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고용 반토막, 유가 급락이 살린 시장, 채권자경단 10월 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민간고용 둔화·금리 하락에 상승…다우 0.4%↑마감
국채수익률 상승세 주춤,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35%↑(상보)
2. 9월 민간 고용 둔화에 증시 상승…나스닥 1.35%↑[데일리국제금융시장]
테슬라 6%-리비안 9%,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급등(종합)
3. AMD 4%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43%↑(종합)
채권수익률 하락, 제2의 엔비디아 AMD 4% 급등(상보)
4. 테슬라 6%-리비안 9%,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급등(종합)
지난 분기 판매 예상 상회, 리비안 9% 이상 폭등
민간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이 반토막이 나면서 미국 국채 급등세가 진정이 되고
유가가 –5% 급락하면서 인플레 우려도 좀 내려오면서
미국 시장이 반등합니다.
10년물 국채가 4.886까지 상승해서 오늘도 희망이 없나 했는데
고용 보고서가 살렸습니다. 4.734까지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연준 인사 겁 주기도 없었나 봅니다.
하원 의장 해임은 크게 악재로 반영 안 하지만 시한폭탄이라는 생각입니다.
11월에 가까이 갈수록 다시 미국 정부 셧다운 이슈가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종목이나 업종은 다 좋았는데 유가 급락으로 정유주들이 급락
반도체 반등, 테슬라 6% 상승이 좋습니다.
7 공주가 고르게 상승했는데 묘하게 애플이 약합니다.
이 분위기로 가면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1위 자리 줄 수 있습니다.
이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경에서 윤제성CIO가 채권자경단 이야기 하더니
어제 매경 유튜브에서도 언급하네요.
1. 미쳐버린 미 국채 금리 "채권 자경단이 돌아왔다" (임하람 뉴욕특파원) | 연합뉴스경제TV 231004 뉴요기요
https://www.youtube.com/watch?v=9MPY_FETkjQ
2. 채권자경단 美국채 공습…부동산·은행 곳곳에 뇌관
美10년물 국채금리 4.8% 넘어…최고치 연일 경신
강한 긴축에도 견고한 노동시장…고금리 장기화
연방정부 대규모 적자에 수요 초과한 국채 발행
월가황제 "7% 금리도 가능"…SVB파산 재현 우려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736066357696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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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지금 채권 급등은 일시적으로 채권 수익 극대화를 위해 파생꾼들이 모여든 것으로 봅니다.
<< 채권시장 자경단은 인플레이션이나 정부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채권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국채를 대량 매도해 채권수익률을 높이는 투자자를 말한다. 1984년 경제학자 에드워드 야데니가 만든 용어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와 아일랜드 등이 자경단의 표적이 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자경단은 이런 세력입니다.
지금 미국 채권 위기를 일시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로 보는데
연준이나 재무부가 가만두고 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고금리 지속’ 우려에…옐런 “기정사실 아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고금리 기조가 ‘더 높게 더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두고 “이는 결코 정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전날 워싱턴에서 열린 포천 CEO 이니셔티브 콘퍼런스 연설에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필요한 것이) 높은 금리의 지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것이 결코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10041615011
옐런 장관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국채는 미국 자금 생명줄인데 이걸 방치해둘까?
뭔가 조치를 취하겠지. 저는 이런 생각으로 시장보고 있습니다.
1. 美국채 10년물 4.8% 돌파…고금리 장기화에 '금리 쇼크' 전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6970
2. 美국채 16년만에 최고치···채권개미 어쩌나
미 국채 30년물 연 4.925%로 마감···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아
금리 하락 베팅 투자자 손실↑···레버리지 ETF 오늘만 10% 하락
향후 금리 움직임 주목···추가 상승 전망 속 연말 되돌림 주장도 나와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893
3. “연내 긴축 끝” 3조 베팅한 채권 개미 '눈물' ?
