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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간 외 –3% 하락/ 뱅가드 중국 완전 철수/ 동아지질, 특수건설, 우원개발 시간 외 상한가 11월 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1. 3. 07:10

애플 시간 외 3% 하락/ 뱅가드 중국 완전 철수/ 동아지질, 특수건설, 우원개발 시간 외 상한가 1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재무부안도랠리 지속S&P500 1.89%[데일리국제금융시장]

"사실상 금리인상 끝"S&P 1.9%·나스닥 1.8%↑[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 연준 긴축 종료 기대에 상승…다우 1.70%

 

2. 12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 80%까지 치솟아

 

3. 미국 금리 1년반 만에 정점’ 찍었지만…파월 “내리는 건 검토 안 해

연준 기준금리 2연속 동결/ 글로벌 주식, 채권시장 반등

파월, 금리 인상 여지도 시사

https://www.mk.co.kr/news/stock/10865172

 

파월과 옐런 효과는 하루 더 이어지네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17% 하락하면서 4.661까지 내려오네요

이제 2년물도 앞자리가 4로 변했습니다.

이게 오늘 미국 시장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1. 미국 국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팔 전쟁] 중동행 블링컨 "두 국가 해법 실현 방안 모색할 것"

[·팔 전쟁] "국지적 교전 일시중지 모색…휴전 자체는 반대"

 

2. 백악관 "하마스 제거된 후 누가 가자지구 통치할지 논의 중"(상보)

미 국무 "하마스 가자지구 통치하는 '현상 유지' 안돼"

https://www.news1.kr/articles/5218381

 

3. 흔들리는 네타냐후 리더십"정치생명, 인질 구출에 달렸다"

하마스 공격 막지 못한 책임론 확산

네타냐후 지지율 하락, 28% 머물러

폴리티코 "후임 문제 거론" 보도까지

https://www.nocutnews.co.kr/news/6039562

 

이스라엘 전쟁 우려가 확산이 되는지 유가가 3% 가까운 상승을 한 것이 악재입니다.

 

<<1. “애플도 힘빠졌다” 좋은 실적 불구 시간 외 거래서 하락

애플 실적 예상 상회했으나 4분기 연속 매출 감소(종합)

애플, 아이폰·서비스 선방에도 4분기째 역성장…주가 약세(종합)

 

2. '반도체주 랠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36% 급등

 

3. 테슬라 급등, 엔비디아 강세…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커진 뉴욕증시

테슬라 6%-루시드 12%-니콜라 10% 전기차 일제 폭등(종합)

니콜라 "수소연료 트럭 277대 주문받아"…주가, 장중 10% 상승

 

전기차가 금리에 이렇게 민감했나 싶을 정도로 금리가 안정된다는 소식에

급등합니다. 테슬라 6%는 애교입니다. 루시드,니콜라는 10%대 급등

 

역시 금리에 영향받는 반도체도 좋았습니다.

 

7공주 중에서 아쉬운 것은 메타가 0.31% 하락

마이크로소프트가 0.65%, 아마존이 0.78%, 구글이 0.82% 정도

 

그러니까 금리 영향이 많은 전기차와 반도체가 올르면서

테슬라 6.25%, 엔비디아 2.79% 상승이 좋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데 악재가 애플 실적 발표 후에 나왔습니다.

 

저 아래 우리 시장 이야기 할 때는 1% 시간 외 하락이었는데

지금 미국 시장 이야기 마무리 하려고 다시 확인하니 시간 외에서 3%대 하락입니다.

다 좋았는데 애플 하락이 오늘 아시아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이네요.

 

 

1. 캘리포니아 EV 판매량은 3분기까지 20%를 넘어섰으며 TeslaModel Y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신차 딜러 협회(CNCDA)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순수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 판매량이 21.5%를 차지했으며 3분기에는 22.3%를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1년 전 이 수치는 현재까지 16.4%였고, 2021년에는 9.1%에 불과했다.

