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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양도세 완화 “묻고 더블로 가!” 10억 아니고, 30억 아니고, 50억! 12월 18일 장중 시황

평생선물 2023. 12. 18. 07:12

대주주 양도세 완화 묻고 더블로 가!” 10억 아니고, 30억 아니고, 50! 1218일 장중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3일 연속 사상최고

뉴욕증시, 연준 피벗 기대 지속…다우 사상최고치

뉴욕증시, 연준 내년 완화 기대 속 혼조…다우 0.15%마감

 

2. "시기상조" vs "대비해야"…연준 내부 금리인하 동상이몽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당장 논의 없어”/ 12FOMC후 금리인하 기대감에 선그어

3월 금리인하론에 생각조차 섣불러일축/ 굴스비 시카고 총재 물가진척, 인하대비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JR2S5PM

 

3. 숨어버린 파월, 불안한 산타랠리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역사로 유추한 피벗 시점 / 증시 주간전망

공식일정 없는 Fed, PCE가 시장 향방 결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0974i

 

나스닥도 한 때 하락 전환까지 했는데 원인은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 논의 없다. 이런 발언하면서 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파월 거짓말 했나?

그래 너무 성급했어! 이런 생각도 나오면서 차익 매물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12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걸 다 말아 올렸습니다.

더 대단한 것은 다우와 S&P 500인데 종가에 상승 전환, 보합권까지 만드네요.

 

<< 역사적 평균만 생각해보면 시장에서 확산 중인 내년 3월 금리 인하설이 설득력을 얻습니다. 올해 7월 이후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아 내년 3월이 정확히 동결 후 8개월이 되는 시점입니다. 12FOMC 직후 골드만삭스가 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 3분기에서 내년 3월로 당긴 것도 3월 인하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UBS는 이전부터 내년 3월을 통화정책 분기점으로 찍고 있습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70%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0974i

 

금리 인하를 언제, 몇 번 하느냐? 에서 갑자기 비둘기파 윌리엄스가 금리 인하 기시 상조! 뭐 이런 식으로 나왔지만, 여전히 시장은 기대감으로 달렸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또 내리고 말입니다.

 

<<1. 인텔, 차세대 AI 칩 '가우디3' 공개…엔비디아 H100 잡는다

"엔비디아, AMD 나와라" 인텔 AI 칩 신제품 '가우디3' 공개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 "내년에 AI PC가 주인공"

인텔 "칩 제조 기술로 TSMC 2026년까지 따라잡을 것"

 

2. 인텔, AI 칩으로 엔비디아에 도전장…델·MS 등과 연합전선

14일 뉴욕에서 차세대 AI칩 선보여

서버용 프로세서부터 PC용 칩까지 제품군 다양

·레노보·MS 등 인텔용 AI칩 탑재할 연합군 과시

"AI, 와이파이처럼 급속도로 확산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57696i

 

7 공주 중에 애플만 쉬고 다 상승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는 역사적 신고가 돌파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인텔도 AI 반도체 칩 발표하면서 2% 상승입니다.

미국 시장은 밙도체가 살렸습니다.

 

1. 로봇 경쟁 돌입…테슬라 ‘인간형 로봇’ vs 현대차 입는 로봇

일론머스크 공개 옵티머스2, 계란 집고 스퀏도…현대차 직원들, 로봇 슈트 입고 작업

LG전자, ‘대면 로봇판매 돌입…정부 “2030년까지 로봇시장 20조 확대

http://theviewers.co.kr/View.aspx?No=3049687

 

2. '튀김 로봇 대전'…두산 이어 LG도 가세 "뜨거운 경쟁"

LG전자 '튀봇' 출시BHC 매장에 납품

두산로보틱스는 교촌과 MOU…한화도 참전?

균등한 요리 질·조리원 건강 지켜 수요

"5년 안에 모든 튀김 인력 로봇으로 바뀔 것"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5_0002559464&cID=13001&pID=13000

 

두 번째 주목하는 것은 테슬라에서 나온 로봇 기사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로봇 개발에 나서는데 기능이 상당합니다.

