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8주 연속 주봉이 양봉 그런데 오늘도 오르네! 연준 내 이견! 매일 오르는 미국 매일 내리는 중국 12월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금리인하 기대에 S&P500, 6년 만에 최장 상승[월스트리트in]
피벗 기대감 속 뉴욕 3대 증시 일제 강세 마감
2. “내년 환율, 미국 대통령 선거와 부채 문제가 변수”[마켓GURU]
3. 연준 위원들 "시장 금리 인하 기대 섣부르다"
굴스비 총재 "시장 반응 혼란스럽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8001079
4. "연준, 금리인하 예고는 실수"…美 증시는 비이성적 과열
前 FDIC 의장 경고/ “인플레이션 재발 여건 여전”
증시 상승세에 "비이성적 과열”/ 불룸버그도 “실적 뒷받침없는 상승”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61TXY3
5. 파월의 `금리 피벗`에 시끌…바이든 재선 위해 美 금리 내린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802109963076003
6. 미 연준 내년 금리인하 시사에 투자은행도 증시 전망 상향
블룸버그 통신은 골드만삭스 주식전략팀이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내년 말 S&P500 지수 전망치를 5,100으로 기존 전망보다 8.5%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312190220333938
6주 연속 상승인데 설마 또 오르겠어! 쉬어야지! 뭐 이런 생각이 어설픈 우려감으로 내려옵니다. 노라조 노래의 슈퍼맨 가사처럼 오늘도 달리고 달려 돌아라! 이런 가사가 생각나네요.
파월이 바이든 정부의 압력을 받아서 뜬금없이 금리 인하 이야기했다.
당장 금리 인하 이야기하는 것 부담스럽다.
시장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걱정이다.
연준 위원 발언이 쏟아지는데도 귀 막고 눈 막고 그냥 달릴 거야!!
이런 모습입니다.
이성적 판단은 물 건너갔고 미국 시장도 한국 시장도 수급으로 몰아치기 하네요.
아직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이때가 아닌가 봅니다.
애플, 특허 상실 후 최신 시계 미국 판매 중단
Apple Inc.는 특허 분쟁으로 인해 미국에서 최신 버전의 스마트워치 판매를 중단하고 바쁜 휴가 시즌에 해당 기기를 시장에서 철수할 예정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apple-halt-us-sales-latest-171546470.html?fr=sycsrp_catchall
7 공주 중 하락 종목은 2개입니다.
애플과 테슬라
중국에서 공무원 사용 금지 소식이 나오더니 미국 법원에서는 특허 침해로 애플워치 사용금지가 나오네요. -0.85% 하락
뭔가 호재가 나와야 달리는 테슬라는 소식이 없으면 차익 매물 출회
뭐 그런 모습.
실적 전망이나 실적 악화로 하락했던 오라클, 어도비, 특히 어도비는 피그마 인수가 무산되면서 호재로 봤는지 오라클은 1.6%, 어도비는 2.47% 상승입니다.
AI 칩으로 AMD와 인텔에 공격받은 엔비디아가 모처럼 2.47% 상승인데
인텔은 –1%, ARM은 일력 감축이 악재였는지 –3% 하락
전체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2% 하락
반도체 안에서도 종목 차별화입니다.
우리도 어제 대형 반도체는 쉬고 중소형 반도체가 달렸는데
오늘도 비슷한 흐름일 것 같습니다.
한미반도체가 12월은 거의 쉬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은 –0.24% 하락인데 급등한 반도체 종목들은 즐비합니다.
네오셈이 다시 12%, 제주반도체가 7% 급등하고 말입니다.
엔화 문제로 흔들린 도요타가 1.47% 상승인데
포드랑 GM은 –1% 미만 하락이네요.
미국 시장 놓고 보면 달리는 아이들이 더 달렸다. 개별 악재만 없다면
달리던 주도주가 더 달린다. 이런 분위기입니다.
