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이틀 연속 하락이 살린 시장. 중국 부동산 채권 해결 방안 10월 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뜨거운 고용시장 식고 있나…6일 고용보고서 주목[월스트리트in]
고용보고서 앞두고 미증시 일제 약보합, 나스닥 0.12%↓(상보)
9월 고용보고서 앞두고 숨죽인 증시…S&P500 0.13%↓
2. 고금리 충격 소화까지 1~2년은 더 걸린다
개장 전에 실업청구건수가 나오면서 나스닥 선물이 하락 전환하고
10년물 국채가 또 상승해서 야 큰일이다. 또 내리나?
이런 걱정을 했는데 유가가 –2%대 하락하면서 물가 우려가 좀 내려왔는지
장기채도 하락 전환하고 미국 시장이 전약 후강의 모습을 보이면서 반등해줘서 안심이었습니다.
9월 고용보고서 앞두고 숨죽였다는 기사가 많은데
이건 막판 분위기 같습니다.
차마 상승 전환 못 한 것은 고용보고서는 보자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막판에 상승 전환을 못 지킨 것이 아깝네요.
<<데일리 연은총재 “채권수익률 급등하면 금리인상 안할 수도”>>
연준 인사들이 고금리 계속 경고만 하다가 금리 인상 안 할 수도 있다는 발언도
시장 반등의 힘을 보탠 것 같습니다.
1. 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52%↓(상보)
2. 리비안 23%-루시드 7%-니콜라 4%, 전기차 일제 급락(종합)
루시드 신차 가격 인하, 주가 7% 급락(상보)
리비안 2조원 전환사채 발행, 23% 폭락(상보)
7공주 중 상승은 엔비디아 1.47%, 애플 0.72%, 마이크로소프트 0.13%,
하락은 아마존 –0.82%, 테슬라 –0.42%, 메타 –0.26%, 구글 –0.13%
고만고만합니다. 지수랑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UAW 파업, 에어백 리콜 가능성으로 GM 주가 3년래 최저치 기록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목요일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주당 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가장 최근의 주가 하락은 UAW 파업과 정부가 리콜해야 한다고 말하는 잠재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에어백 부품과 관련된 새로운 보고서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GM의 주가가 장중 거래에서 주당 30달러 아래로 떨어진 마지막 때는 2020년 10월 2일이었다.
https://www.cnbc.com/2023/10/05/gms-stock-falls-amid-strikes-potential-air-bag-recall.html
CNBC 기사인데 GM이 파업에 리콜에 신저가로 내려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화사채에 가격 인하에 오늘 전기차나 내연차 기업이나 자동차 업종이 상당히 시끄럽네요.
이걸 우리가 반대 급부로 수혜 받을지가 관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우리 시장 이야기에 해두었습니다.
코카롤라가 –4.83% 급락하고 여러 이슈가 나온 전기차들이 어마어마하게 하락
이 분위기 때문인지 테슬라도 좀 내리고
<<1. 美 차기 하원의장 후보들 親트럼프 일색… 누가 되든 극우
강성 프리덤코커스 의장 출신 조던
대선 불복 주장한 스컬리스 출사표
공화內 다수인 중도파 지지가 관건
“트럼프 의장으로 내세워야” 주장엔… 트럼프 “나의 초점은 대선” 선 그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6/121531581/1
2. 영국 메트로뱅크(Metro Bank) 주가는 25% 이상 급락한 뒤 여러 차례 정지됐다.
영국 메트로뱅크(Metro Bank)의 주가는 목요일 29% 이상 폭락한 뒤 거래를 중단했다.
이는 부채와 자본으로 6억 파운드(7억 2700만 달러)를 조달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해당 주식을 상장한 런던 증권거래소는 CNBC에 이번 거래 정지가 서킷 브레이커 메커니즘으로 인해 촉발됐다고 확인했다.
두 가지 기사 주목하는데 하나는 하원의장에 출마하는 공화당 의원들이 모두 극우여서
11월 걱정이 상당히 됩니다. 벌써 위기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부 셧다운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상당하네요.
