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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벽계원 23% 급등, 무담보 대출까지 나오는 중국 부양책! AI 반도체 편입 종목 급락! 11월 24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1. 24. 07:20

중국 벽계원 23% 급등, 무담보 대출까지 나오는 중국 부양책! AI 반도체 편입 종목 급락! 112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시장 휴장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플러스 감산 협상 '난항'...일부 회원국 사우디와 갈등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904

 

2. 국제금값, 온스당 2500 달러 전망···사상 최고치 갈아치울까?

미국 달러약세, 국채수익 하락 영향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684

 

3. 브라질 증시, 사상 최고치 눈앞"선제적 금리 인하 효과"

보베스파 지수 한달새 12%/ '미래에셋브라질업종' 펀드

연초 대비 수익률 30% 달해/ 전문가 "중소형주 투자해볼 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396731

 

4. 인니 중앙은행, 금리 6.0%로 동결"물가 통제 충분"

"경제 견고해 내년엔 올해보다 성장세 강할 듯"

지난달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이번 달엔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158700104?input=1195m

 

5. 유럽 은행, 악성 부채 눈덩이부실 대출로 전환 우려 커져

ECB "작년 바닥 찍고 반등" 경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395971

 

6. ·EU, 철강·핵심광물협상 교착...무역협의회 연기

https://www.ytn.co.kr/_ln/0104_202311240336135930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종합] ·홍콩, '화이트리스트' 소식에 상승대만

[중국증시-마감] 부동산주·위안화 강세 연동해 상승

증시, 부동산 '화이트리스트'에 상승 마감...비구이위안 22% 껑충

자율주행차 테마주 줄줄이 상한가

홍콩증시, 부동산지수 3.24%

https://www.ajunews.com/view/20231123164412399

 

2. [오늘 A] 상승 마감..."내년에 오른다" 전망에 外人'사자'

상하이종합지수 3061.86(+18.25, +0.60%)

선전성분지수 9933.02(+77.36, +0.78%)

촹예반지수 1961.35(+11.34, +0.58%)

커촹반50지수 877.77(+7.01, +0.81%)

 

저는 속보로 전해드려서 기사가 다음 날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가 몇 번 적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소식은 수요일 전해드렸는데 중국 시장은 어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벽계원이 화이트 리스트 50개 회사에 속했다고 전해드렸는데

22% 급등했습니다. 홍콩이나 중국이나 부동산이 크게 반응했습니다.

 

11월에 정말 부동산 관련 부양책 많이 쏟아내고 있는데

 

국무원은 중국 정부가 국가 서비스 산업 확장 및 개방을 위한 종합 시범구 건설을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베이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대출 융자 보증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https://paper.cnstock.com/html/2023-11/24/content_1846055.htm

 

중국, 사상 최초의 무담보 대출로 전례 없는 건축업자 지원에 무게를 싣다

은행은 운전 자본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친숙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공무원들은 부채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가장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3/china-weighs-unprecedented-builder-support-with-first-ever-unsecured-loans#xj4y7vzkg

 

중국 본토에서 나온 기사는 베이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대출 완화한다는 기사도 나오고요, 무담보 대출 지원 이야기도 나오네요.

하다 하다 이제 담보 없이 대출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이걸 누가 해주냐? 이런 의문점이 들긴 하지만 지금 부동산에 대한 중국 당국의 의지는 확인할 수 있는 기사이니 오늘도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중화권 시장은 상승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외국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92900만 위안(약 3506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312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505800억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외국인 자금도 매수 들어오네요.

특이했던 것은 외국인 투자가 가장 많은 차이나 A50이 상승폭이 가장 낮습니다.

0.15% 상승입니다. 홍콩이 0.97%, 상해가 0.6% 상승인데 말입니다.

그럼 업종 차별이 심했다는 말이겠죠.

 

차이나 전기차 ETF 장중 저가가 10268040원이었습니다.

어제 8050원까지 하락했다가 0.49% 상승했는데

어제 중국 자동차 종목이 잘 달린 영향입니다.

어제는 8000원 깨나했습니다..

