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과 바이든이 살린 시장. 삼성 현대차 연합. 사우디발 호재 기대감 10월 2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 10년물 국채수익률 5% 돌파, 나스닥 제외 일제 하락(상보)
국채 금리 우려 속 혼조 마감…다우 0.58%↓ [뉴욕증시 브리핑]
美 국채금리 고점 찍었나…침체경고에 10년 만기 5% 찍고 반락
美 10년 물 금리 5% 돌파 후 진정…나스닥 0.27%↑[데일리국제금융시장]
[속보]애크먼 공매도 청산에 국채금리 뚝…나스닥 강보합
'리틀 버핏' 애크먼 국채 공매도 청산…10년물 4.8%[월스트리트in]
애크먼, 미 10년물 국채 5% 찍자 채권 숏커버
지난 8월 장기물 하락 베팅 사실 공개
애크먼 숏커버 사실 공개 후 장기물 금리 하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24000003
10년물 국채가 5% 돌파하면서 오늘도 힘들겠구나 했는데
빌 애크먼이 살렸습니다. 풋 청산했다고 밝히면서 급히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나스닥을 살렸습니다.
<< 월가 거물들 경기 악화 경고…애크먼 "경제 빨리 둔화하고 있어"
유가 오르자 9월 생산자물가 0.4%↑…3개월 연속 상승>>
대신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많이 포함된 다우는 미국 경기 침체 둔화 가능성
물가 걱정에 하락하네요.
<<1. 美백악관 "군사작전엔 차선책있다"…가자 지상군 투입 막을까[이-팔 전쟁]
2. 백악관 "바이든, 확전 원치 않아...민간인 탈출로 확봐돼야"
"가자지구 미국인 등 민간인 탈출구 확보 필요“
3. 미국, 이-팔 인도주의적 휴전은 "하마스에 이익 될 것“
美, '인도주의 휴전' 부정적…"하마스에 재정비 시간"
4. 바이든, 일부 나토정상과 이-팔 전쟁 확전방지 논의
빌 애크먼만 시장 살린 것은 아니고 저는 바이든 대통령도 한몫했다는 생각입니다.
휴전 가능성, 확전 반대 이런 발언들이 전쟁 우려를 상당히 내려오게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빌 애크먼은 채권 수익률 하락을 만들고 바이든은 유가 –2% 하락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1. 엔비디아 PC칩도 제조, 인텔에 도전…주가 4% 급등(상보)
엔비디아 4% 급등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53%↓(종합)
인텔 텃밭에 엔비디아·AMD 등장...인텔 주가 3% 급락[실리콘밸리특징주]
2. "AI 반도체는 따라올 자 없지"…외인덕에 SK하이닉스 질주
3. 美법무부 테슬라 수사, 나스닥 상승에도 강보합에 그쳐
니콜라 6.41% 급락, 주가 1달러 미만으로…또 상폐위기?
4. 애플, 中 판매 부진하자…아이폰15 벌써 할인 판매
타오바오·핀둬둬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이폰15 시리즈 약 16만~24만원 할인
"광군제 앞두고 '가성비' 경쟁 심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22726635775872&mediaCodeNo=257&OutLnkChk=Y
CPU 시장 진출을 선언한 엔비디아가 나스닥 살렸고
애플과 테슬라가 보합으로 나스닥 상승 발목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가격 할인을 하는데 뭔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네 테슬라가 이랬죠. 이러면서 점점 점유율을 비야디에게 뺏기지 않았습니까?
애플도 비슷한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더해서 중국 이야기에 적었지만 폭스콘 말고도 아이폰 생산 기업 중국 조사가 들어왔습니다.
애플은 중국 악재가 쌓인다는 생각입니다.
곧 마이크로스포트가 시총 1위에 올라서는지 주목합니다.
포드, GM이 모두 –1% 후반 하락이어서 이것도 찜찜한 부분이네요.