美국채 30년 투자 ETF, 줄줄이 연저점 경신
올 들어 국내외 장기채 ETF 순자산 3조 증가
“당분간 위험 선호 회복 쉽지 않을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TVVZNZQ
4. 美 트레이더들 국채수익률 상승에 베팅…8% 맞춘 헤지도
미국 채권 트레이더들이 앞으로 몇 주 동안 미 국채 수익률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10년 만기 수익률이 5% 이상으로 오르는 것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5189099
5. 유로존 9월 종합 PMI 개정치 47.2…"3분기 마이너스 성장“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626&cID=10101&pID=10100
6. 8월 유로존 생산자물가 전월비 0.6%↑…"에너지 가격 상승"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620&cID=10101&pID=10100
# 주목해야 할 소식
1. 경기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5%대 급락…1개월 전의 가격으로
WTI, 배럴당 84달러선으로 떨어져…원유수요 감소 우려 부각
美당국 "내년까지 배럴당 80달러 유지…美석유회사 생산 늘릴것"
2. 美휘발유 수요 급감, 국제유가 5% 이상 급락(상보)
3. 사우디, 유가 상승속에 "100만 배럴 감산 계속할것" 재확인
국제유가 배럴당 89~91달러 선…상승세 부추켜
4. 천연가스는 크게 오르며 100만 BTU 3달러 육박...국제 유가는 1년 만에 최대 하락
국제 유가가 급락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100달러 보나? 걱정했는데
미국 수요 급감 소식이 나오면서 급락하네요.
사실 이상하다 했습니다. 경기 침체 되면 수요가 없을 것 같은데
감산으로 100달러가 가능할까? 그럼 세일 업체들은 손 놓고 있겠나?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미국에서 생산 늘린다는 소식까지 나오니 WTI가 84달러까지 내려오네요.
대신 천연가스는 계속 오릅니다. 1.29% 상승해서 2.987달러까지 오네요.
가스 충전비가 계속 오릅니다. 태양광 발전 요금이 올라서 상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태양광 요금 기준은 천연가스이니 말입니다.
1. "고금리 더 간다"…美국채 투매에 파랗게 질린 증시, '킹달러' 귀환
(종합)미국 30년물 금리 5% 육박 금융위기 이후 최고…
채권시장 패닉 세계 금융시장 확산, 각국 조달비용 급등…
변동성 커지며 증시 급락, 강달러에 원화 환율도 '비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0414550266832
2. 요동치는 엔화, 또 최저 찍었다···강달러에 엔저 장기화 전망
3. 엔달러 150엔 찍고 오름세…'日정부 개입 가능성' 의혹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0041602241327e7e8286d56_1/article.html
4. [종합] 환율 비상 걸린 일본…엔·달러 150엔 선 돌파에 당국 긴급 개입 가능성
엔화 가치,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
미·일 금리차, 엔저 부추겨
급격한 변동에 ‘복면 개입’ 관측도
일본 재무관 “개입 여부 노코멘트”
‘진퇴양난’ 상황…수출 유리하지만 가계 지갑 닫을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9408
달러가 좀 진정이 됩니다. 그래도 106.53입니다.
달러/원이 1351원, 달러/엔이 149.05입니다.
엔화가 못난이입니다. 쩝
금이 –0.26% 하락 1836달러, 은이 더 내려서 –0.96% 하락 21.172달러입니다.
구리도 저가 경신 중입니다 –1.11% 하락, 3.5908달러
원자재 하락세는 진정이 안 됩니다.
1. "고기파티 하자" 마냥 신날 일?…앞다퉈 도축하는 호주, 소고깃값 60% 폭락
호주 내륙 기후변화로 가뭄 극심
목초지 부족해지자 소 도축 늘어
쇠고기 공급 늘어나며 가격 폭락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0415310585733
2. 우크라·폴란드 ‘곡물 수입 갈등’ 봉합 수순
AP통신 “농산물 검역, 리투아니아 항만서 하기로 3국 합의”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10042200025
우크라이나 곡물 문제가 폴란드와 갈등 봉합 소식이 나오네요.
미국 소맥이 –1.58%, 옥수수가 –0.41%
원자재, 곡물 모두 약세입니다.
1. 기후변화로 세계 곳곳 '돌발홍수' 증가, 미국에서만 피해 규모 32조 육박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852
2. 인도, 202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작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인도는 세계 3위 탄소 배출국이다. 이에 인도는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온실가스 배출 비율을 2005년 수준의 45%로 줄이고, 2070년까지 탈탄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가운데 인도 정부 관계자 2명이 "정부는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펄프 및 제지 분야의 기업에 대해 탄소 배출 강도 벤치마크와 감축 목표를 3년간 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시장 거래 주기는 매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30
3. 美 긴축기조 장기화 우려...고금리에 우는 태양광
지난달 미국향 태양광 모듈 수출단가 27% 급락
라자드, “균등화비용(LCOE) 조사 이후 태양광 첫 상승 반전”
미국 가정용 태양광 수요 고금리 여파 당분간 이어질 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78406635769640&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시장이 반등이 좋았는데 퍼스트솔라는 0.38% 정도 상승
미국 태양광 ETF, TAN은 0.65% 상승 태양광 업종은 오늘 중간 정도 상승인 것 같습니다.
