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은 파월, 프랑스판 인플레법 9월 21일 장전 시황

카테고리 없음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은 파월, 프랑스판 인플레법 9월 2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9. 21. 07:23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연내 추가 금리인상 시사, 美빅테크 주식 일제 급락

美연준의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에 나스닥 1.5% 떨어져

뉴욕증시, 연준 추가 인상 위험에 하락…나스닥 1.5%↓마감

2. 美, 금리 동결했지만…파월 강펀치에 주식·채권 '녹다운' [Fed 워치]

연준 ‘매파적 스킵’...동결하고 올해 한번 더 금리 인상

3. 파월 "2% 물가 목표 갈 길 멀어"…연내 추가 금리 인상 시사(종합)

파월 연설 전까지는 그래도 제법 버티더니 파월 연설과 함께

지수가 떠내려갔습니다. 위 기사 제목 보시면 아시겠습니다.

이번에는 동결하지만 더 할 수 있다.

<<연준, 내년 금리전망 4.6→5.1%…파월 "확신들때까지 긴축 유지(종합)

연준, 19~20일 FOMC 결과 발표

점도표…18명 중 11명은 5.5~5.75%

9명은 현행 5.25~5.5% 전망 제시

올해 근원물가 3.9→3.7%로 낮춰

GDP 1.0→2.1%, 실업률 4.1→3.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3574241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신문이 요약 잘 했습니다.

<<올해는 한번 인상, 내년엔 기껏해야 두번 인하

근원 PCE상승률 3.9→3.7%하향..GDP는 1.0→2.1%>>

물가로 겁도 주고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도 꺽어버리네요.

잘해야 두 번 정도

이러니 시장이 실망을 상당히 했습니다.

"S&P500 연말 4% 더 오른다"…BofA, 목표치 4,700선으로 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57335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S&P 목표가를 이런 날 올렸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 하락으로 너무 과하게 겁먹고 흔들릴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저는 무덤덤합니다. 또 겁주기 하는구나!

그러다 또 흔들리면 또 무슨 희망 회로 돌리기던 하겠지 이런 심정입니다.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큰 폭탄으로 시장이 제대로 큰 것 한방 얻어 맞을 날이 온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말입니다.

1. 애플 아이폰15 수요 생각보다 별로…주가 2%↓

2. 테슬라 1.47%-니콜라 10%, 美전기차 일제↓(종합)

경쟁업체 니오 전환사채 발행에 니콜라 10% 폭락(상보)

3. 엔비디아 알파벳 MS 급락…뉴욕증시 `매파적 동결`에 직격탄

'금리 우려'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3% 급락

4. 인텔 CFO "재고 소진 더디다" 주가 5% 급락(상보)

5. 美반도체 일제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74%↓(종합)

종목 관련 기사 보시닌 어떻습니까?

공통분모가 나오죠! 7 공주 위로로 하락했고

인텔이 어제에 이어 급락했는데 재고 소진 우려감입니다.

이럼 어떻겠습니까? 우리 반도체 걱정해야겠지요. 쩝

1. 건들락 "금리 동결은 최선의 결정…단기 국채 기회"

2. MS, 애플 시총 추월하나... 생성형 AI 효과에 격차 줄어

http://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4

3. 미국 車노조 파업 더 커질까…일일 생산손실 3200대 추산

4. 美선 파업 직면한 포드, 캐나다 노조와는 잠정 합의

캐나다 노조 '유니포'와 막판 잠정 합의

"포드에 좋은 소식"…UAW에 집중할 듯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0_0002458060&cID=10101&pID=10100

5. AI, 언론에 기회이자 위협…"전세계 언론인 60% 윤리적 영향 우려"

6. OECD "인플레 꺾기 위해 금리 유지 혹은 더 올려야"

"근원 물가상승률 완화 신호 명확할 때까지 긴축 유지"

"내년까지 금리인하 범위 제한적"…유가 리스크도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35000009?input=1195m

7. 영국 8월 CPI 전년比 6.7%↑…"시장 예상 깨고 둔화"

21일 BOE 통화정책 회의 개최…0.25%p 인상 전망

예상외 인플레 둔화, 9월 '마지막 금리인상' 전망 강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02886635742088&mediaCodeNo=257&OutLnkChk=Y

# 주목해야 할 소식

WTI가 90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차익 매물 출회인지? 파월 발언에 겁먹었는지?

