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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차입금 축소 발표가 살린 시장, 유가 –3%대 급락, 테슬라 –5% 급락 10월 3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0. 31. 07:11

재무부 차입금 축소 발표가 살린 시장, 유가 3%대 급락, 테슬라 5% 급락 103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분기별 차입금 목표를 7,760억 달러로 하향, 여전히 기록적

(블룸버그) - 미국 재무부는 예상보다 강한 수익 덕분에 이번 분기에 대한 연방 차입 추정치를 낮추어 급속도로 확대되는 재정 적자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us-treasury-cuts-quarterly-borrowing-190000724.html

 

월요일 오후 면밀히 관찰된 발표에서 재무부는 7,760억 달러의 차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1월부터 3월까지 8,160억 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2023년 회계연도 예산 적자가 약 1조7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10일 만에 나온 것이다.

https://www.cnbc.com/2023/10/30/treasury-to-borrow-776-billion-in-the-final-three-months-of-the-year.html

 

2. "이번 주 FOMC보다 큰 이벤트는 재무부 국채발행" - 블룸버그 통신

투자자들은 미 재무부가 8월에 이어 차환 발행 규모를 이번에도 확대할지 주목하고 있다. 국채 공급량이 예상보다 클 경우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금리는 더 오를 수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30001230

 

3. 뉴욕증시, FOMC 대기하며 반등…다우 1.6%마감

저가매수세에 증시 반등YCC수정전망에 국채금리

저가 매수미증시 일제히 1% 이상 상승, 다우 1.58%(상보)

 

4. 뉴욕증시, FOMC·애플 실적 앞 상승 마감…다우 1.58%·나스닥 1.16%

 

미국 상승 이유 제목들이 저가 매수세라가 적고 있는데

저는 두 가지로 미국 시장 파악합니다.

 

첫 번째는 옐런이 살렸습니다.

지금 시장 참여자들이 저렇게 많은 국채를 누가 사주냐?

전쟁 지원으로 국채 발행이 더 늘어나겠네!

이런 우려가 많았는데 1번 기사 보시면

 

<< 재무부는 10~12월 분기 순차입 추정치를 7월 말 예상했던 8,520억 달러에서 7,76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부채 관리자들은 12월 말 재무부의 현금 잔액 추정치를 7,500억 달러로 유지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차입을 상당히 줄였습니다. 이게 다우에 호재였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다이먼 매각 소식으로 하락했던 은행주들이 상당히 반등합니다.

JP모건이 1.27%,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 상승합니다.

 

다음은 유가 하락입니다.

 

<< -팔 전쟁 중동 전체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유가 3.5%>>

지상전에 준하는 이스라엘이 전투가 시작되면서 악재 소멸 과정에 들어갔다는 생각입니다.

여전히 이란 참전 우려가 있지만 주말에 사우디 국방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기도 하고

말로 싸우지 직접 참전은 어려운 측면, 미국의 이란에 대한 참전 배제 노력 등이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1. 테슬라 주가 5% 급락5개월 만에 200달러 선 붕괴

테슬라 5% 급락했으나 니콜라는 1% 상승, 전기차 혼조(종합)

 

2. 파나소닉, 배터리 이익 전망 하향…전기차 판매 경고

파나소닉홀딩스는 3분기 일본에서 자동차 배터리 생산량을 줄이고 해당 부문의 연간 이익 예측을 15% 축소했다고 30(현지시간) 밝혔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등 자동차 제조사들의 배터리를 만드는 에너지 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50억엔에서 1150억엔(7억6900만달러)으로 낮췄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300269

 

파나소닉의 배터리 이익 전망 하향이 나오고 테슬라라고 꼭 짚어 말하지는 못 하지만

테슬라로 해석 가능한 분위기로 전기차 수요 둔화도 언급했는데

이걸 테슬가가 반영하면서 5% 가까운 급락이 나옵니다.

 

Tesla 주가는 Panasonic 배터리 경고로 5% 하락했으며, 3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18% 하락했습니다.

Tesla의 오랜 파트너이자 배터리 셀 공급업체인 Panasonic의 소식이 다시 한번 전기 자동차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자 Tesla 주가는 월요일 약 5% 하락한 $197.36에 마감했습니다.