Tesla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전체 시장 점유율은 작년 YTD 71.8%에서 하락했습니다. Chevrolet, BMW, Mercedes, Hyundai와 같은 브랜드의 BEV는 서서히 Tesla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california-ev-sales-top-20-through-q3-with-teslas-model-y-leading-the-way-162349292.html

 

2. Tesla 관리자가 중고차가 EV절대적으로 중추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영국 자동차제조무역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 and Traders)에 따르면 2분기 중고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81.8% 증가한 3만645대를 기록했고, 시장점유율도 1.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더 많은 중고 EV가 출시되고 구매자가 이를 사들이면서 미국의 중고 EV 시장이 빠르게 가속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내용은 배기가스 배출이 적고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고무적인 일이지만, Tesla의 관리자인 Michael OatesEV용 중고차 산업이 아직 새로운 EV 산업에 비해 확실히 초기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1/02/one-tesla-manager-thinks-used-cars-are-absolutely-pivotal-for-evs.html

 

3. 파도 타는 글로벌 은행리스크…한국도 노심초사

미국 중소은행 순이익 14% 감소…영국 메트로은행 유동성 위기 불거지기도

고금리 장기화에 국내 저축은행 순손실…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등 위기신호

부동산PF 잠재 부실 증가 우려부실 조기 처리 않으면 장기 침체 가능성

 

4.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최고 수준 유지

 

5. 10월 독일 실업률 5.8%·0.1%P '악화'…실업자 267만명·3만명↑

# 주목해야 할 소식

 

1. 연준-영란은행 잇달아 금리 동결, 국제유가 3% 급등(상보)

 

2. 유가 하락에…사우디, 재정적자 7배 급증

전분기보다 세입 18% 줄어

추가 감산 카드 꺼낼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288571

 

3. 호주 법원, '원주민 반대'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중단 명령

착공 몇시간 앞두고 가처분 신청 인용…호주·한·일 기업 투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2157500104?input=1195m

 

4. , 3분기 이익 62억달러로 감소…자사주 매입 확대

 

유가가 올라서 찜찜한데 시장은 잘 달렸습니다.

82.48달러까지 올라옵니다. 80달러가 깨지면 좋았을 텐데

3번 기사 보시면 바로사 가스전 사업이 중단되었는데

이 영향이 있는지 천연가스를 확인해 보면 그렇게 급등은 안 나오네요.

0.43% 정도 상승입니다.

 

, 은이 0.34%, 0.29% 오르고 구리가 1% 정도 상승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1. 사카키바라 "엔화 지금이 저점…내년 여름엔 달러당 130"

'미스터 엔' 전 일본 재무관 "당국 시장개입 필요 없는 상황"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2145100002?input=1195m

 

2. "엔저에 관광객 우르르"'원조' , 울상인데 은 웃었다

엔저에 외국인 관광객 몰려

오리엔탈랜드, 순이익 106%

역대급 실적에 주가도 오름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288241

 

환율 시장에는 변화가 좀 있습니다.

달러가 105.985로 다시 105로 내려오네요.

 

달러/원이 1350원에서 제법 내려와서 1334원입니다.

달러/엔은 150 안착이고요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원/엔인데 야 이게 8.8682로 내려오네요.

8.9가 깨졌습니다. 엔화 투자자는 손실이 커지고 새로 시작해 볼까 유혹이 상당할 것 같네요.

우리 관광객 일본 관광은 더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2015년 저가 자리까지 왔습니다.

 

1. 태양광 주식은 수요, 인센티브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 기업은 특히 경제적 역풍, 변동성 시장, 장기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지난 몇 분기 동안 소비자들이 태양광 설비에 지출할 의향이 적어지면서 태양에너지 주식이 압박을 받았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video/solar-stocks-struggle-demand-reduced-165840759.html

 

2. SolarEdge가 오늘 또 다시 폭락한 이유

분석가들이 4분기에 예측했던 것보다 무려 50% 정도 낮은 수준의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으로 인해 몇몇 분석가들은 오늘 목표 가격과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m/fbe88fff-2d20-35f1-8ec1-2210e091439b/why-solaredge-plunged-yet.html

 

퍼스트솔라도 오르고, 태양광 ETF/ TAN 도 상승하는데

솔라엣지가 오늘도 3%대 하락입니다. 장중에는 더 큰 하락이었습니다.

시장이 좋아서 이 정도로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9400원까지 하락했다가 1.79%, 30150원에 마감하네요.

 

1. '역대급 영업익'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해저시장 정조준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7877

 

2. [시간외Y] 대양금속, 동아지질, 우원개발, 특수건설 '상한가'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7753

 

3. 영화테크, 매출액 대비 약 2배 규모 수소전기차 E-BOX’ 공급계약에 강세

영화테크, EU 수소 투자 확대에 초대형 계약 함박웃음

자동차용 정션박스(전원 공급ㆍ분배ㆍ보호 장치) 제조기업 영화테크가 세계적인 수소전기차(수소차) 시장 투자 확대에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의 공급으로 검증받은 품질을 수소차에도 인정받은 셈이다.

