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자사주로 올린 미국 시장! 중국 게임 규제 폭탄 투하! 12월 2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물가 2020년 이래 첫 하락…“연준 목표 2%대 근접” 분석도
2. [뉴욕증시] S&P 8주째 랠리… "소비 물가 안정 기대"
[뉴욕증시]Fed 선호 물가 둔화 속 혼조 마감… S&P500 8주 연속 상승
3. 뉴욕 증시, 다우지수 신고가 돌파 관심…고점 경계감도
미국 시장은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8주 상승을 보였습니다.
7주 상승이니 한 주 정도는 쉬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8주 연속 상승을 보이네요. 강력하네요.
1. [홍장원의 불앤베어] 월가에서도 불앤베어로 갈린 내년 증시 전망
https://www.youtube.com/watch?v=h_MqpJqU7os
홍장원의 불앤베어에서 왜 이렇게 오르는지 중요한 그림을 소개하네요.
유튜브 영상 꼭 구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대규모 자사주 매수입니다.
2009년 이후 그러니까 금융위기 이후 자사주 매입이 주간 기준으로 최고치에 올라온 그림입니다. 좀 내리며 개인들이 좀비처럼 달려들면서 매수하고 기업은 자사주 매입으로 이런 개인 매수에 힘을 실어주니 개인들이 좋아하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화답하는 종목이 더 달리지 않겠습니까? 누가 저런 식으로까지 자사주 매수가 극대화될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특집 월가 인터뷰] 금리 떨어져서 좋다고? 곡소리 날 때가 곧 옵니다 | 나수지의 미나리+
https://www.youtube.com/watch?v=lbyBQ4eWd7Q&t=839s
다음으로 소개하는 영상은 한경글로벌마켓의 인터뷰입니다.
초과저축이 사라지고 고용도 흔들림녀서 이미 침체에 들어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한번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1. 미국 뉴욕증시, 마지막주 나스닥-다우 차익매물 쏟아질까 vs 산타클로스 랠리 이어갈까
시장은 이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3월로 당겨 잡으며 앞서가고 있어
지금은 휴가 가기에 좋은 시기...차익매물 쏟아지는 마지막 한 주가 될 수도
진짜 산타랠리는 이번주랑 다음 주초가 진짜 산타랠리이니 정말 나올지?
나온다면 9주 연속 상승인데 말입니다.
차익 매물이 나올지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달도 차면 기운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목으로는 나이키가 급락했습니다.
7 공주 중에는 구글이 0.65%, 마이크로소프트가 0.28% 상승
테슬라가 –0.77%, 애플이 –0.56%, 엔비디아가 –0.33%, 아마존이 –0.27% 정도 하락
7 공주는 좀 약세로 봐야 할 것 같네요.
필 반도체 지수가 0.35% 상승 나스닥 보다 조금 더 상승
주목하는 것은 인텔 1.9%, 마이크론의 1.1% 상승입니다.
우리 반도체 대장들은 돔 선전하겠네! 이런 느낌
자동차는 전체적으로 하락이나 보합이었고 리콜 문제 때문에 도요타는 –1.29% 약세
현대차, 기아는 도요타 약세가 반대급부로 호재로 작용할지?
미국 시장 자동차 약세를 반영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앨버말 주가는 3.19% 상승, 테슬라는 –0.77% 하락
우리 2차 전지는 금요일처럼 종목 내에서도 순환매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아저씨, 선대인 특사경 조사 소식도 있고요.
1. Tesla는 충돌 시 문이 열릴 수 있는 결함이 있는 차량 120,000대를 리콜합니다.
목요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웹사이트에 게시된 서한 에서 Tesla는 충돌 중에 영향을 받은 도어가 잠금 해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도어가 풀리고 열리면서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2. Tesla 분석가들은 2024년에 EV 감속이 더욱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감소, 수요 감소, 경쟁 심화
평균 추정치가 하락함에 따라 이번 분기의 주가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3. 중고 EV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새 EV도 판매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수요 부진은 자동차 제조사와 리스 회사의 이익을 위협합니다.
