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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몫 챙기기 바쁜 TSMC, 반도체 하락 일시적, 급증하는 전기차 시장. 메탄올 추진선 현대미포조선 9월 1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9. 18. 06:41

제 몫 챙기기 바쁜 TSMC, 반도체 하락 일시적, 급증하는 전기차 시장. 메탄올 추진선 현대미포조선 9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반도체약세에 밀려 '하락'…나스닥 1.6%[뉴욕증시 브리핑]

 

2. "TSMC, 반도체 장비 납품 연기 요청" 소식에 반도체 주가 급랭"시장 전망 불안"

"TSMC, 반도체 장비 납품 연기 요청" 소식에 반도체 주가 급랭"

앤비디아-AMD-ARM 휘청급락한 반도체주, 맥못춘 나스닥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오늘은 3.69% 급락

 

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 이상 급락한 진짜 이유는?

15(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이유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수탁제조) 업체 대만의 TSMC가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며 납품업체에 제품 납품 연기를 요청했다는 소식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73405

 

TSMC 반도체 장비 납품 연기 요청 때문에 반도체가 무너지면서 나스닥이 1.56%

하락한 것으로 기사는 나옵니다. 분명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만 좀 찜찜한 구석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TSMC가 납품 연기 요청이 속내일 것 같습니다.

 

1. 실수일까 전략일까…가동 늦어지는 TSMC 공장 '미스터리'

류더인 TSMC 회장 "전문인력 부족" 언급공장 경험 없어 혼란 가능성

추가 보조금 획득·대만 안보 확보 위한 '의도적 시간끌기' 해석도 나와

https://www.news1.kr/articles/5172709

 

2. TSMC 대미 투자 속 ", 대만과 이중과세 방지협약 추진 중"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대미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미국이 대만과의 이중과세 방지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7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7031000009?input=1195m

 

TSMC 미국 공장 가동을 계속 늦추는 이유로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대만에서 인력 파견하려고 하니 미국 노동 시장에서 반대합니다.

최신 시설로 미국에서 가동하면 대만을 지킬 이유가 사라질 우려도 있습니다.

아직 2중 과세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고 말입니다.

TSMC는 공장 가동 전에 해결해야 할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반 협박 비슷한 기사를 흘린 것이 아닌가?

 

<<1. 반도체업체 Arm 상장 2일차 하락…시총 80조원대 유지

 

2. '성공적 데뷔' ARM, 고평가 우려 '솔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150146

 

두 번째는 지난주 나스닥 지수와 반도체를 이끈 힘은 ARM의 상장입니다.

지금 시총이 80조입니다.

<<ARM의 종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120배로, 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의 108배 보다도 높습니다.>>

 

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 주가가 80달러로 상장 때보다 45배 급등했다가 지금 사장가 비슷한 곳 17달러 근처까지 내려왔습니다.

ARM도 지금 고평가 논란이 나오네요. PER120, 120년이 지나야 지금의 가치를 만든다는 소리인데 엔비디아보다 더 높습니다.

 

반도체가 ARM으로 급등했다가 야 이거 아니지 않냐?

이리 비쌀 일이야? 이런 질문이 나온 것으로 봅니다.

 

세 번째는 미국 선물 옵션 동시 만기 영향도 제법 역할한 것으로 봅니다.

콜 옵션이 청산하려고 하면 매도를 해야하는데 위의 두 가지 이유로 매도 물량이 과도하게 나오면서 알고리즘이 하방으로 인식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알고리즘이 반도체 ETF 위주로 과한 매도가 나오지 않았나?

 

네 번째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입니다.

4.336으로 0.33% 상승으로 끝났지만 822일 장중 고가까지는 아니지만, 종가로는 최고치입니다. 913일도 올랐지만 ARM 상장으로 극복했지만

TSMC의 제 몫 챙기기 행보, 반도체 고평가, 금리 인상 우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나스닥, 특히 반도체 급락이 나온 것으로 봅니다.

 

1. '동시파업' 자동차노조, 사측과 협상재개"생산적 대화 나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75965i

 

2. 포드·GM·스텔란티스 빅3 사상 첫 동시 파업

자동차노조 파업에도 완성차업체 주가 오히려 상승

https://www.news1.kr/articles/5173394

 

3. 바이든, 빅3 자동차 노조 파업에 중재 나서...업계는 ‘임시해고로 맞대응

바이든, 대선 앞두고 자동차 노조 파업에 대국민 연설

GM, 캔자스 공장 일시 가동 중단...2000명 일시 해고

포드도 600명 노동자 임시 해고키로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4839

 

그다음 주목해야 한 것이 미국 자동차노조의 파업 이야기입니다.

