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인민은행 방문, 184조 국채 발행, 애매한 실적 발표 10년물 국채 안정 10월 2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국채 금리 안정세에 상승 마감…다우, 200P↑
10년 물 금리 안정·실적 호조…S&P500 0.73%↑[데일리국제금융시장]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10년물 국채금리 4.82%
2. 중동 리스크에 10월 기대 인플레 3.4%…8개월 만에 반등
3. 국제유가 급등에… 생산자물가 석달 연속 상승
9월 121.67… 석탄-석유제품 6.6%↑
연말 소비자물가 상승 압박 예상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024/121829272/1
4. "이스라엘, 인질협상 위해 가자 지상전 며칠 연기 의향"[이-팔 전쟁]
바이든, 하마스에 “인질 풀려나야 대화”… ‘IS 소탕’ 3성장군 급파
[이·팔 전쟁] 이스라엘 대통령 "헤즈볼라와 무력충돌 원치 않아“
제조업,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잘 나오고
10월 기대 인플레이션도 3.4%, 생산자 물가도 올라서 불안했는데
이스라엘이 인질 협상을 위해 지상전을 늦출 수 있다.
이런 분위기가 나오면서 유가가 –2% 하락하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좀 내려오면서
시장 분위기를 다시 전약후강으로 만들면서 V자 반등을 오후장에 해주네요.
뭐 실적 기대감도 있고요.
<< 마이크로소프트 ‘어닝 서프라이즈’로 시간외 4% 급등
MS 순익 27% 급증, 시간외서 4% 급등(상보)
알파벳(구글) 3분기 실적 ‘클라우드 실망’에 주가 하락
알파벳 실적 예상 상회했으나 시간외서 5% 급락(상보)>>
대형주 중에는 마소랑 알파벳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상반대 흐름이 나오네요.
이것 때문에 마소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나스닥 100 선물이 급등하다가
알파벳 실적 발표 후에는 정규 시장 보다 더 내려서 0.85%로 마감합니다.
아시아 시장이나 저녁 미국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지
두 종목이 너무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서 애매합니다.
1. 기술주 랠리, 테슬라 간만에 2% 이상 상승 마감
2. 아이폰15, 중국 내 판매가 급락...최대 30만원 떨어져
화웨이에 밀린 아이폰15 ‘굴욕’…中서 한달 만에 대폭 할인
‘아이폰15’ 中서 벌써 할인판매…수요 부진 영향?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
타오바오서 15만~17만원 저렴하게 판매
11·11 쇼핑 축제 등 앞두고 할인 판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22726635776200&mediaCodeNo=257&OutLnkChk=Y
3. 美자동차노조 파업 확대…GM 인기SUV 공장 5천명 추가 파업
UAW, 스텔란티스에 이어 이틀 연속 파업 대상 공장 늘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5000800072?input=1195m
정규 시장에서 주목하는 종목은 메타가 –0.47% 하락은 뭐 급등 후 쉰다고 볼 수 있는데
애플이 0.25% 상승이 걸리네요. 장중에는 약보합에서 머물더군요.
느낌은 싸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떨어지고 할인하고 값이 30만 원이나 떨어졌다고 하니 격세지감이네요. 출시 후 한 달도 안 되어서 30만 원 가격 폭락이라니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위 탈환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가 반등했는데 GM이 –2.26%, 포드가 –0.78% 하락인데
파업 영향으로 봅니다.
미국 시장에서 우리가 잘 아는 대형주들이 52주 신저가 간 종목이 많습니다.
위 GM도 지금 52주 신저가고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유리의 코닝, 알루미늄의 알코아
폐배터리 리사이클 –46% 급락
우리 시장도 일부 종목만 달려서 지수 왜곡이 심하지만 미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1.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 연준 작심비판…"경제전망 100% 틀려"
"美 당국, 인플레·경기둔화 부정 여파 잘 헤쳐갈지 의문"
2. 경기침체 온다더니…월가, 美 경제성장률 줄줄이 상향
3. 서학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하루새 '반 토막' 났다
美정부 지원받은 폐배터리업체/ 공장 건설 중단에 주가 '와르르'
리사이클, 하루만에 46% 급락/ 공사비 급증에 건설 재검토 영향
서학개미 2046만弗 순매수
4. 테슬라 폭락, 서학개미들 ‘매수'손 뗐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이스라엘 지상전 재고, 국제유가 2% 이상 급락(상보)
[속보] 국제유가 또 급락, 이 ·팔 전쟁 휴전 중재 급물살
2. 월가 "BOJ 제로금리 내년 상반기 내 종료"
日국채 10년물 금리 2013년 7월 이후 최고
달러/엔 환율도 150엔 거듭 돌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24000745
유가가 –2% 하락하면서 걱정이 잠시라도 내려오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천연가스는1.8% 상승 3.332달러입니다. 자동차 유지비는 올라가게 생겼습니다.
