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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역사적 신고가 돌파! 번호표 뽑고 달리는 반도체 소부장! 중국 지진은 미국 태양광을 살리고? 12월 20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2. 20. 07:30

S&P 역사적 신고가 돌파! 번호표 뽑고 달리는 반도체 소부장! 중국 지진은 미국 태양광을 살리고? 122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거침없는 랠리…나스닥 0.66%마감

나스닥, 2년 만에 15,000선 돌파

 

2. 증시 또 올랐다…금리 인하 전망이 끌고 경제 강세가 밀고

 

3. 산타랠리 지속S&P 지수 역대 최고치

 

미국 시장은 매일 오릅니다.

오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중국은 내리는 것이 습관이고

 

연준 위원들이 아무리 위협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다시 앞자리 3자입니다.

3.931입니다. -0.62% 하락인데 연준 위원들 위협이 안 먹히고

시장은 내년 금리 인하를 6차례까지 확대하면서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네요.

 

<<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택시장 회복 조짐도 나타났다.

지난 11월 주택 착공건수가 14.8% 급증해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토로의 미국 투자 애널리스트인 캘리 콕스는 현재 증시에는 2가지 강세 테마가 있다며 하나는 금리 인하 전망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라고 지적했다.>>

 

미국 시장을 식힐 것은 경기 침체인데 이것도 없다는 지표가 나오니

뭐 골디락스가 아니고 다이아몬드락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 후 금리 인하 할 때쯤 시장이 급락한다는 주장이 많은데

지금 투자자들은 그걸 다 무시합니다. 그때는 경기 침체가 따라왔고

지금 봐라! 경기 침체냐! 이렇게 말하는 것 같네요.

 

<<1. 파월이 불 붙인 통화정책 논란 위험한 도박” vs “때가 온 것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통제 실패 위험 커져"

데일리 샌프란 연은 총재/ “일자리 뺏지 않도록 주의해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MAD2FL

 

2. 기준금리 '조기 인하' 낙관론에시장 진화 나선 Fed 인사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5938

 

3. 선진국 강타하는 기업 파산…미국 30%, 독일 25%, 일본 30%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경제권의 파산 건수가 집계 이래 기준에 비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에너지 보조금과 함께 많은 기업의 저금리 시절 자금 확보가 파산 쇄도를 막을 요인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68678&plink=ORI&cooper=NAVER

 

파산하는 선진국 기업들이 이렇게 늘어나고 연준 위원들이 경고하는 소리를 무시할 수 있나?

이런 진지한 고민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지금 현상은 달리고 달린다.

 

CNN에서 발표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가 이제 79로 탐욕에 들어오네요.

점점 더 고점에 다 와간다는 생각입니다만 뭐 잔치는 즐겨야죠.

탈출구 옆에서 말입니다.

 

7 공주 중에서는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하락

나머지도대 미만 상승입니다. 유일하게 테슬라가 2%대 상승입니다.

느낌 오시죠. 네 대형주가 쉬었습니다.

대신 중소형주 러셀 20002.06% 상승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러셀 2000과 동조화가 잘 안 되더군요.

우리 대형주가 미국의 러셀 2000 정도이니 오히려 대형주가 우리 시장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 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WTI 1.34%

유가 2주 만에 최고…홍해 지정학 리스크 프리미엄 압박

 

2. 홍해, 선박 잇단 피습에 물류대란 우려다국적 함대 투입

하마스 지지예멘 후티반군 공격

글로벌 10대 해운업체 중 9홍해 운항 중단하거나 멀리 우회

민간선박 공격 배후에 이란

중동전 불길 번져유가 다시 상승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19/122701311/1

 

3. 홍해 위기 우크라전이 키웠나…"개전후 석유 수송량 140% 급증"

러 제재 이후 유럽과 석유 무역 변화…홍해 중요성 커져

러 선박 공격 가능성 낮지만 우발사태 가능성…사실상 무보험 우려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166000009?input=1195m

 

4. 골드만삭스 "내년 뉴욕증시 8% 오르고 유가 12% 떨어진다"

"매그니피센트 7 대신 경기 순환주, 중소주 주도"

"미국 셰일 원유 증산OPEC 감산 무력화"

https://www.news1.kr/articles/5265964

 

627분에는 유가가 2% 상승입니다.