두 번째 소식은 제가 영국, 일본 걱정 많이 했는데
CNBC에서 영국 메트로 뱅크 소식 전하네요.
-29% 폭락하면서 거래 중단도 나왔다고 하는데
작년에도 10월 근처에 중국 연기금 사태 터졌는데
이번에는 은행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뭐 한 은행 문제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커지만
주목해 봅니다.
1. EU 이어 영국도 빅테크 칼날…아마존·MS 조사 착수
英도 빅테크 정조준…MS·아마존 조사 돌입
"빅테크 과점이 현지 시장 혁신 및 경쟁에 악영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0521534702832
2. 대기업 일자리 8만개 줄었다…커지는 美 경기침체 경고음
미국 민간 고용, 예상보다 큰 폭 하회
기업들의 이자 부담 커지면서 고용 시장 영향
회사채 금리도 급등...미 국채와 스프레드 커져
개인들 여전히 소비 많이 하지만
신용카드 이자 부담도 만만치 않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7924i
3. 바클레이스 "주식 급락만이 국채금리 상승 멈출 수 있다"
"채권 랠리 이끌 마법 수준 금리 없어"
양적긴축·美 재정적자에 日 수요도 시들
美 국채금리 구조적 상승 압력
결국 주식 하락해야 채권 매력 부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UBDDE19
4. "향후 총수익 관점에서 주식과 채권 포기할 것"
'채권왕' 빌 그로스 "주식, 너무 고평가"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낮출 의사나 능력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5
6. 獨 5조원 재개발 프로젝트 꽝났다…상량식 두달만에 ‘파산’
시행사 거치그룹, 지급불능으로 파산 신청
독일 뉘른부르크 퀠레 재개발 ‘위기’
블룸버그, 독일 부동산프로젝트 20% 취소
https://www.mk.co.kr/news/world/10843117
7. “고물가에 못살겠다” 美 의료노조 7만5000명, 사상최대 파업 돌입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5/121525384/1
8. IMF 총재, 독일 구조개혁 ‘필수’ 주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총성장 전망이 낮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구조개혁은 필수”라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은 유럽 최대 경제가 ‘유럽의 병자’라는 별명을 다시 얻었고, 독일이 2023년에 경제가 위축될 유일한 주요 경제가 될 것이라는 최근 추측을 반영합니다.
Georgieva에 따르면 IMF는 올해 독일 경제에 ”경미한 경기 침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에너지 가격 충격과 인플레이션이 약해지면 경기 침체가 사라질 것이라고 ”상당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0/05/german-structural-reforms-are-a-must-imf-chief-insists.html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미국 뉴욕유가, 원유 수요 우려에 8월 이후 최저
2. 국제유가, 이틀간 8% 급락...WTI, 2.3%↓82달러 기록
3. JP모건 “고유가 여전…‘수요 파괴’ 시작됐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05/121524756/1
4. 9월 러시아 석유·가스 세입 전월비 15%↑…"채굴세 기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5_0002473271&cID=10101&pID=10100
5. [특징주] 국제유가 급락에 WTI 선물 ETN 줄줄이 하락(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047751002?input=1195m
유가가 82.56달러로 내려왔습니다.
2.3% 하락하면서 이제 80달러 아래도 가능하겠네!
이런 기대감까지 생깁니다. 100달러, 150달러 논쟁이 많았는데
이리 내려주니 정말 다행입니다.
원유 수요의 정점은 석유 세계의 분노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두 에너지 조직인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와 OPEC 사이에는 원유 생산자들의 생존에 중요한 미래, 즉 석유 수요 피크를 둘러싸고 말과 숫자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CNBC에서 유가를 두고 IEA랑 OPEC이 논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는데
미국이나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수요가 준다는 소리인데.
감산으로만 이게 고유가가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가스가 드디어 3달러 돌파합니다.
차 운행비 더 늘게 생겼습니다. 7.6% 급등, 3.187달러까지 왔습니다.
