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년 기대 인플레이션 5.9%가 만든 조정 11월 1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글 적기 시작한 4시 반에는 미국 시장이 좋았습니다.
썸머 타임이 끝나서 이제 우리 시장부터 아래서 위로 적는데, 6시 7분에 미국 시장 이야기 시작하려고 하니 세상에 나스닥이 –1.12% 하락이네요.
큰 그림에서 아시아 시장에서는 월러 이사의 "아직 갈 길 남아…CPI 7.7% 상승은 어마어마"
이 발언으로 조정 받았지만, 연준 부의장 브레이너드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으로 지수가 반등했다. 이런 식으로 적으려고 했는데 세상에 1시간 반 만에 또 바뀌었습니다.
4시 후반에도 달러는 계속 강세여서 0.5%대 상승 중이었고, 국채 수익률도 1% 대 상승 중이었는데 왜 막판에 다 밀렸지?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가상화폐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코인업계 파산 도미노 막는다"…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 조성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는데
다시 “고객 돈 돌려막기 의혹” 크립토닷컴도 코인런… FTX 사태 확산
이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하락 전환한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연준 대변인 노릇을 하는 닉 티미라오스가 한마디 했습니다.
인플레 지수 하락으로 잘 나온 것은 맞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 중이다.
연준 한 개 지표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식의 우려 발언을 했습니다.
요것도 막판 하락의 주범으로 보이네요.
달러와 국채 수익률은 계속 강세였는데 왜 막판에 무너졌느냐?
가상화폐 하락과 닉 티미라오스 발언이 문제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테슬라가 –2.5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25%, 아마존이 –2.28% 하락하고
애플이 –0.95% 하락하네요, 반도체도 대부분 약세입니다.
저는 종목, 상방 ETF들은 개장 전에 시간 외에서 다 정리했습니다.
중국 종목과 하방만 남겨두고 어제 소개한 VIX ETF만 2주 정도 담았습니다.
22선이었던 VIX가 5.37% 상승해서 23.73까지 올라오네요.
브레이너드가 졌고, 월러 이사와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이긴 시장 상황입니다.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나오면서 더 달리나? 이런 기대감을
7.7 좋다. 하지만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 중이고 7.7 역시 아직 높다.
그러니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 헛된 기대 말라는 경고에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이렇네요. 참 아까비 저 아래 우리 시장 이야기 다시 고쳐야겠습니다.
유독 강한 업종이 헬스케어 업종입니다.
어느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0만원 돌파했는데
오늘 더 달릴지 궁금해지네요.
셀트리온은 –3%대 조정, SK바사는 반대로 3%대 상승이었고 삼바는 강보합이었는데
오늘 바이오 3대장이 시장 지킬 수 있을지 이 업종으로 비빌 언덕 기대합니다.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5.9%…7월 이후 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181
최종적으로 확인해보니 오늘 조정은 뉴욕 연은이 발표한 기대 인플레이션 5.9가 조정의 원인이었네요. 링크 참고해서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연준 부의장 “금리인상 속도 늦춰야”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
“아마도 곧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더 신중한 속도로 나아가면서 연준은 더 많은 지표를 평가하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 경로를 더 잘 조정할 수 있을 것
2. IMF "세계경제 전망 더 암울해져…G20 긴축 이어질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1414385936174
3. 뉴욕증시 S&P 500서 애플·MS 등 ‘빅테크’ 비중 2020년 이후 최저
