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이 더 걱정인 미국 시장, 역시 유가가 문제! 9월 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CPI 다시 상승했음에도 미증시 다우 제외 모두 상승
미 8월 CPI 소화하며 혼조세…나스닥 0.29%↑
‘물가와의 싸움 안 끝났네’ 뉴욕증시 혼조세…다우존스 0.2%↓
2. CPI 상승에도 금리동결 확률 97%까지 치솟아
3. 뉴욕증시, 애매한 CPI에 보합권 혼조 마감
기대도 실망도 없었다…애매한 물가보고서
美 8월 물가, 고유가 탓 3.7% 상승…연준 긴축 장기화 부담
4. 블룸버그 "CPI 상승, 연준 연내 추가 금리인상할 것“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7%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6%보다 높고 전월의 3.2%보다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는 다음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지만 11월 12월에 열리는 FOMC에서 한 차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70826
유가가 물가 발목 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지표였습니다.
그렇다고 전체 물가가 큰 걱정은 안 되는 것으로 봤는지 9월 금리 동결을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고 블룸버그는 11월, 12월 한 번은 올리겠네! 이런 판단하는 것 같은데
유가가 지금처럼 계속 간다면 당연한 수순이겠습니다.
오늘도 실업 지표, 생산가 물가, 소매 판매등 중요한 지표 발표가 많아서
오늘 발표 더 지켜보고 판단해 보자!!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위아래로 더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네요.
<<1. 중국 악재 지속, 애플 1.19% 하락…이틀 연속↓
중국, 보안 발언으로 애플에 대한 새로운 혼란
중국, 아이폰 금지 보도 이후 첫 발언
정부, 안보에 '매우 중요'
2. EU 중국 전기차 보조금 조사, 테슬라 1.43% 상승
테슬라, 슈퍼컴 기대에 10% 급등했지만…블룸버그 “월가 투자자 회의론”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355
3.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간만에 1.37%↑
엔비디아 1.37%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55%↑
7공주 중 오늘은 애플만 못난이입니다.
중국이 보안 문제 있다고 하면서 악재를 또 만드네요.
제품도 큰 혁신이 없고 중국 우려가 더 확산되니 –1.19% 정도 하락
아마존이 어제에 이어 2.56% 상승 7 공주 중 제일 큰 상승
나머지는 1%대 계속 내리 던 엔비디아가 반등한 정도
크게 우리 시장과 연동시켜서 볼 기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선물 옵션 만기 소화해야 하고 미국 오늘 밤 지표 걱정해야 하고
중국에서 또 뭐가 터질지 걱정해야 하는 정도
출발은 위에서 시작하겠지만 장중 변동은 만기일이라 클 것 같은 분위기
이 정도로 정리합니다.
1. 포드, F-150 하이브리드 생산량 늘리고 가격은 낮춘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019
2.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美 중위소득 3년 연속 감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35159i
3. 블룸버그 "ECB·BOE, 연내 한차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5444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도 재고 증가에 하락
천연가스, 5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국제유가는 연중 최고치 후 차익매물에 하락 반전
2. 유가 3개월새 33%↑…"원유부족분 2007년 이후 최대"
3. 국제유가, 또 연중 최고치 경신…“4분기 하루 330만 배럴 부족 예상”
세계경제 회복에 유류 수요↑…재고분 감소·공급감소 우려 확산
JP모건 “유가 100달러 도달 미지수…상승 모멘텀 소진됐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248
4. 연중 최고 유가에 인플레 압박… 韓 수입물가 상승 17개월새 최대
원유 공급 부족 전망에 가격 급등
브렌트유 92.06달러 10개월새 최고
수입물가 따라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
11월 美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고개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914/121171214/1
유가가 오늘은 좀 쉬었습니다. 워낙 상승이 가팔라서 쉬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천연가스가 급락하다가 –0.98% 하락으로 마감이네요.
새벽에는 거의 –3% 대 하락이었는데 제법 반등했습니다.
유가 우려는 말하면 입 아프니 기사들로 대체하겠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미국 근원 CPI에서도 에너지가 급등이더군요.
<<1. "달러화, 5% 더 오를 수도"... 미 인플레에 추가금리 인상?
