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구축함 홍해 파견! 시진핑 대만 통일 불가피! 중국 전기차 선전! 1월 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뉴욕증시, 2023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S&P 0.28%↓·나스닥종합 0.56%↓·다우존스 0.05%↓마감
뉴욕증시, 마지막 거래일 하락...3대 지수 9주간 랠리
2. [상보]미국 뉴욕증시, S&P 사상 최고치는 내년으로 미뤄...나스닥-다우 9주 연속 올라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올해 24% 이상 올라
올해 다우지수는 13.70%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43.36% 상승
시장 분위기 망칠 악재가 없는 만큼 산타클로스 랠리가 이어질 것 기대
3. 경기 침체도, 불평등 심화도 없다고? 도전받는 경제 비관론[딥다이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9/122822986/1
미국 시장은 좀 쉬었습니다.
개장 후 밀리다가 오후부터 제법 반등했지만 막판에 밀렸습니다.
러셀 2000이 –1.63% 하락하면서 제일 많이 하락하네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0.16% 상승해서 3.866이네요.
큰 상승은 아니었고 시장 영향을 크게 준 것 같지는 않네요.
달러가 101.060으로 다시 101101을 회복하면서 환율 시장에는 좀 영향이 있습니다.
달러/원이 제법 내렸다가 다시 1294.53까지 다시 왔습니다.
MSCI 한국지수가 –0.68% 하락인데 외국인 현물 매도가 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1. 10년 동안 지속된 S&P 500 강세 상승이 가치 평가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주식은 지난 10년 동안 주요 자산군을 능가했습니다.
반복 성과에는 역사적인 실적, 가치 평가 성장이 필요합니다.
2. 美금리·中성장 둔화·엘니뇨…새해 세계경제 주요 리스크
블룸버그이코노믹스 선정/ Fed 피벗 미뤄지면 시장 충격
중국 올해도 5% 성장 힘들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148571
블룸버그가 올해 위험 요소는 미국 금리, 중국 성장 둔화, 엘리뇨로 꼽네요
1번 기사는 미국 시장이 비싼 영역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것은 9주 연속 상승한 미국 시장이 더 갈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 정도인 것 같네요.
그 고민으로 미국 시장이 쉬었다는 생각입니다.
1. 이란 구축함 美 작전 중인 홍해 진입…긴장 고조
미국 홍해에서 '번영의 수호자 작전' 진행 중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1_0002577344&cID=10101&pID=10100
2. 해운사 머스크, 예멘반군 위협에 홍해 운항 또 중단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101017900032?input=1825m
연휴 중에 나온 가장 큰 악재는 미국이 후티 반군을 공격해서 사상자가 나왔고
이란이 구축함을 홍해에 보내면서 홍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운행 중단을 선언했는데
이게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연속 선상으로 보면서 유가와 공급망 악재로 작용하면
증시에 단기 큰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후티 반군 활동까지는 수용했는데 이란이 구축함을 보내는 모습은 상당히 위협적이네요.
1. Tesla 라이벌 BYD, 전기 자동차 왕좌 장악; 중국 Li Auto, XPeng 신기록 수립
BYD ( BYDDF ) 는 순수 전기 자동차 부문에서 Tesla ( TSLA )를 능가했으며, Li Auto ( LI )와 XPeng ( XPEV )은 12월에 다시 기록적인 납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니오 ( NIO )도 가이던스 1위를 차지했다.
2. BYD, 2023년 4분기 사상 최대 EV 판매로 Tesla에 도전
https://www.newsbytesapp.com/news/auto/byd-hits-record-sales-in-q4-2023/story
3. 중국의 거대 자동차 기업 BYD,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기 자동차 판매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의 작년 판매량은 완전 배터리 구동 자동차 160만 대를 포함해 3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의 EV 급속한 성장을 의미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24/01/01/business/byd-2023-sales.html
7 공주 중에서 테슬라가 –1.86% 하락하면서 나스닥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2% 상승 엔비디아는 보합이었고
애플이 –0.54%, 구글이 –0.25%, 메타가 –1.22%, 아마존이 –0.94% 하락입니다.