4. 테슬라, 중국서 에너지 저장배터리 생산위한 상하이 공장부지 인수 조인식
테슬라, 중국 상하이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 내년 1분기 착공
미국서는 '충돌 시 도어 잠금 해제' 문제로 12만대 리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3004200075?input=1195m
테슬라 소식은 여러 개 있습니다. 리콜 문제는 악재고 테슬라 배터리 공장 부지 인수 소식은 호재일 것 같은데 우리 시장이 이걸 어떻게 반영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중국산 모델 Y가 한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중국산으로 더 수출할 가능성에 우리 자동차가 힘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재선 앞둔 바이든, 역대 대통령 중 지지율 '꼴등' 굴욕
트럼프 임기 말기보다 낮아… '먹는 낙태약' 대법원 판결이 변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511085735987
2. OpenAI는 1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새로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
OpenAI는 이사회가 새로운 AI 릴리스의 안전성에 대해 CEO를 압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Sam Altman, OpenAI의 투구를 되찾은 후 며칠 만에 AI 추진력 방어
# 주목해야 할 소식
1. 앙골라 OPEC 탈퇴는 '찻잔 속 태풍(?)'...도미노 탈퇴 없다
2. 앙골라의 OPEC 탈퇴는 그룹간 긴장을 부각시키지만 시장을 동요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앙골라가 생산 수준 갈등에 따라 OPEC 동맹을 탈퇴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룹 단결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분석가들은 대형 생산업체들이 뒤따를 가능성을 경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글로벌 석유 생산에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입니다.
앙골라가 오펙에서 탈퇴한 것이 큰 공급망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가 봅니다.
73달러 근처에서 움직이네요.
금도 2060달러 근처, 은은 24달러 근처여서 금속이 큰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 유럽은 이번 겨울에 기록적인 가스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더 높은 청구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가 2.476달러 0.6%대 상승인데 CNBC 기사 보시면
<< 무디스 연구에 따르면 유럽 기업과 가구에 대한 가스 요금은 2015~2019년 평균보다 훨씬 높으며 적어도 2031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저장 공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부족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은 아직 도매 가격 하락의 영향을 완전히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 지정학적 우려가 이러한 상황에 가중되고 있습니다.>>
가스 요금이 이 가격 근처에 머물 것 같다는 무디스 연구를 소개하네요.
겨울이 따뜻한 원인도 있고 저는 결정적으로 재생에너지 역할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독일 소비전력 52%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상 최초
독일, 재생에너지 비중 50% 돌파…시민들 지지로 이룬 기적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1253.html
유럽에서 러시아 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파이프 연결하려고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런데 이제 재생에너지가 소비 전력 53% 차지하게 되니 수요가 준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 미 국방부 ”이란 드론 공격으로 인도 인근 화학물질 유조선 피격”
이란에서 발사된 드론이 토요일 오전 인도양에서 화학물질 운반선을 공격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라이베리아 국적의 일본인 소유이며 네덜란드가 운영하는 화학 유조선인 CHEM PLUTO가 현지 시간 오전 10시(GMT 오전 6시) 인도 해안에서 200해리 떨어진 인도양에서 충돌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이란에서 발사된 일방적 공격 드론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 공격 이후 지역적 긴장이 고조되고 항로에 대한 새로운 위험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2. 홍해 리스크↑ 해상 컨테이너당 운임 1300만원 [뒷북 글로벌]
3.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 홍해 다국적 함대 구성에… "홍해 운항 재개 준비중"
미국·동맹국, 후티 반군 공격 대응
'번영의 수호자 작전' 공동TF 꾸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NE25P0S
4. 미국, 홍해 순찰대가 후티 반군 공격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연합은 중요한 운송 경로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란 지원 단체, 해운업에 추가 파업 위협
주목해야 할 소식 첫 번째는 홍해 문제가 미국과 동맹국의 함대 구성으로 해결될 것 같네요.
해운주 테마가 좀 식을 것 같네요.