천연가스도 2.2% 상승이고 미국이 다국적 함대 투입해서 후티 반군 제압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호재로 작용 안 하고 물류 우려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워낙 유가가 급하게 내려서 뭐라도 있으면 올리자는 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술적 반등이 필요할 때 후티 반군 공격이 도와주었다 정도로 봅니다.

추세적으로 80달러 돌파가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은이 1%, 구리가 1.37%, 금이 2053달러 0.62% 상승

금속 원자재는 상승이고 곡물은 좀 내렸습니다.

 

1. BOJ, 금융완화 유지…월가 "내년 4월 금리인상 확률 90%"

 

2. 우에다 "끈질기게 금융완화 지속"

일본은행 총재 "물가·임금 지켜봐야…끈질기게 금융 완화 계속"(종합)

 

3. , 시장 관측과 다른 마이너스 금리 유지 이유와 전망

그렇다면 왜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결정하지 않았을까. 일본은행은 통화정책 유지 배경에 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앞선 10월까지 19개월 연속으로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임금 상승을 수반하는 물가안정 목표 달성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2190919567417e7e8286d56_1/article.html

 

달러가 102가 깨지면서 101.769입니다.

금과 은이 상승한 이유가 될 것 같네요.

 

금융 완화 계속한다는 일본은행 정책 때문인지 달러/엔은 0.79% 올라서 143.87입니다.

그런데 달러/원은 0.22% 내려서 1300원이네요.

좀 더 내리면 좋았을 것 같은데 달러보다는 덜 내렸네요.

 

하여간 달러가 내려오고 원화가 1300에 오면서

MSCI 한국지수는 좋습니다 1.12% 상승입니다.

이럼 외국인 코스피 매수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만이 0.28%, 일본이 0.3% 상승인데 우리만 1%대 상승이어서

오늘 외국인 매수 기대감이 상당하네요.

 

이런 분위기인지 야간 선물도 좋았습니다.

이틀은 눈치보기 하더니 오늘은 0.48% 상승이네요.

오늘 갭 상승 출발 후 큰 그림은 1015분 전후로 변곡점 한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11:30 [간쑤성 지진, 많은 상장 태양광발전 회사들은 아직 영향이 없다고 말합니다] 중국 비즈니스 뉴스의 기자가 오늘 아침 여러 상장 태양광발전 회사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JA Solar Technology는 회사가 영향을 받는 프로젝트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지진. 진코솔라는 회사가 발전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LONGi Green Energy는 회사가 아직 Jishishan 카운티에 프로젝트가 없고 자체 발전소를 소유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EPC를 수행하거나 태양광 모듈 공급을 의뢰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비즈니스 뉴스 기자 Lu Ruyi)>>

https://www.yicai.com/brief/101930784.html

 

냉혹한 곳이 주식 시장입니다. 간쑤성 지진으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이 태양광입니다.

거기 태양광 기업이 많아서 말입니다.

중국 기업들은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 우려감은 높아지네요.

 

미국 태양광 ETFTAN4.76% 상승입니다.

퍼스트솔라가 4%, 어제 28% 급락한 썬파워가 13%, 솔라엣지가 9% 급등입니다.

느낌은 중국 지진을 호재로 삼은 것 같습니다. 희생자가 많던데 걱정이네요.

 

1. 대동, 튀르키에 아랄그룹과 3500억원 트랙터 공급 계약 체결

20~140마력대 트랙터 2024~2028년까지 공급

68000대 규모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 진출

스테이지5 인증 트랙터 공급…3년내 현지 3% 점유율 목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32006635840160&mediaCodeNo=257&OutLnkChk=Y

 

2. [MK시그널] 스마트폰 업황 좋아져 삼성전기 내년 실적 기대

https://www.mk.co.kr/news/stock/10902245

 

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반도체 장비 투자 20% 이상 증액 예정

삼성 27·SK 5.3조 시설 투자 예정…폰·서버 수요 회복 대응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1219500251#_enliple#_mobwcvr

 

4. 역대 최대 반도체 강세장이 온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955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대동, 삼성전기, 반도체 장비주들입니다.