<<호주 LNG 노조 "셰브론 약속 깼다"며 파업 재추진
노조 "계약서에 권고안 제대로 반영 안 하려해…재파업 논의할 것"
셰브론 "권고안 수용…협력해 계약서 초안 작성 마무리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68500104?input=1195m
호주 파업 소식 나올 때마다 급등했는데 오늘도 호주에서 재파업 소식이 나왔습니다.
1. 올해 9월도 가장 더웠다…종전 최고보다 무려 0.5도 높아
기후협정 약속 무색…산업화 전보다 1.75도 더워져
"엄청난 차로 전례없는 기록…야심 찬 기후행동 긴박“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60000009?input=1195m
2. 9월의 극심한 더위로 인해 2023년은 이제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과학자들은 9월의 유난히 높은 기온과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에 이어 2023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목요일에 경고했습니다.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1월부터 9월까지 세계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섭씨 1.4도 더 높았다고 밝혔다.
9월의 이상 기온으로 인해 한 연구원은 그 결과를 ”완전히 멍청할 정도로 바나나”라고 묘사했습니다.
9월도 가장 더운 날이었고 올 겨울도 따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니
천연가스 상승은 일시적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워낙 저가 2달러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 한번 가격 주면서 반등 시도하는데
상당기간 유지는 어렵지않겠나? 저는 이런 판단입니다.
1. 日국채금리도 10년래 최고…17조원 들여 방어 나선 일본은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0516134725517
2. "美국채 쇼크 여파로 환율 급등 때 日정부 개입 없었던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19200009?input=1195m
달러가 –0.42% 하락, 106.085까지 내려오고
달러/원이나 달러/엔도 비슷하게 내렸습니다.
엔은 148.46까지 오고 원화는 1346원 정도여서
좀 안심합니다. MSCI 지수도 일본이 제일 좋습니다. 엔화 진정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달러 하락에 비해 금과 은, 구리는 보합권입니다.
국제금값 시세 곧 바닥?…"美 국채금리 정점 임박, 침체 다가온다“
경기둔화 우려가 짙어지자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기엔 부담스럽다는 분석이다. 이는 금 가격에 호재로, 전문가들은 금 매수에 주목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입을 모은다.
4일(현지시간) 귀금속 전문매체 킷코는 "미 국채 매도세가 이번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금값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으로 이어진다"고 보도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1005010000661
금값이 1834달러 정도오니 바닥권이다. 이런 기사도 나오네요.
이번 국제 금융 분위기로 1600달러 볼까 걱정했는데 현시세가 바닥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 누가 바닥을 알겠습니까?
중국, 인도가 그리 사 모은다고 하는데 1600까지 갈까 싶기도 하고
1. IRA 핵심은 배터리에 들어간 중국산 원료
블룸버그는 3일 “미국 전기차의 세액공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보조금을 인정받는 핵심은 배터리 원료 기준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50276
2. 美 “한국 싼 전기료는 보조금” 철강에 관세 부과
두께 6mm이상 후판에 1% 상계관세
현대-동국, 美무역법원에 항소 계획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06/121531964/1
3. 비만약 게임 체인저 된 릴리…"위너 후보물질에 R&D 집중"
당뇨·비만치료 새역사 쓰는/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
임상중인 후보물질 60개 넘어
선택과 집중으로 R&D 재정비/ 비만 관련 프로젝트만 4~5개
2년내 먹는 약으로 '제약 패권'
취임 6년 만에 시총 6배 급증/ 비만정복 다음은 치매 예방 신약
韓 바이오기업과 협업도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0151
4. 약세장에서도 오르는 삼바…기관 풀매수
올 들어 화이자,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잇따라 맺으며 4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 가운데 올해 매출 전망치를 상향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0271
태양광 업종은 또 내렸습니다. 매일 매일 신저가입니다.
말하기도 이제 지겹습니다.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가 철강 업종 악재 출현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제약바이오인데 요즘 기관 삼바 매구가 좋습니다.