1. 2배 폭등했다가 25% '뚝'…'그 종목' 다시 오른다는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올 들어 주가 48% 오른 두산밥캣
“내년 농업·조경용 장비 사업 확장/ 산업차량 점유율 확대도 나설 것”
올해 매출 9.8조·영업익 1.4조 전망/ 역대급 실적 예고 … 3%대 배당 매력
9개 증권사 평균 목표가 6만7222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3440i
2. 2차전지 중 가장 싸다?…주가 30% 폭락한 시골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상장 7년 만에 최대 실적 예고/ 2차전지 부품社 신흥에스이씨를 가다
황만용 대표이사 올해 첫 인터뷰/ “美 공장 완공 땐 매출 날개 달 것
2027년 1조 클럽 가입 도전/ 계단식 우상향 배당·무상증자
주주 위해 장기적 관점서 검토”/ 유진證 “2차전지株 중 가장 저평가”
3. 비누 팔던 애경산업의 변신…'주가 2배 상승' 기대감 폭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애경산업 올해 영업익 640억 전망/ 하나證 “수익성 개선…주가 저평가”
증권사 3곳 평균 목표가 3만4333원/ 사측 “美·日 등 글로벌 진출 확대
M&A로 화장품 경쟁력도 강화/ 5년내 매출 1조 클럽 가입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3441i
두 번째는 한경 윤현주 기자 이야기인데
몇 주 계속 저평가 종목보다 좀 오른 종목을 다루더니 이번에는 좀 덜 오른 종목을 다루네요.
그리고 이번 주는 3개나 다루고요.
신흥에스이씨가 저는 제일 맘에 드네요.
<< 신흥에스이씨 "美 공장 곧 완공…2차전지 포트폴리오 확대"
황만용 대표 인터뷰/ 올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울산공장도 내년 완공/두 자릿 수 성장 노력>>
제가 공장 착공보다 완공 기사 좋아한다고 했는데 미국 공장 완공에 울산공장 완공이 눈앞이고 27년에 매출 1조 클럽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2차 전지 종목들 다 달리는데 신흥에스이씨는 11월 1일이 저가 36400원이고 이제 41800원입니다. 그런데 이 저가가 3년 래 신저가 자리였습니다.
2차전지 부품 중에 PBR이 200배 300배 하는 곳이 즐비한데
여기는 아직 22배 정도입니다. 평균 정도네요.
그래서 몇 주 윤현주 기자 종목 중에 제일 관심 가는 종목이네요.
1. IMF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은행 준비금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분기 글로벌 외환 보유액의 59.2%를 달러가 차지했습니다.
일본 엔화 및 '기타 통화' 청구 증가
달러 지수가 좀 내려오네요. 101.360입니다.
달러/원이 –0.13% 하락 1297원대 1300원 아래
달러/엔이 –0.03% 하락 142.37입니다.
묘하네요 토요일 새벽에 끝난 미국 시장에서
MSCI 한국은 –0.23% 하락이네요. 일본이 0.32%, 대만이 0.36% 상승인데 말입니다.
금요일 외국인 매도가 –367억 나왔네요. 큰 금액은 아닌데 말입니다.
화요일도 큰 매수도 없을 것 같네요.
뭐 다 휴가 가지 않았겠습니까?
1. '자체물량 넘치는 中'에 못파니…올해 석유화학 수출액 15% 급감
올해 수출 추정액 462억달러 그쳐…글로벌 증설 확대 영향
중국 대신 신흥시장 수출 확대 전략…내년 수출액 5.6% 증가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5269765
2. 엘니뇨의 ‘단맛’은 달콤한 간식이 곧 훨씬 더 비쌀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023년 오렌지 주스, 코코아, 커피, 설탕에 대한 선물 계약이 급증한 이유 중 하나는 엘니뇨와 관련된 극단적인 날씨와 공급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Rabobank의 농산물 시장 조사 책임자인 Carlos Mera는 ”엘니뇨가 단 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엘니뇨가 세계 설탕의 상당 부분을 먹거나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현상의 영향은 12월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영향이 전 세계로 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3. 美, 中 저사양 반도체도 규제… 中, 희토류 맞불
美, 첨단 반도체 對中수출 규제 이어
구형 반도체 겨냥 “수급 실태 조사”
中 ‘희토류 가공기술 수출금지’ 반격
패권 갈등 격화 韓기업 영향 주시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22/122750662/1
4. 中, 희토류 가공기술 해외이전 원천 봉쇄… ‘자원 무기화’ 가속
中, 세계 희토류 생산 60% 점유
미국의 대중 무역규제 대응조치
美 ‘범용 반도체 수급’ 파악 나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6333&code=11142200
5. 중국 희토류 기술 수출 금지에 산업부 “영향 제한적”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12221826001
6. 중국 항공사, 4년 만에 보잉 여객기 인도…美에 화해 제스처?
