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즌 2인가? 인류 멸망의 길인가? AI 급등! 12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계속 청구' 4주 평균은 2년만 최고 수준
나스닥 1.37%↑…제미나이 출시에 구글 5.3%↑
2. 뉴욕증시, '제미나이 효과'에 기술주 급등...AMD 9.9%↑
구글 제미나이 발표, ‘AI 특수’ 기대로 AMD 10% 폭등(상보)
AMD 10% 폭등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 급등
3. 구글 새로운 AI ‘제미나이’ 발표, 주가 5% 이상 급등(상보)
4. "美 투자 심리 과열…12월 초반 조정 후 산타 랠리"[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714052353152
5. 구글, GPT4보다 강력한 AI모델 ‘제미나이’ 공개…주가 5%↑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장중에 제법 올랐습니다.
마감은 0.69% 상승 4.147 근처에서 마감하는데
오늘은 국채 수익률이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이런 지표와는
아무 상관 없이 나스닥이 달렸다는 생각입니다.
위 기사 제목 보시면 아시겠습니다.
AMD와 구글이 이끈 나스닥 상승입니다.
핵심은 AI이고요. 어제는 AMD가 엔비디아보다 더 나은 60% 더 빠른 제품 출시했다고 하는데 왜 엔비디아와 함께 AMD가 하락하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반응이 나오네요. 발표 후 실증 작업이 필요했고, 살펴보니 성능 개선이 확인된 것 같습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도 마찬가지인데 좋네! 얼마나 좋지?
이러다가 하루 동안 살펴보니 여기도 좋네! 아주 좋네!
그래서 오늘 AI가 잔칫날 만들었습니다.
1. EU, 세계 첫 'AI 규제법' 타결 임박…내일 협상 재개(종합)
22시간 마라톤 협상…생체인식 규제 등 핵심 쟁점 두고 이견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125051009?input=1195m
2. "EU, 챗GPT 등 규제 'AI 법' 잠정 합의"..."가장 광범위한 규제“
로이터 “EU, 챗GPT 등 생성형AI 포괄적 규제법안 합의 가까워져”
10시간여 논의 끝 잠정 합의안 마련한 듯
'산업 보호-사회적 제어' 균형이 핵심 쟁점
佛·獨·伊 "기업 불필요 불이익 줄 것" 반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F4K4BN0
구글 제미나이가 거의 인간 지능 수준까지 올라오나 봅니다..
그런데 유럽은 지금 이런 AI에 대한 규제를 합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가 나오면서 강도에 따라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정도 많지만 이게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신의 영역 창조의 영역에 도전한 것이 아닙니까?
바벨탑 사건이 인간이 뭐 신의 영역에 도전해서 멸망하고 인간의 언어가 나뉘었다.
이런 이야기인데 이걸 복구한 것 아닙니까?
두려움 반, 기대 반 이렇게 보는데
오늘 주가 흐름은 무섭기까지 하네요.
좋게 보면 AI 시즌 2가 열린 것 같고
나쁘게 보면 인류 멸망의 순간에 한 발 더 가간 것 같고 말입니다.
시장 상황으로는 일단 호재로 봅니다.
1. "엔비디아 CEO, 美 상무 경고에도 中 공급 지속 뜻 밝혀"
젠슨 황 "미 정부와 협력, 규정 지키는 새 제품 내놓을 것"
"中, 매출의 20% 차지…화웨이는 "위협적인" 경쟁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046000009?input=1195m
2. "美 투자 심리 과열…12월 상반기 조정 후 산타 랠리"[오미주]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中 수출 호조에도 6거래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 6개월래 최저 경신…중국 원유수입 9% 감소
2. [속보]천연가스-유가, 급락에서 벗어나 미세 조정국면...유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
WTI, 전장보다 0.04달러(0.06%) 하락한 배럴당 69.34달러 거래 마쳐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02달러(0.08%) 하락한 2.567달러
3. 원유 ETF·ETN에 투자한 개미들 눈물
4. 짙어지는 디플레 그림자…"경기 침체 온다" 잇단 경고
WTI 70弗 붕괴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국제 유가 급락
美 내구재 가격 떨어지고 中 신용등급 하향
https://v.daum.net/v/20231207183302534
5. 사우디, 저유가에도 내년도 예산 올해 수준 유지
"국내 지출에 쓸 재원 마련 위해 고유가 정책"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157400009?input=1195m
기사는 유가가 하락했다고 나오는데 0.4% 상승입니다.