구리는 1.23% 상승인데 금이 –0.27%, 은이 –0.62% 하락하네요.
다 좋았는데 달러가 0.7% 상승 다시 106.075입니다. 이게 아까비네요
달러/원이 1344원인데 달러/엔은 149.9엔입니다. 심각하네요.
엔/원도 앞자리가 8입니다. 8.9678입니다.
계속 150엔 돌파가 나오니 완화 정책 수정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어제도 일본 시장이 아시아 시장 분위기 개장 때 다 망치고 있었습니다.
일본 수출주는 호재인데 내수주는 엉망이라고 하네요.
<< 獨에 밀리고 인도에 쫓기는 日경제… ‘잃어버린 30년+α’ 되나[
‘엔저·장기 침체’ 일본, 독일에 명목 GDP 세계 3위 내준다
‘슈퍼 엔저’, 日기업들 희비 갈랐다
엔저 덕에 웃는 日기업들 올 18조원 추가이익 예상
일본 경제, 올해 톱3 밖 밀려난다…"3년 뒤 인도에도 밀릴 듯">>
엔저 걱정하는 기사 모음인데 독일에 세계 3위 내주고 3년 뒤에는 인도에 밀린다는 내용이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솔라엣지는 –2.51% 하락하고 시간 외에서 또 –1.55% 하락
대신 퍼스트솔라는 3% 상승입니다.
Invesco Solar ETF (TAN) 태양광 ETF 탄은 1.33% 상승
전체 미국 태양광 종목은 반등했지만 솔라엣지는 나락으로 가는 중
어제 한화솔루션이 정말 드라마틱했습니다.
장중에 시장과 같이 또 떠내려가면서 27350원까지 하락하더니
반등에 성공해서 4.33% 상승 마감입니다. 오늘 3만도 재돌파 시도하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1. '中에 또 잠식될라'…EU, 풍력산업 자금조달 늘리고 허가 가속화
'풍력산업 액션플랜' 발표…과도한 역외보조금도 필요시 조사 방침
새 계획에 따르면 EU는 매년 발전량 37GW 확충을 목표로 신규 풍력 사업 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현재는 허가를 받는 데만 길게는 7년가량 걸린다고 EU 당국자는 설명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31024174500098
2. ‘사우디 깎는 장인’ 현대건설, 4분기도 추가 수주 겨냥
사우디서 3조2000억 규모 ‘자푸라2 가스플랜트’ 수주
아미랄, 초고압직류송선선로 이어 사우디 연속 계약
네옴시티 스파인 터널, 파드힐리·사파이나 가스전도 기대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1024010006142
3. 美월가, 비만치료제 시장 '장밋빛' 전망…"최대 269조원 규모"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투자회사 구겐하임은 지난달 비만치료제 시장이 1천500억 달러에서 2천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061300009?section=search
4. 소 럼피스킨병 전국 확산 조짐…한 총리 "신속히 총력 대응"
확산세 전국적으로 번지는 양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22367
풍력으로 관심종목인 SK오션플랜트도 어제 3.18% 상승 제법 반등했습니다.
유럽이 풍력에 힘을 많이 실어주네요.
태양광처럼 풍력이 중국에 잠식당하지 않으리라 뭐 이런 다짐으로 말입니다.
현대건설은 급등 후 밀려버리는데 해외 플랜트로 삼성물산과 함께 계속 주목할 부분 같습니다. 사우디 호재를 1회 성으로 반영하지만, 장기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종목으로 봅니다.
어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좋았습니다.
