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45분 중국 PMI 발표!, 미국 7 공주 조정! 원자재 시장 폭락! 걱정 많은 중국 그림자 금융 12월 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금리인하 기대 성급, 미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0.84%↓(상보)
2. 나스닥은 주요 평균이 5주간의 상승세에서 잠시 숨을 쉬면서 월요일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2/03/stock-market-today-live-updates.html
코스피 주봉 보여드리면서 6주 연속 양봉은 좀 부담되지 않느냐?
조정이 있어야 더 갈 수 있다. 이렇게 적었는데 2번 CNBC 기사는 나스닥을 그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잠시 숨을 쉬면서 하락세 마감
1번 기사는 금리 인하 기대 성급했다. 이런 기사고요.
왜냐하면 오늘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0.8% 정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장중에 나스닥이 거의 –1.8%까지 급락해서 무슨 난리난 줄 알았습니다.
일단 11월 급등에 따른 잠시 쉼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은데
원자재 시장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시장이 경기 침체를 보나?
이런 걱종도 하게 됩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미국 7 공주 위주로 조정받고 있다.
중소형주는 제법 간다. 이런 판단이라고 했는데
나스닥이 장중에 –1.8% 하락하는데도 러셀 2000은 상승 유지 중이더군요.
1. 월스트리트의 격렬한 강세장 현실 점검: 시장 마무리
Morgan Stanley의 Wilson은 12 월이 주식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 랠리가 활발해지면서 비트코인은 42,000달러 근처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2. Stifel은 S&P 500이 2030년대 초반까지 거의 수익을 내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주가지수는 적어도 2024년 중반까지 4,650을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11~2021년 '한 세대 동안 사라진' 높은 수준의 수익률
두 기사 모두 미국 시장을 좀 우울하게 보는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1번 기사는 12월에 어렵게 본다는 것이고 2번 기사는 24년 중반까지도 좀 어렵다는 기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코로나 급등 때 지수를 봤으니 말입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나이 있는 IMF나 금융 위기를 경험한 세대는 위기다!
이런 영상이 많고 그런 경험이 적은 30대 40대 유튜브는 내년에도 달린다!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1. 엔비디아 경영진 주식 대량 매도, 3% 가까이 급락
2. 테슬라, 중국 판매 부진+보조금 절반으로 1.36%↓
테슬라, 11월 중국산 전기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
중국산 모델 3와 모델 Y 차량 출고는 10월보다 14.3% 증가했다.
3. 하와이안항공, 알래스카항공에 인수, 주가 200% 폭등
상무부 장관이 내일 또 다른 규제 만들 것이라고 언급한 엔비디아는 경영진 매도 소식까지 나오면서 –2.68%, 메타도 대주주 매도 이야기 나오면서 –1.48%, 구글은 AI 출시 연기에 –2%,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유럽 규제 소식에 –1%대
테슬라는 중국 판매 부진, 전기차 보조금 절반 감소로 –1.36%
7 공주는 각자의 하락 원인으로 모두 다 하락입니다.
우리와 연관이 많은 마이크론이 –2%, 인텔이 –3% ARM도 –3%, AMDEH –2%
TSMC가 –1.56% 하락 이럼 반도체는 영 재미없을 것 같네요.
미국 동조화 전제로 그런데 10시 45분 중국 지표 발표로 확 반등도 가능하니
대응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환율 영향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2% 하락한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2.7% 하락
그런데 포드랑 GM은 1%대 2%대 상승 좋습니다. GM은 자사주 매수 소식 나오면서부터
잘 가네요. 우리 현대차, 기아는 어제 같은 날에도 하락해서 뭐 기대가 없지만
낙폭 과대, 싼 값이 제일 큰 호재 아닙니까?
살짝 기대도 합니다. 호재 기사는 정말 많습니다.
MSCI 한국이 –2% 하락 대만이 –1.55%, 일본이 –1.52% 하락보다 더 하락하네요.
