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의 보증서 발급으로 선수금을 치환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 계속 나오는 중국 부동산 대책 11월 1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시장은 호재가 많습니다.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내렸고, 인플레 완화,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이 나온 것이 호재입니다. 이러니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합니다. 많이
-2.23% 하락하면서 3.781까지 내려왔습니다.
달러 지수도 좀 내리고요. 106.358입니다.
다음 호재는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과도한 긴축보단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상 멈춰야">>
이런 뻐꾸기가 울었습니다. 어제도 연준 위원들이 아시아 시장에서는 호재, 미국 시장에서는 소금 뿌렸는데 오늘은 필연은 총재가 금리 인상 멈춰야 한다고 뻐꾸기 날려 주네요.
그리고 장전부터 호재였던 것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으로 긴장 완화 기대감이 나오면서 선물부터 상승 중이었습니다. 아시아 시장 홍콩 상승세에 개장 전부터 분위기 좋았습니다.
지수 흐름에서 중요하게 살펴야 하는 것은 다우가 제일 약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테마주, FAANG 2.0이 주도주에서 내려오는 것인지, 잠시 쉬는 것인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S&P 500이 한 때 4000선을 복구한 것입니다.
나스닥과 함께 다우만큼 못 오른 것에 따른 키 맞추기 진행 가능성 이야기 했는데
그 분위기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업종은 바이든 수혜주로 어제 상승했던 제약바이오, 헬스케어가 하락이 많았습니다.
대신 워런 버핏이 매수했다는 이슈가 나온 반도체가 강하게 달렸습니다.
TSMC가 10% 급등입니다.
테슬라가 2%대 상승이었다가 1.77%, 애플이 1.07%, 마이크로소프트가 0.04% 정도여서
일부 대형주가 좀 지수 대비 반등이 약한 것이 흠입니다.
실적이 잘 나온 월마트가 6.54% 급등하는데
오늘 이마트나 백화점주들이 오늘 좀 준동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총평하면 지표는 인플레 정점을 알리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유가가 유동적이니 경계하면서 지켜봐야 하겠다.
연준 위원들은 자신을 뽑아준 정당에 따라 발언의 수위가 달라서
그러려니 하고 봐야겠다. 그래도 핵심 속도와 폭 조절은 있어도 금리 인상 멈추지 않는다는 공통점은 있으니 그 부분 잘 살피자.
미중 정상회담은 1회성으로 봅니다.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데 악담할 수 있겠습니까?
소개한 UVIX는 장전 52주 신저가 알림이 와서 2주 더 담아서 4주로 대응 중입니다.
장중에 폴란드 소식 나오면서 더 크게 수익 중이다가 마감에 3%대 수익으로 마감했습니다.
VIX 지수가 3.41% 상승입니다. 나스닥 1.45%, S&P 500이 0.87% 상승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감으로 변동성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오늘 유럽 시장과 오늘 밤 미국 시장에 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1. 미 생산자물가 8%↑ '둔화'…인플레 정점론 힘 받나
미 10월 PPI, 전월 대비 0.2%↑…예상 하회
CPI 이어 인플레 완화 징후…빅스텝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5366632526376&mediaCodeNo=257&OutLnkChk=Y
2. 美 10월 생산자물가지수 8.0%↑…4개월 연속 둔화세
인플레이션 완화 시사…최고치였던 지난 3월 11.7%에 비해 크게 하락
3. '기대 이하' PPI에 인플레 정점 기대↑...다우지수 300p 넘게 급등
미 주가지수 선물, PPI 앞두고 월마트·홈디포 호실적에 상승...TSMC·파라마운트↑
4. 바이든, 美 생산자물가 상승세 둔화에 "인플레 완화의 지표"
5.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과도한 긴축보단 적절한 시기에 금리 인상 멈춰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16000002
美·中, 갈등 관리 필요 공감… 양측 모두 얻을 것 얻었다
전 세계 긴장 완화… 중화권 증시 강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3371&code=11142200&cp=nv
