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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PMI 모두 위축, 애플이 만든 하락! 일본 지진이 만드는 후폭풍! 1월 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1. 3. 07:19

미국, 중국 PMI 모두 위축, 애플이 만든 하락! 일본 지진이 만드는 후폭풍! 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12S&P글로벌 제조업 PMI 위축세 심화

 

2. 뉴욕증시, 애플 쇼크에 기술주 급락...모더나 13%

뉴욕증시 와르르 급락 " M7 거품붕괴 신호탄" 애플 쇼크

 

3. ‘애플 충격나스닥 1.63% 급락으로 새해 열어(상보)

[뉴욕증시] 새해 첫거래 혼조 마감...애플 급락에 나스닥 1.63%

 

4. 애플 4% 급락, 시총 1MS에 뺏길 위기(종합)

바클레이스 애플 등급 강등, 애플 주가 4% 급락(상보)

 

5.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65% 급락 마감

 

미국 제조업 PMI47.9로 나오면서 중국 제조업 PMI 둔화까지 합쳐서 해석하면

경기 침체가 나오나? 이런 우려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중국 PMI로 해석한다면 말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도 2%대로 훅 튀어 오른 것은

올해 3번에서 6번까지 금리 인하 예상을 성급하다로 봤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고요.

 

시총 1위 애플이 만든 하락으로 해석한다면 차익 실현으로 해석할 부분도 있고요.

 

이제 고민은 오늘 하락이 단기 추세 하락일지?

아니면 하루짜리 조정일지가 고민입니다.

12월에도 하루 급락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급등했지 않았습니까?

이걸 한번 더 보게될지 이게 궁금해지네요.

 

계속 적고 있지만 이번 주 오르면 10주 연속 상승인데

이럴 힘이 있을까 싶습니다. 다 아시듯이 쉴 자리에 왔다는 생각입니다.

더 가려면 좀 쉬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걸 애플이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지표로는 미국, 중국 PMI가 핑계가 되어주었고요.

 

1. 바클레이즈 "애플, 아이폰 부진에 주가 17% 하락 예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2000910

 

2. BarclaysiPhone 수요 감소에 대해 경고하면서 Apple 주식은 강등되었습니다.

Barclays2019년 이후 처음으로 Apple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새로운 기능 부족, iPhone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배경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apple-gets-a-new-bear-as-barclays-warns-on-cooling-iphone-demand?srnd=premium-europe

 

3. 미국인들, 비용 부담에 스트리밍 서비스 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2(현지시간) 구독 분석 제공업체 안테나(Antenna)를 인용해 메이저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국 구독자 중 4분의 1이 지난 2년간 최소 3개의 서비스 구독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애플TV와 디스커버리+, 디즈니+, 훌루, 맥스,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피콕, 스타즈가 포함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2000912

 

종목으로 보면 애플이 다 망치는 모습이네요.

바클레이즈에서 애플 전망치 수정을 했는데 17%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장중에 4%대 까지 급락하다가 3.5% 정도에서 마무리했는데

애플 하락이 반도체 하락을 부르고 전체 나스닥 분위기를 망쳤다는 생각입니다.

 

3배짜리 종목 ETF가 애플이 4% 하락할 때 12% 하락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럼 충격이 상당하죠. 다음으로 7공주 전체 담은 ETF, 나스닥 100, S&P 500, 3ETF들이 충격받겠지요. 그럼 다른 대형주가 무너질 것이고요.

 

시총 1위가 흔들리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현상

오늘 우리 애플 관련주 LG이노텍을 비롯 여러 종목들 크게 흔들릴 것 같습니다.