파업을 하면 악재인데 GM0.86% 상승 포드는 약보합, 스텔란티스는 오히려 2%대 상승까지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노조 편에서 서서 자동차 회사들의 임금 상승을 지지하고 있고

전체 공장이 파업하는 것이 아니고 1개 공장씩 파업한다는 상징성이 있는 파업이고

사측도 임금 상승에는 반대하지 않는데 장기적이 성장을 방해하는 퇴직자 건강보험 같은

것을 반대하고 있어서 타결 전망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다시 대화한다고 하네요.

 

<<1. 미국 전기차, 최근 100만대 팔려…갈수록 빨라지는 판매 속도

블룸버그 전기차 비중, 4년 내 25% 확대

“GV70는 매력쟁이…아이오닉6는 친환경 선택"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398

 

2. [영상] 전기차 판매 가속도 붙어···기하급수적으로 빨라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53

 

3. [리포트] 불티나게 팔리는 전기차.. CA주가 가장 많이 팔렸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28222

 

파업 우려를 잠재운 것은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가속도가 붙었다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에서는 순수 전기차 977445대가 판매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기준 미국의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은 7%를 넘어섰습니다.

 

업계에선 전체 자동차 판매 비중의 5%를 전기차가 차지할 때를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중화 단계가 5%로 보는데 전기차 비중이 7% 넘어서면서 이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한다는 기대감이 자동차에 나온 것이 아닌가? 그래서 테슬라야 워낙 최근 급등했고 파업 이슈로 눌러져 있던 3사 주가가 제법 방어한 것이 아닌가?

 

<<1. 독일은 전기차 왕국으로 변신중…아우디 “타보고 사세요

고객경험 강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운영

알프스산맥서 2박3일간 ‘RS e-tron GT’ 체험

1~7월 독일 전기차 27만여대 등록EU 1

 

2. 유럽 전기차 판매, 경유차 앞질렀다

유럽연합(EU) 월간 신규 등록 차량 가운데 전기차(BEV) 점유율이 경유차를 처음 앞질렀다.

17일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6EU 신규 등록 차량 중 휘발유차가 36.3%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차(HEV) 24.3%, 전기차 15.1%, 경유차 13.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7.9% 순이다.

 

유럽 역시 전기차 판매가 경유차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MSCI 한국 지수는 반도체가 하락하는데 0.45% 상승입니다.

대만은 0.52% 하락하지만 한국 지수는 제법 버티네요.

야간 선물은 0.62% 하락입니다.

선물은 사실 2 거래일 동안 현물에 비해서 과하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머리가 적는 시황은 그래도 반도체가 급락한 것이 사실이니

삼성전자, 하이닉스 조정으로 인한 1% 전후 하락 정도는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슴이 적는 시황은 TSMC가 뿌린 기사가 다분히 의도적이고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은 살아있으니 MSCI 한국 지수처럼 대만 반도체와는 좀 차별화될 것이고 우리는 자동차가 있으니 자동차가 전기차로 빠른 전환 이슈로

우리 자동차주 위주의 방어로 0.5% 내외 정도의 조정을 기대합니다.

 

2 거래일 동안 급히 오른 것도 없지 않으니 말입니다.

2600을 회복했으니 일부 현금화도 괜찮고 말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셰일 업체들이 성장성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주주환원 정책에 일차적인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투자자들의 그동안의 손실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탓이 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7000300072

 

미국 시장 이야기가 길어서 주목해야 할 소식에는 한 가지만 다루고 나머지는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편 먹고 유가상승을 만들고 있는데

미국은 비축유는 팔 수 있는 것은 다 판 것 같고 이제 남은 칼자루는 세일입니다.

90달러에서 세일 업체들의 증산이 나오면 사우디와 러시아 전략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힘든 과정을 미국 세일 업체가 지나왔기 때문에 증산을 주저한다는 것인데

고유가가 정착될 분위기가 나오면 세일 업체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에너지로는 여기가 비빌 언덕입니다.

 

다른 두 가지는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

마지막은 유럽이 올 겨울 춥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 이런 것들이 에너지 급등을 방어할 기대감입니다.

