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제이브이엠, 미국 블프 온라인 매출 최대, AMD도 수출 제한 11월 2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증시 '블프' 맞아 혼조…다우 0.3%↑마감
2.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 혼조세… 애플 0.7% 내리고 테슬라 0.53% 상승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에 혼조세…애플 0.7%↓·아이로봇 40%↑
[국제유가] 다음주 OPEC+ 회의 앞두고 하락… WTI 2.02%↓
3. 뉴욕증시, '블프'에 조기 폐장...혼조 마감
4. 엔비디아, 미국 수출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된 중국 AI 칩 지연 보도로 마감
H20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칩은 서버 제조업체들이 반도체를 제품에 통합하는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미국 거래일 단축으로 1.9% 하락 마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1/24/nvidia-shares-fall-as-it-reportedly-delays-new-china-ai-chip.html
5. 중국 GPU 수출 규제, 엔비디아 이어 AMD GPU로 확대
PC용 그래픽카드 서버용 개조도 성행...그래픽카드 가격 상승
https://zdnet.co.kr/view/?no=20231124151406
6. 올해 美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역대 최고…12조8000억원
작년보다 7.5%↑
경기 부진 속 청신호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26000149
오늘 밤에 미국은 건축승인건수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별 세 개짜리이니 중요 지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별로인데 온라인 매출이 역대 최고로 나왔다고 하네요.
건축승인건수 전망치도 전달에 비해 조금은 좋고 온라인 매출도 좋아서 미국 시장은 호재가 좀 있어 보입니다.
금요일 나스닥 하락 원인은 엔비디아의 중국 AI 칩 수출 지연 소식에 엔비디아와 함께 반도체주 약세 때문입니다.
주말에 AMD도 수출 규제받는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그래서 오늘 우리 시장이나 밤 미국 시장에는 반도체 악재가 좀 쌓이는 느낌이네요.
테슬라가 0.53%, 도요타가 2.5%, 포드가 1.36%, GM이 보합입니다.
그래서 자동차랑 2차 전지는 크게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현대차, 기아가 며칠 조정이어서 오늘 정도는 좀 위로 가줘야 할 날로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하이닉스는 13만원이 또 깨졌습니다.
미국 시장 선 반영해서 내렸다. 뭐 그런 모습으로 오늘 오를지
아니면 반도체 우려 지속! 이러면서 오늘도 조정받을지
애매한 자리네요.
일단 야간 선물은 0.18% 상승입니다.
미국 온라인 판매 급증으로 오늘 반등의 시초가 우리 시장이 될지
반도체 우려로 내릴지 지켜보겠습니다.
1. 미국·유로존 물가상승률 2년래 최저 전망...긴축 행보 제동 걸리나
미국 10월 근원 PCE 물가지수 3.5% 상승 예상
유로존도 2021년 이후 최저 물가상승률 전망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연내 금리 인상 없을 듯
https://www.etoday.co.kr/news/view/2305916
2. 둔화하는 美 소비·주택거래…눈높이 낮추는 로우스
[주목!e해외주식]로우스
3분기 매출 작년보다 줄어
연간 매출 전망치보다 하향
“소비자 주택 관련 재량 지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6566635809328&mediaCodeNo=257&OutLnkChk=Y
3. 독일 3분기 GDP 전년비 0.4% 감소
독일 통계청은 3분기 조정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GDP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민간소비지출은 전분기보다 0.3% 줄었다. 정부 소비자 지출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0.2% 증가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250002
4. '빚'관리 잘하던 獨, 86조 예산 공백에 경제·산업 '올스톱' 위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175
# 주목해야 할 소식
[국제유가] 다음주 OPEC+ 회의 앞두고 하락… WTI 2.02%↓
달러가 다시 102을 도전받습니다. 103.285입니다.
그런데 달러/원은 더 안 내려가네요. 1306원입니다. 1200원대로 가면 좋았을 텐데
달러/엔도 149.45 정도네요.
유가가 75달러대인데 75.17이어서 금방 74달러도 볼 것 같네요.
올해 다시 앞자리 6자를 볼 까요?