영화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3% 수준으로 6년간 유럽 전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7556

 

태양광으로 전선과 중국이 태양광 간헐성 극복을 위해 수소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수소도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영화테크 수소전기차 공급계약과 LS전선 베트남 시장 진출 소식이 나오네요.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와 함께 살펴보면 좋을 업종과 종목으로 봅니다.

 

<< 동아지질, 우원개발, 특수건설 등 이른바 '지하화 관련주'들의 상한가는 정부가 약 24조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 태양광 간헐성 극복을 위해 양수 발전을 주목하면서 특허 보유 종목인 우원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제 철도 지하화 이슈로 시간외에서 동아지질, 특수건설과 함께

시간 외 상한가였습니다. 동아지질이나 특수건설은 거래량이 좀 적었고

우원개발은 10만주 거래가 되어서 좀 기대가 됩니다.

 

1. 우크라 총사령관 "전선 교착…1차대전식 참호전으로 흐를 위험"

 

2. 재무부, 러시아 조력 기업·개입 130곳 제재 발표

 

3. 우크라 "전쟁 교착 상태"…러시아 "터무니없는 소리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연준 '매파성향 희석'제외 상승…닛케이 1.1%

국채 금리 하락에 달러 가치도 약 0.5% 떨어져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2134300009?input=1195m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금융긴축 후퇴로 대폭 상승 마감2.23%

 

3.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금융긴축 우려 완화로 반등 마감H0.88%

 

4. [올댓차이나] 증시, 상승 개장 후 매도로 하락 마감…창업판 0.94%

 

<< [오늘 A] 외국인 '사자' 전환에도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3009.41(-13.67, -0.45%)/ 선전성분지수 9734.77(-91.96, -0.94%)

 

베트남 시장이 3.41% 급등합니다.

중국 본토 시장만 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외국인 거래는 매수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59500만 위안(약 2816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72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268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위성통신 및 6세대 통신 섹터의 낙폭이 두드러졌고, 태양광 섹터도 거래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이 모처럼 사주었는데도 중국 본토 시장은 조정인 것이 의하하기도 합니다만

오르면 차익 실현 욕구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 1. Vanguard는 마지막 팀을 해체하고 중국을 떠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습니다.

직원들과 퇴직 계약을 체결했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난달 Ant 자문 벤처 지분 매각에 따른 움직임>>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02/vanguard-takes-final-step-to-exit-china-dismantling-last-team?srnd=premium-asia#xj4y7vzkg

 

오늘 중화권 관련 소식으로 뱅가드의 중국 완전 철수가 될 것 같습니다.

중화권에서 왜 그렇게 외국인 매도가 나오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그냥 사무소 폐쇄가 아니고 투자금 전체를 다 팔고 나오는 모습인데

중국 시장이 매력이 떨어졌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 폭스콘 창업자, 압박에도 총통 선거 출마 강행

국민당, 후보 단일화 최후통첩’>>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1102000611

 

촹예반지수 1939.70(-19.43, -0.99%)/ 커촹반50지수 859.93(-9.99, -1.15%)

 

과창판이 또 좋은 날1.5% 하락인데

소설을 한번 적는다면 대만에 어떻게든 친중 인사로 총통을 뽑아야 하는데

폭스콘 창업자가 기어코 총통 선거에 나가려고 하는데

이게 국민당 인사와 지지세력이 겹치니 국민당에서 이길 확률이 나아지니

어떻게든 폭스콘 창업자를 떨어뜨려야 하니

폭스콘 제재를 하려고 할 것 같네요. 압력을 넣는 것이죠.

지난번에 폭스콘을 당국이 조사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어제도 루머로 세금 폭탄 던지고 토지 몰수 한다는 루머도 돌았다고 하네요.

 

이런 분위기가 어제 중국 나스닥 창예판, 과창판 약세 주범 중 하나일 것 같고

대만에서 최대치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게 중국 본토 자금일까? 요런 의심도 해보네요.

