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앞자리 3자를 본 날! 11시 중국 소매 판매 주목, 반도체 업종 내 순환매! 자동차 기대감 12월 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실업수당 청구 20만 2천건…1만9천건 감소
2. 미국 11월 소매판매 깜짝 증가…전월대비 0.3%↑
3.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세에 신고가 랠리...모더나 9.2%↑
하락 전환도 했지만 미국 시장은 오후에 반등하면서 모두 상승 전환입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바로 3.913까지 내려와 버렸습니다. -3.1% 급락
이러니 오를 수밖에 없겠네. 특히 금리에 민감한 업종으로 말입니다.
부동산 업종이 2.74%,/ 에너지가 2.43%/ 기초재료가 2.33%
3 업종이 2%대 상승이 나왔습니다.
자동차가 급등입니다. GM이 6%, 포드가 7% 급등, 테슬라 5% 급등
내연차, 전기차 모두 급등하면서 판매 저조 우려가 많이 내려옵니다.
자동차 할부 금리에 바로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모기지 금리에도 영향을 줄 것이니 부동산 종목들이 움직이고
채권 손실로 골머리를 앓던 은행주들도 급등하고요.
금리에 민감한 반도체도 좋았고요.
특히 대장 반도체보다 아랫단 부품들이 좋았습니다.
ARM은 무려 7% 급등입니다, 4%, 5% 급등 종목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미국 시장과 연동한다면 반도체와 자동차, 2차 전지
모두 기대감이 생기는데 자금이 부족한 우리 시장에서 3개 업종을 다 같이 올릴 수 있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앨버말오 4.46% 다른 리튬 종목 역시 다 급등이어서
우리는 자금만 있다면 다 같이 달려야 하는데 수급이 문제네요.
개인은 2차 전지 올리고 기관은 자동차 올리고 외인은 반도체 올리고
더 팔지는 않고 다 같이 올리면 좋은데 말입니다.
주의할 점은 어도비가 –6%대 급락인데 내년 전망치를 낮게 하고 AI에 대한 전망 역시 낮추면서 나온 하락인데 이 여파로 마이크로소프트가 –2.25%, 오라클이 –2.6% 하락입니다.
반도체가 그리 달리는데 엔비디아가 하락, 보합에 머물다가 종가에 0.55% 정도 상승,
AMD는 –0.14% 하락입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지금 종목 순환이 생긴다고 했지 않습니까??
어제 같은 경우 온보드 AI 제주반도체가 급락하고
그래서 반도체는 그냥 다 맑음이 아니고 업종 내 종목 쏠림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좀 쉰 HBM 후공정은 달리고 CXL은 쉬고 이런 형태로
그리고 소매 판매도 하락했습니다.
일라이 릴리도 급락하고
동남아 코로나 급증으로 일부는 좋게 봐야 할 것 같은데
화이자도 내려서 제약 바이오는 애매하긴 합니다만
저는 미국과 제약 바이오는 좀 다른 길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아마존, EU 상대 '3천500억원 체납세금 소송' 최종 승소
2. 印 "전기차 관세 인하 계획 無"…테슬라·모디, 협력 협상 또 무산되나
상공부 차관 의회서 "현재 전기차 부가세 면제·수입세 인하 계획 없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솜 파르카슈 인도 상공부 차관은 전날 늦게 의회에서 "현재로서는 인도에서 전기차에 대한 현지 부가가치세 면제나 수입 관세에 대한 보조금 지급에 대한 제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를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부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418090414519
3. 파월 “금리 인상 정점 찍어”… 내년 3월부터 인하 전망
연준, 내년 말 기준금리 4.6% 제시…월가선 "3월 인하 확률 73%"
4. 영국중앙銀, 기준금리 5.25% 동결…"물가 해결 갈 길 멀다"
영국·유로존은 기준금리 동결…"내년 6월·8월 금리 내릴 것"
유럽 내년 금리 100bp 안팎 내릴듯…日 '나홀로 긴축'
'연준 피봇' 주요국 금리인하 가시화
ECB,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내릴듯
'나홀로 초완화' BOJ는 반대로 긴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4486635838520&mediaCodeNo=257&OutLnkChk=Y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상승…WTI 3.04%
유가 3% 랠리…달러 약세, IEA 내년 석유 수요 전망 상향(종합)
2. "유가 하락 상상 못했다"…수백억 베팅한 개미들 '피눈물'
WTI 70弗 붕괴에…'원유 개미' 눈물/ 두 달간 파생상품 수백억 베팅
개인투자자 손실 구간 진입/ 씨티 "30% 추가 하락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472331
3. 버핏, 옥시덴탈 7600억원어치 추가 매입…지분 27%로 확대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지분 매입 소식 전하면서 옥시덴탈의 크라운록 인수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라고 해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5000002
달러가 급격히 내려옵니다. 오늘도 –0.87% 하락
101.582로 오네요. 무섭게 내립니다.
