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틀 연속 나오는 경기 침체 신호! 중국 신용 전망 하향! 12월 6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2. 6. 07:25

이틀 연속 나오는 경기 침체 신호! 중국 신용 전망 하향! 1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10월 구인 870만명...2년 반 만에 최저

10월 기업 구인 건수 873만건으로 '28개월만 최저'...고용둔화 관측

고꾸라지는 노동수요고금리 버티지만 경기둔화 예표

10월 구인건수 27개월만 최저"고용시장 식는다"

공고 873만건..전달대비 61.7만건 감소

월가 예상치(940만건) 크게 밑돌아

연준 '긴축 사이클 종료' 보다 강화될듯

 

2. 미 국채 수익률, 4.2%도 붕괴..."내년 3월 금리인하 확률 64%"

미 국채 10년물 금리, 고용 둔화 조짐에 3개월래 최저

구인건수 20213월 이후 최저

10년물 4.163%까지 밀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6000003

 

3. 10년물 국채금리 4.2%하회에도뉴욕증시 보합 마감[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 이틀째 숨고르기,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22%

뉴욕증시, 숨고르기 흐름 속 혼조나스닥 0.3%마감

노동시장 둔화에도 미증시 혼조, 다우 0.22%-나스닥 0.31%(상보)

촉매 부족한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나스닥 0.31%

 

어제 미국 10월 공장 주문이 3.6% 하락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시장이 경기 침체 우려하나 했는데 오늘 뭐 확인 사살한 분위기입니다.

그렇게 뜨겁다고 하던 미국 고용 시장이 냉각합니다.

2년 반만에 최저치이니 심각하네요. 실업 청구건수도 급증하면

미국 시장은 조정 받을 가능성도 높아지겠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이 상승한 이유는

10년물 국채가 4.2%가 깨지니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고

유독 나스닥이 덜 오르고 많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주목해야 하는 것이 러셀 2000이지않습니까?

러셀 2000 중소형주도 금리에 민감한데 호재일 것인데

-1.37% 하락입니다. 그럼 경기 침체를 더 반영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JP모건 "미국 경기둔화가 기업실적에 영향".. 증시 위태

오늘(5)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라코스-부자스 애널리스트는 가격 결정력이 떨어져 기업 이윤을 위협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가 기업의 이익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증시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33573

 

JP모건도 비슷한 의견이네요. 경기 둔화가 기업 실적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 유럽증시 '산타 랠리'독일 DAX 역대 최고치>>

 

경기는 어렵다고 난리인 유럽 증시는 뜨겁네요. 독일 시장은 역대 최고치 경신이니

일본처럼 환율 덕택인지? 유가 하락 덕택인지? 묘하네요

 

1. 중국 판매 증가+사이버트럭 출시, 테슬라 1.33% 상승

루시드 3.90%-니콜라 3.96%,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2. 테슬라, 북유럽서 '노조 보이콧'으로 차량 운송 중단 위기

스웨덴 노조 파업에 덴마크 노조도 연대하역·운송 거부

유럽·북미 등 테슬라 노사 관계 전반에 영향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6004700075?input=1195m

 

3. 테슬라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게임체인저 될까? 악몽 될까?

 

중국 판매 부진으로 하락하던 테슬라가 분기별 사상 최고치 판매 기록 전망 기사에 3%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유럽 차량 운송 중단 위기 기사에 좀 내려서 1.3%대 상승은 했지만

아까비네요.

다른 전기차들은 조정입니다. 중국 전기차와 같이 떠내려가는 모습인데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바둑판 보시면 판단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번은 7 공주 위주의 조정 오늘 같은 날은 다른 종목들은 조정

7 공주만 상승하는 흐름 메타 제외하면 6 공주네요.

 

주도주, 대장주 위주의 조정으로 우리 시장 대장주 반도체, 2차 전지 조정 우려 적었는데

오늘 6 공주 상승이면 우리 주도주 반도체와 2차 전지 상승 기대감을 올려야 하는데

저는 글쎄입니다.