2020년 이후 '빅테크 기업' S&P500;서 최저점 찍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779985
4. "빅테크 지고 중소형 기술주 뜬다"...월가 전문가 추천 잇따라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140271&t=NN
5. 월러 연준 이사 "아직 갈 길 남아…CPI 7.7% 상승은 어마어마"
美 Fed 이사 "CPI 7.7%도 높아…인플레 둔화 갈 길 멀다"
연준 ‘매파’ 월러 이사 "인플레 여전히 높아…금리인상 중단까지 갈 길 멀어"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114010002536
6. 美 10월 CPI 둔화에 금리 속도조절론…"그래도 긴축은 계속"
물가 잡히고 있다는 신호?/ 10월 CPI 7.7%로 예상치 하회
근원 물가지수도 넉달째 둔화/ 러-우크라전 이전 수준과 비슷
7. Fed 인사 "아직 승리와 거리멀어"
한달치 데이터로 승리 확신 못해/ 물가 여전히 높고 지속가능성 커
일각선 금리 연 6% 이상 예상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464981
8. "코인업계 파산 도미노 막는다"…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 조성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유동성 부족한 프로젝트들 지원"
9. 66조원 FTX 파산 일파만파… 최소 1만명 국내투자자 쪽박차나
파산 신청한 FTX…해외 이용자 중 韓 비중 '최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1417125995663
10. FTX 붕괴 후폭풍…‘큰손’ 기관 투자자들, 암호화폐서 손뗀다(종합)
글로벌 기관투자자, FTX 사태에 가상자산서 영원히 등 돌리나
가상화폐에 기대 접었다.. 월가, "투자대상서 제외"
11. FTX 사태+통화긴축 악재…가상자산 혹한기 오나
12. 루나 사태 이어 FTX 몰락…"디지털 금은 허풍" 굳어진 코인 불신
13. “고객 돈 돌려막기 의혹” 크립토닷컴도 코인런… FTX 사태 확산
보유 코인 他거래소 송금 사실 발각… 잘못 송금” 해명했지만 신뢰 흔들
자체 발행코인 ‘크로노스’ 26% 폭락… 바하마 당국, FTX 창업자 조사 시작
14. 테슬라, 中서 5명 사상 사고 발생... 브레이크 오작동 가능성 다시 제기돼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4066
15. 베이조스 “구매 미뤄라”...‘역대급’ 해고하는 아마존
16. 달러 떨어지자 눈물짓는 ‘테슬라 개미’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는 최근 한 달간 가격이 55%나 폭락했고, 환차손을 더하면 손실률이 60%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에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006300009?input=1195m
2. 중국發 구리값 상승에…ETF도 다시 어깨 편다
中 리오프닝 기대감 수요 급증세
여섯달만에 톤당 8500弗 넘어서
6월 대비 수익률 22%로 치솟아
3. 독일, 러 가스프롬 독일 내 옛 자회사 국유화…3천억 증자
4. 러, 가즈프롬에 대한 '횡재세'로 예산 흑자 유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조8000억원…가즈프롬, 광물채취세 9조원도 추가 납세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114010002437
5. EU "우크라 헤르손 탈환은 전환점…협상 여부는 우크라가 결정"
보렐 "EU, 우크라에 11조원 무기·장비 보내"
유엔 총회, '우크라 침공' 러시아에 배상 책임 결의안 채택
6. 8개월간 러시아에 점령당한 헤르손, 문화 말살에 저항
“러, 헤르손 철군하며 난방-수도 등 파괴… 도시 시설에 지뢰 심어 주민 생명위협”
젤렌스키 “전쟁범죄 400여건 확인”
“영토 못지키면 ‘비의 왕’ 운명될 것”
‘푸틴 브레인’ 두긴, 왕 살해 설화 언급
7. 헤르손 철수에 러 강경파 ‘푸틴 비판’ 최고조
NYT는 “러시아 내 전쟁 찬성파 사이에서 자국군의 헤르손 철수 결정 후 군부를 겨냥한 공격 수위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급기야 푸틴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는 것을 금기시했던 수준도 깨지게 됐다”
8. 젤렌스키, 되찾은 헤르손 방문 "종전의 시작"
젤렌스키, 8개월 만에 수복 헤르손 방문 … “러가 우크라이나 죽일 수 없다
9. 美·러 정보기관 수장, 튀르키예서 회담…우크라전쟁 논의
중국 확진자 늘고, 달러 강세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유가 하락입니다. 더해서 OPEC이 원유 수요 전망치까지 내리니 유가가 바로 반응하네요.
아직 마감은 아닌데 WTI가 –4% 하락입니다. 90달러 가나? 했는데
역시 90달러는 고점인가 봅니다. 지독한 박스권입니다.
80달러와 90달러 사이
은도 18달러대면 바닥권이라 생각했는데 못 담고 있었는데 벌써 22달러까지 왔네요.
