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사록이 살린 시장, 여전히 무서운 물가, 10월 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PPI 5개월래 최고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0.71%↑
나스닥 0.7% 상승…FOMC 9월 의사록 "추가 긴축 신중"[뉴욕마감]
2. 연준 회의록 “한 번 더 금리 인상하는 것이 적절”
3. 국채금리 하락에 나흘째 상승…나스닥 0.71%↑
4. 추가 긴축 우려 줄어든다…뉴욕증시 4일째 상승[월스트리트in]
5. 유가 오름세에 美 9월 생산자물가 전년 대비 2.2%↑…5개월만에 최대
전월 대비로는 0.5%…전문가 전망치 0.3% 웃돌아
9시 30분 PPI 발표 후에도 나스닥 야간 선물이 상승해서 이게 뭐지?
급락 안 하네. 전달보다는 내렸지만, 예상치보다는 더 올랐는데
시장이 버텨서 이상하다 했는데 하락 전환해서 그렇지 쉴 때도 되었지
3일 연속 올랐는데 이렇게 위안 삼고 있는데
미국 오후 시장부터 다시 반등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전약 후강이 또 나왔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미국 시장이 막판에 힘을 잘 냅니다.
요즘 연준이 시장을 잘 도와주는데 이번에도 연준이 도와줍니다.
연준 인사 뻐꾸기가 아니고 의사록입니다.
분명 올해 1차례 인상 이야기도 있었지만 시장이 주목한 것은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문구에 더 주목한 것 같습니다.
그럼 금리 인상 물 건너갔네.. 뭐 이런 인식도 하는 것 같습니다.
1. 금리 동결론 '급물살'…美 증시 바닥론 솔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110155
2. 쏟아지는 미국채, 월가가 감당할 수 있나
미정부 향후 10년 동안 20조달러 적자 예상 … "미국 주도 공짜돈 실험은 끝났다"
3. 美 연준 내부도 금리 추가인상 공방…“금리 올려 물가 잡아야” vs “지금도 충분”
연준 금리동결하며 "연말 추가인상" 언급
국채금리 16년래 최고치 기록하며 논란↑
"물가 오르며 돈 가치 하락…금리로 만회"
"금리 올라도 연준이 충분히 대응 가능"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1166
4. 국채‧전쟁‧물가 변수에…Fed, '금리 인상' 두고 논쟁 달아올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566
금리 인상을 두고 연준 안에서도 논쟁 중이고 오전에 있었던 미국 장기물 국채 매도가 끝났지만 10년 만기 국채가 4.5대에 머물러준 것도 호재였네요.
이러니 나스닥이 상당히 반등해서 0.71% 상승, 마감 후 계속되는 나스닥 100 선물은 더 올라서 0.9%대 상승입니다. 이런 분위기면 지난 금요일이 나스닥 바닥이 아니었나?
이런 판단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트럼프지지 하원 의장 후보가 안 되고 다른 인물이 후보가 된 것도 호재로 봅니다.
1. 엔비디아 2.20%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73%↑(상보)
2. 테슬라 0.24%-니콜라 3.50%,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테슬라 충전소 빗장 푼다…어댑터 설치해 다른 전기차 사용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1524
오늘은 7 공주 중 테슬라만 –0.24% 하락 나머지는 상승인데
상승 종목 중에는 0.79% 애플이 가장 낮은 상승이고 엔비디아가 2.2% 상승
마이크론 1.65%, 인텔 1.24%, TSMC 1.53% 상승
오늘 이틀 연속 상승 후 하락한 하이닉스에 기대를 좀 더 합니다.
미국 시장은 나쁠 것 없었다. 정유주 제외하고
이렇게 봅니다.
1. 美 MBA 모기지 금리 7.67%…23년만에 최고치
2.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연준도, 유럽중앙銀도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의 분기 글로벌 가이드에 따르면, 미국과 유로존 모두 내년 중반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3. 9월 독일 CPI 전년비 4.3%↑로 둔화…"고물가 진정 시사“
4. 獨, 올해 -0.4% 역성장 전망…4월 0.4% 성장 전망서 크게 하향 조정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미국 뉴욕유가, 중동 불안에도 이틀 연속 하락
2. 중동전쟁에도 미증시 4일 연속 상승, 유가도 3% 급락…왜?
