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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 국채 2% 급등, 러셀 2000 –2.24% 하락, 10월 1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0. 13. 07:16

미국 장기 국채 2% 급등, 러셀 2000 2.24% 하락, 10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물가전쟁 안끝났네’ 9CPI에 증시 하락…다우 0.51%

뉴욕증시, 9월 물가·금리 상승에 하락…다우 0.5%마감

 

2. PPI 이어 CPI도 예상 상회, 미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0.63%

 

3. 뉴욕증시 돌연 급락 "국채금리 또 폭발"CPI 물가 쇼크 FOMC 금리인상 방아쇠

 

4. 미국 실업수당 청구 20만9천건…4주연속 21만건 하회

 

5. 9CPI 전년 대비 3.7% 상승…시장 예상치 웃돌아

미국 9월 소비자물가 3.73%↑…8월 수준 유지

 

<< 9월 물가, 예상치 부합"내달 기준금리 동결할 수도"

CPI 3.7% 상승/ 근원CPI는 4.1% 올라 둔화세 지속

WSJ "인플레 압력 완화" vs/ 블룸버그 "연내 인상 가능성">>

 

오늘은 연준 도움이 없었습니다. 지표에 정확히 반응합니다.

9시 반 CPI 발표 후에도 상승은 유지해서 괜찮나 했는데 역시나

 

급히 무너진 것이 국채입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다시 2% 상승하면서 4.7대로 올라서면서 개장부터 흘러내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후장에 반등을 좀 해주었고

6시 마감 이후 거래되는 나스닥 100 선물은 0.32% 마감입니다.

 

걱정은 어제 우리 코스피랑 러셀 2000이 많이 닮았다고 전해드렸는데

-2.24% 하락입니다 이게 걱정이네요. 우리 시장이 또 미국 국채 급등에 반응할지

 

PPICPI 모두 전달에 비해 하락하지만 시장 전망치보다 덜 내려서 나온 결과라

해석하기 나름일 수도 있을 것 같은 부분이 비빌 언덕입니다.

 

1. 엔비디아 0.30%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31%

 

2. 테슬라 미국시장 점유율 하락, 주가 1.57%(상보)

테슬라 1.57%-니콜라 7.97%-루시드 5.06%, 전기차 일제(종합)

 

미국 전기차 분기 판매가 30만대 돌파가 나왔습니다.

시장 전체로는 호재인데 테슬라는 점유율 하락으로 1.57% 하락입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래 묶은 모델로 아무리 자율 주행이 좋다지만 식상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까 싶습니다.

 

아래 소식에도 전하지만 현대차, 기아 자동차 점유율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전기차에서 7위 정도 하네요. 중국 전기차가 싹쓸이합니다..

이건 악재!

 

반도체는 종목별 혼조입니다.

7 공주 중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가 1% 미만 상승

마이크로소프트가 0.38%, 메타, 테슬라가 1%대 하락 정도

 

미국으로만 보면 4거래일 연속 상승 후 하루 쉬는 정도인데

이걸 신흥 시장은 어떻게 해석할지가 걱정이네요.

장기 국채 급등! 4.73을 보고 4.698돌 마감한 저 10년물 국채가 핵심입니다.

 

1. 공화 강경파, 자당 하원의장후보 반대 계속…하원 11일째 마비(종합)

 

2. , 정치권 압박에 이란 8조원 원유 수출 대금 다시 동결

, 한국이 카타르로 보낸 이란 석유자금 사용 다시 동결

 

3. 성난 이스라엘 달래는 美…블링컨 "확전방지, 민간인 살상금지 요청"

 

4. 국무 "팔 수반 만나고 사우디행", '하마스 고립' 외교전(종합)

 

5. ", 걸으면서 껌도 씹을 수 있다"…우크라·이스라엘 동시 지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에도 유가 소폭 상승에 그쳐

 