2중 저점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1. WHO ", 호흡기 질환 증가에 '특이양상 없어' 보고"

일반 호흡기 질환 예방 조치 권고…여행객 등을 위한 별도 권고사항은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4003600088?input=1195m

 

2. WHO,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 중국에 정보 제출 요청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03333&code=61131811

 

코로나 시즌 2가 시작되나? 이런 걱정하게 되는 중국 호흡기 질환 소식이 연일 나옵니다.

어제 중국 증시도 의료가 좋았습니다.

WHO가 자료 요청을 했고 특이 양상은 없다고 보고했는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하여간 차이나 전기차, 태양광, 2차 전지는 또 우하향 중입니다.

답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도 휴장이고 큰 지표 발표도 없어서 긍정적으로 보자면 중국 당국 정책 소식으로 달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입니다.

 

 

1. "정부 자문위원 7명 중 5, 내년 경제성장 목표 5% 제시"

자문위원들 "목표 달성하려면 적극적인 부양책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158200097

 

2. '그림자금융' 부실 비상…"중즈그룹, 자산보다 부채가 47조 많아"

2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중즈(中植)그룹은 투자자에게 '사과문'을 보내 현재 그룹 총자산은 약 2000억위안에 불과한 반면 부채가 4200억~4600억위안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자산을 제 값에 판다고 해도 부채를 갚는 데 무려 2200억~2600억위안(39조6000억~46조8000억원)이 모자란 것이다.

 

회사 측은 사과문에서 "그룹의 자산이 채권과 주식에 집중됐으며 만기가 길기 때문에 청산 난이도가 높다""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유동성 고갈이 심각하고 손상차손 규모가 크다"고 밝혔다. 회사는 KPMG에게 자산실사를 의뢰했으며 이번에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315293736501

 

3. 진출한 반도체 기업 가동률 추락…철수 검토

기업 8곳중 하나 "5년 후 철수"

경쟁심화, ·중 분쟁, 생산비용 상승 원인

이전 대상 지역으로는 동남아가 69%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2312282914495

 

4. [단독]'반 토막' 홍콩 ELS에 전 재산 투자한 노인들 "원금 손실 몰랐다"

 

# 우리 시장 이야기

 

외인이 선물을 샀다가 팔았다. 장중에도 일간에도 요상한 수급 흐름을 보입니다.

선물을 사면 6천억대로 사고 팔면 천억대 전후로 사네요.

외인만 쳐다보는 천수답 장세가 우리 시장 특징이니

딱 이런 흐름대로 지수가 움직임입니다.

외인 선물 매수에 보합 마감입니다.

 

또 이틀 연속 특이한 것은 중화권이 약했던 수요일 영향 안 받고 잘 가더니

어제는 중화권이 상승하는데도 보합마무리입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되는 것도 아니고 중화권 시장도 동조화되지 않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이런 해외 증시와 비동조화 되는 것을 반도체 ETF로 해석했습니다.

중화권 시장이 약했지만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한 것이 수요일이고

어제는 이 반도체 소부장 ETF가 무너졌습니다.

 

야 꼴랑 2ETF 가지고 그러냐! 이렇게도 반대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업종 ETF 보시면

100만주 이상 거래되는 업종 ETF는 대부분이 반도체와 2차 전지입니다.

로봇과 게임이 하나씩 들어와 있지만 말입니다.

 

어제 업종 ETF 1, 2위 거래량 만들면서 3.87%, -4.61% 하락한 것은

3일 전에 상장한 AI반도체 핵심 장비 ETF입니다.

320, 288억 거래 대금입니다.

 

2 거래일 연속 기관 외국인 매도가 나온다고 했는데 또 팔았습니다.

편입된 종목 중 한미반도체 3.24%, 이수페타시스 7.39%, 이오테크닉스 5.73%,

ISC 7.27%, 대덕전자 6.11% 하락입니다.