빅테크 ‘빈’테크? 글로벌 IT 감원 한파에… 아마존 1만명 해고
독일 인피니언, 6.8조 들여 자체 공장 짓는다
역사상 단일 사업에 대한 최대 규모 투자
"'파산 신청' FTX 채권자, 100만명 넘을 수도"…알려진 10배
"FTX 파산 단초 바이낸스의 FTT 매각은 험담에 대한 보복"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주장 "자오창펑 화나게 해"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6003700091?input=1195m
나랏돈으로 산 비트코인 64%가 휴지로...FTX 파산에 엘살바도르 '쪽박’
# 주목해야 할 소식
1. 유가 3주래 최저에서 반등…WTI 1.2% 상승 배럴당 87달러
2. 에너지위기 독일 첫 LNG터미널 완공…가스저장고 100% 채워
100% 가스저장고 2개월 버틸 분량…가스소비 20% 줄여야
3. “하늘도 푸틴에 등돌렸다”…유럽에 날아온 반가운 소식, 뭐길래
에너지 무기로 압박하는 러시아
유럽 올 겨울 예년보다 따뜻할 듯
4. 중국 정유사들, 가격상한제 임박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줄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072800009?input=1195m
5. '러 원유 수입' 印모디 G20서 "에너지 공급망에 제한 말아야“
"인도 에너지 안보, 세계에 중요…우크라 사태, 외교로 해결해야"
6. 영국, 발전사에 '초과수익 40%' 횡재세 추진
7. 젤렌스키, 미중 정상 '핵 사용 반대' 입장 환영…"푸틴 겨냥한 발언"
8. "우크라, 헤르손 탈환에 겨울전선 우위, 대러 협상력 강화"
'크림반도 방어' 러 병력 포격 가능…마리우폴 등 진격 동력
때맞춰 종전협상론…경계 속 진군 지속해 협상력 높일 수도
9. 러 "'3차 민스크협정' 없다는 젤렌스키, 협상에 관심없는 것"
젤렌스키 "러, 협정 직후 위반할 것....'민스크 협정 3'는 없다"
우크라 동부 돈바스 지역 분쟁 해결 위한 '민스크 협정'
10. 헤르손 철군 이어 미·러 비밀 회동…휴전 모색하나
우크라戰 새 국면…시진핑도 마크롱 만나 "평화회담 촉구"
관건은 협상 개시 조건…우크라 "완전 철군", 러 "절대 안 돼"
러 외무 "평화 협상 불발은 우크라 탓…그들 조건 비현실적" 비난
11. 미 정보수장, 러와 튀르키예서 회동…"핵무기 쓰지말라"
12. 개전 후 9개월…첨단 무기·군사장비 시험장 된 우크라이나
드론 뜨자 드론 교란장치 인기↑…실시간 군사정보 시스템 성능 확인
13. 러, G20 개최일 우크라 공습…"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
헤르손 빼앗긴 러, 개전후 최대 규모 공습…"700만 가구 정전"(종합2보)
러軍, 우크라에 미사일 100발…키이우 절반 정전 "상황 심각"(종합)
14. "러, 바이든에 정치적 승리 안겨주지 않으려 헤르손 철군 발표 미뤄"
15. 러, 드니프로강 동안서도 철수 조짐…우크라 전역에 공습 재개
친러 행정부, 노바 카호우카 떠나…우크라, 헤르손주 전체 수복 '청신호'
러 공습에 키이우 주거건물 피해…르비우·하르키우 등 전국 각지 정전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중국이 상승하면 유가는 호재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도 상승하고 에너지는 상승하는데
이상하게 달러가 약세인데도 은이 –2.13%, 구리가 –0.27% 하락입니다.
고점 징후인가? 단기에 과하게 오른 것에 따른 차익 실현, 숨고르기 이런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독일은 LNG저장고 건설하고 날씨는 따뜻해서 러시아에 계속 불리한 소식들은 나오네요.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져서 2명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시장이 한번 출렁였습니다. 다우는 하락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최근: 길 잃은 러시아 로켓이 폴란드에서 2명을 죽였다고 AP는 말합니다
AP "러 미사일 2발, 나토회원국 폴란드에 떨어져 2명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6004600091?input=1195m
미국 펜타곤에서 브리핑이 있었는데, 혹시 우크라이나 실수도 있을 수도 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사실 확인이 먼저다. 이후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폴란드도 회의를 열었는데 더 살펴봐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미국도 폴란드도 뭔가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잘못 대응하면 확전으로 갈 수 있으니 더더욱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자기들 안 했다고 주장하네요. 뭐 했다고 해도 안 했다는 나라니
하여간 개전 후 러시아가 전장이 아닌 후방에 최대 미사일 공격을 했습니다.