1. 블룸버그 "인생 한 방…韓 개미들, 美레버리지 ETF 각광"
올해 美 주요 레버리지 ETF 투자 3배 늘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415323002770
2. 美선 금리 인하론… 내려도 1, 2년은 고금리 지속될듯
[세계 경제 고금리 후유증]
가전 등 내구재 가격 5개월째 하락
시장선 “내년 상반기 금리 내릴수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05/122482086/1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 감산 의구심+수요 우려, 국제유가 1% 이상↓
2. [속보]천연가스,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국면 지속 100만BTU 2.7달러...유가도 곤두박질
WTI 가격은 전날보다 1.03달러(1.4%) 하락해 73.04달러에 거래 마쳐
천연가스,100만 BTU당 전장보다 0.111달러(3.94%) 하락한 2.703달러
3. OPEC+ 원유 감산은 필요하다면 3월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고 사우디 왕자가 밝혔습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한 후에만 연석을 단계적으로 폐지
왕자는 모스크바를 신뢰하고 아부다비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4. Fed의 피벗 베팅이 과도하게 표시됨에 따라 금이 기록에서 후퇴합니다.
금괴는 2020년 8월에 세운 이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금요일 파월의 논평으로 랠리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5. 구리 5개월래 최고치…금도 사상 최고치 [투자360]
달러가 제법 올랐습니다. 0.38% 상승, 103.587입니다.
많이 올랐다. 이제 팔아묵자! 이렇게 나왔는지
역사적 신고가 본 금과 은이 크게 하락합니다.
금이 –2%, 은이 –3.67%, 구리가 –2.64% 하락입니다.
사우디에서 감산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하는데 뭔 멍멍이 소리냐!
안 믿어! 이렇게 나오면서 –1% 하락
천연가스도 –3.98% 급락 2.702달러까지 옵니다.
다시 2.3달러에서 2.4달러 지지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섭게 급락하는데 전체적으로 이 현상은 경기 침체 우려할 때 나오는 모습 아닙니까?
섬뜩하게 시장이 경기 침체 우려하나?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10년물 국채가 0.8% 올랐지만 그래도 4.257인데 앞자리 5도 봤는데 말입니다.
원자재 시장에 경기 침체 그림자가 드리웠다. 이렇게 해석하고 싶네요.
1. 신재생 늘어나는데 전력망 부족…'경제발전 대동맥' 연결한다
동해·호남서 생산한 원전·신재생 전력을 수도권으로
핵심 전력망 건설 기간 30% 단축…유연성 전원 늘리고 인센티브 부여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079500003
2. 백신도 없는데 더 세졌다…中 휩쓰는 이 폐렴, 한국 어린이 노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415501041311
3. "대만·인도 초비상‥우린 뭐하나" 중국발 폐렴 확산에 '긴급성명'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9876_36126.html
4. 중국 '폐렴' 유행…소아과의사들 "한국도 진료대란 우려"
국내서도 더 독해진 폐렴 급증…"항생제 내성 생겼다"
5. 국제약품 주가 폭등랠리..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자 속출
멕아이씨에스 상한가, 위더스제약 급등…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관련주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110001442486
오늘 두 가지 소식 전하는데 태양광 설치하고 싶어도 그 지역 전력망이 부족하면
태양광 설치가 안 됩니다.
동해는 원전이 서쪽 지방은 재생에너지 생산이 많지만, 이걸 수도권으로 보내기에는 전력망 부족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네요.
해외 재생에너지나 우리 전력망 사업이나 계속 전선 업종은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에 한 차례 중국 폐렴으로 폭등했다가 잠잠해지나 했는데
다시 폐렴 우려 기사가 넘치면서 국제약품이 18%, 위더스제약이 4% 급등입니다.
국제약품은 시간 외에서 –3.56% 하락 44만주 거래됩니다.