 

1. 저커버그, 메타 주가 뛰자 2400억원어치 팔았다

엔비디아 경영진 자사주 대량 매도조정이냐 하락 시작이냐

빅테크 고점 신호? 팀 쿡 이어 저커버그도 '2년만' 주식 매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5001020

 

2. EU, '브렉시트' 영국과 전기차 관세 적용 3년간 유예 가닥

 

3. FTC, 600억달러 규모 엑손모빌 M&A 조사

# 주목해야 할 소식

 

1. [1]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0.99%

 

2. 국제유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5개월만에 최저치...WTI, 1%72달러에 마감

노박 러시아 부총리, "OPEC+ 감산 미흡하면 내년1분기까지 추가 감산할 것"

 

3. OPEC+ 국가들 감산 관련 상호 불신 커져, 산유국 감산 기조 내년 바뀔 가능성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212

 

4. 한겨울인데 천연가스 급락ETN 수익률도 극과 극

 

유가 하락이나 천연 가스 하락 만큰 확실한 러시아 제재가 있겠나 싶습니다.

전쟁 자금이 말라 갈테니 말입니다.

사우디 감산 가능성을 시장이 안 믿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도 이제 감산 가능성 언급하네요.

그래도 유가는 떨어져서 72달러에 옵니다.

앞자리 6자 볼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확실히 시장이 경기 침체를 본다는 생각입니다.

 

달러가 103.91 정도입니다. 아직 104도 안 되었는데

은이 24.508달러 1.6%, 금이 0.22% 하락하면서 2038달러입니다.

구리도 1.31% 하락 3.7853달러인데 이상하게 풍산이 어제 좋았습니다.

 

달러/원이 0.27% 상승해서 다시 1314원까지 옵니다.

이러면 MSCI 한국 지수 안 좋습니다.

-0.82% 하락입니다. 나스닥도 상승하고 대만이 0.12%. 주간 시장에서 1.33% 하락한

일본도 0.37% 하락인데 우리만 큰 약세네요.

 

어제 장중 대화 때 중국 리튬 가격에서 벗어나자!

이런 유튜브 소개 해드렸습니다. 어차피 중국 공급망에서 벗어나야 하니 그렇다는 주장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미국 리튬 대장 앨버말이 5.6% 급락, 다른 리튬 종목들도 3%대 하락인데

이걸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죠?

미국 공급망 종목들 주가 흐름인데 이것도 벗어나야 할까요?

하여간 오늘 4% 가까운 급등 후 1.33% 상승으로 마감한 테슬라와 앨버말 주가 흐름으로

보면 우리 2차 전지가 그리 강할 이유가 없는데

우리 2차 전지야 미국, 중국 동조화 언급 하기도 힘듭니다.

수급으로 올려버리니 어제도 중국 탄산리튬은 하한가 봤습니다.

 

1. "지구 온도 1.5도 상승 억제선 7년 내로 깨질 수도"

올 이산화탄소 409배출지구온도 상승 마지노선 위태

산유국 영업장같은 COP28먹구름 낀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19180.html

 

탈탄소 회의에서 별 소득이 없나 봅니다.

산유국들이 홍보전으로 화석 연료 사용을 주장하니 말입니다.

 

글이 길어져서 핵심만 전하면

바이든 정부가 진행 시킨 반도체법, 인플레 감축법 수혜로 예상한 것들이 별로 영향이 없다는 소식이 계속 나옵니다.

 

1. 수십조 쌓아놨다던 보조금은 다 어디에반도체 지원 이상 기류에 '비상' [biz-플러스]

'인텔 몰아주기' 심상찮은 기류에/ 삼성, '보조금 촉구' 행사도

투자 발 빼지도 못하고기업만 피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5L1WFP

 

2. [단독] 합작지분 50%인데GM '배당 과잉청구'LG 당혹

진출 K배터리, 완성차업체와 갈등 조짐/ 완성차업체 '이익 공유' 압박

LG엔솔 공장 8곳 중 6곳 합작/ 배터리 3사 수익성 확보 비상

다른 완성차도 배당 주장 가능성/ SK·삼성SDI에도 요구 나설 듯

 

미국에 반도체 공장 지으라! 보조금 줄께! 그런데 안 주고 있다고 합니다.