1. Arm, 중국서 SW 엔지니어 감원…반도체 산업 둔화 영향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553
2. 어도비·피그마 26조원 인수 '당국 반대' 에 무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8001074
3. 쿠팡, 명품 온라인 플랫폼 파페치 인수…5억 달러 투입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9000005
4. GM·테슬라 잇단 사고…자율주행 수난시대
크루즈 로보택시에 행인사고/ GM, 담당 임직원 9명 해고
앞선 기술 자랑하던 테슬라/ 결함 수정위해 200만대 리콜
"완전자율주행시대 오려면/ 앞으로 10년이상 걸릴 것"
https://www.mk.co.kr/news/it/10901252
5. [유럽증시] ECB '피벗' 기대 후퇴에 하락 마감...OCI글로벌·보다폰↑
6. 미국 뉴햄프셔 유권자는 트럼프보다 헤일리를 더 좋아해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상승…WTI 1.46%↑
국제유가, 홍해 리스크로 2주만에 최고치...WTI, 1.46%↑ 72달러
2. 美 셰일오일 ‘깜짝 증산’… OPEC+ 감산 무력화
美 셰일오일 대규모 증산…OPEC 감산 무력화해 유가 하락
3. 美 셰일오일 '깜짝 증산'…사우디·러 감산 무력화하며 유가 하락 주도
올해 증산분 베네수엘라 공급에 맞먹는 수준
https://www.news1.kr/articles/5264509
4. 추가 감산 시사한 러시아 vs 증산하는 미국…내년 유가 시계제로
양국 이해관계 대립
러시아, 조기 감산·추가 감산 시사
미국, 셰일가스 업체 힘입어 증산
https://www.ajunews.com/view/20231218104048225
5. “中 수출 러시아 천연가스 물량, 역대 최대 경신”
러 가스프롬 "천연가스 대중수출 물량, 역대 최대규모…유럽 수요 대체"
구체적 물량규모는 밝히지 않아
러 에너지부 "내년에 300억㎥ 넘을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816134908174
물가를 잡으려면 유가를 잡아야 하고 유가를 잡으려면 미국은 세일 생산을 늘리면 된다.
이렇게 적었는데 이번 유가 하락 원인이 나오네요.
OPEC이 감산으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세일로 유가 잡았다.
베네수엘라 공급 정도니 유가가 오를 수가 있게나 싶네요.
유가를 잡으면 러시아 제재도 더 강력해질 수 있고 말입니다.
러시아는 또 탈출구로 중국을 선택했네요.
중국 천연가스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오늘은 유가가 반등을 강하게 합니다. 1.67% 상승, 72.99달러
천연가스도 반등해서 2.5달러까지 오고요.
구리가 –1.15%, 은이 –0.23% 하락 그런데 금은 0.23% 상승입니다.
미국소맥은 –1.75%, 옥수수도 –0.99% 곡물도 하락이네요.
<<1. 골드만, 달러 약세 전망 합류…엔·크로나화 등 강세 예측
"한국 원화·영국 파운드화도 상승 여력 많다" 평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110400009?input=1195m
2. 日 '마이너스 금리' 출구 찾나…일본은행 총재 '입'에 쏠린 눈
올해 마지막 금융정책회의에 언론들 "이번엔 유지…연초 이후 정책 수정 시사 가능"
'엔저 부담'에 마이너스 금리 해제 기대감 시장에서 점차 커져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125300073?input=1195m
달러는 102.169입니다. 약보합, 그냥 보합 정도입니다.
그런데 달러/엔이 0.55% 상승, 142.93이고 달러/원이 0.43% 상승 다시 1304원대로 옵니다.
이게 걱정이네요. 다시 1300원대로 올라오니 말입니다.
MSCI 한국 지수는 0.39% 상승, 대만이 –0.12%, 일본이 –0.19% 하락입니다.
대만은 주간 시장이랑 비슷한 하락인데
일본은 제법 선방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제법 하락했는데 말입니다.
환율 1304원인데 MSCI 한국 지수가 0.39% 상승,
요게 묘하네요. 내릴 줄 알았는데 상승입니다.
반도체 기대감이면 대만이 더 올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어제 코스피 매도하던 외국인 수급이 최종으로 전기 전자 매수하면서 매수 전환이었습니다. 살짝 기대감이 올라오네요.
<<EU 이어 英도 2027년 탄소국경세 도입
英 재무부 발표…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등 대상>>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71NOOY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대상으로 영국도 유럽과 같이 탄소국경세 도입 결정하네요.
그럼 뭘 봐야합니까? RE100, 태양광, 재생에너지 살펴봐야겠죠.
어제 태양광 ETF가 시간 외에서 밀려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오늘 TAN이 –2.3% 하락입니다. 2거래일 급등 후 좀 쉬는 모습이네요.