테슬라가 12월 자동차 인도 수가 곧 발표되는데 비야디와 중국 전기차 판매 약진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테슬라 차량 인도 수에 대한 우려가 주가 하락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런 추측 정도입니다. 구체적인 악재 기사는 며칠 전 테슬라 생산 공장에서 로봇이 공격한 정도가 악재로 나온 기사이고 지난 금요일에는 뚜렷한 기사가 없었습니다.
종목으로 테슬라 하락이 우리 배터리 업종에 악재일 것 같고
리튬 대장 앨버말이 –3.31% 하락인 것도 배터리에 악재네요.
필 반도체 지수도 –0.79% 하락이고 ARM이 –3% 하락 마이크론이 –0.77%, 인텔이 –0.28%, TSMC는 –0.67% 하락이어서 반도체도 좀 흐려 보이네요..
정리하면 반도체, 배터리가 안 좋아 보이고
홍해에 이란 구축함 파견이 지정학적 위험을 높여서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1. 파산으로 인해 벤코 제국의 지저분한 구조 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그나그룹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
투자자들은 크라이슬러 빌딩, 기타 부동산 자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2. "세계 주식 시가총액 90%까지 회복…금리상승 제동에 자금 유입“
"내년 낙관론 속 美 경기 악화하고 中 경제 둔화 지속시 자금 이탈"
니혼게이자이 "연말 시가총액 10조엔 넘은 日기업 10곳…역대 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30023700073?input=1195m
# 주목해야 할 소식
1. 경남 합천군과 전남 구례군을 우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적격기준을 통과한 경북 영양, 봉화, 전남 곡성, 충남 금산 등의 사업자도 예비사업자로 지정해 2035년 이후 발전소를 순차 건설할 계획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7457&code=11131422
2. 영양·봉화에 3조원대 양수발전소 들어선다
경북도, 전국 최대 전력생산지 됐다…영양·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곡성 '1조3000억 양수발전소' 예비사업자 선정
기다리던 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이 나왔습니다.
12월 초에 한다고 했는데 12월 말에 발표가 되었네요.
합천, 구례는 우선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4개 지역은 예비사업자로 지정되어서
2035년까지 3조원대 양수 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고 하네요.
우원개발이 양수발전소 건설 특허를 보유한 종목이어서 우원개발 주목합니다.
1. 매일 2억 버는데 시총 2500억?…개미들 물린 회사의 비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패션 강자’ 더네이쳐홀딩스 본사를 가다/ 박영준 대표 1년여 만에 언론 인터뷰
“中 공격 영업…2025년 매장 400개로/ 적극적인 M&A로 사업 경쟁력도 강화
자사주 매입과 무상증자 중장기 검토”
1년 새 주가 45% 뚝…상장 후 최저가/ “올 영업익 880억…목표가 2만5000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59603i
2. "삼성SOS 되지 말자"…주가 폭등에 개미들 똘똘 뭉쳤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삼성 兆단위 상장사 1년 수익률 보니/ 삼성SDS 38% 오르며 3위 올라
매출 4년 만에 70% 뛰며 '실적 질주'/ 올해 영업이익은 8080억원 전망
"생성형 AI 사업 확대…M&A 검토"/ 대신증권 목표가 21만원 제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50271i
3. "레드캡투어, 배당금 쏠쏠하네"…적금만큼 주자 개미 미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레드캡투어 9개월여 간 주가 22% 하락/ 연말 배당금 700원 … 올해 총 900원
사측 “전기차 관리 솔루션 사업 검토/ 9년간 평균 배당 성향 40.6% 달해”
올 매출 3297억·영업익 373억 전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59605i
윤현주 기자가 주말에 3개 종목을 소개하네요.
더네이쳐홀딩스, 삼성에스디에스, 레드캡투어입니다.
지난주 소개한 신흥에스이씨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주가가 많이 안 올라서 신흥에스이씨가 관심이 간다고 했는데
지난주 주가 흐름은 좋네요.