69.65달러입니다. 여전히 70달러 아래입니다.
천연가스는 오르고 있었는데 지금은 –0.19% 하락이네요.
미국 장중에는 반대였는데 6시 이후 흐름이 좀 변화가 있습니다.
유가는 내리고 천연가스는 조금 올랐는데 말입니다.
구리가 1.67% 상승하면서 좀 반등하는데 은은 –0.49% 하락
금도 –0.13% 하락입니다. 중국 수출 개선을 반영하는지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 빌게이츠 "파리 협정 목표 달성 어려울 것"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816
2. CATL은 미국의 새로운 배터리 규정에도 불구하고 포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자사 기술이 미시간 공장에 사용될 것이라고 확신
퍼스트솔라가 –0.76%, 솔라엣지는 –0.59%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상승에도 태양광 종목들은 약세이네요.
앨버말 주가가 급등입니다. 어제도 좋더니 오늘도 5.96% 상승이네요.
중국에서 감산 소식도 나오고 탄산리튬 선물 시장 참여자 제한 소식도 나오면서
중국 탄산 리튬 가격이 바닥인가? 이런 심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앨버말 포함 다른 종목도 대부분 4%대 상승이네요.
미국 시장 동조화 전제로만 본다면
태양광 흐림, 2차 전지 맑음인데요.
아래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오늘 반도체가 워낙 강력해서 그리로 수급이 쏠리면 2차 전지가 그렇게 강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은 하게 됩니다.
"2차전지 사라" 배터리 아저씨, 겸직위반 논란… 자본시장법 위반 가닥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20717063444474
배터리아저씨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가려나 봅니다.
이게 개인주주 결집을 부를지 이탈을 부를지 지켜봐야 하는데
2차 전지에 호재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1. 어닝쇼크 석유화학, 신용등급도 ‘줄강등’
한신평, SK어드밴스드 신용등급 강등/ 석화업체 등급 강등, 올 들어서만 4번째
中 수요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급감/ 공급 과잉 지속 전망에 내년도 '안갯속'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F56DPBS
2. '피크아웃' 우려에도 견조한 조선株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주 10월 말 대비 15~20% 상승
"내년 조선주 실적개선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716180431796
유가 하락하면서 살펴야 하는 업종이 석유화학이랑 조선주라는 생각인데
2번 기사가 조선주가 좋다고 하는 기사에 의아했습니다.
어제 조선 업종이 –1.04%
삼성중공업이 8천원 깨지고 미포조선이 8만원 깨지고 한화오션이 –3.2% 하락하는데
견조하다고 하네요. 강심장인가 봅니다. 기자님이
조선 기자재 중에 삼영엠텍이 있는데 조선주가 이리 힘들면 기자재도 힘들 것 같은데
11월에 4천원 깨고 다시 반등하더니 4155원 준수합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32억 적자였는데 올해 3분기 동안 이익이 49억이나 됩니다.
여기에 반응하는 것일지 강하네요.
3천원 초반 오면 담아 볼까 하는데 내려오질 않네요.
석유화학으로는 대한유화 보는데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유가 하락에도 어제 3.59% 상승 16만원대입니다. 12만원대에도 내리겠지 내리겠지 했는데 날아가 버리네요.
배당주로 에스오일이나 한번 볼까 싶은 정도입니다.
기관 외국인이 엄청 파는데 강철 심장으로 매수할까?
아니겠지요! 주포가 파는데 말입니다.
