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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AI 규제 완성, 구글 성능 조작, 테슬라 노조 악재,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12월 1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2. 11. 07:20

유럽 AI 규제 완성, 구글 성능 조작, 테슬라 노조 악재,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121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고용 지표 강세에도 상승다우 0.36%

뉴욕증시, 고용호조에도 상승 마감…애플 0.74%테슬라 0.49%

강한 고용 지표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S&P500은 신고점(상보)

 

2. 노동시장 강세로 금리인하 가능성 줄었는데 미증시 랠리한 이유는?

그럼에도 미국증시가 랠리한 것은 고용 보고서가 미국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동시장이 견조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연준의 정책이 성공, 미국 경기가 연착륙을 향해 가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됐다. 미국 경제가 급격한 금리 인상에도 경착륙에 빠지 않고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6356

 

3. S&P 500은 탄탄한 경제 데이터 이후 6주 연속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며 금요일 2023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면밀히 관찰된 미시간 대학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하락 하고 소비자 심리가 12월에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드워드 존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모나 마하잔은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는 모두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마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2/07/stock-market-today-live-updates.html

 

3CNBC 기사가 토요일 새벽 끝난 미국 시장 상승 이유를 잘 설명합니다.

강한 노동시장 지표에 약보합으로 시작한 증시가 반등 후 하락했다가 자정 12시 정도부터 급반등 합니다..

 

노동시장도 강력하고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2%대 상승이면 나스닥이 하락해야 하는데

0.45% 상승하는데 이유를 2 가지로 보네요.

하나는 시장이 연착률 가능성을 봤다. 하나는 인플레이션 기대차는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 지수가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렇게 2 가지가 강력한 노동 지표로 금리 인상 걱정이 올라가지만 시장 우려를 잠재울 수 있었던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미국 시장 분위기가 반영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가 오늘 더 강하게 작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사를 위에 적고 제 글을 아래에 적는데 오늘은 반대로 적어야겠습니다.

반도체가 좋았고 7 공주 중 구글 빼고 다 좋았습니다.

구글은 문제가 제미나이 성능 설명 영상이 편집되어서

과대평가받았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구글 단독으로 악재 정도가 될지 AI 전체 악재가 될지 지켜봐야 하는데

유럽이 AI 규제를 완성했습니다.

 

자율주행과 의료업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안면인식에 대한 규제가 나오네요.

 

AI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큰 악재가 없는데 소프트웨어 악재는 구글, 유럽 규제가 악재로 보입니다.

 

테슬라가 0.49% 상승한 이유를 중국 판매 증가로 보는데

인도량은 5% 증가했지만 판매량은 18% 감소했습니다.

미국 투자자들이 테슬라 보는 시각이 너무 편중되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18% 감소한 판매량은 안 보고 인도량 5% 증가만 보나요? 이상하네요.

 

테슬라 악재가 많습니다.

스웨덴 법원이 노조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고 스웨덴 연기금이 테슬라 보유 매각 하면서 압박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다 알지만 테슬라 보조금 일부 수혜를 두고 가격 결정권 상실로 보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런데 테슬라가 더 달릴 수 있을까 싶은데 주가는 0.49% 상승입니다.

 

오늘 밤 미국 시장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위태해 보이네요.

이럼 우리 2차 전지가 좋을 일이 없는데 말입니다.

 

1. 엔비디아 1.95%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71%

 

2. 테슬라 0.48%-니콜라 5.05%전기차 혼조(종합)

테슬라 중국 판매 증가에 0.49% 상승 마감

 

3. 신주 발행 니콜라 연일 급락, 오늘은 5%

 

4. 구글 제미나이성능 논란···“영상은 편집본·질문엔 구글링 하라?”