천연가스도 –3.86% 하락 2.738달러로 내려왔습니다.

다른 것은 기사로 참고하시고 오늘은 2가지 기사 집중합니다.

1. "싸게 팔아도 남는 장사"…日 가격 후려치기에 한국 '초비상'

엔低 업은 日 철강재 '저가 공습'

원·엔 환율 800원대 추락…2015년 이후 최저

고품질 일본산 열연강판, 중국산보다 저렴해져

올들어 수입 44% 증가…국내 철강업계 초비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050731

2. 佛 “해외생산 전기차에 보조금 삭감”… 한국업계 불리… 정부 “협의 나설것”

3. 프랑스판 ‘인플레감축법’ 확정…또 등 터지는 한국 전기차

생산·운송 과정 탄소발자국 반영

사실상 중국 표적으로 삼은 조치

해상 운송거리 먼 한국에도 불똥

https://www.khan.co.kr/economy/auto/article/202309202324035

4. '프랑스판 IRA' 최종안 공개…탄소배출량 등 한·중·일에 불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6516

하나는 철강이야기입니다. 엔저에 힘입어 일본 철강 업체 저가 수출 문제입니다.

엔화는 당국 구두 개입이 있었지만, 148.24까지 올라왔습니다.

정말 150 보게 생겼습니다.

엔/원이 앞자리를 계속 8자로 유지하네요. 8.9876입니다.

잘 반등해서 9로 회복하던데 이번에는 좀 힘드나 봅니다.

1번 기사로 우리 철강 업종 충격을 반영해서 철강 좀 더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물량 공세에 이제 엔저로 일본 철강과 싸워야 하니

많이 힘들 것 같네요.

마지막은 프랑스판 인플레감축법 이야기입니다.

중국을 겨냥은 했지만 우리에게도 타격이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 생산과 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따져 보조금 지급 대상을 선별하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한국 측이 수입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적 요소'라고 지적한 해상운송 탄소배출 계수는 원안대로 유지돼 한국 자동차 업체엔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탄소 배출량 계산에 적용되는 계수가 지역별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철강의 경우 단위 질량당 탄소 배출 계수가 중국 2.0, 일본 1.9, 한국은 1.7로, 프랑스 1.4, 미국 1.1에 비해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현대차·기아의 코나·니로·쏘울이 보조금을 받아왔는데, 이 가운데 코나는 체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중국을 겨냥해서 나온 규제인데 한국이 유탄을 맞았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중소형 차에 규제가 집중 되어서 우리는 코나, 니로, 쏘울 정도가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1.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다시 4위로

유럽자동차공업협회 8월 신차등록 통계

8월 유럽 내 완성차 그룹별 점유율은 폭스바겐그룹 26.6%, 스텔란티스 16.7%, 르노그룹 8.8%, 현대차그룹 8.5% 순이다.

현대차그룹의 신차 판매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당시 현대차·기아는 기존 판매량을 유지한 반면 다른 완성차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34106

마침 현대차 기아 유럽 점유율도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요게 오늘 우리 자동차 주에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영향은 제한적이다. 유럽 생산도 하니 괜찮다. 체코 생산으로 극복 가능하다.

이렇게 볼 부분도 있기도 합니다.

