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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둘기 파월, 정부 2차 전지 38조 투자, CXL은 뭐꼬? 12월 14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2. 14. 07:03

완벽한 비둘기 파월, 정부 2차 전지 38조 투자, CXL은 뭐꼬? 12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2시간 전(수정됨)

12FOMC 점도표 요약 - BY 유튜버 유사남

**0. 금리 동결

 

**1. 내년 금리 인하시기 2번 빨라진다. 5.1% (1번 인하)-> 4.6% (3번 인하)

 

**2. 장기 중립금리 저번과 수치는 똑같으나 투표가 아래로 향함. 중심경향치 (2.5~4.1 -> 2.5 ~3.1)

 

*3. 2023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저번에 비해서 0.5% 내렸음. 20242025년에도 0.1%씩 하락

 

4. 점도표가 전달보다 좋게 나온게 인플레 시작 후 이번이 처음임

 

5. GDP나 실업률은 비슷

 

P.S 점도표는 떡상각

 

12월 파월 연설 요약, BY 유튜버 유사남:

1. 인플레이션 많이 내려왔다. 감사하다. 6개월 3개월 인플레 수치 보면 굉장히 만족스럽다. 그러나 아직 좀 더 이런 발전을 보여줘야 한다.

 

**2. 금리 인상은 시장에서는 안할꺼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거의 안할꺼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서 Any라는 단어를 남겨놨다. 우리는 충분히 인상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3. 대차대조표 축소는 아직 이야기하기 이르다. 지준율이 충분히 도달 했을때 고려하겠다.

 

4. 이번 인플레이션은 예전 수요가 높아서 생긴 인플레와는 다르다. 공급에서 코로나로 인한 차질로 인한 부분이 있고 우리의 완화적인 정책으로 인해 수요에서 생긴 인플레가 있는데. 양쪽에서 공략하다보니 인플레가 이번해에 빠르게 떨어졌다. 그리고 아직 더 빠르게 떨어질것 같다. 그러나 2%에 가까워 질수록 인플레는 천천히 내려갈꺼다.

 

5. 금리 인하는 인플레 2%전에 해야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오버슈팅 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다.

 

6. 우리의 점도표가 금리 인하를 9월 점도표보다 일찍 예상한것은 여러 이유에서 일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나아져서 혹은 경기침체가 와서 라고 생각하는 위원들도 있겠지. 그러나 각자의 이유는 모른다.

 

7. 이번 점도표에는 엊그제 나온 CPI와 오늘 나온 PPI가 포함되어 있다.

 

8. 성장률이 좋다면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하거나 금리 인상을 해야할 뿐입니다.

 

9. 우리는 대통령선거의 날짜나 정치에 관련되서 정책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10. 승리를 선언하기는 아직 이르다.

 

11. 인플레이션 수치는 분명 많이 내려왔다. 슈퍼 코어 PCE나 혹은 주거비는 여전히 끈적끈적 하지만 나머지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내려와주고 있다.

 

12. 노동 지표가 크게 완화되었다. 사실 거의 예전과 비슷하게 내려왔지만 여전히 노동 부족은 존재한다.

 

13. 그리고 주거비 관련한 인플레이션도 많이 평평해지기 시작했다.

 

14. 경기침체가 현재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나 항상 경기침체가 미래에 올 가능성은 존재한다.

 

**15.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최근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언급이 된적이 없었고, 앞으로 회의에서 계속 이야기를 나눌꺼다.

 

번외: 시장은 현재 내년에 금리 1.4% 인하할꺼라고 생각중. 점도표는 0.75%

 

한줄평: 비둘기월 미쳤어요.>>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점도표와 파월 연설 요약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유사남 표현처럼 파월이 완벽한 비둘기였습니다.

 

제가 점도표와 파월 연설을 정리하면

금리 인하가 다 왔다. 내년에 2번이냐 3번이냐. 4번이냐가 문제지

이제 금리 인하 안 한다고 볼 이유는 전혀 없다.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어도비가 급락하다가 1.48% 정도에서 마감하고

화이자는 급락을 못 막고 6.72% 하락입니다.

 

테슬라가 대단했는데 200만대 리콜 소식으로 2%대 하락까지 갔다가

0.96% 상승 마감입니다.