대동은 올해 자율주행으로 한번 튀었습니다.

자동차만 자율 주행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운용하는 농기구에서 자율 주행으로 움직이는 농기구 개발이 활발한데

우리 대장은 대동입니다.

 

어제 하락하던 대동이 터키 3500억 수출 기사에 4.8% 급등했습니다.

급등 후에 눌림목 구간이 상당했는데 다시 달리나?

이런 기대감이 생기네요.

 

삼성전기는 매수했다가 이익 실현했는데 중국 스마트폰 업황으로 또 좋게 보는 기사가 나오네요.

어제는 1.71% 하락이었습니다. 15만원은 부담인 것 같습니다.

잘 추적하다가 또 12만원대 오면 관심 가져도 좋을 것 같네요.

 

한미반도체 10주로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안 가네요.

장중에 좀 오르면 또 밀리고 또 밀리고 급등 후 나오는 차익 매물에 계속 얻어맞는 느낌입니다. 1

0주는 익절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반도체 소부장 이야기는 했으니 여기서는 한미반도체 이야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반도체는 순번 정하고 번호표 뽑는 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1. 일본제철 "US스틸 인수는 견제해 경제 안보 이루려는 것"

인수 발표 후 일본제철 주가 장중 6.1% 하락

미 상원의원과 철강노조는 외국기업의 인수 반대

https://www.news1.kr/articles/5266122

 

2. ‘산업화 상징’ US스틸, 일본제철 품에정계-노조 반발

주당 55달러 총 18조원에 지분 인수

일본제철 조강량, 세계 43위로

규모의 경제강화땐 포스코도 영향

정부심사 등 최종까진 난항 전망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19/122701126/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증시-종합] BOJ 완화책 유지에 1.41% 상승

 

2. 일본 내년 예산안 110조엔 규모로 조정중…12년만에 첫 감소

 

하락 출발한 일본 시장이 일본은행에서 완화 유지한다고 하면서 1.41%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들만의 잔치 정도로 저는 봅니다.

 

1. [오늘 A] 상승 마감...LPR 발표에 '촉각'

상하이종합지수 2932.39(+1.59, +0.05%)

선전성분지수 9289.34(+9.95, +0.11%)

촹예반지수 1827.67(+7.67, +0.42%)

커촹반50지수 845.86(+5.18, +0.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9000948

 

중국 시장에 욕을 좀 했더니 들었는지 상해는 보합

창예판과 과창판은 상승하네요.

어제 12시 일본은행 금리 발표가 중요했다면

오늘은 1015분 중국 인민은행 대출금리 발표가 중요합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대부분 내년에 내릴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 중국 증시 전하는 기사들은 오늘 대출 금리 기대감이 있었다.

이렇게 해석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컨트리 가든 서비스: 관련 당사자가 갚아야 할 채권에 대해 18~23억 위안의 감액 충당금

1218일 저녁, 컨트리 가든 서비스(HK06098, 주가 HK$6.92, 시가총액 HK$2313400)는 홍콩 증권 거래소에서 최근 그룹 재무 상태에 대한 검토와 신중함의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 회사 이사회는 20231130일 기준 11개월간 연결실체의 미감사 연결관리계정을 기준으로 특수관계자 매출채권의 예상신용손실을 별도로 평가하였음을 주주 및 잠재투자자에게 통지합니다 . 홍콩재무보고기준에 따라 영업권에 대한 손상검사를 실시하고 평가 및 손상검사 결과에 따라 손상 징후가 있는 자산에 대해 상응하는 자산 손상충당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312192936953514.html

 