 

증시 역대급 엑소더스, 4일만에 1.2조원 순매도…애플만 4천억원 던졌다[서학픽]

[편집자주]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는 해외 주식의 최근 주가 흐름과 월가 전문가들의 평가를 분석해 소개합니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발을 빼려는 듯 단 4거래일만에 9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순매도를 단행했다. 한화로 1조2000억원이 넘는 돈이다. 최소한 최근 2년새 이렇게 많은 규모의 순매도가 일어난 적은 없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211335872062

 

美 증시 역대급 엑소더스, 4일만에 1.2조원 순매도…애플만 4천억원 던졌다[서학픽] - 머니투데이

[서학개미 탑픽]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는 해외 주식의 최근 주가 흐름과 월가 전문가들의 평가를 분석해 소개합니다.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발을 빼려는 듯 단 4거래일만에 9억7000만달

news.mt.co.kr

보시면 수급 요인도 있겠지요. 우리 서학 개미들이 애플만 4천억 매도했다는 것은

심리로 차익 실현 욕구도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차익 실현 욕구가 올라오는데 마침 목표가 하향이 나오니 던졌다는 생각입니다.

 

1. 테슬라 작년 4분기 48만대 인도비야디 53만대에 뒤져(종합)

 

2. "머스크의 확실한 승리"…테슬라 '年 180만대' 약속 지켰다

 

3. Tesla는 성장 둔화로 분기별 EV 판매에서 중국 BYD에 뒤처졌습니다.

BYD4분기에 526,409대의 완전 전기차를 Tesla484,507대에 판매했습니다.

Tesla, 연간 180만 대 차량 인도 목표 초과 달성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tesla-falls-behind-byd-in-quarterly-ev-sales-as-growth-slows?srnd=premium-asia

 

3. Tesla4분기에 485,000건의 배송을 보고하여 2023년 총 배송 건수는 180만 건이 되었습니다.

Tesla는 방금 20234분기 차량 생산 및 배송을 보고했습니다.

지난 10월 회사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Elon Musk CEOModel Y올해 매출뿐 아니라 수량 면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이전에 2023년 전체 연도 동안 최소 180만 건의 배송을 달성할 것이라는 지침을 제시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02/tesla-tsla-q4-2023-vehicle-delivery-and-production-numbers.html

 

4. BYD, 2023300만 대 이상의 자동차 생산하며 2년 연속 Tesla 제압

BYD는 월요일 2023년에 300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 차량을 생산해 중국 전기 자동차 대기업이 2년 연속 테슬라의 생산량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Tesla는 화요일에 연간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BYD의 연간 판매량은 300만 대를 돌파했지만 CLSA의 기대치인 305만 대를 약간 밑돌았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02/byd-produced-more-than-3-million-cars-in-2023-set-to-beat-tesla.html

 

지난주 테슬라 하락을 오늘 발표할 자동차 인도 수 우려로 내려간다는 생각이라고 했는데

결과는 약속으로 한 180만대 인도는 했지만 비야디에는 져 버렸습니다.

 

먼저 조정받았다는 판단인지 나스닥 약세에도 1% 미만 하락으로 버티다가 많이 올려서

-0.02%로 마무리한 것은 인도 수 악재를 반영했다. 그래도 잘 팔았네!

이런 복합적인 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1. 리비안 주가는 4분기 EV 공급 감소로 인해 10% 하락

Rivian의 주가는 회사가 4분기 동안 차량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이전 기간보다 납품량이 적었다고 보고한 후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10월부터 12월까지 13,97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33분기보다 10.2% 감소했지만 월스트리트의 기대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리비안은 221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https://www.cnbc.com/2024/01/02/rivian-q4-ev-deliveries.html

 

그런데 리비안이 7% 하락이죠. 많이 못 팔았습니다.

중국 전기차 니오는 7%, 샤오펑은 4% 하락입니다.

순수 전기차들이 약세였고

지진이 난 일본의 도요타는 1% 하락.

GM0.4%, 포드는 0.3% 하락이어서 우리 현대차, 기아는 어제 하락을 선반영으로 보고

오늘은 GM이나 포드처럼 선방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이 3.58%, 인텔 4%, 마이크론이 3% 필 반도체지수가 3.65% 하락이어서

전기전자, 반도체 위주로 오늘 우리 시장은 힘들 것 같다.

자동차는 잘하면 선반영으로 좀 버틸 힘이 있을까?

이런 정도로 봅니다.

