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과 파월 합작품! 미국 장기물 국채 수익율 급락! 솔라엣지 –23% 시간 외 급락 11월 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1시간 전(수정됨)
FOMC 11월 요약본 - BY 유사남 퍼가도 되는데 출저만..
성명서
1. 금리 동결
2. 12월은 데이터 보고 판단할것.
3. 은행은 탄탄하다.
4. 리스크를 보고 우리는 포지션을 결정할것이다 (매번 넣는것)
파월 연설
1. 금리 동결
**2. 경기침체 예상에 포함되어 있진 않다. (9월에는 경기침체가 기본 시나리오라고 했음)
**3. 중립금리 모르겠다. (9월에는 올랐을수도 있다고 했음)
**4. 연준의 위원들이 9월에 나온대로 주력의견이 금리 인상이냐는 질문에 피하는 모습 (9월에는 점도표상으로 주력의견이 인상이라고 했음.)
5. 인플레이션 관련해서 아직 2%로 돌릴 수 있다는 자신감은 없다. 여태 몇개월간 데이터가 좋았고 이런 데이터를 몇개월간 더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후행하는 효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
6.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주요 요인이 아니다. 그리고 임금상승은 천천히 그리고 많이 내려와 있다.
7. 임금상승이 내려오고 있는 이유로는 노동 참여율이 그리고 이민률이 오르고 있다.
8. 현재 우리의 금리는 여러 매체가 예상하는 중립금리보다 많이 더 긴축적이다.
**9. 이제는 과긴축과 저긴축의 리스크가 밸런스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10. 우리는 여전히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것이 가능성이 아주 많이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태까지 경제가 힘들어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내려온것은 고무적.
11. 아직 금리 인하는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 금리 인상을 더 할것인가 말것인가가 중요하고. 금리 동결을 얼마나 유지할것인가 그 다음이 금리인하입니다.
12.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금리인상을 더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동결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13. 우리는 여러 데이터들을 봅니다 하나만 보는게 아닙니다.
14. 확실히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부동산 마켓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15. 노동의 공급과 수요가 맞아 떨어져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수요가 높기는 높은 상황입니다.
16. 이스라엘 하마스 중동전쟁이 어떤 영향을 줄지 우리는 명확하지는 않다.
유사남 총평:
생각보다 부드러웠던 매파적 파월.
경기침체에 관해서도 금리 인상 더한다는 스탠스에서도 조금 더 물러나는 모습 보여.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도 유사남과 동의함)
이것이 바로 미묘한 뉘앙스의 유사남.>>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연준 성명서 내용과 파월 연설 요약입니다.
참고하세요.
1. [속보] 美 Fed, 기준금리 2연속 동결…연 5.25~5.5% 유지 [Fed 워치]
2. 미국 10월 ADP 민간고용 11만3천개↑
3. 美 10년·30년 국채 발행 속도 늦추기로..."술 취한 선원" 방만 재정 비판
2년·5년물 발행 늘리기로
10년·30년물은 각각 10억달러어치씩 줄여
국채 수익률 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311020235267775
나스닥을 0.7% 대 까지 오전장을 올린 것은 재무부 장관 옐런 덕택이고
오후 시장 종가 1.64%를 만든 것은 파월 덕택입니다.
이번 주 옐런 장관이 국채 발행 축소 언급하면서 월요일 시장 살렸고
재무부의 국채 발행 행사가 오늘 중요하다고 했는데
옐런이 참 머리 좋게 전 연준 의장인 이력이 제대로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단기물은 늘리고 장기물은 줄여서 시장이 불안해하는 대규모 국채발행과 수급 걱정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파월 연설에서 사람들이 느낀 것은 파월이 금리인상을 끝내려고 하는구나!
물론 데이터를 보고 결정할 것이고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지만 왠지 끝났다고 말하는 것으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감까지 그냥 달려주네요.