GM은 보조금 배당으로 85% 요구하죠.

 

반도체, 배터리 공장 지으면 보조금 약속한 것이 다 이루어질 것 같았는데

속빈 강정이죠.

 

1. "중국산 없으면 끝장"풍력 '퍼펙트스톰', 태양광 '먹구름'

해상풍력 절반 계약 취소

신재생에너지 '그린 프리미엄''그린 디스카운트'

고금리·공급망 장애로 비용 급등

청정에너지 지수 1년새 32%

풍력 등 대규모 사업 잇단 중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2641

 

신재생에너지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말만 하고 비용은 기업에 전가하는 모습이네요.

미국 태양광 퍼스트솔라, 솔라엣지가 오늘도 2%대 하락입니다.

바이든 호재로 본 반도체, 2차 전지, 재생에너지가 물에 떠내려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1. 수주량 썰물정체된 조선업

전세계 선박 수주량 한달새 반토막

LNG·컨테이너선 가격 둔화세 뚜렷

K조선 3.5년 이상 물량 이미 확보

업계선 미래 먹거리 고민할 시기

https://v.daum.net/v/20231206040512661

 

2. 조선, 11월 선박 수주량 2중국에 다시 1위 내줘

전 세계 선박 발주량 중 한국 36%·중국 58% 수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4840Y

 

경제 신문이나 유뷰트 영상으로 보면 조선 업종이 대세 상승기에 왔다는 기사 제법 본 것 같은데 정반대 내용도 나오네요. 3년치 이상 일감은 확보했다고 하는데

중국에 계속 밀리는 것 같습니다.

유가가 이리 내리면 조선 업종이 상승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 주목해야 할 소식 조선과, 재생에너지 소식이었습니다.

 

1. 폐렴 확산에 한국도 위험위더스제약·수젠텍 등 관련급등

위더스제약·수젠택·국제약품 등 관련주 강세

https://www.mk.co.kr/news/stock/10891169

 

2. “요소수출 내년 1분기까지 제한정부, 오늘 대체처 확보 대책회의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 막는다

농가 지금이 성수기인데비료용 요소도 비상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비둘기 연준'에 엔화 3개월래 최고증시 약세

[도쿄환시] 달러-엔 하락도쿄 CPI 둔화에 '움찔

증시, 반도체주 약세에 3일째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37%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속락 마감0.54%

 

3.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증발

 

4. 인도증시 시총 4조 달러, 프랑스 제치고 세계 5대 증시

 

# 중화권 시장 이야기

 

1. [오늘의 중국 증시] 금융·부동산 부문 위기감 고조에 하락 마감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1.67%

[오늘 A] 하락 마감...外人 13800억원 '순매도'

상하이종합지수 2972.30(-50.61, -1.67%)

선전성분지수 9470.36(-190.08, -1.97%)

촹예반지수 1871.10(-37.82, -1.98%)

커촹반50지수 845.80(-16.12, -1.8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5000939

 

어제 악재로 꼽은 두 가지 악재

 

1. "신탁들, 부실자산 3분의1 넘어"환매중단 도미노 우려

신탁회사 14, 건전성 위기

부실자산 3분의 1, 환매 중단 우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416071657543

 

2. , 신불자 854만명경기회복 장애물로

신용불량 854만명 사상 최대'복합 불황' 현실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38886635835240&mediaCodeNo=257&OutLnkChk=Y

 

이 악재들이 시장에 우려감을 더했고 핵펀치 한 대 더 맞았습니다.