1. BOJ 총재 "마이너스 금리 종료시 몇 가지 옵션"...엔화 가치 급등
BOJ 총재 "마이너스 금리 종료 후 몇 가지 옵션"
BOJ 부총재 "금융 정상화 일본 경제에 도움 될 것"
초완화 정책 종료 기대에 엔화 가치 급등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7000987
환율 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달러 지수가 –0.52% 하락하면서 다시 103.567로 내려왔습니다..
일본은행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종료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엔화가 급등했습니다. 폭탄 투하입니다.
-2.42% 하락해서 143.75까지 내려오네요.
달러가 내려온 것이 이 영향도 포함된 것 같습니다.
엔/원도 난리입니다. 2.31% 올라서 9.135입니다. 앞자리가 갑자기 9로 바뀌네요.
MSCI 한국 지수는 1.08% 상승, 대만이 1.10% 상승
어제 주간 시장에서 –1%대 하락이었던 일본은 0.77% 상승입니다.
도요타가 0.28% 상승인데 오늘 일본이 어떤 흐름일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자동차 종목과 상사 업종 흐름으로 어떤 변화가 나올지 말입니다.
1. 고금리 역풍에도…"해상풍력, 단기 성장통" 진단 3가지 이유
해상풍력 역풍 이어질까?…세계 풍력협회 "단기적 성장통"
풍력 장점?…가스 같은 가격 급변동 없다
점점 떨어지는 풍력 발전 비용
과거 궤적 보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10년 후 450GW 전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722345076087
SK오션플랜트가 0.5% 상승이지만 1만 6천원 아래입니다.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1주가 1만 6천원 대인데
저 가격 깨면서 내려와서 한번 담아 봤는데 아니더라고요..
11월 13일 저가 14760원 보기까지 하더군요.
풍력 관련주들이 시련의 계절입니다.
태웅, 씨에스윈드 뭐 다 망조입니다.
1번 기사는 지금 흐름을 단기 성장통이라고 부르네요.
태양광과 함께 재생에너지로 주목하는 업종인데 최근 주가 흐름이 태양광과 닮았습니다.
유럽 풍력이 무너지면서 같이 떠내려가고 있는데
전망은 좋다고 하는데 손가락이 나가지는 않네요.
풍력 보자고 하는 전문가가 한 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
1. '韓 요소 통관 보류' 中 "올해 수출 전년比 65% 증가"
2. 中, 화학비료 원료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지난달부터 신규 수출절차 중단
한국의 경우, 인산암모늄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9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내년 농번기까지 수출 통제 조치가 지속되면 비료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인산암모늄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모로코와 베트남 등 수입선 다변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072126459483
중국 관련 테마는 이제 3개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폐렴에서 요소수 이제는 인산암모늄입니다.
인산암모늄 관련주는 대체적으로 비료 관련주로 보네요.
조비, 남해화학 이런 비료주일 것 같은데 어제는 –1% 후반대 하락이었습니다.
테마 광풍의 시대입니다.
1. 골드만이 찜한 방산株 한달 수익률 10% 육박
'아리랑K방산'ETF 호조
https://www.mk.co.kr/news/stock/10893315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반락 마감…0.47%↓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무디스 신용전망 하향 확대에 반락…H주 0.85%↓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창업판 0.25%↓
2. [오늘 A주] 하락 마감...수출 성장도 투심 회복 견인 역부족
상하이종합지수 2966.21(-2.72, -0.09%)
선전성분지수 9519.91(-13.34, -0.14%)
촹예반지수 1877.21(-4.73, -0.25%)
커촹반50지수 847.48(-1.31, -0.1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7000905
3. 中, 수출 7개월 만에 '증가' 전환…수입은 다시 마이너스
중국 수출 ‘깜짝’ 증가했는데, 경제 회복세 의문 여전(종합)
11월 중국 수출액, 전년대비 0.5% 증가…7달만 처음
수입액은 다시 감소 전환…“국내 수요 생각보다 약해”
5%대 경제 성장 예측 vs 신용등급 전망 하락 등 진통
4. 중국의 취약한 무역 데이터는 앞으로 더 많은 경제적 고통을 예고합니다
11월 달러 기준 수입은 2022년보다 0.6% 감소했다.