그럼 현대차는 놀고 있나 아니죠. 제가 싱가포르 공장 소개하면서 로봇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로봇이 정밀 검사까지 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여기서는 드는 의문은 기껏해야 튀김기 커피 뽑는 로봇팔로 두산로보틱스가 그렇게 급등하는데 왜? 현대차는 자회사 수헤를 못 받을까? 이런 의문점이고

어느 종류의 로봇이 되었던 반도체와 함께 로봇이 대세가 될 것 같으니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경제 연착륙 성공이 낮은 실업률덕?"침체 가능성도 여전"

미 의회조사국 보고서"초과저축, 공급망 문제 완화 등도 긍정 요인"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423

 

2. “서비스 물가 여전히 높다월가에서 고개 드는 연준의 피벗시기상조론

월가 연준 금리 인하 성급하다목소리 수면 위로

인플레 둔화했지만 서비스 물가 여전히 5%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16500027

 

3. GM 자율주행 자회사 900여명 해고... 인명 사고 후유증 계속

GM 크루즈 직원 24% 해고...자율주행 사업 좌초?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160019

 

4. 북유럽 '테슬라 파업' 점입가경, 기관투자자 단협 존중 요구에도 머스크 '강경'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345

 

전기차 재고 사상 최대… 1년새 2배 급증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유가] 머스크 홍해 운항 중단에도 하락…금주 8주 만에 반등

 

2. OPEC+ 단합력 약화·美 셰일오일…감산 합의에도 하락하는 유가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투자 확대

 

3. 글로벌 물류에 赤신호...머스크, 홍해 운항 중단

예멘 후티 반군 잇단 공격 여파로 하파그로이도 중단... 화물선 2척에 불

반군 "가자에 구호품 반입 때까지 공격 지속"

이스라엘 관련 없는 선박까지 표적…홍해 안전 위협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239

 

4. "내년 유가 반등…도리안LPG·엑슨모빌 주목"

월가 "저가 매수 타이밍

금리 인하로 수요 늘 것"

BP·코노코필립스 추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921

 

유가가 조금 올랐습니다. 후티 반군 공격으로 홍해 항해 우려가 나왔는데

급등할 소식이었는데 유가가 0.26% 정도 상승하는 정도입니다.

천연가스가 워낙 급락해서 기술적 반등으로 3.22% 상승했고

, , 구리는 급등에 따라 반대로 쉬었습니다.

그래도 금은 2033달러 지키고 은도 24달러 유지하네요.

 

달러 지수가 0.64% 상승하면서 102,225 정도 유지하면서 금, 은이 쉰 것 같네요.

환율에서 이상 조짐이 있습니다.

 

달러/엔은 142.15 정도 보합권인데

달러/원이 0.68% 상승해서 1298.69원입니다.

 

이럼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네 주간 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MSCI 한국 지수가 1.1%, 대만이 1.32%, 일본이 0.86% 하락입니다.

달러/원 하락이 더 심하고 주간 시장에 비해서 약간 조정도 아니고 1%대 하락이

한국, 대만에서 나와서 차익 실현이 있겠구나 싶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 외국인 자금 매수는 기대보다는 매도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1. '슈퍼 엔저' 시대 저무나…긴축 카드 검토하는

올해 마지막 BOJ 통화정책회의 이목 집중

단기금리 인상 카드 아끼되, 긴축 힌트 줄듯

그간 나홀로 초완화서 내년 출구전략 착수

미일 금리차 축소…환율 120엔대 열어둬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77686635839504&mediaCodeNo=257&OutLnkChk=Y

 

2. [초점] 스웨덴 2의 금융위기설나오는 이유

스웨덴 단독주택아파트 가격 10% 이상 급락

위험 수위 치닫는 스웨덴 시중은행들의 부실화 위험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21710304355939a1f309431_1/article.html

 

금융으로 일본, 영국 주목하면서 계속 추적하고 있는데

스웨덴 금융위기설이 나오네요.

 

<< 로이터통신도 기준금리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부동산 시장발 금융위기 고조로 스웨덴 금융기관들의 부채가 1990년대의 금융시장 위기를 상기시킬 정도로 위험한 수준을 향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상업용 부동산 업체들이 스웨덴 시중은행들에게 갚아야 할 상환액은 현재 1조8000억크로나(약 228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스웨덴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기준으로 6조크로나(약 761조6000억원)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위기, 상업용 부동산 위기 언급하네요.