1. "올해 4분기 국제 유가 99달러 전망…이스라엘-팔레스타인 확전 시 75% 더 오를 수도"
2.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연장 "사실상 전쟁 끝" 뉴욕증시 국제유가 비트코인 "산타랠리"
유가 전망이 극과 극인 두 기사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확산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년 태양광 회복 전망에 OCI·한화솔루션 빛보나
미래에셋證 "글로벌 설치량 24%↑
非중국 모듈 수요 다시 늘어 수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D07GDKV
바이든 연임 실패 확률이 또 높아져서인지 퍼스트 솔라가 –3.34% 하락입니다.
좀 반등하나? 기대감이 올라왔는데 바로 직전 고점에서 무너지네요.
한화솔루션도 금요일 –2% 하락입니다.
33000원대는 좀 오른 것에 따른 차익 매도 부담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태양광시장 침체…한화큐셀, 첫 '희망퇴직' 外[금주의 산업계 이슈]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4393&cID=13001&pID=13000
위의 기사는 긍정적이고 희망토직 기사는 부정적이네요.
한경 윤현주 기자가 주말에 종목 2개를 소개했습니다.
아래 1번은 먼저 나왔다가 2번으로 제목이 좀 수정이 되었습니다.
동아화성에 대한 기사입니다.
두 번째는 제이브이엠 기사입니다.
코스닥 급락 종목들이 최근에 대부분 10% 정도 반등한 자리입니다.
두 종목 다 가격이 아주 착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제이브이엠은 3월 30일 저가 17200원에서는 상당히 높은 자리이고요.
요즘 뒤에 퓨얼셀이 붙으면 종목이 잘 갑니다.
에코볼트도 에스맥 사명을 앞에 에코를 붙였는데 뭐 여하간 최근 주가가 잘 갔습니다.
동아퓨얼셀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어서 동아화성이 추가도 제이브이엠보다는
좀 더 착해 보이고 해서 동아화성이 구미가 더 당기네요.
하여간 윤 기자 소개한 첫날 두 종목 중 한 종목은 급등하는 경우가 많으니
오늘 주목하는 두 종목으로 보겠습니다.
1. '불기둥' 뿜던 회사가 어쩌다…주가 하락에 개미들 '비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동아화성 주가 1만2000→8000원 뚝/ 車·가전·상업용 특수고무부품 제조
동아화성, 올 3분기 누적 영업익 181억/ 지난해 추월…올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사측 “새 먹거리는 친환경차·수소”/ 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 맞먹어
주가는 1년여 만에 35% 떨어져/ 증권가 “자회사 동아퓨얼셀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32250i
2. "현대차·LG전자랑 친한데"…주가 하락에 개미들 '비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동아화성 주가 1만2000→8000원 '뚝'/ 車·가전·상업용 특수고무부품 제조
동아화성, 올 3분기 누적 영업익 181억/ 지난해 추월…올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사측 “새 먹거리는 친환경차·수소/ 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 맞먹어
주가는 1년여 만에 35% 떨어져/ 증권가 “자회사 동아퓨얼셀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32250i
3. [단독] '약국 접수' 주가 30% 불기둥…하루 8000만원 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파우치 조제장비 세계 1위' 제이브이엠/ 국내 언론사 최초 대구 본사를 가다
고속성장 견인 이동환 대표 인터뷰/ “차세대 장비 메니스로 해외 영업 강화
병원·약국 조제 자동화 세계 1위 될 것”/ 올해 매출 1500억 첫 돌파 기대
이베스트證 목표가 3만80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00260i
두 번째는 CJ대한통운입니다. 유튜브나 구글 검색하면 요즘 따라다니는 광고가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더군요..
중국 해외 직구가 상당한데 이 소식의 수혜 종목이 대한통운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별로 안 착합니다. 최근에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도 개장 때는 제법 튀었다가 차익 매물도 나올 것 같네요.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투자 원칙 가진 분들은 관심 가져볼 만할 것 같습니다.
