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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최강 챗봇 발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2%대 상승/ 불법 공매도 종목 100여개 11월 7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1. 7. 07:09

마소 최강 챗봇 발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2%대 상승/ 불법 공매도 종목 100여개 1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금리인상 중단 기대,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상승(상보)

 

2. 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28%

 

3. 루시드 7%-리비안 4%, 테슬라 저가차 생산에 전기차 일제

테슬라 3500만원 저가차 생산+임금인상, 주가 0.31%(상보)

 

4. 테슬라, 독일 공장 임금 4% 인상…노조 결성 압박 벗어날 수 있을까

테슬라 3500만 원짜리 저가차 생산, 주가 1% 하락

"테슬라, 독일서 3천만원대 저렴한 전기차 생산 계획"

테슬라, 독일서 2만7천달러 자동차 생산 계획

테슬라는 독일 베를린 인근 공장에서 25,000유로(26,837.50달러)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6(현지시간) 로이터가 소식통을 통해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060269

 

5. 올해 516곳 파산신청, 작년2배 급증"고금리 더 못버텨"

Global What···기업 '조용한 파산'/ 비용 감축 한계 보유현금 바닥

드러그스토어·시프트 등 무너져/ 소비재·제조·헬스케어 등 취약

채무부담에 소비수요 감소 타격/ "4분기 기업 무덤될 것" 전망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QYS2RN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557까지 내렸다가 2.08% 상승해서 4.652까지 왔습니다.

장중 나스닥 조정 빌미는 국채 수익률 급등이었지 않았나?

나머지 오늘 지표 발표도 없었고 지난주 급등에 따라 하루 쉴 때도 되었으니

좀 쉬었다 정도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덜 오른 애플이 1.46%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1.06% 상승하면서

시총 1위 도전은 계속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마어마한 AI를 발표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저는 애플보다 이제 마소가 더 큰 혁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생각입니다.

 

Microsoft가 지원하는 OpenAI, 역대 가장 강력한 AIGPT-4 Turbo 발표

OpenAI는 월요일 첫 번째 대면 이벤트에서 새롭고 더욱 강력한 GPT-4 Turbo 인공 지능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개발자가 바이러스성 ChatGPT 챗봇의 사용자 정의 버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공개했습니다.

가격도 인하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1/06/openai-announces-more-powerful-gpt-4-turbo-and-cuts-prices.html

 

7 공주 중에 대부분 상승이고 테슬라만 0.31% 하락입니다.

저가 전기차 생산과 노조 설립 우려 이런 것으로 조정을 많이 받다가

막판 무렵에는 상승 전환도 했는데 최종 0.31% 하락 정도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르디스크가 4.82%, 2.96% 각각 상승하네요.

오늘 우리는 반도체와 제약바이오가 기대되는 업종입니다.

 

바이든 지지율 하락이 태양광 업종에는 상당히 악재인 것 같네요.

매일 하락합니다. 좀 오르다가 무너지고 무너지네요.

미국의 임시 휴전 압박과 네타냐후 지지율이 7%로 급락한 것이

이스라엘 전쟁 우려감을 상당히 내려오게 합니다.

 

1. 대선 경합주 6곳중 5곳 트럼프 우세바이든 경제-외교 불만

민주당 안팎 후보 교체론 솔솔

 

2. "비비는 끝났다" 벼랑 끝 네타냐후…전시 리더십 신뢰 여론 '7%'

 

3. , 핵잠 중동 급파해 확전 억제에도가자 시가전 초읽기

이스라엘군 48시간 내 가자시티 진입시가전 임박

바이든, 네타냐후와 전화통화…전술적 교전중지·인질 석방 가능성 논의

바이든·네타냐후, '전쟁 중단' 이견 후 첫 통화…입장차 여전[이-팔 전쟁]

 

4. 세계 경제 타격 크지 않지만... “전쟁 장기화 땐 글로벌 경기침체 불가피"

[·하마스 전쟁 한 달] 경제적 여파

전쟁 초 급등했던 국제유가 '안정세'

경고음 여전... 확전 여부가 최대 변수

월가 거물들 "2차 대전 후 최악 위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10615410000771

# 주목해야 할 소식

 