 

1. 삼성전자 상승세 주춤…반도체 소부장은 질주

이달 삼성전자 8% 오를 때 주성엔지니어링 34%

대장주 대비 몸집 가벼워 상승여력 더 큰 영향

외국인도 반도체 이어 소부장주 장바구니에 담아

증권가 "실적 개선 기대되는 종목 선별적 투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CJJVLTG

 

2. "내년 프렌드 쇼어링 강화…반도체 장비뜰 것"

베스트 펀드매니저 인터뷰

(5) 차소윤 BNK자산운용 매니저

‘BNK삼성전자중소형펀드는 올해 35.8%(21일 기준)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액티브 공모펀드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를 23.5%포인트 앞질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396661

 

어제 반도체 소부장 급락했는데 기사는 어떻습니까?

잘 간다고 그러죠. 계속 광고성 기사 나오면서 개인들 매수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어제 같은 날 1번 기사 나오면 안 되죠.

좋다고 하던 AI 반도체 매물 출회로 급락!

그런데 이런 기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 영업에 방해되니 말입니다.

어제 장후 시황 하는 어떤 유튜브도 안 다룹니다.

증권사 눈치보기 하는 것이죠.

 

어제 같이 중화권이 좋은 날 자주 동조화되던 우리 시장이 동조화가 안 된 것은

반도체 소부장 ETF 4% 급락으로 반도체 조종이 큰 역할을 했다.

 

이 소부장이 무너지면서 반도체 전체 ETF가 하락하겠죠.

그럼 IT 업종 ETF 전체가 또 흔들리죠

AI 반도체에 편입 안 된 종목들도 흔들리기 마련이죠

그러니 삼성전자 0.55%, SK하이닉스가 0.91% 하락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전제에 매도가 매도를 부른 것이죠.

 

1. [회장 중 탄산리튬 선물 또 급락. 업계 관계자 : 현물 가격은 정상 수준이거나, 인도일을 앞두고 있는 제도적 공매도 요인이 있을 수 있음] 불과 3개월 만에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더 하락 40% 이상.

오늘(1123) 탄산리튬 선물은 한때 장중 5% 하락한 적이 있으며,

3거래일 만에 15% 이상 하락했습니다.

기자는 일부 리튬 회사를 인터뷰한 결과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비해 현물 시장은 같은 비율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선물 가격 하락이 인도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관 공매도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종 분석에 따르면 선물시장의 하락은 탄산리튬 현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한 데 따른 것이기도 하다.

현재 120,000위안/톤의 정수 표시는 일부 회사가 아웃소싱 광산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 라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매일경제신문)

https://www.yicai.com/brief/101910879.html

 

중국 기사인데 탄산리튬 선물 급락을 해석한 기사입니다.

선물이 현물과 큰 괴리를 보이면서 하한가를 간 것은 공매도 때문일 것 같다는 해석입니다.

아마 코로나 때 유가 하한가 기억하시면 비슷한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제 전망 중 틀린 것은 2차 전지에 대한 시각입니다.

리튬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탄산리튬 선물이 하한가를 가는데 우리 2차 전지가 달릴 수 있겠냐? 이런 생각이었고 이게 장 초반에 맞았습니다.

야 그런데 무슨 일입니까??

LG화학이 장중에 4%대 가고 포스코 DX도 하락 전환해서 55000원 찍고 반등해서 58400원까지 상승합니다. 저점 대비 약 7% 넘게 상승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종가는 1.99% 마감입니다.

압권은 에코프로머티입니다. 야도 하락하기도 하다가 1시부터 올라서 세상에 8.66% 급등 마감입니다. 장중에 10만원 돌파도 나왔습니다.

에코프로머티가 2차 전지 살렸습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그림인데 소형주가 어떻습니까?

답답하죠. 어제도 지수는 0.13% 상승이지만 중형주 0.08%, 소형주가 0.01% 하락입니다.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ETF에 몰리고 에코프로머티 같은 이런 인기 종목으로만 수급이 쏠리니

업종, 종목 차별화가 극심합니다. 정말 멀쩡한 종목이 호가창 비우고 훅훅 빠져버립니다.

왜 수급이 없으니 말입니다. 미국 시장으로 중국 시장으로 국내는 ETF로 신규 상장 종목으로 테마로 수급이 다 쏠리니 아무리 영업 이익 좋아도 중소형주는 쳐다도 안 보는 현상이 나옵니다.

