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의 눈물, 3배 채권 ETF TMF 급락, 9월 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1만건…8개월 만에 최저치
2. ‘FOMC 여진’…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나스닥 1.82%↓
뉴욕증시, 매파적 연준·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8%↓마감
3. 고금리 공포 만연…10년물 국채금리 폭등
연준 '매파적 동결'에 美 국채금리 2007년 이후 최고치
4. <<연준 내년 5%대 금리 이어가겠다고 시사
실업보험청구건수 8개만 최저…"여전히 타이트"
10년물 국채금리 4.5% 근접…2007년 이후 최고치
14회째 오른 英기준금리 동결…파운드화 가치 뚝>>
빠른 금리 인하 없고 내년 상반기에도 금리 유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급등!
야 4.5에서 딱 마감입니다.
종가가 고가입니다. 무섭네요.
TLT를 연준 회의 전에 팔았는데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오늘 90.70까지 내려오면서 –2.57% 하락인데
이게 문제가 지금 우리 투자자 중에 2배, 3배짜리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도 국채 최고점에 왔다. 더 올라도 4.5 정도 이런 의견이 많았는데
진짜 4.5가 와버리고 채권 ETF 급락이 나오네요.
서학 개미 중 투심이 박살난 개인들 많겠습니다.
3배짜리 ETF가 TMF인데 8월 서학개미 매수 1위입니다.
TLT는 2008년도 저점까지 남았지만 TMF는 지금 저점 경신하면서 붕괴중입니다.
야 곡소리가 대단하겠습니다.
이게 지수 하락과 함께 투자하는 기법인데
지수는 하락하는데 국채 수익률도 급등하면서
이상하게 흘러가버리네요.
TMF를 40달러부터 담았는데 세상에 오늘 –7.64% 급락
5.20달러가 되었습니다. 거의 10분위 1토막 나게 생겼습니다.
이럼 8배, 9배 올라야 원금 회복인데 말입니다.
서학 개미 눈물이 한강을 뒤엎을 것 같은 우울한 하루입니다.
<< 1. 테슬라 2.62%-니콜라 6.81%-루시드 5.14%, 전기차 일제↓
2. 엔비디아 2.89%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76%↓
엔비디아 또 2.89% 급락, 시총 1조 달러 붕괴 위험(상보)>>
국채가 급등하니 당연한 수순으로 나스닥이 나락으로 갑니다.
7 공주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0.39% 선방 장중에는 상승이었습니다.
애플이 –0.89%로 정도 선방 아마존 –4.41%가 가장 심각합니다.
7 공주 위주로 하락하니 시총이 빠르게 무너졌습니다.
일라이릴리 화이자도 –3%대 하락이네요.
1. 美 자동차노조 파업 협상 교착…일시해고·조업중단 이어져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921010006189
2. AI반도체 열풍에 … HBM 장비株 2인방 주목
어플라이드·램리서치/ HBM 공정장비 공급
영업이익률 30% 넘어/ "주가 프리미엄 요인"
https://www.mk.co.kr/news/stock/10835341
3. 캐시 우드 “구글의 딥마인드, 세계 최고의 AI 회사 중 하나”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알파벳의 자회사 딥마인드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 회사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210212
4. 생성형 AI 경쟁 격화…오픈AI ‘달리3’ 공개에 아마존 ‘알렉사’ 맞불
5. 美 FRB, '금리 유지' 결정, '高금리 상황이 장기화할 것' 시사
6. '매파' 불라드 "추가 금리인상 필요...인플레 막는 '보험'"
7. 美, 금리동결했지만…“더 높게, 더 오래” 유지 시사
8. ‘월가 황제’ 다이먼 “연준 금리 더 올려야…中 제재는 옳은 일”
9.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깜짝 동결…14회 연속 인상 마무리
10. 스위스, 기준금리 1.75%로 6회 만에 동결.."추가인상 배제 안해"
11. 스웨덴, 금리 4%로 0.25%P 인상…추가 인상 전망
12. 남아공, 기준금리 8.25%로 동결…7월 이어 2차례 연속
13. 튀르키예, 기준금리 30%…6월 8.5%에서 네 차례 연속 인상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하락…WTI 0.03%↓
2. 국제유가, 미국 금융긴축 장기화 등 영향 3거래일째 하락-WTI 배럴당 90달러 무너져⋯국제금값, 달러강세에 6거래일만 하락반전
3. 러시아, 경유 수출 일시 제한…글로벌 에너지시장 불안 고조
자국시장 안정 이유로 수출제한 조치
원유 감산 이어…공급부족 악화 우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RSBN8HT
4. 러, 내수용 에너지 부족에 휘발유·경유 수출 일시 제한
루블화 약세·정유소 유지보수 등 요인…내년 대선 악영향 우려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1197100108?input=1195m
5. 항공유 3개월간 38% 급등, 비행기 티켓값도 오를 듯
6. [올댓차이나] 8월 中 러시아산 원유 1054만t 수입…전년비 26%↑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1_0002460131&cID=10101&pID=10100
유가가 소폭 하락입니다. 90달러가 무너지네요.