1. 사우디-러 감산 지속, 국제유가 1% 가까이 상승

유가 소폭 상승…사우디-러시아 연말까지 감산 연장 재확인

국제유가,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 등에 반등-브렌트유 배럴당 85달러 넘어서국제금값, 3거래일만 하락

 

2. 도요타, 88년만에 누적 세계 생산량 3억대 돌파

도요타, 88년만에 세계 생산량 3억대 돌파…최다 차량은 코롤라

 

3. 캐논, ASML 독점에 '도전장'…가성비 높은 반도체 장비 판다

속도 느리지만 가격 경쟁력 앞서

미타라이 CEO "기회·수요 창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667531

 

4. 엔저에 외국인 관광객 급증상장사, 상반기 날았다

엔저 바람기업, 상반기 순익 30% 늘었다

환율 덕분에 수출 실적 역대 최고/ 외국인 관광객 늘어나며 쌍끌이

도요타 순익 작년보다 120% 늘어/ 한국은 반도체-석화 등 깊은 불황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06/122051365/1

 

달러가 조금 반등합니다. 105.097입니다. 어제는 104까지 내려갔습니다.

원화 강세가 정말 강력합니다. 어제 주간 장에서도 하락했는데

역외 시장에서도 하락해서 달러/원이 1298.65, -0.79% 하락입니다.

그런데 달러/엔은 0.44% 상승하고 150.02입니다.

150가 단단하네요.

이래서 생긴 현상이 엔/원이 더 이상해집니다.

이제 8.7도 아니고 8.6563입니다.

관광객은 좋아졌는데 엔화 투자한 분들은 어! ! 뭐지?

이럴 상황이네요. -1.25% 하락입니다.

엔저 덕택으로 도요타는 잘 나가고 상장사들 이익도 급등하고

일본은 엔저에 살판났습니다.. 우리만 힘드네요.

 

감산 지속 소식에 유가는 0.42% 상승해서 80.86 달러인데 80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저는 오히려 무너진다에 생각이 쏠리네요.

 

1. 독일 전력산업 현황과 우리 기업의 기회요인 분석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로 관련 기자재 수요 증가 전망

신규 전력망 구축 건설 프로젝트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 예상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7571

 

2. 미국 에너지부, 송전망 건립에 1조7,630억 투입3.5GW 재생E 공급망 확보

그리드 탄력성 및 혁신 파트너십 강화

미국이 송전망 건립에 속도를 붙이며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13억 달러(약 1조7,630억원)를 투입해 3.5GW의 그리드를 추가 확보하는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현지 지역사회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03

 

3. 태양광 부진에도 퍼스트솔라 선방…투자해도 될까

글로벌 모듈 가격 하락…공급 과잉탓

100% 미국산 프리미엄으로 실적 선방/ 4분기 IRA 보조금 3억만 달러 "성장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9046635802440&mediaCodeNo=257&OutLnkChk=Y

 

바이든 지지율이 엉망이고 격전지에서 당장 투표하면 바이든이 패배한다고 소식에 반응하는지

솔라엣지가 –4.96%, 퍼스트 솔라가 3.27% 하락입니다.

어제 기사에 올렸는데 퍼스트솔라 투자 가능성 기사도 있네요.

저는 당분간 촉수 엄금이라는 생각입니다.

 

계속 전해드리는 소식인데 미국이나 여러 나라의 송전망 개선 작업에 송전망 관련 주들은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은 독일 에너지 산업 관련 기사입니다..

풍력, 태양광에 쏟는 독일 정부의 노력의 결과가 잘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원전이나 석탄 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서도 세계 4위 경제력을 유지하고

이제 일본도 이기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럽이 저렇게 재생에너지를 구축한 다음에는 반드시 무역 장벽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가 6.88% 하락해서 3.273달러입니다.

독일이나 유럽이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면서 원유나 천연가스 가격에 휘둘리는 상황이 개선된다는 생각입니다.

 

1. 갤럭시S24 울트라, 티타늄 적용 새 정보 유출

갤럭시S24 울트라는 삼성 최초로 티타늄 프레임을 사용하는데, S24 일반 및 플러스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며 향후 출시되는 차기 갤럭시S 모델에도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될 수 있다.