이번 소개된 종목 중에 레드캡투어는 거래량이 워낙 없습니다.
1만주 아래 거래될 때가 많은데 이번 소개로 거래량 급증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가는 그렇게 비싸 보이지는 않네요.
시총 1340억인데 22년 영업이익이 363억이고 24년도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익이 220억 근처이니
실적도 나쁘지 않고요. 거래량이야 기사 보고 달려들면 언제든지 늘 수 있는 부분이고 말입니다.
제일 선호되는 것은 더 네이쳐홀딩스 같습니다.
여기도 거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좀 싸 보이네요.. 싼 게 제일 좋습니다.
[단독] 현대차의 보물 '성림첨단산업' 상장 추진
국내 유일 희토류 영구 자석 생산 업체/ 4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예정
최대주주 현대비앤지스틸 기대감 ‘쑥’/ 정부도 공급망 안정 위해 전폭적 지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WZ5VC6U
다음은 성림첨단산업 상장 추진 소식인데 최대주주가 현대비앤지스틸입니다.
주가가 그렇게 싸 보이지는 않지만 5분기 연속 적자에 비해서는 비싸 보이기도 하고요.
이 기사로 한번 튈 가능성이 있을까? 이런 기대감이 생기는 합니다.
1. 中 "내년까지 친환경 선박 절반 이상 만들것"
시장 장악한 韓에 '도전장'
중국이 2025년까지 세계 친환경 선박의 절반 이상을 건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일 중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2025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 선박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은 메탄올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저탄소 연료로 구동하는 선박의 건조량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148591
마지막은 조선주 이야기인데
중국이 친환경 선박에 건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술이 따라오겠나 싶은데 디스플레이, 태양광, 배터리 이런 쪽에서 중국이 침투에 성공했는데 조선에서 또 비슷한 행보를 보이려고 하네요.
또 자국 조선 친환경 선박 몰아주기 하면서 기술 개발 시키고 저가 수주하면서 세계 수주 물량 가져가 버리면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조선주 주의 업종으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환율, 유가, 리튤, 태양광, 소식은 오늘 주목해야 할 종목이 많아서 기사로 대체하겠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일과 후티 반군 이야기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바이든 정부 산유량이 트럼프 때보다 많다…친환경 강조하더니 왜
美 원유생산 역대 최고…친환경 지지 필요한 바이든은 "쉬"
화석연료 감축 공약했지만 우크라 전쟁 여파로 정책 전환
환경문제에 민감한 유권자 이탈 우려해 원유생산량 언급 안해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1000600071?input=1195m
2. 미국 원유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3. 미국, 홍해 머스크 선박 공격 후 후티 반군 사살
후티 반군, 미 해군 헬리콥터에 총격을 가해 반격
머스크, 홍해 통과 선박 통행을 48시간 동안 중단
4. Maersk, 미 해군이 Houthi 보트를 침몰함에 따라 홍해 해운 중단
5. 日 마이너스금리 끝낼수도 … 유럽경제는 서서히 회복
https://v.daum.net/v/20240101161533110
6. 신흥 시장 반등으로 2017년 이후 최고의 연간 FX 랠리 달성
2023년 신흥국 통화, 주식, 채권 모두 상승
달러, 미국 수익률 하락으로 인해 2024년에는 더 많은 상승이 예상됩니다
7. "올해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각국 무능함 드러내"
英 가디언, 제임스 핸슨 교수 인터뷰
지구촌 곳곳서 이상기후 현상 확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3016181915901
8.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호주 와트(Watt)가 밝혔습니다.
9. 전기차 굴기?…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천억 지분투자
국영기업 안탐 자회사 지분 인수…합작법인 세워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
10. 中 CATL, 인니 최대 니켈업체에 6000억원 지분투자
안탐 "합작 투자 회사 설립 차원"
니켈 최대 보유국 인니 진출 활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POKN0Z5
11. 中 ‘자원 무기화’에 맞서는 일본 “2025년 희토류 시굴”
태평양 자국 섬 인근 심해서 개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021427&code=6113121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일본 이시카와현 규모 7.6 지진…NHK “최대 5미터 쓰나미 우려”
지진 피해 업종이 생기는지 지켜볼 일 같습니다.