 

<< 무디스, 중국 국채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부채 위기 심화"

"지방 재정위기 및 부동산 위기로 재정 위험 높아져"

중국 GDP 성장률 24, 254% 로 둔화 예상

재정건전성 적신호 켜진 중국

지방정부 지원 위해 국채 발행

과도한 부양책으로 적자 급증

부동산 경기 침체 겹쳐 악순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348i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강등

국가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 부동산 위기·재정 불안 등 지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7SF2IO

 

무디스의 중국 신용 평가 부정적 하향 말입니다.

이제는 중화권 시장 어렵다는 말도 전하기에 입 아프네요.

 

<<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선 것도 증시를 끌어내렸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4894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262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752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돈 13804억 원 규모다.

 

7일 발표될 11월 수출입 지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한다. 8(-8.8%), 9(-6.2%), 10(-6.4%)에 이어 네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외국인 매도입니다. 주요 거래 주체인 외국인이 매도하니 중화권 시장이 버틸 수가 없네요. 서학 개미만 사나요?

 

상해 3000도 어제 무너지네요.

항셍이나 홍콩 H는 더 심각하고 말입니다.

 

채무불이행자 850만명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코로나 때도 57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코로나 때도 570만 명이었는데 지금 850명이니 소비가 살아날 수가 있겠습니까? 잘 사는 사람이야 흔들림 없겠지만

그런데 이게 심각한 것이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 아닙니까?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는 나라에서 이렇게 빈부 격차가 심각해지면

국가 정체성 위기라는 생각입니다.

 

옆으로 세는 것 같은데 종목도 그렇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핀둬둬는 잘도 달리는데 알리바바, 징둥은 오늘도 하락입니다.

딱 잘 가는 종목 몇 개만 달리니 경제도 주식 시장도

이런 왜곡 현상에 지칠 것 같네요.

 

<< 세수 펑크 직격탄영끌 나선 지자체

교부세 9싹둑지방재정 흔들

사업 축소·허리띠 졸라도 역부족/ 충남북·전북 등 지방채 발행 러시>>

https://v.daum.net/v/20231206040918706

 

어제 글 적으면서 중국 이야기 우리가 반면 교사로 삼을 부분이 많다.

그래서 잘 추적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작년에 레고랜드 사태 언급했는데 기사 보시면 우리 지방 정부 예산도 엉망이죠.

지방채 발행이 계속된다고 하네요.

중국 지방 특별채랑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1. 니오, 판매 46% 증가에도 3분기 대규모 손실

니오(Nio)3분기 456천만 위안의 손실을 입었다고 5(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411천만 위안 손실보다 더 늘어난 수치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050227

 

2. 올해 전기차는 주춤, 하이브리드차가 더 잘 팔렸다

판매 증가율 42%로 전기차 추월

https://v.daum.net/v/20231206030344475

 

차이나전기차 ETF가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연일 하락하던 BYD도 보합이고

오늘은 니오가 3분기 대규모 손실 소식 전하네요.

많이 파는데 돈이 안 되는 것은 비야디나 니오나 다 비슷한 것 같네요.

그런데 니오가 오늘 미국 시장에서는 1.5% 상승입니다.

 

1. 중국서 맥 못 추는 스타벅스11거래일 연속 주가 '곤두박질'

4분기 실적 전망 '먹구름'

 

2. 시장서 밀리는 스타벅스/ 11거래일동안 8.9% 하락

소비 줄고 루이싱에 추월당해/ JP모간, 매출 증가율 예상치 하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2871

 

영원할 것 같은 중국 시장 매출이 하루 꿈 같이 사라지는 기업이 많습니다.

나이키가 중국 시장에서 망하고 이제 스타벅스도 망하고

애플도, 테슬라도 흔들리면서 중국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사려나 봅니다.

 

이래서야 원 G2 국가 위상이 세워질는지 모르겠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마켓뷰] 금리 인하 파티 빨랐나코스피, 6거래일 만에 2500선 무너져

코스피 2500, 코스닥 820선 붕괴

 

묘하죠. 중형주가 0.14% 상승이니 말입니다.

선물이 1.22% 하락인데 말입니다.

