이 칩 조사/ 미·중 갈등 다시 불 붙었다
中 '아이폰 금지령' 확대 조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849761
2. 화웨이는 정말 美제재를 뚫었나...5G폰에 쓴 7나노 반도체 논란
[최유식의 온차이나]
“TSMC가 폐기한 7나노 기술 재탕
4~5 나노급 첨단 기술과 큰 격차”
미국 제재 강도만 더 높아질 듯
3. ‘반도체 해방’ 화웨이, 거침없다…플러스에 폴더블 ‘메이트X5’ 공개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91011185111457
4. TSMC 부회장 "대만 반도체 공급망 지나치게 길어 위험에 노출"
TSMC 부회장 "대만 반도체 공급망 재정비 필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0914315638867
5. 1869조원 규모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中사무실 폐쇄
글로벌 대기업들의 중국 영업 철회 신호탄
투자자, 中사업 불확실성 속 사업 다각화 추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9_0002443948&cID=10101&pID=10100
6. "전현직 미군, 中과 연계된 기업에 채용돼 중국 군인 양성"
WP, 美 합참의장 지명자 메모 보도…"방산 행사서 파일럿 등에 접근"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02500071?input=1195m
7. 인도 릴라이언스, 반도체 칩 제조 진출 모색…잠재적 파트너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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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홍콩이 태풍 때문에 개장을 못 한 것이 천우신조였던 것 같습니다.
거의 2시까지 우리 시장은 하락한 모습인데
중국 오후 시장 개장한 이후 급반등해서 지수가 개장 초 고점 336.75자리에서 마감합니다.
중국 시장도 오전 시장은 등락을 반복합니다.
워낙 큰 이슈가 터졌지 않았습니까?
화웨이로 시끌시끌했는데 오후에 화웨이 테마가 불면서 반등 힘이 지수에 작용하면서
상해가 –0.18% 하락 마무리하면서 우리 시장까지 영향을 준 모습입니다.
지수는 방어에 성공하지만 하이닉스는 –4%대 급락입니다.
삼성전자도 69600원까지 하락했다가 중국 영향으로 –0.14% 하락정도로 마감입니다.
외국인이 –3078억 전기전자를 매도했습니다.
전체가 –3542억 매도인데 전기전자만 –3078억 매도이니 전기전자만 집중 매도입니다.
호학도 –507억 매도 두 업종을 집중 매도했는데 화학은 배터리 관련 매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기관이 그나마 1083억 매도해서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지
기관이 동반 매도했다면 더 끔찍한 일을 봤을 것 같네요.
특이한 것은 대형주가 –0.20% 하락하는데 중형주 0.91%, 소형주 0.61% 상승입니다.
중, 소형주 약세였다가 금요일은 대형주 대비 강력했습니다.
<< 맥 못추는 코스피, 코스닥에 거래대금 역전
테마주 열풍 코스닥, 7월 역대 최대>>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0363&code=11151200
지금 심각한 것이 거래대금 축소입니다.
큰 금액이 아닌데도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코스피 거래대금이 테마가 부는 코스닥보다 적습니다. 답답하네요.
1. 힘겹게 지켜낸 황제주…개인 '팔자'에 주춤하는 에코프로
이틀연속 장중 100만원 밑돌았으나 종가 100만원 회복
이어지는 개인 순매도…급격히 오른 주가 '휴식' 전망도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3/09/08/0024
2. 저점 인식에 이차전지 다시 담는 개미들…내다파는 외국인
‘에코포로’ 된 에코프로 개미들, 다시 이차전지 매수로
에코프로 주가 방어부대로 나선 개미…공매도 증가는 변수
개미가 '황제주' 지켜냈다…에코프로, 6거래일만에 반등[핫종목]
(종합)개인 투자자, 에코프로 100만원 깨지자 '사자' 전환
에코프로비엠도 3%대 상승 마감…기관·개인 동반 매수 나서
https://www.news1.kr/articles/5165634
3. CFD 재개로 테마장세 지속…2차전지 수급 쏠림 '재시동’
개인 순매수 상위 Top5, 2차전지株 석권
CFD 재개 이후 고위험 투자자 유입 활발
개인 VS 공매도 구도 형성…변동성 확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71389
4.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속도전…포항 1공장 시생산 시작
https://www.etnews.com/20230908000181
5. 2차전지 열풍 끝물인데…'바닥 뚫은' 동박주 어쩌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84701i
6. 에코프로 공매도와 3차전
https://www.youtube.com/watch?v=jxU-VxU03TQ
에코프로 MSCI 지수 편입 이후 주가 하락에 대한 대화
공매도와 3차전이라..