대부분 국가들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거품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바닥을 보는 것 같습니다.

 

1. IRA 첨단세액공제 수혜에 주목받는 태양광주

미국 재무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잠정 가이던스 발표로 태양광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태양광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5_0002560299&cID=15001&pID=15000

 

미국 태양광주 잘 추적한 덕분에 저도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대 수익 잘 챙겨 먹고 나왔고

금요일은 한화솔루션이 IRA 수혜 호재로 급등했는데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ETF가 정규 시장에서는 1.83% 상승하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시간 외에서 1.33% 하락이 나오네요. 급등 후 좀 쉬는 모습도 가능한데

우리 태양광 종목들도 잠시 쉴지 더 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지닌 주에 요소 테마는 끝난 것 같다. 재고 확보 기사 언급하면서 그렇게 적었는데

베트남산 5500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도장 꽝 찍었네요. 요소수 테마 끝!

 

한경의 윤현주 기자가 조정 많이 받은 종목 위주에서 이제 잘 달리는 종목 기사 언급이 나온다고 적었는데 이번주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시노패스랑 E1을 다루는데 주가는 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더 간다로 볼지 기사 보시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많이 오른 종목은 구미가 안 당깁니다.

 

1. "통관중단 이후 최대물량 요소 입항…제3국산 순차도착"

기재부 "베트남산 요소 5500t 입고…국내 수급 적극지원"

https://v.daum.net/v/20231217115606599

 

2. 2000원 주식이 5000원 됐다'더 오를까' 삼성 협력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삼성전자 1차 협력사 시노펙스를 가다/ ‘주가 질주이끈 황지호 부회장 인터뷰

주력인 FPCB와 필터 사업 시너지/ 내실 경영으로 두 자릿수 성장 지속

혈액투석기 등 국산화 프로젝트 성과/ 말 앞서는 회사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

올 영업익 200억 돌파 가능성 6최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17592i

 

3. 6만원 주식 사면 배당금 6000? 주가도 30% 넘게 올랐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LPG 유통 전문회사 E1/ 연초 대비 주가 34% 상승

사측 "수소·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 육상·해상 등 신재생에너지 다각화"

증권가 "올 배당금 5700원 전망/ 목표주가 7만8000원 유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17596i

 

4. 2023'관측사상 가장 더웠던 해' 가능성 99%, 11개월 모두 최고기온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35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 증시 영향으로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87%

 

2. 10월 일본 3차산업 지수 100.4·0.8%↓…기조판단 하향

 

3. 반도체 산업 부활 꿈꾸는 日…도쿄일렉트론에 쏠리는 눈

라피더스 2027AI 반도체 양산 기반 구축

도쿄일렉트론 주도로 사업 확대 기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635839176&mediaCodeNo=257&OutLnkChk=Y

 

반도체와 자동차로는 일본 시장 흐름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번 기사는 일본 반도체 기사인데 TSMC의 공장 역할과 일본 반도체의 단독 성장에 대한 가능성을 계속 주의해서 살펴봅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거대한 변화! 무엇이 변화를 이끌었나? | 김학균 센터장 #1 [투자Insight]

https://www.youtube.com/watch?v=Vnbhylndoww

 

증시각도기 TV에서 다른 일본 주식 시장의 변화를 담은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증시 강세에 엿새째 상승 마감0.12%

 

2. 대만 중앙은행,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3.1%로 상향"경제 양호"

 

3.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증시 강세·정책 기대에 상승 마감H2.28%

 

4. [오늘 A] 하락 마감...정책금리 동결에 '실망'

상하이종합지수 2942.56(-16.43, -0.56%)

선전성분지수 9385.33(-32.64, -0.35%)

촹예반지수 1848.50(-12.01, -0.65%)

커촹반50지수 847.51(-8.39, -0.9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5000888

 

아시아 시장이 다 같이 손잡고 상승하는데 중국 본토만 쉬었습니다.

홍콩은 2.58% 상승하는데 말입니다.