 

1. 유가 100달러 가나..WTI 90.77달러로 또 연중 최고

경기 회복 기미, 국제유가 급등WTI90 달러 돌파

"원유공급 부족 우려" 국제유가 '또 상승'...천연가스는 '하락

 

2. 끝 안 보이는 유가상승에 투심 뚝[월스트리트in]

브렌트유 94달러 근접..100달러 전망도

유가상승에 수입물가도 올라…예상치 상회

다시 고개든 국채금리10년물 금리 4.34%

성공 데뷔했던 ARM 하루만에 반락..4.5%↓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35740776&mediaCodeNo=257&OutLnkChk=Y

 

3. 뉴욕증시 하락 속, 국제 금값 '상승'...구리가격은 내려

 

4. [특파원 시선] 유가 급등에도 셰일업계가 증산에 신중한 까닭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7000300072

 

5. '세계 최대 LNG 수출국' 호주 노조, 24시간 파업 돌입LNG 가격

파업 기간 10월 중순까지 연장

https://www.inews24.com/view/1633819

 

6. EU, 폴란드 등 우크라 곡물 수입금지 연장 불허'수출허가제' 도입 계획(종합)

 

7. EU 우크라 곡물 '직접수입 금지' 해제…동유럽 3국은 반발

흑해협정 만료, 우크라산 육로 수입…가격폭락 막으려 '경유'만 인정

폴란드·헝가리·슬로바키아 금지 유지잠잠했던 EU 분열 씨앗 될수도

https://www.news1.kr/articles/5173422

 

8. 일석삼조 독일 태양광…탄소 없이 내가 쓰고, 남으면 팔고

[한겨레S] 이유 있는 유럽

태양광 패널·ESS 가정 설치 증가

낮에 발전, 밤엔 저장전기 사용

초기 비용 들지만탈탄소대의

독 정부, 보조금·면세 파격 지원

 

9. ESS시장 공략 나선 LG·삼성, 가격경쟁력 뚫고 시장 선점 할까

2030350조 시장···LG엔솔·삼성SDI, 사업 확대 본격화

지난해 글로벌 ESS 시장 LFP 앞세운 배터리 업체 독식···국내 업계도 LFP 개발 나서

"가격경쟁력 뛰어 넘긴 힘들어"···고출력·고에너지 밀도 필요한 ESS 시장 공략도 해법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411

 

10. 핵심광물서 OPEC 버금가는 영향력 과시하는 중국 [자원전쟁]

서방국 필요 전략자원 65% 중국이 쥐락펴락

핵심 광물 가공시장 점유율은 90% 내외

올해 해외 광산투자 사상 최대 기록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52303i

 

11. , 우크라 남부에 미사일·드론 공격…농지·곡물창고 피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7045700088?input=1195m

 

12. 우크라 '크름반도' 집중 겨냥…러시아 "우크라 드론 6대 격추"

본토 공격도…모스크바 드론 공격에 항공편 지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7_0002453174&cID=10101&pID=10100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금융완화·지표 호조에 상승...H주 0.55%

 

2. 경제 최악 지났나…생산·소비 '깜짝 반등'

경기 반등하나8월 생산소비 소폭 개선

부동산 업체 위안양, 역외채무 지급중단…비구이위안도 불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73931

 

3. "중국 비관론은 과장" 해외 각계, 경제 전망 낙관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209

 

4. '부양책의 힘' IB, 모처럼 성장률 전망 상향

JP모건,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 4.85.0%로 상향

ANZ, 4.95.1%로 상향

8월 경제지표 호전, 중국 정부 부양책 반영한 결과

https://www.ajunews.com/view/20230916081214012

 

금요일 블룸버그가 중국 경제가 최악은 지나고 있다.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

비빌 언덕이다. 이렇게 적었는데 8월 생산, 소비가 개선이 진짜 되었습니다.

그래서 JP 모건도 성장률 전망을 올리네요 5%로 여기까지가 호재였습니다.

 

1. 중국 부동산업체 위안양 역외채무 지급 중단

부동산 불안 여전국영 위안양도 채권 지급 중단 선언

[올댓차이나] 부동산사 위안양, 옵쇼어 채권 상환 전면정지

신랑망(新浪網)과 재화망(財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업계를 휩쓰는 부채 위기에 몰린 위안양 집단은 이날 부채 재조정을 실행할 때까지 외화채권의 상환을 일단 정지한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5_0002452628&cID=10101&pID=10100

 

2. 부동산 디폴트 우려 `모락모락`…한국 경제 타격 불가피

25위 위안양, 역외채무 지급 중단…비구이위안, 채권만기 연장투표 미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1502109919077011