 

마이크론이 2%대 상승이어서

 

종목으로도 뭐 나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오늘 만기라 우리는 갭 상승 후 따로 갈지 같이 갈지가 관건인데

외국인이 화요일 하방을 상당히 풀고 환매수가 거의 끝난 것 같아서

외국인 선물 매수도 부담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럼 지수 상단은 예상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아니면 모두가 상방 보면 또 만기 영향으로 밀수도 있는데

가능성은 낮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선물 투자 방법 중 하나가 장중 목표치로 보고 매도하는 방법인데

이런 날은 쉽게 상단 목표치를 1%, 1.5% 잡으면 안 됩니다.

수급에 따라 2%까지 올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역방향 매매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

 

이제 미국 시장은 비싼 영역에 들어간 것이 약점이고

우리 시장도 고점 돌파하면 역시 비싸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또 조정은 나오겠죠. 그러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천연가스-유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일제히 상승 반전...상승폭은 크지 않아

WTI가 여전히 배럴당 70달러 아래에서 거래됐으며

천연가스는 100BTU2.3달러 선에서 거래돼

 

2. 두바이유 기준 내년 국제유가 평균 83달러

산업연구원, 2024년 거시경제 전망 통해 밝혀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13

 

유가나 천연가스 반등이 좋습니다. 1%대 상승을 하는데

은이 갑자기 24달러 회복하면서 4.68% 급등입니다.

금도 2040달러 회복 2.37% 상승

구리는 1.27% 상승 곡물 제외하고 에너지 금속이 모두 상승, 급등입니다.

 

이유는 달러가 훅 빠졌습니다.

-0.94% 하락하면서 102.484까지 내려왔습니다.

한방에 103이 깨졌습니다.

 

달러/엔이 1.72% 하락, 142.93까지 오고

달러/원도 1.43% 하락, 1295원까지 한방에 내려왔습니다.

 

오늘 MSCI 한국 대단했습니다.

-2%까지 하락하다가 1.21% 상승 마감입니다.

주간 시장보다 훨씬 더 하락해서 큰일이다 싶었는데

미국 급등과 함께 했습니다.

 

환율로 보면 오늘 외국인 현물 대량 매수 기대감도 있는데 말입니다.

기대감 올려보네요.

1. 탄산리튬 선물계약의 가격한도 및 거래마진 기준 조정에 관한 공지

조사 결과, 20231213일 결제부터 탄산리튬 선물계약의 가격한도는 13%, 거래마진 기준은 14%로 조정하기로 결정됐다. 탄산리튬 선물 LC2401 LC2402 계약의 증거금 기준이 15%로 조정됩니다.

상기 가격제한폭 및 거래마진 기준이 현재 시행되는 가격제한폭 및 거래마진 기준과 다를 경우에는 범위가 크고 기준이 높은 쪽이 적용됩니다.

http://www.gfex.com.cn/gfex/tzts/202312/294d4cfebe674832a1a2b96834442a7b.shtml

 

현물, 선물 탄산리튬 가격은 계속 하락 중입니다.

중국에서 탄산리튬 선물 자격이나 준비금 조정을 계속하네요..

가격 한도도 13% 높이고 여러 정책 변화가 나오는데 그만큼 변동성이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앨버말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아십니까?

무려 9.47% 급등입니다. 다른 종목들도 10%에서 8% 상승입니다.

 

금리 인하가 나오면 전기차 판매가 쉬워질 것이고 배터리 생산 늘 것이고

그럼 리튬 사용 늘어난다. 충분히 조정받았으니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

이런 해석을 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중국에서 CATL2% 하락이었는데

오늘 미국 리튬 주들은 추세 하락을 돌릴 정도로 강력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1. 2차전지에 5년간 38조원 지원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규제도 푼다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5년 간 38조 정책금융R&D에 내년 736억 투입

사용후 배터리 규제 완화3단계 안전점검 도입

배터리 재활용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81606635838192&mediaCodeNo=257&OutLnkChk=Y

 

2. [단독]전기차 LFP배터리에 재활용-폐기물 부담금 추진배터리 겨냥 규제, ‘공급망 안보재정비

전기버스, 값싼 배터리 이용

시장 점유율, 올해 50% 육박

중국공급망 혼란 선제대응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214/122618312/1

 

3.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자국배터리 세액공제

[배터리 공급망 안보 강화]

각국 자국 중심공급망 개편 박차

은 정부 주도 핵심원료 확보 나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6874?sid=104

 

미국에만 리튬에 호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있습니다. 5년간 38조원 투자 소식이 나왔습니다.