저도 2시 반부터 깨서 봤는데 오늘 나스닥 등락은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시간 외 시장 종목 중 두 종목을 주목하는데
퀄컴이 시간 외에서 3.44% 상승이어서 오늘 반도체는 정규 시장, 시간 외 시장에서
다 좋습니다. 그래서 반도체는 맑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33% 상승이니 말입니다.
문제는 솔라엣지인데 6시 19분 –23% 시간 외 급락입니다.
인페이즈 에너지가 정규장에서 –3.58% 하락하지만 퍼스트솔라는 0.27% 상승이었는데
솔라엣지가 분위기 다 망치네요.
한화솔루션이 실적 악화에도 2거래일 급등이었는데
오늘 솔라엣지 급락에도 무사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1. “엔저야 반갑다”…환율 효과만 10조, 올해 40조 이익 낸다는 이 회사
엔저 효과에…도요타, 日 최초 영업익 4조엔 도전
도요타, 日기업 최초 반기 영업익 2조엔 돌파
도요타, 日기업 첫 반기 영업익 2조엔 넘었다
상반기 역대급 실적 질주/ 매출·영업익·순이익 사상 최대
엔저에 공급망 대란 해소 효과/ 자사주 매입에 주가 4%대 급등
美배터리공장에 추가 투자/ 전기차 전환에 '가속페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158781
2. 도요타, 美에 10조8000억 추가 투자… 상반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01/121977222/1
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사이버트럭 연 20만대 생산 목표"
다음으로 정규장 특징 종목은 도요타입니다.
엔저 효과로 최초로 영업이익이 반기에 2조엔 돌파가 나오네요.
자사주 매입까지 해주니 이렇게 6% 급등
사이버트럭 소식 전한 테슬라도 2.4% 상승
포드도 1.64% 상승인데 신저가 중인 GM은 또 내려서 –0.71%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자동차가 얼마나 달려주느냐에 달렸습니다.
2차 전지는 이야기 해야 뻔하고 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다시 7 공주가 달렸다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상승으로 조정 끝! 이렇게까지 정리할 수 있을지는 고민이네요.
1. 미국증시 추가 조정 가능성 높아져, JP모건 "빅테크 기업가치 여전히 고평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756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0.72%↓
[국제유가] 미국 뉴욕유가, 연준 금리 동결·재고 증가에 하락
[속보]천연가스, 급등 후 매물 늘며 100만 BTU 3.5달러 깨져...유가도 금리 우려에 하락 지속
2. 이란 긴급조치 "이스라엘 석유 판매금지"
유가가 좀 안정되는 듯하다가 이란이 이스라엘에 석유 판매 금지하자.
뭐 이런 소식에 상승했다가 다시 미국 영향으로 하락했다가
변동성이 상당했습니다.
최종은 하락입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전쟁이 큰 악재로는 끝나간다.
하지만 여진은 계속이니 지켜봐야 한다. 이렇습니다.
10월 25일 저점 찍고 이스라엘 증시가 상승하는 것으로도 이런 전망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은 확실하니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일본은행, '금융완화 수정' 후 장기금리 1% 육박하자 국채 매입
1일 공개시장조작 통해 3조6천억원어치 사들여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135600073?input=1195m
달러가 106.492입니다. 달러/엔은 –0.48% 하락해서 150.94입니다.
151이였는데 좀 내려는 오네요. 일본은행이 환 방어를 위해 저렇게 달러를 사용해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본 주식 시장은 2%대 급등입니다.
엔저 효과 보는 수출주에 대한 기대감 같네요.
달러/원도 조금 내려서 1348.80, -0.33% 하락입니다.
엔/원이 앞자리가 고착화 될까요? 8.9356입니다.
<< "겨울 오는거 맞아?"…10월 하순 中베이징의 기온 62년만에 최고
10월 베이징 평균 기온 15.6도…역대 두번째로 높아
11월 첫날인 오늘도 산둥 등 일부 지역 기온 30도 넘어서>>
https://www.news1.kr/articles/5218024
엘리뇨로 따뜻한 겨울 예상하면서 천연가스가 내려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3.6달러까지 올라가서 왜 저러지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업도 끝났는데 앞자리 3자가 안 바뀌네요.