나원 참, 진짜 아까비 2번 기사보시면 구리 ETF가 6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하네요.
참 눈에 보이는데 진입 못하는 것이 상품 선물 같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은은 1.9% 상승하는데 구리는 반대로 –1.9% 하락합니다.
우리 잡주 천연가스는 또 6달러 아래에서는 반등해서 6달러 복구하면서 4%대 상승보이다가
지금은 내려서 2.79% 정도 상승입니다.
달러 강세에 상품 선물 전체가 하락한 것이 아니고 금과 은, 천연가스 상승,
구리, 유가 하락합니다. 영국 시장에서는 아연과 니켈은 상승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헤르손을 방문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승전 분위기가 최고조로 올라가고
반대로 푸틴은 언론, 지지세력들 공격을 받고 있네요.
존엄한 지존 자리였는데, 헤르손 철수 결정으로 나락으로 가나 모르겠습니다.
매번 지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인데, 방어가 쉽게 될까?
겨울이 되면 러시아 반격을 걱정했는데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더 크게 역공에 나서면서 겨울이 우크라이나의 최종 승기를 잡을 기회가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러시아 탱크 절반이 손실 되었다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 군사 지원은 계속되니 말입니다.
바이든도 선거에서 상원을 지켰으니 말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정보 기관 수장이 회담을 한다고 하는데
점점 종전과 관련된 루머가 더 확대 생산 될 것 같습니다.
증시에는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살짝 기대도 갖고 지켜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H지수, 6000선 회복…中방역 완화·부동산 조치 영향
홍콩 제외 아증시 일제 하락, 코스피 0.34%↓-항셍 1.51%↑
2.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13%↓
3. [오늘의 중국 증시] 부동산 시장 상황 예의주시하며 하락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114500362
4. [중국증시-마감] 방역 완화에도 정상회담 경계에 약보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157
5. 골드만삭스 "中 리오프닝 최대 수혜주는 차이나 관광면세점 그룹“
6. 옐런 美재무 “强달러 세계적 여파 인정… 개도국 부채 우려”
크리스토퍼 월러 美연준 이사 “금리인상, 앞으로 갈 길 남아”
7. 中 방역과 부동산 규제 완화로 부양책 시동…"효과는 미지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7457
8. 中, 부동산 살린다…경제로 눈 돌리기 시작한 시진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411193058812
9. 중국, 부동산 구제책‧코로나 규제 완화...경제 전환점 될지는 아직 불확실
부동산 구제 16개 조치, 새 방역지침 20개 발표
“의미있는 완화 정책”...“전환점 될지는 불확실”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보여줄 것 필요했나 분석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2127
10. 글로벌 은행들, 동력 약해진 중국에서 투자금·직원 줄인다
글로벌 은행들, ‘중국 금융개방’ 환상 깨졌다…은밀히 일자리 줄여
골드만삭스, 중화권 투자은행 인력 해고
중국 거래팀 축소하고 투자 규모 줄이는 등 발 빼
시진핑 ‘공동부유’ 강조·시장 규제, 전망 악화시켜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2281
11. 호주-중국 무역분쟁 끝내나
G20에서 3년만에 정상회담 가능성에 촉각
3년간 육류, 석탄, 보리 등 무역분쟁
주 총리 아세안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도 만나
https://www.mk.co.kr/news/world/10529803
12. FTX에 물린 손정의 소프트뱅크 주가 11% 폭락
https://www.news1.kr/articles/4863516
13. 中 코로나19 신규 감염 1만5000명 돌파…"나흘 연속 1만명대“
대학생 죽고, 임신부는 유산했다…中 고강도 방역에 피해 속출
14. 바이든 "미·중 경쟁, 분쟁 비화 않도록 관리 책임 있어…中 대면 기회 감사“
"충돌 막자" 얼굴 맞댄 바이든·시진핑…대만 등 이견 '여전'
바이든 “대만에 강압적 공격 말라” 시진핑 “대만은 레드라인, 독립불허”
15. 3시간여 첫대좌 바이든·시진핑…핵심 이견확인·일부 협력 모색
대만·경제·인권 등 놓고 정면 대립…전략적 패권 경쟁 재확인
기후변화·보건 등 협력 복원·대화재개…표면적 긴장은 완화 전망
美 중간선거 후·시진핑 3기 첫회담…경쟁 가속화하되 충돌은 피할듯
부동산 호재로 상승 출발해서 점심 전까지 상승을 잘 유지하던 본토가 무너졌네요.