데이터는 연말 강력한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 넘습니다.
중국 수출, 수입 지표가 나왔습니다. 수출은 좋고 수입은 안 좋네요.
<<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해외의 크리스마스와 연휴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까닭에 수출은 일반적으로 연말에 더욱 강세를 띤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영향으로 무역이 급격히 위축된 탓에 기저효과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싼 값의 중국산 제품이 연말, 크리스마스에 맞추어서 수출은 계절적으로 잘 되었고 작년에 워낙 고전해서 올해 수출이 잘 되어 보이는 것이라고 평가하네요.
수입이 준 것이 걱정입니다. 우리 반도체 수출 못 했다는 말일 것 같네요.
수입이 줄었다는 것은 생산을 덜 한다는 것이고 소비도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으니
이어져 오는 악재와 함께 하는 소식으로 평가합니다.
<< 외국인 거래는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2억 2600만 위안(약 2262억원)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8억 5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억 7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본토가 그나마 버티는 것은 3000이 깨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매수해 주는 덕택이라는 생각입니다. 본토나 홍콩이나 워낙 떨어져서 외국인 자금이 조금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홍콩증시 끝없는 추락… '홍학개미'는 웁니다
亞증시 상승에도 올해 17% ↓
매수 1위 지신그룹 주가 반토막
알리바바그룹 주가도 18% 하락
中 경기불안에 반등 가능성 낮아
https://v.daum.net/v/20231207180923784
상반기에 중국 ETF 수익 좋다고 할 때는 매도할 때가 다 되었나?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매일 중화권 ETF 초상집 기사가 나오네요.
살 때가 되었나 이런 느낌입니다.
1. 中국민연금 3000선 깨진 증시 살리기 나선다 "주식 비중 40%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715342845264
2. 中 6대 국유은행, 부동산기업 대출 본격화…"당국 방침 이행"
"대출 정책 개선하고 심사·승인·집행 속도 낼 것…과감히 대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087600083?input=1195m
상해 지수 3000 깨지면 반등 좋다고 전해드렸지 않았습니까?
<< 7일 중국 21세기경제보도, 지에미엔신문 등은 전날 중국 재정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전국사회보장기금 투자관리잠정방법'(이하 '잠정방법')을 개정해서 '전국사회보장기금 경내투자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 입법예고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양 부처는 '잠정방법' 개정을 통해, '관리방법'을 제정함으로서 사회보장기금 관련 법규를 선진화하고 투자를 규범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리방법'에서 사회보장기금의 주식 투자한도를 40%로 규정하며 재정부는 "사회보장기금의 투자 유연성을 제고해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보장기금의 상장지수펀드(ETF) 직접 매수도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온갖 기금이나 은행이나 자사주 매수 동원하고 대주주 주식 매도 금지하더니
이번에 나온 묘안은 투자 한도 상향이네요.
40%까지 상향해서 ETF 매수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2번 기사 보시면 국유 은행들 부동산기업 대출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누가, 얼마나 해줄 것인데, 답은 국유 은행 6개가 한다는 이야기고
<< 인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부동산 관련 대출 총액은 53조1천900억위안(약 9천840조원)으로 작년 1∼3분기 대비 0.2% 줄었다.
중국 당국의 독려 속에 부동산기업들에 직접 가는 개발 대출은 13조1천700억위안(약 2천44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지만, 개인 주택 대출은 38조4천200억위안(약 7천108조원)으로 오히려 1.2% 감소했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개발 대출이 안정·회복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나 조기 상환과 수요 침체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대출은 마이너스 성장세"라며 "금융투자사 중국국제금융(CICC) 데이터상 부동산 대출이 전체 신규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40% 이상이었지만 올해 1∼3분기엔 0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규모는 어마어마하네요. 이러니 부채가 1경이니 7경이니 우리와 다른 단위 부채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부동산 기업에는 호재이지만 이게 중국에는 정말 호재일까 싶습니다.
