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짜리 모건스탠리 보고서, 부양 대책이 먹히는 중국 9월 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9월 동결 낙관 속 테슬라 급등…나스닥 1.14%↑
美 물가지표 앞두고 짙어지는 관망세…종목장세 뜨거워진다
연착륙+中경기 회복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14%↑
2. "美 연준 금리입장 변화중… 경기 침체 야기 우려"
WSJ "9월 금리 동결 예상"/ 안팎 과잉 긴축 위험성 제기
3. 옐런 美 재무장관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커졌다"
옐런 美재무,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매우 좋은 느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56977&code=61131511
연준 안에서도 과잉 긴축이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9월 금리 인상은 물 건너가는 느낌이고
옐런 장관은 계속 뻐꾸기 날립니다. 미국 역제 탄탄하다. 연착륙 한다.
이러니 내릴 듯하다가도 또 기대감이 살아나고 또 살아납니다.
연준이나 옐런 속내를 알 수가 없습니다.
1. 모간스탠리 목표가 400달러 제시, 테슬라 10% 이상 폭등(상보)
"테슬라, 슈퍼컴 도조 출시로 시총 6000억＄ 증대" 모건 스탠리
모건스탠리, 테슬라 슈퍼컴퓨터 도입 긍정 평가…주가 급등
"10조 달러 시장의 승자"…테슬라 목표가 파격 상향
모건스탠리 "테슬라 기업가치 60% 더 간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120001
2. 중국 충격에도 아이폰15 기대, 애플 0.66%↑(상보)
3. 애플에 울고 웃고…퀄컴 "공급계약 3년 더 연장"
4. 엔비디아 0.86% 하락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09%↑
‘건전한 조정’ 기술주 랠리에도 엔비디아는 0.86%↓
7 공주가 다 가지는 않는 모습이라고 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테슬라, 아마존, 메타가 달리고 나머지는 좀 오르기는 했지만 워낙 3 종목 상승이 눈부셔서
가려지네요. 특히 테슬라 10% 급등은 뭐! 말해 뭐 하겠습니까??
자동차 주식이 아니고 기술주라고 400달러 간다고 보고서 나오니
저렇게 달립니다. 미국 시장은 참 묘합니다. 저런 보고서에
시총이 약 100조 늘어납니다. 오늘 시총이 1153조니 말입니다.
모건 보고서가 100조짜리 보고서였습니다.
1.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위기 고조...현대차·기아 득실은
일시적 판매량 증가 불구 노조 가입 압박 가중될 듯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91203313814036b49b9d1da_1/article.html
2. 잘나가던 韓美 車업계 파업 ‘암초’… 현대車-UAW 주내 돌입 가능성
현대차, 13, 14일 부분파업 예고/ 기아도 협상력 높이려 동참 움직임
UAW, 14일까지 합의 없으면 파업/ 열흘 파업 땐 美 GDP 6조원 감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911/121132024/1
반대로 포드는 –0.65%, GM은 1% 하락입니다.
파업 이슈로 발목이 잡히는데 우리 현대차, 기아도 마찬가지여서
오늘 현대차는 테슬라 따라갈지? 포드, GM과 같이 갈지가 관건이네요.
코로나 급증으로 백신 승인이 나왔는데 아스트라제네카 –2%대 화이자 –0.91% 하락입니다.
제약 바이오가 좀 약했습니다.
1. 신형 아이폰 출시 앞 "수혜주는 옛말"…외인·기관 오히려 매도
LG디스플레이·LG이노텍·SK하이닉스 등
6일 이후 내리 약세…52주 신저가도 기록
中금지령·화웨이폰 영향…"우려 과도" 지적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N5YHDUH
2. 유럽 증시, 中 경기대책 기대에 상승 마감...런던 0.25%↑
3. 美 오스테드 기침에 풍력주 '찬바람'…시장선 "기회"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차익실현에 소폭 하락
2. “엔화 슬슬 오를 때 됐나”…일본은행 매파 발언에 금리 껑충
우에다 ‘- 금리 해제’ 발언 여파/ 엔화값 반등 한때 145엔대
하루새 1.8엔 이상 급등/ 내년초 마이너스 종료 전망도
https://www.mk.co.kr/news/world/10827295
3. 다시 '킹달러'…3개월 간 4조 판 외국인 코스피 돌아오려면
긴축 우려·고유가가 밀어올린 달러
급할 것 없는 외국인, 무리한 투자 안 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116074687923
4. 中 금융당국, 위안화 방어 위해 ‘적극 개입’…실제로는 ‘쩔쩔’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9111620185568b418061615_1/article.html
5. 달러는 위안화, 엔화 반등으로 두 달 만에 가장 많이 하락
일본·중국 관계자 발언에 통화 강세
분석가들은 금리 격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달러 대비 베팅에 신중함
유가가 조금 쉬었습니다. 많이 쉰 것은 아니고 –0.23% 정도,
구리가 2.31%, 은이 0.89% 상승 금은 0.13% 상승 정도 아직 1945달러 정도
1940달러 근처는 박스권 하단이 공고한 느낌입니다.