어제 대주주 완화 악재로 무너졌지만

오늘 미국 리튬 종목들 급등과 어제 반영 못 한 38조원 투자 소식을

오늘 반영하면 우리 2차 전지주들도 반등이 제법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퍼스트솔라가 4%, 솔라엣지가 8%

태양광 ETF, TAN5.56% 급등입니다.

오늘 태양광도 잔칫날이었습니다.

 

1. 원가 상승-中日 공세-건설 침체 철강 내년도 3중고

철광석 가격 올해초보다 17% 올라

-제품의 저가 공세에 밀리고

수요 많은 건설업은 내년 부진 전망

악재 겹쳐 한동안 허리띠 졸라매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13/122617642/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지분조정 매도로 반락 마감H1.13%

 

2. [오늘 A] 하락 마감...대규모 경기 부양 조치 빠진 경제공작회의에 '실망'

상하이종합지수 2968.76(-34.68, -1.15%)

선전성분지수 9476.62(-148.64, -1.54%)

촹예반지수 1872.34(-31.53, -1.66%)

커촹반50지수 861.25(-8.72, -1.0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3000880

 

<< 외국인 자금도 대거 빠져나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577100만 위안, 강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381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9590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돈 약 1조 6000억원 규모다.>>

 

2일 잠시 경제공작회의 기대감으로 펌프질 했지만 뚜껑 열어보니

금리인하도 없고, 지준율 인하도 없고, 대규모 부양도 없고

뭔 이상한 구호만 가득하니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하면서 또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상해가 다시 30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상무장관이 어떻게든 화웨이 죽이겠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창예판, 과창판 약세가 나오고요.

어떻게든 미국은 중국 반도체 죽이겠다는데 성공은 장담 못 할 것 같습니다.

 

1. 중국 CXMT 상장 늦추고 외부자금 조달, 정부 지원 힘입어 한국 반도체 추격

중국 최대 D램 제조사인 창신메모리(CXMT)가 중국 상하이증시에 상장 계획을 미루는 대신 정부 지원 등 다른 경로를 통해 외부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중국 정부는 창신메모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경쟁사를 따라잡는 일이 자국의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에 우선과제라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창신메모리는 올해 중순부터 상하이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증시 불안정성을 이유로 이러한 계획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042

 

화웨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고사양 반도체 탑재하면서 출시할 때부터

저는 미국의 중국 반도체 죽이기는 절반은 실패했다는 생각입니다.

 

1. “, 때리자 한국이 휘청반도체장비 수출 39%

,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강화에

, 반도체 생태계 자체 구축 가속화

10월까지 장비수출 9100억 그쳐

업계 장비 넘어 부품-소재까지 우려

https://v.daum.net/v/20231213030251443

 

반대로 우리가 피해도 입고 있죠.

삼성전자, 하이닉스 완제품 수출도 힘들고 장비 수출도 힘들고 말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1. [단독] "반도체기술 또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 부장 등 구속영장

 

2. [단독] 삼성전자, 서 반도체 특허 잇단 출원...IP 강화로 기술 탈취 '원천 차단'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 공개

반도체 기술력 우위 다져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3802

 

얼마나 기술 탈취가 심하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특허 출원에 이렇게 노력하겠습니까?

계속 중국 반도체 기술 탈취 시도가 나오는데 1도둑 10 경찰이 막을 수 있겠습니까?

못 막죠. 특히나 국가가 도둑질하는데 말입니다.