1018Tesla의 실적 발표회에서 Elon Musk CEOTesla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높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구매자를 위해 가격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rtex의 데이터에 따르면 Tesla 공매도자들은 회사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30억 달러 이상을 벌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0/30/tesla-shares-drop-5percent-on-panasonic-battery-warning.html

 

미국 자동차 3사 노조 협상 타결 소식도 나왔는데 포드는 전일에 이어서 또 1.9% 하락, GM은 보합권인데 둘 다 지금 52주 신저가 영역입니다.

 

문제가 이걸 오늘 우리 2차 전지가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입니다.

2차 전지 급락으로 반영하면 지수는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이미 선반영 했다고 하면서 다시 달릴 수도 있고요.

어제 에코프로 4%대 상승으로 분위기 좋았는데 말입니다.

 

11월에나 공매도 정책 결정이 나온다고 하니 오늘 공매도 이슈도 못 살릴 것 같고

하여간 수요 둔화 이슈를 선반영 했다로 해석할지

여전히 악재다. 이렇게 해석할지가 관건입니다.

 

1. 바이든, AI 행정명령 공개"AI 안전평가 의무화"

30(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AI용 안전 및 보안 기준 마련 개인정보 보호 형평성과 시민권 증진 소비자 보호 노동자 지원 혁신과 경쟁 촉진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 연방 정부의 사용과 조달을 위한 지침 개발 등 크게 8개 부분으로 나뉘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3022090258326

 

2. GM, 노사협상안 잠정 합의…빅3 파업 중단

GM도 노사협상 타결…美빅3 임금 62~72증가

제너럴모터스(GM)와 전미자동차산업노조(UAW)가 임금 및 단체협상에 잠정적으로 합의해 미국 디트로이트의 빅3 노사협상이 6주 만에 모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3103213685233

 

3. 애플, 3분기 역성장’ 예상…연준 금리 결정보다 여파 클 수도

 

4. 독일 3분기 GDP 0.1% 역성장"구매력 저하·금리상승"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30_0002502331&cID=10101&pID=10100

 

5. 전쟁에 휘청이는 이스라엘 경제…주가 11% ·세켈화 11년래 최저

예비군 소집으로 노동력 부족

GDP, 전 분기 대비 11% 감소 예정

https://www.ajunews.com/view/20231030174913956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급락 마감···WTI 3.78%

유가 3% 넘게 떨어져"이스라엘 신중한 지상 작전 수행"

 

2. 이스라엘 지상전 시작에도 금융시장 충격 거의 없어…왜?

구미 증시 랠리-유가 3% 이상 급락

https://www.news1.kr/articles/5215526

 

3. "악재 이미 반영돼" FOMC·애플 실적 앞두고 1%대 상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03105462154741

 

유가가 3.48% 급락합니다. 오늘 미국 시장은 유가 하락이 반등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에 4.9까지 보면서 0.88% 상승하는데

나스닥이 1%대 상승하는 힘도 이스라엘 우려 선반영 막상 지상전 개전되니

유가부터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이걸 저는 일요일 개장하는 이스라엘과 사우디 증시를 보고 예상한 것이고요.

 

천연가스도 4.39% 하락하면서 에너지가 하락이 많았습니다.

대신 은이 2.47% 급등, 금은 0.37% 상승하면서 2005달러대입니다.

금도 좀 내려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곡물도 하락해서 안정적이네요.

 

1. 인도 쌀 수출 제한에 남반구 식량위기 고조

인도 쌀 수출 제한에 쌀값 28% 급등

수입 의존도 높은 국가 대부분 아프리카에

곡물값이 인플레 촉발…가나 물가40%↑

"남반구 리더 자처하는 인도, 아프리카에 고통 안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0886635778168&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중국도 아닌 인도가 곡물에 대한 기사 많이 나옵니다.

설탕 수출 금지한다. 쌀 수출 제한한다. 이런 기사가 자주 나오네요..

