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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시간 외 –4% 급등, 공포와 탐욕지수! 12월 21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2. 21. 07:18

마이크론 시간 외 4% 급등, 공포와 탐욕지수! 1221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다우지수 10일만에 약세3대 지수 일제히 1% 이상 하락

[뉴욕증시 마감] 급매도세에 월가 랠리 꺾여…나스닥 1.5% 급락

[1] 뉴욕증시 하락…다우 1.27%

다우지수 10일만에 약세3대 지수 일제히 1% 이상 하락

뉴욕증시,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나스닥 1.50%

 

2. [마감]미국 뉴욕증시, 천당에서 지옥으로 나스닥-다우-S&P 1% 이상 급락...반도체 2.8% 급락

테슬라 3.9%, 엔비디아가 3.0%, 마이크로소프트 0.7%, 애플 1.0%, AMD 3.3%,

아마존닷컴 1.0%, 메타 0.3%, 넷플릭스 1.1%, ARM1.4% 하락하며 마감

다만 구글의 알파벳이 1.2%, 코인베이스가 0.4% 상승

 

3. 산타랠리 뒤에 스파이가 있다고? 네마녀의 날에 이 ETF에 역대급 $210억 유입 [월가월부]

어펌, 월마트와 파트너십..주가15%상승

애플, 워치 판매중단에 타개책 제출

구글, 플레이스토어 분쟁 $7억 합의

단독주택 착공 1년반만에 최고

https://www.mk.co.kr/news/stock/10902522

 

파월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나온 상승은 마침표를 찍은 것 같습니다.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했는데 말해 뭐 하겠습니까?

 

제가 CNN의 공포와 탐욕지수가 탐욕에 왔다.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오늘 80까지 갔던 지수가 72로 내려왔습니다.

모두가 공감하지 않았겠습니까? 더 가려면 쉬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이익을 확정해서 연말을 마무리해야 할 필요도 있었을 것 같고요.

 

이제 우리 시장은 테슬라 4% 하락으로 2차 전지가 하락 우려가 나오고

필 반도체 지수가 2.86% 하락이니 반도체도 걱정이고 말입니다.

 

비빌 언덕은 마이클론 실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아주 좋아서 6464,79% 시간 외 급등입니다.

 

이게 우리 시장 반도체 비빌 언덕이고 하락을 제한적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 보다 얼마 못 올랐잖아 그럼 우리 조정은 덜 나와야지

그리고 마이크론 좋네! 이러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버텨주면 선방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린 3000도 못 보고 신고가도 못 보고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신고가였는데

미국과 함께 떠내려가면 너무 억울한데 말입니다.

구글 제외하고 다 내려서 종목은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이 우리 시장을 살려주느냐?

이게 관건입니다.

 

제일 큰 악재는 전강후약이고 뚜렷한 악재가 없이 하락한 것입니다.

 

로고만 봐도 난폭운전 과학이네”…교통사고 제일 많이 낸 자동차는

운전자 1년간 1000명당 사고건수 비교

24건 사고 낸 테슬라 운전자가 불명예 1

테슬라가 자랑하는 자율주행 안전성 의문

닷지 램 23건으로 2BMW는 음주운전

https://www.mk.co.kr/news/it/10902664

# 주목해야 할 소식

 

1. 홍해 공격에 출렁이는 국제유가…사흘째 강세

 

2. [천연가스]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100BTU 2.4달러...유가는 소폭 상승 WTI 74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0.38%) 오른 74.22달러 마쳐

천연가스는 100BTU0.072달러(2.89%) 하락한 2.420달러 기록

 

3. 석유수출 사상최대, 하루 399만배럴...내년 더 는다

미 석유수출, 하루 399만배럴로 사우디 수출규모 600만배럴에는 못미쳐

그러나 시장 교란역할 담당

배경은 사상최대 미 산유량, 9월 하루 1320만배럴 기록

내년 미 산유량, 하루 평균 1330만배럴 예상

https://www.fnnews.com/news/202312210522022131

 

4, 서방 군함들, 홍해 결집…미-이란 이번엔 바닷길 신경전

미국 손짓에도 중동은 시큰둥…바레인만 나홀로 동참

후티 반군 "우리에게 대항하는 나라 선박 공격" 위협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0067500009?input=1195m

 

5. 일본 마루베니, 칠레 44억달러 규모 구리 확장 프로젝트에 투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00249

 

기사는 유가가 오른 것으로 나오지만 6190.2% 하락 중입니다.