우리 동해안 쪽 지진이네요. 일본으로 보면 서쪽인데 이 방향은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지진이 나와서 우리 동해에서도 쓰나미가 올 정도라고 하는데
피해가 어느 정도 일지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1. 오늘 A주] 소폭 상승...저가 매수세 유입 영향
상하이종합지수 2974.93(+20.23, +0.68%)
선전성분지수 9524.69(+83.64, +0.89%)
촹예반지수 1891.37(+11.87, +0.63%)
커촹반50지수 852.00(+1.61, +0.1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29000843
2. 中 12월 제조업 PMI 기준치 미달…3개월째 수축국면
중국 12월 제조업 PMI 부진, 내년도 암울
中 제조업 경기, 6개월 만에 최악
12월 PMI 49…3개월째 감소세
전문가들 "금리인하 가능성도"
중국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개월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경기 위축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연초 한층 강화된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가 49로 집계됐다고 발표됐다. 전월(49.4)과 시장 예상치(49.6)를 모두 밑돌았다. 지난 6월(49) 후 가장 낮은 수치다. 기업의 구매담당자 대상 설문으로 집계되는 PMI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위축 국면이라는 의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3133451
2일 연속 1조원대 규모로 매수하던 외국인이 매도한 것이 큰 상승을 못 한 요인 같습니다.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난주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오늘 중요한 것은
연휴 중에 나온 중국 PMI 지표입니다. 49인데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유지되었고 6개월만에 최저치가 나왔습니다.
오늘 중화권 시장은 제조업 PMI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야 이렇게 안 좋으면 중국 당국인 뭔가 하겠지!
지준율 인하를 하던지 뭐던 할 것 같네!
이런 기대감으로 선방할 수도 있고
봐라 중국은 끝났네! 암담하다. 3개월 연속 수축 국면이면 디플레이션으로 가네!
이런 해석이면 조금 오른 것 다시 다 내려놓을 가능성도 있고요.
1. 中 경기회복에 베팅했던 외국인들…"심각하네" 대규모 순매도
"10분의1로 뚝 떨어져“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의 중국 본토 주식 투자액은 지난 8월 2350억 위안(약 42조 8000억원)에서 현재 307억 위안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넉달 여만에 87% 급감한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99608i
<< 다만 외국인 자금은 전날 대거 유입 뒤 매도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6억 8900만 위안(약 3080억원)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1억 2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5억 6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작년에 중국 주식 투자금이 87% 급감했다고 합니다.
홍콩 증시 4년 연속 하락 마감…전세계 최악 실적 기록
항셍지수 연초 대비 14%, 상하이 지수 11% 하락
중국 경제 침체와 미국 투자자들의 회피가 원인
중국 정부의 자치권 박탈로 금융센터 역할 상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30_0002576219&cID=10101&pID=10100
홍콩 H가 더 안 오르고 지금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면 파생꾼들이 우리나라 ELS 투자금만 해도 몇 조 원을 먹을 수 있는데 홍콩 H를 올릴까?
우리 시장도 그렇지만 중국도 외국인 수급이 큰 영향을 주는 시장입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지표를 나쁜 것은 중국 당국 부양책을 부르는 요인으로 해석하면서
중국 투자를 다시 하면 반등세가 지속될 것이고
싸다고 매수했는데 어라! 지표는 여전히 엉망이네! 안 되겠네! 매도!
이렇게 대응이 나오면 중화권 지수 반등은 제한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中성장률 4%대 그칠듯 부동산·소비 회복 더뎌
높은 청년실업률·공실률 부담
정부차원 적극적 부양책 기대
전기차 보조금 지급 가능성도
https://v.daum.net/v/20240101161534111
2. 차트로 보는 중국 부동산 위기: 파급효과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
3년간의 부동산 침체로 수조 달러 손실
파급효과는 자산시장, 재정수입에서 사회로 확대됩니다.