달러/엔은 141.91입니다. -0.69% 일본 자동차와 상사 주식 하락 예상했는데 비슷한 흐름 나오네요. 어제도 일본 시장은 하락이었습니다. 엔저의 따뜻한 봄날이 가고 있네요.
달러/원은 –0.33% 하락, 1290원입니다. 달러 하락보다는 좀 덜 내려오네요.
MSCI 한국지수는 1.32% 상승, 대만도 1.42% 상승, 일본만 –0.45% 상승
며칠 계속 MSCI 한국 지수가 상승하고 외국인 매수가 나오네요.
오늘도 좀 기대가 됩니다.
<<1. 전기차 핵심 소재 ‘구리’, 60만t 감축으로 내년도 공급 부족 ‘비상’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광산 중 한 곳이 폐쇄되고, 또 다른 주요 광산업체 한 곳이 운영차질로 생산 예측치를 낮추면서 2024년 갑작스런 구리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주 파나마 정부는 공식적으로 캐나다의 채광기업 퍼스트 퀀텀 미네랄즈에게 회사가 보유한 100억 달러 규모의 파나마 현지 구리 광산의 모든 운영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2141542298511b418061615_1/article.html
원자재 시장은 난리가 났습니다. 하락하던 은이 세상에 6.69% 또 올라서 24.455달러
금도 2050달러 회복하면서 2.68% 급등입니다.
유가도 3% 급등, 구리도 2.36% 급등
구리를 잘 봐야 하는데 내년 공급 부족 예상이 나오네요.
2분기, 3분기에 손실이 난 대창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인데 3달 1200원대애 묶여 있습니다.
풍산은 10월 이후 반등이 좋고요. 두 종목 잘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1. 中. 배터리용 흑연 수출 신청 일부 승인…"통제 속 심사 계속"
2. 中, '배터리 핵심원료' 흑연 수출 일부 승인
"규정에 부합한 신청 이미 허용"
이달 강화한 통제조치는 지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476341
3. 태국·인도네시아 등 코로나 재확산…각국 방역 조처 강화
자카르타 확진자 1주 새 3배 늘어
태국, 신규환자 7월 이후 최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선 이달 2일까지 일주일 사이 코로나19 감염자가 3만2035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주에 비해 50%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414380912234
4. 1만 5천 '글로벌 코덕' 다 모인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막을 올렸다.
https://www.insight.co.kr/news/457624
5. '뷰티 라인업' 강화하는 쿠팡·올리브영·컬리
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개발...'K뷰티 육성' 주력
백화점 브랜드 신규 입점...고객 선택 폭 넓혀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2357
6. 루닛, 2525억원 투자 ‘볼파라’ 인수 예정…美 의료AI 시장 공략
“아시아‧유럽 시장서 미국까지 의료AI 본격 진출 추진”
“인수자금, 보유 현금과 대출, 유상증자로 마련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5261269
오늘 흑연 테마는 중국의 일부 수출 승인으로 제법 영향받을 것 같네요.
요소수도 그렇고 요 테마들은 상당히 쉴 것 같습니다.
반대로 동남아 특히 싱가포르 코로나 확진자 급증 기사로는 코로나 관련 종목들이 좀 움직일 것 같습니다. 4번부터 6번까지는 건강관리 기술이나 의료장비 쪽 호재로 보는 기사인데
이쪽은 계속 좋은 소식들이 나오네요.
원자재, 특히 구리, 코로나, 건강관리, 이런 곳은 맑음
흑연은 많이 흐림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리인하 전망에 반등 마감…H주 0.41%↑
2. [오늘 A주] 하락 마감..."내년 外人 대거 이탈" 우려에 투심 ↓
상하이종합지수 2958.99(-9.77, -0.33%)
선전성분지수 9417.97(-58.65, -0.62%)
촹예반지수 1860.51(-11.83, -0.63%)
커촹반50지수 855.90(-5.35, -0.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4001088
아시아 시장 전체가 오르는데 일본은 환율 때문에 중국은 정책 실망감 때문에 하락합니다.
미국, 유럽 시장이 불타오르는데 말입니다.