"보잉, 中 재진출 신호탄"…中, 내수 부진·美 규제 이중고 타개책 관측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2155700097?input=1195m
7. 동맹이라도… 백악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안보 영향 검토”
[美, 피아 구분 없는 경제전쟁]
美정계-노조 “매각 반대” 목소리
표심 의식 바이든, 집중심사 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22/122750490/1
8. 美 확진자의 44%…코로나19 변이 'JN.1' 확산세 심상찮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318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 '디플레 탈출' 신호인가…20개월째 물가 목표치 달성
11월 CPI 2.5% 기록/ 내년까지 3년 연속 2% 넘길 듯
낮은 실질임금·인력난 등 변수/ 전문가들 "2025년까진 못 벗어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262731
2. 기록적 엔低에도 공격적 해외기업 M&A 나서는 일본
日 기업, 올 M&A 2001억弗/ 일본제철, US스틸 전격 인수 발표
금융·부동산업계도 잇단 美 진출/ 저출산 심각…신성장동력 확보
일본 내 M&A 환경 급변하면서/ 풍부한 현금으로 해외시장 투자
정부도 M&A 촉진 정책 뒷받침/ "과도한 투자" 우려 목소리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590861
성탄절 개장한 일본은 0.26%, 태국이 0.27%, 베트남이 1.31% 상승,
대만이 보합 정도입니다.
금요일 중국 본토 증시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게임 규제 강화에 반락 마감…H주 2.33%↓
[오늘 A주] 하락 마감...경기침체 우려 투심 압박
상하이종합지수 2914.78(-3.93, -0.13%)
선전성분지수 9221.31(35.78, -0.39%)
촹예반지수 1825.84, (-6.78, -0.37%)
커촹반50지수 843.32(-4.50, -0.5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2000777
월요일 중국 본토 증시
1. [오늘 A주] 초전도체 테마주 들썩...지수는 미미한 반등
상하이종합지수 2918.81(+4.03, +0.14%)
선전성분지수 9256.28(+34.97, +0.38%)
촹예반지수 1831.57, (+5.73, +0.31%)
커촹반50지수 837.22(-6.10, -0.72%)
월요일 개장 후에 좀 밀리더니 본토 시장은 그나마 상승 전환했습니다.
저가 매수세였던 것 같고 외국인이 참여 못 해서 매도세가 약했던 것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주도적으로 매도하던 외국인 시장 참여가 없고 기관이 상해가 거의 2900까지 내려오니
담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초전도체가 존재한다는 소식에서 초전도체 관련 테마가 움직인 것도 도움을 준 것 같네요.
1. 시총 104조원 증발에 무더기 판호…중국 게임규제 병주고 약주고
'온라인게임 관리 방안' 공개 후 시장 요동… 게임 105종에 판호 줘 '달래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513463627580
2. “中 판호 발급 확대는 게임사 주가 폭락 방어 목적”
국가신문출판서, 중국 게임 105종 내자 판호 발급
“당국, 규제 강화 따른 손실 이후 입장 변화 징조”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250014
3. 中, 온라인게임에 과도한 지출 억제…공산당 가상경제 통제 움직임따라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 12%, 경쟁사 넷이즈 25% 등 주가 폭락
사용자의 재충전 금액 제한하고 비합리적 소비에 경고 의무화
2년 전 온라인 게임을 "중국 중독시키는 영적 아편"으로 비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2_0002568952&cID=10101&pID=10100
4. 중국의 비디오 게임 규제로 전세계 주식이 전율
프로서스는 최대 20% 하락했고 모기업 내스퍼스도 하락했다.
NetEase, 미국 상장 중국 기술주 하락 주도
5. 중국이 새로운 온라인 게임 규칙을 제안한 후 Tencent의 시장 가치는 430억 달러 이상 손실되었습니다.
베이징은 홍콩에서 4일간의 크리스마스 주말 연휴를 앞두고 과도한 게임을 억제하고 금요일 오전 중반을 보내기 위한 지침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Tencent 주가는 12.4% 하락했고 NetEase 주가는 24.6% 하락했으며 Bilibili 주가는 9.7% 하락했습니다.