중국, 인도에서 워낙 금을 매수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달러는 장중에는 좀 크게 쉬는 것 같았는데 –0.51% 하락이네요.
104.18입니다. 요게 좀 더 내려가면 좋은데 말입니다. 장중 저가는 104.03이었습니다.
일본은행 총재가 급진적으로 내년에 완화 정책까지 멈춘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달러 강세를 막은 느낌입니다.
중국도 거들었는데
1. 中 인민은행 위안화 투기 단속 예고…"필요시 조치"
특별회의 개최하고 환율 안정 논의
"시장 질서 교란 행위 단속할 것"
중국 경제 낙관적 전망도 내놓아
2. [올댓차이나] 인민은행, 달러매수 감시 강화...5000만＄ 이상 승인 필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1_0002446282&cID=10101&pID=10100
달러 매수를 강력하게 막는 모습입니다.
환율 안정이 오늘 아시아 시장의 가장 큰 호재일 것 같네요.
그래서 아시아 권 오늘 시장은 저는 좀 긍정적으로 봅니다.
<<중국 태양광 공급업체 Trina, 2억 달러 규모의 미국 공장 설립 계획
텍사스 공장, 연간 약 5기가와트의 패널 생산
미국은 회사가 중국에 대한 태양광 관세를 우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태양광 인페이즈에너지가 1.63%, 솔라엣지가 –0.4%, 포스트솔라는 –2.10% 하락입니다.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우회 전략을 펼치다가
트리나가 미국에 직접 공장 설립 계획 세우네요.
2차 전지도 포드랑 아니면 직접 미국 공장 건설 추진하더니
태양광도 간 크게 미국 공장 건설로 대응하네요.
퍼스트솔라가 태양광 대장인데 이런 중국 움직임에 반응한 것이 아닌가?
요런 생각입니다.
한화솔루션은 어제도 내려서 33250원 –0.45% 하락, 바닥을 알 수가 없습니다.
바이든 ”향후 10~20년 지구온난화 1.5도, 핵전쟁보다 더 무섭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요일 베트남에서 “향후 20년 동안 지구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 상승하는 것은 핵전쟁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백악관의 기자회견 기록에 따르면 바이든은 ”그건 정말 문제가 될 것이다. 거기서 돌아갈 길이 없다”고 말했다.
수요일, 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는 8월까지 지구가 기록상 3개월 연속 가장 더운 날씨를 경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09/11/biden-global-warming-even-more-frightening-than-nuclear-war.html
바이든 정부의 기후 대응 전략과 IRA 법 추진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흔들릴 수 있다는 것도 태양광 업계의 악재입니다.
<<심상치 않은 설탕가격…추석 앞두고 '슈가플레이션' 우려
국제 설탕 선물가격 전년비 25.3% 급등
'설탕 원료' 원당 가격 전년비 47% 급등
기상이변에 인도·태국 등 생산량 급감 탓>>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11000924
미국 소맥은 –1.81% 하락 옥수수는 0.41% 상승
런던 설탕은 0.96% 상승 농산물에도 차별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관심은 설탕이네요.
런던설탕은 연간으로 32% 상승 중입니다.
1. 컨테이너운임지수 4000→1000…해운사 "내년도 문제다"
8개 중장거리 구간 운임 하락
수요 부진 심화…4분기 빨간불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9/11/0027
옛날에 공부할 때는 컨테이너운임지수가 하락하면 조선도 영향받는 것으로 공부한 것 같은데
요즘은 조선은 잘 달립니다.
팬오션, 대한해운은 바닥을 기고 있지만 말입니다.