천연가스도 2.89% 하락이고

금이 2044달러 0.38% 하락 은이 0.52% 상승하는 정도

구리도 0.42% 하락하면서 은 제외하면 에너지, 금속이 모두 하락이네요.

일본이 칠레에 44억 투자한다고 하네요.

구리라! 구리를 선점하려고 하나?

하여간 원자재 선점을 위해 각국 전략이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칠레 광산 문제로 내년 구리 가격 인상 예상하는 기사 주목하고 있습니다.

 

1. 결국 해넘기는 '수요회복'...석화업계 연내 반등 없다

20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LG화학과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4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4조7462억원) 대비 8287억원 줄어든 3조9175억원으로 추정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191503113777

 

우리 석유화학 업체 수요 회복은 요원하다고 하네요.

대한유화는 주가가 잘 반등해서 16만원은 유지하네요.

 

1. 융기실리콘, 태양광 효율 세계 기록 경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0000326

 

2. 독일, 전력소비 중 52% 재생에너지서…처음으로 절반 넘어섰다

독일 소비전력 52%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상 최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1035.html

 

3. 에너지청 : 11월 말 기준 전국 누적 발전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

11월말 기준 국내 누적 발전설비용량은 약 28억5000만kW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이 중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약 5억6천만kW로 전년 대비 49.9% 증가했고,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약 4억1천만kW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

 

1~11월 전국 발전설비 누적 평균 이용시간은 3,282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시간이 줄었다. 이 중 수력발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2시간 적은 2927시간, 태양광 발전은 1218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시간, 원자력 발전은 7001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시간 늘어났다. 화력 4040시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시간 늘어 ;풍력 2029시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시간 증가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주요 발전 회사는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7,713억 위안의 투자를 완료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9.6%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 중 태양광 발전은 32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했고, 원자력 발전은 7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으며 풍력 발전은 202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년 대비 33.7% 증가했다. 전력망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4,45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습니다.

https://www.yicai.com/news/101932149.html

 

독일이 재생에너지가 52% 차지하는 신기원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탈원전하고 재생에너지가 52%인데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연합이 과연 원전을 포함한 탈탄소정책을 추진할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를 유지하면서 탈탄소, RE100을 무역장벽으로 만들 것인데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네요.

 

<< 이 중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약 5억6천만kW로 전년 대비 49.9% 증가했고,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약 4억1천만kW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

1219, 국가에너지청은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전력산업 통계를 발표했다.>>

 

3번 기사는 중국 에너지 설비 용량 기사인데 태양광 발전이 49.9% 증가했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이 이렇게 태양광과 재생에너지에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융기실리콘은 독일 하멜린태양광연구소(ISFH)로부터 자체개발한 이종접합백컨택트(HBC) 태양광 제품이 27.09%의 배터리 전환효율을 인증받았으며, 이는 태양광 효율 세계신기록에 해당한다고 중국경제망이 20일 전했다. 태양전지 효율 신기록은 지난해 11월 융기실리콘이 기록한 26.81%였다. 융기실리콘이 자체 보유한 세계기록을 또 한 차례 경신한 것.>>

 

중국 제품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태양광에서는 다른 것 같습니다.

융기실리콘, 론지가 태양광 효율을 또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네요.

 

오늘 미국 시장 하락 영향으로 미국 시장에서 퍼스트솔라가 4.67%

솔라엣지가 –7%, 인페이즈 에너지가 5% 하락입니다.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06:54 [탄산리튬 가격은 4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약세를 보일 수도 있음]

1219일 상하이비철금속네트워크 최신 시세에 따르면 탄산리튬(99.5%, 전지등급/국산) )101,900위안/톤을 보고하여 101,900위안/톤 이상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 동안 누적 하락폭이 9,970위안으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기업은 관련 위험을 헤지하거나 관리하기 위해 헤지 사업을 시작했지만 많은 기업은 여전히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뉴스 분석에 따르면 공급측면에서는 지난주 솔트레이크 주요 공장들의 물품 출고로 인해 시장의 현물 공급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리튬의 대부분이 장기 주문을 위해 예약되어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시장 공급 증가를 가져올 것입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단말기 시장 수요 부진과 양극재 수요에 대한 후속 조치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기존 고객의 장기 주문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물 가격은 단기적으로 약하고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데일리)

https://www.yicai.com/brief/101931760.html

 

CATL0.37%, 앨버말이 4.3%, 다른 리튬주들이 6%대에서 8% 가까운 하락이었고

테슬라도 3.92% 하락이어서 오늘 2차 전지는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1번 기사는 중국에서 나온 리튬의 가격 인하가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하는 기사입니다.