삼성의 티타늄 수율 확보는 막바지 단계이며 이를 위해 베트남 공장에서 여러 중국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중국 기업인 솔로몬과 한국 기업인 KH 바텍이 티타늄 프레임 제작을 위해 협력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https://www.betanews.net/article/1450958

 

2. [단독] 원가절감 고육책···조선, 저가후판 사용 급증

신조선가 주춤한데 인건비는 쑥

10월까지 강재수입 43% 늘어

국내 철강사는 줄어든 수요에 감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QFCGYS

 

3. 한화·록히드 마틴 공조 실현될까…한미 우주기업 기술 나눈다

-미 우주산업 심포지엄 개최…한미 우주동맹 강화 후속

우주청 신설 등 양국 우주정책 소개…공동성명도 채택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103_0002508228&cID=10406&pID=13100

 

4. 국방부, 5대 시중 은행과 '폴란드 방산수출 지원' 논의

'자기 자본 한도' 수은 대신 민간 은행 대출 방안 다룬 듯

이날 회의에선 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폴란드 측에 자금을 대출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 체결에 관한 사항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news1.kr/articles/5222681

 

애플 폰이 티타늄 사용하고 삼성도 티타늄 폰 출시 준비한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는 벌써 나왔는데 저는 기사 안에 삼성이 중국 티타늄 회사와 우리 KH바텍과 협력 중이라는 기사에 주목합니다.

어제 5% 상승했는데 저도 어제 장중에 담았습니다.

바텍이 공매도 많은 종목에 들어가 있어서 담았는데 티타늄 관련으로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음 좋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가 록히드 마틴과 협력한다는 기사는 호재로 보지만

폴란드 무기 수출을 위해서 5대 시중 은행과 의논 중이라는 기사는 악재로 봅니다.

물건 팔아도 받을 수 있을까? 나중에 대금 정산에서 문제가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생각입니다.

 

조선사가 후판으로 중국산 사용한다는 기사는 여러 악재에 시달리는 철강 사들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EU 회원국 가입 빨라지나..."EU, 금주 가입 협상 권고 예상"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1061833338319edf69f862c_1/article.html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오늘 A] 상승 마감...外人 3거래일 연속 '사자'

상하이종합지수 3058.41(+27.61, +0.91%)

선전성분지수 10071.56(+217.67, +2.21%)

촹예반지수 2032.34(+64.13, +3.26%)

커촹반50지수 890.21(14.84, +1.70%)

 

2. 의 나스닥 커촹반 5, 562개 기업 상장, 시총합계 1110조원

커촹반은 기술평가를 통해 적자기업도 상장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때문에 대부분 IT와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등이 커촹반 상장을 택한다.

5년만에 562개기업이 커촹반 상장을 통해 한화 167조원에 해당하는 자금을 모았으니, 1개 기업당 상장시 평균 2971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셈이다. 때문에 커촹반은 전반적으로 상당한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1106000803

 

<< 외국인도 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62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59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527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북향자금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북향자금이 3거래일 이상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81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 시장 상승 훈풍이 홍콩과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과창판에 불었다는 생각입니다.

창예판 3%대 급등입니다.

어제 중국 호재 기사에 일본에서 나온 자금이 중국 저가 매수한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중국 시장에 확실히 자금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3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나왔습니다.

 

1. ", 미국 규제 강화로 반도체 자급화 속력기업에 위협"

'미국의 반도체 수출통제 확대의 영향과 시사점'

, 수출규제 더욱 강화우회로 차단 목적

, 당장 영향 제한적…장기적으론 대비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5526635803096&mediaCodeNo=257

 

2. 규제가 키운 엔비디아 대체재AI 야망 '가속'

AI 칩 스타트업 엔플레임 테크놀로지, 주요 AI 프레임워크와 호환되는 AI 칩 개발

https://m.g-enews.com/view.php?ud=20231105104223863037926aa152_1

 

3. 중국 D램 신생기업에 7조 자금 지원, 미국 규제에도 반도체 육성 의지 강력

반도체 스타트업 창신 신챠오, 7조원 투자 유치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64

 