3. 디플레이션과 부동산으로 인한 중국 경제 약화
11월 활동은 높은 비교기저로 인해 왜곡될 가능성이 있음
데이터는 성장을 돕기 위한 추가 부양책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
4. 부동산 스트레스는 중국 이외의 아시아 시장에서 증폭되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요금은 한국, 인도네시아, 홍콩을 괴롭힌다
단속으로 타격을 입은 베트남; 일부 호주 가정은 긴장을 겪고 있습니다.
5. 사무실 건물에 대한 막대한 베팅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펀드매니저와 은행가들이 해외 부동산과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시기적절한 펀트 때문에 대출이 위축되는 물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1번부터 5번 기사 모두 중국 부동산 위기 언급하고 있고 4번 5번 기사는 이와 유사한 흐름이
한국, 인도네시아, 홍콩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시장은 자사주 매수로 주식 수를 줄이는 시장이니 우상향이고
우리 시장은 자자수 매수했다가 다시 팔아먹고 전환사채 다, 유상증자! 뭐다 주식수 늘리기에 혈안이고
중국 시장은 자금 압박받는 대주주가 주식 팔아서 연명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과 중국 시장이 가장 힘든 시장이고요.
그런데 두 시장 모두 부동산에 발목 잡혔다. 이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1. 中법원, "알리바바…징둥에 1800억원 배상하고 사과해야" 판결
中법원 "알리바바, 징둥에 1800억원 손해배상" 판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23010520548333
2. 중국은 현금결제 거부중…금융당국 위반 사업주 집중 단속
미국 시장에서 중국 종목들이 제법 선전했습니다.
나스닥이 하락하는데 징둥이 승소하면서 1.33% 상승하고
핀둬둬 0.66%, 알리바바 0.35% 상승이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바이두도 1.08% 상승 중국 종목들이 미국 시장에서 선전한 날입니다.
샤오펑은 2%대 니오는 –3.82% 하락 전기차는 혼조네요.
목요일 비야디가 3%대 급등했다가 금요일은 보합입니다.
이 힘 덕택에 목요일 차이나전기차가 불을 뿜었습니다.
5.36% 급등이 나왔습니다.
1. 中,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기준 높여 기술발전 이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배터리 에너지밀도 등 상향 조정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4549
2. [중국자동차공업협회 : 2023년 신에너지차 생산·판매 900만대 돌파할 것”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24년 신년사에서 2023년 연간 생산·판매가 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약 3,000만대에 달하고, 자동차 수출은 500만대에 육박하며, 중국 브랜드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으로 안정됐다.
https://www.yicai.com/brief/101943267.html
3. 중국 Li Auto, 3월 첫 메가 미니밴 인도 계획
4. 승용차협회의 Cui Dongshu: 2024년은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해이며 승용차의 전체 소매 판매는 2023년에 비해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년 6월 15일 차이나전기차 ETF가 5.37% 상승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1월 28일 종가가 5.36% 급등했습니다. 중간에 한번 4%대 상승이 있었고 그냥 우하향 했습니다.
그런데 5.36% 급등이 한해 마지막 날 나오네요.
1. BYD: 2023년 12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41,000대
1일 AI뉴스에 따르면 BYD는 2023년 12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34만1000대, 2023년 누적 판매량은 302만4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s://www.nbd.com.cn/articles/2024-01-01/3190097.html
2. BYD는 일부 모델에 대해 기간 한정 할인을 계속 제공합니다.
중국 최대의 신에너지 자동차(NEV) 제조업체 BYD (OTCMKTS: BYDDF)는 전반적인 가격 인하를 피하면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일부 모델에 대해 기간 한정 할인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BYD 웹사이트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월 31일 사이에 Frigate 07을 구매하는 고객은 RMB 2,000 보증금을 지불한 후 최종 결제에서 RMB 20,000($2,8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는 RMB 18,000 할인에 해당합니다.
https://cnevpost.com/2024/01/01/byd-continues-discounts-on-some-models/
비야디 기사입니다. 차이나 전기차 ETF 상승은 비야디 급등과 함께 했다는 생각인데
중국 전기차가 할인 전쟁으로 각자 도생하는 모습에서
비야디가 1 TOP의 자리에 올라서면서 선전하는 것이 시장에 반영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비야디가 테슬라에 맞서서 중국에서 1위 먹고 이제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동남아, 유럽, 라틴아메리카에까지 판매 지역을 넓힌다.