어제 벽계원 서비스가 급락했습니다.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급락했는데

어제 적었듯이 부동산 해결 없이는 답이 없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하고 중국 시장을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인민은행 금융위원 "금리 인하할 수도…내년 5% 성장 가능"

왕이밍 위원 경제포럼서 발언"중앙정부 부채·물가 낮아“

https://www.news1.kr/articles/5266337

 

2. [올댓차이나] 인민은행 "내년 중국 5% 성장목표 달성 가능"

신보(信報)와 홍콩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을 겸임하는 왕이밍 위원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거시경제 포럼에 참석해 "우리 재정정책이 아직 여유가 있기에 어떻게 질적으로 효율성을 높이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언명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9_0002564332&cID=10101&pID=10100

 

오늘 인민은행 금리 발표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오늘 인하는 없겠지만 내년에는 가능하다는 식의 발언이 나오네요.

하여간 오늘 중화권 시장은 인민은행 대출 금리에 달렸습니다.

저걸 어떻게 해석하느냐? 그래 내년에는 내리겠네 이렇게 해설할지?

중국이 할 수 있는 게 뭐 있겠어!! 이렇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홍콩 증시서 철수 기업 55개...12월 IPO는 연중 최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18일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8일까지 55개 기업이 홍콩 증시에서 철수했다. 상장 폐지 권고로 떠난 기업이 42, 자진 상폐를 결정한 기업이 13개였다. 현재 상폐를 준비 중인 기업도 1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기 부진과 미중 갈등 등의 영향으로 홍콩 증시가 전례 없는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동성 부족과 밸류에이션 하락, 자금조달 기능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9000932

 

2. 얼어붙은 IPO시장 연말 '환매대란' 오나

사모펀드·VC 투자받은 기업

기업공개 막혀 상환 힘들수도

중국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이 연말에 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대거 회수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유일한 자금 마련 수단인 기업공개(IPO)가 막혀 고통 받고 있다. 기업들이 자금 마련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 중국 PEF·VC시장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환매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02379

 

3. 주식에 등 돌린 中 투자자들…펀드 유입액 10년래 최저

111월 뮤추얼 펀드 모금액 27조8천억원…작년 절반 수준

주가 3년째 내리막에 부동산도 급락, 현금만 선호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116900009?input=1195m

 

1번부터 3번 기사는 악재 기사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떠나면서 펀드 자금도 최저라고 하네요.

IPO 준비하면서 사모펀드 자금을 사용한 기업들은 이런 시장 상황에서 상장이 어려우니

사모펀드가 요구하는 환매에 대응을 못 하면서 환매대란 우려가 나온다는 내용입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중앙에서는 자금 풀라고 하지만 무슨 돈으로 얼마나? 어떻게?

담보는? 이런 의문을 가진 은행이 얼마나 풀 수 있을까 싶고

매일 내리는 것이 습관이 된 중화권 시장에 누가 투자를 하나?

그러니 자금이 썰물처럼 빠지고 죄다 은행에 예금만 하니

돈맥 경화가 생기는 곳이 중화권이라는 생각입니다.

 

중화권 촉수엄금! 뭔가 할 때! 그때 봐도 늦지 않다. 이런 생각입니다.

 

<< 외국인 거래는 매도세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83800만 위안(약 3366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27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211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어제는 외국인 자금이 매수했는데 떨어지고 또 떨어져서 정말 싸다 싶을 때 가끔 들어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첫 전기차 내는 대륙의 실수샤오미···레이쥔 테슬라 따라잡겠다

대륙의 잡스 내 생애 마지막 창업

 

2. 샤오미 "첫 전기차에 1.8조 원 투자10배 규모"

레이쥔 CEO 밝혀"엔지니어도 3400명 투입"

https://zdnet.co.kr/view/?no=20231219010712

 

3. 전기차 '리샹' "2025년 전까지 해외 진출 고려 안 해"

병행수입 방식으로 중동 등 지역에서 판매 중

https://m.newspim.com/news/view/20231219000825

 

4. 전기차 보조금 경쟁 한창인데…닛산, 中서 개발·제조·판매 추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3374i

 

비야디가 0.56% 하락입니다.