1. 커지는 알리·테무·쉬인 존재감…中 직구 65%↑ '껑충'
https://m.etnews.com/20231124000131
2. “해외 직구 느는데...CJ대한통운 도착 보장 서비스 유일” 목표가 상향
대신증권 "CJ대한통운, 中 알리 택배물량 증가…목표가 14.3% 상향"
CJ대한통운, 택배 성장 추세 전망…목표가 14%↑-대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9206635809000&mediaCodeNo=257&OutLnkChk=Y
3. 가격 중요해진 해상풍력 입찰…中 풍력기업 시장 진입 우려
중국 기자재 사용 비중 커질 듯
LCR 사라진 가운데 국내 업계 위기감↑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 풍력업계에서는 중국 자본과 중국 기자재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번 입찰에 들어온 6개 사업자 가운데 한 곳은 중국 터빈을 앞세워 입찰에 나섰고 또 다른 사업자 역시 중국 기자재를 대거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풍력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던 국산화 비율(LCR) 제도가 사라지면서 국내 관련 업계의 불안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LCR은 해상풍력 기자재 입찰 시 관련 부품 국산화 반영비율에 따라 입찰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112414452027195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68%↓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불안 우려에 반락 마감…H주 2.1%↓
홍콩 증시는 24일 중국 경기불안 우려에 폭넓게 매도가 선행하고 그간 상승에 따른 단기이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3. [오늘 A주] 하락 마감...부동산발 금융리스크 재부각
상하이종합지수 3040.97(-20.89, -0.68%)
선전성분지수 9839.52(-93.50, -0.94%)
촹예반지수 1937.94(-23.41, -1.19%)
커촹반50지수 864.77(-13.00, -1.48%)
4. 中경찰, '그림자 금융' 중즈그룹 조사 시작…"형사 강제 조치"
투자자들에는 범죄 수익금 환수·손실금 회수 위한 협조 촉구
中 그림자금융 큰손 중즈그룹 채무불이행 위기에 경찰조사
"47조 빚더미…유동성 고갈"/ 투자자에 사과 서한 보내
대형 부동산개발사 줄도산/ 대출 돌려받기 어려워져
https://www.mk.co.kr/news/world/10884024
중화권 시장이 중즈 그룹의 조사에 흔들렸다고 하는데
그럼 상해 지수가 더 하락해야 하는데
중국 나스닥 창예판, 반도체 포함 과창판이 더 큰 하락입니다.
부동산개발사들 종목이 성장주, 기술주에 포함된 지수가 아닌데 말입니다.
1. "'세계의 공장' 中광둥성 둥관, 해외주문 급감에 도시 침체"
싱가포르 매체 보도…"세계 경제 침체·미중 무역전쟁에 수익성 악화"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6030500083
1번 기사처럼 잘 돌아가던 중국 공장이 미국이 이제 경기 침체가 오고, 수요가 감소한다는
이런 소식이 나오니 공장을 돌릴 수 없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 아닌가?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가 상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 미국도 경치 침체 걱정하기 시작하니 미중 갈등과 함께 경기 침체를 본 것이 아닌가?
위 2번 기사 경기 불안에 조정받았다는 것에 좀 더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1. BYD, PHEV 및 EV 600만 대 생산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
Tesla는 2024년 초에 BEV 판매량이 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BYD, 600만 번째 플러그인 차량 생산!
BYD는 현재 분기별 순수 전기차(BEV) 판매 측면에서 Tesla와 맞붙고 있으며 오랫동안 플러그인 차량 판매 부문에서 세계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시장 선두 위치에 대한 추가 증거로 회사는 누적 플러그인 차량 생산 6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https://cleantechnica.com/2023/11/24/byd-produces-its-6-millionth-plugin-vehicle/
3. 중국 전기차 대기업 BYD, 인기 있는 Han 세단을 중동에서 출시
중국 전기차 회사 BYD는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에서 자사의 주력 세단인 Han(Han) 세단을 출시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이 소식은 중국 기업이 중동으로 또 다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거나 유럽에서 확장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회사는 2020년 중국에서 Han 세단을 출시했습니다.
4. 폭스바겐, 중국 전용 보급형 전기차 플랫폼 출시
배터리, 전기 드라이브 및 전기 모터와 관련하여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게 특별히 제작한다.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개의 EV 모델을 더 출시하고 새로운 모델 출시 기간을 4년에서 중국 경쟁사의 평균 2.5년에 가깝게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250004
테슬라와 붙어서 중국 시장에서 1위 먹고 있는 비야디가 금요일 –5.24% 급락합니다.
워런 버핏의 지분 축소가 악재인지
전기차로 600만대 생산 가능성과 아랍에미리트에 세단 수출 소식도 있는데
왜 급락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폭스바겐이 중국 전용 보급형 전기차 출시에 우려를 한 것인지
제가 겨우 찾아낸 하락 원인은 이 정도입니다..
