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과 담합, 머스크 테슬라 추가 매도 종목과 가상화폐가 부른 하락 11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다루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네요
7시 30분 전에 글을 올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썸머 타임 해제로 미국 시장 6시 마감이 초기라서 좀 힘듭니다.
늦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미국 시장은 중간선거 결과가 상원은 민주당, 하원은 공화당, 이렇게 절묘한 양분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다 상원에서 결과가 확실히 나오지 않으면서 불확실성 확대, 뭐 이런 핑계로 하락했다고 하는데 저는 뉴스에 팔라! 이게 더 나은 판단 같습니다.
중간 선거 이후 시장이 늘 상승했다는 이유로 선취매했던 힘이
선거가 끝나니 차익 실현 욕구가 매수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문제는 비트코인이 전저점을 깨면서 18000을 깨고 이틀연속 급락하면서 1만6천대에 내려온 것입니다.
어제 하락에는 잘 버티던 엔비디아가 오늘은 –5%, AMD가 –6%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4% 하락입니다. 잘 버티고 상승하던 반도체 업종과 필반지수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2.48% 하락을 만든 것 같습니다.
FTX를 바이낸스가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CNBC 머리기사로는
인수 철회 소식이 나오면서 가상화폐 전체 폭락했다는 기사 내었습니다.
가상화폐로 충분히 힘든 나스닥인데 여기에 두 종목 애플과 테슬라가 크게 하락합니다.
테슬라는 지분 안 판다고 하던 머스크가 이번 트위터 인수위해서인지 어머어마한 금액 5조 4천억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 같습니다.
테슬라를 최대로 담고 있는 돈나무 누나 캐시우드의 ARKK ETF가 지금 2020년 3월 저점까지 내려왔습니다.
몇 번을 적었습니다. 미국은 기계가 움직이는 시장이고 그 기계가 ETF 시장을 움직인다고
테슬라 공매도나, 풋이 가격 하락을 만들고 테슬라 품은 ETF가 급락하고 3배 ETF 하방 SQQQ 매수 상방 TQQQ 매도 신호가 나오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형국이 됩니다.
테슬라만 이런 악역을 한 것이 아니고
애플마저 오늘 이런 악역을 더했습니다. 안 그래도 약세인데
오늘은 아마존과 손 잡고 가격 담합했다고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러니 –3.32% 급락이 나옵니다.
워낙 시총이 커서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3% 하락이지만 급락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10월 저가자리까지 왔고, 마지막 나음 것은 130달러 아래 봤던 6월 저가입니다.
130깨고 6월 저가 아래로 가면 지수에도 상당한 영향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애플과 엮이면서 아마존도 –4.27% 하락입니다.
정저우시 생산 시설 봉쇄로 최신 애플폰 생산 차질이 나왔는데
에어팟 中 조립업체 "주요 제품 생산 중단"…애플, 공급망 재편하나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8594
에어팟 생산차질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애플이 당분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고
나스닥이 3대 지수 중 제일 힘든 현상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이 힘들어지면서 오늘 다우도 하락했습니다.
주요 3배 ETF 관련 종목들이 급락하니 종목이 ETF를 ETF는 다시 지수를 흔드는 형국입니다.
뉴스는 정치적 이슈로 오늘 조정 받은 것처럼 나오지만 저는 가상화폐, 테슬라, 애플, 아마존이 만든 하락으로 해석합니다.
토스에서 매일 월요일 1만원씩 애플 모으기 중인데 손실이 –8.6%입니다.
직원 1만 천명 해고한 메타만 5.18% 상승입니다.
