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매파 월러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연일 하락하는 장기채 금리 수익률. 테슬라 급등 11월 29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1. 29. 07:21

매파 월러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연일 하락하는 장기채 금리 수익률. 테슬라 급등 112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월러 연준이사 "경제둔화조짐, 인플레 낮출 좋은 위치"

연준 월러 "계속 인플레 낮아지면 몇 달 후 금리 인하 개시 가능"

월러 이사는 28(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율이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움직이고 있다""이것이 몇 달 더 지속된다면, 그것이 3개월, 4개월, 혹은 5개월이 될 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정책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29000008

 

2. 연준 매파인사 "현 통화정책 수준, 물가 낮추기에 적절"

'물가·성장 양립불가' 경고했던 월러 "성장세 둔화, 고무적"

보먼은 기존 입장 고수"인플레 목표 달성하려면 추가 인상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005300072?input=1195m

 

3.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월가"내년 증시 더 오른다"

 

4. "내년 5월 금리 내린다" 전망에 들뜬 월가

BoA·UBS 등 투자자 절반 이상/ 침체 관계없이 인하에 베팅

통화정책 민감 2년물 금리 하락/ 내년 증시 사상 최고치 찍나

빅테크 외 기업 실적 성장 기대/ S&P500 목표 5000 이상 제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91621

 

5. “미국 증시, 내년 사상최고치 찍는다S&P500 얼마나 오르길래

도이체방크·BMO 등 낙관론/ “S&P500 5100 찍을 수도

일각에선 투자 신중론 강조

https://www.mk.co.kr/news/stock/10886003

 

6. 나스닥, 많이 올랐다지만 사상최고까지 아직 13%"더 오른다"[오미주]

윈도 드레싱, 기술주에 유리/ 지금은 기술주 강세장 초입

AI 소프트웨어 기업 유망/ AI 먹이사슬 기업에 주목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815174093394

 

7. 베테랑 전문가들의 엇갈린 경제 전망

일부 지표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경제.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실을 야기할 만한 부분이 많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6

 

8. 소비둔화 우려에도 '블프·사이버먼데이' 온라인매출 사상최대

 

9. 연준 매파도 "금리 낮출 수 있다"…긴축종료 기대감↑"[월스트리트in]

금리인상 종료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29%(상보)

뉴욕증시 소폭 상승'긴축 종료' 기대감

 

온라인 매출은 사상 최대치고 가고 연준 매파 인사가 금리 인하가 몇 달 안에 가능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가 1.4%로 또 떨어지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을 살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4주 연속 오르고 있으니 고점 부담감도 있는지

장중에 하락 전환도 하다가 막판에 조금 올랐습니다.

 

10년물이 4.3까지 내려오면 정말 호재인데 어제오늘10년물 하락이 나스닥에 크게 영향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

좀 쉬면서 힘을 응집해서 더 갈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올랐으니 뉴스에 팔라!

이런 모습으로 지금부터 조정일지? 각자 투자 판단이 중요한 시점으로 온 것 같습니다.

 

1. 사이버트럭 출시 앞두고 테슬라 주가 4.51% 급등(상보)

Tesla가 화려한 전기 픽업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tesla-spectacular-electric-pickup-debut-171844355.html?fr=sycsrp_catchall

 

2.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난이도 높아"악몽 될 수도"

스텐레스스틸소재, 디자인, 고전압시스템 등 생산과정 복잡

CEO인 일론 머스크가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한탄할 정도로 테슬라의 생산 철학인 단순성과 생산의 용이성을 벗어난 사이버트럭이 양산에 이르는 길이 악몽처럼 험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9504i

 

3. 머스크의 CEO 리스크에엑스, ‘고난의 행군

 

사이버 트럭 출시 기대감으로 테슬라가 급등했지만 2번 기사 보시면 생산과정이 복잡해서

생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테슬라는 몰입하면 마냥 오를 것 같고, 비판적으로 보면 하락할 이유가 지천이고

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1 , ‘중동판 오픈AI’ 제재 검토으로 첨단기술 유출 차단

의 중동 핵심 안보파트너 UAE/ 화웨이 등 기업들과 기술 밀착

백악관-CIA “美中 중에 선택하라”/ ‘AI 협력에 단호 대처경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29/122394116/1

 

미국이 중동판 오픈 AI를 제재할 수 있다는 기사에 반응을 한 것인지

엔비디아가 0.87%, 마이크론이 1.7% 하락입니다.