제가 일본에 있는 교포 박가네 유튜브 영상 소개하면서 현대차가300대 팔 때 비야디는 1000대 이상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화 전략이 먹혔기 때문이다는 것으로 해석해 드렸는데
동남아 시장 휩쓸고 있는 중국 전기차의 비결은? #지구본연구소
https://www.youtube.com/watch?v=gDy3-lQbYIU&t=1131s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에서는 이제 동남아를 휩쓸고 잇는 중국 전기차를 소개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거대 자동차 기업 BYD,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기 자동차 판매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의 작년 판매량은 완전 배터리 구동 자동차 160만 대를 포함해 3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의 EV 급속한 성장을 의미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24/01/01/business/byd-2023-sales.html
뉴욕타임스에 올라온 1월 1일 미국 현지 기사입니다.
얼마나 중요하게 보면 1월 1일 신년 기사에 중국 비야디 전기차의 선전 내용을 올리겠습니까?
아 느낌은 딱 차이나전기차 ETF는 바닥 다진 기분인데 말입니다.
중국 전체 PMI 지표가 엉망이라 자신이 없네요. 계속 중요 지표들이 하락하는데
전기차만 달릴 수 있다고 하기도 좀 억지스럽기도 한데 말입니다.
하여간 느낌은 바닥다지고 비야디부터 좀 달릴 것 같은 기분이네요.
1. “땡큐 아메리카”...지금 미국은 한국車 돌풍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2313488b
2.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늘려 대중화 선도
글로벌 생산기지 재편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레벨3 자율주행기술 적용 확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143081
3. [단독] 현대차의 뚝심…올해 전기차 판매량 30% 늘린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30만 대 추정
올해 30% 성장한 40만 대 판매 목표
글로벌 시장 둔화에도 판매 확대 지속
반값 전기차 캐스퍼·크레타로 반전 노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WYSMK6V
4. 현대차·기아, 세계 최초 PBV 공장 곧 가동 … SW중심 車 개발도 주력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0911009
5. 현대차·기아 R&D 조직 '파격' 재편에 담긴 의미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조직 통합
112조원 SDV 시장 선점 성큼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12/29/0018
6. 현대차 아이오닉5,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에 첫 선정
신차 40대 중 1위…2위 도요타 벨파이어 40.5점 차로 따돌려
싱가포르 최대 車 포털서도 올해의 차…"HMGICS와 전기차 선도 브랜드 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1020100003?input=1195m
그럼 현대차, 기아는 손 놓고 있느냐? 아니죠
중국이 동남아 중심으로 확산한다면 현대차는 미국, 인도 싱가포르 중심으로 판매를 늘리는 모습이네요.
<< 미국으로 수출된 국산차 100만대 돌파/ 2015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출 기록>>
현대차도 중국 전기차만큼 선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블록화 되면서 각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역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짜는 것 같은데
현대차가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와 진검 승부할 날이 다가왔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 비야디 2강이 아니고 현대차, 기아가 합쳐서 3강 체재로 가야 할 때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현대차·기아, 올해 美 시장점유율 첫 4위…스텔란티스 제쳤다
美 콕스오토모티브 집계…연간 165만대, 점유율 10.7%
'16.6%' GM 1위…도요타 2위·포드 3위
https://www.news1.kr/articles/5275357
미국 시장에서 스텔란티스를 제치고 4위에 올라왔다고 하는데
포드나 GM은 전동화가 늦지 않습니까?