오늘은 1.96% 하락하면서 3.505 달러입니다.
<< 인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4%로…"선진국 자금 투입"
발전 부문 탄소 배출량은 2억5천만t으로 감축…석탄 발전소 조기 퇴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139700104?input=1195m>>
태양광에 대한 정책 중 많은 것이 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여당이 만들어서 진행시켰고 그걸 이전 정부 때 시행한 정도인데
참 태양광 정책이 안타깝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보시면 개도국 인도네시아도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44%로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1. RE100 실천 나선 미래에셋증권, 국내 금융권 최초 태양광 VPPA 체결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2089
2. LG엔솔, 2025년부터 RE100 소재 쓴다
재생에너지로 만든 소재 사용/ 삼성SDI도 2035년 목표 추진
"탄소 감축 요구에 선제 대응"/ 친환경 앞세워 중국과 경쟁
SK온, 2035년 '넷제로' 추진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63981
금융사 중에 처음으로 미래에셋증권이 RE100 실천에 나서고
2차 전지에서도 RE100 소재 사용한다고 합니다.
돈이 남아돌아서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기 때문입니다.
이걸 지혜로운 기업들은 지금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1. 이스라엘, 가자 난민촌 공습 최소 50명 사망… 美 “전투중단 검토할 때”
2. "외국 여권 소지자, 가자서 라파 통해 이집트 입국"<AP>
3. 블룸버그 “하마스 제거하면 가자지구에 평화유지군 주둔 등 검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24218&code=61131111
4. 美 “일시 전투 중단” 제안…가자지구 외국인 대피 합의
사망자 1만명 넘어…민간인 피해 확산/ 블링컨, 이스라엘 또 방문·인도적 조치 논의
자발리아 난민촌 사망자 최소 50명/ 이집트, 국경 열어 가자 주민 치료
이스라엘, 하마스 지하터널 첫 공격/ 전후 가자지구에 다국적군 배치 검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2FZ7POW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BOJ 단기금리 유지' 속 닛케이 2.4% 상승…환율·국채금리 ↑
엔/달러 환율 151.72엔…10년물 日국채 금리는 0.968% 찍어
亞 주요 증시, 美금리정책 결정 앞두고 대체로 상승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133400009?input=1195m
2. 신흥국 증시 희비…베트남 ‘휘청’, 인도 ‘선방’
올 하반기 베트남 ETF -8%
인도 지수 추종 ETF는 약보합
인도 전세계 국가 중 경기전망 밝아
https://www.mk.co.kr/news/stock/10863791
3.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증시 강세에 매수 선행 반등 마감…0.23%↑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일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심리가 호전, 매수 선행으로 반등 마감했다.
전날 발표한 7~9월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해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보인 것도 매수를 부추겼다.
# 중화권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14%↑
2. [오늘 A주] 혼조 마감...지표 부진 속 부양책 기대감
상하이종합지수 3023.08(+4.31, +0.14%)
선전성분지수 9826.73(-37.07, -0.38%)
3. 中, 민간·중소기업 경기도 위축…차이신 제조업 PMI 49.5
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5…석 달 만에 위축 전환
10월 PMI 1.1포인트 하락/ 외수 부진으로 매출 둔화
신규 수출 4개월 연속 감소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0115390734410
차이신 제조업 PMI도 위축 국면이어서 어제에 이어 지표들이 확산이 아니고
위축을 확인하네요. 중추절 긴 휴가를 반영해야 하기도 하지만 하여간
좀 개선되는 듯하다가 지표들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그나마 상해는 강보합, 홍콩은 약보합 정도로 마감한 것을 위로 삼아봅니다.
장중에는 더 하락했다가 그나마 반등해서 이 정도입니다..