Tencent Games의 Vigo Zhang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조치가 온라인 게임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게임 규제가 이례적인 것이 장중에 나온 것입니다.
보통은 장 마치고 저녁에 나오는데 이번에 장중에 폭판 투하가 되었네요.
정말 울화통이 터져서 정말 이 나라가 따로국밥이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주식 관리하는 곳과 게임 관리하는 곳에서 한바탕 붙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은 게임 규제하는 곳에서 겁이 났는지
대규모로 판호를 개방해 주었네요..
<< 이에 NPPA는 22일 외국산 게임 40종에 판호를 발급하고 지난 23일엔 업계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규제의 최종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는 "시장 동요를 초래한 규제 후 당국이 입장을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짚었다.
상하이의 게임 제작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최근 조치는 과도한 과금 유도를 억제하고 더 크고 다양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당국의 열망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당국은 게임업계가 수익화 전략을 강화하기보다는 공정한 관행과 제품 혁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105종을 허가했다고 하네요. 규제도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고 하고요.
이런 된장, 고추장, 막장 같은 곳이 있겠습니까?
텐센트는 아시아 시장 시총 2위 자리를 삼성전자에 뺏기고 말입니다.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가 –2%대, 알리바바, 핀둬둬, 징둥이 –1%대 하락이었습니다.
니오는 1.57%, 샤오펑은 –2.54% 하락입니다.
홍콩 시장은 내일까지 휴장이어서 우리 시장은 중국 본토 시장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
게임주 영향이 심각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화웨이-샤오미까지 “테슬라 잡겠다”… 배터리 공급망도 구축 [글로벌 포커스]
세계 제패 야심 드러낸 中 전기차 시장
비야디, 폭스바겐 제치고 車판매 1위… 대표적 IT기업들도 전기차 생산 가세
화웨이 “1, 2km마다 충전소 세울 것”… 올해 신에너지차 850만 대 팔려
2025년 점유율 50% 달성 전망… 막대한 정부 지원 10년 만에 결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222/122749909/1
2. 中전기차업체 비야디 "헝가리에 첫 승용차 공장 건립" 발표(종합)
中 BYD, 헝가리에 전기차 공장 설립
EU 反보조금 조사에 적극 대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265411
3. 니오, 1억5000만원 대 최고급 EV 세단 ET9 발표…포르쉐·벤츠와 경쟁
https://www.betanews.net/article/1455605
4. 中 니오, 프리미엄 전기차 선보인다…"포르쉐 파나메라 앞서"
중국 전기차 기술력 앞세워…BYD, 벤츠랑 합작 브랜드 출범하기도
니오가 공개한 모델은 고급 세단으로 명칭은 ET9이다. 니오는 이 모델의 포지션을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포르쉐 파나메라 시리즈와 동급이라고 밝혔다. ET9 가격은 80만위안(1억4천566만원)으로 책정됐다.
https://zdnet.co.kr/view/?no=20231224014548
월요일 중국 시장에서 비야디가 약보합이었고 토요일 새벽 니오가 1.5% 상승
오늘 장안자동차가 3.77% 상승
상하자동차가 –0.15% 정도네요.
묘한 것이 차이나전기차 ETF입니다.
참 매일 내리던 차이나전기차인데 이게 2거래일 연속 상승하네요.
분명 중국 본토나 홍콩이 신저가 행진하고 있는데
차이나전기차가 상승합니다.
7165원이 12월 21일 장중 저가 자리입니다.
중화권 시장이 다 빠지니 목요일 우리 시장 개장 때는 급락하다가
반등을 제법 하네요. 살짝 바닥 다졌나? 이런 기대감이 생기네요.
화웨이, 샤오미 신차 개발, 니오의 투자자 확보와 신제품 발표가
중국 전기차에 희망을 주나? 요런 기대감이 목요일, 금요일 좀 생기더군요.