4. ASML, 중국에 2025년까지 DUV 600개 설치

네덜란드 리소그래피 대기업 ASML China 사장: 내년 중국 시장 사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

CIIE 기간 동안 단독 인터뷰에서 네덜란드 노광 기계 대기업인 ASML의 글로벌 수석 부사장 겸 중국 사장 Shen Bo는 올해 ASML의 중국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이 이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SML의 연중 글로벌 매출은 매출의 20%를 초과할 것이며 내년 중국 사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https://www.cnfin.com/gs-lb/detail/20231106/3960240_1.html

 

5. AI 스타트업 '01.AI' 8개월만에 10억달러 규모 성장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044

 

6. 앤트그룹 AI 서비스 중국 정부 승인 획득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 그룹은 6(현지시간)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베일링' 인공지능(AI) 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대중에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78

 

반도체와 AI에 대한 소식이 많습니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가 실패할 것이다. 이런 내용이 주류입니다.

더 강하게 제재하면 할수록 기술 개발로 극복한다는 모습이고

미국 안에서도 중국 제재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네덜란드 ASML도 어떻게든 중국에 수출하려는 모습도 나오네요. 알리바바나 앤트 그룹이나 여러 기업들의 AI 발표도 나오고 말입니다.

 

10 순사가 1 도둑 못 막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막아도 기업들이 우회해서 판매할 수밖에 없고

돈질로 사람이나 기술을 사버리는데 당할 재주가 있겠나 싶습니다.

 

중국 반도체, AI, 기술주 역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공고해진다는 생각입니다.

광군절이 코앞에 오니 핀둬둬가 1%, 징둥이 0.6%, 알리바바가 0.26% 상승합니다.

 

EUAlibabaAliExpress에 불법 제품에 대한 조치에 대한 세부 정보를 요청합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eu-asks-alibabas-aliexpress-information-illegal-products-sold-its-platform-2023-11-06/

 

우리나라도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한 짝퉁 문제가 나오더니 유럽에서도 문제가 되는 모습이네요. 알리바바, 핀둬둬, 징둥이 극복해야 할 문제로 봅니다.

 

바이두는 0.9%, 인원 감축 소식이 나온 니오는 3.42% 하락입니다.

 

워런버핏, 비야디 지분 18개월 연속 판매

워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국 전기차 주식 비야디(BYD) 지분을 절반 이상 줄였다고 6(현지시간) CNBC가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8개월 동안 연속 비야디 주식을 판매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060270

 

워런버핏이 18개월 연속 비야디 매각 소식이 나옵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가 어제 1.38% 상승, 8420원까지 왔습니다.

저점 8040원에서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몇 개 회사로 전기차 회사가 정리되어야 본격적인 상승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10월 수출입 지표에 대한 관심도 크다. 시장 조사 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며 전달(-6.2%) 대비 감소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5% 하락하며 역시 전달(-6.2%)보다 개선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 중국 지표가 수출입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이게 오늘 중화권 시장 영향 줄 지표입니다.

지표에 오늘도 크게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개선으로 보고 상승 가능하다는 생각인데 모르죠, 워낙 이상한 지표가 나오는 곳이라.

 

아래 기사는 호주와 관계 개선하고 미중 정상 회담 전에 여러 만남으로 정상 회담 전 화해 분위기 만드는 것은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당국이 재정 부양도 함께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엉뚱하게 사용되는 자금이 없도록 지방 정부 조사도 하는 모습에서

지방 정부 부채 개선 의지도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기사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시진핑 만난 앨버니지 호주 총리, ·호 관계 개선 신호탄

7년 만에 방중한 호주 총리, 시진핑과 정상회담…양국 관계 회복 물꼬

 

2. 옐런 재무, 910일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경제 현안 진전"(종합)

재무, 시진핑 경제책사와 910일 양자회담美中 훈풍 기류(종합)

 

3. 미중, 장애인 정책 대화도 재개…정상회담 앞두고 전방위 교류

 

4. 시진핑 경제 책사로 떠오른 허리펑, 中금융정책도 총괄

관영 매체 보도…중앙금공위 서기로 소개

중앙재경위 판공실 주임 이어 요직 두루 겸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35803096&mediaCodeNo=257

 

5.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경기, 완만하고 느린 회복세로 진입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06/122051097/1