어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우리 반도체가 달렸는데 ASML1.8% 하락해서

찜찜하네요.

 

7 공주 중에 아마존만 0.47% 하락, 그럼 2개 엔비디아, 아마존이 하락이고

1% 미만 상승은 애플, 구글 1% 이상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가 되겠습니다.

 

디즈니가 2.8% 하락하네요.

도요타 0.29%, 포드가 0.29%, GM1.37% 상승이어서

자동차는 오늘 미국 동조화 전제로 보면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미국 동조화 전제로만 본다면

2차 전지 맑음 자동차 그럭저럭, 반도체 흐림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동조화되는 것은 아니니 과 몰입하지는 않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유가 2% 넘게 반등…달러 약세 + OPEC 추가 감산 기대(종합)

국제유가, 상승WTI 2.07%

OPEC 감산+카자흐스탄 폭풍+달러 약세, 유가 2% 급등

 

2. 천연가스 5% 하락 100BTU 2.8달러...유가는 2% 상승

 

3. OPEC+ 산유량 회의 연기…사우디 추가감산에 반발심화

사우디 추가 감산 강행

아프리카 산유국들의 반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2816041958031

 

4. 국제 금값 6개월만에 최고치… 2010달러 돌파

 

달러가 103이 무너졌습니다 0.41% 하락하면서 102.684입니다.

이러니 달러/원이 더 떨어져서 0.8% 하락 1287원입니다.

달러/엔도 147.50입니다. 150이 이런 식으로 해결되네요.

 

달러가 계속 내리니 금이 1.44% 오르면서 2041달러, 이제 2000달러 안착입니다.

은도 1.5% 상승 금, 은은 달러가 내리는 것을 반영하네요.

 

야간 선물은 하락하지만 MSCI 한국은 미국 시장보다, 주간 시장보다 더 뜨겁습니다.

1.49% 상승 대만도 1.35% 상승입니다.

오늘도 10년 장기채 수익률이 1.49% 하락하면서 4.328까지 내려옵니다.

어제 한국과 대만이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1% 상승을 했는데

오늘도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하여간 환율이나 금리가 한국, 대만에 굉장히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유가는 2% 상승 그런데 천연가스는 5% 폭락입니다.

 

미국 리튬 앨버말이 2.51% 상승입니다.

 

1. 블룸버그 "올해 리튬이온 배터리 14%↓…5년래 최대 낙폭"

기술 혁신 아니라 원자재 가격 하락 때문

https://www.news1.kr/articles/5243355

 

2. 중국 배터리 업계 2강만 남나포스트 CATL’ 문 닫는다

포스트 CATL’도 문 닫았다…중국 배터리 업계 칼바람

중국 배터리 업계에서 한때 포스트 CATL’로 주목받았던 제웨이(JEVE)가 사실상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무섭게 덩치를 키우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면서, 중국의 배터리 시장이 양강 구도로 고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796

 

3. 전기차 이어 배터리도 양강 구도 되나

 

4. 리튬가격 26개월 만에 최저…전년비 80% 하락

1월물 리튬 선물 가격 한 주간 10% 하락

탄산리튬 현물가 11% 하락·26개월래 최저치

정부 보조금 중단·리튬 공급 과잉 영향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3125

 

<< 28일 중국 차이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웨이의 톈진공장이 다음 달 1일 생산을 중단한다. 제웨이 관계자는 치열한 시장 경쟁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직 조정 완료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 재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업계의 매서운 칼바람은 배터리 업계에도 고스란히 몰아닥치고 있다. CAPBIA에 따르면 지난해 말 57개였던 배터리 업체는 지난달 말 기준 48개로 줄었다. 불과 10개월 새 9개 업체가 문을 닫은 것이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배터리 생산량만으로도 글로벌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 과잉 상태라며 일부 완성차 메이커들이 생산 목표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장 가동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결국 상위 배터리 업체만 생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중국 배터리 시장은 CATLBYD가 양분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중국 매체 이차이는 “CATL(43%)BYD(29%)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72%, 상위 10개 기업의 점유율은 98%”라며 중국의 전력 배터리 시장은 급속도로 선두 업체로 수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중국 배터리 13위 기업 제웨이의 파산 소식입니다.