2. 빈살만과 라이시, 사우디-이란 국교 정상화 후 첫 통화 확전 방지

라이시 요청으로 통화 성사

무고한 생명 희생 반대

 

3. 이란-사우디 정상 45분간 통화…이집트 팔레스타인 유일 대피 육로 차단

처음 나눈 통화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전쟁 범죄를 종식시킬 필요성에 관해 논의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사 이르나(IRNA)가 보도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2500068

 

4. 중동 석유에 갈증 느끼는 중국, ·팔 확전 원치 않아" NYT

"중국, 사우디·이란 석유 최대 수입국…깊은 이해관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12_0002480338&cID=10101&pID=10100

 

달러가 다시 0.74% 상승, 106.350입니다.

이게 문제네요. 달러/원이 1349원까지 올라오고 달러/엔도 149.81입니다.

/원이 앞자리가 8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9.0069입니다만

다시 앞자리 볼 것 같네요.

달러가 강해지니 금이 0.30%, 은이 0.72% 하락 구리도 0.73% 하락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인데 새벽 3시까지는 제법 하락하다가 보합권에서 마무리합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로 확전하나 우려도 있었는데 이란 사우디 정상 간의 대화가 결정적인 것 같습니다. 확전 방지를 위해 이슬람 큰 형님 둘이 나서는 것이 전쟁 우려를 많이 내려놓네요.

중국도 자국민 피해가 있었는데 확전 우려를 전하면서 중립 위치에 서는 모습입니다.

 

1. 고위험 투기 상품 쏠린 '간 큰 개미' 급증

개인, 천연가스 곱버스 ETN 한달간 254억 순매수

9월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전쟁 겹치자 30% 손실

전쟁 이후 유가 오르자 2ETN에도 우르르 몰려

원자재 가격 불확실성 높아···투자 위험 높은 시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KDWPMO

 

2.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석유정제 회사 주식 10% 인수 협상

https://m.g-enews.com/view.php?ud=202310121210147525e7e8286d56_1

 

3. “셰일 회사들 홀로 생존 불가…합병 필수적

11(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의 초기 창립 멤버이자 CEO인 스콧 셰필드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재정적 압박과 시추 목표에 대한 수요가 심화되는 가운데 향후 5년 이내에 전문 셰일 탐사 기업들이 대기업에 인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120136&t=NN

 

4. 석유 대체 수요 기대감에 고무·원당 가격도 '들썩'

[고유가 장기화 후폭풍]

원당 선물가 3개월새 22% 상승/천연고무 등 공업원료도 급등세

·사우디, 내년까지 감산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JSA9BO

 

석유 관련 기사들입니다. 주목하는 것이 세일업체 움직임입니다.

어제 엑손모빌의 세일 시추업체 인수 소식 전해드렸는데 세일 업체가 움직여주면

앞으로 유가 안정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80달러 이상 유가가 고착화되면 이런 곳에서 유정 개발 더 늘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

 

1. 신재생 관련일제히 반등

올들어 70~80%대 급락하다/ 고유가 지속에 "이제 살 때"

플러그파워·선파워 주가 껑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47101

 

2. 실리콘 산업 부문: 이번 주 M10 N형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전주 대비 각각 10.03%, 9.72% 하락했습니다.

이번주 실리콘웨이퍼 가격이 급락한 가장 큰 원인은 공급과잉인데, 현재로서는 원자재 가격의 큰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아, 각 업체에서는 가격 방어에 들뜬 분위기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10122867917676.html

 

Invesco Solar ETF (TAN)2.8% 하락 시간 외에서 또 1.51% 하락하네요.

퍼스트솔라가 1.39%, 솔라엣지가 –3.12% 하락입니다.

 

한화솔루션이 어제도 3.41%, OCI3.76% 상승이어서 1번 기사처럼 재생에너지들

종목 상승이 좋았는데 오늘은 좀 우울한 기사 전해드립니다.