대만도 1.05% 상승이라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홍콩도 올랐나 싶지만 0.74%, 홍콩 H가 0.41% 상승이어서 영 부족하다는 느낌이네요.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제금융협회(IIF)의 13일 보고서를 인용, 내년 중국 증시와 채권 시장에서 650억 달러(약 84조원)의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라고 13일 보도했다.
IIF는 보고서에서 지난달 신흥시장으로 434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중국 증시 및 채권 시장에서는 37억 달러의 외국인 자금이 유출됐다고도 지적했다.
중국 하락 이유는 그렇게 정부 펌프질이 나오는데 사우스차이나모닝이 내년에도 증시와 채권 시장에서 대량 매도 우려하는 기사 발표가 악재였네요.
1. 中 부동산 살리기 안간힘...베이징·상하이 규제 완화
https://www.ytn.co.kr/_ln/0104_202312142348593653
2. 컨트리 가든, 다렌 완다 사업부 지분 4억2800만 달러에 매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150004
부동산으로는 1선 도시 베이징, 상하이가 규제 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은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매수 계약금 비율을 기존 집값의 최대 40%에서 30%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두 번째 주택 매수 계약금의 비율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 컨트리 가든은 대련 완다 사업장의 소액 지분을 다시 대련 완다 그룹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약 4억2,800만 달러의 수익금이 부동산 개발 업자의 역외 부채 구조조정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벽계원이 지분 매각도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정부, 민간이 부동산 지키기 위한 사투를 보이고 있지만 이게 먹히지 않는다는 생각이네요.
1. 中, 커지는 비관론에 "'경제 밝다' 노래불러야" 정책에 명시까지
"개별 경제주체 심리 영향 못 줘…약속한 정책 실제 이행이 중요" 비판도
1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11∼12일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재정·통화·취업·지역·과학기술·환경 등 정책의 조율을 강화하고, 거시 정책 지향의 일치성을 평가할 때 비(非)경제정책을 포함해야 한다"며 "경제 선전과 여론 지도를 강화하고, '중국 경제 광명론(光明論)'을 노래 불러야 한다"는 지침을 내놨다.
https://v.daum.net/v/20231214160522246
세상에 정책에 경제 전망이 좋다고 적으라고 이렇게 들어내놓고 선전선동하는데
무슨 정부 정책을 신뢰하겠습니까?
참 공산당스러운 짓을 한다는 생각인데 이런 모습이면 계속 전망은 우울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날 외국인 거래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자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0억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4억 6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4억 6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대량 매도 후에 좀 싸다 싶으면 들어오는 자금 정도가 있을 정도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홍콩 지수는 내려도 너무 내렸으니 말입니다.
오늘 중국 시장은 11시에 나오는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가 중요합니다.
11시에 변동성 예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CATL, 中 NCM 2차전지 시장서 57.7% 점유율
LFP 시장 점유율은 36.5%
전체로는 44% 점유율 차지
NCM(니켈코발트망간) 2차전지 시장에서 점유율 57.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4000654
2.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미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많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합작 투자와 기술 공동 공유를 통해 미국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중 3개는 최대 4개 자동차 제조업체입니다. Dongfeng Motor Corporation은 Stellantis와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hangan은 Ford 및 Mazda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는 Buick, Chevrolet 및 Volkswagen과 벤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국내 브랜드는 매력적인 가격과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빠른 속도로 CASE를 차량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lixPartners의 자동차 및 산업 부문 글로벌 공동 리더인 Mark Wakefield는 연결형, 자율형, 공유 이동성, 전기/전기화 기술을 언급하는 보고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쟁하려면 자동차 회사가 '신기술'을 주도해야 하며, 스타트업 기업의 위험 감수성을 갖춘 도전적인 사고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https://www.newsweek.com/chinese-automakers-are-knocking-americas-door-1849689
3. 폭스바겐, 전기차 경쟁에서 테슬라와 중국에 지고 있다
2023년 전기차 판매량이 4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업체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폭스바겐의 판매량이 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그룹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3.3%로 8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YD는 25%, 2위는 테슬라가 15%를 차지하고 있다.
https://finance.yahoo.com/news/volkswagen-losing-electric-car-race-150535096.html?fr=sycsrp_catchall
비야디가 어제 –0.32% 하락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가 어제 7500원을 봤습니다. 종가는 7530원 –1.5%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상승 영향으로 니오가 5.86%, 샤오펑이 1.56% 상승입니다.
2번 3번 기사 보시면 비야디 포함 중국 전기차의 전망은 나쁘지 않습니다.