견디지 못한 배터리 업계가 줄고 있는데 지난해 57개에서 48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1번 기사는 기술 혁신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가 하락한 것이 아니고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4% 급락했고 5년 래 최대 낙폭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이렇는데 우리 양극제가 2차 상승을 한다.

곧 급등한다. 이런 유튜브 영상이 많네요.

우리 기업들은 투자한다고 여기서 몇 조 저기서 몇 조 이런 형편인데 말입니다.

 

10시 근처에 11만원까지 급락했던 에코프로머티가 6.74% 급등하면서 13만원대에 오네요.

시총이 9조입니다.

PER가 네이버 기준 452배입니다. 중국 배터리 회사들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리튬 가격은 연일 급락 중이고 배터리 가격도 14% 하락하는데

우리 2차 전지 소부장은 달리고 또 달리네요.

화무도 십일홍이고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1. 재생에너지 직거래RE100 대응 나선 대기업들…실상은 ‘아직

현대·SK·LG PPA 체결, 여전히 재생에너지 비중 미미…전력 산업 민영화 우려도

https://vop.co.kr/A00001642782.html

 

2. , 호흡기 질환 성인도 급증…대유행 대비 의료진 확충

 

3. '어린이 폐렴' 창궐, 호흡기 질환 공식 경고…주변국들 긴장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경기불안에 사흘째 속락 마감H1.13%

 

[오늘 A] 상승 마감...민간기업 지원 방침에 투심 개선

상하이종합지수 3038.55(+6.85, +0.23%)

선전성분지수 9833.46(+47.89, +0.49%)

촹예반지수 1938.42(+12.22, +0.63%)

커촹반50지수 871.91(+3.88, +0.45%)

 

<< 중국 당국이 민간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밝힌 것이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비롯해 8개 부처는 전날 '금융 지원 조치 강화 및 민영경제 발전 지원에 관한 통지'를 공동 발표하고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지'는 각 은행에 민간기업에 대한 연간 대출 목표치를 설정하고, 민간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민간기업의 채권 발행 및 증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인수합병 등 구조조정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통화정책 수단 및 재정 보조금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민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민간기업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28000950

 

중화권 시장은 전체가 상승하기도 하지만 지수가 여러 개이니 중구난방 일 때도 있는데

홍콩은 하락, 본토는 모두 상승입니다.

 

장중 대화 때 블룸버그 기사로 중국은행들에 인플레이션 조정 대출 금리 인하 촉구한다는 기사를 전해드리면서 이게 호재 같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약세 출발했다가 은행들의 민간 기업 지원 호재로 지수가 고르게 상승했다는 내용이 2번 기사입니다.

 

장중 대화 때도 계속 적고 있는데

문제는 어느 은행에서 얼마나? 무슨 자금으로 지원하나? 이런 문제가 있다.

이런 부정적 의견 전해드렸는데

 

<<1. 중국의 부동산 생명선으로 인해 은행이 큰 손실을 입고 일자리를 삭감했습니다.

위험한 개발자 대출로 인해 은행 신용도 저하 위협

은행들은 낮은 이익 목표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인력 감축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8/china-s-property-lifeline-exposes-banks-to-big-losses-job-cuts?srnd=premium-asia#xj4y7vzkg

 

2. “부동산 위기 후폭풍주요 은행들 혼란 휩싸여

성장률 목표 낮추고 감원 검토/ 건설사 무담보 대출 허용 추진 등

당국 압박에 대출 부실 대비 전망/ “충당금 적립액 확대 우려경고

통신은 당국이 미완공·미분양 주택들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 4460억달러(약 580조원)를 수혈하기 위해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무담보 대출 허용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혼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당국의 계속되는 압력에 중국 주요 은행들이 대출 부실에 대비해 쌓는 충당금 적립액을 급격히 늘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년 예상 적립액의 21%에 해당하는 890억달러(약 115조600억원) 규모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은행들이 건설업에 대한 자금 조달을 강화하면 부실 대출 비율이 0.21%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28514615

 

블룸버그 기사는 골드만삭스도 이걸 우려하네요.