3. 유가, 일단 '전쟁 쇼크' 벗어나…86달러 부근서 안정
4. 엑손모빌, 셰일오일 업체 80조원에 인수…올해 M&A 최고액
글 적는 지금은 WTI가 –3%대 하락까지 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빨리 안정을 찾습니다.
그런데 천연가스는 여전히 상승 중 0.18%, 3.388달러입니다.
천연가스가 강력하네요.
호주 파업 때문인지 추세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쉴 때도 되었는데 말입니다. 단기간에 너무 급등했는데
북유럽서 또 … 석연찮게 터진 해저가스관
핀란드·에스토니아 간 77㎞/ 조사단 "외부 충격 추정"
러시아 소행 가능성 무게
https://www.mk.co.kr/news/world/10847690
북유럽에서 해저 가스관 폭발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공급 우려감을 높이는지
하여간 겁나게 강합니다.
<<IMF 지분 조정 선 그은 美…中의결권 확대 물 건너가나
IMF 연차 총회서 회원국 지분 조정 논의
조정 땐 中지분 6.4%→14.4%로 美턱밑
최대주주 美, 사실상 조정 반대
올해 조정 불발되면 2028년에야 재논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35686635771936&mediaCodeNo=257&OutLnkChk=Y
달러가 보합권 105.465입니다.
달러/원이 1338원까지 내려오네요. 어제 이게 큰 호재였던 것 같습니다.
1. 美 긴축완화·中 경기부양 기대감에···환율, 하루새 10원 넘게 하락
환율, 10.8원 하락한 1338.7원 마감···달러인덱스 105.47
겹호재에 위험선호 회복···코스피 1.98%↑·코스닥 2.78%↑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708
우리 무역수지도 이러나저러나 흑자가 계속되고,, 삼성전자 호실적도 나오고
우리 원화가 제자리로 오면서 제법 어제 반등했다는 생각입니다.
위안화 국제화 시도로 IMF 지분 확대가 미국 반대로 불가능할 것 같네요.
중국인 자체가 위안화 팔아서 달러 사고 싶어 안달인데
위안화 국제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자국민도 팔고 싶은데
1. 바닥찍은 태양광주, 美·佛 사업확대 기대에 다시 ‘반짝’
美, 고속도로에 태양광패널 검토
佛, 신재생너지 비중 더 늘리기로
OCI 12%↑ 한화솔루션 8%↑
https://www.fnnews.com/news/202310111820587944
2. 한화솔루션·씨에스윈드 주가 '불기둥'…"프랑스 신재생 확대"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 정부는 현재 21% 수준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5년까지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3.5기가와트(GW)였던 태양광·풍력·수소 발전 규모를 140~170G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0343i
3. [특징주]태양광·풍력株, EU 신재생에너지 상향 법제화 소식에 '반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강세를 나타낸 배경에는 EU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새로운 법을 전날 최종 채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법에는 EU가 203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42.5% 이상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89926635771936&mediaCodeNo=257&OutLnkChk=Y
4. 스톡홀름, 2025년부터 도심 내 휘발유·디젤車 운행 못한다
세계 주요도시 중 가장 진일보한 조치
스웨덴 공영 SVT는 11일 발표될 규칙에 따라 스톡홀름시 금융 지역과 주요 쇼핑거리의 20개 블록에 걸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트럭, 연료전지 차량만 허용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전기차 전용 구역은 일단 시행해본 후 2025년 상반기에 추가 확대될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114241398391
5. 내연차보다 저렴해진 전기차 가격, 다시 수요 폭발하나?
테슬라 일부 모델, 동급 내연차보다 저렴
리튬가격 하락에 맞물려 배터리 가격도↓
전문가, 전기차 수요 증가 여부에 회의적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731
어제 장중 대화 때 한화솔루션 주목한다로 시작했는데
3% 상승에서 시작했다가 5% 정도까지 가서 이 정도는 좋지 했는데
8.32% 급등하네요 바로 29300원까지 회복했습니다.
Invesco Solar ETF (TAN)가 1.29% 상승입니다.
퍼스트솔라는 보합 마무리입니다.
