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살린 마이크론 8% 급등! 나이키 시간 외 –5% 급락! 제로데이 옵션이 부른 급락 12월 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0만5000건...“여전히 최저수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5000건…예상 하회
2. 美 3분기 성장률 확정치 4.9%…0.3%P 하향
3. 뉴욕증시, 급락 하루 만에 재반등...3분기 GDP 예상 상회
4. 美 증시, 하루만에 랠리 복귀…나스닥 1.3% 상승
뉴욕증시, 급락 하루만에 반등...나스닥 1.26%↑
고용은 여전히 강하고 3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내렸지만 그래도 4.9%면 대단한 것 아닙니까?
이런 생각이었는지 미국 시장은 살짝 밀리나? 했다가 오후 시장에 더 올려서
분위기 좋습니다.
<< S&P 하락에 대해 거래자들이 비난하는 제로데이 옵션 비난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락의 촉매제로 언급된 풋 거래
가벼운 거래, 과매수 상황으로 인해 움직임이 악화되었을 수 있음
어제 하락을 풋 거래에 따른 일시적인 하락으로 해석하는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제로데이 옵션이 강한 청산을 하면서 폭락을 만들었다는 것이고
오늘 다시 개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들고 아주 미국 시장을 강제라도 들어 올렸습니다.
천하 자금이 미국으로 모여드니 이런 현상이 나옵니다.
이걸 연준 풋과 빗대어 리테일 풋이라고 불러야 하겠다고 하네요.
뭐라도 좋다. 이런 심정입니다. 어제는 새벽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1. 월가, 마이크론 추정치 상향 조정…분기실적 호조 영향
2. 마이크론 "내년 HMB 물량 이미 매진"…또 다른 AI 수혜주?[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112300191253
때론 테슬라가 어쩔 땐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시장을 살리더니
오늘은 다 아시듯이 마이크론이 살렸습니다.
반도체 안 죽었다. 더 간다! 이렇게 외치면서 말입니다.
투자자들에게 AI 투자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준 것 같습니다.
어제는 다 내려서 종목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면
오늘은 다 올라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1. 애플, XR 헤드셋 '비전 프로' 2월 미국 출시 예정
2. "애플, 비전프로 2월 출시 목표…중국서 생산 풀가동"
3. Apple은 AI가 클라우드가 아닌 하드웨어에서 직접 실행되기를 원합니다.
아이폰 제조사는 AI 분야에서 경쟁사를 따라잡고 싶어한다.
4. Apple, iPhone에서 LLM을 실행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 개발
주머니에 Apple GPT가 있나요? 생각보다 빨리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Apple AI 연구원들은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활용 기술을 개발하여 메모리가 제한된 iPhone 및 기타 Apple 장치에 LLM(대형 언어 모델)을 배포하는 데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것은 애플 하락입니다. 큰 하락은 아닌데 애플도 AI한다는 기사가 나왔거던요.
그리고 LLM 개발한다고 하는데 야 오늘 마이크론이 AI로 오르면 애플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쩝 저는 매주 1만원씩 월요일 애플을 사고 있는데
아까비입니다. 애플만 소외입니다.
1.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 인간보다 사고 건수 85% 적어"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21
2. "美 국채 시장, 소수 헤지펀드에 휘둘려"
월가 "일부 매니저 영향력 과도"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극소수의 헤지펀드 매니저가 미 국채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엑소더스포인트캐피털의 펀드매니저 조너선 호프먼, 밀레니엄매니지먼트의 존 보넬로, 시타델의 조너선 티퍼마스 등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134101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하락…WTI 0.44%↓
국제유가, 앙골라 OPEC 탈퇴로 4거래일만에 하락...WTI, 0.44%
2. 감산 반대하던 앙골라, 결국 OEPC 탈퇴
OPEC 가입 17년만에 탈퇴
앙골라 "우리 이익에 부합하지 않아"
지난달 회의 지연 배경으로 지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13860i
유가가 살짝 약세입니다. 앙골라가 오펙 탈퇴하면 생산 더 하겠다는 소리인데
그럼 좀 더 빠져야 하는데 큰 하락은 없네요.
74달러는 유지했습니다. 파생 놀이터 천연가스는 이제 5.44% 급등입니다.
2.2달러와 2.3달러는 바닥권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위자리에서 잘 튀어 오르네요. 날씨와 상관없이 말입니다.