 

1. 월가, 중도적 경제전망이 대세"작년 컨센서스는 빗나가"

"기준금리 인하, 완만한 경기 둔화, 하반기 반등이 올해 컨센서스

기관별로 보면 아문디·JP모건자산운용·뱅가드 등은 가벼운 침체를 전망했으며, BNY멜론자산운용은 '건강하고 반가운 둔화', 바클리는 '다소 부드러운 착륙'(softish landing)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2126400009?input=1195m

 

2. 美 상업용부동산 '불안'…올해 대출만기 1170달해

고금리 부담에 대출 연장도 어려워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XFU305L

# 주목해야 할 소식

 

1. 중동 긴장보다 수요 급락 우려, 국제유가 1% 이상 하락

 

2. 머스크, 항해 금지 연장...유가 급등 뒤 하락

 

3. 천연가스, 하루 만에 상승 100BTU 2.5달러...유가는 4일 연속 하락 WTI 70달러

천연가스, 100BTU 전장보다 0.047달러(1.87%) 상승 2.56달러

WTI는 전날보다 1.27달러(1.77%) 하락한 배럴당 70.38달러 거래

 

4. OPEC+, 신규 감산 시작 후 2월 초 석유 시장 모니터링 회의 계획

JMMC, 21일 정기 온라인 회의 예정

OPEC+는 흑자를 피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새로운 공급 감축을 시작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opec-plans-oil-market-monitoring-meeting-in-early-february-as-fresh-cuts-start?srnd=premium-asia

 

5. 러시아의 해상 원유 수출이 2023년 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

4주 평균 출하량은 11월 초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간 흐름은 7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russia-s-seaborne-oil-exports-surge-to-end-2023-on-a-high?srnd=premium-asia

 

6.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이 지불 문제로 급감

인도의 12월 러시아로부터 석유 수입량 1월 이후 최저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는 여전히 인도 최고의 원유 공급국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1/india-s-crude-oil-imports-from-russia-plunge-on-payment-issues

 

7. MaerskHouthi 무장 공격 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홍해 운송을 중단합니다.

머스크는 자사 선박 중 하나가 지난 주말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후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홍해를 통한 항해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덴마크 해운 대기업의 결정으로 공격 직후 시행된 48시간의 일시 중지가 연장되었습니다.

홍해에서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인해 주요 수로를 통한 세계 무역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02/maersk-halts-red-sea-shipping-until-further-notice-after-houthi-militant-attack.html

 

10년물 국채 금리 수익률이 3.940까지 올라가서 2.17% 상승입니다.

달러가 100대로 내려왔다가 조금 오르더니 이제 101.915까지 0.88% 상승입니다.

 

소설 적는다면 일본이 지진으로 올해 초저금리 시대 마감을 못 할 가능성이 나오지 않았나?

그래서 달러/엔이 0.77% 올라서 141.95까지 올라왔다는 생각입니다.

일본 지진이 엔저를 부르고 달러 강세를 만들고 일본 초저금리 마감이 뒤로 밀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를 자극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전쟁 중인 이스라엘은 금리 인하를 합니다.

전쟁과 비슷한 시련이 찾은 일본이 초저금리를 끝낼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네요.

 

심각한 일이 생긴 것은 달러/원입니다.

1.49% 급등하면서 바로 1312원으로 올라오네요.

 

그럼 뭘 봐야죠? MSCI 한국지수가 1.21%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0.55% 상승인데 이런 것은 오늘 외국인 수급이 흔들릴 수 있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나라 대만은 2.3%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0.43% 하락까지 반영하고 미국 반도체 약세를 반영한 것인데

이걸 다 반영한다면 대만, 한국 약세가 상당할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란이 구축함을 보내고 머크가 운행 중단하면서 유가가 급등할 것으로 봤습니다.

저녁까지 그런 흐름이 나왔거든요.

천연가스는 6% 급등하고 유가도 2% 위아래에서 움직였는데

마감에는 유가가 1.5% 하락입니다.

 

금이 0.21%, 은이 0.84% 하락은 달러 지수 상승에 반응한 것 같고

유가는 1번 기사 보시면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감산 회의가 앞으로 오는데 감산이 유지될까?

블룸버그 기사 보시면 러시아가 수출을 최대로 늘리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수요 감소 우려도 있지만 감산 유지가 될까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이상한 것은 홍해 분쟁 우려가 반영안 된 것입니다.