 

6. 재정부장 "국채 발행·사용 가속화…적극적인 재정정책"

4분기 178조원 국채 추가 발행…전체 재정적자 869조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6_0002510772&cID=10101&pID=10100

 

7. 사정당국, '호랑이 사냥' 재개'부패' 금융계 거물 또 낙마

시진핑 주재 금융공작회의 후 장훙리 전 공상은행 부행장 조사

올해 낙마한 8번째 금융계 인사…올초부터 '사정 태풍'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6141600097?input=1195m

 

8. , 지방정부 '숨겨진 부채' 대표사례 공개 비판

중국 재정부는 6(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를 문책한 전형적인 사례에 관한 통보'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재정부는 신규 숨겨진 부채와 부채 해결 부실 등 위법·위규 행위를 조사·처분해왔다"며 지난해 이후 처리된 8건의 사례를 발표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0618294053895

# 우리 시장 이야기

 

1.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 코스피 사상 최대 상승

코스피, 공매도 금지에 134포인트 급등2500선 회복

공매도 금지 첫날, 숏커버링 물량에 사상 최대 상승

 

2. 선거용 공매도 때리기비판에불법, 상상 그이상” 작심발언

공매도 금지에 증시 ‘폭등’…당국 “불법 공매도 100여개 적발

이복현 "골목 유리 다 깨질 정도로 불법 공매도 보편화"

불법 공매도 종목만 100개 이상금지 조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이 원장은 특히

지금 상황은 깨진 유리가 많은 골목이 아니라 유리가 다 깨져 있을 정도로 불법이 보편화한 장이다.

금융업계에 발을 깊이 담그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면 그게 민간이라도 (불법 공매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미 확인된 불법 공매도 대상만 코스피·코스닥을 가리지 않고 100개 종목 이상이라고 밝혔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28922

 

뚜껑을 열어보니 어마어마합니다.

코스피, 코스닥도 역사적인 급등을 했지만 불법 공매도 종목이 100여개 적발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진작에 조사했으면 개인 투자자 피해가 훨씬 줄었을 것 같은데

이런 기회를 놓친 것이 안타깝네요. 수 십 년간 외국인 현금 인출기 노릇을 했다는 것이

이번 조사에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하겠다고 하니 기대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놀라운 것은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의 차이입니다.

보시는 그림 6개를 보시면 코스피 대형주는 6.21% 급등이지만 중형주는 3.68%,

소형주는 1.06%, 코스닥 100은 무려 13.14%, 코스닥 중형주 3003.12%, 코스닥 소형주는 1.29% 상승입니다.

소형주는 철저하게 소외받았다.. 손가락 빨고 있었다. 이런 성적입니다.

 

세 번째는 고민인데 외국인 숏커버로 나온 급등이 지속이 되느냐? 이게 고민입니다.

좋게만 본다면 금감원장이 불법 공매도가 100여개 된다고 했으니

이런 발표를 본 외국인이 선제적으로 2차 전지뿐 아니라 다른 공매도 종목 숏커버가 들어온다면 종목 급등 현상이 며칠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시장조성자 금지조치 예외에 기관, 첫날 2000억원 공매도 [공매도 전면금지 첫날 증시 급등]

개인·외국인 공매도 거래 없어

"특혜투자자 모두 금지해야"/ "유동성 공급 제약, 시장 왜곡"

https://www.fnnews.com/news/202311061815150933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은 어제 적을까 하다가 안 적은 내용인데 시장 조성자들의 공매도입니다.

기사 보시면 어제도 2000억 공매도가 시장 조성자 예외에 따라서 나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제 갑작스러운 공매도 금지에 외국인이 숏커버를 하면서 당했지만

외국인이나 기관은 공매도 말고도 하방 무기는 있습니다.

 

코스피 200선물과 코스닥 150 선물이 있지요.

이 선물을 공격하면 하방 힘이 생기죠

그리고 종목 선물로 상장된 종목들 공격하면 얼마든지 하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금과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고 길어질 뿐이지

 

ETF도 있습니다. 하방으로 인버스, 곱버스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죠..