 

1. [올댓차이나] 11위안화 대출 200조원·47%↑…"예상 하회"

시장 예상 중앙치는 1조3000억 위안인데 실제로는 2100억 위안 밑돌았다. 11월 신규융자는 전년 동월에 비해선 1138억 위안 감소했다.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채 증발을 통해 광범위한 신용 증가가 11월에도 가속했지만 여전히 예상을 하회하고 있다""추가적인 정책이 있다고 보지만 신용 증가가 대폭적으로 가속할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1213232713192

 

2. [올댓차이나] ", 내년 적정한 재정적자 설정…지출구조 최적화"

중국 당국은 132024년 재정적자와 특별지방채를 적절한 수준으로 설정해 재정지출 구조를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65430?sid=104

 

어제 저녁에 중국 11월 신규 대출 지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달보다 늘었지만 예상치와는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

중국 당국이 재정 지출 구조를 최적화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말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며칠 전 중국 부동산 해결 몇 년 걸린다는 기사 소개했는데

대출이 안 늘고 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중국 중앙에서는 대출 늘리라고 그렇게 압박하는데 말입니다.

중국 시중에 자금이 안 도는 돈맥경화가 심각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유낙하 하는 은행 시스템…부동산 손실 4조弗“

중국의 은행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으며 부동산 위기로 중국 금융시스템에서 4조 달러(5251조 원)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헤이먼 캐피털의 카일 배스 최고 투자책임자(CIO)"최근 몇 년 동안 주요 부동산 소유주들의 부채가 악화하고 일부 기업이 채무를 불이행하면서 중국의 부동산 부문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226

 

이러니 중국 은행 시스템 위기 기사가 나오죠

부동산 손실 4조 달러 우리 원화로 5천억 넘는 손실을 중국 은행들이 떠 안아야 하는데

이게 위기 아니겠습니까?

 

13ELS 물린 홍콩증시, 올해 19% 급락美中 악재 해소가 관건

상장사 70% 이상이 본토 기업부동산 침체 등에 증시 직격탄

홍콩 통화, 달러 연동된 페그제따라 금리 올리며 유동성 메말라

경기회복 더뎌보수적 대응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6872?sid=104

 

그리고 중국 은행 종목 많이 포함시킨 지수가 어디라고요?

홍콩 H. 이러니 홍콩 ELS가 점점 휴지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그림은 중국 초상은행 주가 흐름입니다.

 

<< 하원 "고강도 규제" 한목소리…中 "편견·적의 가득 먹칠"(종합)

하원 중국특위 보고서'최혜국 대우 박탈'·'중국산 반도체에 관세' 제안

"중국 무역협정 준수 담보 장치 필요…미국, 中 종속국 될지 선택할 시점"

외교부 "경제문제를 정치화·무기화…무역·관세 전쟁에 승자 없어" 경고>>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3019151071?input=1195m

 

다음 악재는 하원에서 나왔는데

최혜국 대우 박탈 이야기입니다. 하원에서 나와서 아직 현실화는 멀었고

몇 번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중국이 얼마나 잘 버티면 저 카드까지 꺼내서 제재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바이두가 1% 하락, 샤오펑이 1.5% 하락입니다.

파월 연설 전에는 거의 급락이었는데 반등시켜서 이 정도입니다..

징둥도 하락하다가 상승 전환해서 0.2% 상승, 알리바바는 약보합

핀둬둬는 워낙 달려서 0.44% 하락 정도입니다.

 

미국 시장 영향으로 중화권 상승도 가능할 것 같은데

반등은 기술적 반등으로 보는 시각은 유지합니다.

 

아직 정확한 답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안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미국 시장이 금리 인하로 큰 상승이었는데

홍콩이 악재로 흔들리면 문제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오늘은 낮다고 보는데

외국인 매도가 나온다면 뭐 답이 있겠습니까?

 

1. 내수부진 , 단가 내려 재고 수출···"무역마찰 우려"

11월 수출품목 중 71% 단가하락

내수부진에 과잉재고 싸게 해외에

저렴한 중국산 가격 전반 끌어내려

세계시황·기업 실적 악화등 우려도

https://v.daum.net/v/20231213135348918

 

2. [Why] 엔지니어 3000명 고용하는 폭스바겐, 이유는?

폭스바겐 시장점유율, 3% 미만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슬로건 걸고

현지화 통한 비용 절감 전략 시행

https://v.daum.net/v/20231213150117508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식양도세 완화 '빨간불'…개미종목 '2차전지' 휘청

 

화요일 선물을 1조 가까이 사더니 어제는 3210억 선물을 외국인이 매도합니다.