소형주는 0.53% 하락이고 말입니다.

 

자 그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대형주가 0.97% 무너진 것은 지수 대응으로 하락한 것

중형주는 공매도나 대주주 10억 요건에 그나마 자유롭고 그동안 오른 것보다

내린 것이 더 많이 0.14%로 방어한 것이고

3. 소형주 하락은 대주주 요건 10억에 간당간당한 종목에서 급락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정리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대형주 설명부터하면

 

10월 공장주문 -3.6%침체 신호? [월가월부]

미국 10월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3.6% 감소했습니다. 월가 전망치(-2.8%)보다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이 같은 하락폭은 지난 20204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산업계가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어제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서 원자재가 급락하는 느낌이다.

경기 침체를 반영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적었는데

공장 주문이 3.6% 하락한 것으로 경기 침체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었네요.

 

우리 대형주 특히 반도체와 2차 전지는 이런 우려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반도체 약세를 반영하고 전날 급등했지만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한 2차 전지에서 강력한 조정의 빌미가 제공되었다.

 

<<과잉재고에 돈맥경화글로벌 제조업 재고 팬데믹 이후 30%

소비 부진에...글로벌 재고 30% 더 쌓였다

글로벌 제조업 재고, 팬데믹후 30% 증가수요 둔화 >>

 

작년 연말 즈음에 올해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재고라고 적었는데

이제 관련 기사가 나오네요 중국 수요 둔화로 재고가 30%나 증가했다고

리튬 가격 급락 역시 재고와 소비 둔화, 경쟁 심화를 반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제 반도체와 2차 전지 약세는 이런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봅니다.

 

특히 하이닉스 4% 하락이 뼈아프네요.

 

다음 대형주와 코스닥은 홍콩 영향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은 에코프로비엠 소식으로 홍콩 하락에도 우리 단독 이슈로 방어가 되었지만

어제 홍콩 급락은 벋어날 수가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일본까지 1% 하락하는데 무슨 용 빼는 재주가 있다고 우리만 자유롭겠습니까?

 

어제 코스닥 하락 상위 20위까지 종목 보시면 시총이 2조 넘는 루닛 제외하면 대부분이 3000억대 아래 종목들입니다.

소형주가 11월부터 약세였는데 11월 말 이후 더 약세로 가는 모습은

대주주 요건을 맞추기 위한 약세로 봅니다.

미국 러셀 2000이 상승하는데도 우리 중소형주가 동조화가 거의 안 되는 것은

우리만의 12월 이벤트 대주주 요건 맞추기 위한 매도를 반영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장중에 급락하는 종목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시장에서는 반등도 하고요.

에이치케이 그림을 보여드리는데 이 종목이 요즘 유독 장중에 하락하다가

종가 보면 또 1800원을 회복합니다.

밑꼬리 달린 거래가 벌써 7거래 일 연속 나오고 있는데

소형주 시장 분위기가 좀 반영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ETF 더 사야겠네"반도체만 담았더니 71% 수익 '대박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15,220120 -0.78%) ETF의 연초 이후 71.11% 올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513130959179

 

어제 반도체가 급락을 맞았습니다.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이 2.33% 하락이지만 아마 받아둔 광고성 기사니 위 기사처럼

반도체 ETF 수익 좋다고 기사가 나오죠.

제가 저런 기사 보면서 끝물 다와갔다는 이야기 몇 번 적었죠.

11월말부터 이런 기사 많은데 단기 조정 신호다. 이런 판단 든다고 했습니다.

저만의 업종 고가에 대한 잣대입니다.

 

어제 반도체 업종이 초상집이었는데 눈치 없이 무슨 심정으로 저런 기사를 적을까 싶습니다.