 

1. 엔화, 149엔대서 좁은 움직임BOJ 앞두고 관망세

30~31BOJ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조정 국면

150엔대 진입 시도 vs 당국 개입 경계감 팽팽히 맞서

장기금리 영향 커져…내달 1FOMC 대기 측면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57206635778168&mediaCodeNo=257&OutLnkChk=Y

 

2. 일본은행 31일 회의가 왜 중요?엔화 약세 vs 강세 ETF 어느 쪽 손들어주나

일은, YCC 유지다수 예상에도/ 10년물 수익률 상향·폐지 전망

수익률 상한 올리면 경제 부담/ 1% 유지 시 엔화 하방 압력

엔화 헷지 미국채 ETF 여전히 인기/ 뉴욕증시선 엔 반등vs 하락베팅

https://www.mk.co.kr/news/economy/10861733

 

달러가 제법 내려와서 다시 105대로 왔습니다.

105.955 정도입니다.

달러/원이 1346원 달러/엔은 149엔 원은 1350가면 내리고 엔은 150 가면 또 내리고

이러다가 훅 올라버리면 끔찍한데 말입니다.

계속 일본은행 정책 방향 주시하자는 기사가 나오네요.

오늘 아시아 시장은 일본은행 회의 결과에 출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K방산 이 정도로 잘나갔어?…영업익 6800% 폭증한 이 종목

주요기업 3분기 실적

한화시스템 예상밖 깜짝 실적’/ 전년 동기대비 매출 35% 급증

LG화학, 전년대비 5.6% 감소/ ‘수주감소’ GS건설, 51.9%

https://www.mk.co.kr/news/stock/10862145

 

2. Biden, 새로운 전력선 건설, 노후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13억 달러 발표

https://www.cnbc.com/2023/10/30/biden-investment-power-lines-aging-electric-grid.html

 

1번 기사 한화시스템발 방산 소식을 주목하고

소개하는 주목하는 기사는 미국 전력망 업그레이드 소식입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전력망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3개의 새로운 주간 송전선을 건설하는 데 13억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를 탄소 오염 없는 전력 부문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한을 2035년으로 정했습니다.

송전선 개발은 복잡하고 종종 건설 및 계획 장애에 직면하지만 연방 자금 지원은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입니다.>>

전력망 이슈는 계속 태양광과 함께 추적하는 기사인데

13억 예산이 승인되네요..

변압기로는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제룡전기가 있습니다.

 

글렌코어, 올해 니켈 생산량 가이던스 인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300270

 

니켈 관련 글렌코어 기사도 나오네요.

 

1. 70년대식 오일쇼크 또 오나…스태그 배제 못한다

·하마스 전쟁 등 국제정세 혼란 속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

WTI 선물 배럴당 84.22달러/ 브렌트유 89.45달러에 거래

전 거래일比 1%이상 가격 하락/ 장기적 유가 상승세 전망은 여전

10월 한달간 상승·하락 반복 상황/ 공급망 경직, 기업실적 하락 우려

항공·여행·IT분야 타격 불가피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030519127

 

2. 2년내 1000'빚 폭탄'…신흥국 기업 초비상

고금리 장기화에 줄도산 공포/ 국채금리 뛰자 차입비용 급증

회사채 금리 두자릿수 역대 최고

만기 돌아와도 차환 발행 어려워/ 저신용 기업 위기 내몰릴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090591

 

3. "2025년 상반기에나 2% 물가"…고금리 더 간다

한은 '디스인플레이션' 보고서/ 물가목표 도달 예상보다 늦춰져

중동사태發 '유가 상승' 조짐에/ 사실상 내년 금리인하 물 건너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5TQ9WM3

 

4. 의존 100% 육박 부지기수"한국 기업, 이러다 큰일 난다"

선박·디스플레이 소재 틀어쥔 / 기업 "수출 통제하나" 전전긍긍

공급망 우려에도 의존 원자재 5

반도체·2차전지 등 주력산업/ 20개 핵심소재 80% 서 조달

, 흑연 등 수출 통제 확대/ 한국 수출 기업들 '초비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090901

 

5. "전쟁 2단계" 슬라이스 지상전 나선 이스라엘"최소 6~6개월 예상"

하마스 완전 궤멸 목표로 매일 피해 정도 파악하며 작전 진행

동맹국들, 이스라엘에 구체적 전략 제시 압박 가하고 있어

https://www.news1.kr/articles/5215154

 

6. '땅굴 전투' 택한 이스라엘…전쟁 장기화 불가피할듯

대규모 지상전 대신 소수병력 매일 조금씩 전진

인질·희생 최소화·확전 방지 등 대내외 압박 따른 결정

천천히 진행하더라도 확실한 하마스 멸절 목표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터널…"6개월 가량 걸릴 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40886635778168&mediaCodeNo=257&OutLnkChk=Y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정세 우려로 혼조 마감H0.31%