그런데 차이나전기차 ETF는 어제 0.41% 반등입니다. 너무 내려서 수급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어제는 비야디랑 동조화가 안 되었네요.

내년 샤오미 전기차 기대감이 올라오나 봅니다..

전자제품에서 성공한 것이 이제 전기차로 확대되는 것 같은데

샤오미 주가는 좋습니다.

 

미국 시장 중국 종목들도 과매도로 보는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하네요.

징둥이 3%대 알리바바, 바이두가 2%대 많이 오른 핀둬둬는 1.13%

니오가 오늘도 급등해서 5%, 샤오펑은 3.28% 상승입니다.

미국 시장 중국 종목으로 보면 오늘 중화권 기술적 반등 기대감은 올라오네요.

1015분을 주목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금리 인하 축포, 아직은 일러..경계심 나타낸 시장

코스피 지수가 수급 주체 간 치열한 줄다리기 속 소폭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560선은 유지했다. 일찌감치 금리 인하 축포를 터뜨리며 지속 상승하는 뉴욕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는 아직 경계심이 남은 표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1916505752290

 

선물이 845분에 개장합니다.

이게 외국인 수급으로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상당히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이걸 잘 이용하는 모습이 이틀 연속 나오네요.

 

무슨 말이냐?

845분 개장 때 갭 상승을 하거나 야간 선물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면서 더 9시까지 더 빼버립니다.

개인 투자자들 심리가 위 1번 기사처럼 지금 고점이다. 이런 심리가 많으니

매도 포지션 잘 취하는 개인이 더더욱 하방 포지션 취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845분부터 9시 개장 때까지 미리 빼버렸으니

이게 애매하지요. 들어가자니 너무 내린 것 같고, 그렇게 살짝 고민하면 더 뺍니다.

그럼 개인들 매도 포지션으로 들어오죠.

 

월요일은 1015분 홍콩 개장 때부터 어제는 940분 무렵 V자 반등을 만들어버립니다.

내일 듯 내릴 듯하면서 올리죠.

보여드리는 선물 90틱 그림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애매한 구간이 2일 연속 나와서 개인들 많이 털렸을 것 같습니다.

 

마감에 보면 외국인 선물 매수가 5154억 매수

참 기가 막히게 해 먹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장 때 느낌이랑 안전히 다른 분위기 만드네요.

 

1. 이차전지 누르고 거래대금 1위 탈환한 삼성전자…반도체 낙관론 `모락모락`

“9만전자 간다”, “SK하닉 시총 120兆”…장밋빛 전망 왜

"9만전자 간다는데..." 개미, 삼성전자 연일 매도

 

2. 개미들, 에코프로·포스코편식 벗어났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191533178333

 

<<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한 달 동안의 순매수 상위종목이 에코프로그룹주와 포스코그룹주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개미들은 에코프로비엠만 591억원 순매수(12)할 뿐, 에코프로(-2810억원), 에코프로머티(-1842억원), POSCO홀딩스(-1063), 포스코퓨처엠(-637억원) 등 대부분의 종목들을 순매도하고 있다.

순매수가 가장 많았던 종목은 새내기주 LS머트리얼즈로 3380억원을 사들였다.>>

 

증시 대기자금이 늘어나고 개인 매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개인이 308억 매수입니다. 더 사고 있었는데

매도하던 기관이 669억 매수합니다.

 

일단 기관 매수가 좋기도 하고 왜 사지?

고점인데? 그럼 고점 아닌 것으로 보나?

기관이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를 사는데 화학, 철강금속은 숏스퀴즈 인가?

매도하다가 매수 전환한 것이 에코프로, 포함 배터리와 포스코 시장 조성자로 공매도한 물량 숏스퀴즈 인가?

고점에서 잘 안 사는 기관 매수가 특이하네요.

 

다음은 대형주가 0.12% 상승인데 중형주가 0.04% 약보합 소형주가 0.15% 하락입니다.