당장 매수하자! 이런 의견은 아니고 관심 가지고 관련주를 확장해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열을 동반한다고 하니 뭐 그런 종목도 찾아보고 말입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어제 반응이 없습니다. 인공호흡기 관련 종목인데 아직 거기까지 심각 안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잘 추적하면 투자 아이디어 나올 것 같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어제는 쉬었지만 최근 급등해서 주가는 2배 상승입니다. 저가에서
1. 中비료협회, ‘요소 수출 자제령’…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
요소 통관 막히자 관련주 일제히 상승 ··· KG케미칼 +8.7%
中 의존도 91% 요소수, 수출 통제 움직임에 관련주 '활활'[핫종목]
中 또 요소 수출 중단…내년 1분기까지 요소수·비료 확보 ‘비상’
中 요소 수출 금지령…韓 다시 찾아온 대란 악몽
中 요소 통제에 또 출렁…한국, ‘요소 대란’ 피하기 어려운 이유[송현서의 디테일]
“수출량 지나치게 많아…중국 내 재고 감소”
요소수 대란 반복 우려 나오는 이유
이에 한국의 요소 수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기준 66.5%로, 2021년(71.2%)에 비해 떨어졌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다시 89.3%까지 치솟았다.
한국이 요소의 공급처 다변화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업계는 요소가 저부가가치 품목인데다 물류 부담이 커서 공급처 다변화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중국산 요소의 가격 경쟁력이 압도적인 탓에, 국내 업체들이 다시 중국산을 선호하기 시작한 것도 중국산 요소 수입 비중이 치솟은 이유로 꼽힌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04601010
2. 중국 "한국과 수출 통제 대화 메커니즘 구축 합의"
중국 상무부가 4일 한국과 양자 수출 통제 대화 메커니즘, 산업·공급망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발표는 중국 세관이 최근 한국행 요소 수출 통관을 돌연 보류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151800074?input=1195m
3.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전쟁에 미국은 '전략적 패배'를 경고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남부 하마스 공격 계속
미국, 민간인 사망 제한 필요성에 대해 점점 더 목소리 높여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엔화 강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6% ↓
2. 토요타, 유럽이 몇 년 안에 EV 전환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현대차는 2026년쯤 배터리 전기차 생산을 국산화할 준비가 갖춰질 것으로 보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2026년까지 유럽에서 약 15종의 배출가스 없는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때까지 회사는 250,000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토요타 유럽 CEO 요시히로 나카타가 지난주 브뤼셀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
3. 미쓰비시 철수 이어 도요타도 감산… 日자동차 ‘脫중국’ 가속
中 전기차 중심 전환… 로컬업체 강세
올 시장 점유율, 中 브랜드가 55%… 日 점유율은 4년만에 8%P 하락
올해 中 자동차 수출 500만대 전망… “동남아서 한중일 경쟁 치열해질 것”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04/122481513/1
4. 엔비디아 CEO, 日기시다에 "AI 반도체 공급…데이터센터 협력"
엔화 강세가 나오고 도요타 주가가 –2.31% 하락하는 것이 일본 시장 약세의 원인 같네요.
하이브리드 위주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일정이 나오네요.
블룸버그 시가인데 늦은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으로 하이브리드로 재미 좀 봤습니다.
중국 철수는 악재네요.
[오늘의 중국 증시] 성장 모멘텀 둔화에 하락 마감
“지난주 중국 증시, PMI 지표 엇갈린 가운데 하락”
[중국증시-마감] 지표 대기하며 약보합
[오늘 A주] 하락 마감...11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상하이종합지수 3022.91(-8.73, -0.29%)
선전성분지수 0660.44(-60.13, -0.62%)
촹예반지수 1908.92(-17.36, -0.90%)
커촹반50지수 861.92(-5.62, -0.65%)
중국 증시 기사 제목 보시면 대체적으로 지표 발표 기다리면서 관망했다는 이야기가 많죠.
상해 시장 기준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이고
어제 홍콩은 연중 신저가였습니다. 중국 나스닥 창예판이 –0.9%, 과창판도 –0.65% 하락이죠.