미사일 100발을 발사했다고 하니 몇 개는 폴란드로 향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미사일 발사하면서 발악을 하지만 물러선 드니프로강 동안에서도 철수 조짐이 나온다고 합니다. 15번 기사입니다. 분위기는 확실히 우크라이나가 승기를 잡은 모습입니다.
오늘 아시아 시장, 유럽 시장에서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진실이 어떻게 진행이 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갑자기 냉각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외신 계속 잘 살피면서 대응해야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1.64%↑
2. 美·中 정상회담서 갈등 해소 기대감…중화권 증시 급등
3.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버핏 TSMC 매수에 사흘째 2.62% 상승 마감
4. 日증시, 美금리인상 둔화 기대감에 반등…닛케이지수 0.10%↑
5. 엔저에 수입물가 치솟아…日, 4분기 만에 '역성장'
6. 日 GDP, 4분기만에 마이너스…"경제 회복 선순환 끊겨"(종합)
엔저로 원자재 수입 비용 증가
설비 투자 둔화로 경제 선순환 끊겨
정부소비는 6.3% 급증
회복세 저조해 세계 경기 침체시 타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1516125848803
7. 중국 소비심리 위축 가속화…연 4%대 성장 불투명
10월 소매판매, 5개월만에 마이너스 전환
생산·투자 지표도 일제히 부진하게 나타나
8. 중국 10월 소비 증가율 또 마이너스…기준금리 동결 시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150169i
9. 中 코로나 신규 1661명·총 27만5420명...5개월19일째 사망 0
10. "중국 광저우 코로나 봉쇄 지역서 폭력 시위...수백 명 거리로“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151642103854
11. "검사 그만!" 중국 광저우 성난 주민들 봉쇄 뚫고 시위(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5123252074?input=1195m
12. 中 방역 완화 조치?…현장선 오락가락 탁상행정에 혼란 커졌다 [특파원+]
당국, 천편일률 방역 지침 시정키로
베이징시, 검사방식 바꿔 혼란 키워
5월 확산 당시 혼란 키운 조처 반복
13. 버핏이 드디어 TSMC 주식을 샀다… 5조원대 첫 매입
14. 미중 정상회담 취재 美기자 '인권 질문' 했다가 中측에 끌려나갔다
15. 대화 채널 복원 나선 美中.. 블링컨 내년초 베이징 방문
국무장관으로 첫 베이징행··· 펠로시 단절 회복
美 전문가들 "양 정상 필요로 하던 대화 했다"
中 관영매체 "미국이 결자해지 해야 한다" 강조
16. 바이든·시진핑 이견 확인했지만…"충돌 말자" 소통 채널 재개
17. 中 부동산 위기 끝났나…비구이위안 등 개발업 주식 50% 급등
지난주 중국 당국 규제 완화책 발표…덕신차이나는 151% 폭증
18. 中, 부동산 시장 진짜로 살린다…활성화 방안 또 내놔
'상업은행의 보증서 발급으로 선수금을 치환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510082330609
19. 제2의 中 찾는 국산 임플란트, 작지만 강한 베트남에 주목
20. [베트남증시 마감] 3% 급락하며 900선 '위태'... 25개월래 최저
VN지수 3.1%↓ HNX지수 4.18%↓
추적하는 베트남 증시가 또 –3% 하락하면서 904선까지 왔습니다.
2020년 1,2월 지수대인데 더 내려가면 코로나 때 까지 갑니다.
홍콩이 2008년 금융 위기 때 근처까지 갔다 왔고, 베트남이 무너지네요.
중화권 시장은 2가지 이슈 다 아시는 버핏이 TSMC 샀다, 바이든 시진핑 회담 기대감입니다.