 

1. 구미 아라미드 공장 증설…코오롱인더, 연산 1.5만t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생산설비 2배 증설 완료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강철 대비 강도는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로, 일명 슈퍼섬유라 불린다. 방탄복 광케이블 전기차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다양한 첨단 분야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강철보다 강도는 다섯 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 견디는 신소재다. 탄복 광케이블 전기차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분야에 핵심 소재로 쓰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002911

 

2. "중국, 수출 통제 갈륨 지난달 일본에 수출"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중국이 수출 통제 중인 희귀 광물 갈륨을 지난달 일본에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0일 중국 세관 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 수출 틀어막던 희귀금속 일본에 팔았다…제한 조치 후 첫 사례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2개인데 흑연도 수출하더니 이제 갈륨도 일본에 수출했다고 하네요.

요소수도 그렇고 중국발 수출 제한 테마는 이제 다 소멸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지금 중국이 죽니 사니 하면서 힘든데 기업이 수출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해야지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망하는데 말입니다.

 

공장 증축한다면 좀 조심해야 하지만 이제 완공했다. 하면 호재인데

코오롱인더가 공장 증설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어제 5% 상승인데 잘 지켜봐야 할 종목으로 봅니다.

과거에 몇 번 거래해서 익숙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츠, 전 모델 안전문제로 출하 중단

안전테스트 부정 폭로 후 조사결과 64개 모델 전부 문제 드러나

지난해 히노 스캔들이어 도요타 및 일본차에 큰 타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00560i

 

2. Morgan Stanley: 대만 주식은 2024년에 20,0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며 TSMC MediaTek을 포함한 12개 주식에 대해 낙관적

https://money.udn.com/money/story/5607/7652460

 

모건스탠리는 대만을 굉장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지수 20000을 전망하네요. 반도체의 나리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1. [오늘 A] 하락 마감...LPR 동결 실망 속 상하이종합 1년래 최저

상하이종합지수 2902.11(-30.28, -1.03%)

선전성분지수 9158.44(-130.90, -1.41%)

촹예반지수 1802.88(-24.79, -1.36%)

커촹반50지수 835.71(-10.15, -1.2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0001083

 

1. 상하이종합지수는 1.03% 하락하며 20221월 이후 신 저점을 경신했다.

2. 선전성분지수도 1.41% 내리며 20198월 이후 최저치,

3. 촹예반지수는 1.36%씩 하락하며 20202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매일 오르는 미국 시장, 매일 하락하는 중국 시장이라고 냉소를 보냈는데

또 내렸습니다. 상해 본토 시장이 심각하게 빠지네요.

저 지수라도 지켰는데 기관 ETF 매수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외국인 거래는 매도세를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 1400만 위안(약 190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14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154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 매도야 잘 아는 것이지만 어제는 기관도 개인도 투매 비슷한 것을 하는 것 같습니다.

꼭 우리 지수 급락할 때 거래량 줄면서 호가 창 비우고 내려오듯이 그렇게 무너지는 것 같네요.

침몰하는 배에서 누가 먼저 내릴까? 경쟁하듯이 던지는 모습입니다.

 

52주 신저가 중화권 ETF가 정말 즐비합니다.

거리에 피가 철철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이럴 때 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걸 담을 강심장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홍콩은 미국 시장 영향으로 기술적 반등이라도 하는데 말입니다.

 

1. 화웨이 SMIC 7나노 반도체 성능 '기대 이하', 중국 반도체 자립 한계 보여줘

20IT전문지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화웨이 ‘기린9000S’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과 그래픽 성능이 2020년 출시된 ‘기린9000’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기린9000S는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60프로에 탑재된 프로세서다. 최초로 SMIC의 7나노 미세공정을 통해 생산된 반도체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771

 

2. , 13기업 '무더기' 예비 블랙리스트 올려

첨단 기술 대중국 수출 통제 연장선

"미국이 불평등한 무역 관행 강요"

https://v.daum.net/v/20231220160706689

 

악재 기사는 다 아시는 부동산 우려 깔고 화웨이 성능 비판 기사가 나오네요.

