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국 가는 시진핑/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유가 급락/ 외국인도 여러 종류/ 11월 8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1. 8. 07:15

미국 가는 시진핑/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유가 급락/ 외국인도 여러 종류/ 1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금리 동결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8일 연속 랠리(상보)

국채금리·유가 뚝…뉴욕증시 7일째 상승랠리

 

2.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사상최고치, 시총 애플 추월 눈앞

 

3. 반도체 보조금 첫 번째 수혜주 인텔 2% 이상 급등

 

4. “반도체 대만 의존은 안보에 치명적, 본토에 군사용 칩 전용공장 추진

애리조나 소재 인텔 제조시설 검토

의원들, 인텔의 보조금 독식 우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07/122071190/1

 

10월 말에는 시장이 다 죽을 것 같더니

옐런이 채권 발행 속도를 늦춘다.. 뭐 이런 조삼모사 같은 발언으로 국채 시장을 단번에 안정시켜나 싶을 정도로 이후 만기 국채가 정말 빠른 속도로 안정이 됩니다.

오늘도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대 하락입니다.

유가도 80달러가 무너지면서 4%대 하락

이러니 나스닥이 또 달립니다. 8일 연속 상승

 

어제 강력 챗봇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1.35%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경신합니다.

애플도 1.5% 올라서 시총 1위 자리는 지켰지만 애플이 내리면 자연스럽게

마소가 시총 1위 됩니다. 점점 더 가까워 오는 것 같습니다.

 

바이두가 화웨이로 AI칩 선택하면서 엔비디아는 0.45% 상승

마이크론은 0.17%, TSMC0.2% 하락인데 인텔이

 

<< , 인텔 군사용 칩시설에 5조원 투자

"대만 등 아시아 의존도 줄이자"/ , 신생 메모리 기업에 7조원 투자

"미국 규제에 역량 강화로 맞대응">>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577216U

 

이 소식에 2%대 상승하면서 군계일학입니다..

ARM4% 대 상승 반도체 안에서 차별화가 상당하네요.

 

<<1. “역사에 남을 몰락공유 사무실 위워크서 파산신청

재택근무 급증-금리인상에 경영난/ ‘22조 투자손정의, 큰손해 입을듯

회사측 “서 운영엔 변화 없을것”

 

2. 혁신 스타트업 위용 떨쳤던 위워크, 결국 파산보호 신청

"미국·캐나다 외 다른 지역에는 영향 없어"

https://zdnet.co.kr/view/?no=20231107165226

 

3. 미국·유럽 실물경제 버팀목 소비덜컹...‘약한 수요에 기업 매출 성장세 둔화 경고음

3분기 매출액 전망치 미달한 기업 속출

2000년 이후 두 번째로 수요 부진언급 많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00030

 

위워크가 파산합니다. 그리고 3번 기사 보시면 소비 감소가 상당해서 기업 매출 성장 둔화 소식도 나오고요. 주식 시장은 산타 랠리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 경기 지표나 나오는 소식들은

영 걱정스럽네요.

 

1. 모건스탠리 이어 블랙록까지"증시 연말 하락장 진입할 것"

"기업 실적 전망 어두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5541

 

2. 혼돈의 美 증시…산타랠리 기대감 vs 약세장 랠리일뿐

증시 연말 장세…혼돈의 롤러코스터

월가서 연착륙산타랠리 기대감 대세

"대세 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 비관론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17926635803424&mediaCodeNo=257&OutLnkChk=Y

 

그래서 월가 대형 금융사들 전망이 양립합니다.

더 간다, 약세장에서 잠깐 나오는 상승이다. 연말에 하락장 다시 진입한다

뭐 이런 논쟁이 상당합니다. 대응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테슬라, 새 모델 Y 앞세워 서 가격 올린다

중국서 모델 Y 가격 소폭 인상해/ 작년 가격 인하 탓 순이익 반토막

옵션 덜어낸 모델 3도 가격 낮춰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9999

 

2. ‘반값 테슬라진짜 나올까…독일 공장서 또 호언장담한 머스크

저렴한 EU소식에/ 중국 전기차 주가 하락

https://www.mk.co.kr/news/world/10868886

 

3. "테슬라 3천만원대 전기차 만든다"EV 시장 '들썩

이미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는 3만 달러(3,900만 원) 전기차 '돌핀'을 필두로 저가 전기차 시장을 선점했고, 일본 닛산도 저가형 전기차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070174

 

GM2.4%, 포드가 1.3% 하락입니다. 도요타는 약보합이고

테슬라가 1.33% 상승인데 오늘은 테슬라 이야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중국에서는 가격 인상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독일에서는 반값 전기차 소식 전하고

테슬라 기사가 참 오락가락합니다.