금속도 은이 제일 적게 상승해서 0.21%, 금과 구리는 0.4%, 0.5%대 상승
에너지 제외하면 대부분 상승이네요.
1. 가뭄에 수출제한...쌀값 15년만 최고치
국제 시장에서 쌀 수요는 증가하는 가운데 엘니뇨의 영향으로 공급 부족 우려가 나와 쌀값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10188
2. 국제 쌀 가격 15년 만에 최고... 공급부족 우려
국제 쌀 가격 15년 만에 최고치…공급 부족 우려 탓
내년 초에도 쌀 가격 꽤 높은 수준 유지 예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1_0002567232&cID=10101&pID=10100
쌀 가격이 최고가로 오른다고 하는데 미국 소맥은 0.4%, 옥수수가 0.56%, 대두가 –0.81% 하락입니다. 큰 변화가 미국 곡물에서는 없네요.
쌀 가격 급등이 우리 식품주에 어떤 영향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달러가 더 내려서 101.434입니다. -0.6% 하락입니다.
달러/엔은 더 떨어져서 142.24입니다. -0.92%
달러/원도 다시 1290원대로 오네요. -0.61%
그럼 뭘 상상해야겠습니까?
MSCI 한국 지수죠.
주간 시장 하락에도 환율과 미국 시장 영향으로 1.58% 상승
이럼 오늘 외국인 매수 살짝 기대감 올라오죠.
대만이 2%, 일본이 1.74% 상승이어서 오늘 아시아 시장은 좀 많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캐나다, 세계 최초 '미래 탄소배출권' 매입
탄소 포집 스타트업과 15년 계약
IRA에 대응 보조금 성격 분석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133661
2. 이날 백컨택트(BC) 배터리 테마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태양광 1위업체인 융기실리콘(隆基綠能, 영문명 LONGI)이 자체개발한 이종접합백컨택트(HBC) 태양광 제품이 독일 하멜린태양광연구소(ISFH)로부터 27.09%의 배터리 전환효율을 인증받았다는 소식이 재료가 됐다. 융기실리콘은 지난해 11월 태양전지 효율 신기록을 기록한 뒤 또 한 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매일 급락하던 중국 융기실리콘이 어제 4.93% 급등입니다.
태양광 모듈 효율 자체 신기록 경신으로 급등했네요.
<< 캐나다 정부가 세계 최초로 미래 탄소배출권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의 투자기관인 캐나다 성장기금(CGF)은 탄소 포집 스타트업인 엔트로피로부터 향후 15년간 매년 100만 미터톤(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미래 탄소배출권을 미리 구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번 기사 보시면 캐나다 정부 멋지지 않습니까?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기 위해 미래 탄소배출권을 매입한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키우지 않으려면 막지라도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미국 태양광 ETF인 TAN이 4.8% 급등입니다. 53달러를 지지권으로 삼으려나
좀 내려도 다시 반등하고 좋네요.
퍼스트솔라 3.3%, 솔라엣지 2.35%, 인페이즈에너지 4.58% 좋습니다.
앨버말 주가가 2% 상승 다른 리튬 주들도 좋습니다. 5% 급등도 나오고
테슬라도 2.98% 상승이고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는데 2차 전지 안에서는 이제 순환매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1. LS전선, 해저케이블 앞세워 글로벌 수주 잔고 4조 넘어
네덜란드 해상풍력에 1.5조 공급 계약
해저시공 전문업체 자회사와 시너지도
2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의 수주잔고는 올해 하반기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2조8000억원 규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급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221103807941
2. K중기 미국 뷰티시장서 훨훨 날았다
中 제치고 美가 최대 수출국/ 수출 3년새 76%↑, 1조 돌파
ODM중견·중기 협력 결실/ 틱톡 등 숏폼 공략도 주효
한국콜마 실적도 동반 상승/ 3분기 매출·영업익 사상최대
https://www.mk.co.kr/news/it/10903203
3. 비올,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시장 브라질 본격 진출…"실펌엑스 인증 획득"
위생감시국·국가품질규격관리원 인증 모두 획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00806635840816&mediaCodeNo=257&OutLnkChk=Y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3개 전선, 화장품, 미용의료기기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22% 급등입니다. 전선주는 못 샀는데 좀 조정받으면 급등하고 또 조정받으면 급등하는 상승 패턴이 정말 좋습니다. 수주 잔고가 4조라고 하니 뭐 말해 뭐 하겠습니까??