러시아가 휘발유, 경유 수출 금지 발표가 나와서 또 급등하나 했는데
미국 금리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은데
그냥 잠시 소강상태,, 더 튀기 위한 쉼, 이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일 업종에서 뭔가 큰 것 하나 발표해 주던지,, 이란 원유 시장 유입
이렇게 2가지 소식이 나오면 유가가 다시 80달러 아래로 갈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러시아 수출 금지가 오늘은 안 먹혔지만 언제든지 먹힐 악재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천연가스가 –4.02%, 은이 –0.67%, 구리가 –2.19%,
금이 1939달러 1940달러를 깨면서 이제 박스권 하단까지 왔는데
더 크게 보면1800달러 아래가 큰 박스권 하단입니다.
계단식 하락이 나올지 1940은 빠르게 회복할지가 관건이네요.
1. [올댓차이나] 인민은행 "'약세' 위안화 통화바스켓 동향에 주목 해야"
쩌우란 사장은 "통상 환율문제를 놓고선 달러에 대한 위안화 시세에 관해 논의하는 게 대체적이지만 실제로는 통화바스켓 쪽이 위안화 가치변동을 한층 포괄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언명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1_0002459622&cID=10101&pID=10100
2. “美와 인식 공유” 커지는 엔저 불안에 또 구두 개입한 日재무성
엔화 환율 150엔 성큼…당국 개입·금융회의 결과 촉각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921010006185
3. FOMC 이후 달러 강세에 日 엔화 11월 이후 ‘최저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9210201&t=NN
달러가 다시 105.059까지 옵니다.
시장이 흔들리니 우리와 일본의 체급이 다름이 확실히 나오네요.
달러/엔은 약보합 147.57인데 달러/원은 1340도 보는 것 같습니다.
엔/원 앞자리가 다시 빠르게 9자로 돌아왔습니다.
세계 외환 시장에서 원화와 엔화의 체급 차이가 느껴집니다.
위안화랑 엔화가 구두 개입이 계속 나오고 위안화 방어를 위해 중국 달러 지키기와 미국 국채 매도는 계속되는데 지금 미국 국채 공급은 많고 수요는 불명확하면서 채권 시장 흔들기가 나오는데 중국 미국 국채 매도가 한몫 거드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매도가 큰 무기가 되어서 미국이 유화적인 대책으로 나올지가 저는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유화적으로 나와도 큰일이고 안 나오고 계속 갈등해도 큰일이고
골치아프네요. 유화적으로 나오면 시장이 달러 시대가 저물었구나!
이리 판단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계속 갈등하면서 세계가 블록화 되어도 문제고 답답한 형국이네요.
<<1. 양수겸장' K배터리, 전기차 이어 ESS 시장 정조준
가격경쟁력 높은 ESS LFP 중심으로 시장 형성...中 기업과 경쟁 불가피
https://zdnet.co.kr/view/?no=20230921162158
2. ESS 시장서 중국에 밀린 K-배터리, 부활 전략은 '가성비'
삼원계 배터리 중심 기반 다져온 국내 배터리업계…LFP 배터리 개발로 전략 수정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3749
3. TSMC, 내년 RE100 조기 달성한다
목표 달성 10년 앞당겨···유럽 등 해외 규제 맞춘 조치
태양광의 단점을 ESS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나오네요.