오늘 정도는 뭐 태양광 종목이 좀 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유럽, 프랑스가 보이면 탈탄소 계획은 흔들림 없는 시몬스 침대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조금 더 반등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워낙 중국 물량 공세가 대단해서 반등은 제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줄 때 챙기자는 전략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1. 유럽, 내년부터 글로벌 해운동맹 '선박 공유' 금지
'경쟁법 포괄적용 제외 규정' 폐지
점유율 30% 넘으면 벌금 부과
소수 연합이 장악한 시장에 제동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12431
2. “전기 싸게 쓴 죄”…미국 불호령에 떨고있는 ‘이 기업들’
韓철강 후판에 美 1.1% 상계관세 부과
포스코 일부제품 영향 11월 결과나올듯
현대제철 등 관련업계 ITC 제소 등 준비
EU 탄소국경세 압박까지 맞물려 이중고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47902
오늘 주목하는 업종은 호재가 아니고 악재입니다.
유럽이 글로벌 해운동맹간 선박 공유 금지를 발표하네요.
해운 업종의 악재로 봅니다. 과점업에 대한 제재라고 합니다.
2번 철강 악재는 계속 전해드린 악재입니다.
우리 철강 업체가 ITC 제소 준비한다고 하는데
철강 업종은 여러 악재가 산적합니다.
1. [데이터경제] 중국 배터리업체들, 올8월까지 글로벌 점유율 50% 돌파
CATL 37%, BYD 16%...LG에너지솔루션 14%로 3위에 그쳐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4348
2. 인도, 글로벌 공급에 위협이 되는 설탕 수출 제한 예정
남아시아 국가, 5년 만에 가장 약한 몬순 기록
9월 뉴욕 선물 가격은 12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
3. 인도, 주요 여론 조사에 앞서 반숙 쌀 도로 제한 연장 검토
10월 15일 만료 예정인 곡물에 대한 수출세 20%
델리 소매물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
블룸버그에서 인도 설탕 수출, 쌀 수출 제한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오늘 농산물 시장에서 큰 변화는 없는데 설탕이 요즘 계속 기사가 나옵니다.
어제 LG엔솔 실적으로 엔솔이 급등하고 우리 2차 전지가 이어서 급등했는데
1번 기사 보시면 중국 배터리가 이제 점유율이 505 돌파합니다.
중국 제외하면 1등 뭐 이런 걸로 위안 삼았지만 LG엔솔이 이제 3위로 내려오고
점유율은 초라해집니다. 2차 전지 투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1. [금융] 글로벌 투자시장을 휩쓰는 '기후테크'를 아시나요?
기후위기 해결에 도움을 주는 기술 총칭
"국내 금융사도 기후테크 투자 확대 필요"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1010010002251
2. [이·팔 전쟁] 카타르, 협상 중재 '손사래'…"너무 이르다"
카타르, 협상 중재 ‘손사래’…“너무 이르다” [이·팔 전쟁]
미, ‘親하마스’ 카타르에 중재 기대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11000529
3. 중동전쟁에 웃는 푸틴… 젤렌스키 “관심 분산 안 돼”
4. “러·이란·중·북 등 미국 사방에 적…바이든 군사대응 시험대”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美통화 완화+中경기 부양 기대, 아시아 증시 상승세
2. 日증시, 美국채금리 주목하며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60%↑
3. 日상사 투자한 버핏, 일본에 더? "금융주 들어올 가능성"
버핏은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 일본 보험사와 은행은 저평가 상태다. 도쿄 증시 우량주로 구성된 토픽스(TOPIX)에서 보험사의 평균 PBR은 1.1배로 토픽스(1.5배)에 못 미친다. 은행의 평균 PBR은 0.7배에 불과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111194555102
4. 골드만 "미즈호·미쓰비시 등 日은행주 저평가"
태국 시장이 1.5% 상승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일본 시장은 전날 급등에 장초반에는 큰 상승은 아니더니 한국, 중국 호재로
반응하는지 0.55% 상승하네요.
일본 반도체, 자동차가 잘 달릴고, 버핏이 상사 주식 매수로 상사 종목들이 달리더니
어제는 버핏이라면 금융주 살 가능성 있지 않나?
이런 기사도 나오고 골드만도 일본 은행주가 저평가라는 보고서 발표하네요.