주가도 좋고 오늘 미국 시장에서는 일라이릴리가 1.89%, 머크가 1.4%, 존슨앤존슨이 1.04%
상승인데 비만이 지금 주목받네요.
그리고 삼바는 이런 기업들 위탁 생산에 탁월한 계약 실적 보이고요.
요걸 오늘 주목합니다.
1. 우크라, '농산물 수입금지' 폴란드 등 3개국 WTO 제소 중단
"WTO 제소 외 다른 해결책 마련하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90916
2. 유럽에서는 두 번째 전쟁이 쉽게 발발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우크라이나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전히 불안정한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관계가 무력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으며, 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크게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라시아 그룹의 창립자인 이안 브레머는 월요일 메모에서 ”유럽에서 지상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머지않아 두 가지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르비아와 코소보 사이에 오랫동안 끓어오른 적대감이 최근 몇 달 동안 북부 코소보에서 공공연한 적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0/05/serbia-and-kosovo-could-easily-slip-into-war-analysts-warn.html
3. "지구 어디든 도달할 것" 자랑했던 핵미사일… 푸틴 "시험 성공했다"
"부레베스트닉 전략순항미사일 최종시험 성공"
"핵실험금지조약 비준 철회 가능하다" 위협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0602580003624?did=NA
4. 우크라 ‘흑해 집중 공격’ 통했나…러 함대 일부 크름반도 철수
5. 젤렌스키 "美 지원 확신"…EU 외교수장도 "유럽, 美 대체 불가"(종합)
6. 슬로바키아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지원 거부
7. “내년 봄 우크라·러시아간 협상 가능성”…군사 전문가 발언 속속 나와
8. 간만에 웃는 우크라... 미국이 압수한 이란 무기 받고, 러시아 흑해함대 몰아냈다
미국, 이란 탄약 110만 발 '무기난' 우크라에 양도
의회 마비 상태에도 지원 약속 지킨 바이든의 묘수
러 흑해함대, 크림 주력 기지 철수... 대반격 유효타?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마감…1.11%
2. 홍콩 증시, 美 장기금리 하락에 반등 마감…H주 0.09%↑
일본이 1.69% 상승합니다.
처음 0.3% 근처에 출발해서 뭐 급등하는 느낌까지 나왔는데
우리 시장은 함께 못 가고 주저앉은 느낌
호주도 0.51% 상승, 홍콩도 밀리다가 0.23% 마감인데
우리만 파생 영향으로 흔들리네요.
<< 홍콩H지수 6000 붕괴…ELS 7조, 손실구간 진입
5882까지 떨어져 연저점 경신/ 내년 상반기에만 만기 6조 몰려
7000선 회복 못하면 원금 손실/ 일부 판매사선 중도해지 권유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UCNW56B
항셍이나 항셍테크는 모르겠지만 홍콩H는 정말 불안불안합니다.
상승해도 저 ELS 먹기 위해 제대로 반등시킬지, 만기 근처에 다시 밀어버릴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1. [올댓차이나] 부동산 룽촹중국 90억$ 옵쇼어채 재조정안 최종 승인받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5_0002473276&cID=10101&pID=10100
2. 시티, "중국 바닥 쳤다"...성장률 전망치 5% 상향"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051610181933
본토가 휴장이니 돈 들어올 일은 없고 미중 정상회담이나 고위 회담 정도 기대감,
연휴 중 나오는 수요 회복 기대감 정도인데
휴가를 가도 지출을 별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대감이 많이 내려오는데 호재가 나왔습니다.
시티가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올린 소식이 나왔고
부동산에서 호재가 나왔습니다.
<<룽촹중국 채권자는 지난달 90억 달러 상당 옵쇼어 채무조정안을 수용했다. 옵쇼어채 일부에 대해선 홍콩 상장주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환사채와 2~9년 기한 새 채권으로 교환한다.>>
채권 기간 연장을 길게 해서 교환하고 전환사채로 전환하는 방안이 법원에서 받아드렸네요.