 

1. , 11월 소매판매·산업생산 회복세…당국 "경제호전 지속"(종합)

소매판매 10.1%·산업생산 6.6%↑…장비·첨단제조 주도 속 생산 상승

부동산 침체 계속, '디플레' 우려도…당국 "청년실업률, 적절 시기 공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5073451083?input=1195m

 

2. 11월 소매판매 10.1%·산업생산 6.6%, 물가 0.5% 하락"디플레 우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소매판매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인 12.5%를 밑돌았으나, 산업생산은 예상치 5.6%를 넘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502109954058001

 

<< 11월 중국 소매판매는 4조2천505억위안(약 778조원)으로 작년 11월에 비해 10.1%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의 가늠자다.

11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5% 하락했고, 올해 10월과 비교해서도 0.5% 낮아졌다. 11월 생산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0% 떨어졌고, 올해 10월에 비해선 0.3% 하락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가능성이 생겼다.>>

 

본토도 오전 시장은 좋았습니다. 11시에 발표되는 소매판매, 산업생산 주목하자고 했고 이 지표는 잘 나왔습니다. 베이징과 상해 부동산 완화 정책도 먹히고 말입니다.

그런데, 소비자 물가지수가 문제였습니다. -0.5% 하락했는데

중국 본토는 이걸 디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면서 하락해 버렸네요..

우리 시장도 오전 시장은 정말 좋았는데 오후 시장에서 좀 밀렸는데

중국 영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홍콩도 오전에는 3% 이상 급등도 나왔거던요.

 

홍콩 2.58%, 코스피 0.76% 상승도 좋았지만 더 오를 시장을 좀 내려놓게 만든 것은

중국의 물가 지표가 발목을 잡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본토가 내렸으면 외국인 수급이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이 가시죠.

 

<< 외국인은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3383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79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416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1. 홍콩H주 급락하는데 중국A주는 선방?"경제 전망 시각차 때문"

한은 홍콩주재원 보고서

H59% 급락할 때 A16% 하락/ 전망 두고 본토 투자자, 외국인 엇갈려

외국인 부정적 전망에 H주 하방 압력/ 내년 만기 ELS 대규모 손실 불가피할 듯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509245293144

 

중국 A주도 홍콩처럼 신저가 영역이긴 하지만 하락폭은 홍콩보다 적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다 담지는 못하니 전문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투자 관심이 있다면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입니다.

 

1. 중국 인민은행, 유동성 확대 위해 MLF 통해 8천억 위안 순공급

월간 기준 최대 규모, 당초 전망치 3250억 위안 웃돌아

인민은행, 7일물 역RP도 500억 위안 공급

블룸버그, "빠르면 내년 1분기 인민은행 금리·지준율 인하 가능성"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93

 

2. [JP모건 주하이빈 : 중국 인민은행이 내년에 금리를 10BP 인하하고 지급준비율을 7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원 규모는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파 서밋'에서 JP모건 체이스의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중화권 경제 연구 책임자인 주하이빈(Zhu Haibin)은 내년에 인민의 중국은행, 특히 연준은 금리정책에 변화를 가져오며 전후 금리인하가 재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추가로 10bp 인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용 정책 측면에서 중국인민은행은 향후 12개월 동안 RRR25bp 인하하는 3차례에 걸쳐 추가로 인하할 예정이며, 내년 신용 성장률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9.5%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allstreetcn.com/livenews/2595670

 

<< 그러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기 부양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민은행은 15"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시장에 14500억 위안을 공급했다""금리는 종전과 동일한 금리인 2.50%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MLF 물량이 6500억 위안인 점을 감안할 때 8000억 위안가량을 순공급한 것으로, 월간 규모 사상 최대다.>>

 

금요일 본토 하락 원인을 인민은행 정책 금리 동결 때문으로 보는 기사 내용인데

본토 투자자가 정책 금리 인하를 기대했나 싶습니다.

1, 2번 기사는 내년에 블룸버그나 JP모건이 금리나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네요.

이제 중화권 시장이 기대감을 올릴 부분은 금리, 지준율 인하 기대감 이게 한 부분 작용할 것 같습니다.