매번 소개하지만 말입니다. 많이 팔지만 돈이 안 된다가 핵심입니다.
유럽과 동남아, 라틴아메리카까지 진출하고 미국은 합작사로 진출하려고 한다는 내용이고
자동차 강국 독일의 폭스바겐도 중국 자동차에 지고 있다는 기사는 뭐 벌써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런데 주가는 매일 우하향입니다. 이게 문제인데 반등도 없네요.
1. 中 징둥닷컴 "감원은 헛소문...인력 채용 중“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京東)이 최근 제기된 감원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1214000885
2. 中기업 美증시 안 간다…2년 만에 IPO 95% 급감
미중 회계 갈등·중국 당국 규제 리스크에
올해 미국서 2억달러 이상 조달 中기업 '0곳'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84886635838520&mediaCodeNo=257&OutLnkChk=Y
인력 감축 부인한 징둥이 미국 시장에서 3%대 상승 알리바바도 1.4% 상승인데
잘 가던 핀둬둬가 –0.1% 하락 쉬었습니다.
바이두는 0.4% 상승
오늘도 홍콩 시장은 좀 맑게 보고 있는데
본토는 11시 지표 발표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연간이나 월간 소매 판매 전망치가
높아서 전망치로 나오면 본토도 제법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화권 시장은 맑음으로 보겠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고금리 족쇄 풀린다"… 내년 코스피 3000 기대
美 긴축종료 기대 국내증시 환호.. 카카오 등 성장株·기술株 초강세
삼전·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연말까지 상승랠리 이어질 듯
https://www.fnnews.com/news/202312141807437410
2. 삼성도 뛰어든 ‘무한확장 메모리’ 덕에…하이닉스, 시총 100조 찍었다
CXL, 메모리공유 가능해 AI서버 최적화
HBM·온디바이스 AI 이어 새 테마 주목
개발 미리 뛰어든 SK하이닉스 주가 4%↑
LG엔솔 제치며 시총 2위 자리에 올라
https://www.mk.co.kr/news/stock/10898985
3. 99조5179억 vs 98조8650억… SK하이닉스, LG엔솔 넘고 시총 2위 탈환
4. 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AI 수요 확대"
등급은 BBB- 유지…"고대역폭메모리, 경쟁사보다 선도적 시장입지"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164100002?input=1195m
5. 고금리에 빛 못보고 있었는데…삼성전자·네이버 이번엔 믿어볼까
美 금리인하시사에 코스피 1.3% 상승
“원화값 1280원대 오를 가능성 있어”
엔화 가치도 상승...100엔당 913.67원
https://www.mk.co.kr/news/stock/10898914
사람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5%까지 상승했던 하이닉스가 4.19% 상승 마무리 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투자자도 있더군요.
저는 보기 좋기만 한데
드디어 하이닉스가 시총 2위에 올라왔습니다.
AI에 때문에 하이닉스는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상향으로 변화네요.
호재가 쌓입니다.
사실 아까워해야 할 것은 삼성전자죠. 이런 날 0.41% 상승이라니
삼성전자도 신고가 돌파 후에 쉬었습니다.
그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후반에 밀린 이유는 뭘까요?
핵심은 기관 수급입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70만주 매수하면서 보유율을 또 올렸습니다.
52.76%까지 그런데 문제는 기관입니다. 약 –58만주 매도입니다.
하이닉스도 외국인이 230만주 매수하는데 기관은 –23만주 매도입니다.
전기전자를 외국인이 5362억, 기관이 1246억 매수하는데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기관이 매도했습니다.
이게 뒤로 갈수록 밀린 이유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미국 시장에서 필 반도체 지수는 2.53% 상승입니다.
마이크론이 3%대 상승이어서 우리 반도체 전체는 좋을 것 같은데
어제처럼 온보드 AI 제주반도체는 차익 실현 나온 것처럼 업종 안에서도 차별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장중에 하락 전환했다가 계속 내려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한미반도체는 막판에 1% 상승도 하더군요.
종목 보유는 참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중 변동이 정말 심합니다.
1. 코스피株 6.8조 팔아치운 개미들… 이차전지는 품었다
전문가 "반도체 대형주 우위 전망"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502101063060001
2. 포스코, 2차전지 경쟁력 더 강해진다
국내 강소기업 WSK와 협업…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12142207015#c2b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가 5% 상승이어서 오늘 우리 2차 전지주는 자주 동조화되니
기대감도 제법 올라가네요.