미국 상부부 장관의 반도체 제재 언급이 어제 기술주 약세를 만든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 본토 상해는 –0.29% 정도밖에 왜 하락 안 하느냐?
<< 中 정부 자금, 증시 지원 위해 '재등판' ...중앙기업 ETF 대량 매수
차이롄서(財聯社) 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국신(國新)지주유한책임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산하의 국신투자유한회사(이하 '국신투자')가 중앙기업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가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ETF 거래 상황을 보면, 남방중앙과학기술기업 ETF 거래액이 2억 9800만 위안(약 545억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고, 보스(博時) 중앙기업 혁신 ETF 거래액도 3억 2100만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4000894
국유 기업을 정부 자금에서 ETF로 매수해 주니 상해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선전하는 이유입니다. 어디서 강력하게 매수하는 힘이 있으면 저가는 지키지 않습니까?
은행, 보험, 자사주 동원해서 매수하고 정부 자금으로 ETF 매수하니 상해 지수는 3000을 지키는데 다른 지수는 엉망입니다.
작년 10월 시진핑 3 연임 확정하면서 급락한 자리까지 내려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항셍, 항셍테크, 홍콩H, 그 위가 창예판, 과창판 정도
<< 금주(12월 4~8일) 11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오는 7일 중국 해관총서가 11월 수출입 지표를 발표하고, 이틀 뒤 9일에는 국가통계국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이 중 물가 지표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11월 CPI가 0.3% 하락하면서 전달(-0.2%)보다 낙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한다. CPI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PPI도 전월의 -2.6%에서 11월 -2.7%로 더욱 둔화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CPI와 PPI가 동반 역성장하면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오늘 10시 45분에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중국 복합 구매관리자 지수 발표가 있습니다. 이게 중요하겠죠. 그럼 그 시간 대에 변곡점 나온다고 봐야 합니다.
50 아래로 나오면 답답하기 시작합니다.
1. 中경제 전문 분석가 “다음 불씨는 중국 신탁회사가 될 것” 경고
2. "中신탁들, 부실자산 3분의1 넘어"…환매중단 도미노 우려
中 신탁회사 14곳, 건전성 위기
부실자산 3분의 1, 환매 중단 우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와 UBS그룹의 전 애널리스트인 제이슨 베드포드는 "중국의 신탁회사 상당수가 환매를 중단할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자금난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그가 지난해 재무제표를 공시한 중국의 신탁회사 55곳을 분석한 결과 14곳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부실자산과 잠재적 부실 징후를 보이는 자산이 전체 자산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제표를 공시하지 않은 기업 13개 중 대다수도 자본 건전성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베드포드는 분석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416071657543
4. 中, 신불자 854만명…경기회복 장애물로
中 신용불량 854만명 사상 최대…'복합 불황' 현실로
부동산發 복합 불황 국면 들어선 中 경제
신용불량자 3년새 50% 폭증…노동인구의 1%
"코로나 봉쇄에 소득 줄고 부동산 침체에 빚 늘어"
글로벌 GDP서 中 비중 '뚝'…30년래 첫 축소
근본 원인 부동산 회복 요원…경제 위기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38886635835240&mediaCodeNo=257&OutLnkChk=Y
블룸버그에서 무시무시한 기사 내였습니다.
그림자 금융의 전체 자산 중 부실자산이 3분의 1일 넘을 것이고 환매중단 사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인데 겁나네요. 과거에는 그냥 그림자 금융이 위기다 정도였는데
이제 구체적으로 금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떤 회사가 힘들 것이고 말입니다.
4번 기사는 신용불량자가 854만명이라고 하고 이럼 소비가 살아날 수가 있겠습니까?
왜 중국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적냐?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렇게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어제도 제가 미국 상무부 장관이 엔비디아 새 제품 만들면 다음날 규제한다고 밝힌 것 보고
오늘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 어렵겠다고 전망했는데 맞죠.
중국 지방 정부 부실이랑 부동산 부실이랑 우리 부동산PF랑 많이 닮았죠.