 

CGS-CIMB "부동산 부진 해결하려면 추가 정책 지원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싱가포르계 증권사 CGS-CIMB는 중국 부동산부문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491

 

중국 부동산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다 아실 것 같으니 설명은 생략

 

이 승인한 1조위안 국채로…지방정부, 인프라·재건 '가속'

지방 부채 3경원…차입여력 없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288541

 

<< 중국 지방정부가 대규모 국채를 사용할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조위안(약 184조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기로 한 후속 조치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허베이성은 지난달 29~30일 당국의 특별채권 발행자금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열고, 수해로 피해를 본 도로 복구와 재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부동산은 힘들겠지만 부양책으로 중앙정부가 직접 184조원 국채 발행하면서

이 돈을 어떻게 많이 끌어올지 지방 정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건설 경기, 인프라 확충 뭐 이런 쪽은 또 분위기 개선될 여지가 있네요.

 

1. [신에너지] 승용차협회 202310월 신에너지 승용차 제조사 도매판매 현황

>CPCA : 중국 10월 전기차 판매 예상치는 도매 기준 89만대로 YoY+32%, MoM+7% 증사.

 

2. 일부 네티즌들은 마이마이에서 웨이라이가 10~20%에 걸쳐 정리해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여러 부서와 직위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NIO Technology (Anhui) Co., Ltd. 인증을 받은 직원도 마이마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https://weibo.com/1642634100/NqJxomMpB

 

중국 시장에서 그나마 나았던 것이 자동차 업종입니다.

비야디 포함 잘 팔고 있습니다. 니오는 대규모 감원 소식도 나오네요.

 

미국 시장에서 니오가 4% 급등하면서 미국 시장 분위기를 제대로 반영하네요

알리바바, 징둥, 바이두도 상승하는데

이상하게 핀둬둬가 1.57% 하락입니다. 계속 내리네요. 미국 시장이 저렇게 좋은데 말입니다.

 

블랙핑크 리사·안젤라베이비, 음란쇼 웨이보서 퇴출

시진핑 연예계 단속, K팝 슈퍼스타·배우까지 끌어들여

여배우들이 파리 쇼를 보았다는 추측에 소셜 미디어가 반응하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02/blackpink-s-lisa-angelababy-banned-on-weibo-after-crazy-horse-paris-show?srnd=premium-asia#xj4y7vzkg

 

블룸버그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웨이보에서 퇴출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어제 와이지엔터가 2%대 반등했는데 이걸 악재로 반영할지 지켜보야겠습니다.

 

1. ‘사실이면 대박엔비디아 A100보다 3000배 빠른 AI칩 개발

제재 뚫고 SMIC 제작에너지 소모 거의 없어

경쟁력 제고…고해상도 이미지·교통 식별 가능

 

2. 희귀한 가격 인상으로 중국 최고의 주류 제조업체에 160억 달러의 가치 추가

거대 주류회사, 공장 출점 가격을 평균 20% 인상할 예정

Moutai는 가격 인상이 수익에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01/moutai-hikes-prices-for-fiery-liquor-first-time-in-six-years#xj4y7vzkg

 

3. 에스티로더·염차이나, 경기침체에 급락

에스티로더 18%·염차이나 15%

3분기 실적 부진에 나란히 하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288221

 

4. 일본 정부, 소득세 감세 등 경제대책 추진…117조원 추경

 

5. 미중 기후특사 4~7서 회담…정상회담 분위기 고조

 

6. “-, 6일 워싱턴서 핵군축 회담오바마 행정부 이후 처음

이달 정상회담 앞두고 소통 청신호

WSJ “핵전력 상황 파악해볼 기회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03/122000597/1

# 우리 시장 이야기

 

1. 온건해진 '파월의 입'…국내 증시, 날았다

빨리 주식앱 다시 깔아!”…반도체·2차전지 모처럼 급반등

미 2연속 동결에 시장은 '쾌재'... 한국 금리 인상 압력은 여전

"땡큐 파월" 이차전지주 랠리…에코프로비엠 15% 급등

 

2. '돌아온 외국인' 9거래일만에 순매수…코스피 2340선 회복

 

시원한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좀 세밀하게 따져보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1시 정도에 외국인 선물 매수가 4000억원을 넘겼는데

이후 계속 팔아서 마감에는 2500억 매도입니다.

그렇다고 현물을 ㅁ낳이 사주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1400억 정도 매수입니다.

 

계속 적고 있는 것이 외국인 선물 대규모 환매수, 아니면 현물이라도 사줘야

추세적 상승이라고 판단하자고 했는데 수급으로는 급변은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기관이 2727억 매수하면서 지수를 만들었는데 기관은 어느 수준까지 반등하면

언제든지 차익 실현 쪽이니 미국 시장과 다르게 우리 반등은 대규모 외국인 수급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는 제한적 상승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2250억 매수하고 전체는 1400억 매수니 다른 업종은 매도했다고 봐야 합니다. 찜찜하네요.