비싸서 못 사다가 그냥 쳐다만 봅니다.
한국콜마, 비올도 비슷합니다.
심리가 좀 내리면 살까? 이러다가 어! 어 하는 사이에 달려버리네요.
한국콜마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샀다, 팔았다 하는데 주가가 좀 아래여서 부담이 없는데
한국콜마랑 비올은 주가가 부담이네요.
그래서 찾은 대안은 화장품 ETF 투자였습니다.
대동이 어제 상한가였는데 소식은 화요일 전해드렸는데 반응은 목요일 나오네요.
수주 소식이 하루 늦게 조금 늦게 나오는 종목도 제법 있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美증시 약세 여파 반락 마감…닛케이지수 1.59%↓
2.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주력 기술주 매도에 반락 마감…0.52%↓
3.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소비 관련주 매수에 상승 마감…H주 0.13%↑
소비 관련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1_0002567502&cID=10101&pID=10100
4. [오늘 A주] 상승 마감...저가 매수세 유입에 外人도 '사자'
상하이종합지수 2918.71(+16.60, +0.57%)
선전성분지수 9257.09(+98.05, +1.08%)
촹예반지수 1832.62(+29.74, +1.65%)
커촹반50지수 847.82(+12.11, +1.4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1000985
<< 외국인이 매수 전환한 것도 힘을 보탰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8억 300만 위안(약 1466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억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억 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싸다는 것 빼고는 중화권 시장 매력이 없다고 했는데 중화권 시장 기사 보시면 대부분이 “저가 매수세” 이런 제목입니다.
외국인도 큰 금액은 아니고 매수하니 본토 시장은 대부분 상승이고 특히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과창판이 좋았습니다.
1. [올댓차이나] 中 대형은행, 22일부터 정기예금 금리 10~30bp 인하
소식통들에 따르면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가 현행보다 10bp, 2년 만기 경우 20bp, 3년과 5년 만기는 25bp 각각 낮춘다.
인하 후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가 1.45%, 2년 만기 1.65%, 3년 만기 1.95%, 5년 만기 2.0%로 내려간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1_0002567576&cID=10101&pID=10100
그리고 밤에 중국 대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 인하하면서 내년 대출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 저가 매수에 내년 초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중국 살릴 것 같다.
이렇게 적으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또 문제가 나오네요. 쩝
1. 미국 정부, 레거시 칩 中 의존도 조사 착수…"관세 고려할 수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레거시 칩을 중국이 값싸게 공급해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는지 들여다 보겠다는 것이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오는 1월 산업안보국이 자동차와 항공, 방산 등 1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레거시 칩을 확보해 사용하는지 설문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2000003
2. "중국 쇼핑앱 '테무'서 강제노역 관련 제품 판매 가능성"
영국 외교위원장 "공급망 불투명…강제노역 연루 조사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173000009?input=1195m
두 가지인데 하나는 고사양 반도체 제재에 이어서 저사양 반도체 제재를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는 것이고 영국에서 핀둬둬 앱 테무에서 강제노역 제품 판매 가능성이 있다면서
조사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오늘 징둥, 바이두가 5%대, 알리바바가 3%대 급등인데
퓐둬둬만 0.2% 상승인데 이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니오는 4%, 샤오펑은 1%대 상승이어서
미국 시장 분위기와 함께 오늘 중국 시장 분위기 개선된 느낌인데
저 두 가지 악재가 어떻게 해석이 되느냐가 관건이네요.
대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하가 내년 지준율, 대출금리 인하 기대감을 만들 가능성이 더 높아서 지수는 상승하겠지만 개별 종목은 좀 영향받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일단 분위기는 많이 개선되었네요.
1. 美, 中 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中 "공정 경쟁 어긋나"
전기차·배터리팩·태양광 제품 대상
"대선 앞두고 강경 이미지 보여줘"
中 "노골적인 보호주의" 보복 예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LKGZZRE
2. 美 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中 "차별 조치 우려 표명" 보복 시사
"글로벌 산업 공급망 안전 위협 노골적 보호주의"
https://www.news1.kr/articles/5268960
3. 中, 美 잠정 수출통제기업 추가에 반발…"정상적 경제활동 방해"
미국이 중국 기업 13곳을 '잠정적 수출통제' 대상 명단에 올리자 중국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165900083?input=1195m
미국이 중국 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 소식이 나왔는데
비야디가 2.6% 상승했습니다.