사람 같던 구글 제미나이시연 영상 편집한 것 맞아

구글도 "데모 시연을 위해 응답속도 높였다" 일부 인정

블룸버그 파미 올슨 "구글 거대한 관료조직으로 민첩성 떨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35837208&mediaCodeNo=257&OutLnkChk=Y

 

5. 테슬라, 11월 중국 내 인도량 5% 증가…중국산 테슬라 판매량은 18% 감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최근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을 인상했지만 지난달 중국 내 인도량이 증가했다. 회사가 가격 인상을 사전에 예고하며 고객들이 주문을 늘려서 인도량이 늘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9288

 

6. ‘노조방침에 제동 걸린 테슬라…연기금들, 주식매각까지

 

7. Tesla가 스웨덴 법원 소송에서 패소하고 핀란드 노조가 항구 봉쇄에 합류하면서 머스크의 스칸디나비아 문제가 심화되었습니다.

Tesla는 스칸디나비아 국가 전체에서 스웨덴 직원과 단체 교섭 계약을 체결하라는 거센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핀란드 운송 노동 조합 AKT는 목요일 스웨덴을 대상으로 한 Tesla 차량 봉쇄가 1220일부터 모든 핀란드 항구에 걸쳐 시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덴마크 최대 연기금 중 하나가 수요일 미국 거대 기업이 노동조합과의 협약 체결을 거부하자 보유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3/12/08/musks-scandinavian-woes-deepen-as-tesla-loses-swedish-court-case.html

 

8. 2024년 규칙 변경으로 Tesla 주식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Tesla는 일부 차량에 대한 귀중한 세금 공제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Tesla의 가격 결정력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https://www.fool.com/investing/2023/12/10/this-2024-rule-change-could-crush-tesla-stock/?source=eptyholnk0000202&utm_source=yahoo-host&utm_medium=feed&utm_campaign=article&yptr=yahoo

 

9. GPT-4, EU AI '초강력 규제' 대상에 포함

 

10. EU, 세계 첫 'AI 규제 법안' 합의…위험성 분류·투명성 강화

EU, 세계 최초 'AI 규제법' 합의…어기면 '500억 벌금'

EU, 세계 첫 AI 규제법 합의···자율주행·의료장비 기업 영향

AI 위험성 분류·투명성 강화···안면인식 등 생체정보 수집 규제 강화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79

 

11. EU, 마라톤 회의 끝…세계 최초 ‘AI 규제법합의

MS, 오픈AI 투자로 ·서 합병·반독점법 위반 조사 가능성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9287

 

12. 은행권, 상업용 부동산 대출 4000조 육박"부실화 우려"

미 의회조사국 '상업용 부동산 거시경제 압박' 보고서

은행권 대출 3조달러…올해 만기 도래 대출 15% 달해

"임차인 채무불이행 가능성…사무실 부문 특히 우려"

https://v.daum.net/v/20231210155435179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7거래일만에 반등...WTI, 2.7%71달러에 마감

 

2. 아제르바이잔,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이 두 배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2027년까지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을 두 배로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구매자가 장기 거래 약속을 거부함에 따라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0/azerbaijan-says-it-s-on-track-to-double-gas-exports-to-europe?srnd=premium-asia

 

유가가 다시 71달러로 오네요. 급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천연가스는 1.28% 하락입니다. 주말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군요.

이러니 원 천연가스 가격이 반등할 수 있겠나 싶습니다.

아제르바이잔도 유럽 수출 늘린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공급은 더 늘어나는데 수요가 줄 일 밖에 없으니 천연가스가 2.552달러

-1.28% 하락입니다.

 

25달러까지 가는 은을 보고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은이 다시 23달러대로 옵니다. 과하게 급등했습니다. 23.29달러 정도

금도 1.25% 하락해서 2020달러까지 내려오네요.

, 은 급등이 진정되고 구리는 그래도 계속 상승 0.96%

 

1. 마이너스금리 끝내나…엔화 급등 불러온 '챌린징 쇼크'[뒷북글로벌]

·달러환율 141대까지 급락 엔 강세/ 우에다 "내년 초까지 챌린징" 발언에

시장 '완화 해제' 쉽지않은 도전 해석/ 정책전환·美日금리차 축소 기대 더해

엔화가치 상승4개월 만에 최고치로/ 전문가들 '내년4월께 해제 유력' 전망

18·19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주목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0G32Z0

 

달러가 103.633입니다. 0.45% 상승

달러/엔이 143까지 가더니 좀 반등해서 144.85정도입니다.