일본 은행주가 달리려나?? 이리 펌프질 하네요.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1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 회복 기대에 사흘째 상승…0.9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마감…H주 1.33%↑
2. 中 증시, 추가 부양책 보도로 부동산 개선 기대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지원책을 계획하고 있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의 영향으로 관측되고 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0111459063907e7e8286d56_1/article.html
3. 중국, 본격적 경기부양 나서나…“최소 1조 위안 추가 국채 발행 검토”
이르면 이달 초 발표 예정
인프라 투자·지방정부 부채 부담 줄이려는 의도/
재정적자, ‘GDP 대비 3%’ 상한선 초과할 수도
‘부양책 미온적’ 당국 태도 바뀔 조짐/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 긍정적”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1262
4. 리창 中 총리, 미국 제재 받는 테크기업 격려
하이크비전·세미트로닉스 방문
디지털 경제혁명 주도할 것 촉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2H65V0
어제 중국 추경이랑 민간 기업 지원법제화가 호재라고 했는데
그대로 반영된 것 같습니다. 리창 총리가 미국 제재 받는 기업 방문까지 하네요.
오늘 미국 시장에서 중국 종목들은 알리바바, 징둥, 핀둬둬는 1% 미만 상승
바이두는 오히려 –0.39% 하락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이 1.46%로 좋네요.
1. 중국 예산 개정은 재정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보고된 발행 문제는 현지 부채 부담을 인정합니다.
당국은 부동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 중국 대형 헤지펀드, 정부에 주식 지원 촉구
Banxia의 Li는 이제 안정화 기금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썼습니다.
자산 가격 하락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더 많은 하락세를 촉발합니다.
블룸버그 아시아판 기사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추경에 관련 기사입니다.
중국 정부가 지방 정부의 특별채권으로 부양하던 정책에서 중앙정부가 나서는 변화가 있다는 내용이고 부동산이 어렵다는 내용도 포함 중인데
이제 중앙정부가 직접 나선다는 신호는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 기사는 중국 헤지펀드가 주식 안정화 기금을 조성해서 지수 방어하자는 주장입니다.
이것도 큰 호재는 아니지만 우리 시장도 주가 급락하면 증시 안정화 기금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 중 하나로 본다면 이것도 호재로 봅니다.
상해가 3100 아래서 제법 있습니다.
3100선 방어는 잘하는데 말입니다.
올해 최저가 자리가 3050이고 지금 3070이라 바닥권 같기는 합니다.
우리나 상해나 바닥권까지는 왔다는 생각인데 반등 힘은 쉽게 예상할 수가 없네요.
가을 랠리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코스피나 상해나 쩝
1. [올댓차이나] 9월 中 승용차 판매 201만대…전년비 5% 증가
CPCA는 판매 촉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대하면서 승용차 판매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11_0002478684&cID=10101&pID=10100
2. BYD, 유럽 진출로 글로벌 입지 확대 中
다양한 기능,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 높여
유럽의 반보조금 조사에도 타격 없을 것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387
3. 中 전기차 수출량 '고공 행진'…관세 우려는?
이 가운데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3만566대를 수출하고 현지에 4만3507대를 납품해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대부분은 비야디(BYD),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같은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에너지차는 전체 승용차 차량 중 25.4를 차지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271
4. VW 파트너 Xpeng은 부패 조사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부 조사 중인 직원 중 조달 책임자
폭스바겐, Xpeng과 전기차 개발 계약 체결
중국 전기차 수출이 어마어마 한 가봅니다.
잘 팔아 묵고 있네요. 계속 전해드리고 있지만 비야디가 유럽 진출도 구체화하는 것 같고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추적하는 차이나전기차 ETF는 8640원 –0.92% 하락입니다.
9월 22일 52주 신저가가 8600원입니다.
참 답 없어 보이죠. 이상하게 중국 자동차 소식이랑, 차이나전기차 ETF 주가랑 괴리가 심한 것 같습니다.