중국, 폴란드, 태국 등 '금리 인하' 신흥국 통화 약세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6&item=&no=88524
2. [올댓차이나] 中, 19일 홍콩서 2.7조원 '통화안정' CBB 발행
위안화 약세에 제동 걸기 위해 규모 3배로 증액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913_0002449281
3. "日 BOJ,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금리 철폐할 듯"
YCC 정책은 10월 종료 예상
외환당국 개입시점은 150엔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1315572245745
4. 전문가 50% "日마이너스 금리 내년 상반기중 해제"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46명 설문
'내년 4월까지' 39% '6월까지' 50%
7월 진행 조사때는 각각 21%, 31%
우에다 총재 "해제도 옵션" 발언 영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1A55M5
5. "부동산·주식은 불안"…中 안전자산 선호 속 금 구매 행렬
상반기 금 소비 16.4% 증가…금값 연초 대비 14.2%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87400097
달러는 며칠 보합입니다 104.39 정도 계속 104는 유지하네요.
달러/원도 1328원 달러/엔은 147.39 모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은이 많이 흔들립니다 –1.16%, 23.13달러인데 또 박스권 하단입니다.
금은 1930.60 금도 박스권 하단인데 둘 다 박스권 깨고 내려올지 주목해야겟습니다.
구리도 영 시통치않습니다. 추세는 하방 같습니다. -0.22% 하락
미국소맥 1.49%, 옥수수 1.26% 상승 런던 설탕 0.75%
바이든 탄핵 시도 때문인지 미국 태양광 업체는 또 한방 맞았습니다..
퍼스트솔라가 –5.77%, 솔라엣지가 –3.91%, 인페이즈 에너지가 –3.04% 급락
심각하네요. 어제 미국 태양광이 상승했는데 한화솔루션이 –3.17% 하락
32100원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당분간 촉수엄금입니다.
<<EU,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32%→42.5%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08377.html
<< 개정된 지침에 따라 유럽연합은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42.5%로 높여야 한다. 현재 비중은 22% 수준이고 애초 2030년까지 32%로 맞추기로 했지만 이를 상향 조정했다.
이뿐 아니라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터빈 등 새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 승인 등에 들어가는 시간도 대폭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승인 요청이 들어왔을 때 해당 발전소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생 에너지 발전 지역에 있을 경우 회원국은 이를 12개월 안에 승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절차가 24개월을 넘겨선 안 된다. 그동안 승인 심사에 드는 시간은 길면 수년이 걸렸다고 알려져 있다.>>
유럽 쪽에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희망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비중을 42.5% 올리는데 위 기사 보시면 재생에너지 설치 승인을 강제하는 것 같네요. 12개월 안에 승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호재 기사들도 참 무의미하게 태양광 업체들은 중국 때문에 주가는 형편없습니다.
1. ‘전기차’ 탈탄소화 경제성 유일...2040년 신차 중 75% 차지
향후 승용차·상용차 등 모든 도로 운송부문 전기화 빠르게 진행
2040년 전기차 충전 전력수요 2,997TWh...2022년 대비 24배 증가
고속 충전기 중심 공공 충전 네트워크 구축 통해 소비자 불안 해소 필요
http://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80159
2. 中, 배터리 핵심광물 카드 ‘만지작’…반도체 이어 배터리 전쟁 온다
전기차(EV) 성장 속 美 배터리 투자 가속
대중압박에도 반도체로 건재 과시, 광물 자원화 나서나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398
3.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 내년까지 계속될 듯"
파나마운하청장 기자회견…"통행제한 선박수 더 줄일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21900009?input=1195m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中 경제지표 우려에 속락 마감...H주 0.39%↓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제지표 악화 우려에 속락 마감...창업판 1.14%↓
정부 쪽 뻐꾸기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니 내일 발표할 산업생산, 소매 매출 지표 발표에 대한 걱정이 시장을 누른 것 같습니다.
요즘 지표 발표가 워낙 엉망이지 않습니까?
또 금요일 무너질 것인데 뭐 더 사면 뭐 하냐??