 

1. 오펜하이머가 코로나 샷 제조업체가 향후 2년 동안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말한 후 모더나 주식이 급등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02/moderna-stock-jumps-after-oppenheimer-upgrade-on-pipeline-potential.html

 

2. 중국, RSV 감염 예방을 위해 AstraZeneca, Sanofi 주사 승인

Beyfortus는 다음 시즌까지 중국에서 출시되지 않습니다.

중국의 RSV 시장은 2030년까지 1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china-approves-astrazeneca-sanofi-shot-to-prevent-rsv-infection?srnd=premium-asia

 

3. 들뜬 서학개미 “LABU 알라뷰”…한달새 38% 뛰고도 더 오른다는데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 활짝/ 작년 비만치료제 시장 이어

방사성약·세포 치료제 주목/ 앰브렉스 작년 587% 폭등

제약·바이오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시점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12091

 

서학개미들이 미국 7 공주는 대규모 매도를 하는데 라뷰라고 바이오 ETF는 매수한다는 기사가 3번입니다.

오늘 미국 시장이 하락하는데 급등한 곳이 제약 바이오입니다.

어제 우리 삼성바이오도 셀트리온도 급등했는데 오늘 미국 바이오도 급등입니다.

모더나가 대장입니다.

 

화이자, 머크, 암젠이 3%대 상승입니다.

중국 수출 가능성이 나온 아스트라제네카는 1.56% 상승이고요.

 

<< 오펜하이머가 코로나19 백신 제조사가 2026년까지 5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모더나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 코로나19 주사뿐인 Moderna의 암울한 2023년에 따른 것입니다.

Oppenheimer의 분석가 Hartaj SinghModerna의 파이프라인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었고, 향후 12~18개월에 걸쳐 2025년에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잠재적인 제품 출시를 강조했습니다. >>

오펜하이머에서 모더나 호평가하면서 급등합니다.

어제 우리 시장 제약바이오가 오늘 미국 시장 영향으로 오늘도 더 달릴 수 있을 기대감이 나오네요.

 

'GPT 탑재' 오픈AI, 작년 매출 2조원 돌파57배 급증

주간 이용자수 1억명 넘어…올해 매출은 6조5천억원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3003100091?input=1195m

 

오늘 주목해야 할 기사는 오픈AI 소식입니다.

작년 매출이 2조원 돌파하고 이용자가 1억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가 조정받았지만 올해 가장 강력할 곳은 반도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조정이 나온다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야 할 곳이 반도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충격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계속 추적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특징주] 티엘비, 20조 규모 CXL 상업화 기대감삼성·SK하이닉스 CXL 개발 참여 부각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꼽히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가 올 상반기 본격적인 상업화의 길을 연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CXL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티엘비 주가가 강세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0210373926052

 

2. 스웨덴 파산, 1990년대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증

가을 들어 안정세를 보이다가 다시 도산이 늘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기업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swedish-bankruptcies-surge-to-highest-level-since-1990s-crisis?srnd=premium-europe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오늘 A] 하락 마감...공식 제조업 지표가 '찬물'

상하이종합지수 2962.28(-12.65, -0.43%)

선전성분지수 9401.35(-123.34, -1.29%)

촹예반지수 1855.92(-35.45, -1.87%)

커촹반50지수 839.80(-12.20, -1.4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2000827

 

<< 다만 차이신이 2일 발표한 12월 민간 제조업 PMI50.8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도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이후 4개월래 최고치다.

 

공식 제조업 PMI와 민간 제조업 PMI가 엇갈린 것은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어제 시황에서 연말에 나온 제조업 PMI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관건이 달렸다.

이렇게 적었는데 굉장히 부정적으로 해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발표한 민간 차이신 제조업 PMI50.8로 계속 50 위이지만 시장은 주말 발표에 더 반응하는 모습이네요.

 

<<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출된 것도 증시 하락을 압박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11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415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526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 돈 9638억원 상당이다.>>

 

지난주에 1조대 매수를 두 번하고 마지막 날에는 매도를 조금 하는 정도였는데

다시 9638억 외국인 매도가 나오니 시장이 버티겠습니까?