 

확실해 보이는 것은 가격 경쟁으로 중국차를 이기겠다는 것 같네요.

고급차는 더 올려서 승부하고 중국차와 승부해야 하는 영역에서는 가격 인하로

대응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도무지 대응 불가한 GM이나 포드는 전기차 생산도 늦추고 손드는 모습이고

노조랑 합의했는데 이게 뭐 어마어마한 인상이니 주가는 좀 반등하는 듯하다가

다시 신저가로 갈 모양새네요.

 

<<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차체를 용접 없이 프레스 장비로 한 번에 찍어내는 일명 다이캐스팅(주조)’을 활용한 공정 혁신을 거의 완성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머스크 CEO는 몇 년 전부터 반값 전기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왔지만, 지난해까지는 기술 혁신이 더 필요하다며 한발 물러선 바 있다.

머스크 CEO의 이 같은 계획은 유럽연합(EU)의 중국 내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보조금 조사에 착수 한 달 만에 나왔다. 테슬라는 자사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3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데, 유럽 내 규제로 이것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나온 대안이라는 해석이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현대차에 대한 고민은 적었고 여기서는 지난번에도 언급한 기가팩토리 이야기를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 주가도 최대 실적에 안 어울리게 연일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럼 대안으로 부품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테슬라의 하드웨어 혁신은 기가팩토리이니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아니면 현대차 자율주행으로 현대오토에버 관심 가져볼 만한데 26만원 고점 찍고 반토막이 나려고 하는데 이걸 관심 가지자는 하락세가 너무 가파르고요.

어제도 현대오토에버가 4.37% 하락입니다.

 

<< [단독]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사내 진단 왜?

EV9·G90 자율주행 탑재 연기/ 팀장급 교체등 조직개편 단행

벤츠·혼다는 레벨3 기술 성공/ 자회사·합작사 기술연구 박차

42dot 자율주행 셔틀 늘리고/ 모셔널도 美서 로보택시 확대

진단 통해 사업 재정비 포석>>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68499

 

이 기사에 반응하는지 현대오토에버가 영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일 반값 차량의 핵심은 기가팩토리, 현대차, 기아도 이 방향으로 생산이 진행된다면

기가팩토리가 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 주목해야 할 소식

 

1. ‘수출 둔화국제유가 4% 이상 급락, 배럴당 70달러대(상보)

국제유가 4% 이상 급락, 배럴당 70달러대로

 

2. 국제유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전 수준 복귀...헤지펀드들, 대규몬 손실 보고 손 털어

 

3. 의 러 LNG '북극2' 사업 제재에 "일부 영향 불가피"

북극2에 日기업들도 10% 출자에 연간 200만t 공급 예정

경제산업상 "G7과 협력해 에너지 안정 공급 적절 대응"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7_0002512496&cID=10101&pID=10100

 

4. 약세 전환한 달러·유럽 신흥국에 돈몰린다

인니·필리핀·태국 등 통화 주목/ 환율 방어 위해 계속 금리 올려

와 금리차 벌어질수록 환차익

'정치적 안정' 폴란드 ETF 선전/ '시장' 그리스 ETF 수익률 1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5561

 

5. 엔화 예금 10조원 육박·환전도 1년새 4'엔테크' 인기

 

달러가 105.394, 0.33% 상승입니다. 105를 유지하네요.

달러/원은 1305.09입니다. 다시 1300원대 회귀, 달러/엔은 150.43, 0.24% 상승

/원은 8.6754입니다. 뭔 일인가 싶습니다.

엔화 사야 하나?