이러면 다른 부동산 업체들 회생 방안의 하나로 인기 끌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소식에 홍콩 반등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이런 기대감을 담았는지 0.54% 상승
바이두가 1.79%, 징둥이 0.92%, 핀둬둬가 0.2%, 알리바바만 –0.49% 하락입니다
니오가 –1.93% 하락
"벨기에 당국, 中 알리바바 물류허브 통한 스파이 혐의 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20000009?input=1195m
알리바바만 유독 약한 것이 벨기에 스파이 혐의 조사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1. "호주, '공급망 탈중국' 8년간 3회 연구…결론은 모두 불가능"
홍콩매체 "호주, 초당적 판단에 오커스 등 불구 다시 중국과 무역"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20200074
곁가지로 호재로 보는 것은 호주가 탈중국을 위한 8년간 3회 연구를 해본 결과
중국과 무역을 단절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하네요.
<<소식통은 3개의 연구 중 2개는 호주 외교통상부(DFAT)와 재무부가 공동으로 각각 2015년과 2020년에 수행했으며, 둘 다 "어떤 시장도 호주 제품 수출국으로서 중국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1. 순식간에 10m 상공에 붕~…中 '플라잉카' 기술 이 정도였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0361
2. 전기차 노하우 쌓은 中 샤오펑…"세계 최초 UAM 상용화 노린다"
창간 59주년 기획 '엔드 테크가 온다'
(4) '중국의 UAM 굴기' 이끄는 샤오펑후이톈
광저우 R&D 인재 싹쓸이
드론 택시 부품 99% 자체제작
한 번 충전에 최대 25분 비행
고급차값의 플라잉카 양산 준비
2년 전에 중국 로봇청소시 사용해보고 중국 청소기 기술 정도 뛰어난 것 같다고
전해드렸고 로봇락 주목해보자고 장중 대화 시간에도 적었는데
중국 드론 소식이 나오네요.
작은 드론이 아니고 택시라고 합니다.
샤오펑이 개발한 것인데 그림으로 봐도 제법 그럴싸합니다.
과거 산업이나 업종에는 밀렸지만
신사업 영역에서 중국의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R&D 상위 기업’ 중국 3배로 늘 동안, 한국은 30% 넘게 감소
무협 ‘R&D 현황 분석·성과 제고 방안’
글로벌 R&D 상위 2500개 기업
中 199개에서 678개로 늘 동안
韓 80개에서 53개로 크게 줄어
매출액 대비 R&D 투자도 하위권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43565
보시면 연구 개발에 중국 투자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는 연구 개발비도 줄이고 있고요.
중국 투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과창판과 종목으로는 신업종 산업 관련 종목은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연이은 부양책 발표에도 ‘힘 못쓰는’ 中 증시... 4분기에는 반등할까
"소비 회복,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주당순이익 증가할 것"
"부동산 리스크 남아 있지만 경기 확장으로 주가 레벨업 전망"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362
2. 홍콩 “아, 옛날이여~” 고금리·부동산 가격 하락에 주택경매 급증
경매 나온 주택 1년 전보다 36% 늘어
‘헥시트’에 주택가격도 하락세 이어져
https://www.mk.co.kr/news/world/10843011
3. 대만 정부, 中 화웨이 지원 보도 관련해 4개 기업 조사중-블룸버그
"친중 대만 기업들, 美 제재 화웨이 공장 건설 지원"
https://www.news1.kr/articles/5190550
4. 美상무, 화웨이 7나노 칩 겨냥 中 추가 제재 시사…"다른 도구 필요"
러몬도 장관, 상원 상무위원회 청문회 출석
https://www.news1.kr/articles/5190254
5. EU,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개시…中 "주관적 억측"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0513421721714
6. 9월 인도 서비스업 PMI 61.0…"26개월째 경기확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05_0002473257&cID=10101&pID=10100
# 우리 시장 이야기
외국인은 선물로 개인은 현물로 2시 근처에 도시락 폭탄이 아니고
디저트 폭탄 던졌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선물이 12시부터 무너졌으니 도시락 폭난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일단 파생으로만 보면 외국인지 추석 연휴로 못 먹은 지난 주 위클리 옵션 수익을
하루에 두 번 챙겨 먹은 느낌입니다.