자동차용 배터리에서 이제 전기 저장 쪽으로도 전선이 확대되는데
ESS 시장에서 만큼은 중국에 밀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뭐 몇 번을 적지만 우리는 미국이나 중국이 이용하는 사막 대신
전국 공단의 지붕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하 제게는 13척이 있다고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산단 지붕과 배터리 저장용 ESS가 있습니다.
1. "중국 감산 시작" 소식에...국내 철강주 꿈틀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철강 감산 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철강주가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 정부가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을 펼치고 있어 주가 반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9211554390312
2. 흑해곡물협정 종료후 우크라 오데사서 첫 곡물 화물선 무사 출항
러 흑해곡물협정 파기후 처음으로 우크라 곡물 수출선, 이스탄불 도착
3. '농산물 분쟁' 우크라·폴란드, 수일내 회담 열어 타협 시도
농업장관 통화…"긴밀한 관계 …양국이익 고려 해법 모색"
폴란드 부총리 "무기이전 중단이 러 참략 맞선 지원 중단은 아냐"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1188700108?input=1195m
4. 우크라, 크림반도 집중 공격…“러 흑해함대 사령부 타격”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亞증시 일제히 약세…닛케이 1.37%↓
2. 중국 "일본인 방첩법 위반 사례 빈번…주의 강화해야"
"방첩법 위반 일본인 형사상 조치 취해"
https://www.news1.kr/articles/5179564
일본 야간 선물이 –2.27% 하락이네요.
오늘 아시아 시장 분위기 싸할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경기둔화 우려로 속락 마감…창업판 0.99%↓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고금리 장기화로 나흘째 속락 마감…1.3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융긴축 장기화에 속락 마감…H주 1.33%↓
2. 中, 8월부터 규제하던 반도체원료 갈륨·게르마늄 수출 몇개 기업에 승인
다른 기업들에도 추가 승인 검토 중…실제 수출 여부 불확실
규제 시작된 지난달 갈륨·게르마늄 수출 실적 전무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1_0002460060&cID=10101&pID=10100
3. "핵심은 첨단 반도체 기술 확보" 中, 美 제재에도 'AI굴기' 가속
화웨이 자체 7나노 반도체 등
고사양 AI기술 자립에 안간힘
멍완저우 "개발 변곡점 넘어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RR86W8S
미국 상장 중국 기업 알리바바, 징둥이 –1%대 후반, 핀둬둬, 바이두가 –2%대
니오는 –4.2% 하락입니다.
항셍 야간 선물은 –1.98% 하락이어서 오늘 비빌 언덕이 뭐 있겠나 싶습니다.
과창판이 또 내려서 –0.65% 하락, 860을 보내요
2022년 4월 29일에 853이 최저가입니다.
오늘 –1%만 하락하면 신저가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中부동산 위기 속 '시진핑 신도시'는 예외…"주택 완공후 판매"
자금난에 짓다 만 아파트 속출하는 가운데 슝안신구 정책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1183700074?input=1195m
시진핑이 만든 신도시는 부동산 악재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데
시진핑이 만든 주가 지수 과창판은 이리 약하네요.
주식 시장에 관심이 없나?
하여간 심각합니다.
항셍테크도 올해 5월 저가 자리까지 열렸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4000은 제법 지키더니 3849까지 내려왔습니다.
美 놀래킨 '화웨이폰' 분해하니…"반도체 자체설계, 애플 반열 올랐다"
'메이트 60 프로'를 내놓은 화웨이가 애플처럼 자체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선두 빅테크 반열에 진입했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114534274189
화웨이가 기술 개발을 선보이면서 미국을 더 자극한 것으로 해석하는지
화웨이폰 판매도 좋고 반도체 설계까지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파이낸셜타임즈 분석 기사가 나오는데도 반도체 관련 지수들은 이리 힘이 없네요.