<<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에코 집안은 고평가로 LG엔솔은 물적분할 이후로 실망감에 차마 못 살 것 같아서
ACE 포크소그룹 포커스라는 ETF로 진입했습니다.
그나마 저는 2차전지 중에 포스코 그룹 정도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애매했던 것이 2차 전지 소재가 다 오르는데
에코프로가 –3% 하락입니다.
2시에 급락했거던요.
장 초반 기세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누군가가 던졌는데 이유는 모르니 쉽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이
대주주 요건 완화 실망감에 차익 물량이 나왔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워낙 올라서 수익이 높아진 개인 투자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쪽에서 물량 던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테슬라 급등으로 우리 2차 전지도 오늘 하루는 긍정적으로 볼 부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현대 코나,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계속 받는다‥기아는 제외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3311_36133.html
2. 전기차 판매, 지난 9월부터 회복세...‘신차 출시와 정부 지원책 효과?’
-전기차, 지난 2월 이후 판매량 감소세 보여
-지난 9월, 신차 출시와 보조금 확대로 증가세
-지난 11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09605
3. "세계 1위 목표"…기아, 美 CES서 PBV 콘셉트카 3종 공개
5년 만에 CES 2024 참가
대·중·소형 풀라인업 첫선/ "2030년까지 年 150만대 판매"
그룹 7개사 총출동 '역대급 규모'/ 현대차는 車 SW 현황 소개할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472971
여기까지가 자동차, 전기차 호재로 보는 기사입니다.
아래는 악재로 보는 기사고요.
이걸 다 같이 소개해야 할 것 같아서 올리지만
오늘 시황으로는 호재를 반영해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요타는 엔화 환율 때문에 하락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GM과 포드가 6%, 7% 급등했습니다.
고금리에 자동차 할부금도 부담이니 판매가 잘 안 되었는데
금리 인하 시작되면 판매 기대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GM과 포드는 52주 신저가까지 만들면서 하락 중이었는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생각입니다.
1. 미 금리 인하 가능성에 코스피 훈풍…한은도 인하카드 만지작
2. 연준 “내년 금리 세 번 인하”... 한국 금리도 움직인다
시장 "7월 이후 한국도 금리 인하"
한은 신중 "충분히 장기간 긴축"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416040001524
우리나라도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도 이제 나오는데
어제 같은 날 현대차, 기아가 하락이었습니다.
정말 이럴 수가 있나 싶지만 사고 싶은 것이 많으니
수급이 인기 업종, 종목으로 쏠리면서 나온 소외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기아를 사랑한 외국인이 –28만주 기아를 던졌습니다.
아까비 오늘 정도는 이제 자금이 자동차로 넘어와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업종 기대감을 1위로 꼽아봅니다.
악재는 오늘 언급하기가 싫네요.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도는 자동차가 달릴 순서라는 생각이 강해서 쩝
야간 선물이 0.37% 상승입니다.
어제 만기가 끝났고 외국인이 선물을 약 5천억, 현물을 6200억 매수했으니
당분간 안심은 되지만 이게 한쪽으로 쏠림 나오면 외국인 파생은 역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니
주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급등으로 개인 대주주 양도세 완화 실망감으로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거나
26일까지는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은 소형주는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대형주가 1.53% 오르는데 러셀 2000은 4% 오르는데
우리 소형주는 하락에서 겨우 벗어나 0.09% 강보합입니다.
정말 소형주 가진 분들은 소외감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전기차 가격인하, 배터리 업계가 부담하나[이슈 포커스]
기아차 EV9 재고분 최대 2000만원 할인
전기차 시장, 본격 가격 경쟁 시장으로
"배터리 업계, 단가 협상 주도권에 밀리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1686635838520&mediaCodeNo=257&OutLnkChk=Y
2. 블룸버그가 꼽은 올해의 전기차 뉴스…“전기차 전환 힘겹게 진행 중”
COP28 기념해 블룸버그NEF 팩트북 펴내
“전기차 시장 더뎌도 성장…내연차 퇴출도 늦어지는 중”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1120436.html
3. 연말·연초는 전기차 판매 '혹한기'… 보조금 사실상 없어
연말은 보조금 동나고 연초는 보조금 책정 기간
1년 내내 공백 없이 보조금 지급해야 정상 판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007
4. 당분간 ‘전기차 보조금’ 보릿고개..완성차업계, 막판 판매 총력
각 지자체들 EV 보조금 신청 마무리 단계
내년 새 지침 나오기 전까지 보조금 공백
EV9, 보조금 포함해 2000만원 넘게 할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04486635838520&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