참 생각 많아지죠. 뭐지? 9월부터 매도한 것 환매수하고 이제 새로운 매도 시작하나?

이렇게 생각하면 또 너무 지나친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까지는 상방 구축 같은데 뜬금없이 선물 매도로 지수 발목을 잡는다.

애매하네요.

현물도 1315억 매도합니다.

특정 업종 전기전자만 집중 매도한 것이 아니고 고르게 매도했습니다..

 

운수 장비 230억 제외하고 모두 매도입니다.

기아를 매수했는데 묘합니다.

7거래일 연속 매수 중이고 20 거래일 중에는 4 거래일만 매도 중입니다.

외국인은 기아와 사랑에 빠졌나?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이 좋아 상승 출발은 당연한데

장중에 외국인이 만기 청산을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외국인 수급 변화의 시간이

홍콩과 자주 함께 합니다.

어제도 11시부터 우리 시장이 무너졌고

홍콩도 비슷한 시간대에 무너졌죠.

 

오늘은 갭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고

 

이후

만기 선물, 옵션 청산이냐?

홍콩 시장을 오늘 반영하느냐? 그냥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느냐? 두 방향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경호 한마디에 秋풍낙엽 된 이 종목…대체 무슨 말 했길래

추경호 양도세 대주주 기준완화 검토안해”

투심 빠르게 식으며 2차전지 매물 쏟아져

에코프로비엠 5% 포스코퓨처엠 4.5% >>

https://www.mk.co.kr/news/stock/10898016

 

종목으로는 문제가 2차 전지와 소형주입니다.

대형주 위주의 상승은 당연한데 대주주 요건 완화가 물 건너간다면

올해 10배에서 5배 오른 종목들이 즐비한 2차 전지 차익 매물은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 짧지만 올해 내 대주주 완화 기대감을 펌프질 하려고 하는 전문가도 있던데

가능할까 싶습니다.

 

소형주는 어제 0.5% 하락입니다.

대형주가 1.07% 하락인데 선방한 느낌입니다.

소형주는 보유 비중이 10억 때문에 매도할까 싶지만

 

저의 관심 종목 중에 대창솔루션이 4.20%, 우원개발이 3% 하락이고

유니트론텍, 상보, 대동금속, 캐스텍코리아, 에이치케이, 티에이치엔 등이

-1%대 하락인데 지수 하락과 같이 하락했다고 할 수도 있고

대주주 요건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가 기대감 소멸로 별 기사 없이 어제

제법 하락했다는 생각입니다.

핵심은 수급이겠죠. 살 사람은 내년을 기약하고 팔 이유는 늘어나니 말입니다.

 

26일 전후로 과하게 하락하는 소형주 진입 시나리오는 다시 살려내야겠습니다.

 

1. CXL이 뭐길래…네오셈 '상한가' [특징주]

코리아써키트, 태성 등도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73869

 

2. AI반도체 판 뒤집을 삼성 CXL…네오셈, '2의 한미반도체' 기대

삼성전자, HBM 이을 차세대 기술 'CXL' 상표 출원

CXL, 메모리 무한한 확장모든 CPU와 연동 가능

한미반도체·제주반도체 등 AI 반도체 기술로 몸값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310425411268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이 0.53% 하락입니다.

칩스앤미디어가 –4.3%, 제주반도체가 2.9% 하락이니 온보드 AI는 잠시 쉬었죠

한미반도체 0.5%, ISC 1.72%, HPSP 1.79% 쉬었으니

HBM 관련 종목도 쉬었는데

CXL 관련주로 해서 네오셈이 상한가입니다.