미국 태양광 썬파워가 갑자기 –31% 급락, 솔라엣지도 –3.73% 하락입니다.
느낌은 현대에너지솔루션 잘 팔았다는 느낌도 드네요.
그런데 우리 풍력 씨에스윈드랑 SK오션플랜트는 주가 흐름이 정말 좋습니다.
그럼 태웅도 좀 달려줘야 하는데 태웅은 영 힘이 없네요.
어제도 –3.1% 하락 대주주 요건 완화 이슈도 있는데 야는 왜 이러는지 참 혼란스럽네요.
일본제철, '122년 역사' US스틸 141억 달러에 인수
일본제철, US스틸 19조원에 인수…세계 3위로
글로벌 철강업계 재편/ 경영권 프리미엄 40% 붙어
美 자동차 강판시장 진출 발판/ US스틸 122년 만에 외국기업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47941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알람이 오더군요, 종목 급등이라고
우리로 치면 거의 상한가입니다. 26% 급등인데
야 생각이 많아지는데 반도체로 미국과 일본 협력이 공고화되더니
철강에서도 이런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와 경쟁관계인 일본제철 승승장구가 우리 철강에 좋을 일은 없다는 생각이고
오늘 포스코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앨버말이 –0.78% 하락 테슬라도 –0.56% 하락이니
오늘 우리 2차 전지에 좋을 일은 아닌데 대주주 완화로 달리고 있으니
일부 종목에 악재 정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뜨거웠던 2차전지, 내년 실적전망 15%↓…신중론 '고개'
에코프로·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내년 영업익 전망치, 연초 대비 반토막
증권가, 전기차 수요·정책 변화 등 변수 고려…주가 '상저하고'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139600002?input=1195m
CATL이 –5% 하락, 탄산리튬이 계속 하락 중이어서
업황으로는 2차 전지 소재 부정적으로 보지만 우리나라 종목은 수급으로 올려버리니
해외 통향으로 해석이 안 됩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1. 中 비료 의존 줄이는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신뢰 어려운 탓"
수출 규제 등 中 개입 강화에 대체 공급처 찾기 나서
"가격 오르지만 급등 안 할 것…대체 공급처 쉽게 구해"
https://v.daum.net/v/20231218161549314
흑연, 요소수, 중국 폐렴 이런 중국 관련 테마는 이제 수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요소수도 해결 되는 흐름이 나오네요.
아시아 해운업체 주가 급등…홍해 긴장에 화물운임 인상 전망
HMM 주가 14% 상승…중국 닝보원양 10%, 일본 닛폰유센 6% 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121400009?input=1195m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물로 7일 만에 반락…0.12%↓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불안으로 사흘 만에 반락…H주 1.16%↓
3.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4%↓
4. [오늘 A주] 하락 마감...상하이종합, 연중 최저치 임박
상하이종합지수 2930.80(-11.76, -0.40%)
선전성분지수 9279.39(-105.94, -1.13%)
촹예반지수 1820.00(-28.50, -1.54%)
커촹반50지수 840.68(-6.83, -0.8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8000969
지금은 장가가서 애 아버지가 된 조카가 유치원 다릴 때 제가 데리러 간즉이 있습니다.
그때 바지에 실례를 했는데 부끄러웠는지 할머니 앞에서
삼촌 바보 똥개 메롱 삼촌이랑 안 놀 거야!!
이러더군요.
지금 중화권 시장 보면서 조카가 한 욕을 해주고 싶네요.
홍콩 바보 똥개 메롱 홍콩이랑 안 놀 거야!!
이렇게 말입니다.
3000은 지키는 상해 본토도 밀려서 또 신저가 영역 가까이 옵니다.
좀 달리나 했던 창예판, 과창판도 엉망이고 말입니다.
중화권 관련 ETF가 신저가 영역인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엉망입니다. 엉망! 이 정도로 욕을 했으니 오늘 정도는 올라주겠죠!
1. 부동산 한파 짓눌린 중국 경제, 회생 기미가 안 보인다
美 긴축 종료 시사에도 상해지수 잠잠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BOA “부동산 침체 수년간 지속될 것”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5365&code=11151100
2. "中 집값 5% 떨어질때마다 3470조원 가계 자산 증발"
2년전 고점 대비 15% 하락 상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45021
3. 中 부동산 위기에…3년뒤 일자리 500만개 타격
집값 5% 하락땐 가계자산 19조위안 증발
2026년에 중국 주택 부문 GDP의 16% 축소 예상돼
민간 중소기업, 무급 휴가-급여 삭감…타격 이미 현실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78LJM2
중화권 경제의 문제 핵심은 부동산입니다.