1. "중국 소비자들, 절약경제로 전환…정부엔 걱정스러운 신호"
"국경절 황금연휴 소비지출도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19800009?input=1195m
2. "유커 방한 허용됐는데"… 면세업계, 살아나지 않는 매출에 당혹
- 국경절 연휴에도 중국인 전체 매출 감소
- 중국 경기 불확실성·높은 물가가 원인
유커 방한 허용과 국경절 연휴에도 면세점 매출이 감소한 직접적인 원인은 면세업계가 송객수수료를 올해 초부터 줄이면서 중국 보따리상(다이궁)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010010001897
3. 호재 삼킨 실적… 유커주 두달만에 주가 제자리
中 단체관광 재개에 오른 주가
기대치 밑도는 실적에 하락세
호텔·면세·항공 등 줄줄이 부진
https://www.fnnews.com/news/202310111820477283
4. “제발 다시 와주세요”...일부 지역에 ‘무비자 관광’ 재개한 중국
https://www.mk.co.kr/news/culture/10847847
5. 中경기 침체로 명품 소비 감소…佛 루이뷔통도 성장세 꺾여
성장률, 2분기 17%서 3분기 9%로 쪼그라들어…日 뺀 아시아권 34%→11%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079700009?input=1195m
어제 같이 좋은 시장에서 글로벌텍스프리가 –0.39% 하락입니다.
9월 21일 7430원 갔다가 급격하게 하락 중입니다. 약 –30% 이상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롯데관광개발도 8월 31일 고가 17680원 갔다가 어제 보합으로 10650원입니다.
여기는 –40%대 급락입니다.
1번, 2번 기사가 해당되는데 중국 소비가 기대만큼 안 오르는 것 같습니다.
5번 기사 보시면 중국 명품 소비에 급등하던 명품 주식들이 신저가로 간다고 하고요.
이런 이유로 우리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이 나락으로 간다는 생각이네요
중국 소비가 안 살아난다가 오늘 주목하는 중국 악재입니다.
1. 옐런 美재무, 이번 주 中인민은행 총재와 회동키로
"동결된 러 자산 횡재세로 우크라 지원하는 EU 방안 강력 지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59000109?input=1195m
2. 싱하이밍 中대사 "한국인 비자신청 때 대기기간 없앨 것"
3. 멀어지는 중국의 최대 경제국 야심…미국과 GDP 격차 확대
올해와 내년 IMF 성장전망…중국은 하향, 미국은 상향 조정
미 로디엄그룹 "중 개혁 부진…금세기에 못 따라잡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26300009?input=1195m
4. 작년 61년 만에 첫 인구 감소 중국, 인구 표본조사 실시
인구 감소세 지속 전망 속 조사 결과·당국 대응에 관심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26400097?input=1195m
5. 중국, 2년여 복역기간 채운 호주 언론인 추방 (상보)
'간첩 혐의' 호주 언론인, 中서 석방 후 귀국…"中-호주 해빙 신호"
中, 3년 만에 호주 언론인 석방…"양국 관계 해빙 신호"
https://www.ajunews.com/view/20231011161142463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통화완화' 기대감에 코스피 상승 마감… 코스닥도 800대 회복
삼성 깜짝 실적, 주가 4% 급등…아증시 전체 랠리 이끌어
삼전·LG엔솔 나란히 호실적…반도체·2차전지 덕에 국내 증시 반등
7만 뚫고 '9만전자' 간다?…반도체 부활 알린 삼성전자 질주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 ··· 주가 수혜는 소부장株
반도체가 끌고 2차전지가 밀었다…양대 증시 동반 상승
희망 보인 삼성전자 3분기 실적…"완만한 반등 시작“
삼성전자, 올 첫 兆단위 영업이익…D램 흑자전환 '신호탄' 쐈다
"7만전자? 9만전자 문제 없다" 조단위 영업익에 기대감 커져
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희비 갈린 `반도체 대장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102109963060008
기대했던 것도 나왔고 우려했던 것도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기대했던 외국인 선물 매수가 나왔습니다.
1조 넘겨주길 바랐지만6277억 정도였네요.
우려는 현물 매수에 대한 우려였는데
외국인이 현물을 –1209억 매도합니다.
기관이 6222억 매수하면서 지수를 1.98% 만들었는데 반등 후에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은 수급이기 때문에 박스권에 갇히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미국 중소형주 러셀 2000과 코스피 5년짜리 그림인데 어떻습니까?
크게 보면 2022년 하반기부터 러셀 2000은 1700과 2000사이에 갇혔고
코스피는 좁게 보면 2600에서 2400 사이 넓게 보면 2600과 2200사이에 있습니다.
더 오를 자리는 없어 보이고 내릴 자리는 2200까지 보여서 무섭기도 합니다.
오늘 12일이 10월 옵션만기입니다.
저는 오늘 이후 다음 주 정도부터 우리 시장이 제대로 된 반등 구간 진입할 가능성도 봤는데
어제 찐한 반등이 나왔네요.