앞으로 전기차는 비야디가 수출 못 하는 곳에서는 1위 탈환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가 모델도 구식이고 보조금도 못 받고 중국 시장에서 타격받으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주간 기준 9주 연속 상승…`새해 랠리`이어질까 [증시풍향계]
2. 새해 첫주 맞는 증시… "단기 리스크 관리해야"
3. 또 반복된 ‘올빼미 공시’…대표 구속·영업정지 ‘악재 주의보’
누리플렉스는 지난달 29일 대표이사 구속
하이소닉은 같은 날 영업정지 사실을 공시했다.
한익스프레스는 한화에너지로부터 수입 목재 펠릿 공급 계약 관련 클레임이 제기돼 자기자본의 9.4%에 달하는 69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최대 주주가 바뀌거나 대표이사가 변경된 공시도 다수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도 휴장 기간 3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023360&code=61141111
4. 리사도 제니도 다 놓치고 ‘팀’만 잡은 YG…정초부터 주가 흔들리나 [투자360]
YG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
제니, 최근 개인 레이블 설립 공개
팀 전속계약에 6월 주가 26% 오르기도
새해 5만원선 무너질까 우려
https://v.daum.net/v/20231230134837367
연말에 유튜브 영상에서 올해1분기 조정 가능성 이야기 하는 영상이 많더군요.
알고리즘으로 그런 영상이 제게 더 노출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1월 옵션 만기나 2월 옵션 만기 전후로 조정 이야기를 연말에 적었는데
근거는 각자 다르지만 내용은 1분기 내에 좀 쉴 것이고
이때가 저점 매수 기회다. 이런 주장이 한 부류고
그런 조정 후 박스권 형태로 갈 것 같다는 곳도 한 부류고
또 한 부류는 아주 부정적으로 보는 곳이 한 부류고
얕은 조정은 있겠지만 달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펼치는 곳도 있네요.
1. 주식시장 곧 조정받을 수 있다, '이때만큼은' 꼭 조심하세요 (이경민 팀장)
https://www.youtube.com/watch?v=MLntlyb0lPk
2. 24년 주식시장, 1분기 중후반 단기 조정 신호 보입니다. 리스크관리 하셔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QjDC1TsxZo
3. 시장이 너무 일찍 축포 터뜨렸다? 박스권에서도 돈 버는 새해 필승 투자법 | 더부자+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 부문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HQeP_4wyn7w&t=16s
4. "내년 4월 주목해라" 30년 전 역사적 강세장 임박, 마지막 싸게 살 기회는 '이때'｜유동원 본부장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JTFGRhGyWSw
1번 이경민 팀장은 24년 전체는 좋지만, 단기 조정 조심하자는 것이고
2번 김영익 교수는 지표로 단기 조정 염려하고
3번 윤지호 대표는 박스권 전망인데 이 분은 코스피를 자주 박스권으로 봅니다.
4번 유동원본부장은 워낙 강세론자이기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인데
나빠도 매수할 때라 보는 것 같네요.
7주 연속 상승이 나왔을 때 7주 연속은 좀 힘들지 않겠나?
이러면서 더 가려면 쉬었다 가야 한다. 이렇게 적었는데
2주를 더 달려서 이제 9주 연속 상승입니다.
그럼 이번 주 오르면 10주 연속 상승인데 이게 쉬울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 주 쉴 확률은 더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좀 비싸졌다가 제일 큰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2655가 종가였으니 올해 2655 이상 올라야 올해 지수가 양봉인데
우리 경제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1. "태영건설 채권단 확정부터 쉽지 않을 것"... 워크아웃 '험로' 예상
2. 당국 "태영 오너 자구노력 약속 안지켜"
3. 건설업계, 태영건설 워크아웃발 시장안정 조치 “효과 제한적”
최상목 “필요하면 시장안정조치 즉시 확대”
업계는 “정부 대응방안 기대되지만 우려도”
4. 전세보증에 PF리스크까지… HUG 재정이 위험하다
5. 내년 만기 회사채 153조 ‘역대 최대’
회사채 70조·여전채 83조 ‘모두 최대’
조달 비용 절감하려 단기 채권 확대 원인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31000081
작년 레고랜드 사태 때 부도 금액이 2000억원입니다.