1. ‘4대 악재’에… 中 외국인직접투자, 두자릿수 감소로 4년만에 최저 수준
공급망 갈등에 中 성장동력 약화/ 習 체제 불안, 달러 가치 상승도
11월까지 누적 전년 대비 -10%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NEFRIT3
2. 中 투자 기피 확산되나…외국인 직접투자 7개월째 감소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4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중국 정부가 외자 유치를 위해 개방을 연일 외치고 있지만 경제성장 둔화와 미국과의 공급망 갈등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9837
3. 중국 주식시장 빈사 상태에 빠졌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상하이·선전증시 올해 6%·17% 급락…G20 중 유일무이
中, 기준금리 인하 등 부양책 잇따라 내놔도 약발 못 받아
부동산 시장 불안·내수 부진 등 대형 악재들 켜켜이 쌓여
上海 3000선 무너지자 기금 투자확대 등 증시 부양 나서
https://v.daum.net/v/20231224070707971
4. [차이나 리포트] 中, 경제성장률전망치·신용평가등급 '동반 하락'
해외 투자은행(IB), 2024년 중국 경제 성장률 4% 중후반대로 전망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낮춰 잡아
중국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와 정부의 부채 증가, 경제하방 요인으로 작용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11
5. 中 올해 43개 기업 상장폐지, 역대 최다…부동산기업 가장 많아
연말까지 3개 기업 추가 '퇴출' 예정…"부동산시장 회복 부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49400097?input=1195m
1번 기사부터 5번 기사 보시면 중국 시장 참혹하죠?
상장 폐지 되는 종목이 43개고 연말까지 3개 더해서 올래 45개가 나온다고 하고요.
외국인 직접투자도 –10%로 하락하면서 4년래 최저치라고 합니다.
1. 홍콩 ELS 6조2000억 ‘원금 손실’ 구간 진입
내년 상반기 5조9000억 만기
당국 “닛케이 ELS 모니터링 강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2/122750558/1
홍콩 ELS 내년 상반기 만기가 약 6조가 조금 못 되는 것 같네요.
저게 다 털려야 바닥을 보지 않을까?
왜 우리 증시에도 반대매매가 최대치로 나오고 손절 물량이 터지면
바닥 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흐름이 홍콩 시장에도 나오지 않을까?
저 ELS가 휴지가 되면서 손절 물량이 극한에 도달할 때 비로소 바닥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중국, 대만 대선 앞두고 ‘대만산 우럭’ 수입금지 해제
대만 민진당 부총통 후보 "국방·경제력 강화, 中 침공 멈추는 유일한 길"
3주 앞으로 다가온 대만 총통 선거…거세지는 中
2. 中 범용 반도체도 정조준…'좁은 마당'서 때리던 美, 판 키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337
3. 더 많은 중국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이 아닌 유럽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
정치적 관계 악화, 높은 비용, 비자 문제로 인해 학생들이 미국과 영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스페인, 아일랜드를 포함한 국가에서는 미국 유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중국 유학생 수가 증가했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2024 증시전망 | 고금리 시대의 주식투자 생존전략 :
KYOBO 머니텐TV [교보증권]
https://www.youtube.com/watch?v=m-8vhWsfMAQ
2. 내년 코스피 2,150 하락 예상. 미국 시장은 오히려 경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7sOgBmobsTM&t=570s
3. 주식은 '이때' 꼭 사세요, 증시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박소연 이사 풀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irf2Oa1cds
1번은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의 내년 전망인데 지수 하단을 1900까지 낮게 잡았네요.
2번은 이런 증권사들의 내년 전망을 최근 여러 해 증권사들 전망이 틀려서 그 틀린 상하단을 가지고 전망했던 퀀트 투자자 강환국 작가의 영상입니다.
교보증권이 재시 하는 하단 1900대가 되려면 PBR이 0.6배대가 될 테니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3번 영상은 김작가 TV에 출현한 신영증권의 박소연 이사가 보는 시장 전망인데 역시 증시가 많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저는 어쩌면 기계적으로 고점이 오면 경계의 글을 적고
또 하락하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희망 찾기를 해서 투심 회복을 위한 글을 적는 편인데
일단 내년 상반기는 단순하게 경계의 차원이 아니고 심각하게
좀 하락 가능성 높게 보면서 경계의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파생 수급으로 시장 해석하는 것은 계속될 것이고
매주 찾아오는 위클리 옵션과 매달 찾아오는 옵션 만기, 분기마다 찾아오는 선물, 옵션 동시 만기 중심으로 시장을 해석하겠지만
내년 상반기는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거래 일 남은 올해 시장이나 내년 1월 11일 24년 첫 1월 옵션 만기까지는 어쩌면 상방일 수도 있겠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수는 계속되고 있고,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신고가 영역이고
금요일도 외국인이 878억, 기관이 1756억 전기 전자 업종을 매수하지 않습니까.