계속 적고 있지만 중국 증시도 외국인 봐라 보는 천수답 장세입니다.

 

1. 중국, 부양책으로 정책은행에 500억 달러 투입

순 주입은 202211월 이후 도구를 통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 사이에 많이 사용된 논란의 여지가 있는 PSL 프로그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china-injects-50-billion-into-policy-banks-in-financing-push?srnd=premium-asia

 

2. 신흥 시장은 중국에 대한 우려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식은 7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통화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조업 부진은 중국의 회복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emerging-markets-falter-at-start-of-2024-amid-china-concerns?srnd=premium-asia

 

3. 중국 설 연휴 주택판매 2023년 대비 26% 감소

베이징, 1월2일 (로이터) - 중국 40개 도시에서 3일간 설 연휴 동안 연면적 기준 일일 평균 주택 매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한 것으로 화요일 조사됐다.

 

중국 최대 독립 부동산 연구원 중 하나인 중국 지수 아카데미(China Index Academy)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매출은 소규모 도시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50% 감소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s-home-sales-during-new-year-holiday-fall-26-compared-with-2023-2024-01-02/

 

4. 차이나 에버그란데(China Evergrande)의 전기차 지분 매각 계약이 무산됐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evergrandes-ev-share-sale-deal-lapses-2024-01-01/

 

부양책으로 인민은행이 500억 달러 투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될까 싶습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소식 정리하면 부동산이 계속 문제이지 않습니까?

1선 도시야 어느 정도 회복하겠지만 전체로 보면 26% 감소했다고 하고

헝다는 지분 매각도 실패하고 뭐 앞이 안 보인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부동산은

 

1. 수출금지 발효 전인데도…네덜란드 ASML, 미국 압박에 중국 수출 중단

바이든, 중국 반도체 자력 생산 저지 박차

미 관리, ASML에 연락해 직접 요청

네덜란드 등 동맹국에도 적극 입김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7310

 

2. ASML, 압박에 발주한 DUV 장비 일부 수출 포기

네덜란드, 반도체장비 對中 수출 일부 통제", 타국 협박"(종합)

블룸버그 ", ASML에 수송 취소 요청""공급망 충격, 자업자득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2081351009?input=1195m

 

상해는 0.43% 하락이지만 중국 나스닥 창예판과 반도체 과창판이 각각 1.87%, -1.43% 하락하면서 더 큰 하락을 보인 것은 ASML 수출 중단 전에 먼저 수출 중단이 시행된 것에 반응했다는 생각입니다.

 

1. 비지떡 앞에 장사없다⋯ 품질 논란에도 티무 글로벌 인기 '훨훨'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102500322

 

2. 바이두, 조이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인수 계약 4년 만에 취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020283

 

알리바바가 3%, 징둥이 5%대 미국 시장에서 하락인데

핀둬둬는 1% 미만으로 하락하는 것은 테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 인수 무산 소식이 나온 바이두도 3%대 하락입니다.

 

오늘 홍콩 분위기 정말 싸할 것 같네요.

 

1. 중국 전기차, 세계 전기차 생산·판매 중심에 우뚝

폭스바겐, ‘중국 배우기앞장/ 비야디 판매, 테슬라 첫 추월

서방, 중국 견제하다 뒤쳐져

https://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90085

 

2. 추이동수: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2023년에 52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12, 승용차협회 사무총장 Cui Dongshu는 세관 자료에 따르면 2023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476만 대에 이르렀고 수출 증가율은 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 연간 판매량은 520만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finance.sina.cn/hkstock/ggyw/2024-01-02/detail-inaacuyx8157154.d.html?vt=4&cid=76526&node_id=76526

 

3. BYD2023300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며 2년 연속 Tesla를 제압할 예정입니다.

BYD는 월요일 2023년에 300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 차량을 생산해 중국 전기 자동차 대기업이 2년 연속 테슬라의 생산량을 앞지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기 자동차 회사는 화요일 현재까지 연간 수치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BYD의 연간 판매량은 300만 대를 돌파했지만 CLSA의 기대치인 305만 대를 약간 밑돌았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02/byd-produced-more-than-3-million-cars-in-2023-set-to-beat-tesla.html