 

1. 겸직 논란 '배터리 아저씨'금감원, 자본시장법 위반 가닥

금융감독원이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이사에 대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상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2581

 

2. [단독]"겸직 문제없다"던 배터리 아저씨, 제재 받나금감원 검사 결론은

넥스테라 A 대표 자시법 위반 혐의로 통보..박순혁 작가 겸직도 소명 요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514282439628

 

3. 공개매수 정보 샜나 지난달 27일부터 주가 상승세

"선행매매 흔적" 관측도

https://www.mk.co.kr/news/stock/10891453

 

선대인 TV가 강력하게 언급한

 

<< 한편 제가 그저께 라이브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연말 대주주 요건에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종목의 비중을 줄일 계획입니다. 몇 개 종목 가운데 우선 코스모신소재의 비중을 일부 줄일 생각입니다. 내일 코스모신소재 탐방 겸 홍동환 대표 현장 인터뷰를 갖고 이를 조만간 선대인TV에서 내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간 뒤에 비중을 줄이면 제가 코스모신소재 주가를 띄운 뒤 차익을 실현하려 했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1차로 일정 물량을 줄여놓으려 하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이상한 제도 설계 때문에 의미없는 헛수고를 해야 하니 안타깝네요. 연말이 지난 다음 내년초에 여전히 코스모신소재 주가가 급등하는 등의 큰 변화가 없다면 이번을 포함해 연말에 줄이는 물량 만큼은 가급적 다시 회복할 생각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코스모신소재에 대한 언급이 나오더군요. 어제 코스모신소재가 4.3% 하락이었습니다.

금감원장이 유튜브 인지도로 시장에 영향을 주는 부분 검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당시에 그 존재가 배터리아저씨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더니 어제 관련 기사가 나오더군요.

 

어제 선대인 TV에 출현해서 별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하던데

추종 매매하는 일부는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2차 전지 8종목 배터리 아저씨 관련 종목 흐름 더 지켜보겠습니다.

 

1. 공매도 막자 선물에 돈 몰려..."선물가격 싼 종목 조심해야"

미결제약정, 25개월 만에 최대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별주식 선물 거래대금은 685177억원으로 10(661226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으로 보면 지난달(31144억원)이 지난 10(34801억원)보다 더 적었다.

 

전문가들은 '미결제약정'에 주목했다. 지난달 개별주식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7233168계약으로 올해 1~10월 평균(5007192계약)보다 44.45% 많다. 코스피지수가 3200을 넘던 20216(7426095계약)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다. 당시에도 금융당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매도를 금지하며 개별주식 선물의 거래량이 급증한 바 있다.

 

미결제약정은 선물·옵션시장 투자자가 선물·옵션계약 후 반대매매나 결제를 하지 않고 그대로 남긴 선물계약의 총수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안타증권 정인지 연구원은 "미결제약정 수량이 지난달 9일 만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라며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공매도 금지 이후인) 116일 이후 이어지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도 포지션에 진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강송철 연구원도 "시장조성자 활동 위축으로 개별주식 선물거래도 악영향을 받고 있지만 공매도 금지에 따라 주식 매도 헤지나 주가 하락 베팅을 해야 하는 자금 일부가 개별주식 선물거래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051415093190

 

공매도 금지 나왔을 때 시장 조성자라 해서 예외적으로 공매도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단 한번도 공매도 전면 금지는 없었다.

그리고 시장 조성자도 공매도 금지 주장 나왔을 때

ETF 다 상폐 할 일 없다면 시장 조성자 공매도 금지 못 한다.

이렇게 정리해드렸습니다.

많은 인버스 ETF 상폐 시킬 재주가 있나요?

그걸 투자하는 투자자 역시 보호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외국인은 좀 번거럽지만 주식 선물로 얼마든지 공매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외국인이 미결제약정으로 주식 선물 매도 포지션을 잡는 것 같네요.

기사 보시면 종목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는 그부분은 생략하고 올려드립니다.

 

야간 선물이 0.2% 상승입니다.

현물 보다 어제 더 큰 하락이 선물에서 나와서 야간 시장에서 좀 되돌렸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장 특징이 외국인이 코스피 293, 코스닥 1056억 매수했습니다.