이런 분위기에 저녁에 미국 지표 발표도 있고 하니 관망 심리가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1. 중국 경제 비관론에…글로벌 자금, 신흥시장→미국 급속 이동
펀드매니저 신흥시장 순비중확대 포지션 전달 34%→이달 9%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78400009?input=1195m
2. 경기침체로 2분기 中 대도시 임금 '뚝'…금융권 고위직 40% ↓
상하이 8.72%·베이징 5.71%·선전 2.43%·광저우 1.53% 떨어져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17300009?input=1195m
3. 임금 삭감에 사라지는 ‘중국몽’…경제 회복 가망 없나
처음으로 주요 5개 도시 임금 모두 감소
지방정부, 부채 부담에 공무원 임금·상여금 삭감
고령 노동자들, 저임금·장시간 노동 기꺼이 받아들여
“소비 촉진·경제 회복에 악영향”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3941
4. 中주택 규제 완화 부족했나…대도시 거래 다시 줄어
베이징 거래량 한 주만에 58% 급감
규제 완화 후 호가 오르고 매물 늘어
"현 지원으로 부동산 반등 역부족"…추가 정책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28726635739792&mediaCodeNo=257&OutLnkChk=Y
어제 나온 중국 부정적인 기사 모음입니다.
부동산 종목들은 제법 반등했지만 4번 기사 보시면 대도시가 다시 매물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매물은 늘어나고 거래량은 줄고 부동산 개발 업체의 채권 문제가 해결되어도 소비 심리가 안 살아나는 것이 문제네요. 2, 3번 기사 보시면 임금이 삭감된다는 기사입니다.
청년 실업에 기존 노동자들은 임금이 감소하는데 무슨 소비가 살겠습니까?
있는 돈도 모두 은행에 넣고 위험 대비하는 형국이니 소비가 다 죽었습니다.
<<1. 중국 자동차 시장, 중국 업체 점유율 사상 최초로 50% 넘어
https://www.betanews.net/article/1440774
2. 中 '반간첩법' 강화 후 테슬라 통제 강화…운행 막고 충전 제지
누리꾼들 "테슬라 상하이 공장 폐쇄해야" 불만 토로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43900097?input=1195m
차이나전기차 ETF가 –1.31% 하락. 9020원입니다.
장중에 9000원 깨진 적이 있지만 종가로는 신저가입니다.
중국 자동차가 외산 자동차를 이겨먹고 드디어 50% 점유율을 올리네요.
테슬라에 양아치 짓을 하니 이런 점유율도 가능합니다.
주차도 못 하게 하고 고가도로 못 가게 막고 이래 저래 통행 제한을 보이지 않는
여러 형태로 막으니 중국산 자동차는 점유율 오르고 외산은 무너집니다.
<< EU, 中 전기차업체에 대한 보조금 제공 조사 착수
폰 데어 라이엔 "경쟁에 개방돼 있지만 불공정 경쟁은 용납 못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3_0002449439&cID=10101&pID=10100
이러니 유럽 연합이 보조금 제공 조사한다고 불공정 경쟁이라고 조사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먹힐지 하여간 중국의 물량 공세에 당할 산업이 없습니다.
차이나전기차 ETF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유율50%까지 올라오고 있으니 분명 기회를 줄 ETF로 봅니다.
<<1. 中 "공무원에 애플 아이폰 규제한 적 없어" 외신 보도 반박
中, '애플 보안 문제' 강조하며 "아이폰 금지법 만든 건 아냐"
공공부문·기업 '금지령' 정황 속 '정부 차원 조치' 아니라는 선 긋기인 듯
2. 中네티즌, '금지령'에도 아이폰 관심↑…언론은 화웨이 집중조명
관영매체들, '아이폰 금지령' 언급 없이 '애플 vs 화웨이' 구도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81100083?input=1195m
3. ASML "中고립정책, 올바른 길 아냐".. 美 반도체 규제 정면 비판
피터 웨닉 CEO "中 혁신만 유도할 뿐...완전고립은 불가능"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59893
언론으로는 반도체 굴기가 성공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과창판은 또 하락합니다.
900이 깨지고 889입니다. -1.39% 하락
SMIC가 국뽕에 취해서 좀 반등하더니 며칠 하락 중입니다.