딱히 이게 하락 원인이다 싶은 것은 없네요.
그런데 비야디가 52주 신저가를 금요일 갔습니다.
이러니 차이나전기차 ETF도 장중에 8030원 신저가 보고 8040원 –1.53% 하락입니다.
전기차, 2차전지, 태양광 ETF가 연일 신저가 행진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차이나 태양광도 –1.8% 하락 4910원 11월 7일 저가 4830원 근처입니다.
태양광이나 2차 전지는 원자재인 폴리실리콘이나 리튬 급락으로 그렇다 쳐도
야 차이나전기차 ETF 우하향은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네요.
1. 미국인들이 저렴한 중국 전기 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는 이유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대가 판매되는 중국 EV를 막기 위해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2. 美 시장 공략 나선 中 전기차, 성공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산 배터리 등의 전기차 공급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자동차혁신연맹(AAI)의 존 보첼라 회장은 미국 자동차업체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생산을 늘리려면 중국의 공급망에 의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서 “중국은 전기차 산업에서 10~15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미국과 인근 국가 진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체 지리그룹이 지분을 소유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내년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국 자동차회사 체리는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 중이며 BYD와 상하이자동차(SAIC) 산하 브랜드 MG도 미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725
위 시가가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기사이고 아래 기사는 그걸 해석한 우리 기사입니다.
<< 웬디 커틀러 전 미 USTR 수석대표는 중국이 자국 시장을 위해 연간 26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한 후에도 약 100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며 “미국 시장에 중국산 차가 넘쳐날 것이라는 신호가 모두 나타나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무역장벽으로 값싼 중국 전기차를 막고 있지만, 시장 잠식은 시간문제로 보는 것 같습니다.
태양광도 우회 전략으로 미국 무역장벽을 넘었고 전기차도 그럴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보는 것 같네요.
미국은 이렇게 중국 전기차를 우려하는데 정작 중국 전기차 ETF는 신저가 행진이라 참 판단의 괴리가 상당합니다.
1. 금감원, 은행-증권사 ‘ELS 위험성 설명 여부’ 대대적 점검
‘ELS 불완전판매’ 확인땐 투자금 일부 돌려받을수도
홍콩주가 연계 ELS, 수조원 손실 ‘시한폭탄’
2. ‘홍콩 ELS’ 대규모 손실 우려… 금감원, KB국민은행 현장조사
홍콩H지수 ELS 40%이상 손실 우려…내년 상반기만 최소 3조원대
'H지수 ELS' 판매 은행·증권사 전수조사…'불완전 판매' 따진다
제가 상반기에도 하반기에도 몇 번을 다룬 홍콩 ELS 우려를 이제 반영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이제는 물 건너 갔는데 말입니다.
이런 파생 흐름으로 봐도 내년 상반기까지 홍콩 H가 반등할까 싶습니다.
지금 추세 유지하기만 해도 수 십조의 손실을 파생꾼들이 먹는데 말입니다.
반 일만 개장한 미국 시장에서 인터넷 쇼핑 핀둬둬, 징둥은 1%대 상승인데
알리바바는 –0.58% 하락, 바이두는 2.7% 상승
홍콩은 금요일 너무 하락해서 살짝 상승 가능성도 보이고
중국은 부동산 이슈인데 사우스차이나모닝도 부동산 기사 다루면서
무담도 대출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언급하더군요.
저도 계속 적고 있지만 중앙에서 아무리 그런 결정을 해도
어느 은행에서 얼마나 대출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네요.