 

1. 이복현 유명 핀플루언서 시장 교란행위 2~3건 포착…조사 착수

 

2. "테마주 투자한 개미, 투기성 다분…금융당국 적극 개입해야"

"테마주 투자 개미들, 선량한 투자자 아냐…금융당국 개입해야“

 

3. '공매도 없는' 코스피200 정기변경...호재로 작용할까

 

4. "무차입 공매도 막아라"...실시간 감시 시스템 '킥오프'

 

금감원장이 유튜브로 종목 추천하고 본인 계좌 아닌 계좌로 선취매해서 매도하는

시장 교란 행위를 찾아서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배터리아저씨가 여기에 포함되냐고 하니 언급을 안 했다고 하네요.

 

공매도 전산화 주장하던 개인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금융 당국 개입을 요구합니다.

핀플루언서 잡아내고 공매도 전산화하고 테마주 단속하고 이럼 제법 시장이 정상화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거기에 제가 주장하는 신규 ETF에 대응하는 인버스 ETF도 동시 상장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또 같은 말 하지만 어제 급락한 AI 반도체 집중 ETF가 인버스를 동시 상장했으면 개인들이

ETF로 얼마든지 헷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몇 개 종목은 보유하고 ETF로는 헷지하고 말입니다.

 

우리 시장을 제가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이렇게 3 축으로 나누어서 계속 적고 있는데

사실 애매한 것이 2차 전지와 자동차가 한 바구니로 묶일 때도 있습니다.

2차 전지 소부장이 잘 달릴 때는 자동차는 부품난이다. 이러면서 2차 전지보다는 못 가더니

이제 2차 전지가 자동차 판매 둔화, 소비 둔화, 리튬 원자재 급락 이런 소식에 조정받으니

같이 떠내려 가는 느낌입니다.

자동차 부품이 특히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2차전지에서도 반도체에서도 부품들이 106배 급등한 종목이 즐비한데

자동차 부품은 그런 급등도 맛 못 보고 지금 2차 전지와 같이 조정받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좀 더 억울한 측면이 자동차 부품에 있는 것 같습니다.

 

1. 반값 전기차 시대 성큼K-배터리 득일까 실일까

2년 뒤 배터리 가격 40%↓…전기차·내연기관차 제조원가 비슷

2025년 배터리 공급 수요 초과…배터리 업체 다소 불리할 수도

https://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66066

 

2. 골드만삭스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가격 40% 하락"

오는 2025년경까지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40%가량 급락해 내연기관 차량과 제조 원가가 비슷해질 것이며, 이는 전기차 수요를 촉발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예측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 측면에서는 한미 배터리 체인 기업들이 좋다면서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파나소닉, 테슬라를 최우선으로 추천했다.

반면, 중국 배터리 생산업체인 CALB와 고션에 대해선 "배터리 잉여 물량 수출이 어려울 것"이라며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454

 

골드만삭스가 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40% 하락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와 제조 원가가 비슷해질 것이고 전기차 판매가 급증할 것을 전망하네요.

 

1. 올해 전기차 판매 '사상 최대'…전체 승용차의 9%

올해 판매량은 130만∼140만대 전망

"전기차 가격 인하가 판매 증가 주요 요인" 분석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3377&cID=10104&pID=10100

 

2. 프랑스 파리, SUV 퇴출 수순…내년부터 주차요금 인상 추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23/122323717/1

 

올해 미국 전기차 판매가 사상 최대 일 것 같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5% 정도 차지하면 시장 형성으로 본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전체 승용차의 9%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대세 상승기에 진입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1. [채널Who] 현대차는 왜 돈 먹는 하마자율주행 끌고가나, 테슬라에 답 있다

그런데 이 주가 급락을 두고 글로벌 투자업체인 RBC의 톰 나라얀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고 있다우리는 테슬라가 전력전자장치, 배터리, 충전기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이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득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적자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하는 것 역시 이 길을 상당부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930

 

현대가 싱가포르에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도시 국가이지만 국토의 절반을 자율주행 테스트로 허가해 주는 것도 싱가포르 선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돈 안 되어서 자금이 너무 들어가서 자율 주행 사업을 축소하거나 없애는 곳이 많은데

현대차가 뚝심을 가지고 테슬라와 경쟁하면서 투자한다고 하네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요즘 현대차가 보이는 행보가 특이하기는 합니다.