더해서 럼피스킨병으로 광우병이나 소 방역 관련 종목까지
모처럼 제약바이오에 힘이 실리네요.
1. 中 흑연 수출 규제에…호주·영국 생산기업 '반사이익'
英 티루파티그라파이트/ 濠 시라리소스 등 주가 급등
"대체 공급처 수요 늘겠지만/ 장기적으론 미미할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30871
2. 日, 中 '흑연 수출통제'에 "영향 조사 중"…공급망 다변화 시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139000073?input=1195m
3. 하마스와 전쟁에...셰켈 가치 최저, 외자도 이탈
흔들리는 이스라엘 경제…통화가치 8년 만에 최저, 관광객 급감
4. "이스라엘, 인질협상 위해 가자 지상전 며칠 연기 의향"[이-팔 전쟁]
5. 하마스, 인질 2명 추가석방…이스라엘 지상 공격 늦춰지나
하마스, 찔끔 인질 석방…커지는 이스라엘 지상전 고민
6. 우크라 EU 가입 성사되나…내달 평가서·12월 본격 협상 여부 결정
https://www.news1.kr/articles/5209385
7. 다시 우크라로 유입되는 투자 자금…전쟁·부패 등 난관 여전
1∼8월 FDI 규모 4조1천억…국채 가격은 5월 대비 50%가량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127400009?input=1195m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해 일본 GDP, 독일 밑돌아 4위로 추락…엔화약세 등 영향"
2. 日미쓰비시자동차, 르노 전기차 업체에 출자…중국서는 철수
3. "일본, 연 소득세 36만원 감세-저소득자에 63만원 지급안 검토"
4. 日경제산업상 "美·유럽과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공통기준 만들겠다"
닛케이 인터뷰서 밝혀…연내 논의 시작할 듯
9시 개장 후 아시아 시장 다 망친 주범은 일본이었습니다.
나스닥 야간 선물도 상승하고 우리 시장도 제법 높게 상승 중인데
일본이 –0.7%대까지 하락하면서 이상한 조짐을 만들면서
중화권 개장 이후까지 시장 발목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외신으로 큰 악재도 안 보였는데 하여간 답답한 흐름 주범은 일본으로 봅니다.
GDP가 4위로 내려가고 정치적 우려가 확대되고
물가 상승으로 완화적 정책 변화 이런 우려가 한꺼번에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78%↑
2. 中 증시, 바닥 밑 지하실 가나… 경제 불안에 ‘소변 맥주’까지 악재 수두룩
상하이지수, 1년 만에 3000선 밑으로 추락/ 부동산 시장 부진·美 금리 상승·기업 추문에
8월 이후 외국인 순매도 자금 31조원 돌파/ “반등 가능” vs “추가 하락” 전망 엇갈려
3. 중국증시, 4년 8개월 만의 최저치로 추락…팬데믹 때보다 더 부진
CSI300지수, 2019년 2월 이후 최저/ 경기둔화·부동산 냉각 등이 주요인
10월 외국인 순매도 50억 달러/ 부양책 펼쳤지만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외국기업 길들이기도 증시에 찬물
4. 4년여 만에 최저로 추락한 中 대형주 지수…코로나 초반보다 낮아
'CSI300 지수' 3500선 하회…이달 들어 본토 증시서 6조8천억 유출
中 부양책 쏟아냈지만…올해 주택가격 고점 대비 16% 급락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2402109954783003
5. 투자자들이 도망가면서 중국의 매도는 공황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나 우리 시장 기사나 중국 시장 어렵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답이 없다. 코로나 때보다 더 떨어지니 말입니다.
3000은 지키던 상해도 무너지고 외국인은 탈출은 계속되니 중화권 시장은 하늘이 노란 시장이었다. 이런 생각입니다.