UBS 전략가는 ‘채권 자경단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월요일에 다시 한번 5%를 넘어섰는데, 이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목요일에 이정표를 통과한 것입니다.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지난 9월 회계연도를 마감하면서 거의 1조70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기록했다고 재무부가 금요일 발표했다.
https://www.cnbc.com/2023/10/23/the-bond-vigilante-is-coming-back-ubs-strategist-says.html
"애플, 뒤늦게 생성형 AI 제품 개발에 박차"…내년에 시리 등에 탑재
미국 3분기 GDP 4.3% 증가 전망.. "여전히 세계 성장엔진“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30799
골드만 "내년 미국 주택 판매 30년간 가장 저조"
8%대 모기지 금리에 수요 '뚝'/ 주택 보유자도 집 안 내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24000006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戰 긴장 완화에 3%↓
국채수익률 급등, 미경기 둔화 우려…유가 2% 이상↓(상보)
2. 日국채 10년물 10년만에 최고…환율도 150엔대 진입 시도
日 10년물 국채금리, 10년 만에 최고치 경신…0.855%까지 상승
엔·달러 환율 150엔 돌파…BOJ 정책 수정 나서나
국채금리 10년만에 최고치
YCC 수정 가능성 높아져/0.5% 상한선 폐기 등 거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2310123437416
달러가 확 내려옵니다. 106 바로 깨고 105.405입니다.
달러/원이 1343원이네요. 다행입니다.
달러/엔은 150돌파 후 149.67인데 2번 기사처럼 정부 개입이 있는 것 같은데
금융 완화 정책 수정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유가가 –2% 하락 금도 2000달러 보다가 –0.51%, 은이 23.128달러로 내려오면서
-1.60% 하락 금속은 구리만 0.48% 상승하는 정도네요.
상품이나 곡물이나 모두 하락하고 천연가스 정도만 0.46% 상승입니다.
오늘 유가 하락이나 환율 상황이 우리 시장에 호재로 봅니다.
솔라엣지가 3.12% 상승했는데 너무 내려서 반등하는 정도일 것 같네요.
태양광 ETF TAN은 –0.55% 하락이어서 태양광 업종으로 보면 여전히 흐림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화솔루션이 제대로 얻어맞았습니다. -7.36%
1. 대통령실 “사우디에 대규모 방산 수출 성사 단계”… ‘천궁-2’ 유력
2. "韓 대공방어체계·화력무기 사우디 수출 막바지 논의 중"
빈 살만, 작년 방한때 K방산 관심
대통령실 "규모·액수 상당히 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96061
3. 사우디서 3조 규모 가스플랜트 수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첫 수출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과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간 24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와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가 맺은 1억 달러(약 1,352억 원) 규모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계약이다. 리야드와 메카, 메디나, 담맘, 제다 등 사우디 5개 도시에 가상현실 공간인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해 도시계획과 관리, 홍수예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2317190004189
4. 현대건설 잭팟…사우디서 24억弗 수주
대공방어체계 수출 등 방산협력도
현대차는 중동 첫 생산기지 설립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2MDKF1Z
오늘 주목해야 할 기사는 사우디에서 나오네요.
건설, 인터넷, 가스, 방산
전차 군단이 아니더라도 오늘은 이런 업종 상승이 제법 지수 반등을 만들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한된 수급이라 전차군단 팔고 이쪽으로 매수세 들어오면 낭패네요.
에너지와 이스라엘 관련 기사는 머리만 보셔도 짐작될 것 같네요.