대주주 양도세 완화 기대감이 적극적 매수는 아니고 매도를 줄이는 정도로 작용하나?

이런 생각도 들게 하네요.

 

1. 대주주 양도세 완화 발표 임박…개미들 다시 증시로?

주식 양도세 부과 '10최대 50' 상향 유력

개인, 코스닥 시장서 4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양도세 완화, 물량 부담 덜 듯

코스닥·신규 상장주로 자금 쏠림 전망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35840488&mediaCodeNo=257&OutLnkChk=Y

 

비슷한 생각을 한 기사입니다.

대주주 양도세 완화는 신규 매수를 부르는 정도는 아니고 매도를 막는 정도로 기대감을 내려 놓아야 할 것 같네요.

1. “AI시대 우리가 이끈다차세대 '반도체 3대장' HBM·CXL·PI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5390

 

2. 삼성전자-네이버, AI 동맹 구축"미래 AI 반도체, 칩렛·PIM으로 뜬다"

삼성-네이버, 4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서 AI칩 시제품 공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219010005967

 

3. '시스템반도체 1' 노리는 삼성전자…아이소셀 비전 2종 공개

iToF 센서 '비전 63D'·글로벌 셔터 센서 '비전 931'

로봇, XR 등에 활용'사람 눈'에 가까운 기술 대거 적용

https://www.news1.kr/articles/5265373

 

4. "지구상 가장 효율적"…삼성·네이버 AI 반도체 공개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경쟁사 대비 8배 이상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 반도체를 공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4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년간 공동개발한 AI 반도체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190136

 

5. "국산 AI 반도체, 상용 대비 전성비 2"'K-클라우드' 성과 속속

과기정통부, K-클라우드 프로젝트 1단계 실증사업 중간점검

이종호 장관 "저전력·고효율 국산 AI반도체로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9_0002563361&cID=13005&pID=13100

 

6. 내년 정책금융 212조 공급…반도체 등 중점 분야에 102+α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9_0002563158&cID=15001&pID=15000

 

반도체 이야기는 10페이지를 채워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안에서 HBM에서 온보드 AI로 다시 CXL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는데

어제는 다시 PIM반도체가 나오네요.

참 공부할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 삼성전자-네이버, AI 동맹 구축"미래 AI 반도체, 칩렛·PIM으로 뜬다"

삼성-네이버, 4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서 AI칩 시제품 공개>>

 

어제 하이닉스는 1.29% 조정인데 삼성전자는 0.69% 상승이 네이버와 협력한 PIM 칩에 반응한 것인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어제는 기관이 삼성전자를 120만주 대량 매수합니다.

어보브반도체가 어제 상한가였습니다.

이게 비메모리반도체 강세에 반응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아무 기사가 없습니다. 어제 거래대금이 3540억입니다. 시총이 2600억인데

어보브가 윈팩 모회사입니다.

 

윈팩을 하이닉스 관련주로 주목하면서 하이닉스가 달리고 다른 반도체가 달리는데 참 못 간다.

왜 저러지? 모회사 어보브는 잘도 달리는데 어제 장중에 어보브가 달려서 윈팩을 2% 후반에 샀는데 윈팩도 달리더군요. 7.88% 상승입니다. 단타였으니 정리했는데

어제 어보브반도체 보면서 든 생각은 반도체 소부장들이 번호표 뽑고 순서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아무 기사도 없는데 비메모리 반도체 강세 기대하고 저런 자금이 들어와서 상한가를 만든다?

참 대단한 힘인데 요즘 종목 쏠림이 이렇습니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는 쏠림이 나옵니다.

어보브반도체도 1031일 저가가 7320원이고 어제 종가가 14630원인데

벌써 2배 상승이지 않습니까? 도저히 비싸 보여서 담을 수가 없는데

달리네요 올 3분 내내 적자를 내었습니다.

참 모를 일이 많이 생기는 곳이 주식 시장입니다.