어제 조선이 좋았네요. 유가상승 덕택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1. 말레이시아, 희토류 수출 제한 추진…총리 "국익 극대화"
시행 시점은 미정…중국 등 세계 시장 영향에 촉각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1149900076?input=1195m
2. 美, 희토류 매장량 2위 베트남과 파트너십… 사우디와도 희귀광물 공동개발 ‘中 옥죄기’
中의 수출 통제에 맞서 공급망 재편
中매체 “베트남이 中 대체할지 의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912/121132588/1
3. 견제 나선 중국 “상징적 제스처일 뿐…미국이 베트남을 도구화”
4. [단독]“中 자원의존 줄여라”… 韓, 리튬 추출기술-희토류 뺀 전기차 개발
리튬, 국내 산업계엔 ‘아킬레스건’
추출 시간 ‘18개월→며칠’ 혁신 나서
희토류 뺀 모터로 수출 제한 대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912/121132580/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中 금융총국, 보험사 주식투자 규제 완화..."증시 부양"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 총국은 전날 관련 통지(關於優化保險公司償付能力監管標準的通知)에서 보험회사가 보유하는 우량주의 리스크 웨이트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1_0002446304&cID=10101&pID=10100
2. [올댓차이나] 8월 中 신규대출 247조원 '급증'..."경기대책 주효“
매체는 중국인민은행이 이날 발표한 8월 금융통계 데이터 보고를 인용해 위안화 신규대출이 7월 3459억 위안에서 거의 4배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정책 조치가 경기 안정화에 기여하면서 신용 신장도가 개선했다"며 "주택 담보 대출이 회복하고 금리인하와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가 구입자의 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1_0002446297&cID=10101&pID=10100
3. 中경제 물가·대출 지표 '선방'에 잠시 안정…추가부양책 주목
8월 사회융자 규모도 예상 상회…"경제, 완전한 반등보다는 안정 수준"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1117200009?input=1195m
주말에 소비자 물가 지표가 호전되고 신규대출이 8월에 거의 4배가 넘게 나오면서 대출이 급증하면서 경기 대책이 먹히는구나! 이런 기대감이 지표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은행에 이어서 보험사가 주식 매수할 조건 완화 시켜주고
중국 당국의 부양책이 어제는 먹혀들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본토 시장에 반영되었고
-2% 가까이 하락하다가 이런 본토 분위기를 반영해서 휴장으로 반영 못 한 하락을 장중에 수습하고 –0.57%로 마감한 것이 다행입니다.
정리하면 중국 부양이 좀 먹힌다는 느낌!
마윈 복귀 속도내나…알리바바 이끈 장융 CEO 퇴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100771
알리바바 대표 사임 소식 때문인지 미국 시장에서 일리바바가 –1.49%. 징둥이 –1.48% 하락
반대로 바이두가 1.82%, 핀둬둬가 2.26% 상승하면서 혼조네요.
니오는 2.89% 상승
1. [올댓차이나] 중국차 러시아에 수출 급증..."서방 제재 여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자료로는 러시아는 2023년 1~7월 최대 중국차 수입국으로 46만4000대를 사들였다. 2위 멕시코의 22만4000대를 2배 이상 능가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1_0002446323&cID=10101&pID=10100
2. 中 소비 촉진책에 8월 자동차 판매 다시 증가…전월보다 8.2%↑
신에너지차, 상위 10개 업체 점유율 87%…시장 재편 속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1130800097?input=1195m
3. 부동산이 中 전기차 발목?…“수요 둔화 불가피” [투자36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11000736
다 아시겠지만 중국 자동차의 러시아 수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번 기사에 중요한 부분이 상위 10개사가 점유율이 87%까지 올라오면서
시장 개편이 좀 속도를 내는 느낌. 10위권 아래는 사라지고
다시 10위권에서 한 다섯 개 정도로 정리되면
차이나전기차 ETF가 달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차이나전기차가 장중에 9000원이 깨지면서 8945원까지 하락했다가
0.39% 상승 9095원으로 마감했는데 조바심 내지 말고 인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중국 전기차 시장 재편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기대감으로 말입니다.
과창판은 907.50, 0.67%로 마감입니다.
화웨이가 스마트폰 종류를 더 늘려서 출시하면서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미국 쪽에서 어떤 제재가 나와야 악재 소멸이 될 것 같네요.