1. 中, '증시 살리기' 총력전...국유·민간 자본 대거 투입
'국부펀드' 후이진, 은행주 매입 2주만에 ETF 투자
올해 총 1100여곳 자사주 매입해 증시 부양
중장기 시장 동향은 경기 회복에 달려
https://www.ajunews.com/view/20231024102646521
2. 시진핑, 10년 만에 인민은행 첫 방문…"경제·금융지원 일환"
시진핑 "中 현대화로 이웃국가에 혜택 줄 것"
시진핑, 인민은행 첫 방문…"경제·금융시장 지원 증거“
한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시 주석의 이번 외환관리국 방문 목적 중 하나는 3조 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외환보유액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164500083?input=1195m
중국 국부펀드인 중앙회금공사(中央匯金公司)는 중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했으며, 앞으로도 매입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중앙회금공사는 지난 11일 총 4억 7700만 위안(약 876억원) 상당의 중국 4대 국유은행 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2주 만에 또 한 번 중국 증시에 등판했다.
중앙회금공사가 4대 국유은행 주식을 한꺼번에 사들인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으로, 시장은 중국 당국이 증시 부양에 나선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2. 24일까지 최근 6거래일 간 32개 상장사가 주요 주주의 주식 추가 매입 계획을 밝혔고, 50여 개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 계획 및 매입 과정을 공시했다. 또한, 50여 개 상장사는 지배주주 등이 주식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시를 냈다.
구체적인 중국 국부펀드의 ETF 매수 기사 내용입니다.
자사주도 사고 난리가 났습니다. 시장 방어를 위해서 말입니다.
<< 시진핑 인민은행 방문에 184조 국채 발행까지…'경제 지원 시그널'
시 주석,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은행 찾아
이례적으로 연중 적자 재정 규모 확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3426i
몇 번 정책 변화가 지방 정부 위주의 부양에서 재정 정책으로 중앙 정부가 부양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런 변화를 주목한다. 이렇게 적었는데
어제 시진핑 추임 이후 처음으로 인민은행을 방문하고 중국 당국이 184조 국채 발행까지 발표하네요.
이젠 中 주식 사볼까…증권가 "내수 부양책 나올 것"
올 성장률 5% 달성 무난 전망/ 하나證 "BOE·윌반도체 유망"
일각 "中 성장 잠재력은 훼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30261
종목도 하락은 말할 수도 없고 지수가 신저가로 나락으로 가니
한국경제신문에서 저가 매수 할 때인가? 뭐 이런 식의 기사도 냅니다.
제가 중화권 ETF 잘 나간다는 기사 나오면 팔 때가 왔다.
이렇게 자주 적었고
지금처럼 여기, 저기 다 죽는다. 이런 기사 나오면 이제 살 때가 다가오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적었는데 중화권 ETF를 조금 담았습니다.
오늘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1. 中외교수장, 26∼28일 방미…美中, 내달 정상회담 준비 수순(종합3보)
허리펑 부총리도 방미 가능성…정상회담 의제 등 실질 협의 차원 분석
회담 개최 시 '양국관계 긴장 관리' 의미…본질적 관계 변화는 난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000853071?input=1195m
2.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 4.9% 기록
내외수 완만한 회복세로 연간 목표(5%내외) 달성 예상
부동산 경기침체가 중국 경기하방 압력을 증대시키는 변수로 작용
3. 할인 전자쇼핑 회사인 PDD의 창립자가 중국 부자 순위에 올라섰습니다.
미중 갈등이 경제의 최대 위협은 전쟁 중인 두 지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블랙록이
<< 블랙록 “세계 경제 최대 위협은 이·팔, 우크라 아닌 美中 갈등”
"미중 긴장이 세계 최대 리스크...中 대만 무력 충돌 위험성 높아져">>
https://www.ajunews.com/view/20231024152431927
미중, 양안 관계를 굉장히 우려하네요.
그런데 욍이가 미중 정상 회담을 위해서 미국으로 갑니다.
이걸 호재로 보고요. 3분기 중국 성장률 4.9% 달성으로 느리지만 중국이 살아나고 있는 여러 지표가 확인되고 있는 것도 호재로 봅니다.
11월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로이터에서 핀둬둬 펌프질 기사도 나오네요.
이런 기사 덕택인지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가 약 4% 바이두도 3.7%
알리바가 2,93%, 그렇게 약하던 징둥도 1.81% 상승입니다.
전기차 니오는 6.59% 급등
시진핑 인민은행 방문과 184조 국채 발행에 제법 고무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홍콩 반등이 더 강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오늘 보겠습니다.
아래는 중국 부동산 우려하는 기사와 폭스콘 기사입니다.