미국과 갈등을 염려했는지 갈륨 수출을 몇 개 허가합니다.
위협적인 것은 중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이고 우려스러운 것은 주가 지수 흐름인데
투자자는 더 내리고 또 내리면 분할 매수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과창판 관련 ETF가 만원에서 출발해서 지금 6300원대인데
5000원 반토막 나오면 뭐 담아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1. 전기차 특허, BYD가 테슬라보다 16배 많은 이유
BYD의 특허가 많은 이유는 배터리가 주특기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는 BYD는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데 필요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7389i
차이나전기차 ETF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저가 8625원 보고 반등해서 –0.34% 하락 마감입니다.
거래량이 계속 줄고 시총도 줄고 있는데
이게 20725원까지 봤습니다.
지금 8670원인데 어딘가 바닥이 나오겠죠.
과창판, 전기차, 태양광 3 ETF가 연일 신저가 행진인데
7월에는 반등 노리고 진입해서 먹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담기가 싫네요.
중국 당국이 계속 입으로는 부양 이야기하고
행동은 친시장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니 말입니다.
태양광, 과창판은 미국과 갈등으로
전기차는 또 새롭게 유럽과 갈등이 시작되어서 이게 좀 해결이 되어야 뭘 하지 싶습니다.
가격은 정말 착해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 이게 겁나서 담을 수가 없습니다.
아래 기사 보시면 이상하게 요즘 아시아에서 정치적 이슈가 많습니다.
어수선하네요. 우리나 중국이나 긴 연휴가 끝나야 뭐라도 하지 싶습니다.
아! 연휴가 너무 깁니다. 쉬어서 좋겠지만 우려감을 우리나 중화권 시장이
너무 선반영하네요. 쩝
1. 성장보다 부패 척결? "中고위직 실각, 경기 회복 발목"
친강 이어 리상푸 국방부장도 경질설
中, 올들어 반부패 혐의로 36명 구금
"사정 정국에 과감한 정책 집행 어려워"
中 폐쇄적 시스템에 투자자 우려 고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68406635742416&mediaCodeNo=257&OutLnkChk=Y
2. 시진핑 ‘소리 없는 숙청’에 불안 고조...“중국 이미지·경제에 악영향”
친강 전 외교부장·리상푸 국방부장, 자취 감춰
“숙청 인물 발탁한 시 주석에도 악영향”
국가 인사 검증 시스템 불안정성 부각
“경제문제 해결 방해될라”…투자자 신뢰 하락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6692
3. 中 20일부터 외국인 대상 입국비자 신청 절차 간소화
4. 양안 갈등에도 1∼7월 대만 방문 1위는 홍콩…55만명 달해
5. 대만 애플 공급사, 8월 매출 급락…'콴타' 단독 질주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주요 업체의 총 수익은 1년 전보다 12.3% 감소한 29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의 9% 하락에서 심화된 수준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887
6. 인도 정부, '외교 갈등' 캐나다 겨냥 비자발급 돌연 중단
7. "외인들 수건 던지고 있다"…'250조 유출' 초비상 걸린 중국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외국인 자금
중국 증시 침체 지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7394i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매파 연준'에 1% 넘게 내려…2510대로 주저 앉아
어제는 유독 걱정이 심하게 되더니 하락이 심각합니다.
기관 매도가 –7221억 나오면서 아시아 시장 대비 조금 더 큰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어딜 팔았을까요?
전지전자를 –3253억 매도 미국 시장 반도체가 무너진 것에 정확하게 반응했습니다.
삼성전자 매수 동인이 사라지니 쩝
그나마 위로는 외국인이 218만주 대규모 매수가 있었던 것 정도입니다.
그런데 외국인 기관 모두 SK하이닉스는 매도했으니
외국인이 선물 1조 1천 매도하면서 지수 놀이하고 현물 삼성전자는 매수해 두는 전략이
다시 나왔으니 아직 추세적 급락이 나올 때는 아니다. 이렇게 위로를 할지?