 

증시, 경기 부양 기대감 이어지며 상승…외인은 '팔자'

중국 제조업 지표·미국 FOMC 앞두고 관망

https://www.ajunews.com/view/20231030164452882

 

[오늘 A] 상승 마감...경기 부양 속 PMI 발표 촉각

상하이종합지수 3021.55(+3.77, +0.1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30001118

 

1. 대만 반도체 권위자 ", 화웨이·SMIC 발전 막을 수 없어"

린번젠 "가 할 일은 반도체설계 부문서 선도지위 유지하는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7118300009

 

2. 월가 베테랑 기술 규제 끝났다빅테크 낙관적

29(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두, 제이디닷컴, 텐센트 등의 중국 기술주에 많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점은 백미러에 있다최악의 상황을 지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그래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중국 기술주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다중국 기술기업에서 나오는 기술은 반박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300251

 

3. 자동차 기업들 "반도체, 중국산으로 자체 개발"

지리·니오·샤오펑 등 직접 개발 선회...일부 기업 반도체 전문회사와 협력

창안자동차와 충칭가오신구지능제조산업연구원이 'XIMC(신롄인테그레이티드매뉴팩처링)'을 설립한 것이 대표적 예다. 87억 위안(약 1조6천100억원)의 자본금이 투입됐다. 충칭시 산하 기관과 대형 자동차 업체가 뜻을 모은 이 합작사는 12인치급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겠단 계획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31029235558

 

4. 이번 주 주식형 ETF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209억 위안 증가해 순유입액은 약 172억 위안에 달했다.

 

센트럴휘진은 월요일 상장지수형 오픈엔드지수펀드(ETF)를 매입했으며 앞으로도 보유량을 계속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이번 주 주식 ETF 시장 전체 점유율은 209억주 증가했다. 순유입액은 약 172억 위안이다.

 

최신 자료 기준으로 이번주 CSI300 ETF의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크다. E Fund, Huatai-PineBridge, Harvest, China Asset Management 4개 공모사의 CSI 300 ETF 총 순유입액은 155억 위안. 과학기술혁신50지수는 또 다른 중요한 방향이다. 화시아와 E펀드가 소유한 과학기술혁신50 ETF는 이번주 30억위안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해 기관펀드가 보유액을 늘리는 또 다른 주요 방향이다. . 또한 GEM ETFGEM 50 ETF의 합산매입액이 12억위안을 넘어섰는데, 이 역시 자본유입이 큰 품종이다. 산업 및 테마 지수 중 항생기술, 의료, 증권, 혁신의약품, 칩 등이 모두 자금 매입 방향이다. (차이나펀드뉴스)

https://m.yicai.com/brief/101888569.html

 

선전성분지수 9927.99(+157.15, +1.61%)/ 촹예반지수 1977.69(+47.78, +2.48%)

커촹반50지수 878.13(+16.28, +1.89%)

 

기술주가 많은 선전 시장과 중국 나스닥 창예판, 반도체 과창판이 이틀 연속 상해에 비해서 훨씬 더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시진핑이 만든 과창판 지수가 무너지겠느냐? 이런 질문을 자주 하지 않습니까?

4번 기사 보시면

 

<< 과학기술혁신 50 ETF는 이번 주 30억 위안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해 기관 펀드가 보유액을 늘리는 또 다른 주요 방향이다.>>

이 문구가 보이지 않습니까? 과창판을 기관 펀드가 매수한다는 내용입니다. ? 시진핑이 키우니까? 참 단순하지만 중국이니 가능한 시각 아닌가 싶습니다.

 

1, 2번은 대만이나 월가 전문가가 미국의 반도체 제재의 한계성 이야기 하고

3번 기사는 미국이 반도체 제재하니 자동차용 반도체를 자동차 회사가 자체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뚜들겨 맞으면 살려고 발버둥 치지 않겠습니까? 그럼 기술 개발도 되고

이게 지금 중국 반도체에서 나오고 있고 요즘 중국 반도체 지수가 잘 가는 이유다.

정책 자금으로도 반도체 업종을 키우더니 이제 기관 펀드가 주식도 ETF로 사주는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미는 업종이 과창판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너무 펌프질 했나요?