레고랜드 사태 때도 무슨 쌍둥이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인구 감소도 비슷한 그림 그리고 있죠. 이렇게 중화권 해석으로 우리 시장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잘 추적해야 합니다.
1. 홍콩 법원 ‘헝다 청산 심리’ 내년 1월로 또 연기
내년 1월 29일로 심리 미뤄져
“청산에 나서는 채권자 없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08461
2. 전 세계 GDP에서 중국 비중 20%…30년만에 첫 감소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3/12/20231204504479.html
어제 홍콩 시장을 흔들 헝다 재판은 또 연기입니다.
부동산 우려는 내년에도 계속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Miao Wei 전 산업정보기술부 장관: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률 50% 초과 목표를 예정보다 10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음
Miao Wei는 기존 연료 차량을 대체하는 신에너지 차량 추세가 구체화되었다고 믿고 있으며, 2035년 신에너지 차량의 50% 이상이라는 원래 목표는 늦어도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미리 달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03409
2. BYD 플러그인 자동차 판매, 2023년 11월 또 다른 기록 달성
이제 그룹은 Fang Cheng Bao와 Yangwang이라는 두 개의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로 강화되었습니다.
BYD가 글로벌 플러그인 전기차 판매를 늘리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1월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https://insideevs.com/news/699038/byd-plugin-car-sales-november2023/
3. 테슬라, 11월 중국산 전기차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
중국산 모델 3와 모델 Y 차량 출고는 10월보다 14.3% 증가했다.
중국의 경쟁사인 BYD (002594.SZ) 는 자사의 EV 및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모델인 다이너스티 및 오션 시리즈를 통해 승용차 인도량이 301,378대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10월보다 0.09%, 전년도보다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4. 경쟁사 BYD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중국 판매 부진 속에 Tesla가 하락
2023년 180만 대 납품이라는 Tesla의 목표는 지난달 중국 판매량이 거의 1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한 이후 엄격한 테스트에 직면해 있습니다.
5. 테슬라 세액공제 절반으로 삭감. 포드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판매 늘었다고 테슬라가 상승하더니 오늘은 하락하지 않습니까?
왜 중국 판매가 줄었고 비야디 판매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죠
중국은 2035년 정도에 전기차 비중을 50% 달성하려고 하다가
이제 25년이나 26년 정도면 50% 달성하려고 한다는 기사 나오죠.
적어도 저 근처 가면 차이나전기차 ETF가 달리고 있지 않을까요?
차이나전기차 ETF는 7680원까지 보고 –0.58% 하락, 7740원 마감입니다.
<<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BYD 승용차 플러그인카 판매량은 30만1378대(덴자 1만1843대, 팡쳉바오 626대, 양왕 408대 포함)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월과 비교하면 판매량 증가폭은 283대에 불과했지만 7년 연속 기록이자, 한 달에 30만대를 넘은 것은 두 번째다.>>
비야디는 어제도 –1.07% 하락입니다.
뭐 추락하는 비야디는 날개가 없습니다.
그런데 판매 실적 보세요 한 달에 30만대 판매를 두 번째로 이루었다고 합니다.
전년 동기 31% 증가하고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달릴 날 오겠죠.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 징둥이 –2%대 알리바바, 핀둬둬가 –1%대
1. 중국, 승인된 차량 제조업체 목록에 Nio 추가 - 웹사이트
니오가 중국 차량 제조업체 목록에 추가된 것에 반응하는지 니오는 2%대 상승입니다.
중화권은 오늘 10 45분 지표 발표가 중요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 여건"…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어제 시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니깐 오르지 뭐!
이렇습니다. 외국인이 2592억 기관이 1711억 매수합니다.
그럼 올라야지요.
여기서 특징은 대형주가 0.48% 상승인데 소형주는 –0.02% 하락입니다.
그럼 뭐다! 네 대형주 장세, 특정 종목만 오르는 종목 장세입니다.