2차 전지 조정이 중국 리튬 가격 급락으로 나왔다면

어제 태양광 재료 실리콘웨이퍼 가격이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중국 업체야 이런 급락을 버티겠지만 미국, 유럽, 한국 태양광 업체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싶네요.

 

1. 한수원, 원전 설비개선사업 첫 수주…생태계 정상화 '날개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월성1호기 관리능력 높이 평가

'한수원 몫' 2.5조 중 1조 달해/한전·두산·건설사 '원팀 코리아'

폴란드·체코 등서도 승전보 기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JVD1SH

 

2. 한수원, 체르나보다 1호기 설배개선사업 공동수행 컨소시엄 협약 체결

설비 수출로 뻗어나간 K원전…유럽 신규원전 '수주 잭폿'도 기대

한수원, 2.5조원 루마니아 '원전 리모델링' 수주 근접

캐나다·이탈리아 업체와 컨소시엄…이집트 이어 정부 '조단위 원전 수출' 기대

성사 땐 중동·아프리카 이어 유럽까지 원전 수출 확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20500003?input=1195m

 

호재 기사는 원전 관련 기사입니다.

한전, 두산 등 관련 종목들 힘이 많이 실리겠습니다.

추가 수주 가능성도 나오네요.

 

1. 중국, EU의 철강 반보조금 조사 관측에 "국제무역 질서 교란"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57100083?input=1195m

 

2. "이스라엘 지상 작전 임박…대규모 인명피해 불가피할듯"

 

3. "이란, -팔 개입말라"…풀어준 60다시 묶나

확전 경계하는 미국/ 바이든, 이란에 "조심하라" 경고

옐런 "모든 수단 동원해 제재"/ 의회도 자금 재동결 등 압박

가자지구 장벽으로 병력 집결/ 이스라엘 "지상전 아직 결정안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46821

 

3. [영상] '러 동결자산 활용' 시동 걸리나…벨기에 "2조4천억원 우크라로“

 

4. 숄츠 "팔 개발 원조 잠정 중단…인질 구출 노력 중"[-팔 전쟁]

 

5. 중국, 팔레스타인에 휴전 촉구협상 중재하겠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정부펀드 매수에 엿새째 상승H2.19%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94%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 수출 호조에 나흘째 상승0.92%

 

2. [오늘 A] 상승 마감...국유자본 '등판''반색'

상하이종합지수 3107.90(+28.94, +0.94%)

선전성분지수 10168.49(+83.60, +0.83%)

촹예반지수 2019.10(+15.20, +0.76%)

커촹반50지수 899.98(+6.53, +0.73%)

중국 국유자금이 증시에 등판한 것이 부양 시그널로 읽혀지며 투자자 자신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12001324

 

3. [올댓차이나] 국부펀드, 4대 국유은행 주식 대거 매수"증시 부양"

 

4. 중국 국유자본, 4대 은행 지분 매입"증시 부양 기대"

"작지만 상징적 투자…궁극적 게임체인저는 아냐" 평가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37900009?input=1195m

 

5. 중국 국부펀드 ‘빅4 은행지분 확대

870억어치 지분 매입/ 8년 만에 지분율 확대

반년내 추가매수 방침/ 신규 해외 투자도 제한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https://www.mk.co.kr/news/world/10848784

 

6. , 'GDP 3%초과' 적자재정 편성하나...목표는 '성장률 5% 방어'

업계에서는 중국 경제의 지난 9월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가 반년 만에 경기 확장 국면에 들어선 것을 계기로, 중국 당국이 1조 위안의 인프라 투자용 국채를 발행해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을 호전시키려는 결단을 내렸다고 본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90

 

7. 'GDP 3% 초과' 적자 재정 편성할 듯…성장률 5% 방어 총력

183조원 국채 발행 추진…이달 말 전인대 상무위서 승인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15200009?input=1195m

 

장전 시황에 지방 정부 부양에서 중앙 정부 부양으로 정책 전환이 시작되는 것 같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고 장중 대화 때는 블룸버그 소식으로 중국 기관 자금의 대형 은행 지분 확대로 은행 비중이 높은 홍콩 H가 좋겠다고 전해드렸는데

어제 차이나 H 레버리지가 5.31% 급등이었습니다.