 

<< 다만 이날 외국인은 팔자를 외쳤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279400만 위안(5151억 6000만원)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39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239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다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이틀 사주나? 살짝 기대했던 외국인 수급이 매도 전환한 것은

중국 시장 악재입니다.

 

1. HSBC, 4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3Q 세전 이익 77억달러…예상치 밑돌아

영국계 대형은행 HSBC가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30억달러(약 4조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30(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HSBC는 현지 시장이 최악의 위기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03020295591206

 

2. 위기의 中금융시장…기강 잡는 시진핑

6년 만의 회의…통제 강화할 듯

지방정부 부채 문제도 살필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090601

 

3. 직접 주재"부동산 부실 은행전이 차단·금융규제 강화"

, 6년만에 금융공작회의 개최/ 30~31일 이틀간 소집, 금융정책 결정

61금융산업 통제 강화할 듯/ , 인민은행서 공산당으로 권한이동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5TVYSJA

 

HSBC 은행이 자사주 4500억 가량 산다고 하네요.

시진핑이 직접 금융공작회의를 개최하면서 금융도 공산당이 장악하려 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반대로 부동산 해결을 위해 중앙 정부가 직접 나서나?

뭐 이런 기대감도 나오네요.

 

1. BYD, 3분기 이익 14억2천만달러…분기 사상 최고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300271

 

2. 광저우·상하이 등 '최강 자동차 도시' 타이틀 각축전

자동차 산업의 지역 경제 발전 기여도가 큰 만큼 각 지방 정부들마다 육성 정책을 발표하며 우위 굳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이 29일 보도했다.

자동차 산업은 공급망이 길고 일자리 및 세수 창출, 지역 혁신 능력 제고 등의 특징을 갖는다. 중국의 경우 자동차 소매 판매액이 전체 사회 소비재 판매액이 10%가량을 차지하고, 자동차 제조업계 매출 및 수익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에 달한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이 발표한 자료로는 자동차(내연차와 신에너지차 모두 포함) 연간 생산량이 30만 대 이상인 도시만 최소 15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1030001064

 

3. ‘기업청산 위기헝다, 주가 20% 폭락

 

4. 청산 위기 헝다그룹, 청문회 124일 연기로 한숨 돌려

청산 위기 극적으로 넘긴 헝다 이번이 진짜로 마지막

홍콩법원이 30일 열려던 청산 관련 심리를 한달가량 연기하면서 한 번 더 구조조정의 기회를 얻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30500226

 

비야디가

<< BYD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2% 증가한 104억1000만 위안(14억20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3분기 실적은 95억5000만~115억5000만 위안의 전망 범위에 들었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었습니다. 현대차. 기아랑 비야디만 실적 잘 나오는 것 같네요.

8040원까지 본 차이나전기차가 8680원까지 반등 중입니다.

어제 1.22% 상승했는데 중국 전기차 분위기가 좀 반영되는 느낌이네요

중국 전기차 니오는 오늘 1.43% 상승하면서 좀 반등 중입니다.

 

헝다가 어제 20% 급락했지만 한 달 더 시간을 벌었는데 청산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시진핑이 금융회의 주제하면서 어떻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지가 관심이 가네요.

 

광군절 기대감이 있는데 핀둬둬가 3.71% 하락입니다.

바이두도 0.83% 하락 일리바다와 징둥이 상승은 유지하네요.

 

며칠 잘 간 반도체나 기술주는 쉬고 부동산과 금융이 계속 약세였는데

시진핑 이슈로 분위기 반전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상해지수가 30003000 깨고 내려가면 매수해서 2%, 3% 먹기로는 좋은 지수가

상해지수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지수별 차별화 중화권 예상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외국인 선물 대규모 환매수가 없다면 반등도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보자는 시각은 계속 유지합니다. 어제도 외국인이 선물을 5000억 이상 매수하다가 3844억 매수 정도로 마무리하네요.

대규모로 줄인 것은 아니지만 장중에 매수 늘리고 다시 장 마감 후에 일정 부분 줄이는 패턴은 계속 나옵니다.

 

고객 예탁금이 조금 늘고 신용잔고는 계속 줄어서 17조 초반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참 기가 막히는 것이 어제 외국인 626억 매도, 기관 424억 매수입니다.