두 기사 모두 이런 식의 대출, 특히 무담도 대출까지 하면 이제 은행 부실이 함께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금 문제가 된 홍콩 H 지수 ELS에 많이 편입된 것이 중국 본토 은행 주입니다.

이러니 어제 홍콩 H 지수가 1%대 하락을 하지요.

중국 부동산, 민간 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 정책이 은행 업종에 타격을 주고

이게 홍콩 시장의 홍콩 H 지수가 흔들리고

이게 또 여기에 투자한 한국 ELS 투자자들 자산을 망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계속 은행 팔 비틀기 한다면 홍콩 H 반등은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 화웨이, 스마트차 새 회사 설립 계획…국영 창안차 대주주로 참여

스마트차 기술과 자원 새 회사로 이전…영향력 강화 시도

창안차 40% 미만 지분 보유 예정

창안차 주가 10% 급등해 거래 일시 중단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053&cID=10101&pID=10100

 

2. "글로벌 자동차업체, 전기차수업 위해 중국에 눈 돌려"

폴크스바겐, 닛산, 전기차 생산 속도 높혀

독일과 일본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 제조 교훈을 얻기 위해 중국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27(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이를 통해 전기차 제조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중국 업체들과 더 나은 조건에서 경쟁하게 됐다는 것이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73

 

어제는 비야디가 0.48% 상승했습니다.

<<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기존 스마트차 연구개발 부서를 분리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국영 자동차회사인 창안자동차(창안차)가 대주주로 참여하기로 했다.>>

 

화웨이가 전기차 회사를 키우는데 이 회사를 분사한다. 그런데 이 분사하는 회사에 국영자동차가 참여한다. 이러면서 중국 자동차 일부 종목들은 요즘 잘 달립니다.

이런 모습 보면 화웨이가 껍데기만 민간 회사이니 국영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화웨이 때리는 이유를 잘 찾았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중국 자동차 시장은 뜨거워서 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 전기차 배우러 나선다는 기사가 2번 기사입니다. 혁신적인 생산 방식을 배우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야 이거 차이나전기차는 오늘도 신저가 행진입니다. 장중에 7820원까지 보네요.

-0.57% 하락해서 7875원입니다. 어 어 어 하면서 8천원이 깨지고 7800원을 봅니다.

참 답을 모를 것 같은 ETF입니다.

 

1. TemuShein에서 구매자를 빼앗은 후 PDD 판매가 추정치를 상회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8/pdd-sales-beat-estimates-after-temu-wrests-shoppers-from-shein?srnd=premium-asia#xj4y7vzkg

 

2. 메이투안, 3분기 매출 전년비 22% 증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1280235

 

미국 시장에서 테무 실적 호전으로 핀둬둬가 17.86% 급등입니다.

알리바바가 1.23%, 징둥이 0.6%, 바이두가 3.18% 하락하는데

핀둬둬만 이렇게 급등합니다. 실적이 대장입니다.

 

아래 기사 보시면 홍콩 은행 간 금리가 23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자금 유출을 걱정한다고 하네요.

본토는 계속 부양책이 나오고 있지만 홍콩은 따로 부양 의지가 본토보다는 약해 보이네요.