1. 중국 선박, 발트해 가스관 파손 관여 의심…中 공정조사 요구
지난 10일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해저 가스 파이프라인와 통신 케이블의 파손에 중국 선박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조사를 진행한 핀란드 당국 발표를 인용해 해저 가스관과 통신 케이블이 파손한 해역과 시기에 홍콩 선적 컨테이너선 '뉴뉴 폴라 베어'의 항행 동향과 일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4_0002493600&cID=10101&pID=10100
2.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제는 푸틴의 현금을 고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대부분 테스트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3. 셰브론, 530억 달러에 헤스 인수…가이아나 유전 확보
전액 주식 교환 방식 거래
엑슨 주도 가이아나 유전, 110억 배럴 매장 추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23001189
4. 가자 '생명줄' 라파 통로, 세 번째 열렸다…"트럭 십여대 통과"
5. 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대가 없는 인도적 이유"[이-팔 전쟁]
6. 이스라엘 “인질협상 휴전없다”… 하마스-이란 “모든 수단 써 방어”
7. “이스라엘, 지상전 앞두고 하마스 지도부 암살부대 창설”
8. 이스라엘 “제한적 지상전”… 하마스와 가자서 첫 교전
9. 美백악관 "이란, 하마스·헤즈볼라 계속 지원…어떤 위협도 용납하지 않을 것"
10. "공장 멈추고 식당 문 닫아"…집에 묶인 사람들, 이스라엘 경제 '휘청'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도요타, '생산차질' 열흘 만에 정상화…"26일 모든 공장 가동"
협력사 폭발사고로 공장 멈춘 日토요타 "26일 가동 전면 재개“
2.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1.47%↓
[대만증시-마감] 기술주 약세로 하락
3. 中, ‘폭스콘’ 전방위 조사…미·중 정상회담, 대만 총통 선거 겨냥한 압박 카드
中매체 “폭스콘, 양안 관계 발전에 역할 해야”
궈타이밍 출마로 ‘야당 표 분산 가능성’ 차단
팀 쿡 애플 CEO, 올해만 두 번 방중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93327&code=61131811
4. 中, ‘아이폰 생산’ 대만 폭스콘 세무조사…총통선거 압박 목적인 듯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23/121806208/1
대만이 –1.1% 하락입니다. 폭스콘 조사로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하면서
제법 하락하네요. 중국 입장에서는 일타이피입니다. 대만도 잡고 미국도 잡고
중국 나스닥 창예판이 –1.69%, 과창판은 무려 –2.51% 하락하면서
840입니다. 신저가로 내려왔습니다.
우리 시장 과창판 ETF는 4개입니다. 신한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가 –3% 하락
6100원을 보네요 784주 거래여서 ETF가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반도체 제재가 중국의 갈륨, 흑연으로 대응하는 모습에 상당히 흔들리는 것 같네요.
이게 대만까지 이제 확산되고 애플도 영향받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피해 종목이 엔비디아에서 애플로 넘어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 애플, 나이키,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 잃으면 성장이 계속 가능할까 싶습니다.
<< 게임용 GPU 'RTX', 수출금지 지정으로 중국내 가격 폭등
중국에서 엔비디아의 소비자용 GPU ‘RTX 4090’의 가격이 3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전에 중국 시장에 풀렸던 재고를 대상으로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22일(현지시간) 중국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 RTX 4090가 3970달러(약 5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79
엔비디아는 애플과는 좀 다른 모습이네요. 대체제가 없으니 밀수를 하던, 뭐를 하던, 수요가 계속될 것 같고, 테슬라는 비야디로 애플은 화웨이로 대체될 것 같네요.
그럼 스타벅스만 남나?
1. '반간첩법 강화’ 중국, 자체 적발 미국 간첩 사례 공개
중국 방산업체 연구원, 美 연수 중 정보당국에 포섭
대미 경고…내부 단속 강화 의도로 분석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3_0002493090&cID=10101&pID=10100
2. 중국, 미국의 또 다른 스파이 사건을 적발하다, 국영 언론 보도
3. 블룸버그 "ASML에서 데이타 훔친 중국직원, 화웨이 근무"
지적재산 절도와 관련된 단체 연루된 인물
화웨이가 8월 공개한 스마트폰 7나노칩 의문 풀릴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9918i
4. 中, 파이브아이즈 '기술절도' 비판에 "동의 못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2317445178047
미국이나 유럽은 중국이 기술 훔친다고 제재하고 사실도 밝히고 말입니다.
우리 기술도 좀 많이 훔쳐갔습니까??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중국이 간첩법으로 역공을 펼치네요.