어제 시장 상승 힘은 부양과 기관 자금의 투자 소식이었네요.

 

<<상무부: 외국인 지분비율 제한을 추가로 폐지하고 완화하는 방안의 타당성 검토

우리는 관련 부서 및 지역과 계속 협력하여 "외국인 투자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늘리는 것에 관한 국무원의 의견"을 이행하고 시장 지향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https://news.sina.com.cn/c/2023-10-12/doc-imzqvvhp8674859.shtml

 

그리고 저녁에 나온 소식은 외국인의 지분비율 제한을 폐지하거나 완화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투자를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인데

간첩법이다. 뭐다 해서 구금하고 조사하는데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 홍콩 통한 신규 해외 투자 금지"환율 방어 조치"

", 자국 증권사에 역외 주식 거래 신규고객 유치 금지령"

로이터 "환율 안정·자본 유출 제한 위한 조치“>>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66400074?input=1195m

 

<< 중국 증시에서는 전례 없는 속도로 해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8월 외국인 투자자가 선강퉁(선전과 홍콩 증시 교차 거래), 후강퉁(상하이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 등을 통해 중국 본토 주식을 매도한 규모는 900억위안(약 16조4천억원) 정도로,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대였다.>>

 

홍콩을 통해서 외국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니 신규 해외 투자 금지도 하는데

앞 뒤가 다른 정책이 나오면 이런 현상 막을 수 없고, 해외 자금 투자받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1. IKEA, 경기 둔화에도 중국과 손잡아

말뫼, 스웨덴, 1012(로이터) - 세계 2위의 경제 상황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저가 가구 소매업체 IKEA의 주요 성장 시장이라고 이케아 최대 매장 주인의 임원들이 목요일 밝혔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ikea-sticks-with-china-despite-slowing-economy-2023-10-12/

 

2. 유니클로 소유주인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연간 이익이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에 매장을 늘릴 계획입니다.

플리스 재킷과 저렴한 기본 상품으로 유명한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홍콩과 대만을 포함하는 중화권에 매년 8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북미 지역에 20개 매장, 유럽에 10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최고재무책임자(CFO) 오카자키 타케시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uniqlo-owner-fast-retailing-posts-28-rise-full-year-profit-2023-10-12/

이런 저의 판단과 다른 흐름도 나오는데 이케아나 유니클로는 중국 투자를 늘린다고 하네요.

소매 판매하는 곳이니 중국 소비 인구를 포기할 수 없어서 저런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 당국이 외화 유출을 막고 외국인 투자 유치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것까지는 사실로 확인합니다.

 

홍콩이 1.84%, 상해가 0.94% 상승인데

미국 상장 중국 종목 흐름이 이상하네요 징둥이 8.27% 급락으로 52주 신저가 만들어버리네요.

알리바바 3.27%, 핀둬둬 2.88% 하락입니다. 인터넷 소매 판매가 폭탄을 맞은 느낌입니다.

바이두도 4.47%, 전기차 니오가 5.9% 급락

대부분 중국 종목 하락이 너무 심하네요.

항셍 야간 선물은 0.09% 약보합 정도

MSCI 홍콩은 0.45%, 중국은 1.81% 하락입니다.

 

오늘 홍콩 일부 업종, 본토가 영 불안 불안하네요..

 

1. IMF "중국, 부동산 의존 버리고 소비 진작 고려해야"

"부동산 침체, 소비자 신뢰에도 부담"

일부 전문가들, IMF 전망보다 더 비관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12_0002480624&cID=10101&pID=10100

 

2. 국내 소비자 시장은 대중적이고 역동적입니다.

특히,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소비시장은 네 가지 특징을 보였다.