1.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본다…원유 ETF 수익률 최고 32%

2. "100달러 오일 쇼크만으론 금리 인상 부채질 쉽지 않아"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인플레 영향 시뮬레이션

"2030년 안에 인도가 중국 제치고 최대 원유 수요국"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27100009?input=1195m

3. 국제유가 100달러 가시권… 하락 베팅한 개인들 비명

4. "4분기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할 듯" [투자360]

올 4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세계 원유 수요가 공급을 150만배럴을 앞서 있다"며 "미국의 전략비축유 매입이 시작되며 초과 수요 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0000833

5. 유가 100달러 돌파 전망 전력도매가격도 오를 듯…"한전 재무위기 가중"

두바이유·브렌트유·서부텍사스유 모두 배럴당 90달러 넘어…"100달러 이를 것"

국제 유가 전력도매가격에 약 3개월 시차 두고 반영…전기 판매가격보다 높게 유지 중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 다시 급등…원가를 밑도는 전기요금의 정상화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920010005718

6. 日정부, 엔저 불안감에 외환시장 '구두 개입' 나서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아…모든 수단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

"美당국과 인식 공유"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247

7. 불안한 엔저…日재무성 "美당국과 인식 공유" 또 구두 개입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아…모든 수단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24500073?input=1195m

8. "리튬 정복해야 전기차 승자"…테슬라·도요타도 광산으로 달려간다

(4) 배터리 광물 미리 쓸어담는 완성차 기업

배터리 공급망 60%, 中이 장악/ IRA 시행에 광물 '탈중국' 속도

전기차 판매 늘면 수급난 우려

테슬라, 캐나다 광산社 인수검토/ 도요타·GM은 리튬 기업에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050181

9. K-배터리, 향후 1~2년이 중요...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동

삼원계 배터리 우위 유지·中 앞서는 LFP 개발 '투 트랙'

'폭풍 성장' ESS 경쟁력 강화…기술 고도화 집중

https://www.mediapen.com/news/view/856654

10. 미국 등 서방, 우크라戰 장기화 우려…"7년 더 지속될 수 있어"

우크라 반격 더디면서 점차 지원 반대 여론 커져

바이든, 유엔총회서 단결 촉구…장기적인 전략 필요한 시점

https://www.news1.kr/articles/5177838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반도체·ESG…日 테마형 ETF에 꽂힌 개미

일본 ETF시장 한국의 6배/ 엔화 강세되면 환차익 기대

이달 순매수액 1년새 2배로/ 미래에셋·한화 상품 출시

https://www.mk.co.kr/news/stock/10834248

2. 반도체 투자에… 日 지방 땅값 31년만에 상승

3. '간첩 혐의' 일본인, 중국서 형사구류… 오염수 충돌 이후 또 악재

중국, 6개월 전 간첩혐의 체포 일본 제약사 직원 형사구류(종합)

중국 외교부 "중국은 법치국가…법률에 따라 처리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78551073?input=1195m

MSCI 일본이 –1.34% 주간 시장 –0.73% 보다 더 큰 하락인데

도요타 급락이 반영된 느낌이네요.

오염수로 인한 갈등도 오늘 제법 시장에 영향 줄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도 일본 반도체에 집중한다고 하네요.

자동차, 반도체 우리랑 똑 닮았습니다.

구조가 말입니다. 오늘은 일본 지수도 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일본 자동차 종목 하락이 심합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FOMC 경계로 반락 마감…H주 0.87%↓

2. 중국화된 홍콩의 ‘굴욕’… 최고 경제자유지역 왕좌 내줘

“중국정부 개입과 규제 때문”

인구 20%, 빈곤선 이하 생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2123&code=11141200

3. 홍콩 빈부격차 10여년만 최대…빈민층 전체 인구 20%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92020312930051

미국 시장에서 급락했던 니오는 3% 반등하는데 갑자기 핀둬둬가 –3.94% 하락이 나오네요.

징둥이 –0.9%, 바이두가 –1%, 알리바바가 –1.57%

홍콩 야간 선물은 4시 마감이라 미국 시장 제대로 반영 안 해서 의마 없다는 생각입니다.

2번, 3번은 홍콩 악재입니다. 머리 기사 제목으로도 충분히 내용 전달 될 것 같습니다.