그래서 중국은 부동산 문제로 좀 어렵게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삼성디플·SK하이 짐 싼대" 中서 퍼지는 루머…韓기업 흔드는 속내는
한국 기업을 겨냥한 중국발 가짜뉴스가 쏟아진다. 우리 기업이 수차례 해명에 나섰지만 현지 업계·매체에서 팹(생산 시설) 철수설과 매각설이 끊임없이 나온다. 인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시도거나, 패널 시장 주도권을 되찾아 오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국내 업계는 적기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기업의 중국 생산시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409390753161
2. '야권 단일화'는 실패…미·중 모두 관심인 대만 대선, 누가?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 긴장 속에 열리는 대만 대선(총통 선거)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당초 주목받은 야권 단일화가 실패하면서 현재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이 다시 승리할지가 관심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616130830350
3. 반도체 강국 재건 노리는 일본, TSMC와 라피더스 지원 '투트랙 전략' 속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236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인 매도에 코스피 2,500선 붕괴…"美 소비회복 경계감“
코스피, 외인 대규모 '매도세' 버티지 못하고 2500선 밑으로 후퇴
코스피, 외인 '팔자' 2500선 붕괴…두산로보 8일 연속 상승 마감
2. 코스피 다시 2500선 아래로…"단기 과열, 조정 시 매수해야"
3. 홍콩 증시, 中 경기불안 우려에 반락 마감…H주 2.1%↓
홍콩 증시는 24일 중국 경기불안 우려에 폭넓게 매도가 선행하고 그간 상승에 따른 단기이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4592&cID=10101&pID=10100
<< '야권 단일화'는 실패…미·중 모두 관심인 대만 대선, 누가?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 긴장 속에 열리는 대만 대선(총통 선거)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당초 주목받은 야권 단일화가 실패하면서 현재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이 다시 승리할지가 관심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616130830350
금요일 시장을 이렇게 해석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만이 야권 단일화를 실패하면서 친중 인사가 총통 선거에 이길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홍콩 시장이 타격을 받았다.
홍콩 시장 하락 원인을 경기불안, 차익 매도 실현 매도로 본다는 기사도 있네요.
이렇게 보면 동북아 한국, 대만, 홍콩, 중국 시장은 연동될 때는 급히 연동되는 모습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단일화 실패로 하락의 단초를 제공한 대만 증시는 –0.4% 보합권인데 말입니다.
10시까지는 시소게임이었습니다. 4번 정도 위아래로 흔들어서 장중 대화 때, 오늘은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시장 판단을 했는데 10시 30분 이후 우리 시장은 본격적 하락 전환을 한 것으로 봐서
중화권 시장 영향을 안 받았다 소리는 못 할 것 같습니다.
1. 中경찰, '그림자 금융' 중즈그룹 조사 시작…"형사 강제 조치"
투자자들에는 범죄 수익금 환수·손실금 회수 위한 협조 촉구
2. 中 그림자금융 큰손 중즈그룹 채무불이행 위기에 경찰조사
"47조 빚더미…유동성 고갈"
투자자에 사과 서한 보내
대형 부동산개발사 줄도산
대출 돌려받기 어려워져
https://www.mk.co.kr/news/world/10884024
중국 조정 빌미도 그렇습니다. 중즈 그룹 이야기는 수요일 전해드렸는데
금요일 중국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어령 비어령인지 원인을 잘도 갖다 붙이네요.
여하간 미국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우리 시장은 홍콩 시장 영향은 확실히 받은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그다음 특이한 것은 외국인 코스피 –2126억 매도, 선물 –5731 계약 매도입니다.
선물 대량 매도 이후 환매수가 진행이 되었고 다음 하방 구축인지
걱정스러운 부분도 생기네요.
외인 현물, 선물 동반 매수세가 11월에 나와서 12월 선물 옵션 만기까지는 상방 구축하나?
이런 기대감이 높다고 적고 있는데 월말에 가면서 다시 매도세가 나오면
9월, 10월에 구축한 하방은 청산하고 2500선 위에서 다시 하방 구축한다는 생각도 가능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으로 여전히 12월 만기까지는 상방 시각도 유효한
뭐랄까? 지수 전망의 공백기, 진공 상태?
이런 느낌입니다. 위도 가능하고 아래도 가능한 팽팽한 균형이 2500선 근처에서
미국 시장 휴장에서 나오다가 홍콩이 무너지면서 이 균형을 깬 느낌입니다.
더 위로 갈려면 뭔가 수급이나 호재가 필요한데 그다지 큰 것이 안 보이고
아래로 가자니? 그렇게 많이, 급히 올랐다는 것 외에는 하방 압력도 크게는 안 보이는
진공상태 정도로 봤는데 외국인 현물, 선물, 코스닥 까지 동반 매도가 뼈아픈 금요일이었습니다.
마지막 특징은 대형주가 –1% 하락인데 중형주는 0.52%, 소형주는 0.28% 상승입니다.