 

3. '식량안보 강조' , 9개 지방도시 공개 질책"농지훼손 심각"

지방정부 책임자들 소환해 "업무 태도에 문제 있다" 강하게 질타

 

4. [차이나는 차이나 스토리] 심각한 지방 정부 부채 37조8천억위안(7000조원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

인싱(隱形. 숨어 있는) 부채도 상당할 것르로 추정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40

 

5. IMF "구조개혁 안되면 중기 성장률 4%도 어려워"

고령화·저생산성 등 지적

소비진작으로 성장모델 바꾸라

 

6. 외국인 투자자들, 서 대탈출”1년 반 새 1880억 달러 철수

 

그런데 금요일 오전에 속보로 부동산 개발 업체가 채권 지급 중지 기사가 나와서

이건 악재로 본다고 했는데 이게 좀 심각한 부분이 있네요

그동안은 민간 부동산 개발 업체의 문제였는데 이번에는 국영기업 위안양이네요.

역시 또 역외 채권 상환 연기인데 이러니 1년 반동안 1880억 달러가 중국에서 도망 나옵니다.

 

요건 좀 심각하게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해서 주말에 헝다 관계자가 구금되었다는 소식도 나오네요.

오늘 중국 업종 중 부동산 개발 업종은 큰일이네요

 

<<1. "정부, 자국 전기차 업체에 중국산 전자부품만 사용하라"

요미우리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에서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공업정보화부의 장관을 지낸 인사가 지난해 11월 중국 자동차 관련 업체들을 소집한 내부 모임에서 "중국 기업의 국산품 부품을 사용하라"고 구두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외교 소식통은 이 구두 지시가 외국 자본을 배제한다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 EU, 전기차 조사에 무역전쟁 촉발 우려"유럽 업체 경쟁력 길러야"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457

 

EU와 전기차로 한판 승부 펼칠 것 같은 우려가 나오더니 이게 또 뭔 일입니까?

주말에 중국이 자국 전기차에 중국산만 사용하라고 구두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차량용 반도체 생산하는 곳이 치명적일 것 같네요.

기사는 일본, 유럽, 미국의 차량용 반도체 생산하는 쪽 타격을 이야기하는데

이게 우리 반도체에 영향을 줄지가 걱정입니다.

계속 이상한 짓을 중국이 합니다.

이럼 전체적으로 묶어서 중국 우려가 극대화될 것 같습니다.

 

차이나전기차 ETF가 9천원이 속절없이 무너지더니 금요일 1.07% 하락

8790원까지 내려오네요. 미국과 전쟁도 마무리 안 되었는데

유럽과 싸움이 시작되니 우려가 상당해집니다.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과창판은 0.71% 상승해서 887로 끝났는데

오늘 중국 반도체 사용 명령이 중국 반도체에는 호재가 될지 궁금 해지네요..

 

하여간 가장 우울한 업종이 부동산, 전기차, 과잉 생산 태양광 이런 쪽입니다.

반도체는 미국 영향으로 같이 하락할지?

중국 반도체 강제 사용이 호재가 될지 요건 중립 정도로 봅니다.

 

바이두랑 알리바바는 1%대 하락이지만 징둥은 0.47%, 핀둬둬는 0.39%

상승입니다. 항셍 야간 선물은 보합이고

 

악재가 더 많은데 미국 상장 종목들은 제법 버틴 느낌이네요.

다음 주 긴 연휴에 소비 기대감이 살아 있는 것으로 봅니다.

 

1. 단체관광 재개 한달…中노선 이용객, 사드이전 절반가량 회복

국경절 황금연휴 대비해 속속 증편 나서는 항공사들

 

2. ", AI 역량 높아지면 정책·기술 견제 수위 더 높일 것"

소프트웨어정책"양자택일보다 플랫폼 확장을위한 탄력적 전략 유리"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5099300017?input=1195m

 

3. 홍콩H지수 폭락에ELS 대규모 손실 초읽기

 

4. 손실 ELS 잔액 7조…내년 상반기 '시한폭탄' 우려

10개중 9개 상품 6조 규모 만기

H지수 반등 못하면 손실 불가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ZKFXBX

 

5. 손실구간 진입 ELS 7조원…내년 상반기 대거 만기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916002300641?input=1825m

 

6. 화웨이 쇼크, 애플 아닌 퀄컴을 위협한다 [테크토크]