 

1. "HBM 다음은 CXL"…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기술 상표 출원

삼성전자 CMM-D·CMM-H 4종 상표 등록

AI 시대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에 나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3_0002557255&cID=13001&pID=13000

 

2. 'KTX 1시간 거리'도 안 먹힌다다급해진 삼성 '중대 결단'

'패키징 인재' 쟁탈전/ 삼성전자, 사업장까지 옮긴다

칩 쌓고 자르고 연결하는 기술/ AI 붐 타고 반도체 핵심경쟁력

후발주자 'S급 인재풀' 좁아/ 삼성 AVP팀 천안서 수도권으로

SK는 경력채용 대부분이 패키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344421

 

패키징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차세대 메모리 기술이라고 하는데 AI 시대 대응이라고 하는데

3나노, 2나노 이렇게 미세한 공정 기술에 더해서

이런 반도체를 어떻게 잘 묶느냐? 이 기술 개발이 핵심인 것 같네요.

 

전에는 반도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대장으로 하고 전공정, 후공정 정도로

나누더니 이제는 HBM에서 다시 온보드 AI에서 이제 CXL까지

반도체 안에서도 테마가 부는 느낌입니다.

 

한미반도체는 부담 없으니 10주는 계속 손실이지만 가져가 보고 있습니다.

리노공업으로 번 것이 있으니 말입니다.

내년에도 반도체가 대장일 것 같은데 이렇게 종목 순환매가 극심해서

보유해도 심리적으로 부담은 되네요.

 

1. 삼성전자 외인비중 18개월최대

지분율 53.7% 반도체 호황기 수준

올해 강한 매수세...관련 지표 개선

현재 저평가삼성전자 기대감 커져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13000504

 

3번 기사 보시면 제가 잘 추적하는 외국인 삼성전자 보유율에 대한 기사입니다.

반도체 호황기 수준의 보유율로 올렸습니다.

어제 –60만주 매도해서 53.68%이지만 월요일은 53.7%였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를 저리 사는데 코스피 지수가 2000을 깨는 일이 있을까?

우리 대장 매수로 이런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문제는 계속 적고 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투자, TSMC와 인텔의 움직임이 부담입니다.

 

반도체 제패보조금만 수십조원, 부활 총력

세미콘 저팬’ 반도체 전시회에

세계 970여곳 참여 사상최대 규모

일본 반도체 부활의 상징으로 꼽히는 미일 반도체 연합 기업 라피더스의 히가시 데쓰로(東哲郎) 회장은 일본이 (첨단) 2나노 반도체를 만들 수 있겠냐고들 하지만 이미 글로벌 3나노 반도체 제조업체와 함께하는 부품 장비사들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라피더스는 20272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공정 기반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홋카이도에 공장을 짓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14/122618220/1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부담이라고 계속 적고 있고 저 연합군의 공격이 먹히면

우리 삼성전자나 지수에 상당한 부담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장도 아니고 몇 달도 아니고 몇 년 안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1. '따 놓은 당상' 현대차·기아, '북미 올해의 차' 집안 싸움

현대차, ‘2024 북미 올해의 차유틸리티 부문 수상 확정

 

2. 장시간 팔 들고 일해도 거뜬…현대차, 웨어러블 로봇 국내 도입

공장별로 테스트 착용 실시

내년 하반기 희망자부터 사용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97404

 

3. 현대차, 공장 올해 예상 가동률 23%…기아 25%

로컬브랜드와 JV브랜드 간 양극화 심화

BYD 올해 공장 예상 가동률 80% 안팎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3807

 

4. 현대차, 단종된 쏘나타 택시 중국서 수입 추진

7월 단종 이후 택시업계 반발하자 마련한 대책…노조 "단협 위반"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3131400057?input=1195m

 

5. "시장 접수" 현대차, 60만대 신기록 쏜다

터번 사용 감안 천장 높이고/ 1천만원대 중저가 전략 인기

신형 SUV 빠르게 내놔 호평/ 기아 포함 점유율 20%2

전기차 아이오닉5도 잘 팔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97778

 

현대차, 기아 기사 모음입니다.

호재도 있고 악재도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현대차는 18만원대에 묶였습니다.

거의 두 달을 이러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아가 9만원 향해서 전진 중이네요.

반도체, 운수장비 이렇게 두 축이 내년에 잘 달리면 좋은데 말입니다.

 

파월이 준 선물로 하락하던 야간선물이 1 시간 만에 1.29% 상승입니다.

야간 선물 변동이 5.45P정도입니다.

세상에나 만상에나 말입니다.

 

갭 상승 후 외국인 만기 대응만 잘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좋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