 

원자재 시장은 난리가 났습니다.

중국 수출 둔화를 이 정도로 반영하나 싶지만 유가가 4% 급락

천연가스도 2.88% 하락 은이 2.29% 하락

금도, 구리도 1% 미만 하락

미국 옥수수도 1.73% 하락 이렇게 되면 물가 우려 상당히 내려올 것 같네요.

 

1. , 와 정상회담 전 희토류 통제강화"수출보고 의무화"

갈륨·흑연 이어…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카드 꺼내드나

, 희토류도 무기화 만지작…갈륨·흑연 이어 "수출 보고 의무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467

 

2. 리튬 가격 하락에 업체 타격리튬 장악 기회 되나

6(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엘버말의 켄트 카스터즈 최고경영자(CEO)최근 리튬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속에서 (기업 인수에) 더 보수적으로 접근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을 중국 라이벌들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앨버말은 지난달 15일 호주 리튬생산업체인 라이온타운리소스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호주 광산 재벌인 지나 라인하트 핸콕프로스펙팅 회장이 라이온타운리소스 지분을 일부 확보하면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8243i

 

원자재 시장 가격도 난리가 났지만 뉴스도 엄청난 기사가 나왔습니다.

<< 중국 상무부가 7일 전략 물자인 희토류 금속 73종을 수출 보고 의무화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갈륨·게르마늄, 10월 흑연 수출을 통제한 중국이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중국이 희토류까지 수출 제한한다고 하네요.

오늘 이 소식이 중화권 증시나 우리 시장에 큰 테마 바람 불게 할 것 같습니다.

 

<< 전세계 리튬 생산업체들이 리튬 가격 하락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이 리튬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튬 가격이 급락하는데 중국은 투자를 더 늘리면서 치킨 게임이 벌어지고 있고

서구권 리튬 기업들 다 망하면 본격적인 리튬 시장 지배자가 중국이 될 것을 우려하네요.

 

희토류도 먹고, 리튬 시장도 먹고, 갈륨, 흑연도 먹고

원자재로 중국이 선빵을 날리면서 미중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바이든 할배 만나자! 만나자 했는데 이런 선빵을 맞고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뭐랄까? 원자재 시장에서도 큰 회오리바람이 불고 있네요.

우린 같이 떠내려 갈 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호주, 5개월 만에 나홀로 금리인상"이번이 마지막일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0715540184808

 

2. , 9수출 수산물 전년90.8%↓…금수조치 영향

가리비·해삼·참치 등 수출은 0"본격적으로 조치 영향"

진주·산호·비단잉어 등 식용 아닌 일부 품목만 수출돼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7_0002512393&cID=10101&pID=10100

 

3.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 강세에 닷새째 상승0.21%

 

4.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금리상승에 반락 마감H1.54%

 

5. [오늘 A] 수출 감소세 지속에 外人 '팔자' 전환하며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3057.27(-1.14, -0.04%)

선전성분지수 10056.49(-15.07, -0.15%)

촹예반지수 2022.77(-9.57, -0.47%)

커촹반50지수 891.46(+1.25, +0.1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07001074

 

6. 10월 수입 3% '깜짝 증가'1년 만에 플러스 전환

중국 10월 수출입 실적 불균형…수입 3% 증가 호조, 수출은 기대 못 미쳐

10월 수입 3% '깜짝 증가'1년 만에 플러스 전환

10월 수출, 전년6.4%↓…수입은 1년만에 상승 전환

수출, 6개월 내리 감소세…수입은 1년 만에 상승 전환

10월 중국 수출, 예상치보다 수입 증가

중국의 10월 무역 지표에서 수출 둔화가 나타났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입 증가와 중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활발하지 못하다는 신호라는 해석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332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호주의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이 분위기 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가계 지출 지표도 별로 긍정적이지 않고

지표들이 별로였습니다. 압권은 중국 수출입 지표인데

수입은 증가했는데 10월 수출이 6.4% 줄어서 항셍이 1.7% 하락했네요.

홍콩은 뭐 빠질 궁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소식만 나오면 즉각 반응합니다.