1. PBOC 만나고 中 긍정론 확산…JP모건·도이치 "5% 성장률 가능“

중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긍정론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PBOC)을 만난 후 인식이 개선돼 당국의 자신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656

2. [올댓차이나] 올들어 중국기업 배당금 273조원…"사상 최대"

중국시장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은 신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를 실현하는 방안 일환으로 배당금을 늘리고 있다.

특히 홍콩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들은 기업가치를 평가해 적정한 주가를 산정하는 밸루에이션을 높이려고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0_0002458435&cID=10101&pID=10100

3. 中, 외국인 관광객 비자 신청 절차 간소화

중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대상 비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https://www.asiae.co.kr/realtime/sokbo_viewNew.htm?idxno=2023092021412679750

6. 기다리던 지방도시들 '풀액셀'…中, 줄잇는 부동산 규제 폐지

완전 해제 망설이는 1선도시들은 변수…부작용 우려에 소극적인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010205299977

4. 1선 도시에서는 구매 제한을 완화합니다!

광저우가 다시 한번 1급 도시에서 첫 포격을 가했습니다!

9월 20일, 광저우시는 Yuexiu, Haizhu, Liwan, Tianhe, Baiyun(Janggao Town, Taihe Town, Renhe Town 및 Zhongluotan Town 제외)의 주택 구매 제한을 포함하도록 주택 구매 제한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난사(Nansha) 다른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이 도시에 등록된 가구는 주택 2채 구입으로 제한됩니다.

https://finance.sina.cn/2023-09-20/detail-imznkrry3679513.d.html?oid=%E6%9E%81%E9%80%9F%E8%B5%9B%E8%BD%A6%E4%B8%80%E5%A4%A9%E8%BE%9320%E4%B8%87(%E7%BD%91%E5%9D%802678.top%EF%BC%89.kji&vt=4&cid=76524&node_id=76524

우리 시장은 미국 악재 그대로 반영할 것 같아서 10시 15분 홍콩 개장 이후 중화권 영향으로 반등 기대할 정도가 희망 회로 돌리기입니다.

그래서 중국 호재를 많이 모아 봤습니다.

일단 부동산 개발 업체들 채권 이야기는 좀 내려오는 모습이고

지방 도시에서 나오던 부동산 규제 완화가 어제 1선 도시에서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비빌 언덕은 중국 부동산 종목 강세 기대감 정도입니다.

그리고 인민은행이 해외 투자자랑 대화도 하고 테슬라 포함 해외 기업에 불이익 없을 것이라는 약속 등으로 해외 투자사들이 중국에 대한 전망을 높이는 것도 호재

홍콩에서 자사주 매수가 늘어난다는 것 어제 소식 전해드렸고 오늘은 배당도 늘렸다고 하네요. 본토는 은행, 보험 이런 쪽에서 주식 매수하게 하고 홍콩은 자사주 매수, 배당 확대

이렇게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모습입니다.

1. 中, 더 많은 경제정책 도입 약속…"상승추세 공고히 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80700083?input=1195m

2. 中 "지금도 앞으로도 디플레 없다…위안화·환율 전반적 안정"

지방정부 재정난은 여전…재정 지원·지방채 발행 모두 목표 속도 상회

중국 정부의 뻐꾸기도 확고하네요. 디플레 없다. 물 들어올 때 노젓는다.

8월 지표 개선 더 잘 되게 돕겠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오늘 반등하면 좋겠다는 희망회로 돌리기 합니다.

1. 화웨이, 美반도체 제재 또 우회?…금지 SW로 감시카메라 칩 생산

자회사 하이실리콘, 공급 재개

불법 입수 vs 자체 개발 분분

美 "반도체 가드레일법 곧 완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050671

2.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미국 제재에도 중국산 감시 카메라 칩 출하

화웨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수출 통제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중국산 감시 카메라용 칩을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3. [화웨이로 재점화된 미·중 기술 경쟁] '화웨이의 귀환', 中 기술 자립 박차

https://www.ajunews.com/view/20230920145144711

4. 獨 "5G망서 화웨이 등 中기업 단계적 퇴출"

화웨이, 獨 5G네트워크 59% 장악/ 獨 "러 에너지처럼 긴급한 조치 필요"

EU "中 전기차보조금 실태조사 해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RAWJVKD

5. 美 “中, 7나노미터 칩 대량 생산 어떤 증거도 없다”

화웨이, 최신 칩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미국서 조사 중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75587

독일도 화웨이 통신 장비 퇴출에 나선다고 하는데

화웨이발 중국 입장에서 호재도 많습니다.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 미국 제재에도 중국산 감시 카메라 칩 출하>>

카메라 칩 출하 기사가 나오네요.