신고가 영역인데도 외국인, 기관이 매수하는데 큰 걱정이야 있겠냐 하겠지만
지난 10월 하락 때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있었으니 이 수급으로
하락 전환은 없다고 예단이야 하겠습니까?
8주 연속 상승하는 시장의 상승 동력이 계속 나올까?
이런 의문점도 갖습니다.
대주주 요건 완화도 이제 확정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우리 만기가 24년 1월 11일인데 미국 공화당 경선 시작이 1월 15일입니다.
그때 트럼프가 후보 경선에 참여가 확정이 되고 전폭적인 지지율을 보인다면
이때 우리 바이든 대통령 수혜 업종이었던 2차 전지나 전기차, 재생에너지,
이런 업종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을 것이고요.
3월에 연준이 금리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이 올랐는데
막상 그 근처 가면서 이 금리 인하가 연기되면 또 시장은 출렁일 수 있겠죠.
1. 중국 규제에 게임주 '추풍낙엽'…크래프톤, 2시간 만에 -3만원[핫종목]
데브시스터즈 -14.88%·컴투스홀딩스 -12.49% 등 동반 급락
2. 산타는커녕 104조 증발했다…게임주 '와르르' 中 기습 규제 뭐길래
텐센트·넷이즈·비리비리 시총만 800억달러 감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314013983915
금요일 우리 시장이 12시 30분 근처에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닥은 2시부터 하락 전환했고요.
뭐 에코프로 집안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폭탄을 하나 던졌죠. 게임 규제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컴투스홀딩스 게임주 급락이 코스닥 하락을 만들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원인이 어디서 왔습니까? 중국이죠.
내년에 지수 흐름에서 중국이 또 어떤 작용을 할지 알 수가 없죠.
중국 게임이 무너지면서 우리 게임주도 같이 무너지더니
또 어떤 악재가 우리 시장 발목 잡을지 알 수가 없죠.
이렇게 내년에 미국발, 중국발 대외 악재도 산적해 있고
<< [단독] ‘부실폭탄’ 부동산PF 터지나…캐피탈 대출잔액만 ‘24조원’
짙어지는 ‘부동산 PF 위기설’…대출 연체액·연체율 1년새 2배로
“저축은행 PF 부실채권 5배 증가…대부분 지방·중소형”
증권사·제2금융에 있는 내 돈 괜찮나…‘눈덩이’처럼 늘어나는 PF연체
부동산PF 연체잔액 2.7조원/ 전체 연체잔액의 84% 차지
연체율도 제2금융권 4~5%대/ 은행은 0%, 보험사도 1%대 불과>>
중국 지방정부 부채로 중국 경제 위기 이야기 계속 나오는데
우리 부동산 PF 문제도 중국 부동산 위기와 다르지 않겠죠.
그래서 우리는 상반기에 대내외 악재가 산적해 있고 이 악재가 어떤 형태로
해소되느냐에 따라 2200선을 다시 볼지? 그 아랫단 강화국 작가가 말하는 2150선을 볼지?
교보증권이 말하는 1900대를 볼지 결정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주간, 월간, 반기 옵션, 선물 만기를 중심으로 해석은 하겠지만
내년 상반기는 계속 부정적인 글을 적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1. 금감원, ‘미공개 정보 이용’ 선대인·박순혁 압수수색
금감원 특사경,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압수수색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적고 내려오겠지만
글은 아래에서 위로 적고 있어서 우리 시장에서 적으면
오늘 중국 시장은 개장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주들이 다시 급락한 종목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럼 내일 우리 게임주들은 또 흔들리겠죠.
뭐 일부 중국 판호 승인에 움직일 종목도 있겠지만 규제 완화, 의견 수렴 이야기도 있었는데
중국 게임주들이 급락 종목도 제법 되어서 이게 내일 우리 게임주에 2차 충격을 주고
배터리 아저씨와 선대인 압수 수색이 내일 배터리 아저씨 종목 8개와 선대인 종목 3개에서 4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이네요.