오늘도 호실적 기업들 위주로 반등 시도도 있고

악재도 있고 시장별 차별화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은행간금리, 23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자본유출 가능성"

하지만 홍콩 금리는 지난 2주간 미국 금리가 고점에 달했다는 관측이 커졌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콩과 중국 증시는 세계적인 주가 상승에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점에서 이들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간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현지 은행시스템 유동성을 나타내는 결제성 예금잔고가 저하하는 것도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홍콩 결제성 예금잔고는 현시점에 450억 홍콩달러(약 7조4800억원)로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401&cID=10101&pID=10100

 

2. 중국 중앙은행, 신용 성장 둔화 및 금리 인하 신호

중국 중앙은행, 3분기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PBOC는 올해 정책 금리를 소폭만 인하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7/china-to-push-banks-to-reduce-inflation-adjusted-lending-rates#xj4y7vzkg

 

3. [올댓차이나] 인민은행장, 금융완화 지속 표명"인플레 상승 전망에도"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 판궁성(潘功勝) 행장은 28일 인플레가 바닥을 치고 상승하지만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재신쾌보(財訊快報)와 홍콩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판궁성 인민은행장은 이날 홍콩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회의에 참석해 중국 금융정책에 관해 기조연설했다.

 

판궁성 행장은 "지난 1년 사이에 세계 많은 중앙은행이 인플레 고공행진 문제로 시달렸지만 중국에선 사정이 약간 다르다"고 설명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086&cID=10101&pID=10100

 

4. 중국 투자자들은 Zhongzhi로 인해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China VisionSun은 자산이 일반적으로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범죄 수사가 회사에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7/china-investors-face-tens-of-billions-in-losses-over-zhongzhi#xj4y7vzkg

 

5. ‘3중전회’도 뒷전? 시진핑, 2년만에 상하이 달려간 이유

2년 만의 상하이 방문/ 경제 외 정책 결정은 미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28/122389846/1

 

6. 시진핑 "지식 재산권 보호 강화하고 외국 기업 권익 보호해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촉진 및 외부 위험 도전 대처"

https://www.news1.kr/articles/5245048

 

7. , 1회 공급망 박람회 개최…총리 "모든 국가와 공급망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8148500083?input=1195m

 

8. 리창 총리 "모든 국가와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의향"

중국, 1회 국제공급망박람회 열어

https://www.news1.kr/articles/5245254

 

9. 대만 폭스콘, 인도 아이폰 공장추가 건설에 ‘2신규 투자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1281722037487b418061615_1/article.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미국 국채금리 하락 영향 1% 대 상승

환율 1200원대 진입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금리하락으로 닷새 만에 반등마감1.19%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8일 미국 장기금리 약세에 더해 그간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하면서 5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222&cID=10101&pID=10100

 

홍콩이 하락했지만 상해도 오르고 본토 다른 지수도 제법 올랐습니다.

특히 대만이 1.19% 올랐죠.

미국 국채 10년물 만기가 2%대 하락하면서 미국 시장은 큰 영향을 안 준 것 같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금리에 민감한 반도체 국가 2 국가는 1%대 상승했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로 올리는 날은 종가가 고가일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선물 공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삼성전자가 1.96% 종가가 고가로 마감하면서

선물도 역시 종가가 고가로 마무리했네요..

 

1. ·반도체 전쟁, 다음 라운드는 고급 패키징대결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125183237119b418061615_1/article.html

 

2. "서버 대신 온디바이스"AI 새 테마 뜬다

반도체 설계IP 퀄리타스/ 이틀만에 주가 26% 껑충

가온·텔레칩스도 상승세/ "클라우드·서버 중심 AI시장

내년 온디바이스AI로 갈것"

https://www.mk.co.kr/news/stock/10885844

 

<<, 반도체 패키징 산업 육성에 30쏟아붓는다

2023.11.21 19:17 수정2023.11.22 02:26

반도체 지원법 예산 활용/ 기업 견제 목적>>

 

반도체 장비가 업종 상승이 1.67%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와 함께 지수 상승을 만든 주요 업종입니다. 반도체 장비가 다시 달릴 것이 언제일까?

이런 질문을 해본다면 미국이 패키징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지난주 화요일, 수요일부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온디바이스 ai 테마가 같이 불면서 어제는 반도체 칩 설계 이런 쪽이 급등했고요.