어제 급등이라 오늘 큰 상승이 안 나와도 시장은 버텨줄 것 같은데
오늘내일 핵심은 외국인 선물 매수를 강력하게 환매수 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9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 때는 이 조짐이 나왔습니다.
만약 강력한 환매수도 없고 현물 매수도 없이 현물은 계속 판다면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 아니면 진짜 올해 저가 2162까지도 걱정해야 합니다.
당장은 아니고 올해 전체로 말입니다.
그래서 저의 관심은 2600과 2400사이 박스권일지?
2150자리까지 볼지?
2650 돌파가 가능할지?
외국인 선물 환매수, 현물 매수에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 전기전자 –450억 매도 기관 4234억 매수입니다.
걱정이 삼성전자를 외국인은 43만주 정도 매수이고 기관이 300만주 했습니다.
더 걱정은 하이닉스인데 외국인 –24만주 매도입니다.
막판에 하이닉스는 하락 전환까지 하네요.
외국인은 그냥 하이닉스 팔아서 삼성전자 조금 사주나?
어제 같은 날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가 조금이고 하이닉스 매도니
과연 위 기사처럼 9만 전자니 13만닉스가 가능할지
이상하게 2거래 일 연속 하이닉스가 고점 123900원 가까이 가면 두들겨 맞습니다.
더 못 가게 하는지 말입니다.
기관 매수는 믿을 것이 못 되고 호실적 발표에도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가 제한적이어서
추세 유지를 걱정하게 됩니다.
1. [단독] 현대차, 中 전기차 '아크폭스' 만든다…중대 결단
중국시장서 재도약 '승부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12971
2. 현대차 "中 포기 못해"…타사 전기차 첫 생산
현지 판매 부진에 자구책 내놔/ 자사 모델 생산 계획은 백지화
中공장 전기차 라인으로 개조/ 가동률 높여 경영난 해결 나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11191
3. 비수기도 영업이익 1위…제네시스·SUV 질주하는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 3분기 상장사 영업이익 1, 2위 전망
북미서 호조…고부가가치 모델 인기
3분기 사상 첫 누적 영업익 20조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9299g
이상하다고 적고 있는데 기아가 파업한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는데
외국인은 또 기아를 20만주 매수합니다. 12거래일 연속 매수입니다.
현대차는 3901주 매수 안 판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의 매수인데
기아 매수는 단단하네요.
뭘 보고 저러는지?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0.24% 하락, 도요타, 포드가 0.5% 상승
캐나다 노조와 협상 타결한 GM이 –1.59%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과 연동해서는 현대차 기대감이 별로지만
1번, 2번 기사 보시면 중국 공장에서 타사 전기차 생산 기사가 나왔습니다.
자존심 상할 수도 있고, 몇 대 팔려고 저러나? 이런 질문도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결정을 하네요. 공장 놀리느니 타사 제품이라도 생산하자!
놀라운 변화 아닙니까?
저는 기사를 좀 높게 평가해주고 싶은 부분도 있네요.
그래서 오늘 현대차 단독으로는 악재로 중국 공장 매각 이야기가 있었는데
생산으로 전환한다는 것에 점수를 좀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현대차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겠습니다.
1. 주가 하락에 강제 청산까지…반대매매 폭탄에 개미들 '악!‘
반대매매 규모는 점차 증가하다가 올 하반기 들어 일평균 5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반기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7월 5456억원 △8월 5407억원 △9월 5298억원 △10월 5824억원이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2600선에서 2450선으로, 코스닥지수는 880선에서 810선으로 떨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올 3분기 반대매매 규모는 일평균 531억원이었고 반대매매 통계를 집계한 2006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115023515052
2. 탈출하는 개미들 7000억 '폭풍 매도'…증시 바닥 찍었나
코스피 하루 만에 2% 가까이 급등
반도체주 급등…2차전지 관련주도 반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0601i
3. 동학개미 증시 탈출 러시..증시 예탁금, 7개월 전으로 회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116230316237
4. KB이어 NH證도 서비스 재개…CFD 거래 활기 되찾나
레버리지·공매도 투자가능 매력
국내 증권사 '빅5' 중 2곳 동참에
한투·키움·하나 등도 시기 검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310RI3
어제 시장 관련 중요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제가 걱정하고 코스닥 급락 원인으로 적은 반대매매 이야기가 나오고
거래대금도 줄고 예수금 주는 걱정하고 있는데 관련 기사도 나오네요.