화웨이, 새 스마트폰서 5G 모뎀 자체 개발

기존엔 퀄컴 독무대…애플도 공급 받아

그동안 가 장악한 이동통신기술서 독립

 

6. 중국 베이징서 4년 만에 K-웹툰 알리는 행사 열린다

콘진원 ‘K-스토리&코믹스 인 차이나개최

18~21, 수출상담회·포럼·컨설팅 열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PX3UIUG

 

8. 설리번·왕이 몰타서 회동"솔직하고 건설적 대화"

 

9. '반도체 여신'에 빠진 "평균월급 196만원" 한탄 나오는 이유[중대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508152585401

# 우리 시장 이야기

 

1. 중국발 훈풍에 기관 1조 '폭풍매수'..코스피, 한 달 만에 2600선 탈환

 

2. 이복현 '배당' 발언에…불타오르는 금융

"배당 간섭 않겠다" 언급 영향/ 10% 육박하는 배당수익률에

역사적 최저점 PBR 매력까지

하나금융 4.4%등 은행주 뛰고/ 증권·보험 관련주도 모처럼 강세

코스피 한달여만에 2600선 회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532071

 

기관 매수만 좀 도와주면 좋겠다고 몇 번 적었는데 이게 나왔습니다.

그것도 1조 매수입니다. 대단합니다.

4682억을 전기전자 매수입니다.

 

기관이 삼성전자를 500만 주, SK하이닉스를 74만주 매수하면서 지수를 2600으로 단숨에 올려버리네요.

 

다음으로 좋았던 것은 금융주 배당 가능성이 나오면서 금융주 급등이 좋았고

개인의 배터리 투자가 방향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포스코와 LG 계열은 매수 에포프로는 매도 이렇게 정해진 것 같네요.

 

그래 에코프로 과대평가면 저평가 포스코 산다. 그리고 50만 원대 LG엔솔도 비싸 보이지는 않네.

LG화학도 그렇고, 이런 결정이 나온 느낌!

 

더 해서 자동차도 1% 전후 상승으로 힘을 보태면서

3대 대장,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가 다 함께 달리면서 2600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합니다.

 

문제는 오늘인데 말입니다.

외국인이 2 거래일 삼성전자 매도, 하이닉스는 금요일 매도입니다.

 

지난주 후반은 외국인 선물 환매수, 프로그램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이런 흐름으로 단번에 2600을 만들었는데

 

이번주는 이게 반대로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네요.

금요일 외국인이 선물을 18천 계약 매수합니다.

그런데 현물은 474억 정도밖에 매수 안 합니다.

철강금속과 전기전자를 대규모로 매도했는데

 

토요일 미국 시장이 워낙 반도체가 약했지 않습니까?

기관이 지들 돈 아니라고 전기전자 대량 매도 시작하면 골치 아플 것 같네요.

 

제일 좋은 그림은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듯이

자동차가 대장이 되고 배터리가 중간에서 밀어주고 반도체는 좀 쉬지만 크게 쉬지 않는 그림이 가장 좋은 그림!

 

최악은 반도체가 급락이 나오는 그림입니다.

하이닉스가 꼭 12만 2천원대 가면 빌빌 거리거던요.

이게 또 하이닉스가 3% 이상 급락하면서 반도체 죽여버리면

갑갑한 흐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더해서 중국이 자동차에 자국 반도체만 사용하라고 구두 지시까지 했으니

우리 반도체 수출도 답답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하여간 오늘은 반도체가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1. "거래한 적 없는데"…화웨이폰서 '하이닉스칩' 나왔다, 무슨 일?

"화웨이폰에 2021년 이후 하이닉스칩 탑재"

분석업체, 다른 폰에도 사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532031

 

2. 곤혹스러운 SK..."화웨이 폰, 2021년 이후 하이닉스칩 사용" 분석 나와

미국의 수출 규제 대상에 오른 중국 화웨이가 2021년 이후 생산된 SK하이닉스 반도체 칩을 신형 스마트폰에 사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14(현지시간) 반도체 컨설팅업체 테크인사이트가 화웨이 스마트폰 여러 대를 분해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916500009

 

3. 수상한 화웨이폰 두 가지 논란K반도체 '촉각'

화웨이폰에 SK하이닉스 메모리…7나노 AP도 탑재

내달 장비 수출 유예 연장 두고규제 뚫은

피해 없겠지만 규제 강화는 우려…정부 나서야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741104&mediaCodeNo=257&utm_source=https://www.google.com/

 

이 기사들이 하이닉스 악재 관련 기사들입니다.