<< 블룸버그는 “중국 공식 데이터가 아니라 부동산 중개업자와 민간 데이터 제공업체들에 따르면 주요 대도시 집값은 2021년 고점 대비 15%가량 떨어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가계 자산의 70%가 부동산에 묶여 있는 만큼 시민들이 직격탄을 맞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동산 자신이 하락하니 가계 소비가 안 되고 그러니 경기가 위축되고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일자리가 500만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림자 금융이다, 지방부채 모두 부동산 아닙니까? 근원은?
<< 증시 자금, 중국서 인도·브라질로… 신흥국 금융 질서 재편
인도 증시 홍콩 추월, 시총 7위 올라
국내 투자자들, 브라질 채권으로 몰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5364&code=11151300
보여드리는 하나증권 자료 그림 보시면 인도, 대만, 한국에는 외국인 자금이 유입이 되는데
끝없이 유출이 되는 곳이 중국입니다.
외국인 자금도 빠져나가고 참 나원 소는 누가 키우죠?
1. "中 내년 4% 중후반 성장 전망…부동산 부진·구조개혁 지연 하방요인"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내년 확장 재정정책, 투자려 등 경기부양 지속
소비가 경제 뒷받침한 가운데 투자 수출 회복 전망
부동산시장 부진 장기화, 직접투자 불확실성 리스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55126635839832&mediaCodeNo=257&OutLnkChk=Y
2. 보수적으로 돌아선 中슈퍼리치들…월가 빅뱅크들 '한숨'
전문가 수천명 고용해 공들였지만 비즈니스 모델 타격
"中부동산 침체, 도시 근로자 500만명에 위협“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116700009?input=1195m
싸졌으니 매수 한번 해볼까가 일단 중화권 시장은 통하지가 않네요.
샤오미, 핀둬둬 몇 종목은 매일 오르고 또 오르지만 대부분은 줄 초상집입니다.
싸다고 들어갈 생각 말아야 한다. 부동산으로 뭔가 천지개벽하는 일이 나오지 않는다면
중국 시장은 어렵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되는 부동산 개발 업체가 다 정리되고 전기차도 강한 몇 개만 살아남고
태양광도 그렇고 이렇게 구조 조정이 마무리되면 아마 중국을 따라올 기업이 없을 정도로
중국 기업들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美IRA '약한고리' 정조준…MG·BYD 등 최대 20억弗 투자
Global Why…中, 멕시코에 전기차 투자 확대/ 나프타 체결로 美보조금 지급 대상
MG 등 3사, 투자규모·부지선정 협상/ 멕시코 내수시장·美수출 투트랙 전략
美, 멕시코에 서한 보내 우려사항 전달/ 中, 말레이 기업에 반도체 칩제조 요청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6T0YKA
2. [올댓차이나] 中 반도체사, 제재 피해 말레이시아에 외주 확대
중국 반도체사들이 최첨담 반도체 조립을 말레이시아 업체에 주문해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한조치에 의한 리스크를 경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8_0002561914&cID=10101&pID=10100
태양광도 미국에 우회 수출로 돌파하려고 하고 미국 당국도 태양광 건설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수용하는 측면도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1번, 2번 기사 보시면 비슷한 흐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산하의 MG, 비야디(BYD), 체리자동차 등 3사가 멕시코에 공장을 짓기 위해 멕시코 관료들과 부지 선정 등을 협의했다. 이들 전기차 업체 3곳은 중국 내 판매량 상위 업체들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다.>>
미국과 나프타로 연결된 멕시코를 공략하고
<< 중국 반도체 제조사 텐수이 화톈과기(天水華天科技)의 자회사 유니셈(Unisem) 등 말레이시아 관련기업에는 중국에서 주문과 외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소개했다.>>
태양광처럼 동남아에서 반도체 제조하고 말입니다.
비상한 민족입니다. 미국은 법을 만들어가면서 제재해야 하는데 중국은 민관이 협력하면서 구멍을 찾아서 공략하니 말입니다.
1. NIO의 미국 증시는 개장 전 아부다비 국부펀드로부터 22억 달러 투자를 받아 10% 이상 상승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04483
비야디가 –2% 하락입니다. 1년으로 보면 –29% 하락입니다.