장 출발이 0.9%대 상승으로 시작해서 9시 40분까지 밀어버리더군요.
요건 지난주 위클리옵션 몫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방으로 한번 먹고 9시 40분 이후 11시까지 올려서는 홍콩 시장도 나쁘지 않고
일본 시장은 제법 상승 나오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번주 위클리 옵션 만기전
상방으로 먹어야 할 부분 또 챙겨 먹고
12시부터는 지난 9월 선물 옵션 만기 이후 하방으로 밀고 있는 포지션으로
밑으로 밀어서 먹은 느낌!
그래서 지난주, 이번주 하방으로 완벽하게 수익 못 본 부분을 챙겼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 선물이 중간에 제법 많이 줄었다가 오후에 급격히 늘어서 –4252억 매도 정도입니다.
두 번 챙겨 먹을 때 이걸로 선물 매수, 매도로 다 해먹었습니다.
수급으로 보면 연기금이 680억 매수, 금융투자가 1272억 매수하면서
기관은 저가 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종금이 –1075억 매도하면서
기관 전체는 –60억 매도지만 시장 방어해야 할 금투와 연기금은 제 역할 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아까비는 코스닥입니다.
외국인이 매도하다가 763억 매수해주고, 기관도 1003억 매수하는데
개인이 –1810억 매도입니다.
개인 매도로 코스닥은 –0.79% 하락 안타깝네요.
이게 반대매매나 배터리 소부장에서 나온 투매 이런 류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과 비슷하게 소형주가 –0.86% 하락입니다.
코스닥과 소형주는 개인 매도에 무너졌는데
어제 시황에서 배터리 소부장이 얼마나 반등하느냐에 달렸다.
상승하다가 무너지면 힘들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에코프로가 급등 후 0.12%로 마감했습니다.
이럼 앞으로 계속 반등하면 두들겨 맞게 생겼습니다.
테슬라 6% 상승에도 보합권이면 이제 답 없습니다.
1. LG엔솔, 도요타도 잡았다… ‘글로벌 車 톱10’ 9곳에 배터리 공급
세계 1위 도요타에 10년간 공급
단일 수주로 최대 규모 계약
美미시간 공장 4조 들여 확충
북미시장 공략 핵심 거점으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05/121530870/1
2. LG엔솔, GM·포드·현대차 이어 '세계 1위' 도요타 품었다
日 도요타에 연간 20GWh 규모 배터리 공급
단일 수주 최대 규모…2025년까지 미시간 공장에 4조원 투자
글로벌 톱10 중 9곳 고객사 확보…북미 공략 가속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0057380b
3. 한국 증시 떠나는 외국인… 2차전지주 집중 털어냈다
강달러에 국내 증시 매력 하락
고평가 부담 커진 2차전지주, 한달간 1조원 넘게 팔아치워
https://www.fnnews.com/news/202310051820092044
4. [ETF워치]'황제주' 에코프로 몰락에 추락한 2차전지 ETF
2차전지주 급락에 관련 ETF 한달새 30% 손실
하락하는 2차전지에 투자 가능한 인버스 첫선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3/10/04/0018
5. 2차전지·반도체공장 규제 완화 기업부담 덜어 경쟁력 측면 지원
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
2차전지 공정 완화된 특례 적용
대기오염 배출권 신고도 간소화
https://www.mk.co.kr/news/economy/10843581
정부의 배터리 지원 사업도 시작되고 LG엔솔의 수주 소식도 반갑지만
3번 기사 보시면 외국인이 한달간 1조 매도하고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2차 전지 인버스도 나오고
상방 ETF로 재미본 2차 전지가 이제 인버스 공격받고, 외국인 수급 공격받고
전기차 수요 감소 소식 나오고 리튬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뭐 호재 소식이 안 보입니다.