기대감도 올라가고요.

 

미국 시장은 휴장이지만 우리 야간 선물은 개장했습니다.

주간 시장과 비슷하게 0.03% 보합입니다.

오늘 밤 미국 시장은 오전장만 개장하는데 우리 시장은 미국 시장 보다 중화권 시장 영향에 더 움직일 것 같습니다.

2 거래일 동안은 비동조화였지만 늘 동조화되기 십상이니 말입니다.

중국이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합권 근처에서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 중화권 영향으로 위로도 툭 튈 수 있다고 봅니다.

 

AI 기사 더 다루고 싶은데 이야기가 길어져서 아래 기사로 올려드립니다.

가능하면 내일이라도 다루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유럽 공매도 세력, 56조원 날렸다

긴축 막바지에 하락 베팅 손실

미국과 유럽 증시 하락에 베팅한 헤지펀드들이 56조원 넘는 손실을 봤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22(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사이클이 마침내 끝에 다다랐다는 확신이 시장에 퍼지면서 주요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보였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396721

 

2. 스마트폰 시장 서구권서도 회복 지연…삼성도 고전

출하 감소한 유럽

삼성은 3Q 기준 역대 최저 출하

'반등 분위기' 중동에선

출하 급증, 삼성은 1%

https://www.fnnews.com/news/202311221452595871

 

3. 16HBM·280단 낸드…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올림픽'서 첨단 기술 뽐낸다

내년 2ISSCC 2024 미국서 개최

K-반도체, 최고 권위 반도체 대회서

역대 최대 49개 논문 채택···메모리서 두각

, 압도적 투자로 2년째 채택 논문 1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CJJ4V8C

 

4. 올트먼 복귀작은 무료 음성 챗GPT’… 오픈AI, 빅테크로 간다

[GPT 1, 오픈AI 사태]

안전한 AI’ 사명으로 시작한 오픈AI… 챗GPT 출시 1년만에 기술기업 변모

일부 연구원, AI 경고 서한 보내기도

글로벌 AI 투자, 올해 142조원 돌파“AI, 이미 상업적 경쟁 시작돼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24/122328985/1

 

5. 손잡던 통신사-스마트폰 제조사, ‘생성형 AI’ 놓고 힘겨루기

SKT, 앱 통역 서비스 연내 출시 목표

삼성전자, AI 라이브 통화 통역 탑재

구글, 생성형 AIAI 비서 기능 결합

스타트업들도 ‘AI 비서시장 도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22/122309892/1

 

6. AI도 자율처럼 발전 단계 분류한다

구글, 가이드라인 첫 발표/ 레벨 0~56단계 구성

인간초월 '슈퍼휴먼' 최고/ AI통제 불능 우려 대응책

안전지침 마련해 시장 선도

https://www.mk.co.kr/news/it/10881318

 

7. '차세대 블루칩' 로봇 ETF 주목경쟁 뛰어든 KB·삼성액티브 운용

23일 한국결제예탁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KB자산운용의 'KBSTAR(케이비스타)AI&로봇 ETF'는 순자산 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상장한 이 상품은 'iSelect AI&로봇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구성 종목은 두산로보틱스(7.74%) 레인보우로보틱스(6.21%) 뉴로메카(4.10%) 등 로봇 관련 종목뿐 아니라 ▲셀바스AI(5.38%) ▲네이버(6.29%) AI 관련 종목도 포함하고 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12313274679667

 

8. “한국은 매력적 투자처첨단산업 외국인투자 4년새 226% 증가

반도체--배터리 등 인프라 강점

첨단분야 고급 인력도 많아 투자 몰려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역대 최고

고용창출 연결 선순환 이어져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23/122328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