선물 매도 대량으로 하고 ETF도 인버스, 곱버스 대량 매수하고, 종목 선물 매도 치고

그리고 에코프로 기준 85만원대, 100만원대, 115만원대

촘촘히 있는 매물대마다 매물 벽이 있을 것인데 이걸 어떻게 돌파하겠습니까?

어제 개인이 코스피를 9350, 코스닥을 4064억 대량 매도한 것만 봐도

상승하면 개인이 계속 매물을 내놓게 되어있다는 생각입니다.

종목 급락 때 본 지옥 경험을 한 사람들이 던질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급등은 호가 비우고 급락한 자리에서 호가 자리를 채우면서

에코 기준으로 82만원 회복했지만 더 올라가면 상당한 매물이 있을 것이고

다른 종목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금 회복이 코 앞인데 바로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죠.

이럼 개인 투자자 절망감이 상당해집니다.

야간 선물이 332.25가 저가 자리였습니다. 거의 1% 가까운 하락이었다가

4시부터 반등해서 0.42% 하락 마감입니다.

장 막판에 나온 급등을 해소하는 것 같습니다.

 

주간 장에 2%대 상승한 MSCI 일본이 1.27% 하락이고 대만이 0.2% 상승인데

MSCI 한국 지수는 거의 5%대 상승입니다.

주간 시장을 반영하네요.

연간 상승이 이제 약 13%대까지 옵니다. 하락 전환한 것이 지난주인데 말입니다.

 

어제 급등에서 소외된 자동차가 딱 달리면 좋은 날인데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는 보합권, GM, 포드는 2%대 하락이어서

현대차, 기아 기대감이 좀 내려오네요.. 딱 자동차가 달릴 순번인데

엔비디아가 1.5%, 마이크론이 보합권이어서 반도체는 선방할 것 같은데

2차 전지가 어제 힘을 계속 발휘하느냐? 차익 매물이 나오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오늘 정도는 중, 소형주로 상승 키 맞추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이자장사' 질타에 은행들 줄줄이 '상생금융

영풍제지에 물린 키움증권, 미수금 5000억 중 600억만 건져

 

2. 삼성 '7만전자' 회복"반도체·배당주가 안전지대"

공매도 금지 후폭풍 대응은/ 과거 공매도 금지땐 외국인 순매도

실적개선·경기방어주 등이 '피난처'/ 외국인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 꾸준

SK하이닉스 5.7%52주 신고가/ 전통적 고배당 금융주 3~4% 상승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R0BB17

 

3. 힘 못쓰는 완성차…타이어株로 갈아타볼까

현대차·기아, 호실적에도 주춤

한국타이어 이달 들어 17% 상승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668001

 

4. "높은 기준금리 당분간 지속…완화정책 기대 말아야"

고금리가 1년 더 지속될 가능성 높으며, 이 시기 가계부채를 줄이도록 독려할 수 있는 기회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긴축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이승헌 전 한은 부총재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86

 

5. 고금리에 얼어붙은 회사채 시장기업들 흑자도산우려

크레딧 스프레드 83.5bp로 확대/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 SK

신용등급 A+에도 일부 미매각/ 자금난 기업들 은행 등 대출

https://www.fnnews.com/news/202311061833205626

 

6. 고성능 전기차 '폴스타5', SK온 배터리 장착한다

2025년 출시 '폴스타5'에 장착

초장폭 하이니켈 배터리 적용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11/06/0029

 

7. 블룸버그 한국 공매도 금지, 선진지수 편입에 부정적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6000193

 

8. ‘공매도 금지에 증시 급등했지만…금융당국 ‘과제는 더 늘었다 [허지은의 주스통]

내년 6월말까지 공매도 한시적 전면금지

8개월간 기울어진 운동장바로잡아야

정부·금융당국 엇박자 우려…일관성부족

MSCI선진국지수 편입도 사실상 멀어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1060025

 

9. 공매도 금지', 외신은 난색·개미는 반색...시행 첫날 주가폭등

금감위-내년 6월말까지 공매도 금지

블룸버그 등 외신 - 총선 위한 정치 목적, MSCI 편입에 걸림돌

개인투자자-일단 환영하지만 제도 개선 시급

정부-공매도 제도개선, 불법 공매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

https://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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