1. "中부동산 과잉공급 해소 최소 4~6년 걸려…부양책 별 도움안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진단…"금융위기 촉발 가능성은 작다"
https://v.daum.net/v/20231207153941614
2. 경제학자들은 2024년까지 홍콩의 성장 전망이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DP는 2023년 3.3%, 2024년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코노미스트
금융 허브는 높은 금리와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기사가 2번이고 1번 기사는 옥스퍼드에서 나온 중국 부동산 진단 기사인데
공감합니다.
특히 홍콩 H는 파생으로 해 먹는 곳이니 정말 촉수 엄금입니다.
은행이 많이 포함된 지수인데 저렇게 대출하다가 지방 은행, 그림자 금융이랑 같이 떠내려 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中 자동차 업계, 美 규제 맞서 차량용 반도체 ‘자급자족’ 확대
https://m.g-enews.com/view.php?ud=20231207110326323b418061615_1
2. BYD 11월 배송 랠리 31%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11월 판매량 301,903대로 급증
https://www.autonews.com/china/byds-nov-deliveries-rally-31
3. BYD와 라틴 아메리카 에너지 기구(OLADE), 전기 모빌리티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BYD 에콰도르(이하 BYD)와 라틴 아메리카 에너지 기구(OLADE)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전기 이동성의 발전을 목표로 최근 기관 간 협력 협정을 공식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 NIO 주식 알림: Nio는 분명히 더 많은 해고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추가 해고가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한 후 오늘 세션에서 Nio ( NIO ) 주가가 3% 하락했습니다.
한편으로, 감원은 회사의 재정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긍정적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감원은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중국 EV 시장의 수요 관련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https://investorplace.com/2023/12/nio-stock-alert-nio-is-apparently-considering-more-layoffs/
자사주 매수 소식으로 좀 올랐던 비야디가 –0.86% 하락입니다.
장 마감은 안 되었지만 미국 시장 상장 전기차 니오랑 샤오펑이 –3%대 중후반 하락 중입니다. 니오는 또 감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비야디 소식은 두 가지 판매는 정말 잘 되고 있다. 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시장을 확장시키고 있다. 자동차 수출 위한 선박 10척 구매 소식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랑 협력한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무서운 존재로 성장한다는 생각입니다.
비야디가 하락했지만 우리 차이나전기차 ETF는 0.77% 상승입니다.
이틀 상승이 좋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 알리바바, 징둥은 1%대 상승
최근 잘 달린 핀둬둬는 오늘도 쉬네요 –1%대 하락
미국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다면 기술주, 반도체는 좋을 것 같고
전기차는 분위기 흐림이네요.
<< 대만 대선 '중도' 커원저 지지율 급락…굳어진 '미중 대리전'
野단일화 무산 전후 25.2%→17.7%→14.8%…언론 "선거 가까워질수록 추세 확연해질듯">>
https://v.daum.net/v/20231207113358846
대만은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오늘 반도체가 미국 시장에서 좋아서
1. 中, 자국산 배터리 겨냥 美규제에 "인위적 무역장벽…백해무익"
中, '자국 배터리 사용 제한' 美 규제에 "인위적 무역 장벽" 반발
"합법적 권익 보호 위해 필요 조치할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719364124766
2. 習 "EU, 모든 종류 간섭 없애라"… EU "무역 불균형 용납못해"
中·EU 정상회담 입장차만 확인
習, 서방의 첨단기술 제재에 불만 제기
EU "해결할 불균형과 차이 있어"
대중 무역 적자 해소 필요성 앞세워
우크라 전쟁 두고서도 이견 그대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F4PTQPL
# 우리 시장 이야기
코스피, 오늘도 보합권 등락…기관 매도에 약보합 마감(종합)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루 만에 반락…2490선 턱걸이
1. 왜 이리 강하지? 11시부터 1시 40분까지 선물이 한 방향으로 그냥 달려 버리더군요.