-0.13% 하락이지만 부동산 호재가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무너졌습니다.
참말로 아까비!
기사보시면, 미중 정상회담 우려, 방역으로 하락했다고 하는데
아시아 시장 개장 후 나온 월러 이사가 갈길 멀다,
“다음 FOMC 회의 또는 그 다음 회의에서도 (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이런 발언으로 연준 피봇 기대감 하락, 미국 야간 선물 약세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이 약했고, 중국 본토가 좀 덜 약한 정도, 제일 큰 하락은 –1% 하락한 일본입니다.
미국 야간 시장 하락을 일본과 우리 시장이 좀 강하게 반영했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런 판단입니다.
베트남이 또 신저가 경신하면서 –1.32% 하락입니다. 900도 깨려는 모습입니다.
800대 후반은 코로나 직전 1월 800대 초반은 코로나 2020년 2월 지수대입니다.
홍콩이 나락으로 갔다가 다시 반등하는데 베트남 지수는 코로나 때 지수로 내려가네요.
심각하게 보고 추적해봅니다.
광군절 실적 발표 안 한다고 발표한 알리바바가 얼마나 실적이 안 좋으면 저러나?
이런 우려감이 있었는데 미국 시장에서 1.6% 상승, 징둥은 4% 상승입니다.
핀둬둬는 0.5% 상승 니오가 좀 약해서 –2% 하락입니다.
홍콩 시장 강세를 계속 이어가는 흐름을 보이네요.
항셍테크가 1.8%, 홍콩H가 1.9% 상승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가 있었는데 홍콩, 중국 본토 매도 후 한국 시장 들어온 외국인 자금이 지수를 상승시켰다는 논리면, 부동산 대책, 제로 코로나로 정책 개선으로 중화권 시장이 따뜻해지면 다시 자금이 회귀하면서 우리 시장이 다시 약세로 가나?
한국 콜, 중화권 풋에서 한국 풋, 중화권 콜로 반전되면 큰일인데?
요런 우려는 하게됩니다.
대만, 홍콩이 1%대 상승에 우리만 약하니 말입니다.
어제는 유독 홍콩 상승을 반영 못 한 우리 지수 모습이 좀 안타깝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국고채 금리 떨어지는데, CP 금리는 계속 고공행진 왜
기업 어음 금리 고공행진…정부 대책 ‘약발’ 언제쯤 나타날까
CP 발행하고 계열사에 돈 빌리고…대기업도 자금경색 대비
2. 옐런 美재무 "IRA, 우려 국가들에 긍정적인 측면도…설명하겠다"
"IRA 테두리 내에서 EU 등 우려 다룰 준비 돼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4115300009?input=1195m
3. 美 반도체 ‘인원 감축’ 칼바람…“韓도 이미 구조조정 시작”
글로벌파운드리스, 감원·고용 동결 계획 통보
인텔도 수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 준비 중
美 반도체 인력 구조조정, 국내에도 악영향
SK하이닉스, 투자 축소…고용 위축 불가피
“사실상 낮은 수준의 구조조정 이미 시작”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111416000734463
4. 6만전자 안착했지만…외국인·기관은 또 팔았다
5. 코로나 특수 누린 클라우드…美 빅테크 중심 인력 감원 행렬 [IT돋보기]
세일즈포스·MS·오라클 등 대대적인 인원감축 단행
https://www.inews24.com/view/1538777
6. "외국인 자금, 미중갈등 '대안' 찾아 韓 반도체주 등 집중 유입“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4106000009?input=1195m
7. 이익전망 뚝뚝 와중에...4개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株 ‘촉이 오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40% 불과
'깜짝 실적'에 시장 반응 높아져
4개 분기 연속 실적 예상치 상회한
두산밥캣·GS·메리츠화재 등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530347
8. 백약이 무효…환매청구권도 `찬밥`
더블유씨피 7.3대 1
더블유피씨 주관 증권사의 경우 최대 108억원이라는 대규모 손실을 떠안아야만 합니다.