 

 

1. "엔비디아, 내달 중 삼성전자 HBM3 검증 마칠 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335

 

2.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최종 검증 마무리생성형 AI 수혜 받나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내달 중 삼성전자의 고대역메모리(HBM)에 대한 검증을 마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검증이 완료되면 삼성전자가 생성형 AI의 수혜를 받고 있는 엔비디아에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64

 

3. 삼성, 미 테일러공장 완공 임박…파운드리 강자 TSMC 추격전 시작됐다

테일러 1호 공장, 올 연말 완공 예정…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

4나노 선단 공정 도입…엔비디아·AMD·테슬라 등 고객사 유치 주목

미 핵심 생산 거점 확보…파운드리 역량 강화 기대감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112815585295576

 

삼성전자로 보면 하이닉스에 HBM이 밀린 것으로 시장이 판단하면서 주가가 뒤쳐졌는데

어제 다음 달이면 삼성전자 HBM3 검증을 마치고 공급이 예상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삼성전자가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 급락으로 금리에 민감한 반도체를 가진 두 국가 한국, 대만이 상승했다. 홍콩이 하락했지만 홍콩 동조화보다 대만과 함께 달린 하루였다.

 

미국이 38000억 넘는 반도체 패키징 육성 발표를 하면서 우리 반도체가 달리기 시작했고 후공정도 달리고 어제는 칩 설계도 달렸다.

 

3. 삼성전자도 HBM3 수혜 업종으로 부각되었다.

 

<<1. 삼성전자·하이닉스 뺐더니 수익률 더 잘나가는 반도체 ETF [ETF 언박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9385i

 

2. 반도체 ETF, 수익률 50~60%대로 줄줄이 톱10에

이차전지 ETF 주춤한 사이, 반도체 테마 ETF들 약진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3/11/29/VOIFKSH7QFHYRCKCD36GIW7XTQ

 

반도체 ETF 광고성 기사 계속 나온다고 적고 있습니다.

1번도 그런 류의 기사입니다. 늘 적지만 달도 차면 기울고 화무도 십일홍이라 잘 달릴 때 조심하자고 계속 적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광고성 업종이나 종목 관련 기사가 집중적으로 나오면 저는 고점 징후인가 많이 걱정합니다.

 

상반기에 중국 관련 ETF 잘 달린다고 얼마나 기사 많이 나왔습니까?

그때 제가 야 또 고점인가? 이런 걱정했는데 지금 어떤 형국입니까?

다 무너져있지 않습니까?

 

아직 미국 시장이 끝나지 않았지만

미국 반도체에 2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마이크론이 2%대 하락이고 AI 대장 엔비디아는 1.2%대 하락 중입니다.

반도체 장비의 대장 ASML2%대 하락이고요 이렇게 일부 반도체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TSMC0.4%, 반도체 설계의 ARM1%대 상승 중이긴 하지만

오늘 미국 시장 분위기는 반도체 전체가 조정받는 느낌이네요.

 

종가가 저가로 끝난 것은 아니지만 야간 선물이 0.25% 하락입니다.

이 분위기면 우리 시장은 일단 하락 출발할 것 같네요.

 

어제 특징을 하나 더 적으면 기관이 올린 지수인데 기관이 5725억 코스피를 매수하면서

대형주만 5041억 매수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를 2484억 매수하면서 대형주 시장을 만들었는데

세상에 지수가 1%대 상승인데 중소형주는 하락한 시장입니다.

정말 괴리가 심했던 시장입니다.

1. 노후선박 교체·암모니아선순풍에 돛 단 조선주

 

2. 암모니아선 뉴마켓이 온다...조선주 일제히 '들썩'

한화오션 9.42% 급등...삼성중도 4% 올라

"넷제로 규제로 3900억 달러 규모 교체수요"

암모니아선 연간 수십척 발주 전망까지 나와

https://www.fnnews.com/news/202311281538224935

 

유가가 2%대 하락하는 날이 자주 나오고 WTI75달러까지 내려와서

조선주 힘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급락했던 한화오션이 9.42% 급등하네요.

노후선반 교체와 암모니아선 순풍이라고 하는데 이 이야기가 어제오늘 이야기입니까?

야 참 어이없네!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한화오션이 수주 잘하는 것은 잘 알겠는데

이게 이렇게 오를 일인가 싶어서 대규모 유상증자 후 신주 상장 전에 나오는 마사지인가??