이럼 차이나 전기차 ETF 모습 상상이 가시죠?
7400원까지 상승했다가 7340원 1.38% 상승이어서
신저가까지 갔던 오전 시장에 비해서는 다행이지만
비야디 주가만큼 상승 못 한 것은 아까비네요.
기사만 올려드리는데
대만 선거가 가까워 옵니다. 당선자에 따라 반도체와 대만 지수 영향이 제법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반도체에 제법 영향 줄 수도 있으니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뭔 다른 나라 선거냐 이렇게만 보지 말고 말입니다..
1. 핀둬둬 날고 징둥닷컴 추락…희비 갈린 中 e커머스 기업
핀둬둬, 직구앱으로 해외 공략
시가총액 1년만에 79% 늘어나
징둥은 내수 부진에 시총 급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134091
2. 中, 대만산 12개 제품 관세 감면 중단…총통 선거 겨냥한 경제 보복 본격화
3. 中, 대만 대선 개입 본격화?…12개 품목 관세감면 중단
중국이 내년부터 대만산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감면을 중단하기로 했다. 내년 1월13일 치러지는 총통(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만의 독립을 추구하는 집권 여당 민주진보당(민진당)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노골적인 대선 개입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9367
4. "시진핑, 지난달 회담서 바이든에 '대만 통일할것' 직설적 언급"(종합)
美 NBC, 미중 정상회담서 나온 구체적 발언 소식통 인용 보도
中 "시 주석, 원칙적 입장 설명…대만문제, 미중관계서 가장 중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058351009?input=1195m
# 우리 시장 이야기
1. 대주주 기준 10억→50억…연말 양도세 회피물량 확 준다
힘받는 연말 랠리… 소외주도 매수세 몰린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으로 완화… "증시 호재 될 것"
연말 매도 폭탄 악순환 없다?…증권가 벌써부터 산타랠리
주식 ‘큰손’ 세금 부담 준다…대주주 기준 10억→50억원 완화
2. "연말 증시 불안요인 제거" 시장선 환호…'세수 결손' 지적도
3. 주식 부자 양도세 부담 덜어 연례행사 '매물폭탄' 없을듯
대주주 기준 10억→50억 상향
연말연시 증시 수급에 긍정적
대상 적어 "효과 미미" 지적도
https://www.mk.co.kr/news/economy/10904183
기다리던 대주주 요건 완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사 나오고 1월 1일 시행이라는 문구 때문에 시장이 잠시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하나? 그래서 뉴스 발표 후 더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개장 후 코스닥이 상승 전환도 하더군요.
그래서 장중 대화에 이럼 코스닥은 대주주 요건 완화 기대감이 방어하는 것 같다.
급등했다가 쉬는 종목 위주의 강세가 나오더군요.
예를 들면 포스코 DX같은 종목이었습니다.
포스코퓨처엠도 강했는데 나중에는 포스코퓨처엠은 보합에 마감했습니다.
시간대로 보면 미국 시장 갭하락 후 목요일 발표 예정인 대주주 요건 완화 기대감으로
우리 시장은 선방했고, 대주주 요건 완화 기시 나오면서는 출렁임이 있었다.
기대감으로 상승한 종목 중 일부는 끝까지 달렸지만
선반영한 것으로 본 종목들은 보합이나 하락한 종목도 나왔다.
LS머티리얼즈는 상장 후 3배 급등했고 어제 잠시 상승 전환했다가 –4.86% 하락입니다.
올해 폐장까지는 대주주 요건 완화 기대감이 선반영으로 해석될 종목
좀 안심하고 더 담을 수 있는 종목
종목별로 차별화가 될 것 같습니다.