1. SK하이닉스 신고가 질주…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신고가 경신…13만4600원 터치
SK하이닉스, HBM 투자 속도전…청주공장 장비 발주
'반도체 가격 회복세' SK하이닉스, 흑자 전환 시기 앞당겨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HBM3E 공급계약 체결 추정, 4분기 매출 10조 간다
군계일학이 될 뻔 한 종목은 하이닉스였습니다.
개장 때 134600원까지 가면서 신고가 경신했는데 오후 시장에 밀렸습니다.
중화권 약세에 나스닥 야간 선물 약세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아까비
1. 메모리 가격 2개월 연속 상승…내년 삼성·하이닉스 영업익 20조원 전망
D램·낸드 가격 두 달째 상승세/ 삼성·SK 내년 흑자전환 전망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생산 라인 확대
HBM 설비투자/ 온디바이스 AI도 대응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407504887408
2. '100배 줌' 괴물 카메라 통했나…갤S23 2500만대 팔려
울트라 모델 '100배 줌 카메라'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영상도 주목
https://cm.asiae.co.kr/article/2023120409155061701
3. 삼성전자, AI 품은 '갤럭시북4' 이달 중순 앞당겨 공개
한당 가량 앞당겨 공개 전망...'온디바이스 AI' 지원 주목
https://zdnet.co.kr/view/?no=20231204165326
그래도 삼성전자가 끝까지 상승 유지해서 지수가 상승 유지했지 삼성전자마저
무너졌다면 지수는 하락 전환 할 뻔도 했습니다.
전기전자를 외국인 1792억, 기관 440억 매수 이러니 전기전자가 살렸습니다.
지수는
1. 현대자동차, 한국 수출 버팀목…현대車 수출 27% 늘어
현대차 11월 세계 판매량 36만여 대…전년 대비 5%↑
현대차·기아의 질주… 1년간 수출로만 71조원 벌었다
'美 질주하는 형제들' 현대차·기아, 11월 기준 역대 최고판매
합산 13만4404대 판매 '7.5% ↑'
제네시스·RV·친환경차 호실적
https://www.fnnews.com/news/202312041526165667
2.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5관왕…글로벌 車그룹 최다
3. 현대차·기아, 올해 최고 실적 기대…내년에도 성장 이어간다
1~11월 674만2039대 판매, 올해 목표치 근접할 듯
올해보다 성장, 경쟁과 비용 상승에 이익률은 하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4000902
외국인이 2천억대 매수하면서 왜 운수장비는 파는지?
191억 매도 기관이 221억 매수하는데 거래 대금이 작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인기가 없습니다.
보시면 수출 27% 늘고 세계 판매량도 5% 증가하고 11월 기준 역대 최고 판매했다.
이러면 뭐 합니까? 된장! 고추장! 막장! 쌈장!
주가가 반응이 없는데 어제 지수 상승에도 현대차 181600원 –0.66%,
기아 –1.98% 하락입니다. 원화 환율 영향인지 이러네요.
아까비! 호재가 이렇게 많은데 말입니다.
중국 전기차랑 같이 떠내려 가나?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환율, 중국 자동차 시장 모습, 수요 둔화 우려, 경기 침체
세상 온갖 걱정을 다 반영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눌리고 눌리다가 튈 날이 오겠죠.
하여간 다음 순번은 이렇게 눌리다가 자동차가 달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진격의 에코프로머티, 삼성전자 거래대금도 넘어섰다 [투자360]
상장 이후 2주간 집계
두산로보틱스와 합산 거래대금, 전체 시장의 20% 차지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04000034
자동차가 인기 없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인기가 없습니다.
2차 전지, 로봇, 반도체에 수급이 쏠리니 관심 밖 업종입니다.
위 기사 보시면 2주간 에코프로머티랑 두산로보틱스 거래 대금이 전체 시장의
20% 차지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제 같은 경우도 에코르로 비엠이랑 다른 2차 전지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니
현대차, 기아 살 돈이 없습니다.