뭘까? 간단하게 보면 모두가 하방 보니 역방향으로 외국인이 현물 코스피, 선물, 콜까지
매수하면서 역방향으로 당겼다.
이렇게 보면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2. 갭 하락 후 홍콩이 꾸준히 반등한 그림과 같이 간 것일 수도 있고요.
3. 아니면 오늘 미국 나스닥 선반영일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이거나 보합이었는데 말입니다.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도 –0.31% 하락이었고
오늘 나스닥 선방영 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미국 경기 침체, 중국 경기 약세를 반영하면 우리 지수가 이번주에 하락하는 것이 맞는데
이상하게 강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2490선을 잘 지키는 느낌
오늘 지수에 따라 코스피 주봉이 양봉이 될지?
2523 위에서 마감하면 6개 주봉이 양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야간 선물이 335에서 마감, 0.78% 상승이네요.
이럼 갭 상승 후 30P 이상 상승하면 주간 양봉 출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오늘 미국 시장에서 워낙 반도체가 강력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달리면
불가능할 일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삼성전자가 1%대 후반이나 2%대 초반
SK하이닉스가 4%대 강세 나오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2 대장이 강력한 상승할 때는 절대 역방향 매매 주의해야 합니다.
종가를 고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오후에 홍콩이 무너진다던지? 오늘 밤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에 대한 불안감,
금요일이라는 불안감이 반영되면서 어제처럼 오후 시장에서 밀릴 수도 있고요.
느낌은 종가가 고가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장 마감은 아니지만 글 적고 있는 5시에 필 반도체 지수가 2.81% 상승입니다.
정말 강합니다.
1. 삼성전자, 내년엔 믿어도 되나요?…영업익 370% 늘어난다는데
상장사 304곳 영업이익/ 올 157조→내년 245조
반도체 수출 회복세 영향/ 하이닉스 흑자전환 예상
조선업 실적 턴어라운드/ 항공·해운주는 고전할듯
https://www.mk.co.kr/news/stock/10893635
2. “S23 FE 사실상 공짜” Z세대 고객 잡으려는 삼성전자의 초강수
삼성도 가계통신비 절감 동참…80만원대 프리미엄폰 내놨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 FE' 8일 출시
2년뒤 반납 조건…보상프로그램 운영
1020겨냥…선착순 600명 무료 체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708400491603
3. "손에 안잡히는 TSMC"…격차 못 좁힌 삼성전자
4. 삼성전자, 美서 특허 침해 소송 승소 목전…“위반 사실 없어
5. SK하이닉스, HBM 전담 조직 신설…"AI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
SK하이닉스, 조직개편·인사 단행/ HBM 전담 조직 'AI Infra' 신설
AI Infra 담당은 김주선 부사장/ 고객 소통 중요한 사업 특성 반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0717165952194
삼성전자가 S23 FE 출시하는데 거의 보조금으로 공짜폰 만들면서 시장 점유율 잡으려고 한다는 정도
하이닉스가 HBM 전담 조직 신설한다는 정도 기사가 보입니다.
뭐 두 종목이 개별 소식으로 달렸나요. 미국 소식에 움직였으니
오늘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1. 앞서나가는 LG엔솔…"배터리 1회 충전에 900㎞"
주행거리 향상 리튬메탈 배터리
KAIST 손잡고 원천기술 확보
삼성SDI는 전고체 전담조직 신설
https://v.daum.net/v/20231207183902702
2. LG에너지솔루션 900km 리튬메탈 기술
https://www.youtube.com/watch?v=PZ8Gz9iBugY
3. LG엔솔, "리튬메탈 난제 풀었다"... 원천기술 확보 (20231207)
https://www.youtube.com/watch?v=DAFVmMbfJHw
CATL이 1000킬로 배터리로 반등했는데 엔솔은 900킬로 기술 개발 소식입니다.