수급은 안 나쁘지 않습니까? 선물 매도도 1553억 밖에 안 되고 말입니다.

기관이 코스피 팔았다고 해봐야 1769억 매도인데

수급으로는 설명 안 되는 시장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이 위클리옵션 만기 전날 변동성 많은 날, 수요일이고

내일 만기 이후 14일까지 이제 정확한 외국인 파생 포지션 구축이 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위 아래 가두리 같아 보입니다.

대규모 위아래 거래가 아직 없네요.

 

제가 어제 삼성전자 굉장히 중요한 자리다. 이렇게 적었는데

삼성전자가 1.93%, 하이닉스가 3.97%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만드네요.

 

오늘 엔비디아가 2%대 상승한 이유 중 하나는

 

엔비디아, 일본 AI 생태계 구축에 협력키로

"AI 연구실 설립,일본 스타트업 투자,AI 교육 등 협력"

일본 정부, 뒤진 AI 생태계 구축에 엔비디아 지원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385i

 

엔비디아가 일본 AI 생태계 구축 협력 소식에 나온 반응입니다.

마이크론 0.76%, 인텔-0.79% 하락이면

우리 두 반도체 대장이 잘 갈지 걱정이네요.

 

기댈 언덕은 늘 적어 적기도 민망한 홍콩 기술적 반등이 나와서

거기 따라간다면 좀 희망이 있을까 싶습니다.

 

포드, GM만저 하락이어서 자동차도 비빌 언덕이 안 보이고 말입니다.

 

'안갯속 산타랠리'에도예탁금, 한달새 4''

예탁금 48.7조로 두달만에 최대/ 신용융자도 증가···'연말상승' 베팅

특수 노린 증권사도 이용료율 올려/ 미래에셋·노무라 이달 연2% 적용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2500 깨져/ 전문가 "뚜렷한 주도주·호재 없어

본격 주식 매수까진 시간 걸릴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8IAQMF

 

수급 호재는 예탁금이 4 조 늘었다는 것인데

요즘 상장주 투자가 늘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증시 주변 자금이 좀 들어오는 것 정도는 호재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단독] 삼성 반도체, '소재부품센터' 신설공정 초격차 더 벌린다

차세대 기술 강화 '공정 초격차'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875FCK

 

2. 반도체패키징 등 180개 기술 국제 공동개발19천억원 투입

정부, 산업 R&D 개방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 발표

긴요한 '초격차 급소기술차세대 '산업원천기술' 확보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5074700003?input=1195m

 

3. 미국 인테그리스, 안산에 반도체 기술연구센터 설립

반도체 소재·공정 분야 첨단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 기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5_0002546764&cID=14001&pID=14000

 

4. "강소기업 못지않은데소부장 여전히 저평가"

베스트 펀드매니저 인터뷰/ 정희석 NH아문디 매니저

에스앤에스텍·동진쎄미켐 등 유망

디스플레이·전력기기 분야도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62551

 

5. 외국인은 반도체주 쇼핑 중메모리 반도체 장기 수요” [투자360]

외국인, 11월 코스피 4개월 만에 순매수

1위 삼성전자, 2위 하이닉스

외국인 머니 무브 2차전지서 반도체로

스마트폰, PCAI 탑재량 2배 증가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05000691

 

6. [단독] 테슬라 인재도 현대로 왔다

현재까지 미 실리콘밸리 출신 영입만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아마존에 이어 테슬라까지 글로벌 IT기업 출신 10여명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0502109932064002

 

7. 현대차·기아, 전방위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가경제 기여

무역의 날 현대차 300억불·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수상

현대차·기아, 지난 2012년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1년 만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050036

 

8. 완성차업계, 수출 전년20% 이상 증가현대차·기아·KGM ‘수출의 탑수상

현대차·기아 1700여 기업 중 수출액 1·2위 기록

KG모빌리티 8월 수출 9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해

 

9. 4일제·성과급 900%현대차 노조위원장 공약 "실화냐"

4일제·성과급 900%현대차 노조선거에 파격공약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