어제 한화솔루션 –6.39%, 27850원입니다. 매일이 신저가
OCI는 –10.42% 급락 답답한 흐름입니다.
탈탄소 방향은 맞는데 업황은 중국 업체의 덤핑으로 살아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16조 中공장 지으니 두달 내 떠나라?…인니 섬주민, 정부와 충돌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기업이 투자하는 대규모 태양광 패널 관련 공장을 짓겠다면서 사업 결정 2개월 만에 주민들을 강제 이주하도록 명령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121400104?input=1195m
기사 보시면 인도네시아 16조 투자해서 또 태양광 패널 공장 짓겠다고 하네요.
중국 본토 태양광이 제재를 받으니 동남아에서 이런 짓을 중국이 합니다.
우회 수출 전략 같은데 한국, 유럽, 미국 업체가 다 죽어야 진정이 될는지
이 미꾸라지 같은 중국 태양광이 전 세계 태양광 업체를 고사시키네요.
1. 인니産 니켈 넘쳐나자…'원자재 공룡' 글렌코어, 채굴 중단
90억弗 투자한 코암니보 광산/대규모 적자 지속에 손 떼기로
中자본 투입돼 시장 공급 과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55981
2. 우크라 무기 부족…나토 “탄약통 바닥 보여”
3. '돈가뭄' 조짐 美 "압수한 이란 탄약 110만발 우크라에 지원"(종합)
4. 바이든 "공화 내분, 우크라지원 악영향 우려…곧 지원관련 발표"
美하원의장 해임 후폭풍…"우크라이나 전황에 먹구름"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美 국채금리 급등에 亞증시 일제히 급락…닛케이 2.28%↓
달러 강세에 아시아 각국 환율 방어 '비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126000009?input=1195m
2. 日장기금리, 한때 0.805%로 10년여만에 최고
美장기금리 상승 계속돼 日서도 상승 압력 커져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434&cID=10101&pID=10100
남 핑계 삼으면 좀 우스꽝스럽지만 이번주 아시아 시장은 일본이 다 망치는 느낌입니다.
150엔 돌파하기 전에 뭔가 정확한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데
침묵으로 나오면서 시장을 더 힘들게 했다는 생각입니다.
나스닥 기준으로 보면 우리 휴장 때 오르고 내려서 그냥 보합권이어서
우리 시장도 –1% 근처에서 수습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150엔 돌파하고 일본 장기 국채가 갑자기
<<日장기금리, 한때 0.805%로 10년여만에 최고>>
폭등하면서 시장을 위협한 것이 아닌가?
중국이 휴장이니 더더욱 일본 시장이 위협적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하여간 엔화나 일본 국채가 진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금융긴축 장기화에 속락 마감…1.1%↓
2. '강달러에 中 경기부진까지'…4분기 아시아 증시 약세 전망
블룸버그, 자산운용사 대상 설문…닷컴버블 이후 3년 연속 하락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116700009?input=1195m
3.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선행 우려에 속락 마감…H주 0.12%↓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576억2630만 홍콩달러(약 9조9901억원), H주는 213억6320만 홍콩달러로 극히 부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506&cID=10101&pID=10100
4. 중국, 강경파 슈머 등 美의원단 방중 환영…"이해 증진 희망"
대표단과 만날 중국 측 인사 등 밝히지 않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111&cID=10101&pID=10100
5. “美상원 내주 방중, 왕이 월말 방미”… 美, 中틱톡 압박은 계속
왕이, 내달 시진핑 방미 조율 가능성
‘中 본사 간부, 틱톡 美지사 발령’에
美상원 “내용 공개하라” 조사 착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4/121508287/1
홍콩 시장은 전날 워낙 큰 하락이 있었어 어제는 큰 하락은 아닙니다.