1. 상원 다수당 안 정해져…불확실성에 미증시 일제 급락(상보)
중간선거 불확실성에 실망감…나스닥 2.5% 급락
2. 애플·아마존, 아이폰·아이패드 가격 인상 공모한 소송
Apple Inc와 Amazon.com Inc는 수요일에 독점 금지 소송에서 Amazon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Apple 제품의 거의 모든 다른 리셀러를 제거하여 iPhone 및 iPad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lawsuit-claims-apple-amazon-colluded-191846577.html
3. '테슬라 지분 안판다던' 머스크, 테슬라 주식 5.4조어치 또 매각...주가는 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09001340
4. FTX 사태에 가상화폐 이틀째 대폭락…비트코인 1만7천달러 붕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대폭락은 FTX 유동성 위기가 지속된 때문"
바이낸스, 유동성 위기 빠진 FTX 인수의향서에 서명..."언제든 거래 철회 가능“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19
5. 공화당 '레드 웨이브' 없었다…절묘한 '황금 분할'
美 중간선거서 '레드웨이브' 無…양원 분점으로 '절묘한 균형
공화 차기주자로 떠오른 디샌티스… “트럼프는 이번 선거의 패배
6. 中문제 초강경 美공화… 바이든에 강력 수출규제 압박 가능성
7. 美 ‘자국 우선주의’ 유지… 中견제 강화로 K반도체 리스크 더 커질 듯
국내 산업계 영향은
中규제 위해 투자 심사 제도 강화
중국 내 韓기업 위험 부담 높아져
IRA 정치적 산물 쉽게 수정 못해
국내 완성차 독소조항 안 바뀔 듯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0004001&wlog_tag3=naver
8. 저커버그 "메타, 직원 11,000명 해고…모든 게 내 책임"
메타, 직원 1만1000명 대량 해고…저커버그 “과잉 고용, 내 책임”
9. "문제는 콜 오브 듀티"…EU, MS의 블리자드 인수 심층조사 착수
EU 집행위, 내년 3월23일까지 인수 승인 결정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美재고 큰 폭 증가에 3거래일째 약세...WTI, 3.5%↑85달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WTI 85달러 거래...천연가스 가격 100만 BTU당 6달러 깨져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8439840604
2.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군 승리엔 영국 등 지원 필수적“
3. 美·러, 우크라 전쟁 별개로 '핵 군축 협정' 회의 재개 합의
마크롱 "佛 핵억제력, EU 안보에 기여…영·독과 국방협력 강화"
4. 러 헤르손서 철수…드니프르 강 건너편서 방어선 구축 명령
러 국방, 헤르손 인근 드니프로강 서안서 철수 명령…우크라戰 분기점
5. 우크라전 259일…러 헤르손서 철수, 우크라는 회의적
러, 전략 거점 헤르손에서 철수…우크라 "판단하기 일러" 신중론(종합)
이날 러 국방 장관의 철수 지시 TV 방송으로 중계
우크라 "철수 지시 쉽게 믿어선 안 돼…상황 분석 중"
6. 젤렌스키 "러 영토 반환·피해 배상 수용하면 대화 가능"(종합)
러 헤르손 철수 결정에 엇갈린 내부 반응 …"전술적 후퇴" vs "잊을 수 없는 패배"
군 지도부에 대한 비난 여론↑…푸틴도 타격 받을 듯
7. "러, 우크라 동·남부에 '용의 이빨' 방어선 구축"
철선·지뢰 결합한 피라미드 블록
우크라군 대전차 진격 지연 시도
英국방부 "러, 점령진 전선 강화"
8. 젤렌스키 “영토 반환, 전범자 처벌하면 러 대화 가능”
AP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 대화할 여지를 열어둔 것만으로도 기존의 태도에서 완화된 것”
9. 러 중앙은행 총재 "대러 제재, 세계 경제 재편"
나비울리나 "러·세계경제 여파 과소평가 안 돼"
10. "백지 수표 안된다" 우크라 지원 두고 美 내부 충돌 커질듯
공화당 내부서 "우크라 지원 축소" 목소리
러시아도 “추가 지원 어려울것" 기대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K5F5WWR
중국이 디플레이를 걱정할 지표가 나오고 원유 재고가 줄어든 것이 아니고 증가했다.