아니다. 삼성전자 매수로 지수 하단을 제한적으로 볼 일이 아니다.
선물로 밀어버릴 것이다. 이런 주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제 위클리 옵션 대응으로 시원하게 밀어버렸고
오늘부터는 연휴 대응 전략을 짤 것 같네요.
지수로는 도움 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9월 초에 9월 계절성이 초반에는 강하다가 후반에 밀린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또 그 그림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딱 2거래일 대량 환매수 후 또 –3조 이상 선물 매도를 하니 참 답답은 합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살펴야 할 것이 외국인 선물 매도입니다.
얼마나 더 팔지 다음 주 수요일까지 매도 행진 계속하면서
프로그램 매도 만들면서 밀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중국도 같이 긴 연휴에 들어가서 서로 비빌 언덕이 될 줄 여력이 없다는 것도 우려네요.
오늘은 비빌 언덕 찾기도 힘드네요.
<<1. EU, 61조원 투입 반도체법 21일 발효
세계 시장 점유율 10%→20% 확대 목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2_0002460170&cID=10101&pID=10100
2. ‘삼전개미’ 80만명 평단 7만2927원…“아 그래서 파는구나” [투자360]
삼전·SK하이닉스, 이달 상승분 대부분 반납
삼전 이달 개인 순매도 1조3000억원…평단가 찍는 족족 매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21000772
3. '터널 끝 보여'…DB하이텍, 파운드리 생산능력 올렸다
주력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 1.1만장 늘려
내년 시장 회복기 강한 반등 기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9/21/0028
4. 반도체 시장 반등 기대감↑… 낸드 2·4위 합병 움직임에 D램 반등 시작
낸드업체 간 과혈 경쟁 줄면 가격 경쟁력 살아나
D램, 4분기 이후 가격 반등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도 여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6379
5. 또 '6만전자' 됐는데…"9만원 간다" 목표주가 올린 골드만
글로벌 IB, 반도체 투톱 목표가↑/ 부진 장기화 우려·美 금리 불안
기관·외국인들 '팔자'에 하락세
"AI 시대 핵심 HBM 급성장 기대"/ 모건스탠리, 하이닉스 21만원 제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81611
유럽 반도체법이 시행됩니다. 점유률을 20%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
인텔이 워낙 투자를 늘리고 있어서 최대 수혜주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하는데 2거래일 먼저 조정받았다고 인텔은 –0.12% 약보합에서 빙어했네요..
4번, 5번 기사가 우리 반도체에 비빌 언덕입니다.
디램에서 반등이 나오고 이제 낸드도 가격 안정화 기대감이 나오고
골드만이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삼전 이달 개인 순매도 1조3000억원…평단가 찍는 족족 매도>>
외국인 기관 삼성전자 매도를 늘 비난하는 개인이지만 2번 기사 보시면
평단가 근처 오면 매도하는 것이 개인이라는 기사입니다.
큰 그림에서 삼성전자는 포스코처럼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 번은 큰 상승이 나올 것 같은데 그때 다시 개인들이 붙으면서
9만전자로 갈 때 외국인은 지금 늘린 지분을 열심히 팔아먹으면서
삼성전자에서 손 트는 모습이 나올 것 같네요.
쌀 때 안 사고 꼭 비싸지면 달려듭니다.
삼성전자에서 그런 모습이 지금 포스코에서처럼 나올 것 같은 이 기분 쩝
엔비디아가 –2.89%, AMD가 –4.27%
AI용 반도체가 영 힘이 없었습니다. 삼성전자야 수급으로 버틴다고 하지만
AI용 반도체가 흔들리면 하이닉스는 좀 더 힘들 것 같은 느낌!
마이크론도 –2.56% 하락이어서 하이닉스 하락이 좀 더 심각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8월 차량 판매 역대급... 제동 걸린 자동차주 하반기 다시 반등할까?