본토 자금이 휴장으로 막혀있고 부동산 우려, 유럽 전기차 보조금 조사 이런 것으로 뒤숭숭했지만 미국에서 의원단이 방중하고 환영 메시지도 내고 왕이 방미로 미중 정상 회담 기대감 정도가 시장을 견인했다는 생각입니다.
1. [올댓차이나] 부동산사 중쥔집단, 달러채 미상환에 디폴트 선언
부련망(富聯網)과 홍콩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중쥔집단은 이날 지난 3월 은행단과 체결한 협조융자의 원리금 지불을 지체하면서 달러채가 디폴트 상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4_0002471582&cID=10101&pID=10100
2. 中상무부 "EU, 주관적 추측 근거로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
중국 상무부 "강한 불만 제기…관련 조치는 '보호주의'"
https://www.news1.kr/articles/5189285
3. 미국, 中 기업·개인 25곳 제재…"펜타닐 등 불법 제조·유통 혐의"
美재무부, 中·캐나다 개인 14명·기업 14곳 제재
中기업·임원 등 8건 기소장도 공개
"펜타닐 공급망 中서 시작, 미국인 사망으로 끝나"
핀둬둬만 0.2% 상승하고 바이두, 알리바바, 징둥은 하락입니다.
니오가 2.5% 상승으로 제일 좋네요.
미국 시장이 상승하는데도 중국 종목들이 영 약세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도 –0.75% 하락이고
1번 기사 보시면 또 민간 부동산 업체가 달러채 미상환 소식이 나왔습니다.
오늘도 부동산이 홍콩 시장 발목 잡을 것 같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이럴 때 본토에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는데 휴장이고
이번주 홍콩 시장은 더 안 내리면 다행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화웨이 7나노칩 개발 저력…대만 일부 기업 협력 있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대만의 몇몇 기술 회사가 화웨이의 비밀 반도체 공장 네트워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말 선전시 내 화웨이의 지원을 받는 한 신규 공장의 건설 현장에서 대만 반도체 소재 업체 ‘탑코 사이언티픽’과 대만에 본사를 둔 ‘L&K 엔지니어링’의 현지 자회사 직원들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0041420118688b418061615_1/article.html
"대만 일부 반도체기업, 美 제재받는 中화웨이 공장 건설 지원"
블룸버그 "美 제재 위반 여부는 불확실"…대만 내에서도 비판 여론 일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116800009?input=1195m
2. 日정부 전폭 지원에…美마이크론, 히로시마서 HBM 양산
日정부서 1.7조원 보조금 지원
연구개발에 활용···2026년 생산
삼성·SK 따라잡기 안간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TV6NKVJ
3. 日, 반도체 산업 육성에 ‘세금 감면-보조금 지급-규제 개혁’ 3종 제시
4. 日, 반도체 대반격… 농지-임야에도 공장 짓게 한다
日 감세-보조금-규제완화 3종세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4/121507079/1
5. 외신에 따르면 TSMC 일본 공장은 예정보다 빨리 양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11162/7482195?from=edn_subcatelist_cate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지수 펌프질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삼성전자 호재나 긍정적인 소식 전하면서 투심에 도움 되는 글 적고 있지만 저는 반도체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사 보시면 대만 일부 반도체 회사가 화웨이 돕고 있고, TSMC는 미국 공장보다 일본 공장 가동 먼저 준비하고 마이크론도 HBM 생산 일본에서 시작하고
일본 정부는 3 가지 큰 지원으로 일본 반도체 지원한다고 합니다.
1. 시총 770억 달러 날아간 TSMC…"3분기 실적 주목"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하반기 주가 20%↓
전문가들 "3분기 실적 발표로 반등 기대…수요 회복 더딜 수 있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3899i
2. 6월부터 12% 떨어진 TSMC 주가, 블룸버그 "추가 하락 가능성 있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890
3.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의 지배력이 하향 압력을 받고 있으며 실리콘 실드의 보호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만의 반도체 산업이 하향 압력을 받고 있다. IDC 연구소의 최신 보고서는 지정학적 요인의 간섭으로 인해 반도체 산업 체인이 새로운 지역 발전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7년에는 대만의 글로벌 웨이퍼 파운드리 및 패키징 및 테스트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IDC는 앞으로 반도체 산업이 세계화와 공급망 기능적 협력에서 다지역, 다생태적 경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7482192?from=edn_subcatelist_cate
TSMC 우려 기사 보시면 심각하다는 것 느끼실 것 같습니다.