 

<< 외국인도 팔자로 돌아섰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2426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216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458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돈 8251억원 상당으로, 북향자금의 순매도 전환은 4거래일 만이다.>>

 

3일 연속 매수하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니 답이 없습니다.

중화권이나 우리나 외국인 수급이 절대적입니다.

 

<< "바이두, 화웨이 AI칩 주문…엔비디아 대체"

"바이두, 엔비디아 대신 화웨이에 AI 반도체 주문" - 로이터

AI 반도체 규제 앞선 8월 주문…미래 차원인 듯

화웨이 AI 반도체 기술력 열세 불구 의존도 낮출 수도>>

https://www.news1.kr/articles/5223870

 

과창판이 0.14% 상승하면서 선방한 것은 바이두가 화웨이 AI칩을 사용한다는

것에 중국 반도체가 선방한 것으로 봅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AI 전쟁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도 그렇고

그걸 돌려야 하는 하드웨어도 그렇고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1. 엇갈린 중국 수출입...당국은 부동산 경기 부양 박차

10월 수입, 8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대한국 수입 21.7% 급감…전체 교역국 중 가장 저조

수출은 6.4%↓…시장 전망 3.3% 감소보다 훨씬 부진

인민은행, 주담대 금리 인하 작업 마무리/ 1억5000만 명 이상 혜택

https://www.etoday.co.kr/news/view/2300039

 

2. 인민은행 "경제 크게 걱정 안해…부동산시장 조정은 정상"

장칭쑹 부총재, 투자 서밋서 연설"펀더멘털은 장기적으로 안정적"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158100083?input=1195m

 

3. IMF,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 상향…올 5.4%, 내년 4.6%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7_0002512758&cID=10101&pID=10100

 

정책적으로는 인민은행에서 부양 의지를 계속 보여주는 모습

IMF가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스닥 0.9% 상승에 비해서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좀 소소합니다.

핀둬둬만 2.27% 상승이고 알리바바 보합, 바이두, 징둥, 니오는 다 하락입니다. 큰 하락은 아니지만

어제처럼 본토는 큰 정부 발표가 없다면 소소한 흐름

홍콩은 나스닥 상승에 반응하면서 반등하는 흐름 정도로 예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핵심은 중국 희토류 수출 감시를 중화권이 어떻게 받느냐가 관건입니다.

 

1. AI칩 회사 무어스레드, 규제 여파로 일부 직원 해고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1071828555931b418061615_1/article.html

 

2. [Biz-inside,China] 스마트 물류, '1시간에 10만 개 택배 거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428

 

3. , 에너지·철도 국영기업 규제 강화"주력 사업 집중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1107175600083?input=1195m

 

4. H지수 ELS·회사채자본시장리스크에 은행권 비상

H지수 ELS 6내년 상반기 만기

8000선 넘어야 수익 상환 가능

회복 쉽지 않아 불완전 판매 논란

회사채 발행 막힌 기업들 은행 몰려

https://www.fnnews.com/news/202311071809079937

# 우리 시장 이야기

 

소설로만 보셔야 할 내용으로 어제 시황을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했지만 정말 소설 정도로 보시고 그럴 수도 있겠네!

이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공매도 소식이 나오고

상반기에 2차 전지 공매도로 탈탈 털린 홍콩계 외국인이 하반기에

역전에 성공하는 듯했는데 갑자기 공매도 금지가 나오면서

월요일 또 한 번 당했다는 생각입니다.

 

절치부심 홍콩계 외국인들이 뭘로 되었던 대책 회의를 했겠지요.

전략은 어제 제가 적은 외국인이 하방으로 밀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845분 개장 후 9시 정도까지 선물을 5000억 매도 때리더군요.

그 당시 프로그램 보여드리면 매도세였습니다.

 

선물 대량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를 일으키면서 지수 하락을 만들고

2차전지 인버스도 대량 매수합니다.

 

그림 보시면 2차 전지 인버스 ETF 보유율이 갑자기 10%까지 올라오죠.

최종 14만 주 매수지만 아마 장중에는 더 높았을 것입니다.

? ETF를 매수하냐면 기관은 시장 조성자로 공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ETF를 운용하는 곳은 ETF 관리를 위해서라도 공매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2차 전지 관련 ETF는 대량 매도를 합니다.