버핏 매수는 1회성으로 보고, 과연 두 지도자 회담에 이렇게 크게 반응할 일인가?
미국이 정말 중국과 소통하고 레드라인 설정하고 충돌 방지하면서 협력할 것인가?
저는 사실 뻐꾸기 날렸다. 이 정도로 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다 잡아 가는 중국 풀어줄 일 없고
중국 입장은 3연임으로 독재 기반 다 만들었는데 그 동안 두들겨 맞은 것이 얼만데
협력 할까? 이런 의문점이 남습니다.
대면 회담에 울굴 붉힐 일은 아니니 덕담했다는 정도로 보는데
실무 회의가 연속적으로 나온다면 더 긍정적으로 볼 부분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 국채 모든 국가들이 던지기 바쁜데, 중국이 미국 국채 매수한다.
이런 구체적인 것이 나오면 오, 그래! 좀 분위기 잡히나?
이렇게 판단할 것 같습니다.
항셍테크 7%, 홍콩H 4% 대 급등 좋습니다.
홍콩 H만 조금 남겨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17번, 18번 기사가 중국 부동산 소식입니다.
'상업은행의 보증서 발급으로 선수금을 치환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
부동산 살리기 위해 많은 정책이 나왔는데 이 정책으로 선수금을 사용해 부채를 갚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부동산업체 상환부담 완화 정책으로 봅니다.
이러니 중국 부동산 종목들이 연일 급등합니다.
알리바바 11%, 핀둬둬 8%, 징둥 4%, 니오가 3% 미국 시장에서 상승해서
오늘도 중화권 시장은 코로나 문제만 아니면 화창한 날입니다.
9번부터 12번 기사인데 광저우에서 주민들이 검사 그만하라고 항의 하면서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 동영상 링크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2mjs2gUwkg
https://www.youtube.com/watch?v=nCyjUIVSFUA
문제는 지방마다 다른 기준으로 완화하는 흐름이 나오니
지방 곳곳에서 혼선이 생기고 불만이 시위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중화권 시장이 조정 받는다면 이 문제 제로 코로나가 발목 잡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담대 변동금리 확 오른다…10월 코픽스 3.98% '역대 최고'
은행 주담대 7% 시대…코픽스 '역대 최고치’
2. 10월 코픽스 3.98% '역대 최고'···주담대 금리 8% 넘는다
신규취급액 '빅스텝'···전월比 0.58%p↑
신잔액 0.32%p↑·잔액 0.33%p↑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371
3. 한 달 새 13배 뛴 어음부도율, 5년 만에 최고치…왜?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50847i
4.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53%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1517063361166
5. 가계부채 1900조, 여야 해결책은 '동상이몽'
6. 한국전력, 4천900억 채권 발행 성공…이달 2조 이상 조달
7. 치솟는 車할부금리에 잇단 계약취소
8. "리스크 피하고 이자수익만"…채권 만기 따라가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 출시 봇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150500i
9. 회복되는 채권 투자심리…국채 선물 강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329
10. 은행 금리 뛰자 2금융권 '자금조달 우려'···당국 '맏형' 은행에 자제령
은행 예금금리 '5% 시대'...2금융권 '자금조달' 비상
당국, 금리경쟁 속도조절...은행 "우리도 유동성 필요"
11.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첫 분기 흑자 달성…영업이익 22억원
12. 공매도 줄어드는 삼성전자…7만전자 넘볼까
11거래일만에 공매도 비중 1%대 축소
11월 외국인 4237억, 기관 3781억 ‘사자’
감산 대신 설비 투자로 점유율 확대 전략
내년 2분기 수요 회복시 주가 상승 기대
13. 기술주 꺼리는 버핏도 샀다… '반도체株의 시간' 오나
전기차 대신 '이 회사'…'투자의 신' 버핏, 41억弗 베팅
“버핏이 샀으면 확실하다”...TSMC 주가 8% 급등
14. 금통위원 "11월 FOMC 후 금리차 확대…통화정책 어려움 가중"
"유연한 거시정책과 미시정책 병행해야"…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포럼
금융연 "외환위기 가능성 희박…성장 둔화 가능성은 커져"
15. 화학株, 업황 개선 전망에 날아오르나
화학주, 내년 업황 개선 전망에 상승세
이차전지 이어 화학 업황 개선 기대감
'수요 증가' 이끌 중국 방역 완화 '주목'
개인 매수 1위 종목이 뭘까요?