첫째, 소비활동이 풍부하고 다채롭다

둘째, 상품소비에는 뛰어난 특징이 있다.

셋째, 서비스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넷째, 도시 상업지구에 활력이 넘친다.

He Yadong4분기에 접어들면서 상무부가 '소비 부양의 해'의 전반적인 계획에 따라 소비의 지속적인 회복과 확대를 촉진하고 자동차, 가정용 가구, 소비재 소비 진흥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stcn.com/article/detail/1002230.html

 

IMF가 소비 진작 고려해야 한다. 이런 조언을 합니다.

2번 기사는 이번 연휴 소비 특징을 전하는 중국 기사인데

그냥 펌프질 같습니다.

 

"소비 패턴 달라졌다"…유커 관련의 눈물

관광객, 쇼핑 대신 여행 선호

호텔신라 한 달 새 15% 떨어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45921

 

우리나라에 온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지금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오늘 징둥, 핀둬둬 흐름이 이런 것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늘 중화권 소비 관련한 업종과 우리 시장 관련 종목들

우려를 함께 해봅니다.

 

어제는 글로벌텍스프리가 4.12%, 롯데관광개발이 2.25%,

상승이었는데 오늘은 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1. , 소비 촉진 위해 자동차 대출 요건 완화 지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741

 

2. 부동산 토지 매각 수입은 '냉각자동차 판매는 '호조'

- 올해 지방정부 국유 토지 매각 수입 20% 감소

- 자동차 기업의 자동차 판매는 10% 급증, 역대 최다 판매

https://www.fnnews.com/news/202310121434443573

 

3. 9신차 판매 285만대 9.5%↑…"NEV 수출 주도"

 

4. 2023자동차 판매량 2900만대 상회 전망

비야디가 87.4% 증가한 183만9000대로 점유율 1(21.1%) 기록

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266

 

중국 자동차 판매 호조 기사로 어제 차이나전기차 ETF가 모처럼 2.49% 상승합니다.

8600원 신저가 영역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어제 자동차 판매 급증으로

반응이 제대로 나온 것 같네요. 그런데 니오가 5.9% 급락이라 걱정이네요.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 점유율이 13.5%인데 비야디는 21%입니다.

현대차, 기아는 7위 정도입니다.

현대차 걱정이 많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이틀째 1%대 상승 '호조'…외인은 14거래일 순매도 행진

 

2. 3분기 증권 결제대금 일평균 22조7000억…전년비 19%

증권 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70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4.1%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12_0002480279&cID=15001&pID=15000

 

안 사주네요! 외국인이 코스피를 정말 안 사줍니다.

14거래일을 그냥 현물은 매도합니다.

금액은 적지만 이럴 일인가 싶을 정도로 안 사줍니다.

장중에는 조금 매수 전환하더니 마감에 보면 618억 매도입니다.

코스닥도 1000억대 매도하더니 조금 줄여서 899억 매도

중국 시장에는 외국인 자금 매수가 좀 있었는데 우리 시장은 지독하게 매도 일변도입니다.

 

장 초반에 중형주가 정말 약세였습니다.

대형주가 1% 가까운 상승 때 중형주가 0.1% 정도 상승이었는데

마감에는 1.21% 상승, 소형주도 1.05% 상승해서 업종 키 맞추기는 되었네요.

 

이 현상이 뭘 설명하냐 하면 장 초반 급등 출발한 종목들이 후반에 밀리는 종목이 대형주에 제법 나타납니다. 하이닉스가 그러다가 어제는 밀린 것 다 회복하고 4.19% 상승이지만

삼성전자가 장 후반에 밀립니다.

중형주는 초반에는 대형주 쏠림에 소외받다가 후반에 수급이 들어오면서 좀 회복하고요.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이렇게 3 업종이 주도주 기대가 높은 업종인데

반도체는 자리를 잘 지키는데 자동차와 2차 전지가 번갈아 가면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혼란스럽게 하네요.