최종 거래 대금이 이렇게 쪼그라 들어서 어느 방향으로 조금만 과매도, 과매수 들어가면

급락, 급등 패턴이 나오네요. 정말 거래대금이 줄어서 큰일입니다.

 

증권 방송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전쟁 난 이스라엘도 1.3% 상승하는데

우리가 야간 선물 1% 가까운 하락할 일인가? 반등도 가능하다. 이렇게 시황 글 적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1. "코스피 2300선 매수 기회IT유망"

코스피 PBR 역사적 저평가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주목

현재 코스피지수 주가순자산 비율(PBR)12개월 선행(0.8) 혹은 후행(0.85) 기준으로 모두 극단적인 저평가 수준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089601

 

2. 개미, 레버리지 ETF8000억 뭉칫돈

중동전쟁 확전·고금리에도

반등 베팅"약세 땐 손실 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089381

 

저도 계속 언급한 코스피 PBR 관련 기사가 나오네요.

물론 0.6% 대까지 내려간 일도 있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게까지 하락할 일인가 싶고

보통 하락 장세 바닥은 0.8배 근처에서 나왔으니 바닥은 온 것 같은데

어디가 진바닥인가? 이 논란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진바닥을 논하는가? 뭐 이런 태조 왕건의 궁예 버전 질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바닥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은 바닥권 근처를 지나가고 있다는 정도의 희망 회로 돌리기는 가능한 구간으로 봅니다.

 

코스피 레버리지 ETF를 담는 강심장 개인들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요건 좀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직 내릴 자리가 더 있나?

개인이 손 놓고 레버리지 ETF를 마구 던져야 바닥인가?

이런 옛날식 생각도 하게 되지만 요즘 개인 수급이 워낙 지능화가 되어서

마냥 개인 상방 매수가 하방을 가리킨다고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대형주가 0.2% 상승인데 중형주가 0.8%, 소형주가 0.81% 상승이어서

어제는 체감은 좀 상승을 느끼는 지수였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대형주는 0.2% 상승이어서 키 맞추기가 오늘 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0.5% 상승, MSCI 한국 지수가 2.45% 상승입니다.

일본은 0.74%, 대만은 0.83% 상승인데 우리는 두 배 이상 상승인데

내릴 때는 더 내리고 오를 때는 더 오르는 현상이 자주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외국인 수급에서 대형주 수급으로 들어오면서

어제 많이 못 오른 대형주 상승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나오네요.

 

표면적으로 보면 나스닥이 1% 상승했으니 우리 반도체 2 대장 잘 가겠네!

이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애매합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1.3% 하락입니다.

엔비디아, 퀄컴 정도가 1%대 상승이고 인텔, 마이크론은 1% 미만입니다.

ARM2%,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1.71% 하락하기도 합니다.

대형주가 가고 그럼 반도체 2 대장 간다는 단순 논리로 보기 힘든 부분도 있는데

오늘 정도는 어제 보합이었던 반도체 2 대장 선전을 기대합니다.

 

<< “내가 테슬라보다 더 버는데주가 후진중’ 기아는 억울하다

3분기 영업익 2.8조원 어닝서프라이즈

테슬라 실적 앞서고 1위 벤츠와 비슷해

시총은 테슬라의 6% 불과PER 3/ 순현금 18조…배당·자사주소각 기대감>>

https://www.mk.co.kr/news/stock/10862255

 

반도체보다 어제 하락한 현대차, 기아에 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미국 자동차 3사가 노조와 합의 한 부분을 현대차에 어떻게 반영될지?

최대 실적을 내면서도 하락하는 현대차, 기아의 주가 흐름에 살짝이라도 반등 구간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이런 기대감이 반도체 2 대장보다 자동차 기대감이 더 높습니다.

 

1. 영업익 늘었는데LG전자 주가는 제자리

최근 한 달간 2% 상승 그쳐/ 신사업 전장 실적 확대에도

생활가전 역성장에 발목잡혀

https://www.fnnews.com/news/202310301827256602

 

2. 실적 부진에삼성그룹주 주가 맥 못추네

삼성전자만 이달 시총 18조 증발/ 호텔신라, 실적쇼크에 하락세

2차전지 업황 악화 SDI도 부진

https://www.fnnews.com/news/202310301827219518

 

3. 호텔신라·LG생건 실적 뚝…리오프닝株 눈물

 

지금 시장에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실적 잘 나오면 실적 정점이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서 덜 오르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실적 악화가 나오면 무섭게 급락합니다.