중국이 화웨이 살리기에 적극 나서는 것 같습니다.

1. “반도체 안준다고? 원자재도 안팔아”…中 8월 갈륨·게르마늄 수출 ‘제로’

1. 美·日 등 반도체 수출 제한 대응…원자재 수출 막아

8월 수출 규제 앞두고 7월 수출액 10~20% 급증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92886635742088&mediaCodeNo=257&OutLnkChk=Y

2. 中양쯔메모리, 美 반도체 장비 부품 일부 대체…53조 '빅펀드' 약발?

SCMP "부품 현지화에 사활", 국영 투자금 9조 수혈…

중국, 반도체 자립에 400억달러 규모 '빅펀드' 조성

3. 中 메모리업체 장비 국산화 성공, 반도체 자립 또 진전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 양츠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중국명 창장메모리)가 장비 국산화에 거의 성공, 중국이 반도체 자립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http://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8

과창판이 866입니다. -0.87% 하락

타이거 과창판이 8월 24일 저가가 6320원인데 어제 6355원 –0.55% 하락인데

중국 반도체 기사 보면 잘 갈 것 같은데 과창판이 무너지네요.

오늘 과창판 ETF는 신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메모리 장비 국산화도 제법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영 중국 반도체가 힘이 없습니다.

중고 장비업체 서플러스글로벌도 어제 –1.79% 하락 3575원입니다

5월 17일 저가가 3435원인데 이 자리도 위태해 보이네요.

오늘 미국 반도체가 워낙 약세였습니다.

<<비야디(BYD), 특허 출원 16배로 테슬라 압도

중국의 EV 기업 비야디(BYD)는 지난 20년 동안 테슬라보다 16배 더 많은 특허를 출원해, 배터리 기술을 보호해 왔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제 니오 –17% 급락으로 차이나전기차 ETF도 걱정했는데

어제 신저가 나왔습니다 8670원 조금 반등해서 8700원에 마감했는데

오늘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도 힘이 없어서 같이 떠내려갈지

니오 반등을 조금이라도 반영할지 모르겠네요.

바닥을 알 수가 없습니다. 과창판이랑 전기차, 태양광 3 종류 ETF는

제가 관심가지고 보는 중국 거주 이철 박사님이 대담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철 박사나 지만수 연구 위원 기사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을 보는 여러 시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시진핑은 경기를 부양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이철 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Uueg5y3pMCk

2.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中경제 ‘심리의 위기’ 맞아… G2 패권경쟁, 美 승리로 일단락” [세상을 보는 창]

中 부동산 침체, 경기둔화에 직접 영향

소비·투자 등 내수 부진에 수출도 암운

2010년 이후 성장률 ‘3년에 1%P’ 하락

10년 후 2%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아

習주석 ‘일대일로’ 세계 경제질서 개입

바이든 ‘對中 공동전선’으로 강력 견제

https://m.segye.com/view/20230919514556

3. 암살·추방·무역분쟁…파국 치닫는 인도·캐나다 무슨일?

‘시크교도 사망’ 문제, 양국 외교관 ‘맞추방’ 갈등

“FTA 이어 EPTA, 연기금 투자도 냉각 위험”

동맹국-인도 연결하려던 美 인·태전략 난국 예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04566635742088&mediaCodeNo=257&OutLnkChk=Y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도株가 사라졌다…"내주까지 박스권"

코스피 하루 거래 8.7조로 급감

기관·외인 3일간 순매도 행진/ 개인도 현금화 나서며 매수세 뚝

이달 상승률 1위는 정치 테마株/ 반도체·2차전지 종목은 약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050611

2. 코스피 거래대금 제쳤다…테마주 광풍에 코스닥이 추월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779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9조998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34168

우리 시장을 삼성전자와 선물로 지수 관리하는 외국인

종목으로 시장 몫 챙겨가는 개인

ETF로 업종 관리하는 기관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눈치보기 시장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비슷한 흐름이 나왔네요.