 

4. 전기차 비야디 질주…연간 판매 300만대 돌파

2020년까지 20만대 앞팎 기록하다 최근 3년간 생산량 급증

수직계열화로 총이익률 테슬라 앞서…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https://www.nocutnews.co.kr/news/6072262

 

5. 의 무서운 전기차 굴기’…비야디, 세계 1위 테슬라 첫 추월

BYD, 테슬라 제쳤다4분기 판매량 세계 1

작년 4Q BYD 판매량 52만대

테슬라 48만대 추정, 2위로 밀려

헝가리·멕시코 등 시장 다변화 성공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XG1MKH6

 

6. 머스크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글로벌시장 우위 점할 듯"

샤오미가 첫 전기차 SU7을 발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목표는 세계 탑5’다. 머스크가 떨고 있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56

 

7. 폭스바겐, 안후이 공장서 전기차 생산 시작…유럽 수출한다

폭스바겐이 중국 안후이 공장에서 유럽 수출용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유럽 현지와 비교해 낮은 생산 원가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0209280159596

 

8. 올해 L2급 주행차 갑절 급증...주도

올해 L2급 주행 기능을 갖춘 차량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같은 증가세를 견인할 국가로 중국이 꼽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02015632

 

차이나전기차 ETF7940원까지 갔다가 1.8% 하락, 762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7940원까지 갔는데 아깝네요. 일단 한 계좌 차이나 전기차는 익절 했습니다..

나머지는 더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비야디가 전기차 생산 1위 먹었다. 중국 전기차 수출이 급증한다.

폭스바겐이 중국 공장 생산으로 유럽 수출한다. 자율 주행차가 급증한다.

중국 전기차 호재 기사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어제 중국 배터리 대장 CATL3.94%. 비야디가 2.73% 하락입니다.

기사와 주가가 따로국밥입니다..

 

호재는 넘쳐나지만 사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려갈 수밖에요..

중국 당국에서 큰 정책 변화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인도네시아 주식은 경제적 희망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7% 상승해 이전 최고점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측정치는 작년에 6% 이상 상승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2/indonesian-stocks-rise-to-record-high-on-economic-hopes?srnd=premium-asia

# 우리 시장 이야기

 

1. 1월 랠리 기대감, 반도체가 주도

8만전자 '눈앞' 2차전지는 약세

[MK시그널] 반도체 특수가스 수요증가 티이엠씨 실적개선 기대

2024년 첫 거래일 코스피 2670선 문턱셀트리온 급등

 

2.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기아 쓸어담았다

12월 3조9842억 순매수

 

어제 시장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저는 공매도 금지와 정부 정책 기대감이 아시아 시장 전체 약세에도 우리 시장이 강력했던 이유라는 생각입니다.

 

개장이 10시고 선물은 945분부터 거래되는데 1.1%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반등하다가 1030분 후 홍콩 시장 하락과 함께 하락하던 지수가 11시부터 반등하더니 2시 반 근처까지 그냥 달려버렸습니다.

 

첫 번째 왜 공매도 금지 영향으로 볼 부분이 있나?

셀트리온이 공매도에 얼마나 시달린 종목입니까?

그런데 공매도가 금지되고 합병하게 되니 셀트리온제약에 걸려있던 공매도가 청산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전이 눈앞에 오니 달리는 종목 기억나시죠?

 

<< "코스피 문턱 높네"…포스코DX, 이전상장 첫날 주가 6% '털썩'[핫종목]>>

https://www.news1.kr/articles/?5278401

 

이전 상장 첫날 포스코DX 급락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제약 바이오가 급등하는 흐름이라 셀트리온 단기 기대감은 있지만

12일 합병이 완성되고 나면 포스코DX와 비슷한 흐름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제 포스코 그룹 전체가 3.44% 하락이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를 외국인이 쓸어 담고 있는데

공매도에 자유로워진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방으로 찍어 누르는 힘이 약하니 그냥 담아버리죠

어제 장초반에는 전기전자 매수 매도 반복하던 외국인이 마감에 전기전자를 2680억 매수합니다.