그럼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습니까? 더 해서 달러가 다시 강세 전환하면서 110.388, 0.73% 상승하면 말입니다.
쩝 WTI가 –3.7% 급락, 천연가스 –3.29% 하락입니다. 급등하던 은이 –1.95%, 구리는 –0.28% 약세입니다. 오늘 우리 정유주, 원자재주들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매일 신고가였던 엑슨모빌이 –4.47%, 셀이 –5%대 하락입니다.
US스틸이 –6%, NUCOR이 –2.59%, 알코아가 –5.90% 하락입니다.
SK이노베이션, 포스코홀딩스, 고려아연, 이런 대형주들 오늘 주의해야겠습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에 적어야 하는데 여기 적네요.
달러 지수 상승, 나스닥 하락이면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이 보통의 흐름인데
오늘 미국 국채 수익률은 –1% 내외 하락입니다.
뭐 이러니 오늘은 금리 인상이 시장 영향을 준 것으로 안 봅니다.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철수했습니다.
드니프르강 건너편에서 방어선 구축 명령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전에 두어번 제가 이번 30만명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고 전선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본다고 적었습니다. 지금 남부와 동부에 전선이 얼마나 길게 늘어졌습니까?
그 긴 전선을 30만명으로 지켜질까?
러시아는 지금 전선을 지키는 것도 버겁나든 생각입니다.
10번 기사는 공화당이 우크라이나 백지 수표로 지원하는 것은 안 된다고 주장하는 기사입니다. 이제 중간 선거가 끝났으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뭔가 분기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치열한 전쟁이 가능한 겨울이 다가오고, 협상 없다던 젤렌스키 대통령은 배상과 전법 처벌이 있다면 협상도 가능하다는 발언이 나오네요.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상관없이 핵감축 협상에 나선다고 하고
뭔가 좀 온기가 도는 느낌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亞증시-종합] 대체로 약세…美 선거 관망 속 中 PPI 부진 여파
홍콩 증시, 中 경기둔화 우려에 속락 마감...H주 1.21%↓
[중국증시 마감] 中디플레 우려에...일제히 하락
2. 글로벌 인플레 속 中 나홀로 'D공포'
생산자물가 22개월만에 마이너스
코로나 확산·부동산 침체·소비둔화
https://www.fnnews.com/news/202211091826485008
3. 中 소비자·생산자 물가 동반 하락…디플레이션 우려 증폭
CPI PPI 동반 하락세
침체에 물가 하락 겹친 디플레이션 우려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97475i
4. 중국 10월 생산자물가 1.3% 감소…22개월 만에 마이너스(종합)
소비자물가는 2.1% 상승…돼지고기 값 52% 폭등에 비축육 방출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072751074?input=1195m
5. 中 제조업중심지 광저우에 봉쇄 내려져 中경제 어려움 가중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감염 2500명 넘어
1300만 인구 중 500만명에 13일까지 "집 머물라" 지시
대중교통 및 학교 수업 중단…다른 도시로의 항공편 결항
6. 獨, 자사 칩공장 中소유 스웨덴 자회사로의 매각 차단
독일, 국가안보 우려에 자국 반도체 업체 2곳 중국 투자 차단
도르트문트에 본사를 둔 회사 엘모스의 칩 공장을 중국 그룹 사이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인 스웨덴 회사 실렉스가 인수하는 것을 거부
베를린이 남부 바이에른주에 본사를 둔 ERS일렉트로닉에 대한 투자도 막았다
7. JP모건 "中투기등급 기업 20% 내년 디폴트 전망…러시아는 66%"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082900009?input=1195m
8. 에어팟 中 조립업체 "주요 제품 생산 중단"…애플, 공급망 재편하나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8594
부동산 개발 업자들에 대한 지방 정부 지원책이 계속 나오면서 부동산 업종은 좀 온기가 도는데 어제 적었지만, 공산당의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 때리기는 계속 된다는 기사에 반응하는 것인지 이쪽은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오늘 흐름도 안 좋습니다.