기사로 참고하세요. 중국 부동산 어렵다는 이야기는 말하기 입 아프네요.
1. 中 부양책 쏟아냈지만…올해 주택가격 고점 대비 16% 급락
9월 주택가격 연중 최저…70대 주요 도시 중 4곳만 기존 주택값↑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4079700097
2. 중국의 재산 위기로 인해 수만 명의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3. 컨트리 가든 채권자들은 지불 불이행 사건에 대한 CDS 판결을 구합니다
CDDC는 신용디폴트스왑 계약이 촉발되었는지 질문했습니다.
중국 건설업체들은 위기 상황에서 더 많은 질문에 직면해 있다
4. 중국, 대만 총통후보 폭스콘 세무조사 비판에 "외교문제 아냐"
"대만, 중국 일부 사실 변함 없어"
中 아이폰 생산업체 폭스콘 세무조사…민진당 후보 "중국에 손해"
https://www.news1.kr/articles/5209282
5. 中 폭스콘 조사…대만 부총통 "중국에 큰 손실"
中의 폭스콘 기습조사에 대만 부총통 "다른나라 이전할 수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2419022803913
# 우리 시장 이야기
1. ‘온탕→냉탕→열탕’…中 증시·외국인 선물매매로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 [투자360]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24000666
2. 반도체·2차전지 달리자…4일 만에 웃은 코스피
엔비디아發 반도체 훈풍 영향
하나마이크론·이수페타 강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30291
계속 말씀드리면
외국인 선물 대규모 환매수, 현물 매수가 없다면 대시세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상승해도 반등의 폭이나 지속성을 염려하면서 시장 봅니다.
이걸 항상 기본으로 두시고 글 보시기 바랍니다.
장중 대화 때 초반에 제법 반등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10시 45분까지 급락을 했습니다.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 때라고 월요일부터 적고 있는데
낭패다 싶었지만 월요일 시초가 진입한 종목 한 개만 손절하고
지켜봐야지! 중국 변화가 있겠지. ETF로 지수 산다고 하는데
뭐 이런 심정으로 버틴 것 같습니다.
11시 전에 반등 시작하더니 오후 1시부터는 늘 있던 오후장에 밀리는 흐름이 아니라
전약후강의 강력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1. 하루 반대매매 5532억 역대 최대…나흘새 2조 규모
18일 2767억원으로 급증했고, 19일에는 5257억 원, 20일 5497억 원, 23일 5532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최근 4거래일 동안 이뤄진 반대매매 규모는 1조 9054억 원에 달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31P0TRT
2. 반대매매 이후 "싸게 사자"…오랜만에 웃은 한국 증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2415400624180
에코프로 최대주주의 이상한 매도 소식이 나오면서 에코프로 집안을 중심으로 배터리가 강력하게 무너지면서 12시 이후에 나오는 매도가 10시 50분대에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10시 49분에 코스닥 개인 매도가 갑자기 700억대로 늘고 잠시 600억대로 주는데
저 때 아마 개인 손절매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오후에 터지는 손절매, 반대매매가 미리 에코프로 급락을 보고 나오면서
저점 잡기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코스닥에 보시면 기관이 3 거래일 3800억 이상, 외국인이 2 거래일 동안 1600억대 매수합니다. 이 기간에 개인 손절매, 반대매매를 기관, 외국인이 받으면서 어제 2.7% 코스닥 급등이 나왔다. 이렇게 봅니다.
여기까지가 코스닥 감상평이고
코스피 보시면 우울합니다. 반등은 했지만
외국인이 선물을 3시 30분에는 –4000억 대 매도하다가 6시 장 마감 때는 약 –6000억 매도입니다. 코스피도 –1552억 매도하고요. 기관 수급으로 상승했다고 하나 기관이 사준 코스피는 362억 정도입니다. 우울하죠. 외국인은 매도 일색이고 기관도 쥐꼬리만큼 매수 했는데
지수가 1.12% 상승이니 나원 참!
정리하면 코스닥 기관, 외국인 3 거래일 수급으로 보면 어제 반등은 이해가 되지만
코스피는 수급으로 판단하기에는 외국인 수급이 영 아니올시다.
그런데 반등은 강력했다.
왜? 중국 영향 같습니다.