그럼 차이나전기차 ETF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55% 하락입니다. 비야디와 차이나 전기차는 함께 간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비야디가 반등해야 차이나 전기차 ETF도 반등한다.
니오, 샤오펑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미국 시장에서 아부다비 국부 펀드 투자를 받은 니오가 5% 급등입니다.
그런데 샤오펑은 –0.73% 하락이고
징둥은 52주 신저가 영역으로 다시 진입하려고 하네요.
알리바바, 바이두가 –1%대 하락이고 그나마 핀둬둬가 0.04% 보합입니다.
1. 선전, 번호판 적용 조건 완화 계획
CCTV 뉴스: '심천 출시' WeChat 공개 계정에 따르면 선전 시 교통국은 최근 '심천 시 자동차 증분 규제 및 관리 구현 규칙(의견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 》 내용에 따르면 심천은 일반 자동차 증분 지표 적용 범위와 조건을 적절하게 완화하고 특별 증분 지표를 추가하여 사다리 추첨 방식으로 할당할 예정이다. 이는 로또 당첨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이다.
https://news.cctv.com/2023/12/18/ARTICed2eukT63oLs0HeRNge231218.shtml
자동차에 대한 규제도 중국에서 계속 나옵니다.
어제 소개하려고 한 중국 전기차 소식 중 핵심은 전기차 판촉률 추이입니다.
하나증권 그림 보시면 판촉률 추이가 22년도에는 5.3%인데 23년 11월에는 8%입니다.
이 판촉률이 할인율입니다.
몇 번 적었는데 비야디가 많이 파는데 돈이 안 된다고 적었는데
비슷한 맥락입니다. 할인을 통한 판매 신장이라 이게 해결이 되어야 비야디가 달릴 수 있고
차이나 전기차 ETF가 반등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쏟아지는 中 폴더블폰…득실 계산 분주한 삼성전자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147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감시황] 코스피, 2,560대서 강보합 마감…코스닥, 석 달만 850선 돌파
[시황] 코스피, 양도세 완화 기대에 3거래일 연속↑...2560대 마감
"양도세 완화 전망에 매수세 유입"…코스닥 1.51% 상승 마감[시황종합]
2. '대주주 양도세 완화' 효과…LS머트리얼즈·에코프로머티 '불기둥'
3. “검토 안 한다”에 3조 내다 판 개인, 18일엔 눈치보기… 양도세 이슈에 휘둘리는 증시
이번 주 중 양도세 기준 완화 발표 전망
지난주 3조2600억원어치 주식 순매도한 개인,
양도세 완화 소식에 18일 860억 순매도에 그쳐
4. 한달새 6배 오른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머티, 20만원 넘었다…상장 한 달 만에 시총 6배 껑충
예상대로 코스닥, 코스피 소형주, 중형주 순서로 상승했네요.
코스닥이 1.5%, 소형주가 0.44%, 중형주가 0.34% 상승입니다.
그런데 대형주는 –0.15% 하락입니다.
삼성전자가 –0.55% 하락하고 시총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보합이나 하락한 영향도 큰 것 같네요. 코스피 시총 5위까지 3개가 삼성입니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아진다는 얘기니 삼성전자 움직임을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총 14위까지 삼성물산도 올라왔고 21위가 삼성생명입니다.
다 아시듯이 대주주 요건 완화가 어제 시장을 화려하게 장식하네요.
만약 2차 전지가 좋아서 에코프로가 8% 급등했다면 LG엔솔, 삼성SDI가 같이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보합이나 하락이었으니 2차전지가 좋아서 달린 날은 아닙니다.
심지어 물 건너 중국 2차 전지 대장은 –5% 급락 신조가 영역입니다.
<<공매도 잦아드는 에코프로·포스코…연말 반등 신호?
12월 초 대비 2차전지주 공매도 비중 하락
에코프로 0.34%p, POSCO홀딩스 0.38%p↓
양도세 기준 완화 기대에 공매도 투자 위축
양도세 완화 공식 발표시 연말 투심 개선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840160&mediaCodeNo=257&OutLnkChk=Y
개장 때 외국인 코스피 수급이 매도였는데 최종은 619억 매수 전환입니다.
코스닥을 1817억 매수했는데 요게 좀 재미있습니다.