큰 매수보다는 안 파는 것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외국인, 4년 만에 귀환…올 코스피 10조 순매수
2019년 이후 처음 연간 매수우위/ 금리인하 기대로 일주일새 2조 매수
삼전·현대차 등 반도체·車 장기투자/ 코스닥 거래액, 사상 첫 코스피 추월
개인은 코스피서 11조 넘게 순매도/ 2차전지 등 코스닥에선 8조 순매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LK9ZSMI
2. '실적 풍향계' 마이크론, 회복 신호탄…삼성·하이닉스 4분기 기대감↑
美 마이크론 6개 분기 만에 매출 반등/ 메모리 업계 감산 및 가격 상승 영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주목/ 4분기 매출 관련 시장 전망치 증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016442346517
그다음 어제 시황에서 우리 시장 비빌 언덕은 마이크론이다.
시간 외에서 호실적으로 4%대 급등한 힘을 기대한다고 했는데
그 효과가 삼성전자 0.27%, 하이닉스 보합으로 나타났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매도하다가 최종 120억 매수였습니다.
전기전자를 얼마 산 줄 아십니까?
1638억 매수했습니다. 대단하죠. 120억 매수인데 전기전자 1638억 매수니
다른 업종은 그만큼 매도했다는 이야기죠. 기계 운수장비를 많이 매도했는데
운수장비는 기관 매수로 버텨서 현대차 –0.2%, 기아는 0.42% 상승입니다.
그럼 운수장비, 자동차는 기관이 지켰다고 봐야죠.
이렇게 전차군단을 외국인은 전기전자, 기관은 자동차를 지키면서 지수 방어가
미국 시장 대비 제법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1. 국민주, 삼성전자 → 이차전지로… 개미 ‘대이동’
삼성전자 52주 신고가에도 탈출/ 이달에만 1조7453억원어치 팔아
이차전지 소액주주 100만명 증가/ 차세대 국민주 급부상 지각변동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6228&code=11151200
어제도 적었지만 외국인 코스피 매수 전환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최근 기아 포함 자동차 사는 정도입니다.
9월부터 참 부지런히 반도체와 자동차 펌프질 했는데 주가가 반응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제 주가는 반응이 나오는 것 같은데
자동차에서는 벌써 빈집 털리고 삼성전자도 털리는 것 같네요.
아마 다들 지쳐서 그런 것 같은데 개인이 저리 팔고 나가면 다시 들어올 때까지
올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안타깝네요. 또 외국인, 기관이 다 먹는 수급 변화가 나와서 말입니다.
1. "반도체 패닉바잉…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기대"
KB증권 보고서
반도체 ‘패닉 바잉(Panic Buying: 공황 매수)’이 나타나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실적 상향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PC, 스마트 폰 고객사로부터 디램(DRAM), 낸드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주문량이 기존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35840816&mediaCodeNo=257&OutLnkChk=Y
2. 반도체의 봄? “아직 멀었고, 여전히 혹한기”
“반도체 경기, 최저점 이제 막 지났을 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9402
KB증권 김 연구원은 반도체 주문이 증가할 것이다. 반도체 매수가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고 3번 기사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직 혹한기다. 저점 통과하는 정도라는 기사입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소개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부분도 언급해 드립니다..
1. 삼성전자, 日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연구센터 세운다
日정부, 삼성전자 '요코하마 반도체 연구 거점' 최대 1800억원 지원
'포스트 5G 기금' 통해 보조금 지원
"일본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1_0002566958&cID=10101&pID=10100
2. 삼성전자·물산 날자…'삼성그룹 ETF'에 3600억 뭉칫돈
삼성운용 출시 'KODEX 삼성' 질주
8거래일간 순자산 8000억→1.2조
삼성전자·물산·증권 연일 신고가 랠리
업계 "내년에도 양호한 흐름 기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LKL5HQ9
반도체 첨단 패키징연구센터를 일본에 세운다고 하네요. 1800억원 지원받아서 말입니다.
야 이게 묘합니다. 왜? 미국, 대만 반도체 연합군이 일본을 도우면서 일본 반도체를 돕는데
삼성전자가 왜 숟가락 얻을까요?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포스코 그룹 ETF로 수익을 쪼금 챙겼는데 삼성그룹 ETF에도 자금이 몰려들어오나 봅니다..
ETF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관심 가져볼 만할 것 같습니다.