서방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화웨이 반도체 자립이 힘들다는 내용인데

정말 그럴지 일단 화웨이 스마트폰 칩을 조사하니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정도로 봅니다.

 

심각한 것이 2번 기사인데 또 미국이 중국 기업 13개 제재 예비 블랙리스트에 올리네요.

 

<< 미국 정부는 19(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13개 중국 기업을 미검증 기관 명단(Unverified List·수출 통제 우려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반도체 장비 기업 PNC 시스템, 전자제품 부품회사 셍보 시에퉁 테크놀로지와 플렉서스 등 기술기업이 10개 포함됐다.>>

 

이러니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과창판이 약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징둥이 4%, 핀둬둬, 알리바바, 바이두는 2%대 하락

니오는 9%, 샤오펑은 5% 하락이어서 오늘 홍콩도 서늘한 분위기이네요.

 

1. 파운드리, 내년에도 레거시 공정 투자 확대

SMIC, 내년 웨이퍼 기준 월 CAPA 100만장 목표

화홍반도체, 넥스칩도 내년 5%, 15% CAPA 확대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4828

 

화웨이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는 계속됩니다..

 

<<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SMIC, 화홍반도체, 넥스칩 등 파운드리 기업이 내년에도 CAPA 증설에 나선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 SMIC는 내년 CAPA15%가량 늘려 웨이퍼 기준 월 CAPA를 100만장 이상 갖춘다는 계획이다. 중국 파운드리 2, 3위 업체인 화홍반도체와 넥스칩도 내년 각각 5%, 15% CAPA 확대를 준비 중이다.>>

 

반도체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CMG, 내년 업무 1순위 "과학기술 혁신 통한 현대화 산업 시스템 건설"

중국중앙방송총국 -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11~12일 베이징에서 열린 가운데 2024년 중국 당국의 주요 업무 변화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220175035592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현대화 산업 시스템 건설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1순위가 그럼 반도체, 로봇, AI, 전기차 이런쪽으로 키운다는 이야기고

그나마 여기와 관련된 종목들은 잘 갑니다.

 

1. ByteDance의 매출이 올해 1,100억 달러를 넘어 Tencent를 넘어섰습니다.

TikTok의 중국인 소유자는 약 30%의 수익 성장을 기대합니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상거래, 온라인 서비스 분야로 확장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20/tiktok-owner-bytedance-s-revenue-set-to-surpass-china-s-tencent-s-this-year

 

보시면 텐센트를 넘어서 틱톡의 바이덴스가 달리죠. 테무도 달리고

샤오미도 달리고 다 죽는다 하면서도 새싹이 자라는 종목도 있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外人, 올해 삼성전자 16조 순매수

연간 기준 역대 최대순매수액

SK하이닉스 합산땐 19조 육박

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20000473

 

2. "삼전·하이닉스만 빼고 팔자"1.6조 샀다던 외국인들 '반전'

4분기 외국인 매매 동향/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는 착시 현상

반도체 투톱 제외하면 대량 순매도/ 경기 침체 우려에 공매도 금지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95762i

 

기분 좋게 잔칫날이었다. 이렇게 적고 싶었는데

지금 새벽 다시 미국 시장이 1% 하락 중입니다.

어제 이래서 좋았다. 저래서 좋았다. 이야기 보다 오늘 아침 분위기를 먼저 예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 급등으로 지수가 상승했는데

몇 번 기아를 언급했지 않습니까?? 꾸준히 외국인이 사는 종목이 현대차가 특히 기아다

이게 가야 하는데 못 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입니다.

어제 그 반응이 나왔다는 생각인데

 

1, 2번 기사 보시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19조 샀다.

그런데 2번 기사는 두 종목 빼면 외국인은 팔았다.

착시 현상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빈집털이였던 것 같습니다.

2차 전지와 다른 급등주 찾아 떠난 투자자들이 자리를 비우던 사이 그 자리를

외국인이 천천히 매집해서 어제 같은 급등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오늘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위주로 크게 하락 중입니다.

글이 중언부언하는 것 같네요.

지금 새벽에 받는 충격이 상당해서 이런 것 같습니다.

 

아 우리 시장이 이번 급등장의 피날레를 장식한 것인가?

외국인이 선물 16천억 매수하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돌리며 올린 시장이라

좀 찜찜하긴 했는데 걱정이네요.

 

외국인이 14일 만기 때 이후 선물을 25천억 가량 매수입니다.

물론 현물도 매수했지만 이게 대부분 반도체 매수라 쩝

참 새벽에 당황스럽네요.