많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위든 아래든
위로 갈 때는 반도체 굴기! 화웨이 호재! 뭐 이런 것으로
아래로 갈 때는 미국 반도체 제재 우려 이런 것으로 말입니다.
1. 중국경제 발목 잡는 ‘시진핑 1인통치’
집권 3기 각 종 지표 최악 상태
FT “총리 경제운용권 없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0555&code=11142200
2. 中, 마오쩌둥 띄우기… ‘抗美정신’ 집중 조명
3. 美 "中 왕이 연내에 방미 예상…美中정상회담 성사 위해 노력"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2004600071?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큰 반등은 아니지만 10시 이후 반등 시나리오가 잘 나온 것 같고
중국 영향으로 오후 시장 역시 좋았던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반등 그림도 잘 나온 것 같고
삼성전자가 정할 것 같았는데 삼성전자도 큰 폭은 아니지만 7만원 지켜주면서
상승 마무리했네요.
<<강달러에도 돌아오는 외국인…"삼성전자 쓸어 담았다"
유가증권시장 5379억 순매수/ '3개월 팔자'서 '사자'로 선회
이달 삼성전자에 1.1조 베팅/ 전문가 "변수는 환율·유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101471
월요일은 외국인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수로 지켰다. 이렇게 정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 기관도 삼성전자를 44만주 매수하면서 거들어 주었네요.
외국인이나 기관이나 지수 폭락은 원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미국 쪽에서 대형 사고가 터지면 방어할 수단 정도를 마련해 두고
박스권에서 파생으로 지수 관리 중인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1. 코스피 거래대금 줄자…‘15분 조기 개장’ 파생도 힘 못쓰네
조기개장 후 주식선물 일 평균 거래 10.8% 줄어
추가 파생상품 상장하고 거래시간도 늘렸지만
거래대금 줄고 8월 휴가철에 파생시장 거래 부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N5LLNI4
2. 반도체·2차전지 '지고' 헬스케어·로봇 '뜨고'
美 CPI, 실물지표 발표 앞두고 증시 '눈치보기'
두산로보틱스 상장 초읽기…그룹주 신고가 우수수
"HD현대, 유가·로봇·기계·조선 커버 가능하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110262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대장으로 움직이려고 하다가
중국 애플, 화웨이 문제로 반도체가 잠시일지, 긴 시간일지 모를
휴식기에 들어가나?
코스피가 거래대금이 너무 줄고 있습니다. 외국인 221억 기관 340억 매수입니다.
자금이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중, 소형 테마가 채우는데 반도체, 2차 전지로 달리던 시장이
AI의료, 로봇 이런 쪽이 준동하네요.
어제는 자동차부품 중소형주 변동성을 적었는데
반도체 부품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나옵니다.
지니틱스가 16% 급등하는데 별 소식도 없습니다.
그런데 7월 26일 1215원 저가에서 1800원이니 거의 50% 급등
8월에 역대급 실적 달성이라고 하면서 달리 텔레칩스가 8% 급등인데
역대급 실적이라 해봐야 실적 전망이 174억입니다.
그런데 시총이 4264억원입니다.
월요일 한국경제신문에서 탐방 기사 낸 세보엠이씨는
어제 17% 급등인데 작년 영업이익이 331억인데 어제 급등해서 겨우 1045억 시총이 되었네요.
삼성전자, 하이닉스 HBM 이슈로 먼저 달리 한미반도체, ISC 이런 쪽이 주춤하니
그보다 시총이 더 아랫단 쪽에서 움직임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정리하면 반도체, 자동차 대장은 보합, 그 바로 아랫단은 조정, 그 보다 더 아랫단으로
수급이 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이닉스에 힘이 쏠릴 때가 오면 또 소형주가 쉬겠지만 말입니다.
中 화웨이 `중고 장비` 꼼수에… 조사 나선 美, 추가 제재 하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1002109932078005
중고 반도체 장비주 서플러스글로벌이 –6% 급락입니다.
어제 기사는 올려드리고 언급 없이 넘어가 버리고 장중 대화에서는 적었는데
화웨이가 중고 장비로 작업한 것 같다는 기사로 야 서플이 좀 영향받나 했는데
여지없이 받네요.
반도체 안에서도 이렇게 중국 관련 반도체면 또 힘들어지는 소형주도 있습니다.