6번 영상은 에코프로 공매도에 대한 영상입니다. 큰 정보라기보다
담담하게 개인 투자자가 대화하는 영상인데 지금 에코프로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 에코프로에 특이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97만원까지 하락했던 에코프로가 지수와 비슷하게 반등하면서 1.49% 상승합니다.
그동안 매도하던 개인이 매수하면서 만들었다고 보는데
이걸 공매도아 3차전으로 해석하네요.
증선위, 공매도 위반 자산운용·증권사 11곳 적발
증선위는 공매도 위반한 증권사 특히 외국계 투자사 경고를 심각하게 합니다.
준법감시원을 불러서 경고했다고 하네요.
MSCI 지수 편입에 수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고 뭐 예상대로 수급이 들어오지만
또 강력 공매도도 8000억 정도 들어왔다고 하네요.
코스닥이 900선을 제법 잘 지킵니다.
오늘 코스닥은 에코프로에서 벌어지는 개인과 외국인의 공매도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이 밀리면 900선이 위태해질 것 같고요.
방어에 성공하면 또 어디 외국계 헤지펀드 담당자 옷 벗어야 할 것 같은데
지난 공매도 전쟁에서 숏 스퀴즈 만들면서 재미본 개미가 이번에도 또 한판 붙는데
지금 개인 단점은 수급이 포스코 집안으로 확대되어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에코프로 수급에 집중 못 할 가능성이 높은데
반대로 CFD가 열려서 또 그 수급으로 방어도 가능할 것 같네요.
하여간 오늘 코스닥은 에코프로 집안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어디로 기우느냐가 관건이네요.
1. [STOCK] 美·中 갈등에 화웨이 논란… SK하이닉스, 4% 급락한 이유
미·중 싸움에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株 전망은?
SK하이닉스, 형이 왜 거기서 나와…"빠지면 매수" [마켓플러스]
美·中 갈등 불똥 튀었다…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뚝
애플 쇼크에 엔비디아도 '휘청'…반도체로 번지는 불길
2. [인사이드 스토리]‘화웨이 쇼크’ 중국 반도체 어디까지 왔나
SMIC 7나노 칩 화웨이 공급…가격·성능·수율 관건
“미, 대중 수출통제 최종안 이르면 이달 발표할 듯”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9/08/0030
3. 낸드 감산 확대에 가격 하락 안정화…수익성 개선 속도낼까
4분기 낸드 추가 감산 가능성↑…웨이퍼 계약 가격 인상 조짐
삼성전자, 고성능·고용량 신제품 출시…SK하이닉스, 솔리다임 韓지사 문 닫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8159200003?input=1195m
4. 삼성전자, '갤럭시S24' 3000만대 생산 계획…부품 조기 양산
https://www.etnews.com/20230908000169
5. 中 화웨이 `중고 장비` 꼼수에… 조사 나선 美, 추가 제재 하나
미국의 규제는 ASML과 TEL(도쿄일렉트론) 등이 생산하는 새 장비에 대한 중국 수출 통제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 장비의 규제는 상대적으로 허술하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1002109932078005
애플은 0.35% 반등에 성공하지만 엔비디아는 –1.45% 하락
TSMC도 –0.46%, 인텔이 –0.43% 하락 반대로 마이크론은 0.44% 상승
이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예상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그림은 하이닉스는 유려가 심했다. 이러면서 급반등 하고
삼성전자는 애플폰 위축, 갤럭시S24 기대감, 낸드 기대감 뭐 이런 것으로
위로 당겨주면 좋은데 과연 가능할지는 확신이 없습니다.
야간 선물이 –0.16% 하락, MSCI 한국은 0.081% 보합입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집안이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방향은 결정할 것 같습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10시 근처에
<<중국 8월 소비자물가 플러스 반등…디플레이션 우려 완화
중국 8월 CPI, 전년비 0.1%↑…"최악, 디플레 위기 벗어났다">>
주말 중국 8월 소비자 물가 반등에 고무되면서 아시아 시장 전체가 좀 상방 움직임 나오면서
삼성전자 위주로 강한 반등 기대감 정도로 그림 그려봅니다.