달러/원이 0.29% 상승 1317원인데 이러면 MSCI 지수가 하락해야 하는데

이상한 현상이 나옵니다.

 

주간 시장 급등을 반영하는지 하락하지 않고 MSCI 한국이 0.58% 상승

일본은 0.59% 주간 하락보다는 나은 형편이고 대만이 0.19% 하락입니다.

환율로만 본다면 오늘 우리 시장이 상승하기 좀 힘든 구조이긴 합니다.

딱 환율만 보면

 

1. 리튬가격 뚝뚝곤경에 빠진 이차전지 업계

공급과잉·전기차 수요둔화 영향

지난해 11월 대비 5분의 1 토막 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4232&code=11151400

 

2. 국민연금, 2차전지 비중 줄이고 중국 수혜주 담았다

효성티앤씨·CJ대한통운·덴티움 등 중국 수혜주 비중 확대

포스코홀딩스·현대백화점 등 실적 악화 전망 기업은 축소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8_0002551823&cID=15001&pID=15000

 

3. “올해 역대급 종목장세…주인공은 반도체·2차전지”

 

4. [특징주] 웅진, 2차전지 장비기업 인수 불발..20%대 급락

 

중국 탄산리튬 선물은 상한가도 가고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금요일 우리 2차 전지 반등은 중국 리튬 상한가 영향도 있었던 것 같네요.

미국 앨버말도 2.11% 상승이어서 리튬으로만 본다면 바닥다지기 하나?

이런 기대감도 나올만하겠습니다..

 

1. “한화? 중국 화웨이 오타 아냐?”의문의 1뒤집고 수출 대박

호주에 장갑차 레드백’ 3조 수출

인지도 낮아 초반 수주전서 고전

독일업체에 협력 제안 퇴짜맞기도

현지생산 장점 내세워 역전 성공

2028년까지 129대 납품하기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94443

 

2. [이번주 추천주] 로봇개 기업 인수한 LIG넥스원, 실적 개선 주목

매출 25조 달성 나선 고려아연도 관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I0JPH6

 

3. "9000원일 때 사둘 걸 그랬나"두 달 사이 폭등한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HDC현대산업개발 두 달 새 54% 급등/ 외국인 지분율 6.93%10.54%로 확대

기관 77순매수 턴어라운드 기대

사측 “4.5H1 프로젝트 힘줄 것”/ 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2만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42286i

 

4. 주가 5만→9만원…"대체 왜 올라요" 개미 대신 본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인터넷 인프라 강자케이아이엔엑스/ 고성장 견인 김지욱 대표 올해 첫 인터뷰

아마존·MS·구글·오라클도 고객/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작은 거인될 것

내년 8월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 예정/ IDC 매출 기대 자사주 매입도 노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42284i

 

한화에어로가 호주 수주를 하네요. 외국 기업에 밀린다고 하더니 수주에 성공합니다.

LIG넥스원의 로봇 회사 인수도 좋아 보이고

방산주들 기대감이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경의 윤현주 기자가 계속 저평가 종목 언급하더니

지지난주에는 언급한 종목들이 못 가서 그런지 한 주 쉬고

이번에 올린 기사는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을 다루네요.

현대산업개발과 케이아이엔엑스

2 종목 소개를 하네요. 주가가 많이 올라서 지수도 그렇고 부담되는 가격대네요..

싸게 사야 그래도 좀 안심인데 말입니다.

지수 2517선인데 더 먹을 자리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그냥 관심만 가져볼 생각입니다.

 

1. 직격탄 맞은 농촌"요소수 판매업자가 전화를 안 받아요"

 

2. 중국, 어린이 호흡기 질환 '변동적' 감소 보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10/china-reports-fluctuating-drop-in-child-respiratory-illnesses?srnd=premium-asia

 

비료와 제약 바이오가 중국 관련으로 달렸는데

중국에서 감소 보고서가 나왔다고 하네요. 속보라 오늘 반영 못 하면 내일이라도 반영하면서

중국 관련 테마는 좀 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 제미나이·비전프로 기대감에 커촹반 2.45%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2969.56(+3.35, +0.11%)

선전성분지수 9553.92(+34.01, +0.36%)

촹예반지수 1892.18(+14.92, +0.80%)

커촹반50지수 868.23(+20.75, +2.4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08000822

 

<<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순매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96200만 위안 순매도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은 14억2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46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이 미국 시장 영향으로 다 상승하는데 두 곳 일본 시장과 홍콩 시장이 하락합니다.