 

1. ·전기차 보조금 중단에 한국업계 "정부 대책 마련해야"

독일·프랑스 전기차 수출비중 각각 49%·19%

"당혹스럽지만 확산여부 예의주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138700003?input=1195m

 

2. 현대차, 코나 EV 2500만원대 판매…전기차 승부수 띄운다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EV를 2500만원대에 판매한다. 기존 보급형 전기차보다 저렴하고 닛산 사쿠라, 미쓰비시 eKX 등 경형 전기차와 비슷한 가격대다.

https://www.etnews.com/20231219000218

 

3. 현대차, 우크라여파에 러시아서 결국 철수…재진출 여지 남겨

2010년 공장 준공 후 13년만에 매각…전쟁 따른 판매 급감 영향

2년 바이백으로 되살 가능성 남겨"매각금액 14만원, 바이백 고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152300003?input=1195m

 

<< 일본사람들이 현대차를 사지 않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LgzFfJwxuiM&t=687s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일본 여자분과 결혼하고 일본의 생활을 전하는 박가네 유튜브에서

주말에 일본사람이 현대차를 사지 않는 이유를 올렸더군요.

외산이라 안 산다? 아니다 중국 전기차 비야디는 현대차가 300대 근처 팔 때 1천대 팔았다.

현대차는 일본에서 열린 자동차 박람회에 출품도 안 하지만 비야디는 하고

현대차는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데 비야디는 매장을 열어서 판매를 한다.

일본 사람들은 보고 사고 싶은데 그런 투자를 안 해서 못 파는 것이다.

이런 결론입니다.

 

2번 기사 보시면 코나 EV를 25002500만 원에 싸게 판다고 하는데

이게 일본 감성과 맞자 않는 판매 전략으로 보이네요.

박가네 의견으로 보면 현대차 일본 진출은 힘들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 지커, 신규 LFP배터리 공개...“15분에 주행거리 500km 추가

"15분만에 500km 충전" 지커, 신형 LFP 배터리 공개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671

 

2.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LFP 배터리 개발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2026년 완료 목표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하이브리드차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배터리를 자체 개발해 공급망을 강화한다.

https://www.etnews.com/20231218000199

 

인산철 배터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 CATL도 고사양 인산철 계통 배터리 출시하고 있고

이제 중국 지커도 고사양 배터리 준비하네요.

현대차도 이제 자체 하이브리드용 인산철 배터리 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야 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시류를 따라간다는 생각입니다.

 

보조금이 사라지고 있는 전기차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싸야 한다는 생각이고 싸려면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하니

인산철 계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네요

 

<< 1. 비디오테이프 만들던 회사가 하이니켈 양극재 만들고 소입경단결정 최고가 된 사연! #선대인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https://www.youtube.com/watch?v=UzuzbRM7YpE

 

2. 코스모신소재, 배터리3사 모두에 양극재 공급할 것!내년 삼성SDI에 장기공급계약 추진! #선대인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https://www.youtube.com/watch?v=M1rXiww2W2A

 

3. 코스모신소재 5년 후 10조 매출 비전! 내년 고객사와 미국 JV 설립 추진! #선대인 #2차전지>>

https://www.youtube.com/watch?v=pykodc3ggdc

 

선대인 TV에서 코스모신소재 탐방하고 대표랑 인터뷰 한 것을 3개 영상으로 올리더군요.

코스모신소재가 선대인TV에 저걸 허용한 것도 신뢰가 좀 올라가고 내용도 좋아서 올려드립니다. 종목게시판에도 올려드렸는데

 

<<1.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구체 시제품 생산 시작

중국산 전구체보다 가성비 우수

내재화로 영업이익 극대화 기대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01965

 

어제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주가는 8월부터 옆으로 좀 누운 것 같습니다. 작년 저가 5만 원에서 지금 15만 원이니 3배 오른 종목이지만 에코 집안만큼 오른 것은 아니네요.

PER247PBR17.9배여서 저라면 안 사겠습니다.

내용 소개는 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제 글에서 소개하는 종목이나 시황은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절대 따라 하기 하시면 안 됩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그 정도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