<<1. 현대차·기아, 실적은 ‘파란불’ 파업에 주가는 ‘빨간불’
기아·현대차 노조 잇따라 파업 선언…신차 생산 차질 등 우려
현대차, 13~14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
기아차, 파업 가결…참여 인원 대비 92.3% 찬성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9_0002444193&cID=10803&pID=14000
2. "일본車 비켜"…현대차, 아세안 시장 정조준 "전동화로 승부"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1년 만에 점유율 1위…"아세안 전동화 톱티어 브랜드 도약"
https://www.inews24.com/view/1631145
3. 테슬라, 1~7월 ‘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현대차·기아 4위
중국 제외한 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41.8% 증가
테슬라 1년 사이 64.1% 성장…시장점유율 확대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행진 이어가”
“中 전기차 업체,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시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7286635738152&mediaCodeNo=257&OutLnkChk=Y
4. 러시아에서 한 달에 6대 팔린 현대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 자동차도 러시아에서 밀려나나
중국산이 빠르게 자리 대체하며 현대차·기아차 모두 판매량 급감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91001039907124005
5. 현대차, 러시아 비운 사이…자리 꿰차는 中
현대차, 俄서 지난달 '6대' 팔아… 99.9% 감소
올 1~8월 1605대, 전년 동기 比 96.5% 하락
현지 점유율 0.01% 바락…대신 中이 쓸어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8_0002443622&cID=13001&pID=13000
반도체 2 대장 기대감만 적고 자동차는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 파업 때문입니다.
2일 간 부분 파업한다고 하는데 이게 좀 악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한 달에6대 팔았다는 것도 악재로 보이고요.
중국 시장 망치고 이제 러시아 망치는데 인도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선전한 것이
이 악재를 덮을 수 있을지?
하여간 파업 소식이 제일 큰 악재로 보이네요.
지난번에 현대차 그룹 관계사들이 모여서 현대차만 보지 말고 각자도생 할 길 찾아봐야 한다.
이런 식의 회의 결과 전해드렸습니다.
현대모비스, BYD와 IAA 회동…전동화 수주 물꼬 트나
BYD가 관심으로 보인 e-CCPM은 전동화 뼈대 역할을 하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플랫폼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배터리가 많이 들어간다. 현대모비스는 e-CCPM과 함께 BSA, PE시스템 등을 앞세워 전동화 부품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30908000154
독일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가 비야디랑 회동했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이게 현대모비스에 도움이 될지 기대감을 쪼금 올려봅니다.
하한가 5개 종목에 포함되었던 동일금속은 나락으로 갔고
1000원에서 4250원 갔던 동원금속은 2000원이 깨져서 1913원이고
그 자리를 태양금속이 신고가 내면서 4445원까지 갔다가 8% 급등하더니
대동금속이 대동이 포스코 로봇 소식으로 달려서인지 갑자기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입니다.
860원 하던 체시스가 2 주만에 2배 상승해서 1514원입니다.
자동차 부품 업종에서 변동성이 크게 나오고 있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채원 "테마株 광풍 끝…산업재·지주사 유망"
2. 경상수지 1년 만에 3개월 연속 흑자… 수입 급감한 ‘불황형’
3. [주간 증시 전망] 각자도생의 시간...코스피 2490~2610P
4. ‘TOP5’ 저축銀 부동산PF 연체율 1년 새 3배 ‘급등’
저축은행 상위 5개사 부동산PF 연체율 1년 새 3배 껑충
평균 1.26%→3.96%…고정이하여신비율도 1.87→4.15%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9042800002?input=1195m
5. 국내경기 ‘상저하중’?…상장사 3분기 이익 증가 전망에도 연간으론 -14% [투자360]
3분기 한전 흑자전환·반도체 업황 반등
영업이익 1위 현대차…2위 삼성전자 탈환
하반기 실적 회복세 ‘상저하고’ 못 미쳐
中 경기 둔화·원윳값 급등 무역수지 회복 ‘찬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08000674
6. 미국 금리 재반등에 韓 국고채 연중 최고치 육박
보름만 국고채 10년 금리 3.9% 전후로
80달러대 유가에 물가 둔화 가능성 줄어
서울서 부동산 PF 만기연장 실패 속출
PF ABCP A2급 금리 12%로 급등
가계대출 증가에 늘어난 은행채
회사채 수요 잠식 우려도 커져
https://www.mk.co.kr/news/stock/10826217
7. ‘금리 또 올라?’ 美 국채 수익률 상승에 우량 기업들, 앞다퉈 회사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