1위 TSMC 주가도 더 내릴 것 같다는 내용, TSMC 영향이 줄어들 것 같다는 경고를 보면
디램, 낸드 정도밖에 없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미국 중심으로 나오는 반도체 생태계 변화에 대응 못 하면
삼성전자 3만원 정말 안 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긴급 진단] 한국경제 '긴축발작' 경고등… 美 국채 금리 급등 후폭풍
미국채 10년물 5% 육박/ 금융·외환시장 출렁
코스피·코스닥 급락… 한국 채권금리 동조화
환율 요동, 대출금리 상승… 기준금리 인상 뒤따를 듯
한은 "시장 안정화 조치 나설 수 있다"… 개입 시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04/2023100400239.html
2. [종합] '검은 수요일' 환율 급등 주식 급락...국내 금융시장의 취약성 여지없이 드러내
환율, 단숨에 1360원 돌파...코스피 2.4% 코스닥 4% 급락...대형주 일제히 하락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576
3. ‘검은 수요일’… 10년 국채선물, 사상 최초 하한가[채권마감]
10년 국채선물,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
10년물 금리, 32.1bp 상승…2009년 이후 최대폭
“이 정도 하락할 줄은…” 시장 당혹감
강세 모멘텀 부재, 관망세 이어질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75126635769640&mediaCodeNo=257&OutLnkChk=Y
주식 시장보다 채권 시장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10년 국채 선물이 사상 최초로 하한가를 갔습니다.
환율도 마찬가지로 1360원 바로 돌파가 나오고
채권과 환율이 주식 시장을 덮쳤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과 인텔이 강했던 것으로 반도체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급증 중인 것으로 현대차 비빌 언덕 삼아보자 했는데
SK하이닉스가 0.61%, 기아가 0.61% 상승하고
현대차는 장중에는 상승 전환도 했다가 –0.16% 하락 마무리 한 것이 아깝지만
선방했다는 생각인데 장중에 –2%대까지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좀 힘이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 프로그램 매도가 워낙 강해서 지수 대응으로 삼성전자는 약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현대차를 매수하는데 급락이 있겠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건 틀렸습니다. 2차 전지 급락이 나왔습니다.
얘들 지수 비중이 이렇게 강할 것으로 생각 안 했는데
삼성 SDI마저 –5.37% 급락이니 뭐 2차 전지 몰락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또 같은 소리 반복이지만 어제 2차 전지 급락은 매도가 매도를 부르고
반대매매도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잘 갈 때는 ETF 매수가 매수를 부르고 ETF 안에 편입 종목이 고르게 상승하지만
어제같이 2차 전지 대장이 무너지면 매도가 매도를 부르게 됩니다.
에코프로가 고점이 153만 원 어제 82만 원까지 내려오면 고점 대비 –40% 넘는 하락이지 않습니까? 신용으로 매수한 계좌가 어제 털렸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설사 제대로 하면 바닥권도 나오는데
투심이 무너져서 싶게 바닥권 만들기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테슬라가 5.99% 상승입니다. 이게 오늘 2차 전지 비빌 언덕입니다.
1. 연휴 끝나자마자 2차전지 일제히 급락…에코프로는 8% 넘게 하락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310041650001
2. "에코프로·LG엔솔 급락 언제까지"…코스피 6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 고금리 장기화, 원달러 환율 급등
"2차전지 IT 바이오 등 성장주에 부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5056i
3. 증시변동성 확대..."2차전지·로봇株 피하라"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040131
4. 2차전지 조정에도 선방하는 포스코…그룹주 ETF도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최근 한달 간 13.38% 하락했다. 이 기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이 각각 25.83%, 23.57%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개인의 매수세가 주가를 지지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4998i
오늘 시장 관전 포인트는 2차 전지 반등폭과 힘입니다.
반등하면서 매물이 터지면서 반등 다 까먹으면 2차 전지는 당분간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고
다시 10% 넘는 회복을 에코프로 집안에서 나온다면
또 비빌 언덕 만들 것 같네요.
저는 배터리 소부장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지만 이게 지수에 악영향을 주니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코스닥 –4%는 과매도로 보고 오늘 하루 정도는 미국 시장 영향으로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생각이지만 어제도 적었지만 10월 옵션 만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쉽게 외국인이 하방을 풀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이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다음 주 월요일 휴장 3거래 후 바로 10월 옵션 만기라
걱정되지만 어제 외국인이 선물을 10시 전까지 6000 천 억가량 매도해서 2조도 채우나?