위로 더 가기가 힘들어 보이는 시장이었습니다.

중형주가 –0.07%, 소형주가 –0.29% 소소하지만 소형주가 조금 더 힘들었습니다.

대형주는 0.05% 강보합

-1663억 매도한 외국인이 유독 운수장비를 972억 기관마저 413억 매수에 동참하면서

운수장비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오늘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3.23%, 하락입니다.

도요타가 최근 정말 잘 달렸는데 꺽였습니다.

도요타가 저리 달리는데 우리 자동차는 정말 못 갔는데

이제 도요타, 포드, GM 하락으로 오늘 조정 받을지가 걱정이네요.

포드가 –1.5%, GM –2.24% 하락입니다.

1. 美 자동차 노조 파업에…현대차·기아 등 동반 강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04486i

2. 현대차, 조지아주에 126억 달러 투자…전기차‧배터리 생산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및 배터리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3. 현대차 "IRA 혜택 위해 미국 전기차 공장 완공 내년으로 앞당겨"

정의선 회장, 현대차-조지아공대 전기·수소차 연구 협약식 참석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015100009?input=1195m

현대차 기사로는 유럽에서 판매 3위였다가 르노한테 밀리면서 다시 4위로 내려옵니다.

호재는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공장 완공을 내년으로 앞당기고 배터리 생산 확대도 나선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파업에서도 좀 자유로워졌는데

어제 상승의 연속성을 장담 못 하겠네요.

하여간 제가 주목하는 외국인 현대차 보유율이 올해 들어서 최고로 올라와서 33.52%까지 왔습니다. 어제 8월 1일 21만주 매수 후 가장 많은 23만주 매수입니다.

<<1. [단독]삼성전자 美테일러 첫 제품은 엑시노스, 갤럭시S25 탑재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013562818350

2. 삼성파운드리, 구글 텐서 G4 수주로 2년 연속 생산…TSMC, 거절

20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될 구글 픽셀 9 시리즈에 탑재될 텐서 G4 칩셋은 원래 TSMC에서 제조될 예정이었으나, TSMC는 작업량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삼성 파운드리에서 텐서 G4를 제조하게 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텐서 G4는 삼성파운드리의 4LPP+ 프로세스 노드를 기반으로 하며, 텐서 G3보다 약간 개선된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구글이 텐서 G4를 삼성 파운드리에 맡긴 것은 TSMC의 거절 때문이지만, 삼성이 과열 문제를 해결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9210359524141e8b8a793f7_1/article.html

3. "파운드리보다 메모리가 빠르다"…삼성전자 1위 기대

TSMC, 내년에도 설비투자 축소 전망 커져

메모리 업계는 내년 강력한 회복세 전망

삼성전자, TSMC 제치고 매출 1위 탈환 기대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9_0002456494&cID=13001&pID=13000

4. 미 반도체법 가드레일 규정 발표 임박…삼성·SK, 중국 반도체 사업 ‘촉각’

‘중국 내 사업 확장 제한’ 가드레일 세부 규정 수주 내 완성

미 상무부 “中에 반도체 지원법 보조금 단 1센트도 못 줘”

중국 생산 의존도 높은 삼성·SK, 미 가드레일 규정에 촉각

대중 수출 통제 유예 조치 연장도 불투명…K-반도체 ‘위기’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92015464507296

파월 연설 후 좀 버티던 반도체가 정말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1.74% 하락, 인텔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4.5% 급락

엔비디아 –2.94%, 마이크론도 –1.46% 하락해서 오늘 반도체는 정말 비빌 언덕이 없네요.