1. 테마주 열풍에 올라탄 빚투…코스닥 신용잔고 급증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17조5217억원이다. 10월 말(16조9704억원)과 비교해 4589억원(3.25%) 늘었다. 공매도 금지 조치와 함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자 주가 상승을 예측한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한 셈이다.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낮지만 신용융자잔액이 많은 업종은 2차전지 관련주였다. 21일 기준 POSCO홀딩스의 신용융자잔액은 5438억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에서 신용잔고가 가장 많았다. 포스코퓨처엠이 341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2241억원)과 에코프로(1724억원)가 가장 많았다. 이들 종목은 모두 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25065i
더해서 갑자기 코스닥 신용 잔고가 급증했죠. 10월 하락에 17조 아래로 내려간 신용 잔고가
다시 17조 5천억대로 올라왔네요.
게임주에서든 2차 전지 소재에서든 반대매매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지수에도 부담을 주지 않겠습니까??
내일 심각하게 지켜봐야 할 업종은 2차 전지 셀과 소재, 게임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스닥이 0.19% 상승인데 우리 야간 선물이 0.34% 상승입니다.
주간에도 선물이 0.52% 상승입니다.
코스피가 –0.02% 약보합인데 말입니다.
선물이 현물보다 상당히 고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대형주가 0.05% 상승 정도였는데 주간 선물이 0.52% 상승
애매하죠. 저 고평가가 해소가 되려면 현물이 더 오르던지 선물이 좀 내려와야 하는데
야간 선물이 미국 시장보다 좀 더 강합니다.
선물만 보면 지수는 제법 견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코스피 시총 1위부터 7위까지 5개가 상승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가 상승이고 유일하게 2차 전지 LG엔솔, 포스코홀딩스만 하락입니다.
시총 8위부터는 대부분 하락인데 7위 중 5개가 상승이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신고가 영역이면서 나온 선물 강세라고 보는데 이게 괴리가 심해서 3거래 어떻게 해소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수는 고만고만하게 2600선 공방이겠지만
종목에서는 큰 변동성이 나오지 않겠나?
게임이나 2차 전지 중심으로 이런 생각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2 대장이 버티면서 지수가 하단을 지킨다면 종목별로는 제법 큰 움직임도 예상하면서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그런데 사우디가 제법 상승해서 1% 상승, 이스라엘은 0.5%대 상승
베트남이 1.31%, 대만이 0.05% 정도여서 오늘 분위기라면
내일 우리 시장 지수는 큰 흔들림이야 있겠나?
종목이 흔들리겠지 이런 생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2027년 AI폰 5억대 출하… "삼성이 초기 시장 주도할 것"
2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내년 1억대를 넘긴 뒤 연 평균 83% 성장해 2027년 5억22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 내 생성형 AI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8%에서 40%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생성형AI 스마트폰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향후 2년간 점유율의 절반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샤오미, 비보, 아너, 오포 등이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예측된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22315571525837
2. 삼성전자, 亞 시총 2위 올라…中텐센트 주가 급락 영향
삼성전자는 이날 시총 3480억달러(약 453조원)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텐센트를 제치고 아시아 2위 기업에 등극했다. 아시아 1위 기업은 대만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2221293512225
3. "드디어 익절" 삼성전자 개미들 탈출 후…"이럴 줄은" 반전
"굿바이 삼성전자"
1.5조 팔아치운 개미들 얘기 들어보니
삼성전자, 연일 신고가 행진
주가 상승 틈타 팔아치운 개미
이달 개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 팔고 2차전지 매수
4. "전기차인데 싸네?"…중국산 배터리 넣고 가격 내리자 판매 '훨훨'
테슬라 모델Y 하반기 전기차 시장 1위…현대차·기아, KG모빌리티 등 내년 차량 출시 계획
5. 보조금 줄고 가격은 높고···완성차업체, 전기차 판매확대 고심
인센티브·저가트림 등 미봉책에 의지···배터리 가격이 변수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496
6. 포스코 포항제철소 발전소서 불…공장 대다수 가동 중단
7. 코트라 "내년 반도체·휴대폰·화장품 수출 10% 이상 증가"
"중동 에너지·인프라 관련 품목 수출 대폭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