<<엔시스, 130억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 공정 설비 공급계약 체결>>
1. 외국인 '셀 코리아' 가속… 그래도 삼성전자는 샀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00515541452473
2. HBM이 가른 주가 향방…삼성전자 내리고, SK하이닉스 올랐다[핫종목]
https://www.news1.kr/articles/5190665
3. 삼성전자, 美 엔비디아에 HBM3 계약 난항…SK하이닉스의 독주(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134
4. 반도체 삼성의 '굴욕'...SK하이닉스에 뒤처져
⑥ 엔비디아, 삼성전자와 HBM3 본계약 없어 "HBM3P 용어 쓰지 말라" 엄포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성능 D램인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상 SK하이닉스에 밀려 계약이 불투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10749
5. 시총 상위 종목 우수수 떨어져도…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에 선방 [클릭! 이 종목]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0502109963060010
6. 리벨리온, 삼성전자와 AI반도체 공동 개발… “생성형 AI 시장 기회 잡을 것”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10/05/XIIDMROS4FCHLKYVZXYGM7OV6A
7. "3나노 뛰어넘고 2나노로"…삼성전자, 파운드리 속도전
경쟁사 대만 TSMC에 업력·점유율·캐파 모두 뒤처져…내세울 경쟁력은 기술력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0415471050647
8. 수요 회복하는 파운드리, 삼성 점유율 회복 본격화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1.7%였다. 전년 동기에 9.9%로 떨어졌지만, 다시 10%대를 회복한 것.
삼성전자는 4나노 공정 수율을 TSMC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를 적용한 3나노 공정에서도 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1005500392
1번 기사에 외국인이 계속 삼성전자 산다고 나오지만 그건 9월 이야기이고
2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530만주 정도 매도 중입니다.
반대로 하이닉스를 210만주 정도 집중 매수합니다.
어제 하이닉스는 4.16% 상승하면서 7월 고점 129000원에 8200원 남겨두고
120.200원입니다. 거의 고가권까지 다시 회복합니다.
2번부터 4번까지가 해당 기사인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하이닉스가 HBM에서 삼성전자에 완승한 분위기입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에 HBM3P라는 용어 사용하지 말라.
이런 요구를 했고 삼성전자가 HBM 납품도 사실은 초기 실험 정도였고
수율이 안 좋아서 본계약이 안 된다 상태이고 HBM 납품처는 하이닉스가 유리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가는 길이 이렇게 차이가 난 것입니다.
하나는 천국길 하나는 고난의 길!
더해서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가 이번주에서 다음주로 연기된 것도
시장 우려를 더했습니다.
1. 10거래일 연속 ‘팔자’ 외국인… 그래도 기아는 담았다
2. "0.9% 초저금리, 중고차값 보장" 기아, EV9 판매 다 걸었다
전기차 보급 확산 목적
구입부터 충전, 중고차 판매까지 지원
https://www.fnnews.com/news/202310041459182403
3. [단독] 현대차·기아,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합류한다
북미서 테슬라 충전 규격 NACS 채택
내년 말부터 현지 출시하는 신차 대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286i
4. 현대차·기아 CES서 '비밀병기' 내놓는다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현대차,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미래차 비전 내놓기로/ 기아, 맞춤형 목적기반차량
배송 최적화한 모델 첫 공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43483
5. 9월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 기아만 웃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979
6. 현대차·기아, 3분기도 날았다…'영업익 6조원' 눈앞
현대차, 3분기 104만대 판매
기아, 미국서 처음으로 현대차 제쳐
3분기 판매…현대차 104만대·기아 78만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기아의 올해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은 60만4674대로, 현대차(59만5147대)를 앞서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기아가 현대차를 앞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10/05/0020
7. 전기차가 대세 아니었나?…美서 하이브리드가 인기몰이, 왜?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미국 하이브리드 인기 집중 조명
여전히 전기차 더 비싸고 충전 인프라도 태부족
https://www.news1.kr/articles/5190517
8. 3분기 한국 車 시장, 하이브리드 ‘활짝’..전기차는 ‘주춤’
국산차 1위 '그랜저' 수성했지만/ 5위권 내 기아 SUV 3종 나란히
수입차 BMW 1위 오른 가운데/ 테슬라 모델Y 인기에 4위 오르기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4566635769968&mediaCodeNo=257&OutLnkChk=Y
9월에 외국인이 삼성전자, 현대차 매수 이야기 자주 했는데
10월 시장에서 이상한 흐름이
2등 종목에 외국인 수급이 들어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도 마치 삼성전자 팔아서 하이닉스 사는 분위기 전해드렸는데
어제 외국인이 현대차 –37138주 매도 하고 기아는 무려 31만주 매수입니다.