CATL 주가는 반등이 나왔는데 엔솔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제일 좋은 것은 반도체랑 2차 전지가 같이 달리면서 지수 상승 시키는 것인데
오늘 같이 AI가 집중 조명되는 날이면 반도체에 수급 쏠림이 나올 것 같은데
그럼 2차 전지에 자금이 투자 순서가 돌아갈까?
요런 걱정은 됩니다.
엔솔에 호재가 있지만 반도체에 쏠림 나오면 2차 전지 수급 우려한다.
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에코프로는 주간 내내 흘러내렸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월요일 급등 후 계속 우하향이고요.
사방에 테마가 들썩이니 관심이 에코 집안에서 멀어져 간다는 느낌입니다.
1000원 미만 동전주 2년만에 83→170개
증시 하락에 부실주 소외
스킨앤스킨 73원 최저가
https://www.fnnews.com/news/202312071809150593
종목 쏠림 때문에 동전주가 2년 동안 83개에서 170개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어제 장중 대화 시간에 소개한 씨유메디칼은 877원입니다.
시총이 423억 밖에 안 됩니다.
그럼 이 회사가 돈 못 벌까? 아닙니다. 작년에 108억 이익이었고
올 해 3분기 동안 53억 이익 벌고 있죠.
그런데 시총이 400억 대입니다.
그런데 왜 이 모양이냐? 인기가 없습니다. 관심을 못 받으면
이렇게 멀쩡한 종목도 시총이 400억 밖에 안 됩니다.
10월 24일 790원이 장중 신저가인데 대주주 이슈로 전 저가 자리 도전하면
도전해보고 싶어 지네요..
1. 차값 낮추는 美 전기차…주가는 '훈풍'
시장 둔화 정면돌파 나서/ 테슬라, 저가형 '모델2' 조기생산
신차 기대에 한달새 7.74% 상승/ 리비안·루시드는 제품가격 인하
혁신 기대에 나란히 5%대 반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719411
2. ‘중국산’이어도 테슬라는 산다?…판매된 테슬라 차량 99%가 저가 중국산 모델Y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0701039910120005
3. 전기차 시장 게임 체인저 볼보 EX30, '프리미엄의 대중화' 이끈다
4. “역시 가격이 깡패”…3천만원대 볼보車, 벤츠 품질인데 쏘렌토보다 싸다[왜몰랐을카]
볼보 순수전기 SUV EX30 돌풍
가격 그이상의 가치, 또 통했다
車기자협회 ‘12월의 차’에 선정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93108
5. '가성비 甲' 中 전기차 상용 밴 공세…정부 보조금 '줄줄'
신위안 '이티밴' 1300만원대 구입 가능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977
1번 기사 보시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인하 바람이 분다고 하죠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 생산 테슬라 Y가 판매가 급증하죠.
<< 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 차량은 1만5437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 1만4372대와 비교해 7.4% 늘었다.>>
볼보 전기차도 3천만원대 내놓죠.
저렴한 상용차 시장, 버스 이런 곳은 중국 전기차가 이제 휩쓸고 있습니다.
고가 전략으로 이익을 최대로 올린 현대차, 기아이지만 이제 역풍을 맞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빨리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 생산에 나서야 테슬라와 유럽 자동차랑 경쟁이 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고구마 30개 먹은 것처럼 주가가 그냥 갇혔습니다..
답이 없어 보일 정도로.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도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고맙다 반도체"… 상장사 내년 영업익 56% 늘어날듯
상장사 304곳 영업이익/ 올해 157조→내년 245조
삼성전자 영업익 370% 쑥/ SK하이닉스 흑자전환 예상
조선업 실적 턴어라운드/ 항공·해운주는 고전 예상
https://www.mk.co.kr/news/stock/10893314
2. "이미 대세는 ETF"…중소형 운용사도 ETF 경쟁 나선다
'120조' K-ETF 시장...중소형 운용사들도 "나도 한번?"
ETF 시장 90%를 TOP5 운용사가…중소형운용사 생존 전략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7101659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