미국도 스파이 보냈다. 이렇게 잡았다. 이렇게 공개를 하는데
미소 냉전 시대에 스파이가 군사 작전이었다면 미중 냉전 시대는 산업 스파이 시대네요.
이것도 미국 제재와 함께 중국 악재로 해석합니다.
부동산 문제로 답이 없는데 이리 싸우니 주식 시장이 온전하겠습니까?
요즘은 매일매일 내립니다. 그냥 흘러내리는데
<<中 지난달 자본유출 7년 만에 최대…경상수지·서비스수지도 적자
블룸버그통신은 23일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중국의 자본 순유출 규모가 750억 달러(약 101조 5000억원)를 기록해 2016년 말 이후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중국 역내 은행들이 고객에게 순 판매한 외환 규모가 194억 달러를 기록해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되던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많았다. 은행들이 고객을 대신해 해외로 순송금한 자금은 539억 달러로 2016년 1월 558억 달러 이후 최대였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23500232
원인은 외국인도 팔고 나가고 중국 현지인들도 팔고 나가고
이러니 다 빠져나가는데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이나 뭐 온전하겠습니까?
<<글로벌 큰손 日 부동산으로… 올 상반기 투자만 2조 달해
中경제 불안 속 日 등 해외 부동산 매입 급증
한국 부동산 매입액도 조 단위 돌파>>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0181727385818e7e8286d56_1/article.html
이렇게 빠져나간 자금이 싱가포르 부동산 사서 싱가폴 부동산 급등 만들더니
이제 일본으로 간다고 하네요. 뭐 이런 현상이면 위안화 세계화는 한참 멀었습니다.
1. 중국 국부펀드, 시장 부양을 위해 ETF 주식 매입
2. 미중, 내달 샌프란 APEC서 정상회담 하나…"왕이 금주 방미할듯"
"왕이, 이번주 방미…블링컨과 미·중 정상회담 논의" WSJ
워싱턴서 블링컨과 시진핑 APEC 참석 논의 전망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4_0002493605&cID=10101&pID=10100
3. [올댓차이나] 中, 내주 금융공작회의 6년 만에 소집…중기과제 설정
5년에 한번 꼴로 열리는 전국금융공작회의에선 금융 측면의 리스크 회피를 논의하고 중기적인 과제를 설정한다고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3_0002493279&cID=10101&pID=10100
4. 아이폰 조립업체 혼하이(Hon Hai), 중국이 조사를 시작한 후 잠수
매일 내리던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오늘은 반등했습니다.
제일 크게 하락한 징둥이 1.72% 상승 나머지 핀둬둬는 1% 이상 알리바바, 바이두는 1% 미만 상승 정도 장중 대화 시간에 오늘 정도는 중국 기관 큰 형님이 ETF로 지수 방어할 것 같다고 했는데 블룸버그에서 국부펀드 ETF 매입 소식을 전하네요.
오늘은 홍콩 시장 개장하면서 미국 시장 상승 반영하면서 좀 나은 형편? 기술적 반등?
참 며칠을 기술적 반등 이야기합니다만 비빌 언덕이 고작 그 정도입니다.
국부 펀드 매수, 왕이 방미로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금융공작회의 기대감 정도
마지막 악재를 전하면 블룸버그 기사에 애플 악재가 또 나오네요.
혼하이를 조사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래서 MSCI 대만이 약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정도는 진짜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야 할 자리 정도로 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韓 10년물 금리, 4.374%…1bp 차로 재차 연중 최고치 경신[채권마감]
선물이 15분 먼저 개장합니다. 8시 45분부터 외국인 선물 매수로 잡히더군요.
금요일에도 이랬는데 월요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나왔습니다.
위클리 옵션이나 15분 먼저 개장하는 것이나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제도 변화는 늘 외국인에 유리하거나 외국인이 불리했던 부분을 막아주기 위한 정책 같습니다.
하여간 유가도 하락해서 이스라엘 전쟁 우려가 내려가나?
어라 외국인이 선물 2000억 가까이 사네!