9월 19일부터 9거래일 연속 기아 매수 중입니다.
하이닉스처럼 고가권은 아니지만 지금 83500원까지 회복하면서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에서도 상승이 좋습니다.
2 등주의 반란! 이런 느낌!
하반기 주도주를 반도체, 자동차로 봤는데
더 세부적으로는 하이닉스, 기아가 대장인 것 같습니다.
기아가 미국 판매에서 현대차를 이겼네요.
오늘 나온 호재는 현대차, 기아가 테슬라 충전기 사용한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전기차 판매에 상당히 도움 될 것 같고
7번과 8번 기사는 현대차, 기아에 새로운 숙제를 주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 잡는 분위기인데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판매에 어떤 영향을 줄지?
대응은 어떻게 할지가 관건인데
EV9은 대폭적인 지원을 하면서 판매 추진을 한다네요.
4분기는 전기차냐? 하이브리드냐가 관건입니다.
야간선물은 0.44% 상승, MSCI 한국지수는 0.4% 상승
대만이 1.29%, 일본이 1.96% 상승인데 우리는 0.4%라서 좀 아쉽네요.
마이크론이 1.38% 상승, 엔비디아도 1.47% 상승해서
하이닉스는 추가 상승 동력을 얻는 느낌!
도요타가 2.12% 상승 리콜과 파업으로 GM은 –2.35% 하락
미국 자동차 파업 효과를 도요타가 받는다고 해석하는지
도요타 상승이 좋습니다. 엔저 혜택 기대도 있을 것 같고
그럼 테슬라 충전기 사용과 도요타 흐름으로 우리 현대차, 기아에도
악재들은 안 보이네요.
그럼 반도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반등 기대감이 나오는데
코스닥은 애매합니다.
오늘도 대장들 반등 시도는 하겠지만 월요일 휴장까지 있어서
오르면 매물 맞지않을까?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아 아래 기사 언급을 못 했네요.
독일 수출이 줄고 WTO가 올해 무역성장률 전망치 하향 한 것으로
우리와 경제 구조가 비슷한 독일의 어려움과 합쳐서
우리 수출, 무역에 대한 걱정 한번 더 해봅니다.
1. 8월 독일 수출 전월비 1.2%↓…"외수 부진에 2개월째 감소"
독일 수출 2개월 연속 감소…"감소폭 예상치보다 3배 커"
독일의 8월 수출이 1년 전보다 5.8% 줄어 두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507i
2. WTO, 올해 무역성장률 전망치 대폭 낮춰…1.7→0.8%
내년 무역성장률 전망은 비슷한 수준 유지
세계무역기구(WTO)가 올해 글로벌 상품 무역 성장률 전망치를 6개월 만에 대폭 낮췄다.
WTO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세계 상품 무역 성장률이 0.8%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WTO는 "이런 비율 감소는 지정학적 긴장 때문인지 전반적인 경기 둔화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73700088?input=1195m
3. 첫날 '따블' 두산로보…대어 입성에 로봇株는 급락
97.69% 상승…시가총액 3.3조
레인보우로보 8%↓…대장주 내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590281
4. 위니아, 36억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발생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51547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