 

1. '중국 위기설' 퇴치 나선 中…긍정 여론전 SNS 전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76006635839176&mediaCodeNo=257&OutLnkChk=Y

 

2. , 경제 쇠퇴 언급 시 안보 위협 범죄 징벌방침아이폰 금지도 확대

 

3. '점유율 회복' 갤럭시 불똥 튀었다…비밀리에 전달된 이 지령

중국, 아이폰 사용 금지 확대"까불면 퇴출시킨다" 경고

중국 "아이폰 쓰지 마라"…화웨이 뜨고 갤럭시 불똥 튈까

 

4. "아이폰·갤럭시 쓰지마"…中 극구 부인하던 '금지령' 더 확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614581081965

 

5. "중국 정부, 아이폰 금지령 확대했다"

블룸버그 통신, "중국 정부, 12월 지방 소도시 기업·기관에 구두 지침 내려"

https://zdnet.co.kr/view/?no=20231216112659

 

주말에 두 가지 소식이 나왔습니다.

 

금요일 참 공산당스럽다. 중국 경제 우려하는 전망을 못 하도록 한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이걸 노골화하는 것 같습니다.

 

<< 중국 당국이 중국 위기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대응하는 여론전을 주문하자, 중국 국가안전부가 경제 안보를 위한 종합적 조치에 나서겠다며 호응에 나섰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지난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경제 영역은 날이 갈수록 강대국 경쟁의 중요한 전장이 되고 있고, 외부 환경의 복잡함과 준엄함, 불확실성이 커졌다경제의 회복·호전을 더욱 추동하려면 내부적 어려움도 극복해야 하지만 몇몇 외부적 도전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위기설을 아예 적지 말라. 언급하지 말라. 이렇게 나오네요.

이제 이걸 국가안전부가 나서겠다고 합니다.

뭐 간첩죄로 외국인 몰아세우기 하더니 이제는 위기 언급하는 것 자체를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내년 외국인 자금 대규모 이탈 기사가 나오죠.

 

"내년 금융시장서 외국자금 84조원 유출"

IIF, 서방과의 관계 악화 원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IBQX6XM

 

두 번째 소식은 애플 사용 금지 소식입니다.

구두로 애플 사용하지 말라.. 이렇게 공무원에게 지시했다는 내용이 지난번 내용이면

이 범위가 지방 하위 조직까지 공기업까지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1. "아이폰 금지령 8개성으로 확대"

자국산 스마트폰 사용 지시

애플 타격 전망…삼성도 여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8951

 

2. 삼성, 공세에 점유율 20% 위태...AI 스마트폰 '갤S24'로 승부

https://www.fnnews.com/news/202312161417315248

애플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퇴출 순서로 가는 것 같아서

단기적으로는 애플에 악영향일 것 같습니다.

크게 확대 해석하면 미국 상무장관이 화웨이 끝까지 죽이겠다고 나서는데 대한

보복 아니겠습니까? 그래 화웨이 죽인다고 그럼 우린 애플 퇴출 시키지 뭐!!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테슬라도 중국 전기차 발전을 위해서 협력했다면 지금은 차고 넘치는 것이 중국 전기차이니

테슬라도 비슷한 수순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애플과 테슬라는 그렇다고 치고 문제는 삼성이네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이 삼성이 20%, 애플이 16%입니다.

그런데 3위부터 6위까지 회사가 다 중국 회사입니다.

샤오미, 오포, 비보, 아너입니다. 이걸 다 합치면 36%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다 먹었다.

이렇게도 봐야 할 것 같네요.

애플 포함 외산 스마트폰 금지니 삼성이 악재로 반영될지 오늘 주의해야야겠습니다..

 

전기차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오늘 글이 길어져서 참습니다.

 

금요일 홍콩 시장 급등 영향으로 밤에 열린 미국 시장에서 홍콩 종목들이 좋았습니다.

징둥이 4%, 알리바바가 2%대 핀둬둬, 바이두는 1% 대 상승

니오도 1%대 상승인데 샤오펑은 7%대 급락입니다.

 

중화권은 부동산, 은행, 그림자금융, 뭐 이런 악재를 깔고 오늘 애플 제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1. 중국 기업들 올해 최악? 핀둬둬ㆍ미니소는 달랐다…주가 70% 이상 급등

해외로 눈 돌린 것 비결로 꼽혀

핀둬둬는 중국에서의 쇼핑앱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등 해외 쇼핑객을 겨냥한 테무를 설립해 큰 성공을 거뒀다.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저가형 소매업체인 미니소는 자국에 구축한 저렴한 공급망을 바탕으로 해외에 2000개 이상의 매장을 거느린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2605

 

2. 시총 1위 귀주모태 한달새 8% ''...증시 '고량주' 주의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5000863

# 우리 시장 이야기

 

보여드리는 그림 6개 보시면 공통점이 보이죠.