 

잘 자고 일어났다가 무슨 봉변인가 싶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내용은 어제 많이 보셨을 것이니 이렇게 되면 부정적인, 긴장해야하는, 조심해야 할 부분 위주로 글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 4분기 외국인 매매 동향/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는 착시 현상

반도체 투톱 제외하면 대량 순매도/ 경기 침체 우려에 공매도 금지 영향

 

금융당국이 지난달 6일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한 것도 외국인의 한국 증시 이탈에 영향을 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증권사 임원은 "금지 기간 외국인 자금이 한국 증시에서 추세적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보면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다. 이렇지만 1214일 선물 옵션 만기 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은 현물도 매수입니다.

그런데 기자는 길게 4분기 전체를 두고 글 적었는데

기사를 반박하면 야! 지금 당장 매수가 중요하지 과거 매도한 것이 중요하냐!

이렇게 반박도 할 수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인데 오늘 미국 영향으로 보면 불안하네요.

 

<< 이번엔 외국계 헤지펀드 불법 공매도…과징금 20

블록딜 전 무차입 공매도 헤지펀드 3, 검찰 고발·과징금 20억원 부과>>

 

중국에서도 외국인 자금들 제재한 경우도 있었는데

우리는 불법 공매도 잡는다고 외국계 투자자들 잡기를 상당히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외국인 투자 활동에 위축을 줄 수도 있겠네!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당연히 잡아내어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코스피 2600, 그래도 싸다”…외인 바텀피싱에 반도체도 날았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96일 만에 2600선 회복

외인·기관 합쳐 1.5순매수

업황 개선 전망에 삼전·SK하닉 나란히 신고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584081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런 멋진 기사가 나왔는데 새벽에 부정적인 글을 적어야 하니 쩝

 

1. 건설사 도산 우려속 PF 대출 규모 천차만별…태영 380%vs 호반·한신공영 10~20%

태영건설 자기자본의 374%인 3.5조원/ 일부 대형 건설사들도 100~200% 수준

호반·SK에코플랜트·한신은 10~20%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L26PHAI

2. 한투증권 "태영건설, 대출 연장 없으면 이행 보증금 7천200억원"

"TY홀딩스의 유동성 지원이 유일한 희망SBS 지분 매각 가능성 작아"

 

3. 한투 태영건설 PF 우발채무 7200억...특단의 대책 필요

내년 이행보증 리스크 7200억 전망

단기 유동성 부족해 갚기도 힘들어

비핵심 자회사 등 지분매각 가능성

https://www.fnnews.com/news/202312190911594930

 

4. 태영건설 위기설에지주사, 추가 지분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 나설까

부동산PF 대출 확대·부채비율 478.7% 달해

알짜 자회사·골프장·사업권 매각 등 총동원

윤 창업회장 복귀로 재무개선 속도 날 것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200039

 

글 적을까 말까 고민한 것이 태영건설이야기입니다.

시장도 좋은데 굳이 적어 뭐 할까 싶어서 안 적었는데

이렇게 되면 또 태영건설 발 위기 이야기 나올 것 같습니다.

 

핵심은 태영건설이 우발채무가 7200억인데 SBS 제외한 자회사, 골프장, 사업권 매각으로

막으려고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태영건설, 만기대출 400억 상환유예 합의

부도 선언하면 수조원 차입금 동반 부도…시장혼란 고려

금융당국 '질서있는 PF 구조조정' 유도 관측

한투증권 "태영건설, 특단의 대책 내놓아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1916061034800

 

그러다가 어제 만기 대출 400억 상환유예 합의 했다는 소식 나오면서

태영건설이 2% 정도 하락으로 마쳤는데 시장이 어수선하면 이상하게 부정적인 내용 찾기 마련 아닙니까? 아마 그 단초가 될 것이 부동산이고 태영건설이 않을까?

이게 어디랑 비슷합니까?

 

네 중국이랑 비슷하죠, 헝다, 완다, 벽계원 사태 터지고 중국이 지금 계속 힘들어하고 있는데

상환유예로 계속 위기를 넘기는 형태인데 비슷한 모습이네요.