1.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 "못 갚은 만기 도래 부채 52조원"
회복세 꺾인 부동산시장…100대 업체 '최대 성수기' 10월 매출 27.5%↓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230
2. 中 헝다그룹, 채무 재편 계획…자회사 주식 30% 교환 제안
1일 로이터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헝다그룹의 관계자 2명의 멘트를 인용해 “홍콩 상장 자회사 2개사 각각의 약 30% 주식과 교환하는 내용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약 190억 달러의 채권을 가진 외채 보유자가 새로운 조건에 동의할 경우 채권의 대폭적인 헤어컷(감액)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g-enews.com/view.php?ud=202311011733486352e7e8286d56_1
3. 中 부동산 침체 지속…부동산 대출, 2005년 이후 ‘첫 감소’
중국이 지난 2년 동안 주택 시장 침체에 빠진 가운데 연간 부동산 대출 잔액이 2005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0121454650135
중국도 대규모 국채 발행이 잇달아 나오니 문제가 생기네요.
미국 시장도 국채 발행에 매수세가 문제였는데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1. [올댓차이나] 中 단기금리, 185조원 국채 신규발행에 연일 급등…"수급핍박"
재신망(財新網)과 재부망(財富網) 등은 1일 중앙국채등기결산(CCDC)을 인용해 자금수요와 대량 국채발행, 부동산 부채 위기로 인한 금융기관 디폴트 우려 등으로 단기금융시장에서 조달금리가 고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1_0002505560&cID=10101&pID=10100
이런 문제가 지방 정부 부채 문제로 전이되고 은행으로 확산되고 부동산 대출이 지금 첫 감소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말은 대출로 집을 안 산다고 해석도 가능하니
또 부동산이 얼마나 힘들어지겠습니까?
헝다 52조 원 만기 부채가 큰 악재입니다.
이러니 인민은행 금리 인하 이야기나 자금 공급 이야기가 나오는데
미국 재무부와 연준과 참 쌍둥이처럼 닮아 있습니다.
지금 미국도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1. 中 '반도체 내재화' 속도...YMTC 이어 D램 제조 창신신차오에 대규모 베팅
'40조 규모' 허페이시-창신메모리 생산기지 설립 프로젝트 일환
中 대기금, 창신신차오에 2조7000억원 투자…낸드·D램 내재화 '속도'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2050
2. 中 비야디 3분기 순익 100억위안 첫 돌파
2022년 동기 대비 무려 82% 급증
총이익률 22%… 美 테슬라 제쳐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01519749
3. '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BYD는 기적 같은 기업"
"TSMC 브랜드 없어 선호 안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158471
<< 촹예반지수 1959.13(-9.10, -0.46%)/ 커촹반50지수 869.92(-4.49, -0.51%)>>
중국 나스닥 창예판은 –0.46%, 반도체 집중 지수 과창판은 –0.51% 하락한 것 보면
본토 상해 지수랑은 좀 차별이 있지요.
반도체나 기술주 약세가 나오는 것 같네요.
나스닥이 급등하는 느낌인데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미지근합니다.
핀둬둬만 1.4% 상승이고 알비바바, 징둥, 바이두는 약보합, 강보합 정도입니다.
전기차 니오만 2% 상승이네요.
비야디가 테슬라를 이겨 먹습니다. 11월 한 달 가격 인하에 나선다고 하네요.
테슬라는 가격 올리는데 비야디는 할인 행사를 합니다.
샤오펑은 10월 전기차 인도를 처음으로 2만대 돌파했다고 하고
우리 차이나전기차 ETF는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10월 26일 8040원 신저가 갔다가 8500원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
<< 외국인은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3억 6200만 위안(약 670억원)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4억 4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0억 8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증시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446억 위안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단월 유출액으로, 중국 증시의 외국인 자금은 3개월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우리나 중국이나 홍콩이나 대만이나 비슷한 상황입니다.