캐스텍코리아, 2. 액스큐어 3. 에코플라스틱, 4. 에이치케이, 5. 풍강, 6. 티에이치엔

 

공통점은 작년 12월 초순부터 하락하기 시작해서 1월에 12월 고점이나 더 위로 반등한 모습을 공통적으로 보입니다.

추 기재부 장관이 대주주 완화 없다는 식의 발언으로

주말에 다시 26일 소형주 전략을 적으려고 자료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 ‘대주주기준 50억 될까?양도세 완화 방안 임박

'주식 양도세 완화' 금주 발표 전망…대통령실 "협의 속도"(종합)

대주주 기준 1050억 상향 가닥"불필요한 왜곡 막아 시장 활성화 절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2070351001?input=1195m

 

자료 준비해 두고 뉴스 검색하는데 세상에 떡 하니 대주주 완화 기준 50억 기사가 나오네요.

처음은 정치권에서 나왔다면 이제 대통령실에서 언급해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주식양도세 폐지'가 공약이었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대통령실에서도 의지를 갖고 관련 부처와 속도감 있게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그간 관계부처가 모든 정책 옵션을 열어두고 시장 왜곡 방지와 장기 투자에 도움 되는 정책 방향을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식양도세 기준이 우리 경제나 시장 규모에 맞지 않아 연말마다 '세금 회피용 매도'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개인투자자 피해가 반복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작에 마무리했다면 이런 혼란은 없었겠지만 하여간 대주주 완화 가능성이 이제 상당히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코스닥, 코스피 소형주, 중형주 이런 순서로 상승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생각이네요.

정치권에서 처음 이야기 나왔을 때 에코프로가 오후에 급등했던 기억이 나는데

23년에 급등해서 차익 실현해서 대주주 요건 회피하려는 물량과 1월 재매수 가능성 높은 종목 위주로 선취매 심리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반도체다, 2차 전지다. 자동차다. 이런 순서 상관없이 그냥 대주주 요건 완화로 달리지 않겠나? 이런 기대감이 나오네요.

 

1. 산타 랠리 기대감에…증시 대기자금 50조원 넘었다

투자자예탁금 51/ 두 달 만에 최대치

외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7681

 

코스피가 2560선에 왔습니다. 비싸졌다는 생각이었고 조정받아야 할 때가 무르익었다는 생각이지만 오늘 하루 정도는 이런 염려를 내려놓아야 할 때가 아닌가?

11월 초에 45조였던 고객 예탁금이 121451조를 돌파하네요.

개인이 지난주에 그렇게 많이 매도했는데

이번 주는 코스닥, 코스피 중소형주 위주로 매수할 가능성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특징은 하이닉스가 14만원 도착 반도체가 달렸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4.3% 급등이고요.

그럼 2차전지는 쉬어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LG엔솔은 0.12%로 쉬긴 쉬었습니다만

포스코가 4.12%, LG화학이 6.25%,

조정받은 코스닥이지만 에코프로는 5.57% 상승

 

그러니까 우리 지수 대장 주축이 되는 3개 업종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일부가 다 같이 달리는 날이었습니다.

반도체가 달리면 2차 전지가 쉬고, 2차 전지 달리면 반도체가 쉬고

자동차는 계속 쉬는 모습에서 금요일은 다 같이 달리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더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 소형주 상승도 함께 말입니다.