일본 시장이야 엔화 때문이라고 하지만 홍콩은 너무 했습니다.

 

본토는 그나마 하락은 막았는데 외국인 매수가 꾸준히 들어온 것이 주효했고

미국이 AI와 반도체로 급등한 효과를 중국 나스닥 창예판이 0.8%로 받고

반도체 많이 포함한 과창판이 2.45% 급등하면서 중국 시장 지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개별 종목중 하이광신시(海光信息)는 10%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867억위안(한화 약 34조원)에 올라섰다. 이날 화진(華金)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해광데이터의 CPU 제품의 성능이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향후 국산대체 트렌드를 타고 회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주들 급등이 좋았습니다.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은 답답하네요.

징둥이 1.78%, 바이두가 2%, 핀둬둬가 0.95%, 알리바바는 그나마 선방해서 0.26% 하락입니다.

니오는 1.47%, 샤오펑은 더 심각한데 5% 급락입니다.

나스닥 상승에도 별 영향 못 받고 무너진 느낌입니다.

미국 시장에는 반도체 관련 종목은 없으니 주간 홍콩 분위기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1. 11월 소비자물가 0.5% 하락디플레이션 우려 고조

중국소비자물가 두달 연속 마이너스, 'D 공포' 확산

부동산 거품 파열로 중국 내수 나날이 악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6137

 

2. 공산당 정치국, 내년 GDP 목표 5% 제시...전문가들, "달성 쉽지 않을 것"

정치국, 경제 주안점 '안정'에서 '성장'으로 전환...청년실업률 부동산 거품 등 산재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330

 

3. ‘피크 차이나가 현실화하고 있다

1978년 개혁·개방 천명 , 45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

작년 전세계 GDP 속 중국 비중, 1994년 이후 첫 감소

세계의 공장광둥성 둥관시 올들어 성장률 1.5% 그쳐

정부 시장개입, 부채증가, 출산율 하락 등 악재 수두룩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4113

 

4. 마이너스 물가에 디플레 우려"경제 중대고비 직면"

Global What···디플레 우려 확산/ 11CPI 0.5%두달째 마이너스

식품물가 4.2%·PPI3% 하락

"재정·통화정책 적극적 추진"/ 전문가들 "부동산이 가장 걸림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HIMLG3

 

5. 시진핑 "먼저 세우고 나중에 부숴라"…내년 경제 '12' 지침

안정 속에서 발전하되,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하며, 먼저 세우고 나중에 부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일 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기조로 이같은 뜻의 12"온중구진 이진촉온 선립후파(穩中求進 以進促穩 先立後破)"를 제시했다고 이튿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3604

 

수출은 좀 되고 수입이 줄고 있다는 정도의 지표를 봤는데

주말에 나온 중국 11월 소비자 물가가 0.5%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네요.

8일 정치국 회의에서도 큰 호재도 없었고 시진핑 구호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중국 당국에서 큰 호재가 없다면 하락이 자명할 것 같네요.

나스닥과 코스피, 항셍을 비교하면

나스닥은 신고가 항셍은 신저가 코스피는 어중간한 중간 자리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코로나 때 만든 고가 돌파도 하는데 우리 지수가 이리 악한 것은

중화권에 발목 잡혔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미국 시장 영향으로 상승 출발도 가능하지만 중국 물가 지표로 중화권이 하락하면

우리는 또 안 좋은쪽으로 동조화될 가능성도 높다는 생각입니다.

 

1. 홍콩 증시 폭락으로 중개업 폐쇄 물결 촉발

항셍지수는 4년 연속 손실 기록을 세웠다.