 

1. D·낸드 가격 지난달도 상승···석달째 오름세 이어져

D·낸드 12월 고정가 각각 6.45%, 6.02% 올라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698

 

2. 보릿고개 넘긴 반도체 산업, 성장 전망에 청신호 들어온 이유

메모리 반도체 감산효과, AI로 인한 HBM 수요 확대 등 긍정정 신호 이어져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85421

 

3. 반도체 연일 희소식…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개선 기대

메리츠 증권 삼성전자 4분기, 3분기보다 소폭 개선

재고 감소HBM 수요 증가D램 가격 상승 등 희소식

https://www.mediapen.com/news/view/885417

 

4. SK하이닉스, HBM 선두 굳힌다'M15X'2025HBM 양산

곽노정 사장, 신년사서 "AI시대 퍼스트무버" 강조

M15X 2025년 완공 목표, HBM4 양산 가능성도

M15 HBM 라인 구축 순항, 1분기부터 장비 반입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5007

 

전기전자 매수는 근거가 있지요. 반도체 경기 반전이 수출 통계에서 나오니

담았다는 생각인데 여기서 생각해 볼 부분이 반도체의 나라 대만은 어제 0.43% 하락입니다.

반도체 경기 호전으로 본다면 당연히 우리와 함께 대만이 상승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만은 하락하고 우리는 상승이니 다른 요소를 찾아야 하는데

저는 공매도 금지가 꽤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입니다.

부담 없이 상방으로 보는 외국인이 담았다는 생각입니다.

 

1. “금투세 폐지에 개미들 환영공매도 금지 이은 총선용지적도

금투세 폐지 땐 증시 부양효과세수는 1조5000억 손실

정부 "협의했다"지만…또 증시 표심 노린 용산'불쑥 개편'(종합)

 

2. '주주이익 보호' 명시한 상법 개정 논의 급물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문구 추가/ 한동훈 장관시절 "방향에 공감"

물적분할·합병 등 경영활동 위축/ 경제계 "배임죄 남발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274521

 

3. 법 개정 사안 국회 논의 험로"주식 양도세와 달라 지켜봐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0202109963060009

 

두 번째 호재는 정책 이슈인데 금투세 폐지와 상법 개정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힘이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고질적인 물적분할 악재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대주주 완화나 금투세 폐지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담지 않겠습니다.

파생으로 시황 해석하는 것으로만 저의 생각을 담는데

상당히 호재인데 이게 국회 법 개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심리에 도움이 되지 실질적으로 개정까지 갈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단기적으로 투자 분위기 개선 효과가 있었다.

이 정도로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중형주 0.51% 하락을 해석해야겠습니다.

시장이 삼성전자 신고가, 하이닉스, 기아의 강력한 상승에 주목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지쳐서 8만전자 가까워 오면서 던지고 있고

하이닉스나 기아도 차익 실현 할 것 같은데

큰 그림에서는 다시 개인 매수가 들어올 때까지 이 종목들은 달릴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 고액자산가 40% "올해 코스피 2800 돌파"

삼성증권, 고객 368명 설문/ 금융 사자성어 '거안사위'

투자 유망업종 AI·반도체>>

 

1분기 조정은 있겠지만 이 조정 이후 달린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일 것 같은데

개인이 따라붙을 때까지 위 천장이 열렸으니 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수가 2800 돌파 기대감까지 나오니 말입니다.

2800 가려면 뭐가 달리겠습니까? 전기전자겠지요.

그럼 어떤 현상이 나오느냐?

어제처럼 대형주가 0.71% 상승인데 중형주는 0.51% 하락하는 이런 끔찍한 현상도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대형주 위주의 장세 속에 소외받는 중형주면 종목 선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이 1.46% 상승입니다.

제주반도체가 21%, 상장한 지 얼마 안 되는 퀼리타스반도체가 16%, 어보브반도체가 또 달려서 6.59% 상승이죠.

리노공업이 10% 급등이고요.

그런데 DB하이텍은 6.48%, HPSP2.17%, 한미반도체는 1.46% 하락입니다.