 

1. 독일, 전기차 보조금 돌연 중단…프랑스도 미국·아시아산 제외

독일 헌재, 정부 600억유로 기후기금 전용 위헌 결정

https://www.news1.kr/articles/5263854

 

2. 서구권 전기차 보조금’ 쪼그라든다…글로벌 車 업계, 시장 확대 노력 좌절 위기

미국, 새해부터 보조금 지급 대상 기준 강화

프랑스, 보조금 장벽에 현대 코나만 혜택 대상 포함

독일, 보조금 지급 정책 갑작스럽게 중단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 불가피

저가 중국산 더 활개칠 것불안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2649

 

3. "3000만원 싸다고?"…한국서 초대박 난 중국산 '이 전기차'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람 2023 결산 (1) 테슬라 7대 뉴스

 

모델Y RWD 국내 돌풍, 멕시코 신공장 발표

연초 가격인하에 주가 반등…판매 효과 미미

모델3 하이랜드·사이버트럭 출시도 큰 관심

올 최대 이슈는 '순수 AI 자율주행' FSD V12

업계에선 내년 모델3 업데이트 버전인 하이랜드의 국내 상륙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이 차 역시 기가상하이에서 생산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새 모델3가 모델Y RWD를 뛰어넘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코리아는 하이랜드의 내년 출시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34799i

 

주말에 갑자기 나온 소식이 독일에서 전기차 보조금 중단 소식이 나왔습니다.

프랑스는 내년부터 유럽산에 대한 차별적인 보조금 지급 계획 발표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산 테슬라 전기차가 판매 급증으로 내년 보조금 다 가져갈 것 같은 우려도 만들고 있고요.

 

이럼 어디가 좋겠습니까?

그렇죠, 싼 값에 파는 중국 전기차와 중국산 배터리가 활개를 치겠죠.

보조금은 없거나 축소되는데 가격 저항이 상당하면 전기차 값을 낮추어야 한다면

중국산 배터리 사용하겠죠.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조금 포기해도 중국산이 더 싸지는 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이 자동차와 2차 전지 업종이 독일 보조금 중단 소식을 어떻게 해석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정도는 여러 악재 소식 무시하고 달릴 수 있겠지만

내년 성장에 대한 중요한 의문점이 생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야간 선물이 0.26% 하락입니다.

MSCI 한국 지수는 환율 영향으로 1.10% 하락이고요.

오늘 정도면 외국인은 현물 매도하고 개인이 현물 매수하는 흐름이 나올 것 같은데

외국인 차익 매물과 개인 수급이 어느 쪽이 우세할지

옆에서 거들 기관 수급이 칼자루 쥐겠습니다.

 

외국인 매도하는데 기관이 같이 매도하면 지수 상승은 제한적

개인 매수에 기관이 크게 팔지는 않으면 지수 상승은 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외국인은 팔자로 나오는데 기관이 어떻게 가느냐가 현물 수급에서 주목합니다.

외국인이 금요일 현물 8429억 대량 매수하고 선물은 1923 계약 매수입니다.

장중에는 거의 6000억 이상 매수했는데 많이 줄였네요.

 

지수가 쉰다면 대주주 완화 기대감의 종목 장세는 크게 한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마켓인]현대차, 등급 상향 청신호AAA 복귀 가능성은

현대차, 삼전 제치고 영업익 1위 전망

NICE신평, 현대차(AA+) 등급전망 안정적긍정적

현대차그룹 계열사 신용도 연쇄 상승도 가능해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74966635838848&mediaCodeNo=257&OutLnkChk=Y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랠리'외국인 쓸어담는다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 근접

AI시장 확대·B2C 수요 회복

2025D램 수요 최대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312171812380065

 

3. 다시 성장주의 시간?네카오, FOMC 동앗줄 잡을까

 

4. 산타 놓쳤다면 '까치랠리'…반도체·엔터 1등주 주목하라

1월 효과·1분기·1등…눈길끄는 '111 투자전략'

https://www.mk.co.kr/news/stock/10899626

 

5.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 증가 전환11ICT 수출 견인

11ICT 수출액 178.8억 달러…무역수지 64.4억 달러 흑자

https://kidd.co.kr/news/235106

 

6. IMF총재 "내년 한국 경제 반등 전망"…횡재세는 우려

무역수지 흑자에 탄력받은 한국, 다음해 국내 경제 성장한다

완만한 경기 회복세 보이는 가운데, AI·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 관련 투자 확대 전망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2

 

7. "1년도 안돼 이럴 줄은" 미달났던 2만원대 공모주 지금은 [신현아의 IPO그후]

티이엠씨, 미달났던 공모주였지만/ 상장 이래 주가 67% 상승

국민연금·삼성·포스코가 ''/ "실적 주춤하지만, 내년엔 반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58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