삼성전기, 호텔신라, LG생건이 10%대 급락은 실적 악화 후 당연한 수순처럼 보이네요.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만에 연간 영업익 목표 달성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233억원..연간 목표치 95% 달성

"손익관리와 혁신 통한 수익성 개선 집중..견고한 실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2086635778168&mediaCodeNo=257&OutLnkChk=Y

 

3분기 만에 연간 영업 이익 목표 달성하면 잘한 것 아닌가요?

그런데 12% 급락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겨서 삼성엔지니어링이12% 하락이 설명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장이 이렇습니다. 실적 잘 나와도 떨어지고 못 나와도 떨어지고

 

1. 어닝쇼크에 공매도 폭탄…호텔신라, 신저가 추락

영업익 77억 전년동기71% 급감/ 주가 12% 하락/ 이달만 28% 빠져

공매도 잔액비중 7.18%까지 늘어/ 국내 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하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5T9BC5T

 

2. “개인 투자자 불신, 이해했다”…공매도 전면 금지 현실화되나

김주현 위원장 공매도 원점서 재검토

외국계IB 불법공매도 적발…전수조사 예정

11월초까지 공매도 제도 개선 방향 취합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0300019

 

이런 현상의 정점에는 공매도가 있다는 음모론이 통할 것 같습니다.

실적 좀 안 좋게 나오면 그냥 공매도로 패대기쳐버리는 모습이 나오니

개인 투자자가 분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제 에코프로부터 여러 배터리 소부장이 반등한 것이 일부 공매도 중단이나 제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 아닌가? 개인이 사서 또 저렇게 올리는데 공매도 세력을 상반기에 혼낸 경험을 또 살리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4분기 시장은 공매도 금지에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파생으로 그냥 우리 시장에서 현금 뽑아가고 있는데

이걸 막을 수 있는 조치는 한시적 공매도 금지로 제도 보완한다는 명분으로 시행한다면

시장을 살릴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1. 달 착륙선 개발·AI 반도체 등 6개 사업 예타 통과

 

2. “2032년까지 달 착륙선 독자 개발”···예타 6종 통과

1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개최

과기정통부, K-클라우드·저궤도 위성통신 등 선정

이날 위원회에 따르면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한국형 인터넷 기반 자원 통합·공유) 기술개발 사업(과기정통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산업부) 탄소중립기술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평가·관리 기술개발사업(환경부) 반도체 첨단 후공정(패키징) 선도 기술개발사업(산업부)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과기정통부) △지역특화산업육성3.0(중기부) 등 6개 사업이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931

 

오늘 시장 반응이 나올 것 같은 테마는 어제 예타 통과한 6개 사업

특히 달 탐사, AI반도체, 디스플레이 이런 쪽일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자사주 매입이라도 해라"…뿔난 SK이노베이션 주주

 

2. 떨어지는 주가에 화난 주주 달래기... 상장사 너도나도 "자사주 샀어요"

이달 34개 종목 자사주 취득 공시

코스피 2300선까지 밀리자 긴장

"소각해야 주주가치 제고 효과"

https://www.fnnews.com/news/202310301828293241

 

3. "AI, 선택 아닌 필수" 삼성전자, '반도체협력사 대상' AI 세미나 신설

24일 개최AI 혁신사례·활용방법 공유

58개사 CEO 참석"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자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58166635778168&mediaCodeNo=257&OutLnkChk=Y

 

4. 심전도는 기본, 진맥으로 화병도 찾아…허준 닮은 삼성 바이오칩

"에스패치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이미 양산에 돌입했으며, 이번에 (에스패치가) FDA 승인도 받았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최근 반도체 행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 패치형 심전도계 '에스패치-EX'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 SDS의 소프트웨어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칩 바이오프로세서가 사용되는 이 기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계기로 시장 진출을 서두를 전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3012460028255

 

5. SK 전력반도체 힘 싣는다

SK, 세미크론 댄포스 MOU/ SiC 전력반도체 분야 협력

SK파워텍 등과 시너지 강화/ SK파워텍 기장 사업장 둬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1029.99099008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