포스코퓨쳐엠이 10% 오르는데 228만주나 거래가 됩니다.
34만원짜리가 이렇게 움직이니 쩝
에코프로비엠도 마찬가지죠. 600만주 거래에 15% 상승, 여기도 32만원짜리 주식인데
이렇게 단가가 높은 종목 거래를 하려니 자금이 다 쏠림이 나오고
지수가 0.4% 올라도 소형주 –0.02% 하락 중형주 0.23% 상승 밖에 안 됩니다.
"IRA 세부규정 수혜"…2차전지 불기둥
중국産 분리막·전해액 공급/ 美 세액공제 못 받게 돼
SK아이이테크놀로지 1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432591
에코 집안과 포스코 집안 위주의 2차 전지 시장에서 SK아니테크놀로지가 반응이 나오는 정도가
2차 전지에서 특징적인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미국은 노동 지표, 연준 금리, 중국 중요 지표 발표가 있으니
외국인은 지표 발표 보고 더 담을지 14일 만기 앞두고 어제 같은 날 좀 더 사줘도 되는데
선물을 1543억 밖에 매수 안 하는 것으로 봐서는 굉장히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날 야간 선물이 –0.7% 하락하면 갭 하락하면서 약세이지만
또 그렇게 큰 금액 매도가 선물에서 나올까 싶습니다.
2500선 근처에서 샀다, 팔았다. 하면서 눈치 보기하다가
한날 큰 수급으로 매수하던지 매도하던지 하면서
만기 포지션 완성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가장 무난한 그림이고 오늘 같은 날 2500선 깨면서 하방으로 2450선 까지
이번 주에 열어버리면 14일 반기 걱정이 상당히 되는 그림이고 말입니다.
1. 12월 주인공은 삼성전자?…"항상 올랐다"
최근 10년 기준, 삼성전자 주가 오른 해에는 12월 상승 경향성
반도체 수출액, 16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상승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030065
삼성전자 위치에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 소부장이랑 2차 전지 소부장이 종목 장세는 열겠지만
지수야 삼성전자가 버텨야 하지 않겠습니까?
7만 2천원 지지를 잘해주고 있는데
7만 1천원 대로 내려오다가 어! 어! 하면서 다시 6만전자 본다는 소리 나오면
지수는 버틸 힘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주목하고, 개인적으로는 자동차가 얼마나 뒤에서 밀어주느냐가 관건인데
오늘 엔비디아 급락으로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종목은 쏠림, 지수는 삼성전자
이렇게 보고 대응하는데 편한 거래는 아닐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에코프로비엠·POSCO홀딩스 등 한 달간 2차전지 공매도 '2000억'
공매도 금지후 최대폭 상승...공매도 잔고 여전히 1.4조
삼성SDI 공급 계약에 15%↑…시장조성자 공매도 예외
2. 40% 추락 전망 vs 1,500억 폭풍 매수 [마켓플러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서 업계 관계자는 "삼성SDI향 매출은 기존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중장기 실적 전망치에 변화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 목표가를 기준으로 향후 종가 대비 40% 내려가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040162
3. "에코프로 5배 됐는데"..삼성SDI 주가 저승사자는 '그들'이었다 [e종목은 왜]
증권가에서 언급하는 주가 하락의 원인은 '업황에 대한 우려'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전기차) 업황 전망이 좋지 않다. 특히 올해 4·4분기와 내년 1·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내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독 삼성SDI의 주가가 더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절반에 가까운 '외국인 지분율'을 지적한다. 삼성SDI의 주가가 외국인 수급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 김현수 연구원은 "업황 우려로 외국인들이 2차전지주를 매도하려고 해도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유통주식 자체가 많지 않아 사고 팔기가 힘들어 외국인 지분율이 5%를 넘지 않는다"며 "삼성SDI는 외국인 지분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2차전지주를 팔때 삼성SDI만 팔았다. 외국인 수급 이슈로 실적도 괜찮고 가격 매력도 높지만 주가는 계속 하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0315175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