그래서 상방으로 딱 보기 좋은 수급이 나와서 오늘은 강력한 기술적 반등이겠구나!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이때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상승 전환하고
자동차는 사우디 공장 건설 소식에 기아가 2%대 현대차가 1%대 상승하면서
전차 군단이 달리나 했는데
코스닥도 반등하더군요. 뭐지 전자군단에 배터리가 같이 달리나?
<< 엘앤에프, 유럽 배터리社에 20조 규모 양극재 공급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공급 계약/ 엘앤에프 수주 중 역대 최대
K배터리에 편중된 고객 다각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95101
엘앤에프가 이 소식에 8% 이상 급등하면서 배터리 대장, 소부장을 다 반등시키고 있더군요.
그럼 뭡니까? 3개 업종이 다 가기 힘든 구조가 우리 수급 구조 아닙니까?
<< 코스피, 수급 불안에 2,350선 후퇴…거래대금 줄어(종합)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거래대금은 급격히 줄었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6조9천387억원, 5조1천247억원에 불과했다.>>
30조 거래대금이 평균적이었던 적도 있는데 양 시장 합쳐서 12조 근처라니
이렇게 거래대금이 줄어서 3개 업종이 다 가기가 힘듭니다.
그럼 하나는 내려야 하는데 전기전자부터 내리더군요.
외국인이 어제 전기전자를 –1423억 매도합니다.
하이닉스를 –37만주, 삼성전자를 –131만주 매도합니다.
프로그램도 이때 매도하기 시작하더군요.
10시까지 나오는 최근 흐름은 장 초반은 외국인이 속임수인지? 반발 매수인지?
현물도, 선물도 매수하면서 상방 흐름 만들다가 무너진다.
그동안 외국인 수급 매매 하던 개인들이 혼란스럽게 생겼다.
이렇습니다.
1. 약세장에도 삼성전자 '빚투' 늘었다…코스피 신용잔고는 감소
"4분기 삼성전자 주가 강세 보일 것…반도체 장비보다는 소재"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1044000002?input=1195m
2. 에코프로 형제 '빚투' 급감했는데…신용잔고는 여전
삼성전자 신용거래 급증…하반기에만 55%↑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0_0002491010&cID=10403&pID=15000
그다음 특징이 지난주 후반부터 반대매매 사상 최대치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시장 참여자들은 과거 기억으로 야 그럼 이제 반등하겠네.
신용도 줄었겠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야! 신용잔고가 18조에서 더 줄지를 않습니다.
코스닥 신용잔고는 줄지만 삼성전자 신용잔고는 더 늘어나서 하반기에만 55% 상승입니다.
반대매매가 터지고 신용잔고가 줄면 바닥 확인이 된다.
이런 증시 격언도 무용지물이 되고 있네요.
코로나 이후 많은 증시 격언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지수 투자 방법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현상들을 빨리 따라가지 못하면 탈탈 털리게 생겼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반대매매가 사상 최고로 쏟아져도 신용잔고가 안 준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 바닥권 갇힌 코스피 투자 전략은…”버텨야 산다”
"韓 주식시장 바닥 다지는 중…개인·외인 수급 부담↓>>
계속 적고 있지만 외국인 하방이 안 풀리면 지수 반등은 어렵다.
이걸 기본으로 늘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적 반등이나, 바닥 다지기를 찾아야 합니다.
어제도 수급으로 외국인이 현물, 선물 동반 매도이기 때문에
지수로는 답 없습니다. 종목 찾기나 해야지
야간 선물이 0.28% 상승 요건 4시 마감
5시 끝나는 MSCI 한국 지수 미국 시장이 후반에 약해서 같이 좀 내렸지만
0.4% 상승, 대만이 –0.23%, 일본이 –0.24% 하락인데 우린 상승입니다.
환율이 좀 안정된 것, 엔비디아 상승에 따른 기대감이 좀 생기네요.