외국의 무관심과 IPO 가뭄으로 유동성이 고갈됐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09/hong-kong-s-stock-slump-triggers-wave-of-brokerage-closures

 

2. 위기의 홍콩H지수…"내년 최저 5000P, 추가 하락 가능"

신한, 내년 상반기 H지수 5000~7000P 예상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 조정에 연중 최저점 근접

경기 강한 반등 어려워·금리 스트레스도 영향

내년 추가 하락 가능성 예단 어려워…유의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4806635836880&mediaCodeNo=257&OutLnkChk=Y

 

홍콩이 선거가 끝났습니다. 투표율이 급락하는데 해봐야 친중 인사 당선이 확실하니

선거 참여가 줄었다고 하는데

1번 기사는 블룸버그 시가인데 이런 홍콩의 중국화로 외국인 관심이 사라지면서

항셍이 4년 연속 손실을 본다는 우려입니다.

 

우리 ELS와 관련된 홍콩 H 전망은 더 심각합니다.

수 조원이 허공에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 중국은행들, 민간 부동산기업에 한달새 5조원 대출

11월 부동산업체 융자 전월41.7%

'회복 열쇠' 주택시장 매출은 계속 하락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대출 확대만으로는 부동산 회복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본다. 중국 매체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샤레이 궈하이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융자 회복은 (부동산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매출이 올라가고 스스로 혈액을 만드는 능력이 회복돼야만 부동산기업들이 진정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017331830445

 

당국이 부담보 대출 압력을 넣으면서 중국은행들 민간 부동산기업 대출이 5조 원 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은행 부담이 늘어나고 홍콩 H는 더 나락으로 갑니다.

지수에 은행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1. 화웨이,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선언"내년까지 10만대 설치"

허우진룽 회장 "中 340여개 도시에 설치할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31766635836880&mediaCodeNo=257&OutLnkChk=Y

 

화웨이,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5분 충전 200달리게 할 것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https://v.daum.net/v/20231209182123159

 

화웨이,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5분 충전 200㎞ 달리게 할 것”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9일 중국 북경일보에 따르면 화웨이 그룹 산하 화웨이디지털에너지유한공사의 허우진룽 회장은 지난 7일 하이난성 하이커

v.daum.net

 

2. BYD 드디어..북미에 전기 세단 '' 출시..테슬라 모델3와 맞짱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가 북미 시장에 중형 전기 세단 (Seal)’을 투입한다. BYD는 멕시코 전기차 시장에 돌핀, 한 세단, SUV, 위안 플러스에 이어 씰을 출시해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씰은 멕시코에 출시하는 다섯 번째 전기차 라인업이다.

BYD 씰은 멕시코에 싱글모터 후륜구동(RWD)과 듀얼모터 사륜구동(AWD)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트림은 각각 778800페소(한화 약 5835만원), 888800페소(한화 약 6659만원)부터 시작한다.

https://v.daum.net/v/8PFY4OsbfY

 

3. 한국차 씹어먹는 중국 전기차 BYD 아토3 롱텀 리뷰 (feat. 2천만원대)

https://www.youtube.com/watch?v=Cdq3n-Rs4Jo

 

중국이 부동산도 살아날 수 있는 곳만 지원하고

업종도 종목도 비슷하게 살 수 있는 곳만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가는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참 이상한 짓하는데 살 수 있는 곳만 살려서

낙수 효과 보자는 것인지?

 

하여간 화웨이는 통신에서 전기차 생산에 이제는 전기차 충전기까지 진출하고

비야디는 라틴 아메이카 진출 소개 해드렸는데

이제는 멕시코 진출이 더 구체화 됩니다..

살아날 종목은 무섭게 성장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정부, 이르면 다음 주 '대주주' 기준 완화…연말 매도 폭탄 줄어드나

 

2. 주식양도세 완화 진짜될까…개미 달래기 나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완화 촉구

비정상적 주가하락으로 개미투자자 피해

최상목 장관 후보자 "다양한 의견 듣는 중"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10000070

 

3. 주식 양도세 완화될까…대주주 기준 1030, 이르면 다음주 검토

연말 양도세 회피 매도물량 감소 기대

대주주 기준 변경은 정부 시행령 개정 사안이므로, 국회 동의 없이 추진할 수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63759

 

4. 주식 양도세 기준 두고 왜 난리인가 봤더니

개인 큰손들, 절세 위해 12월에 팔았다가 1월에 되사

양도세 회피 매물 따른 시장 영향, 학습효과로 미미

수급보다는 시장 분위기가 중요

https://www.mk.co.kr/news/stock/10894549

 

보여드리는 그림은 코스닥, 코스피 5분봉입니다.