미국 시장이 좋아도 아시아 시장은 영 아니올시다. 상황이 자주 연출이 됩니다.
오늘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시장 따라 반등하거나 급등도 가능할 것이 거의 100 같은데
뜬금없이 지표나 뭔 발표로 무너지기 십상이니
자신감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이럼 저점인데 말입니다.
아모레가 이틀 연속 급등하는데 중국 시장에서 반일 감정으로 일본 화장품이 내려오고
우리 화장품이 2위 자리로 올라선다고 하네요.
아모레가 이걸 반영하나 싶기도 합니다.
기대는 한 가득인데 걱정스러운 시장이 중화권 시장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로…반도체 살아나며 수출도 기지개
13개월 만에 수출 반등…자동차·선박 끌고 반도체도 '청신호'
2. 반도체가 이끈 반등…하루 만에 2300선 회복
코스피 2,300선 '턱걸이'…2차전지株 여전히 '추풍낙엽'
“울고 싶어라”…에코프로 5개월만에 60만원 붕괴 [투자360]
3시 15분 근처에 선물 매수 4000억까지 매수하던 외국인이 마감에 보시면 또 줄여서 2800억대 매수입니다. 현물이던, 선물이던 외국인 수급이 들어와야 진바닥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도 매수하다가 최종 87억 매수입니다.
정말 몸 사린다고 봐야 합니다.
그럼 이 현상이 우리만 있느냐? 아닙니다.
중국에 대만에 다 있습니다. 특히 대만을 최근에 집중 매도 중입니다.
이럼 반도체를 안 좋게 보나? 이런 우려도 가능하지요.
아니면 한국 대만 중국 묶어서 지정학적 리스크로 볼 수도 있고요.
하여간 동북아 3국 매도가 심각합니다.
전체로 보면 신흥 시장 매도입니다.
1. "드디어 훈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업황 반등 기대감에 상승[핫종목]
(종합)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각 2.54%, 3.44% 상승
반도체 무역수지 적자,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
https://www.news1.kr/articles/5217953
3대 축 중에 반도체가 주축이 되어 지수를 1% 만드네요.
삼성전자 2.54%, SK하이닉스 3.44% 상승입니다.
하이닉스가 12만원 돌파를 어려워 하다가 종가로 극복해주네요.
1. 세계 반도체업계 '바닥 지나 회복세'…내년 매출 11% 반등 전망
WSJ, "최악은 지났다"…'회복 속도는 침체 때만큼 빠르진 않을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124100009?input=1195m
2. D램 고정거래가, 2년3개월만에 15% 반등…낸드도 소폭 상승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15.38% 상승한 1.50달러를 기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135100003?input=1195m
월스트리트 저널도 D램익스체인지에서도 반도체 회복, D램 가격 급등, 낸드 소폭 상승을 전한 것이 든든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1. “삼성전자 목표가 7만7000원” 실화냐…‘9만전자’ 한여름밤의 꿈이었나 [투자360]
三電 목표가 기존 9.5만원서 18.95%나 ‘뚝’
“三電 순현금 83조까지 줄어…실리주의가 해결책”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1000696
2. ‘6만전자’ 언제 탈출하나…삼성전자 두고 증권가 엇갈린 시선
https://www.mk.co.kr/news/stock/10863805
<<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종목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17곳 중 2곳은 목표주가를 내린 반면 1곳은 목표가를 상향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낮췄고, BNK투자증권 기존 8만7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내린 증권사들은 주가와 밀접한 경기선행지표들의 하락 가능성 등 거시경제 리스크에 주목했다.>>
문제는 하이투자증권, BNK투자증권에서 목표가 하향이 나오고 하이투자증권은 심지어 목표가를 7만 원대로 내립니다. 공감은 하죠. 저야 여러 문제 때문에, 해결 못 하면 3만 원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아직은 아닌 것으로 보는데 앞자리 7자리를 이야기하네요. 저는 단기로도 이야기해야 하니 아직은 아니다.