이런 의문도 들고 좀 납득이 안 가는 급등이 나오네요.

 

유튜브 여러 전문가가 조선주 펌프질 하는데 저는 지금도 한화오션이 3억 주인데 이게 증자 물량이 나오면 얼마나 주식 수가 늘까? 생각하면 까마득합니다.

삼성중공업도 주식 수가 8억 8천만주입니다.

지들 부실을 유상증자로 이렇게 시장 자금을 빨아들이고 적자 행진인데

시총 7조 대를 유지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1. 기아, 전기차 수요 줄어도 정면돌파EV3·4·5 순차 출격

화성 PBV 신공장 2025년 생산…송호성 사장 낮은 가격 제품 순차 출시로 극복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주춤…기아, 가격 경쟁력 갖춘 보급형 전기차로 돌파

http://theviewers.co.kr/View.aspx?No=3026849

 

2. 현대차·기아, 구동장치를 바퀴 안에 쏙···“전기차 시대 게임체인저

개발단계 새 구동장치 유니휠첫 공개

현재 전기차는 양 뒷바퀴 사이 구동모터

상용화 땐 배터리 추가 등 공간 활용 가능

차량 디자인도 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11281707011

 

3. 현대차, 인도네시아 INVI와 상용 전기차(CEV) 보급 유통 계약 체결

https://www.yna.co.kr/view/PYH20231128180700104?input=1196m

 

4. “이 가격 실화야?”...4000만원대 볼보 전기차 진짜 나왔다

 

5. "저렴하면 LFP, 비싸면 NCM?"볼보, 전기차 기준 다시 세운다

"한국서 연 3만대 팔 것"소형 전기 SUV 'EX30' 공개

NCM 배터리 탑재에도 보조금 적용시 4000만원 중반대

현대차 코나 EV·니로 EV 가격 맞먹어수입차 업계선 경쟁 불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0453

 

6. 볼보, ‘중국산전기차 EX30 공개가격·상품성돌파하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형 순수 전기차 'EX30'을 공개했습니다.

EX30은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차로,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해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을 탑재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터리 10~80%까지 약 26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DC 충전을 지원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특히 EX30의 강점으로 가격 경쟁력 뽑았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천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한 겁니다.

코어(4,945만 원)와 울트라(5,516만원) 트림으로 2가지로 구성했습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9820

 

테슬라가 할인된 전기차 선보이면서 현대차가 흔들렸는데 이제 볼보도 4000만 원대 전기차 출시를 합니다. 현대차, 기아가 자동차 가격을 좀 많이 올렸습니까?

테슬라. 유럽 자동차들이 저렇게 가격 승부하면서 들어오면 방어가 될까 싶습니다.

 

대신에 인도 시장 확장, 3번 기사처럼 인도네시아 시장도 도전하고

이런 해외 전략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2번 기사 보시면 구동 장치를 자체에 안 두고 타이어에 두는 기술 개발도 하네요.

이런 모습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한국 증시 디스카운트, 재벌 지배구조·저조한 배당 탓"

CNBC 투자업계 인터뷰"재벌 일가가 손실 나는 사업하고 배당정보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한국 증시가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되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는 재벌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와 저조한 배당 등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미 CNBC 방송이 27(현지시간) 전했다.

통상적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1 미만이면 주가가 적정가치보다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는데, 코스피 전체의 PBR0.92에 불과한 상태다.

CNBC는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적정가치를 찾아간다고 보는 투자자라면 한국 증시에 '가치주'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겠지만, 반등 없이 꾸준히 저평가되는 '가치함정'에 빠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복잡한 문제라고 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8119700009?input=1195m

 

2. 돈몰리는 금리형 ETF미래에셋·삼성이 98% 점유

고금리에 갈 곳 잃은 자금 유입

투자자들 수익보다 안전성 목적

대형 운용사 상품 주로 택해

https://www.fnnews.com/news/202311281849282481

 

3. 애물단지서 귀한몸 된 호텔... 관광객 등 늘며 투자매력

작년 서울 호텔거래 역대 최대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311281849246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