알리바바 –4%, 징둥 –5%, 핀둬둬 –6%, 니오는 무려 –12% 급락입니다.
토스에서 니오 1주를 사두었는데 수익이었다가 –17% 손실입니다.
또 전저점 근처까지 오네요.
하여간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박살이 났습니다. 아주 크게
그래서 오늘도 홍콩은 상당히 힘들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애플 에어팟 생산하는 중국 고어텍이 생산 중단 발표가 나오지 않습니까?
다행히 정저우시는 봉쇄를 푸는 조짐인데 이제 제조업 중심 광저우 봉쇄가 나왔습니다.
이러면 애플이 중국 생산 계속 고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니 중국인들이 애플과 테슬라 사랑은 지극했는데
과연 중국을 떠난 애플을 지금처럼 사랑해 줄지?
중국은 어제 나온 지표로 인플레이션 걱정보다 디플레이션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그럼 나올 대책은 부양인데 부양하면 또 빚을 감당할 수 없으니
일본이나 중국이나 모두 진퇴양난입니다.
홍콩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독일이 1곳이 아니고 2곳의 중국 독일 기업 인수를 저지했네요.
본토 공산당이 때리고 해외에서 천대 받고 이럼 종목이나 지수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7번 기사 보시면 <<JP모건 "中투기등급 기업 20% 내년 디폴트 전망…러시아는 66%">>
이런 내용도 나오네요.
부동산, 실업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시진핑은 공동보유니 대만 통일이니 이런 쪽으로 관심 가지고, 빅테크 때리기는 계속되고, 확진자는 계속 늘고, 독일과 짝짝꿍, 짝짝꿍 해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안 되고, 첩첩산중입니다.
이러니 외국인 자금이 탈출합니다.
어제는 미국 반도체 시장 상승으로 대만이 모처럼 2.18%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대만 정도가 상승하는 분위기인데 공통 분모는 반도체입니다.
베트남은 –0.04% 약보합인데 상승 에너지 모으기 위한 지지선 만들기인지?
더 나락으로 갈지? 계속 추적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CP금리, 13년만에 5%대…국채 금리 안정에도 나홀로 약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507
2. 정부 `50조+α` 대책도 무색… CP금리 연 5% 껑충
회사채 막히자 기업어음 몰려
13년 10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3. 더 얼어붙은 단기자금…CP 금리 5% 벽 뚫었다
91일 만기 CP 금리 5.02%로 13년래 최고
돈 급한 기업들, 단기 조달로 몰려
채안펀드 가동해도 불안 여전
A1 등급 PF ABCP 12% 금리 보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96886632524080&mediaCodeNo=257&OutLnkChk=Y
4. 만기도래 지방채·공사채에 공적자금 투입
행안부 조사 결과 총 4조544억 달해 … 6559억 긴급 지원키로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27192
5. 닻 올린 채안펀드… 카드사들 숨통 트일까
채안펀드 투입에 금리 6% 횡보
여전사 자금조달 개선 등 기대
저신용도 기업은 여전히 난항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11002101363076001&ref=naver
6. "연 6% 대기업 회사채도 안 팔린다"…기업 자금조달 '초비상'
‘회사채 시장 위축’에 기업대출 증가폭 13조↑
7. 회사채 경색에 은행 달려간 기업…기업대출 13조7천억↑ 역대 최대
한국은행,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 발표
10월 말 은행 기업대출 잔액, 1170조…전월 대비 14조 가량 증가
회사채 위축으로 대기업 은행 대출 이용 지속적으로 늘어
가계대출은 감소세 지속
https://www.nocutnews.co.kr/news/5846179