1. [단독] 美 칩스법 직격..중국 삼성, 투자액 1년새 60% 줄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9111249068102
2. 트렌드포스 "4분기 낸드 가격 오를 수도…삼성전자 감산 영향"
"4분기 낸드 가격 안정화 및 0~5% 상승"
게임체인저는 엄격한 '감산'…낸드 가격에 파급효과 기대
https://www.news1.kr/articles/?5167903
3. "AI 경쟁에 HBM 반도체 주문 두 배 늘어…시장 매년 82% 커질 것"
AI 고도화 위해 수요 많아져/ '차세대 D램' 산업 힘 받아
삼성전자, 내년 2배 성장 전망/ D램 12·16층 쌓은 '6세대 HBM'
SK하이닉스, 2026년 출시 예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101901
야간 선물이 0.38% 상승, MSCI 한국지수는 1.6% 상승
대만이 0.35% 상승입니다. 반도체만으로 MSCI 지수가 움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달러/원이 1326원으로 –0.75% 하락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달러/엔이 –0.82% 하락하고 146.59%까지 내려왔는데
MSCI 일본이 1.15% 상승해서 한국 지수랑 비슷하니 말입니다.
환율 영향이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1. 에코프로, 한달 반 만에 ‘황제주’ 반납...2차전지株 주가 ‘뚝’
두 달 만에 왕관 벗은 에코프로…거품 빠지는 2차전지주
9월 들어 22% 급락···외인 1571억 순매도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 2차전지주 10%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인버스 ETF까지 등장
증권가 "당분간 2차전지 주가 상승 어려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N63V9Z3
2. “2주만에 속절없이 벌써 1000만원 마이너스”…황제주 반납에 에코프로에 개미들 ‘ 死色’ [투자360]
4% 넘게 떨어져 98만원대로 하락
7월 27일 이후 첫 90만원대
개인 순매수했지만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역부족
에코프로비엠도 3% 내려 29만원 종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11000738
3. 리튬값 하락에 힘빠지는 2차전지주
㎏당 리튬가격 1년새 반토막/ 中업체 설비 확대에 공급 과잉
전기차 보조금 축소도 악재로/ 에코프로비엠 등 하락세 이어져
https://www.fnnews.com/news/202309111818442553
오늘은 반도체 보다 더 눈여겨볼 부분이 2차 전지입니다.
테슬라가 10% 급등인데 테슬라 급등이면 어김없이 2차 전지에서 급등이 나오는 것이
과거 패턴인데 이번에는 가능할지? 이게 궁금해집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개인이 에코프로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포스코 집안으로 수급이 확산되어 있어서
개인 자금 만으로 두 집안을 올리기가 만만하지 않을 것 같은데
오늘 테슬라 급등으로 큰 반등이 나오면서 과거 패턴을 유지할지
<<1. "2차전지주 하락에 베팅" KB운용, 인버스 ETF 국내 첫 상장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91111535154456
2. 알고 보니 敵은 내부에?…올해 코스닥 ‘개인 공매도’ 잔고 역대 최대 [투자360]
7일 기준 신용거래대주 잔고 223억원
전년동기대비 43% 상승, 2년 전 비해서는 105% 급등
포스코·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주 집중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11000734
3. ‘배터리 아저씨’ 알고보니…투자일임사 운용본부장 겸직
금양 홍보이사직 활동 시기와 겹쳐
박순혁, 금양과는 IR 대행을 맺은 것뿐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9110047
KB자산운용에서 상장하는 2차 전지 인버스, 2번 기사처럼 외국인 공매도를 그렇게 욕하면서 개인 공매도가 2차 전지 관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2차 전지 급등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배터리아저씨의 투자일임사 겸직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과거 같은 큰 급등은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엔비디아 –0.86%, 마이크론 –0.21%, TSMC가 –0.04%여서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큰 호재가 될지 모르겠네요.
하단도 막고 있지만 상단도 만기까지는 제한적이어서 급등하면 두들겨 맞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박스권 유지 해주는 것이 최고 그림으로 보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미국 보조금 없는 한국 전기차, 웃돈 주고 판다
아이오닉5·EV6 딜러 인센티브 테슬라 3배 수준
점유율 확보 위해 사실상 회사가 보조금 보조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91117330158697de3572ddd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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