테슬라도 애플 죽이기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나이키가 먼저 나락으로 갔지 않습니까?
과창판도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쩝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대부분 –1% 아래 하락입니다.
니오는 –4.7% 급락이고요.
항셍 야간 선물도 –0.29% 하락
정부 쪽 뻐꾸기가 없으면 중화권은 오늘 하락 없으면 다행인 시장
크게 기대가 없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0.07% 내린 2534.70 마감
2500선은 지키려는 것이 기관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큰 수확 같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두 전차 군단에 호재가 많아서 미국 시장은 하락했지만
지수 방어는 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딱 맞아 들어간 것 같습니다.
대형주 시장이어서 대형주는 0.03% 강보합이지만
중형주 –0.59%, 소형주 –0.51% 하락하면서 체감은 하락한 느낌!
다음 날이 선물 옵션 만기이고 선물 매도를 해둔 상황에서 외국인 선물 4341억 매수는
프로그램 매수도 부르고 뭐 분위기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된 모습이네요.
야간 선물이 0.1% 상승, MSCI 한국 지수는 0.032% 보합입니다.
대만이 0.59% 상승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주 매수로 소폭 상승 마감...0.05%↑
2. "대만 TSMC, 생산기지로 일본 신뢰…증설 및 공장 신설 추진"
로이터 "낙관적인 견해 강화…미국선 숙련 인력 문제로 고전"
"일본, TSMC 확장 성공 시 반도체 제조강국 위상 회복 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36700009?input=1195m
어제 대만도 우리랑 비숫합니다. 보합권 마감인데 반도체 영향입니다.
뭐 TSMC가 열일했겠습니다.
오늘도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가 제법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엔비디아가 1.37% 상승하면서 반등해 주고AMD도 2%대 상승, TSMC가 0.82%
마이크론이 0.77% 상승
그래서 오늘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역할을 좀 기대합니다.
1. SK하이닉스 ‘차이나 리스크’ 탈출구 찾는다
SK하이닉스, 애플·엔비디아 주요 공급사…“HBM 지배” 호평도
中 아이폰 금지령·화웨이 이슈에 치명타…우려속 해법찾기 골몰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47511
2. 대중 반도체통제 '무기한 유예'될까… 韓美, 내달 최종협상에 촉각
美 상무부 부장관 다음주 방한/ VEU 방식으로 유예 연장 될지 관건
화웨이 發 미중 반도체 갈등 복병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2DPPFJ?OutLink=telegram
3. 삼성, 2024년부터 모든 가전에 AI 칩 장착…생성형AI도 접목
http://m.g-enews.com/article/Industry/2023/09/202309131304256757e8b8a793f7_1#
4. '바쁘다 바빠' 삼성 반도체, 美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알리기
9월 'SDC 2023' 참가·10월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개최
https://www.news1.kr/articles/?5170481
5. "조정 끝날 때 됐다" LG전자, 단숨에 10만전자 회복
5.25% 오른 10만4200원에 마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세 유입
"가전사업 부문 수요부진 극복해"
https://www.fnnews.com/news/202309131601595051
차세대 메모리에 대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공들이기는 상당합니다.
24년부터 가전에 AI칩 장착도 과거 사물인터넷의 상위 등급 같은 느낌이네요.
한 때 사물인터넷에 대세였는데 AI로 더 진화하는 느낌입니다.
<<1.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점유율 '7.4%'…테슬라 이어 '2위'
단일 브랜드별 현대차 4위, 기아 9위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918
2. "최대 악재 해소했다"...현대차·기아 "저점 매수 기회"
https://www.fnnews.com/news/202309131450148284
3. 큰산 넘은 현대차, 국내 생산 신기록 '청신호'
파업리스크 해소로 생산확대 속도
국내 200만대 바짝, 최대치 넘길듯
https://www.fnnews.com/news/202309131824560076
4. 임단협 합의에 주가 뛴 현대車…"비용부담보단 정상화 기대“
현대차 파업 없다… 기아 무분규 타결 ‘기대감’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5년 연속 무분규 타결 보인다
5. KT '일감 몰아주기' 수사 현대차 그룹으로 확대되나
검찰은 현대차가 2021년 7월 지분을 대량 매수한 회사 '에어플러그'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에어플러그는 구현모 전 KT 대표의 친형인 구준모씨가 2010년 6월 설립했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57
6. 현대차·지프·볼보, 배출가스 기준 초과로 5만7000대 리콜
저금리 리스 전략이 먹혔는지 7월까지 현대차, 기아가 합쳐서 전기차 판매 순위가
2위로 올라왔네요. 테슬라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GM. 포드를 이기고 있다는 것에 좀 고무됩니다.