어제 외국인, 기관 삼성전자 동반 매도였는데

오늘도 집중적 포화는 반도체에 나올 것 같습니다.

66300원이 8월 18일 최근 최저점인데 그 자리까지 열리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이기도 하고 미국에서 나스닥 충격도 제법 있을 것 같고

9월 14일 3분기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이후 2조 6천억 정도 선물 환매수 했더 외국인이

3 거래일 동안 약 2조 2천 억 가량 매도 했습니다.

이게 겁나네요. 무슨 폭탄으로 날라올지

삼성전자는 개별 기업 호재보다 지수 연관으로 내려가는 종목이니

오늘 삼성전자가 어느 자리에서 반등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9월 초에 미국이 하락해도 우리 시장이 강했던 것은

ETF에 삼성전자를 담기 위해서 기관이 삼성전자 매수하면서 미국 시장과 상관없이

반등을 잘 했습니다.

<< 증시 부진에… 거래대금·예탁금·신용거래 다 줄어

거래대금 3개월만에 15조원대/ 고객예탁금도 50조원 붕괴되기도

제자리걸음 증시에 투심 얼어붙어>>

https://www.fnnews.com/news/202309201818188414

코스피 거래대금도 줄고 예탁금에 신용거래 마저 줄어서

오늘 외국인 현물 매도가 심해지면 지수 장담이 안 됩니다.

기관이 매수해야 할 요인도 부족하고

오늘 정도는 안전밸트 단단히 준비하고 시장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간 선물이 4시에 끝나서 –0.03% 하락정도이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4시 이후 파월 연설로 나스닥이 나락으로 갔으니 말입니다.

MSCI 한국 지수가 –0.7%, 대만이 –0.64% 정도 하락이어서

출발은 –0.7%대 근처지만 –1% 이상 하락도 각오해야 할 것 같네요.

[올댓차이나] 8월 대만 수출수주 15.7%↓…“4분기는 증가 전환”

대만 8월 수출이 많이 줄었네요. 반도체가 줄었다는 이야기니 우리 삼성전자 포함 반도체에 불리한 기사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눈감고 있었던 악재는 다 반영하는 시장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이럴 때 중국쪽에서 큰 것 한방 날려주면 오후 시장 반등 기대감도 있는데

큰 지표 발표도 없고 답답합니다.

<<1. 2차전지 '바닥 확인'…50만원 회복한 LG엔솔

에코프로, 장초반 5%↑…기관 매도에 하락세 멈추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200061

2. "2차전지 아직 안죽었다"…에코프로 장초반 7% 급등, 90만원선 회복[핫종목]

https://www.news1.kr/articles/5177114

3. 2차전지 '하락 베팅' ETF, 5거래일만에 1000억 돌파

개인 매수 주도…6거래일간 389억 사들여/ 기관은 468억 매도…LP 제외시 전 주체 매수

테마주 식으며 로우볼·금융주 ETF는 상승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RARWBZT

어제 모처럼 2차 전지가 시장을 지켰습니다.

3 대장 중 자동차, 2차 전지가 좋아서 반도체 약세를 이겨내고 지수 방어에 성공했는데

테슬라가 –1.47% 하락 정도여서 다른 미국 7 공주 하락보다 선전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정말 배터리가 얼마나 선전해주느냐에 지수 방향 정해질 것 같습니다.

반도체 아주 흐림, 자동차 흐림, 배터리가 부족한 수급 중에서도

힘을 내주느냐? 요걸 핵심으로 봅니다.

1. 삼전보다 4배 많은 ETF 거래대금 "증권사 현금 이벤트에 뻥튀기

ETF 한 개 거래대금이 4.6조라고?…개미들만 득봤네

하루 거래대금 연이틀 4조원대 '이례적 기록'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의 일일 거래대금은 4조6650억원으로 상장 이후 최고 기록을 썼다. 이는 주식 개별종목들을 통틀어서도 1위 규모다. 전일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의 거래대금이 8281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6배에 가까운 거래대금이 몰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