많이 특이하죠. 최근에 대형주가 잘 가는 날이 제법 있었고
하락하면 중, 소형주가 얼마 가지도 못 하고 대형주랑 같이 떠내려간다. 아까비
이렇게 적었는데 금요일은 중, 소형주가 웬일로 대형주보다 강한 날이었습니다.
체감은 그리 나쁘지 않았던 하루로 봅니다.
1. ”산타가 올까요"…주식 레버리지 ETF 뭉칫돈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1115억 유입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4180&cID=15001&pID=15000
2. "MSCI 한국지수 내년 20% 상승…반도체 호조 덕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편입종목들 향후 1년간 주당순익 58%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익 성장 주도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4104400009?input=1195m
3. [증시브리핑] 코스피 상장사 3분기 영업익 38% 급감
국내 상장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4분기부터 반도체 중심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그 회복세가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25/122345876/1
4. 의심의 시간. 내년 이익 컨센이 너무 높다 (윤지호 이베트스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 인포맥스라이브 231120
https://www.youtube.com/watch?v=FgLLwtURR7E
주말에 MSCI 한국 지수가 반도체 덕택으로 내년에 20% 상승 가능하다는 기분 좋은 기사도 있었지만
몇 번 전해드렸는데 우리 상장사들의 영업 이익이 급감한다는 우려 기사도 있습니다.
20일 촬영한 윤지호 대표의 대담에서 윤 대표가 우리 실적에 주목하자.
실적이 안 나오면 급락하는 종목이 상당하다는 우려.
우리 실적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는 우려도 하네요.
윤대표의 지적에 많이 공감합니다.
1. 7만원대 다지는 삼성전자…여전한 실적 개선 기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가 7만원대 다지기에 돌입했다. 외국인의 매수 바통을 개인이 이어받으며 반도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40486635809000&mediaCodeNo=257&OutLnkChk=Y
2. AI 반도체에 주목하는 ETF 시장…양대 운용사도 나섰다
21일 'AI반도체·HBM 집중투자' ETF 2종 동시상장
개인, 미래에셋 ETF 140억원 사자
"디테일해야 선택받아…세분화한 니즈에 특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6486635809000&mediaCodeNo=257&OutLnkChk=Y
반도체와 자동차를 지수 견인하는 대장주로 제가 9월부터 상당히 펌프질 중인데
2번 기사는 좀 심하네요. 11월 상장한 AI 반도체 ETF 홍보용 기사로 봅니다.
글 적는 사람은 자료를 얼마든지 위로 아래로 해석하면서 긍정적, 부정적 글 적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유하면 더욱더 긍정적인 글 적게 되는데
2번 기사 같은 것 계속 보게 되면 반도체 단기 끝물인가?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절반 차익 실현했는데 나머지도 다 매도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1. '제재 바람' 여긴 비껴가…中팹리스, 韓기업 시총 10배만 7곳 [차이나는 중국]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310440288134
2.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매출액 격차…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인포맥스라이브 231124
https://www.youtube.com/watch?v=_-QT8mg2BDs&t=1247s
우리가 반도체 어깨 뽕 넣고 있지만 1위, 2위 제외하면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3, 4위는 초라하다고 지난번에 적었는데 1번 기사 보시면 반도체 설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팹리스 시총 1위가 LX세미콘인데 시총이 1조 5100억원 그런데 중국은 시총이 10조원 이상인 곳이 7 곳이나 된다는 소식이 1번 기사입니다.
2번 기사의 이승우 센터장의 경고는 더 대단합니다.
인텔과 삼성이 반도체 1위, 2위 싸움하다가 엔비디아가 한방에 1위로 올라선 상황을 설명하는 영상이 2번 영상입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이고 마냥 반도체를 좋게만 볼 수 없는 부분이죠.
1. 테슬라 바람' 탄 中전기차···8월부터 獨 제치고 수입1위
전기차 부문 올해 1조원 대중 무역적자···배터리 이어 새 수지 악화 요인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307
2. 테슬라 美서 연말 재고떨이 ‘가격 인하’..현대차 전략은?