9. 갈림길 선 코스피… "단기 조정후 상승" vs "속단 일러" 팽팽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공포 줄자/ 코스피 2500선 탈환 기대감 증폭
외국인 매수세 근거 상승론 고개/ "글로벌 침체 위기" 비관론도 여전
10. 연말 앞두고 공매도 청산하는 외국인...증시 반등 이끌어
11. 심상찮은 주가 흐름…카카오뱅크, 숏커버링인가, 구조적 상승인가
증시반등에 공매도 주춤… 쇼트커버링 수혜주 눈길
증시 상승 국면 손실 최소화
공매도 거래대금 21% 감소
선물이 –0.72%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0.34% 하락하는데 선물이 더 크게 하락한 것은 금요일 장 막판 급등을 반영한 모습입니다. 10시 전후까지 조정 후 반등하면서 우리만 강하고, 미국이 약해도 오르고, 강해도 오르던 모습과 거리가 멀게 보입니다. 쩝 단기 조정인가?
요런 걱정도 할만 하고, 아냐 건강한 조정이야! 요런 판단도 가능한 딱 어중간한 하락입니다.
더 섭섭한 것은 홍콩이 1.7%, 대만이 1.19% 상승하는데 우리가 약한 모습이어서 많이 섭섭하네요.
원인은 시총 1위부터 3위까지 3대장 하락입니다.
특히 LG엔솔이 –3.21% 하락입니다.
다른 2차전지들은 다 좋았는데, 포스코케미칼은 5.41% 급등하는데
배터리 대장이 하락했는데, 직원들 우리 사주 2.7억 잭팟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 우리 사주 아픈 경험을 되새기면서 매도를 위한 퇴직 이야기도 나오고, 이들 물량 출회 우려 의견도 나오네요.
대만이 1% 강세에 TSMC는 0.79% 상승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한다.
묘하네요. 답은 주미여사 여름구름님이 올리신 거래 동향 그림 보시면 힌트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일일수급] 코스피_기관&외국인, 프로그램 매매동향 (11/14)
http://stockpeople.net/bbs/board.php?bo_table=0301&wr_id=597917
뭐가 보이십니까? 네
개인 매수 1위가 LG엔솔, 2위가 삼성전자, 6위가 하이닉스입니다.
지수가 2500자리까지 오니 60만원 넘은 LG엔솔을 개인들이 사고 이 물량을 기관이 개인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기관 매도 1위가 LG엔솔, 2위가 삼성전자, 4위가 하이닉스입니다.
시총 1위부터 3위에 개인들이 이렇게 들어오니 물량 넘기기가 시작되고
외국인 기관은 숏 커버에 나서면서 급락했던 종목들이 큰 반등을 하는 그림이 나왔다.
반토막 가까이 하락했던 롯데케미칼이 7%, 대한유화가 14%, 이런 식의 급등이 나옵니다.
그러니 대형주보다 중형주가 강한 시장 모습을 보이죠.
LG생활건강이 6% 급등, 카카오페이 5% 급등이 나오네요.
기대했던 낙폭 과대 종목들 순환매가 나오고, 시총 상위들이 쉬면서 이제 중,소형주에 온기가 전해지는 흐름이 나오면 지수는 큰 상승은 아니지만, 종목은 좀 따뜻해지는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야간 선물이 324.15로 마감하네요. 0.48% 상승입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시초가 상승 출발,
눌림목 다시 상승 요런 그림 나오면 좋겠습니다.
일단 기대치는 2650선 갭채우기, 중소형주 강세 나오면 감사, 대형주 쉬어도 중소형주는 달린다. 이런 뉴스가 장마감에 나오길 기대합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이라고 적었는데 미국 시장 이야기 적으면서 큰 이변이 생겼네요.
야간 선물이 상승이지만 미국 막판 시세는 방영 못 한 시세라
갭 상승이 아니라 갭 하락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금리 인상 조절론 보다 아직 갈 길 멀다. 이런 판단이 우위인 시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울한 소식이네요. 쩝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