대형주가 그렇게 좋았는데 현대차가 0.74% 하락입니다.

외인 기관 모두 운수 장비는 적지만 동반 매도입니다.

보합으로 마감한 기아 정도만 동반 매수입니다.

기아 매수를 외국인이 좀 쉬네요.

하이닉스 사려고 자동차 매수 멈췄나?

 

외국인 전기전자는 1177억 매도지만 하이닉스는 무려 47만주 매수입니다.

 

MSCI 한국이 0.89%, 일본은 0.25%, 대만이 0.46%

우리가 제일 약하네요.

더군다나 야간 선물은 0.94% 하락, 327.35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1% 상승인데

브로드컴 3%대 상승 덕택 같네요.

나머지 엔비디아, TSMC는 강보합권, 마이크론, 인텔은 1% 미만 하락입니다.

 

하이닉스가 129000원 신고가 바로 앞 124200원인데

오늘 자신이 없습니다.

 

[단독] SK하이닉스시스템IC, 무급휴직 받는다…파운드리 업황 악화

SK하이닉스 관계자는 "8인치 파운드리 가격이 업계 공통으로 낮아져서 무급휴직을 확대하게 됐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9042

 

하이닉스 단독으로 파운드리 업황 악화로 무급휴직을 확대한다고 하네요.

이게 감산을 위한 작업으로 보고 호재로 받을지? 업황 악화로 보고 악재로 받을지?

느낌은 오늘 하이닉스, 삼성전자 위주로 매물 출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순전히 느낌인데 우리 시장 조정이라고 하면 두 종목 던지는 모습이 자주 나오니 말입니다.

 

1. 반도체 육성 사활 , 관련 기금 30조원 증액 추진

라피더스·TSMC 공장에 예산 절반 지원

정부의 반도체 투자, 국민에 부담 지적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J3SBNA

 

2. 에코프로 개미들, 반도체로 눈돌리나

이차전지 투자심리 싸늘해지자/ 개인, 에코프로 1124억 순매도

반도체 호실적 삼성전자에 투자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302101663060001

 

3. 삼성전자 실적 호전에증권사들 “9만전자 간다전망

 

4. 반도체 훈풍 '솔솔'…"'9만전자' 먹고 '16만닉스' 더블로 가?"

삼성전자, 11일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 지속

SK하이닉스 반등 기대감도 고조

https://news.tf.co.kr/read/economy/2048974.htm

 

반도체 하락이 걱정되는 것은 또 9만전자 16만닉스 이런 기사가 또 넘쳐나네요.

개인 반도체 매수 기사도 나오고 이럼 고정 징후인데 말입니다.

계속 일본 반도체 기사 추적해 드리는데 일본이 반도체 기금 30조원 증액한다고 합니다.

요런 기사는 정말 두려운 기사입니다.

 

1. "반도체 끌고, 2차전지 밀고"…이틀째 강한 반등세

"반도체·2차전지 쌍끌이 주도주"2470선 회복[마감시황]

기관·개인 쌍끌이…2차전지株 미소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이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내고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한 게 호재가 됐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45881

 

2.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합작2공장

건설중인 1공장 인근에 부지 선정

총 생산능력 67GWh까지 확대

1공장 2025년·2공장 2027년 가동

최윤호 "전기차 시대 전환 앞당겨"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1121194772409

 

어제 2차 전지가 2 거래일 연속 대단했습니다.

에코프로가 한때 893000원 까지 반등했습니다.

중국 리튬 선물이 상한가를 가고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와 합작 공장 건설 소식에 반응한 것 같습니다.