엔비디아가 CPU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아직은 루머 비슷한 수준인데
하여간 이 소식에 경쟁자인 인텔이 반대로 –3% 하락, AMD도 –1.7% 하락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설계 해주는 ARM은 4.89% 상승
묘한데 이걸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이네요.
MSCI 지수 분위기면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스마트폰 CPU를 만드는 삼성전자는 좀 애매하고, 엔비디아랑 같이 가는 하이닉스에는 유리할까? 그런데 마이크론이 –0.5% 하락이네요.
오늘 우리 시장은 엔비디아 소식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어떻게 해석되느냐가 관건이네요.
1. 현대차, 중동 첫 생산거점 사우디에 세운다
현대차, 중동에 첫 생산 공장...사우디 국부펀드와 5억불 투자
2. 전장 이어 배터리까지…삼성·현대차 '미래차 동맹' 가속
3. 삼성SDI, 현대차와 첫 배터리 공급 계약
2026년부터 年 1조원씩 7년간
차세대 각형 배터리 'P6'/ 유럽용 전기차 50만대에 탑재
반도체·전장 이어 배터리까지/ 삼성차때 앙금 넘어 파트너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56559
삼성전기가 현대차 1차 납품처가 되더니 삼성SDI가 현대차에 7년간 납품한다고 합니다.
현대차, 삼성전자 동맹으로 해석 될지?
이럼 삼성 전기차는 물 건너 가나?
리비안에 투자하는 사우디 국부 펀드랑 손잡는 현대는 뭐지?
진짜 애플카 생산도 하려나?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외국인 기관이 동반 매수한 기아가 1.59%, 기관만 매수한 현대차는 1% 상승입니다.
전차군단이 같이 달리면 좋겠는데 수급이 약해서 전기전자 가면 자동차 쉬고, 자동차 가면 전기전자 쉬고, 요런 퐁당퐁당이 잘 나오네요. 오늘은 어떤 흐름으로 갈지가 궁금해집니다.
<< 1. 합병 성공 셀트리온, 본격 '직판' 승부수 띄운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주총 합병 승인
개발→직접판매 내재화로 원가경쟁력 개선
램시마SC 미국 FDA 허가... 직접 공급 예정
경쟁사 삼바에피스도 유럽시장 직판 도입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2316570005964
2. 셀트리온 신약, 미국 뚫었다…FDA '짐펜트라' 판매 허가
3년내 최대 5兆 매출 기대
“오늘 허가받은 ‘짐펜트라’는 미국에서만 3년 내 3조원어치 이상 팔릴 제품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94821
3. 국내 첫 발병, 럼피스킨 비상…상한가 친 '이 종목’
소 럼피스킨병에 중국 폐렴까지…움츠렸던 바이오주 '꿈틀’
셀트리온이 어제 장초반 급등했다가 –1.13% 하락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제약 바이오가 그렇게 강하지가 못 해서 기대감이 내여오는데
오늘 셀트리온이 대장이 되어서 제약 바이오를 이끌면서 배터리 자리를 채워줄지?
사우디에서 나온 소식으로 네이버, 현대건설의 건설업종, 방산 업종이 준동하면서
하락은 막아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일단 미국 시장 분위기로 상승 출발 했다가 중국 영향을 받기 시작할 때가 기로인데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가 없네요.
10시 30분 이후 장은 중국 영향을 상당히 받는 것 같습니다.
12시 2시 전후는 또 반대매매 영향권에 빠지기도 하고
오늘은 이런 것을 잘 수습해서 악재 소멸로 해석할지
여진이 계속될지 지켜볼 일이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주식 반대매매 사상 최대… '빚투' 개미 곡소리
2. 미수금 반대매매 5497억원 또 다시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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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5257억2000만원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2302109963060010
3. 미수금·반대매매 연일 최고치…3일간 1조4천억 강제 청산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3138300002?input=1195m
4. "반대매매 더 늘어날 수 있다"...영풍제지 거래재개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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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수금 크게 늘어나며 반대매매 크게 증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23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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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903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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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주 이달 들어 신용잔고 815억 감소
에코프로그룹주도 434억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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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230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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