삼성전자 갈 길이 아직 남았다고 봅니다.
AMD가 9.5%, 엔비디아가 3%대 마이크론도 3%대 상승하는데
오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모처럼 야간 선물이 1.29%, MSCI 한국지수가 2.37% 상승입니다.
장중 대화 때 단풍랠리가 나오던지, 산타랠리가 나오던지, 지수가 한 번에 죽을 것으로 안 본다고 적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승에는 꼭 물량 조절 잘해두시기 바랍니다.
1. 현대차, 10월 37만7986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9.6% 늘어나
2. 현대차·기아 10월 '판매 순풍'… 64만대 8.8%↑(종합)
현대차 37만7986대, 기아 25만7709대 판매
양사 모두 국내보단 해외 판매 증가 돋보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1_0002505454&cID=10435&pID=13000
엔저에 하이브리드 열풍에 도요타 실적이 눈부시기게 나오면서
5.94% 급등입니다. 현대차도 판매가 눈부십니다.
그런데 주가가 문제입니다. 판매나, 실적에 전혀 반응이 없는 모습입니다.
1. 與, 공매도 한시적 금지 주장…"금융위, 제도 개선 소극적" 질타(종합)
권성동 "금융당국, 늦장 행정 전형", 윤한홍 "당국이 반대할 명분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1080951001?input=1195m
2. “그렇게 경고했는데도 안 들을 거야?”…금융당국 경고에도 공매도 되레 급증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연일 공매도 문제에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불법 공매도 전수조사를 발표한 지난달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 만에 6816억원어치 공매도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대금 8조2330억원 대비 8.28%가 공매도 거래에 해당됐다. 이 비율은 전날의 6.44%는 물론이고 10월 초 공매도 거래대금 비율이 5~6% 내외를 오간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63784
3. 실적호조에 살았네 ··· 공매도 줄어든 OCI홀딩스
폴리실리콘 경쟁력으로 영업이익 방어
4분기 주식 시장이 2500선 위를 볼 수 있는 정책 기대감은 공매도 정책 정도라는 생각입니다.
제도가 준비될 때까지라는 한시적 제한을 두고 공매도 중단하면 단기 상승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비웃듯이 2번 기사 보시면 공매도 거래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외국인 수급은 우리 공매도해도 자기들이 사야 할 때면 사고 지금처럼 팔아야 할 때는 그냥 팔고 나가는 수급입니다.
하락장에 빚투도 '시들'…두 달 만에 3.6조 급감
고금리·실적악화 등에 투자처 실종/ 신용융자잔액 8개월만에 16조대로
예탁금도 석 달 새12조 넘게 줄어/ 코스닥 거래액은 두 달 만에 반토막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만 해도 하루 평균 12조 원이 넘었던 코스닥 거래 대금이 지난달 6조 5818억 원으로 급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일 평균 거래 대금은 8월 10조 8256억 원에서 10월 들어 8조 3868억 원으로 줄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2F9ABLE
거래대금도 반토막이 나고 드디어 신용융자 잔액이 16조대로 내려오네요.
거래대금 급증이 계속되면 조정이 임박한 것으로
거래대금이 씨가 말라서 쪼그라들면 반등 임박한 것으로 본다면
이제 반등의 때가 아닌가?
신용융자도 줄고 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내년 주식시장 전망 솔솔…"난이도 더 높아진다"
"코스피 초저평가 국면…단기 반등 가능성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10102109963060008
2. ‘속수무책’ 한국증시에…10월 한 달 사이 외국인 -13% 개인 -16%
3. 약세장에 실적마저… 코스피 급락 종목 속출
HD현대건기·LG생건 등 대형주/ 실적 줄어들자 주가 줄줄이 급락
증시 거래 줄고 하방 압력 커져/ 실적 전망 상향 종목 선별해야
https://www.fnnews.com/news/20231101182713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