금요일에도 외국인이 12만주 에코프로를 사고 어제도 약 6만주 매수합니다.
기관도 3거래일 연속 매수하는데 이게 에코프로가 이쁘서 살까?
숏 스퀴즈일까? 어떻게 보십니까?
일단 저는 공매도 금지 때만큼은 아니지만 하방으로 밀고 있던 일정 물량이
청산한 흐름도 나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아저씨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히면서 개인 투자자들 투심을 한 곳으로 모은 것도 한 역할한 것 같습니다.
이번주 어느 날에 양도세 완화 발표가 나면 그때 뉴스에 팔라 매물이 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부라도 그즈음 청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2차 전지 소재주들 부정적이라 일시적인 상승이라는 생각입니다.
가야 한다면 반도체겠죠.
1. 골드만삭스 “9만전자 간다”…외풍 타고 온 ‘반도체의 시간’
반도체 회복 사이클 전망 속 반도체 빅2 우상향 기대
삼전·SK하닉 외인 지분율 역대 최고 수준
“반도체 업종이 내년 코스피 이익 개선 주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3286635839832&mediaCodeNo=257&OutLnkChk=Y
2. SK하이닉스 사라고? 골드만 "20% 더 상승"
골드만삭스는 이달 '아시아태평양(APAC) 증시 기대주 목록' 보고서를 통해 한국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이 강력히 예상된다면서 12개월 목표주가를 주당 17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시세 대비 앞으로 약 2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01520
3. 최태원 직접 챙기는 'HBM' 추격하는 삼성, 내년 SK 넘어서나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美법인 찾아 HBM 사업현황 보고받아
‘메모리 반도체 맏형’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시설투자
삼성전자 19일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내년도 HBM 전략 나올듯
https://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28
4. 삼성 반도체도 생성형 AI 도입…시장 분석하고 SW 개발 보조
일반업무 보조용 'DS 어시스턴트'…SW 개발자용 '코드 메이트'
https://www.news1.kr/articles/5264914
5. "AI칩 공급부족, 2027년까지 지속…메모리 제조사가 주도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 인터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131344584520105389
6. '반도체의 시간'…앞서서 달리는 반도체 소·부·장株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814420899533
7. 반도체 업황 회복에…중소형 반도체주 불기둥
업황 회복 가시화에 금리인상 마무리
반도체주 우호환 환경 속 모멘텀 더해져
온디바이스AI·CXL 테마 반도체주 급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5840160&mediaCodeNo=257&OutLnkChk=Y
8. 금리 인하에 AI붐까지…반도체 봄소식에 ETF도 뭉칫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815425242971
반도체는 2 대장이 하루 가고, 소재 부품주가 이어서 달리고
대장 쉬면 소부장들 더 달리고 이런 모습이 확연합니다.
규모로 움직임도 나옥 기술도 전에 전해드린 것처럼 온비다이스에서 CXL에서
이제는 반도체 소재들 전체로 확산하는 느낌도 봤네요.
저는 어느 쪽이 오를지 몰라서 반도체 ETF로 대응 중입니다.
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 기아입니다.
어제 기아가 0.11% 밖에 안 올랐지만 89400원입니다.
느낌은 하이닉스가 13만원에서 계속 밀렸다, 올랐다 반복하다가 14만원 본 것과
비슷한 느낌 받습니다. 9만원은 보지 않을까?
이상하게 삼성전자와 현대차보다 2위 하이닉스와 기아가 더 강합니다.
현대차도 수급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보유율이 최대치로 왔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현대차도 외국인 보유율이 33.22%입니다.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큰 시세가 안 나와서 그렇지 꾸역꾸역 올라서 19만 2천원인데
여기도 20만원 돌파 시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작년에 9조 벌고 올해 예상 이익이 15조가 넘어가는데
주가가 이리 빌빌 거릴 일인가 싶습니다.
야간 선물이 –01.6% 하락입니다.
막판까지 나스닥 영향으로 반등 잘해서 약보합까지 만들었는데
막판에 밀어버렸네요.
대주주 완화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수급이 그리로 움직이면서 어제처럼 대형주는 좀 쉴 수 있겠죠.
대형주까지 매수하는 날이 오르면 홍콩도 같이 오르면 비슷한 흐름도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고건 홍콩이 도와주길 기대해 보죠..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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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개중 절반이 초과 수익
'2차전지 소재주' ETF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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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09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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