테슬라, 전차종 재고 파격 할인…최대 824만원↓
“인도량 180만건 달성” 의식해 연중 할인 반복
美 전기차 판매량 사상 최대 점쳐져…점유율 경쟁
‘현지 2위’ 오른 현대차그룹, 연말에도 달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0566635809000&mediaCodeNo=257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산 자동차 점유율 1위를 늘 기록하던 독일 자동차가 8월부터 테슬라로 변했다고 합니다.
원인은 현대차 주가가 조정받기 시작한 그때 기사 저렴한 테슬라 Y 한국 시장 진출 소식
이 연결됩니다. 테슬라 전기차 선전은 전기차 시장 잠식만으로만 보면 안 되는 것이
늘 중국 무역 수지가 흑자였다가 적자 전환한 것이 중국 배터리 때문이었는데
이제 중국 생상 테슬라 때문에 이제 무역 적자가 더 늘어나게 되네요.
그럼 현대차 시장 잠식도 되고 말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현대차는 테슬라 가격 인하에 직면해 있죠..
시장을 마냥 좋게만 못 볼 부분이 상당하다는 내용입니다.
왜 지금 이렇게 적냐?
저야 아래로 가면 펌프질 내용으로 응원하고 위로 가면 경계의 글 적자는 것이 취지이니
이제 2500선에서는 경계감 갖자고 적습니다.
반도체, 자동차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니 경계감 가지고 2500선에서는 추격 매수보다는
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보자는 내용으로 오늘 글을 적네요.
이 글을 주목해야 할 소식에 적을지?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적을지 고민하다가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적습니다.
1. 탄산리튬 선물 거래 한도 시행에 관한 공지
시간:2023-11-24
광저우 발행 [2023] 266호
모든 회원 단위 및 관련 단체:
"광저우선물거래소 위험관리조치"에 따라 조사 및 결정 후 2023년 11월 28일 거래시간부터 비선물회사 회원 또는 고객은 탄산리튬선물 각 계약에서 10,000포지션을 초과하여 개설할 수 없습니다. 하루 만에.
일일 오픈포지션 거래량은 비선물회사 회원 또는 고객이 당일 단일 계약에 대해 공개 매수 포지션 수량과 공개 매도 포지션 수량을 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헤징 거래 및 시장조성 거래를 위해 하루에 개설되는 포지션 수는 위 기준에 의해 제한되지 않습니다. 실제 통제관계가 있는 계정은 하나의 계정으로 관리됩니다.
당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 한도를 조정할 것입니다
http://www.gfex.com.cn/gfex/tzts/202311/78cc50b80b5c4c28a4fc83f6d6442ecd.shtml
2. 공매도 금지된 지 언젠데…에코프로비엠 공매도 더 늘었다
3. "게거품 주식 많은데 왜 에코프로만 공격"…분노한 주주들
4. 공매도 세력, 에코프로비엠서 8330억 손실
리튬 가격이 또 내렸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리튬 대장주 앨버말이 1.8% 상승했습니다.
1번 기사가 중국 탄산 리튬 관련입니다.
지난주에 리튬 하한가를 파생꾼들 농단으로 본다는 기사 소개했는데
중국 조치가 시장 차명자들을 제한한다는 조치가 나오네요.
2차 전지에 2 가지 호재로 앨버말 상승과 중국 탄산리튬 선물 시장의 투자자 제한 조치를 가져와 봅니다.
그런데 우리 2차 전지는 이런 호재나 악재보다는 당일 수급으로 위아래로 움직여서
사실 이런 전망이 씰데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모른다가 정확한 시장 판단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한전 독점 전력망, 민간에 개방"…제룡산업·광명전기 주가 후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421001
2. "코스피200 편입 종목…공매도 금지로 강세 전망"
HD현대일렉트릭·TCC스틸 등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
3. 연기금 '러브콜' 쏟아졌다…이달만 80% 뛴 두산로보틱스, 시총 5조 육박
4. “퇴직연금 투자로 딱이네”…최대 수익률 50%라는 ‘이 상품’ 뭐길래
엔비디아 채권혼합 ETF 1위/ 국내외 블루칩에 국공채 섞어
퇴직연금서 100% 투자가능/ 노후대비 자금 운용에 적합
https://www.mk.co.kr/news/stock/10883497
5. 수요 증가로 전기자전거 배터리 시장 폭발적 성장 예고 : LG화학, 삼성SDI, B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