8. ‘부동산 그림자금융’ 2금융권 842조로 급증
9. 지붕 뚫은 '채권 공매도'…올 들어 대차잔액 30조원↑
10. 코스피, 연말 랠리 가능할까…2650선까지 전망 나와
중국 빠져나온 외국인 자금 코스피로…2400선 탈환
순매수 행렬 외국인…삼성전자, 1조원 ‘저점 매수’ 들어갔다
코스피 2400선 안착할까? "진짜 겨울은 이제 시작“
11. 차이나런에 코스피 반등했지만…'장기적으론 악재'
`차이나 런`에 반등 코스피… 전문가 "일시적 현상“
2400 넘긴 코스피… "랠리는 잠깐, 진짜 겨울 온다“
12. 내년까지 SK하이닉스 실적부진 …S&P, 등급전망 하향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낮춰…등급은 BBB- 유지
글로벌 메모리 업황 부진
내년 상각전영업이익 전년비 46% 감소 전망
차입금 레버리지 비율 상승 불가피
13. "리스크 관리 강조하더니"…증권사, 열에 아홉은 '속수무책'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80147
14. 기세등등하더니…돌연 꼬리 내린 ‘킹달러’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0원 가까이 급락…9일 종가 1364.8원
‘차이나런’으로 달러 유입 등 영향…“추세적 하락 단정은 성급”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11092226005
15. 자금시장안정 추가 대책 나온다…ABCP 매입 확대 추진
10시 전후까지 급등 후 살짝 조정받다가 급등하는 시간대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9시 30분 전후로 나오더니 어제는 더 빨라지네요.
우리 시장은 일본 시장 오르고 다른 시장 빠지면 일본과 손잡고
중국 홍콩이 힘들어지면 반도체 핑계로 대만과 손잡고 오르고
중국, 홍콩 급등하면 그것도 좋네! 이러면서 오르고
매일 상승입니다.
이러니 금방 2400선을 넘었습니다.
10번과 11번이 관련 기사인데 전문가들은 일시적이다. 더 기대말자. 이런 분위기입니다.
13번 기사가 재미있는데 증권 회사 관련자들이 전문가라고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와서 분산 투자, 위험 관리 그렇게 떠들면서 정작 자사 증권사들은 돈 되는 것에 몰빵해서 열에 아홉은 지금 위기라는 내용이 웃픕니다.
이영애씨의 너나 잘 하세요! 뭐 이런 대사가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오늘이 11월 옵션 만기일입니다.
개인이 콜을 무진장 샀고, 외국인은 콜 매도 기관은 풋 매수 중입니다.
오늘 그동안 상방 에너지 다 모았던 것 대량으로 하방으로 밀어버릴지 궁금해지는 날입니다.
개인 콜 저것 다 털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번부터 9번까지가 시중 자금 동향인데 맨날 힘들다. 소리 적으니 저도 입 아프고 보는 분은 눈 아플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오늘 주목해야 하는 것은 CP입니다.
매일 별의별 상품 이야기가 나오는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기한이익상실,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연기>> 이제 하다 하다가 기업어음으로 자금 수요가 몰린다고 합니다.
1번 연합인포맥스 그림 보시면 21년 0.970%였던 것이 지금 5%를 넘었습니다.
그럼 1년 전과 비교해서 5배 증가한 것입니다.
뭐 5%네 10%대에서도 살았는데 아직 낮네!
이렇게 판단하면 안 됩니다. 저점에서 기업 어음 이율이 5배 급등했다.
여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자금 운용 이율을 정말 낮게 운용하다가 갑자기 5배 급등했다고 생각해세요. 영업 이익 얼마나 낼 수 있겠습니까?
당장은 과거 이율이지만 내년부터 이런 고금리가 적용되는 기업 자금 운용이면
큰 문제가 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다하다 이제 한국전력도 8% 급등하는 것 보고 끝물 왔나?
적자가 저렇게 나는 종목도 8% 급등이면 다 온 것 아닌가?
한국전력 8% 급등 보면서 느낀 심정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