어제 시총 상위 중 하락 1위가 뭘까요?
답은 같습니다. 삼성SDI입니다.
월요일은 LG에너지솔루션이 무너지더니
화요일은 삼성SDI가 무너집니다.
그래도 포스코케미칼은 0.85% 또 상승합니다. 개인 매수 4위였습니다.
2차 전지 대장 조정 다음 순서가 포스코홀딩스일지. 포스코케미칼일지,
SK이노베이션일지 궁금해집니다. SK이노베이션은 개인이 5거래일 째 매수 중입니다.
장중 리딩 때도 그렇고 시황에도 적었지만
지금은 업종별, 종목별 순환매가 나오고, 외국인, 기관 공매도 종목들 숏커버 즉 공매도 청산이 진행 중인데 이게 마무리가 되면 방향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레벌 업이 되어 2650선 터치를 시도할지
2500선에서 또 갭 못 채우고 하락할지?
12번 기사 보시면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이 1%로 줄었다는 내용이고
15번 기사는 화학 업종 상승을 다루는 기사인데,
위의 내용과 결이 같다는 생각입니다.
화학 업종 종목들이 워낙 하락하다 보니 공매도 청산하고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대한유화가 또 5% 올라서 168000원입니다. 참 아까비입니다.
10만 원대 왔을 때 진짜 저렴해졌다고 글 적었는데, 이걸 못 담네요.
대만이 2%대 급등하고 TSMC가 8%대 급등하는데
삼성전자 0.81%, SK하이닉스 0.77% 상승은 참 속상하네요.
반도체 전체를 좋게 보기보단 버핏의 1회성 TSMC 투자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걱정은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대만 숏, 시진핑 3연임으로 홍콩 숏, 이 자금들이 한국 콜로 들어왔는데 대만 반도체 급등, 홍콩 급등을 보면서 다시 외국인 자금이 이쪽으로 돌아가나?
이런 걱정하게 됩니다. 외국인 –2356억 코스피 매도합니다.
반도체가 쉬거나 보합 유지하고, 대형주 달리던 것을 멈추고 중소형주가 달려주면서 업종 순환매가 나오면 다행이고, 또 조정 구간 진입하면서 중소형주가 같이 떠내려가면 이번 상승을 다 목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생깁니다.
우리 시장이 외국인 수급에 움직이는 외국인 쳐다보는 천수답 시장이니
오늘도 외국인 수급에 움직일 것인데, 대만, 홍콩 상승세가 유지되면
함께 움직이거나, 더 크게 상승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어제처럼 코스피는 소외 받는 형국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입니다.
자금난 이야기는 위의 기사 참고하시고 링크 따라 구독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 좋다는 이야기는 잘 아실테고 3번 기사 한 달 새 13배 뛴 어음부도율
이 기사 주목합니다. 채권 전체는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유독 CP 기업 어음 금리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런 내용 올려드렸는데 부도율이 5년만에 최고 치라니 좀 더 걱정이 됩니다.
대출 금리 상승으로 기업 이익 내기도 더 어려워지는 형국에
부도율이 높아진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미국 시장 영향으로 10시 후반까지 밀리다가 중화권이 워낙 달리니
우리 선물이 반등해서 0.12% 상승으로 주간 시장은 마무리했습니다.
야간 선물은 미국 시장 개장 때 326.95까지 상승하면서 고점 만들다가
폴란드 미사일 소식 나오면서 2시 이후 밀리고 조금 회복해서 0.46%로 마감했습니다.
8시 미국 야간 선물이 폴란드 미사일 소식에 큰 하락 출발하면
또 좀 답답한 흐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고
반도체 2대 장에 외국인 매도 나오면 지수보다는 종목 대응이 더 나은 형편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지수는 강보합이지만 종목은 따뜻한 분위기 기대해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