 

1. 거침없는 직구 상승세…알리익스프레스, MAU 700만 돌파

https://v.daum.net/v/20231220143903422

 

2. 한국인 수백만명, 중국앱으로 몰려갔다

올해 한국인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 1위와 2위 모두 중국 쇼핑앱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는 올 한 해 한국인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로 월평균 371만 명 늘었다고 스마트폰 사용자 조사 결과를 20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의 11월 월평균 사용자수는 707만명을 기록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00199

 

다음으로 부정적인 글은 중국 소비 앱의 약진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11월에 700만명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쿠팡이 나오고 홈플러스가 문 닫기 시작하고 이마트 주식이 계속 흘러내렸는데

그 쿠팡 역할을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나 중국 앱들이 차지할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덕분에 CJ대한통운이야 수혜주이지만 대한통운보다 타격 입을 종목이 더 많아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1. 이차전지 중간재 수입 증가…대중국 무역수지 악화 주요인

국내 자급률 안 높이면 흑자 기대 못해

31년 만에 첫 적자가 예상되는 대() 중국 무역수지(수출-수입)를 악화시킨 요인으로 이차전지 원료와 중간재 수입 확대가 지적됐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20000364

 

중국에 반도체 수출 못 해서 무역 수지가 악화가 되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제 2차전지 중간재 수입도 무역 수지 악화의 원인이네요.

 

야간 선물이 0.85% 하락입니다.

이런 하락은 자주 있는 것이 아니니 주의해야 할 부분이네요.

 

D램과 낸드 가격이 23% 상승할 것 같다.

반도체 시장이 좋아진다. 어제 기아와 현대차가 달리면서 자동차 부품주들은 더 큰 급등을 했다. 반도체 소부장처럼 네오오토가 상한가 가고 화신 15%, 서연이화 9% 급등했다.

뭐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건 어제 일이고 오늘 대응을 잘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오늘 하락이 일시적으로 차익 매물이 나온 정도로 볼 것인지

2600 돌파고 올해 고점은 봤다.

뭐 일시적인 하락 가지고 호들갑이냐!

이렇게 보면 보유 종목은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도 있고요.

 

반대로 야 달도 차면 기운다며!! 이제 달이 다 찼나 보네..

이러면서 물양 들어내어도 할 말은 다 있고요.

 

각자의 형편에 따라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인버스로 일부는 헤지 하고 있어서 조금은 편한 상황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삼성전자, 로봇에 적용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비전 공개

차별화된 차세대 이미지센서 기술과 노하우 집약

http://robotzine.co.kr/entry/268326

 

2. 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내년 1분기 최대 23% 상승 전망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현지시각 19“20241분기 모바일 D램 및 낸드플래시(내장형멀티미디어카드/초고속플래시메모리) 가격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증가율은 18~23%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올해 4분기에도 각각 18~23%, 10~15%씩 상승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안정적인 생산 계획 덕분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776

 

3. [반도체 위클리] PCD램 두 달 연속 상승TSMC 패키징 공장 추가 건설 검토

낸드 범용제품 고정가는 9개월 만에 4달러대 진입

트렌드포스 내년 1분기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 18~23% 급등

https://www.ebn.co.kr/news/view/1605387

 

4. 아프리카서 사면초가 된 삼성...샤오미 '파죽지세'

2위지만 점유율 위축...1위와 3~5기업 점유율 확대

https://v.daum.net/v/20231220083750543

 

5. 앰코 손잡고 에 깃발 꽂는 TSMC…삼성과 패키징 '불꽃경쟁'

TSMC, 애플·엔비디아·AMD향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 선점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패키징 매출 24% 증가 '업계 5'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3291

 

6. 2나노서 기회 온다…삼성 파운드리의 TSMC 추격 해법

삼성전자는 냉정하게 TSMC보다 4나노(㎚·10억분의 1m) 기술력은 2, 3나노는 1년이 뒤처졌습니다. 하지만 2나노로 들어오면 삼성전자가 앞설 수 있습니다. 5년 내 TSMC를 따라잡겠습니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6801

 

7. 'HBM 특수' SK하이닉스, 적자에도 주가는 날았다

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급성장 'AI 메모리 시장' 선점에 기대감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2181848520000106848

 

8. [하이&로우]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소부장 대장주…독과점 공급 지위 지속"-KB증권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122009253778244

 

9. [재계 메기시대③]정의선의 남다른 용병술…현대차 사장 7명 중 6명 외부출신

김걸 기획조정실장 사장을 제외하고 장재훈 사장과 호세 무뇨스 사장과 신재원 사장, 루크 동커볼케 사장, 김용화 사장, 송창현 사장 등이 외부 출신 인사들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