이때 생기는 문제가 뭐냐면 기관이 같이 매도를 합니다.

기관 매수가 나오면 어제 외국인이 저렇게 하락을 못 시킬 것인데

기관이 덩달아 매도를 하죠.

뭐 프로그램 매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외국인 선물 매도에 따른 강제 매도이긴

하지만 현물을 적극 매수하면서 방어해 주면 좋은데 이걸 안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파생에서 과거에는 우정사업부가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수 급락이 생기면 일본이나 중국처럼 ETF 매수로 방어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외국인과 덩달아서 수익률 높인다고 같이 하방으로 밀어버리니

여러 편익을 다 거두어버려 우정사업부가 파생 시장에서 사라진 것인데

공매도와 함께 우리 기관이 파생 시장에 참여는 하지만 외국인과 같이

지수를 밀어버리는 만행을 막을 제도가 마련되면 참 좋은데 말입니다.

 

말이 옆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밀어붙이다가 12시 전후에 반등이 시작됩니다.

어라 이상하지 않습니까?

중국 수출입 지표가 안 좋게 나와서 중화권이 하락하는데

왜 반등할까요?

 

몇 번 적었지만 외국인에는 홍콩에 왕서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동의 무하마드도 있고 영국의 찰스도 있고 미국의 토마스도 있고

일본의 나카무라도 있죠.

계속 밀다가 이런 외국인들 먹잇감이 될 수도 있죠.

 

그러니 선물 매도를 최종 1948억으로 만들고 마무리한 것이라고 봅니다.

더 밀다가는 다른 외국계에 크게 당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월요일 숏커버 청산 못한 물량을 지수 하락으로 무너진 종목들을

낮은 가격에서 숏커버 물량 청산도 하면서 말입니다.

 

그럼 오늘 저는 상방이라는 생각입니다.

 

12시 근처 저점이 324.95입니다. 종가는 328.40, 3.45P 올렸죠.

시장 하락을 만든 외국계가 많이 청산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이어서 콜을 외국인이 147억 매수합니다.

내일이 옵션 만기인데 하방으로 포지션 해둔 곳에서 상방 위험을 막기 위해

포지션 정리를 제법 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내일 옵션 만기에는 상방도 열릴 수 있는 것이죠.

제가 계속 적은 외국인 선물 대규모 환매수가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월요일에는 좀 나왔고 어제는 2차 전지 숏커버 해야 하는 쪽에서

선물을 이용해서 오전 시장에서 선물 밀면서 숏커버를 제법 했고

오후 시장에서는 상방 위험을 대비해서 물량 정리를 했다.

이렇게 소설을 적어봅니다.

 

2차 전지 인버스가 상장 폐지 못 시키고 다른 인버스, 곱버스 상폐 못 시키죠.

그럼 기관 시장 조성자 공매도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시장 조성자 공매도 폐지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공매도 금지 효과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같은 수급으로 언제든지 외국인은 시장 하방을 열 수 있습니다.

일부 외국인이 아니고 전체 외국인이 해외 악재가 터지면 다 같이 하방으로 밀 텐데

무슨 재주로 방어하겠습니까?

 

위에서도 적었지만 외국인과 붙어먹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기관 힘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국민연금, 우정사업부 이런 기관 자금으로

지수 방어하는 힘을 길러주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어제 오후 반등 힘이 연속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나스닥 1%대 상승도 있었지만 야간 선물이 0.81% 상승 마무리했습니다.

이 정도 힘이라면 개장 때는 갭 상승 출발도 가능한데

장중에 또 강력한 수급 싸움이 생기면 또 모르죠. 상당히 밀릴지

 

2차 전지에서 개인이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적었는데 종목이 10여개로 확산되면 방어가 안 되니

에코프로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에코프로라도 지키자! 이렇게 나온 것 같네요.

에코프로 가치 평가를 떠나서 저런 수급 싸움은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다 지키려다가 에코마저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방어했는데

85만원대 매물을 개인 자금으로 어떻게 이겨낼지?

그래서 더 내리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2차 전지에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여전하지만

지수 방어 전략으로 본 생각입니다.