월요일 휴장 하면서 월요일 중국 본토 하락을 반영하고 있는 홍콩은 하락이지만
개장 이후 강했던 중국 본토의 반등이 제법 우리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매수도 도움을 주고요.
[오늘 A주] 상승 마감...증시 부양 노력에 '호응'
상하이종합지수 2962.24(+22.95, +0.78%)
선전성분지수 9483.90(+57.92, +0.61%)
촹예반지수 1880.81(+15.90, +0.85%)
커촹반50지수 850.61(+10.47, +1.2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24001040
역사적 신저가까지 갔던 과창판이 1.25%, 중국 나스닥 창예판도 0.85% 상승하면서
지수 반등의 실마리가 중국에서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오전에 일본도, 대만도 다 하락 중이었습니다.
중국이 선방 중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시장 전망을 적어야겠네요.
4시 마감 야간 선물이 0.41% 상승 미국 시장 영향에 잘 반등했습니다.
5시 마감 MSCI 한국은 1.31% 상승
대만이 0.78%, 일본이 0.64% 상승인데 어제 주간 시장처럼 우리 시장이 제일 강합니다.
MSCI 한국이 연중으로 하락 전환할 뻔하다가 연간 4.38% 상승은 유지합니다.
테슬라가 2% 상승이어서 이 힘으로 우리 2차 전지는 맑음
마이크론이 1.78%, 필 반도체 지수가 1.38% 상승 이럼 반도체도 맑음
알파벳이 시간 외에서 지금 5시 15분 –6%대 급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5% 급등
인터넷 관련 종목은 클라우드 실적 악화로 좀 우울해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봐야 하는데 파업으로 GM, 포드 모두 약세고 미국 시장이
좋았고 생산 재개 소식이 나온 도요타도 0.18% 정도여서
전기전자, 2차전지, 운수장비 3개가 다 같이 가기는 어렵다고 본다면
어제에 이어서 운수장비 현대차, 기아가 좀 흐림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추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고민 중인데
일라이릴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2%대 상승이 나와서
제약 바이오도 어제에 이어서 좀 맑음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화이자는 –1.3% 하락하지만 말입니다.
기술적 상승으로 볼지, 좀 달려주는 가을 상승이 될지
그래서 산타 랠리까지 이어질지는 미국과 중국에 달렸습니다.
수급으로는 외인 선물 환매수 여부고요.
종목은 순환매가 극심해서 며칠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하루 이틀 오르고 또 훅 빠지면서 다른 종목으로 수급이 도니
줄 때 챙겨야 할지,, 좀 지켜볼지가 이제 고민이네요. 월요일 진입한 종목으로 말입니다.
반대매매, 공매도 이런 이슈로 시장이 너무 어수선해서
정신이 혼미해질 수도 있는 시장이네요.
그만큼 피로도가 계속 쌓이는 것 같아서 자칫 뇌동매매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구간에 진입이라는 생각입니다. 클릭할 때 다시 한번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반도체 부진에도…삼성전자, 하만 올해 1조 이익 달성하나
삼성 전장 사업 실적 호조 지속
계열사 간 시너지 날까 '주목'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3_0002493452&cID=13001&pID=13000
SK하이닉스, 회복 궤도 오를까…"3분기 순손실 축소 전망"
SK하이닉스의 손실 규모가 전분기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투자자들은 회사가 회복 궤도에 올랐는지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188
"현대차·기아와 똑같이 달라"…부품 계열사 4곳 첫 공동파업
현대트랜시스·현대로템·현대엠시트·현대비앤지스틸, 오늘부터 부분파업
https://www.news1.kr/articles/5208477
현대차그룹, 첨단 신사업으로 ‘중동신화’ 재현 나선다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온 도전 DNA로 신사업 개척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0240012
"가격 괜찮네"…'현대차 인증 중고차' 뚜껑 열어보니
첫날 그랜저·싼타페 등 인기차종 260여대 매물 등록
가솔린 20만~80만원 비싸, 하이브리드 오히려 저렴
현대차 인증중고차 가격·상태 대부분 균일
기존 플랫폼은 사고유무·인증상태에 따라 제각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41851g
강제 처분 주식 사상 최대… 증권사, 잇달아 미수거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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