걱정했는데 의외로 더 매도 안 하고 –6802억 정도 마무리하더군요.
2400선은 지키려고 하나? 과매도로 보나?
뭐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미국 시장 반등으로 코스피 지수 2400선 지키기는 가능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삼성전자, 방향성 측면에서 모든 면에서 저점 통과 중"
2. "삼성전자, 모든 측면에서 저점 통과 중"-SK
SK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모든 측면에서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35876
3. K반도체 멀어지는 ‘상저하고’… 업황 반등 해 넘기나
업계 경기 흐름 ‘풍향계’ 美 마이크론
매출 전년 比 39.6%↓ 대규모 적자
삼성·SK 연내 적자 탈출 힘들 듯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3625&code=11151400
4. 반도체 D램 거래 가격 6개월 만에 보합세 전환
메모리 반도체 D램 거래 가격이 지난 9월에 하락세를 멈췄다. 약 반년 만에 전월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9월 평균 고정 거래 가격은 8월과 같은 1.30 달러를 기록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004201219754
디램 가격이 보합권 전환했다는 기사가 희망을 주네요.
AI용 반도체만 주목하지만 전체 디램 가격 보합도 긍정적이라는 생각입니다.
SK증권에서 삼성전자 바닥권 통과 중이라는 보고서도 나오고
반도체 바닥 이야기는 워낙 계속 나와서 말하면 입 아프고 말입니다.
외국인이 어제 삼성전자를 –185만 주 매도합니다.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지수를 팔아야 하니 나온 결과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어제 잘 견딘 마이크론이나 인텔은 1% 상승 미만입니다.
대신 주목하는 것이 ARM 3.67%, ASML 3.55% 상승하네요.
반도체 대장은 오늘 지수 상승으로 어제와 반대로 강하고
반도체 소부장들이 준동하는 흐름도 기대하게 됩니다.
1. ‘해외서 잘 달리네’ 현대차·기아, 하반기도 역대급 실적 예고
올해 누적 548만1073대 판매…전년比 8%↑
확장 중심엔 美시장, 올해 총 120만대 판매
국내 21만대 차이 제치고 최대 판매처 부상
전문가 “브랜드 가치 몰라볼 정도로 높아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98086635769640&mediaCodeNo=257&OutLnkChk=Y
2.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호조에 9월 美판매 역대 최고 실적
14만2869대 판매… 작년보다 18%↑
전기차 등 친환경차 128% 늘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04/121506230/1
3. 현대차·기아 ‘매출 260조 시대’ 연다
2023.10.04 11:25
예상 영업이익도 26조원대 성장
부품공급 원활·고수익 차종 증가
계열사 모비스·위아도 ‘지원 사격’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04000393
4. 러시아서 또 현대차 철수설…"계획 없어" 입장 발표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165600080?input=1195m
테슬라는 약 6% 급등인데 도요타가 –2.42% 하락 뭐 이건 일본 시장 약세, 엔화 약세 반영했다 쳐도 너무 내리네요. 혼다도 –2.6% 하락
미국 시장이 제법 반등하는데 이러네요.
포드가 –0.6%, GM이 –1% 하락입니다.
이쪽은 파업 악영향 같고요.
야 애매합니다. 어제 비빌 언덕이 되어준 자동차가 오늘은 발목 잡나?
반대로 미국 파업에 현대차, 기아 판매 기대감이 더 높아지나
원화 약세니 환율 효과도 볼 것 같고
오늘은 자동차 2 대장에 대한 판단이 애매해지네요..
다음 시장 주도주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될 것 같다는 것으로 밀고 있는데
이렇게 시장이 출렁이면 글 적기 참 힘들어집니다.
2350까지 볼지? 2400은 지킬지도 더 봐야 할 것 같고
1년에 한두 번 있는 연례행사 정도로 보는데
아직은 시스템 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고 말입니다.
하여간 다음 주 옵션 만기까지는 변동성은 상당할 것 같고
쉽게 상방 열린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보고 있습니다.
대신 후반으로 갈수록 이제 반등 힘이 제법 나오지 싶습니다.
야간 선물은 0.48% 상승, 주간 시장 영향으로 MSCI 한국 지수는 –0.19% 하락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