 

<<1. BMW 1000억위안 배터리 수주 성사: 유럽 CATL 입찰에서 허니콤이 낙찰, 국내 시장에서는 이웨이리튬에너지가 경쟁>>

https://m.cls.cn/detail/1483345

 

2. CATL은 포기했는데배터리제조사 '고션', 서 공장부지 매입

시카고서 80km 떨어진 맨티노에 20억달러 투자…내년 완공 목표

기업에 보조금 지급 반대하는 하원 공화당의 반대 직면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3005400009?input=1195m

 

과거 중국 배터리는 고급 자동차에 채택 안 된다. 우리 배터리가 고급 차량에 채택이 된다고 주장하는 글도 자주 받는데 중국 배터리가 BMW 배터리 1000억 위안 수주합니다..

오늘은 테슬라가 1.57%, 다른 전기차들도 2%대 하락이어서

우리 2차 전지도 좀 쉴 것 같네요.

 

<< 에코프로 30억 공매도한 큰 손 개미? 주가 하락에 베팅

지난달 CFD(차액결제거래) 재개 이후 에코프로 (873,00030,000 +3.56%)와 에코프로비엠 (254,00010,500 +4.31%)에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CFD 매도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 개인에 의한 투자로 추정되는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상승한다면 원금을 넘어서는 손실도 불가피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215153521070

 

외국인, 기관 2차 전지 공매도 비난하는 글이 많지만

개인 역시 공매도에 투자하는 힘도 상당합니다.

30억 공매도한 개인도 있고, 2차 전지 인버스가 2만원에 상장해서

101024230원까지 상승했다가 어제 3.32% 하락 22000원 마감입니다.

어제 시세로도 10% 수익 고점에서는 20% 수익입니다.

이렇게 하방으로 보는 개인들도 많습니다.

어제는 에코프로 100만원 대 매물대 돌파가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오늘은 2차 전지 하방 세력에 대해 적었습니다.

오늘은 지수 관련으로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이틀 동안의 상승 후 좀 쉬는 흐름 예상합니다.

 

1. "이번에도 삼성전자 추월"현대차·기아 3분기 실적도 달린다

영업익 3조4929억·2조8099억 전망

"비수기 극복하고 안정적 글로벌 판매"

고환율 수혜 효과 수출주상승 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310121825504707

 

2. 저가 공세에현대차·기아,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하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202109932064003

 

3. KB"현대차 2분기 대비 실적 감소 예상…목표주가 ↓"

[KB증권 보고서]

목표주가 26만 원25만 원/도매 판매 대수, 예상보다 적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XI5G833

 

3. “현대차, 실적은 컨센서스 웃돌겠지만 목표가는 하향”[투자360]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12000075

 

어제 KB증권에서 현대차 목표가 하향을 내었습니다.

 

<<현대차가 컨센서스(시장예상치)보다 우수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금리상승과 전기차 수익성 악화 리스크를 고려해 목표가를 하향하는 의견이 나왔다.>>

어제 하락은 이런 보고서가 악영향을 준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도요타 오늘 2% 상승하네요.

이런 힌트를 삼아 주도주 2개는 쉬고 약했던 자동차 위주로 반등이나 방어가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시나리오 그려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4 거래일 상승 후 쉬었는데 우리는 2 거래일 상승 후 쉬게 생겼습니다.

오늘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안 좋아서

10시 이후 흐름도 부정적이네요.

금요일이라 오후도 좀 자신이 없고

 

오늘은 미국 시장, 중화권 시장 두고 좀 부정적으로 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지난달 기업대출 11조 늘어14년 만에 최대폭 증가

한은, 9월 금융시장 동향/ 가계대출도 5조 늘어 6개월째

이창용 "100% 넘는 가계부채율/ 바람직하지 않아…천천히 낮춰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47011

 

2. "집값이 금리보다 더 오르겠죠"…주담대 7%에도 대출 역대 최대

https://www.mbn.co.kr/news/economy/4969593

[빚더미에 갇힌 경제] 주담대 6.1``10월엔 더 늘어난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302100363077001

 

3. 나랏빚 1,100조 첫 돌파…삼성전자 시가총액 3

https://www.mbn.co.kr/news/economy/496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