어제도 미국 시장에서 내연 자동차 도요타, 포드, GM이 좋았는데
오늘도 1%대 상승이 나왔습니다.
지수로 보면 어제처럼 전차 군단이 코스피 지수 방어해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만기일이라 변동성은 심하겠지만 어제처럼 방어 역할을 전차 군단이 해준다면
지수는 그럭저럭 버틸 것 같은 느낌!
1. '너무올랐나' 헬스케어·로봇주 급락에 테마ETF도 흔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315523499833
2. 가정용 로봇 청소기 장악한 中… 물류·서빙도 위험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사업중단 고려…결정된 사항 없어”
3. 신작 흥행에도 게임株 안갯속 랠리
넷마블 공매도 거래량 두 배 급증
https://www.fnnews.com/news/202309131504199476
요즘 종목 장세가 3일 천하도 못 가고 무너지고 장중에 무너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2일 잘 가던 넷마블이 –12% 급락
로봇으로 달린 대동이 –7.87%, 대동에 붙어서 달린 대동금속 –8.76%
로봇 자회사 상장으로 달린 두산이 –7%, 현대오토에버가 –6%,
로봇이 무너진 것이 중국 로봇 청소기나 사업용 로봇의 시장 점유율 때문으로 보입니다.
저도 로보락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며칠 가던 AI의료, 로봇 다음 주도주 역할하나?
요런 기대감이 생긴 업종이 무너지니 개인 투자자들이 좀 멍해진 하루였네요.
1. 결국 '8자'된 에코프로...2차전지株 줄악재에 개미들 '멘붕'
"백약이 무효"...50일 만에 28% 하락
'리튬價·하락ETF·겸직 아저씨'...줄악재 이겨낼까
https://www.fnnews.com/news/202309131500258077
2. '에코프로' 90만원도 붕괴… 이차전지주 대거 하락
3. '황제주' 에코프로, 결국 '8자' 봤다…두달여만에 90만원도 깨져[
(종합) '줍줍' 나섰던 개인 전날에 이어 이날도 '팔자'
포스코DX 11% 급락…엘앤에프도 4% 하락 마감
https://www.news1.kr/articles/5170424
압권은 배터리 소부장이 무너진 것이죠.
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보유 하신 분들 상처만 될 것 같습니다.
남은 비빌 언덕은
<< 90만 깨진 에코프로… `FTSE 지수` 편입으로 반등할까??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1402101663060001&ref=naver
FTSE 수급 기대감인데 이것도 심리가 깨져서 반등하면 매물 맞고
반등하면 또 매물 맞을 것이기 때문에 탈출의 기회이지
투자의 기회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중화권이 큰 기대감이 없어서 지수가 버텨주면 다행이고
더 밀려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제법 버틸 힘도 느껴지지만 만기라 알 수가 없습니다.
돗자리 깔고 점보는 사람도 아니고 말입니다.
잘 대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하는 사람은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미래에셋 "반도체·바이오·로봇, ETF로 키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36722i
2. "코스피 2900 간다"…골드만삭스가 꼽은 톱픽은?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에서 경기 민감 업종인 반도체, 인터넷, 화학, 자동차의 비중을 확대하고 경기방어주의 비중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36020i
3. 올해 내내 순매도 이어간 기관, 이 종목은 샀다
美 금리·中 부동산 리스크 우려에 3분기 순매도 급증
中 단체 관광객 유입 수혜 면세점·화장품株 순매수
수출 비중 높은 전기전자·자동차 등 대형주는 팔아
https://www.mk.co.kr/news/stock/10828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