태영건설은 지금
<<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 PF 채무보증 규모 9조원 넘는다.>>
9조 원이 넘는다고 하죠.
레고랜드 사태 때 50조 원으로 시장안정 조치에 나섰고 이번에는 85조 원으로 막겠다고 하는데 이 자금 규모가 얼마나 큰가요?
당장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이런데 주식 시장이 여기서 더 달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시장을 단기라도 좀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이고요.
우리 시장이 휴장 일 때 미국 시장에서 MSCI 한국지수가 –0.68% 하락이 나왔습니다.
금요일 새벽 마감한 야간 선물은 –0.23% 하락이고요.
그럼 우리 선물 출발은 갭 하락 출발이 예상이 되는 정도입니다.
-0.2% 정도에서 갭 하락 출발인데
12월 선물 30분 봉 그림 보시면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45도 각도로 우상향 하다가 막판에 1.91% 상승하면서 연간 최고가 경신까지 하면서 마감입니다.
수급으로 봐도 너무 좋죠. 외국인, 기관이 6천억 대 매수해서 코스피를 올렸으니
현물 매수로 올린 시장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입니까?
1. 지난해 외국인 삼성전자 16조7000억원 순매수… 사상 최대
외국인 사상 최대 순매수…2년 만에 '8만전자' 초읽기
삼전 작년 16.7조 사들인 외국인 지분율 54.01%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WYVLCU0
2. 삼성전자 연일 신고가 행진… ‘10만전자’ 시대 다시 오나
반도체 업황 반등 주가 상승 랠리
7만 8500원 마감 1년 새 42% 상승
‘새 주주환원정책’ 발표 예정도 호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01017004
3. 글로벌 기업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줄서기 시작됐다
삼성전자, 시설투자만 한해 53조원 … AI 반도체 시장도 주도
4. '첫 AI 폰' 갤럭시 S24, 갑진년 스마트폰 대전 이끈다
생성 AI 기능 대거 탑재…디스플레이 49％ 밝아지고 티타늄 소재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9134600017?input=1195m
수급의 핵심은 전기전자 매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이 이제 54.01%까지 올라왔으니 대세가 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고
공급을 위해 선금을 지급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주문한다고 하니
의심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정리하면 단기 조정, 이평선들 이격을 좁히는 시간은 필요하지만 대세는 상승으로 봐야 할 것 같다는 것인데 파생으로 시장 보는 입장에서는 이제 상방으로 보는 시각이 대세를 이루면 또 조정도 잘 나오기 때문에 비싸졌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도 새겨 들어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선물이 1.91%, 대형주가 1.65% 상승인데
중형주는 0.84%, 소형주는 1.02% 상승입니다.
뭐랄까? 이상한 느낌은 공매도 금지 이후 하방으로 장난질하던 힘이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우리 시장에는 토마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 적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를 사는 외국인은 우리 시장에서 공매도 금지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전기전자, 운수장비를 올리고 있지 않나?
상방으로 투자하고 싶은 외국인 일부는 공매도로 파생으로 우리 시장 흔드는 다른 외인 세력이 얼마나 부담스럽겠습니까? 그런데 야들이 지금 상당히 위축되니 편안하게 매수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매도 금지가 연말 랠리를 상당히 도와주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형주 랠리가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고요
저는 3거래 일 연속 선물 매도가 합쳐서 1조 이상,
아니면 하루 매도가 8천억 이상 나오기 시작하면 조심 구간 진입으로 보자
그전까지는 좀 흔들려도 우리 시장 상방은 부담이 덜 하다는 생각입니다.
목요일 외국인이 선물은 –2542억 매도인데
오늘 외국인이 –3000억 이상 선물 매도하고
수요일 또 –3000억 이상 매도하면 이제 시장이 좀 불안하게 봐야 할 부분이 생기겠죠.
그런데 오늘은 선물 매도가 나오지만 내일부터 매수 전환하면 잠시 쉬는 정도로 해석할 부분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단기 며칠 외국인 선물 매도 금액 주목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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