업종 내에서도 가는 아이, 못 가는 아이가 극명합니다.

 

이제 오늘 시장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네요.

야간 선물이 1% 하락입니다.

애플이 4% 하락이고 마이크론이 3%, 인텔이 4%TSMC, 엔비디아가 2%대 하락이어서 가장 심각한 곳은 애플 부품 관련주들이 가장 큰 충격받을 것 같고

전기전자 전체 하락이 심각할 것 같습니다.

526분 필 반도체 지수가 4.37% 하락이어서

오늘 우리 전기전자, 반도체 업종 타격이 심할 것 같습니다.

 

1. 3개월 내 만기도래 PF 유동화증권 27조5000억

총 발행 잔액의 약 70% 해당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영향

건설사 단기자금 조달 난항우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21827126133

 

2. 금융권, 태영건설 자구노력 진정성 의문SBS 지분 내놓나

태영건설, 만기채권 상환 불이행 논란…자구책 고심

 

3. [단독] 태영건설 버리더라도 SBS 살리겠다?…워크아웃 무산 위기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티와이홀딩스 지원에 사용

태영그룹, 워크아웃 진정성 의심

논의 끝에 태영그룹과 채권단은 윤재연 대표가 확보한 금액을 제외한 자금 약 1550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확보한 자금을 티와이홀딩스가 보증한 경북 구미 꽃동산아파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채무 500억원가량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도 태영그룹 측은 이 자금을 활용해 티와이홀딩스가 진 보증채무 390억원을 상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사 매각으로 확보한 돈을 태영건설 대신 티와이홀딩스 지원에 활용한 것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망하더라도 SBS 지분을 가진 티와이홀딩스는 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채권단이 워크아웃에 동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본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274441

 

어제 정말 의외의 흐름이 태영건설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속보로 태영이 약속을 안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봤는데

급락 출발했다가 13% 상승해서 의아했습니다.

 

[단독]태영건설, 한도 2530억 외담대 "못 갚겠다"…협력사 피해 우려

이달 말에도 상거래채권 만기도래.. 당국 "외담대도 갚는게 원칙"

태영건설이 상거래채권 중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을 상환하지 않으면서 협력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211275023340

 

오늘 태영건설이 자구책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따라 다시 급락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투자 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주사 살리기, SBS 보유 유지 이렇게 나오면 상당한 충격도 예상됩니다.

채권단 누가 동의해 주겠습니까??

 

1. 배터리 전기차, IRA 세액공제 아웃K배터리 반사이익?

올해 대상 19지난해 반토막/ 배터리 탑재 차량은 모두 제외

"가격 경쟁력 사라져 타격 클것"/ 韓배터리도 절반 감소 "안심 금물

https://www.fnnews.com/news/202401021828325778

 

2.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종 무더기 탈락...현대차·기아 반사이익 기대

기존 43개에서 올해부터 19개로 줄어, 현대차 그룹은 현지 조기 생산으로 수혜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1/2024010206505816906b49b9d1da_1

 

3. "부품 쓰지 말랬지"...보조금 받는 전기차 절반으로 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9154

 

4. 7,500달러의 미국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 자동차 모델이 13개로 줄었습니다.

새로운 목록에는 특정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는 차량이 제외됩니다.

재무부는 자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접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01/electric-car-models-eligible-for-7-500-us-tax-credit-cut-to-13

 

어제 현대차 1.47%, 기아 2.4%, 포스코 2.3% 조정은

미국이 보조금 받는 전기차 종류를 13개로 줄인 영향도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 한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차량도 절반가량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미국 세액공제를 받는 한국산 배터리 탑재 전기차는 15종(LG에너지솔루션 4, SK2, 삼성SDI 9)으로 지난해 말 기준 34종 대비 55.9% 감소했다.>>

 

중국 배터리 견제 효과도 있지만, 우리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기차도 34종에서 15종으로 줄었다고 하니 이게 악재일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오늘은 테슬라가 180만대 인도한다는 약속은 지켰다에 반응할지?

비야디에 전기차 인도 1위를 놓치고 있다는 것에 반응할지

배터리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