무슨 일이 있은 것이 분명하죠?

다 아시듯이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기사 나오면서 나온 급등입니다.

 

대형주가 1.16% 상승한 것은 반도체와 2차 전지가 만들었고

소형주 0.41% 상승은 코스피 전제를 6601억 매도한 개인이지만

소형주는 47억 매수한 개인과 17억 매수한 외국인 힘 덕택입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와 큰 관련이 적은 중형주는 0.19% 상승입니다.

? 소형주와 달리 개인이 41, 외국인이 235억 매도했기 때문이죠.

 

수급만 봐도 양도세 이슈로 오후 시장이 급변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외국인이 3013억 매수했지만 300억 이상 매수한 업종은 3개 밖에 안 됩니다.

대부분 전기전자 사고 300억 대는 2 개 업종 운수장비와 기계입니다.

 

그럼 현대차, 기아, 두산로보틱스 샀다는 소리겠죠.

모처럼 현대차, 기아가 반등했습니다.

기아는 3개월로 보면 고점이 86900원 금요일 종가가 86400

흐름이 좋습니다.

현대차는 좀 부족하지만 기아가 대장입니다. 운수 장비는

 

1. 현대차·기아, 7년 만에 수출 200만 대 돌파 전망

올해 1~10월 양사 수출 181만 대 기록

연간 합산 수출 대수 210만 대 넘길 전망

수출증가율도 10년 내 최고치 기록 예상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0434

 

2. 차세대 하이브리드 개발한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하이브리드도?

올해 하이브리드차 등록대수 역대 최다에 개발 필요성 커져

'성능 강화' 차세대 시스템 기반 후륜구동 개발 가능성 높아

https://v.daum.net/v/20231210095635030

 

3. 전기차 판매 감속…현대차, 차세대 풀 하이브리드가속

도요타 압도할 시스템 개발, 2025년 상용화”…제네시스도 첫 적용 전망

https://www.khan.co.kr/economy/auto/article/202312102154045

 

4. 기아 EV9, 큰폭 할인에 재고 소진…중고차 가격 역전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6_0002548791&cID=13001&pID=13000

 

5. 5300명 고객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친 기아

https://www.youtube.com/watch?v=hU13-Mo2iaE&t=734s

 

현대차가 순수 전기차 판매 부진을 하이브리드로 돌파하려는 모습은 좋게 보이네요.

도요타는 먼저 하이브리드로 재미보고 이제 순수 전기차 생산 준비하고

현대차는 반대로 순수 전기차로 재미보고 이제 하이브리드 생산 하고

순수 전기차에서 테슬라와 비야디가 양강

아래에 현대차와 도요타가 자리 잡을지

바램은 테슬라, 비야디, 현대차 3강 체재가 되면 좋겠는데

4, 5번 기사 보면 좀 답답한 기사가 나오네요.

 

기아 EV9 할인 이야기인데 기사들은 할인으로 판매 잘 된다고 적고 있지만

9천만원에서 1억 넘게 산 5300명 고객들의 입장과

앞으로 기아에 대한 고객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유튜버 오토기어가 염려하는 내용이 5번 유튜브입니다.

 

가격 전쟁이 시작되어서 대응을 잘해야 하는데 기아부터 이상한 할인이 나왔습니다.

우리 자동차에 대한 판단은 테슬라, 비야디와 가격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1. 엔비디아 납품하나…삼성전자, 반도체 훈풍에 방긋

7만2600원 마감, 기관·외국인 매수세

HBM3 진출, AI주 랠리, 업황 회복 여파

연말연초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탄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8246635836880&mediaCodeNo=257&OutLnkChk=Y

 

2. AMD發 지각변동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활 시계 '째깍째깍

https://www.fnnews.com/news/202312101446038525

 

3. 삼성전자 AI폰 최강자 타이틀 노려, 노태문 애플 '프리미엄 아성' 도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675

 