실적이 정점을 통과하는 '피크아웃' 우려에 시달리던 자동차주가 이달 들어 소폭 반등하는 모양새다.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고,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가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주 주가가 하락한 만큼 저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2110311989995
2. 英 전기차전환 후진기어에 자동차株 급락
현대차·기아·테슬라 등 줄하락/ 유럽 각국 확산땐 타격 불가피
일각 "친환경정책 방향 안변해/ 영향 줄지 시간 두고 지켜봐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92202101663060001
3. 글로벌 탈탄소화 흐름 흔들리나…영국, ‘내연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5년 연기
3년 전 내놨던 ‘2030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 금지’ 정책 완화키로
주택 관련 기후변화 대책도 크게 후퇴
“히트펌프 전환 강제하지 않을 것”
2년 뒤 총선 앞두고 인플레이션 부담 줄이려는 의도
기아·포드 등 자동차 업체 즉각 반발...“실망스럽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6706
4. 정의선 현대차 회장, 1년 만에 美 전기차 전용 공장 방문
현대차도 어제 외국인이 매수했습니다.
외국인 매수 업종이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입니다.
이러니 삼성전자가 –1% 정도, 현대차도 장중에 제법 버텼는데 –1.54% 정도 하락하면서
선방했고 은행주들은 상승해서 외국인 수급대로 시장이 움직였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 현대차 보유율이 어제 가장 높아졌습니다.
33.55% 이런 모습 보면 아직 외국인이 우리 시장 던지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삼성전자 사고 현대차 사는데
아까비는 영국에서 내연 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를 5년 연기했습니다..
이게 좀 부담이었네요.
오늘 도요타, 포드, GM 모두 –1%대 하락이어서 다른 종목보다 선방한 느낌입니다.
순수전기차 쪽이 돔 더 하락해서 우리 자동차는 어디로 따라갈지?
어제처럼 오늘도 꽤 선방해 줄 업종은 자동차라는 생각이네요.
<<1. "CATL, 전기차 배터리시장 점유율 33%…톱 10중 6곳 中업체"
SNE리서치, 상반기 실적 분석…한국 3사 점유율은 28.6%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1064100003?input=1195m
2. 美 리튬주 '폭락' 韓 테마주에 외·기 쌍끌이 '매도' 포스코엠텍·포스코퓨처엠·POSCO홀딩스(포스코홀딩스) 주가 '下’
https://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48
3. '매파 연준' 韓 증시 흔들…"2차전지에 관심 꺼라“
4. 2차전지 '양극재' 집중 투자 ETF, 10월 나온다
BNK 2차전지양극재 ETF, 10월 중순 상장/ 국내 처음 2차전지 4대 소재 중 양극재만 담아
양극재株, 수출·가격 감안하면 단기 반등 전망/ 11월엔 회사 첫 채권형 계획…만기채 차별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5742416&mediaCodeNo=257&OutLnkChk=Y
이상하게 2차 전지 쪽은 희망회로 돌리기보다 더 냉정해지자. 이런 식으로 보게 됩니다.
시장 점유율 10위 안에 6개가 중국회사고 우리 점유율은 갈수록 내려가고
비야디가 출하량에서는 곧 2위 LG엔솔 잡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비야디가 자기들 전기차에 부지런히 담아서 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엔솔이 2위 지키기도 버겁다는 생각입니다.
2차 전지 ETF가 또 나온다고 하는데 이게 수급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ETF도 죽을 쑤는데 말입니다.
미국 리튬 관련 종목들이 오늘도 하락입니다.
어제 수급으로 에코프로가 장중에 99만 2천원까지 갔다가 97만 천원에 마무리하네요.
이게 계속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야간 선물이 332.25, -0.58%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22 거래일 큰 하락이어서 오늘 정도는 갭 하락 후 반등도 할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반등 힘이 얼마나 강할지
외국인 선물 매도에 달렸습니다.
MSCI 한국지수는 –2.64% 하락 대만이 –2.01% 하락인데
우리가 더 큰 하락입니다. 60.50 달러인데
올해 초 1월 3일이 55달러 근처였는데 이 자리까지는 안 보겠죠?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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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수출실적 50억달러 이상 기업, 수출부진 우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