그런데 이런 걱정에 좀 해결 기미를 주는 기사가 KB, NH의 CFD 거래 재개 소식입니다.
거래대금이 급격히 줄고 있는 것이 7월부터 아닙니까?
반대매매는 5월부터 늘고 이게 CFD 영향으로 볼 부분이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5월부터 CFD 거래 중단이 나오니 당연히 거래대금이 줄기 시작했을 것이고
기존 CFD 거래 계좌에서는 매도만 가능했으니 거래대금 축소 역시 당연한 수순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대형 증권사 4개 중에 2곳이 시작하면서
지난 달 시작한 5곳 포함 이제 7곳이 CFD 거래 재개가 되면서 수급 문제가 일부 해결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금융위도 놀란 기관투자 공매도…“350개 전종목 퍼져”[2023국감]
‘외인·기관 공매도 목적 대차’ 90일 경과시 보고 의무
내역 보니 외인·기관 85%, 350개 종목에 장기 공매도
개인과 달리 외인·기관, 장기 전방위 공매도 “제한 無”
강훈식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해야”, 금융위 “법 논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35772264&mediaCodeNo=257&OutLnkChk=Y
마지막은 국회에서 나왔는데 개인들이 불평등하다고 계속 주장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기관의 무제한 기간 연장이 사실로 드러나네요..
장기 공매도가 가능하니 공매도 후 그냥 내릴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 아닙니까?
시장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종목 하락은 나올 수 있는데
마냥 기다리면 되니 정말 불평등 조항이라는 생각이네요.
개선한다고 하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네요.
수급 변화 요인은 CFD 재개. 공매도 문제 공론화, 장기 공매도 제한이 되면
2차 전지에는 호재가 될 것 같습니다.
워낙 공매도에 시달리는 업종이니 말입니다.
1. 외국인 '사고', 개인 '팔고'... 2차전지주, 엇갈린 투심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다. 외국인은 이달 에코프로를 1735억원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에서 두 번째로 많이 매수했다. 이어 금양(4위·432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6위·286억원), 포스코퓨처엠(7위·278억원) 순으로 이차전지 관련 종목을 담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0111558435993
2. 삼성SDI 주가 4%대 급등…3분기 실적 전망은 엇갈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4분기 수익성 회복 예상”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487
에코프로가 7.25%, 에코프로비엠이 9.19% 오르면서 개인이 상당히 고무된 것 같지만
매수가 외국인입니다. 이 외국인이 검은 머리 외국인일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개인은 부지런히 팔고 외국인 매수로 에코프로 집안이 상승했지만
어제처럼 오르면 매도를 맞을 일만 남아서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100만원에서 위 아래 20만원 차이로 매물대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럼, 매물대 매도를 다 먹고 올려야 하는데 무슨 자금으로 올릴지
처음이나 두 번째 정도야 매물이 적어서 바로 쉽게 올렸지만
이제는 오르면 던질 힘이 상당하니 계속 적지만 기술적 반등은 나오겠지만
추세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0.14% 상승 327.45입니다.
미국 시장이 막판에 상승을 더 했는데 이걸 반영 못 했습니다.
어제 1.73% 상승했고 어제 딱 329에서 무너져서 오늘 다시 329 돌파 시도가 나올지
11시 이후나 오후에 다시 밀릴지 지켜보겠습니다.
어제는 반도체, 2차전지의 날이었다면 오늘은 운수장비, 현대차의 날이길 기대합니다.
순환매로 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삼전의 시간' 컴백…긴축에 짓눌린 증시 기지개
삼성전자 2.71% 오른 6만8200원/ 3분기 영업익 추정치 12.4% 상회
깜짝 실적 낸 LG전자도 연이틀 상승/ “양호한 실적 보인 업종·기업 반등 시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3ZAMR2
2. HP "내년 수익 예상치 달성할 것"…PC 수요 회복 조짐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273
3. 10년 만의 슈퍼사이클이라며...조선 호황 외치더니 벌써 끝?
조선업 성장성 훼손되지 않아…한화오션, 삼성중공업 3분기 호실적 전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108325570982
4. 해외서 돌풍…라면株 목표가 상향 잇따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11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