 

1. 2차전지 판 외국인, AI반도체'폭풍매수'

한미반도체 445억 순매수

업황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795281

 

2. 현대차,역대급 조단위 영업익 달성에도 주가 17만원대…개미만 속터진다

소액주주 자사주 매입해야 할 때

내년엔 불경기로 실적 둔화할 수도

https://mydaily.co.kr/page/view/2023110716373118914

 

2차 전지 제외하면 반도체와 자동차가 달려줘야 하는데

반도체가 주도주고 자동차는 멀어지는 모습이네요.

자동차를 아무리 펌프질 해보려고 해도 영 찾아보는 자료들이 부정적인 것이 많습니다.

 

1. 전기차에 모아둔 전력 가정에 공급한다…현대차·기아 실증 돌입

산업부, 47개 규제특례과제 승인…수소·에너지·순환경제 등 분야

 

현대차, 전기차로 가정·건물에 전기 공급…산업부 과제승인

산업부,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 과제 승인

수소에너지·순환경제·생활서비스 47개 과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06_0002509900&cID=10401&pID=10400

 

2.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 관련주 오를까

자율주행 관련 기업, 규모종류 다양해

기술개발 수준, 규제 정비 관건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132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적었듯이 테슬라 원가 하락을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기가캐스팅 같은 혁신적인 원가 감소 방안을 찾던지

자율주행을 상용화를 선제적으로 하던지

1번 규제 특례 통과한 전기차로 가정과 건물에 전기 공급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성공시키던지 뭔가 돌파구가 필요합니다.

 

<<“현대차 전기차 기술 에 앞서공급망 안정화로 우위 지켜야

외국인 첫 R&D 사령탑 비어만 고문/ “정부, 장기 전략 세워 차산업 지원

도 정부-산업계 강력한 협력 필요”/ “정의선 회장 호기심 많고 열려 있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07/122070849/1

 

이런 기사도 나오는데 공감은 크게 안 됩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

 

현대차나 기아가 지수에서 좀 긍정적인 역할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GM·혼다, 전기차 공동개발 전면취소…현대차는 "잠깐의 허들"

세계 1위 테슬라는 물론 제너럴모터스(GM)포드폭스바겐 등은 잇달아 전기차 투자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그룹과 BMW는 전기차 수요 확대를 전망하면서 투자를 계획대로 집행하고, ‘제값 받기정책을 확고히 하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435

 

2. [단독]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사내 진단 왜?

EV9·G90 자율주행 탑재 연기/ 팀장급 교체등 조직개편 단행

벤츠·혼다는 레벨3 기술 성공/ 자회사·합작사 기술연구 박차

42dot 자율주행 셔틀 늘리고/ 모셔널도 美서 로보택시 확대

진단 통해 사업 재정비 포석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68499

 

3. "공매도 금지 조치, 시장 믿기 어렵다는 인식 줘버리는 꼴"

https://www.ytn.co.kr/_ln/0102_202311071535021089

 

4. 등 돌린 외국인'공매도 금지' 1天下?

하루 만에 코스피 2.33% 하락/ 코스닥은 매도 사이드카 발동

외국인·기관 순매도세 전환/ 전문가 "효과·부작용 두고봐야“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1071531479620402

 

5. 공매도 가능한 시장조성자불신 재점화...매매비중 최대 25% 종목도 나와

6일 공매도 거래량 오히려 늘어…코스닥150 시장서 대다수 비중 차지

개인투자자 볼멘소리"공매도 금지 조치 시장조성자도 함께 해야"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9991?trc=right_hot_news

 

6. '뜬금포' 공매도 전면금지 두고 해외언론 혹평 일색, "총선 겨냥 술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353

 

7. 시스템 개선 vs 주가 방어 공매도 금지의 진짜 속내 [마켓톡톡]

정책의 목적과 방법 다를 때

공매도 주가 방어 기능 없을까

뉴욕 연은, 생존자 편향의 오류

공매도 금지 후 금융주 14% 하락

실제론 공매도 금지로 덜 하락한 것

금융위 공매도 금지 진짜 목적 뭘까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