1. 삼성·SK하닉 이어 '현대·기아' 뜬다
12월1~20일 현대차 8.03%↑·기아 10.59%↑
삼전·SK하닉 수익률 앞질러…반도체→자동차 업종별 온기 확산
현대차·기아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1_0002566758&cID=10403&pID=15000
2. [미리보는 CES] 현대차그룹, PBV·SDV 신기술 공개…완성차 패러다임 전환 주도
기아 5년만에 참여 PBV 콘셉트카 공개
현대차, 자체 SW중심차 세부 기술 발표
美 법인 슈퍼널, 신형 UAM 시제품 전시
https://www.ajunews.com/view/20231220145251335
3. '계륵인 줄 알았는데...' 현대차, 수소사업 판 키우기로 돌파 [FN 모빌리티]
기술의 경연장인 CES에서 '수소사업' 큰 그림 제시
주춤했던 국내 수소 사업 활기 주목
https://www.fnnews.com/news/202312211532452150
4. [단독]사업재편 서두르는 현대차..엔진부품 라인 32년만에 폐쇄
현대차 내연기관 핵심부품 생산 '단조공장'
1991년 가동 시작 이후 32년만에 가동 중단
전동화 전환 속도 내며 내연기관 부품 비중 줄여
울산공장서 단조 부품 생산 안해…계열사·외주 생산 검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110453609171
1번 기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가냐? 우리도 간다. 현대차, 기아
이런 기사입니다. 4번 기사에 주목하는데 러시아 공장 매각이 호재였을까?
이런 의문인데 4번 기사로 좀 해석이 됩니다.
내연 기관 핵심 부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이럼 완전히 전기차 회사로 가겠다는 것이어서
하이브리드 배터리 생산 추진과 함께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입니다.
돈 안 되고, 미래 성장에 도움이 안 되면 과감히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1. '부정 인증'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쓰, 전체 공장 가동 중단
신차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충돌 실험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부정한 데이터를 사용해 인증을 취득해 논란의 중심에 선 다이하쓰공업이 모든 차의 출고를 중단한 데 이어 다음 주부터는 일본 내 전체 공장의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118575229213
2. 도요타, 미국서 100만대 리콜...에어백 결함
다이하츠 논란·美 100만대 리콜에 도요타 주가 5.6% 급락
수요일 기아, 현대차 급등, 어제 기아 선방은 도요타 리콜 사태 반대급부였다는 생각도 됩니다. 엔저 수혜로 달리던 도요타가 100만대 규모의 리콜을 하면서 제품 하자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면서 경쟁 업체인 현대차, 기아로 수급이 몰린 것이 아닌가?
일본에서 도요타 팔고 외국인이 현대차, 기아를 아시아에서는 매수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가도 들더군요.
<< 사라진 피크아웃·고금리 … 현대차·기아 주가 '시동'
피크아웃에 낮은 주주환원/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부진
자동차株 PER 6.6배에 불과/ 코스피 절반 수준으로 저평가
美금리인하·중고차수요 증가/ 관련 부품주까지 훈풍 기대>>
https://www.mk.co.kr/news/stock/10904151
어제 적으려고 했던 자동차 부품 관련 기사가 나오네요.
현대차, 기아가 달리고 도요타 부품 회사는 부정 데이터 사용해서 리콜 사태 부르니
반대급부 효과는 현대차와 기아만 받는 것이 아니고 자동차부품도 가능하지 않겠나?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1. 태영건설 신용등급 강등되나…한신평 등급 전망 ‘하향 검토’ 변경
2. '슈퍼개미' 황순태, 태영건설 지분 5% 매입
단순투자 목적 밝혀
슈퍼개미 황순태 삼전 회장이 태영건설 지분을 5% 넘게 사들여 매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04317
어제 걱정했던 태영건설이 –1.44%, 12월 18일 장중 저가 2700원 살짝 위인 2745원이 종가입니다.
슈퍼개미가 매입했다는 기사인데 상당히 물렸네요. 3000원대 매수한 양이 상당합니다.
어제 건설업종은 –0.81% 하락입니다.
우원개발이-2.17%, 삼부토건이 –4.12%, 특수건설은 장중에 7% 이상 급등하다가 0.25%
마감입니다. 부동산 건설과 상관없는 토건 쪽이 하락한 특징이 보입니다.
1. 2. "금감원, 공매도 HSBC·BNP파리바에 과징금 각 100억원 추진"<블룸버그>
소식통 인용해 "각각 최소 100억원씩 부과 방침"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1088200009?input=1195m
'10%대 고배당' 커버드콜ETF 7000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