 

대형주가 2.02% 상승인데, 중형주는 고작 0.56% 상승입니다.

소형주가 그나마 1.19% 상승이니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없었다면 지수 상승이 크게 와닿지 않았을 것 같네요.

 

코스닥이 4%대 상승이면 코스피 중소형주도 비슷하게라도 올라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정도는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위로 키 맞추기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직 증거는 없지만,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외국인 2844억 매수는 2차 전지 숏 커버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급등한 자리가 이제 다음 하락 후 반등할 때 또 굉장한 매물대를 형성하면서

굳은 저항선이 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가 110만원대, 85만원대 그리고 60만원 초반대에 매물을 이제 많이 쌓았습니다.

반등하면 또 매물대에 막혀서 무너지고 무너질 일만 남았습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시총 합이 약 39조입니다.

10% 올릴려면 약 4조가 필요한데 지금 거래 대금이 반토막이 나있는데

무슨 자금으로 전체 2차 전지를 다 같이 올리며 올린다고 한들

매물을 어떻게 받아주겠습니까?

 

키움증권,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등 미수 금지…주가영향은 미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8404i

 

키움증권이 포스코, 에코프로 미수 금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 총알도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지수도 외국인 수급 변화가 없다면 상단을 제한적으로 보자는 생각이고

2차 전지도 올리기는 했지만 이제 나올 차익 매물을 어느 수급이 받아주겠습니까?

비싸면 안 사는 기관이 받겠습니까? 공매도 때리고 있는 외국인이 받겠습니까?

미수 거래도 제한받는 개인이 받아주겠습니까?

 

1. 메자닌 투자자, 주식 전환 대신 원금 회수

 

2. 증시서 돈 빼는 개미들공모주에는 단위 뭉칫돈

단기 수익공모주로 관심 쏠려/ 10월 일반청약 12개 새내기주

평균 경쟁률 1020:1 기록 흥행/ 신성에스티는 12조 증거금 모아

https://www.fnnews.com/news/202311021846058063

 

개인이 부지런히 현금화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기회 주면 빠져나올 때이지 더 담아서 상단을 전고점까지 볼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반등이 1012일 우리 옵션 만기와 20일 전후 미국 옵션 만기 이후는 시작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스라엘 전쟁이 반등 시점을 뒤로 미루었나 이런 생각도 하는데

어제 위클리옵션은 끝났고 11911월 옵션 만기가 남았는데

외국인이 하방을 풀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미국 시장과 야간 선물로 우리 시장 그림을 그려봐야 할 것 같네요.

얼마 만에 야간 선물이 1.34% 오르고 종가가 고점으로 확실하게 마감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야간선물이 한방에 320선까지 왔습니다.

MSCI 한국지수도 3.2% 급등입니다.

연중으로 다시 4.73% 수익권 전환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테슬라까지 좋았으니

우리 3개 축이 다 같이 오늘 시장에서 달려줘도 이상하지 않을 흐름인데

다 같이 갈 수 있을까요?

3개 중에 하나는 약할 것 같은데

반도체나, 2차 전지 중 하나는 어제 급등으로 하루 쉬고 자동차가 달리는 흐름 정도가

예상 가능한 그림일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달리는 말이 더 달린다고 반도체, 2차 전지가 달리던지요.

 

애플이 실적 발표 후 1% 하락입니다.

좀 반등시켜서 이 정도입니다..

요게 나스닥 야간 선물에 악영향을 주면서

아시아 시장 하루 쉴 분위기를 만들지 모르겠네요.

 

오르면 축제를 즐기지만 외국인 수급 변화가 없다면

제한적으로 보자는 시각 유지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하락장에 빚투 확 줄었다…신용거래 잔액 3.5조 감소

지난달 17… 한달새 2조 급감

증권사 신용거래 제한도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288311

 

2. “완성차 10월 도매판매 증가…비중확대 유지” [투자360]

송선재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도매판매가 37만8000대, 25만8000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 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도매판매는 과거 310월 평균대비 9%, 6% 많다.

 

10월 누적 판매는 8%씩 증가했고, 과거 3년 평균인 315만3000대, 229만7000대 대비 각각 11%, 14% 많았다.

 

송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대수 증가율이 3분기 2%대로 하락했는데, 10월 다시 9%로 반등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러시아와 중국의 부진에도 주요 시장의 회복과 신모델 출시가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20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