4. 엑시노스 부활 노리는 삼성전자, R&D 거점 더 키운다

시스템반도체 육성 가속페달/ 3번째 SoC·GPU 인재 수혈

AP시장 점유율 5위로 밀리자/ 칩 설계력 강화에 총력전 벌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HQQKMF

 

5. 인텔, 시스템반도체 '3D 적층' 승부수

'후면 직접 접촉 기술' 자체 개발/ CFET 수직으로 쌓아 공간 확보

미세화 한계 극복·집적도 향상/ 삼성·TSMC와 기술 경쟁 예고

https://www.etnews.com/20231210000003

 

목요일 AMD 급등 후에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이끄는 반도체 장세가 나왔습니다. AMD 일방적인 상승이었다면 금요일은 엔비디아, 마이크론, 인텔, TSMC 등이 1%대 고른 상승이 나왔습니다.

 

하이닉스가 오후 2시부터 상승폭을 반납하기 시작했는데

수급이 양도세 관련 쪽으로 움직이면서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장중에 13만원 돌파는 못 하고 129100원이 고가였는데

오늘 정도는 13만원 돌파 시도는 할 것 같은 기대감은 있네요.

 

야간 선물은 약보합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선물이 현물보다 더 달렸습니다.

선물이 1.46% 상승입니다. 제가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달리는 시장은 종가, 고가일 확률 높다고 했는데 거의 고가권 근처입니다.

 

그래서 오늘 코스피 지수는 상승해도 선물 지수는 그만큼은 상승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0.3% 정도 고평가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외국인이 현물 2013, 기관이 4375억 선물을 외국인이 6815억 매수해서

목요일 12월 선물 옵션 만기 하방 부담은 상당히 내려온 것 같습니다.

지수가 고가권이어서 일부 되돌림은 있을 수 있겠지만

외국인이 급락 패턴의 하방 구축은 안 할 것 같습니다.

4 거래일 잘 버티면 올해 종가도 2500선 근처 마감도 가능할 것 같네요.

 

1. FOMC·양도세 회피 매물 우려…코스피 2430~2560 박스권 예상 [다음주 증시 전망]

미국 금리 하락 기대에도 경기 침체 우려 지속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폭 제한···14FOMC 결과 주목

테마주 장세 지속 예상···반도체·IT·엔터 등 관심업종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G0H4BEU

 

2. 금리인하 기대감 유턴 가능성... 코스피 횡보세 연말까지 지속 [주간 증시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312101844397810

 

전문가들은 박스권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생각인 것이 14일 만기 끝나고 나면 기관 자금이나 외국인 자금이 이익 확정 지으려고 하는 모습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더 내리면 올해 수익 맞추기 힘들고 또 더 올리면 위험도 올라가니 말입니다.

2400선과 2500선 사이에서 타협할 가능성은 더 높아지네요.

 

<< "내년 1분기 기대할게"'연초효과' 기대에 웃은 증권주, 투심 이어갈까

이번주 2.83% 올라 KRX지수 중 상승률 최고…삼성證 연중 최고치

1분기 대주주·배당락 물량 기대감↑…정책 변화에 올해는 '글쎄'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8일 5거래일간 KRX증권 지수는 633.32에서 651.22로 17.90%p 올랐다. 등락률은 2.83%로 전체 KRX 지수 중 가장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금융 업종 내 은행(0.07%)과 보험(0.29%)보다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KRX증권 지수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11개 증권사들의 주가를 기초 자산으로 하고 있다.

 

이들 증권사 중 삼성증권은 지난 8일 장중 3만965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속한 한국금융지주도 지난 6일 장중 6만2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월8일(6만4800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56075

 

최근에 많이 하락한 소형주 소개를 많이 한 것은 124주 차에 대주주 양도세 매물 최고 시점에 1월 효과 노리고 관심 가져보자는 정도로 글 적고 있었는데

갑자기 금요일 대주주 양도세 완화 기사로 전략이 차질을 빚네요.

 

그래서 오늘 관심은 대주주 양도세 완화가 실현되는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완화가 되면서 소형주 반등이 나온다면 12월에 소개한 소형주 전략은 수정하거나 폐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