하이닉스 반도체가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이 나오네요.

삼성전자야 지수 방어를 위해 하락이 제한적이겠지만

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주들은 오늘 긴장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D현대 건조' 세계 첫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덴마크서 명명식

'2040 탄소중립' 머스크 발주한 2천100TEU급 '로라 머스크'

정기선 사장 "그린오션 실현 앞당길 것"친환경 신기술 조선시장서 보폭 넓히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5153100003

 

외신에서 메탄올 친환경 선박 기사가 나와서 저걸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HD현대 미포조선이 만들었네요.

금융이랑, 조선 정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7만전자 드디어 탈출하나"…주주들 기대감 폭발한 까닭

삼성전자, 세계 '큰손'HBM3 로드쇼

11월 홍콩서 '인베스터즈 포럼'

고성능 D램 개발 내역 등 소개/ 주가 '7만전자' 탈출할지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531981

 

2. "다시 반도체"삼성전자 쓸어담는 외인

이달에만 7150억가량 순매수/ 외인지분율 53% '2최고'

메모리시장 반등 기대감 작용/ 지수 상승 주도할지 관심집중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1802101563060001

 

3. 7만원대 안착한 삼성전자증권가 "9만전자 간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91515073250973

 

4. 증권가 "종목장 끝났다…삼성전자 살 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5_0002452336&cID=10403&pID=15000

 

5. “8만전자는 갈 것 같아서 500주 들어왔습니다”…지금이 진짜 매수 시그널일까요? [투자360]

두달여만에 7만2000원대

반도체 업황 기대감 및 주도주 전환 관측 영향

차익실현 열중하는 개미들…매수세도 적지 않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15000687

 

6. '5년 연속 무파업' 가시권 현대차'부르릉' 주가 시동거나 [종목현미경]

https://www.news1.kr/articles/5173487

 

7. 노사 리스크 줄고 전기차 수요 늘고'시동' 거는 자동차 부품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515193649878

 

8. 제네시스, 글로벌 100만대 판매 돌파…국내 69만대·해외 32만대

201511월 출범 이래 7년10개월만…G80, 39만대 최다 판매

올해 GV80 개선 모델·GV80 쿠페 출시2025년 이후 모든 신차 전기차로

 

9. 판매량 저조한데, 세부담까지…전기차 반등은 언제

자동차세 산정 기준 배기량아닌 가격

대통령실, 가계부처에 차량가액 대체 권고

전기차 업계 커진 세 부담에 판매 감소 우려

 

10. "리튬가격이 문제야!"…에코프로 주가 왜 떨어지나했더니

[원자재로 살아남기]리튬價 바닥 뚫고 지하실로…국내 배터리 업체 향방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512204164883

 

11. "시총 24조인데 대체 왜"…뚝 끊긴 리포트에 속타는 개미들 [돈앤톡]

코스닥 상위권 회사 분석 리포트 드물어/ 2위 에코프로, 3개월간 리포트 단 한 개

"내야 돼, 말아야 돼" 애널들도 한숨 푹푹/ "무언으로 대응하는 것, 행간 읽어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512006

 

12. 에코프로 공매도 사실은 하고 싶었나?…지는 에코프로 형제, 뜨는 2차전지 인버스 [권제인의 일‘주’읽]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15000686

 

13. MSCI 지수 편입으로 불붙은 에코프로 2차 공매도 전쟁

해외 기관투자자 매수세와 공매도 세력 간 혈투

 

14. 개미 떠나며 반값된 2차전지株…공매도·인버스ETF, 내림세 불붙이나

'에코형제' 최고점 대비 40~50% 하락EV 수요 둔화·리튬 가격 영향

개인 순매도 늘고 하락베팅에도 자금 몰려"반등 어려울 듯"

https://www.news1.kr/articles/5173208

 

15. [N-포커스]'9월 위기설' 사그라드니이번엔 '10월 위기설' 부상

중기·소상공인 지원 대출만기 도래·부동산PF 부실우려 겹쳐 불안감 확산

비구이위안 디폴트 사태도 위기 부채질, 잇단 유동성 공급으로 진화 나서

경기 연착륙 기대·ECB도 금리동결 신호국제유가 급등하며 찬물 끼얹어

JP모건 "내년 말께 연준 물가 목표치 도달"경제 펀더멘탈 유지가 관건

수출부진·자금경색에 중견 건설사도 '휘청''x월 위기설' 반복될 가능성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15/2023091500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