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앞자리 다시 4! 이란 테러 IS 소행! 갤럭시 아니죠! AI폰이죠! 1월 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12월 일자리 34만8천개 줄어…전월비 24% 감소
12월 美 민간고용, 예상보다 많이 늘었다…실업수당 청구도 감소
지난달 민간고용 16만 4000개 늘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0만 2000건
"노동 시장,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모습"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YDO3K4L
2. 뉴욕증시, 견조한 고용지표에 혼조세...애플 또 등급하향
뉴욕증시, 민간 고용 호조 속 혼조…나스닥 0.6%↓마감
사라진 '산타랠리'…나스닥 0.56%↓
3. 새해 美 증시 하락에 전망도 엇갈려...'골디락스' VS '역골디락스'
기술주 성장 가능성ㆍ연준 정책 방향 변수로 거론
https://www.ajunews.com/view/20240104110057010
4.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고려하면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
https://www.cnbc.com/2024/01/04/us-treasury-yields-investors-weigh-interest-rate-path-ahead.html
단단한 고용이 발표됩니다. 연준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2%대 상승을 합니다.
앞자리가 4가 되었습니다. 4.007입니다.
오늘 나스닥 하락은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하락했으니 산타랠리는 종료입니다.
1. 월가 애플 '매수' 의견 비중 3년래 최저…기기 판매 우려 지속
파이퍼샌들러는 4일(현지시간)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번 주 초 영국계 은행 바클레이스는 '중립'에서 '비중 축소'(underweight)로 낮춘 이후 두 번째 하향 조정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4000902
2. 저커버그, 지난해 연말 2개월간 메타 주식 4억2천800만 달러 매각
저커버그, 메타 주식 연말에 4.3억달러어치 처분
지난 해 메타 주가 세 배 가까이 상승
저커버그, 지분 13% 보유로 세계 7위 부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3030i
3. 아마존 자리 넘보는 틱톡…미국 결제액 ‘175억달러’ 목표
숏츠, 라이브 스트림으로 쇼핑 ‘틱톡 샵’
메타도 인스타·페이스북 쇼핑 기능 구축
“미국, 중남미 전역으로 판매 확대 모색”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04515028
7 공주를 살펴야 하는데 이상하게 최대주주가 주식 매도했다고 발표한 메타는 오히려 0.77% 상승입니다. 의외네요.
틱톡이 아마존 자리 넘본다는 기사에 아마존이 제일 안 좋습니다.
-2.63% 하락.
두 번째 매도 리포트 나온 애플이 –1.27% 하락
구글도 1.65% 하락입니다.
테슬라는 반등 시도하면서 1%대 상승 유지하다가 막판에 밀려서 –0.22% 하락
기분이 제일 안 좋은 것은 대부분 오후 시장에 밀렸다는 것입니다.
지표 발표에도 상승 중이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막판에 지수가 하락 전환 한 것이
정말 기분 안 좋은 흐름이네요.
필 반도체 지수는 –0.82% 하락이고 TSMC가 –1.04% 하락인데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0.9%, AMD 0.51%, 마이크론 0.55% 상승입니다.
1. 美, '자국 기업' 마이크로칩에 반도체법 보조금 지원…다음은 삼성?(종합)
마이크로칩 2곳 공장 건설 지원…영국 방산기업 BAE시스템즈 이어 두 번째
삼성전자와도 막바지 협의 중…이르면 1월 중·하순께 최종 확정 가능성
2. 미, 컴퓨터칩 생산 지원위한 2118억원 지원 추가 발표
2022년 칩 및 과학법 따른 2번째 자금 지원
올해 추가 지원 약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4_0002581720&cID=10101&pID=10100
미국이 자국 반도체 기업에 두 번째 보조금 지급이 나오면서
반도체 주 일부 종목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필 반도체 지수 따라가느냐?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길을 가느냐가 관건입니다.
어느 길을 가느냐에 따라 우리 지수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할 수 있느냐?
결정 지을 요소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2%대 급등한 미국 국채 수익률과 아래 적은 달러/원 1315에 반응하면
오늘도 하락이고 말입니다.
1. 글로벌 테크사 지난해 26만명 해고…‘AI발 실업 우려’ 커져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04010003058
2. 트럼프의 투표 싸움으로 대법원이 2024년 선거에 뛰어들다
전 대통령은 콜로라도 금지 조치 이후 전국 투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정치적 도전의 중심에 봉기 조항
3. Microsoft, 수십 년 만에 PC 키보드의 첫 번째 변경 사항에 AI 키 추가
새로운 Copilot 버튼은 1994년 Windows 키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었습니다.
Microsoft는 자사 제품군 전체에 AI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월드 e-브리핑] 美 국가 부채 34조달러...사상 최고치 기록
5. “AI열풍 시작에 불과”…美빅테크, 스타트업에 뭉칫돈 투자 경쟁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104/122907434/1
# 주목해야 할 소식
1. 이슬람국가, 이란 추모식 테러 배후 자처
극단주의 수니파 테러조직 IS는 이슬람 시아파를 이단으로 간주하는 탓에 '시아파 맹주' 이란에 적대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5002700108?input=1195m
2. "올해 유가 횡보" VS "중동 불안 과소평가"…정유株, 엇갈린 전망
日 미즈호, 8곳 투자의견 하향
"경기둔화로 원유 수요 감소"
일각 "이란 참전 땐 공급 차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28561
3. 홍해 위기로 인해 운송 비용, 지연 및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에 기반을 둔 후티 반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항공모함들은 이미 홍해에서 2000억 달러 이상의 무역을 전환했습니다.
주요 중동 무역로에서의 폭력 위협으로 인해 이미 배송 시간이 길어지고 화물 비용이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제조 주문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선박 용량의 약 20%가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cnbc.com/2024/01/03/red-sea-crisis-shipping-costs-delays-inflation.html
4. 홍해 막은 예멘반군 두고 고심 빠진 美…"직접 공격도 검토"
NBC "백악관, 예멘 후티반군 대응 방안 논의"
미군과 충돌 후에도 도발 지속…확전 우려가 변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22726638754440&mediaCodeNo=257&OutLnkChk=Y
5. 하필 이럴 때 이란 폭발까지…중동 불안 커지나? 달래질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416113053334
6. 이란 추모식 폭발로 84명 사망…“배후는 이스라엘, 강경 대응”
7. 이란, 4일 국가 애도의 날 선포…대통령 해외 일정 취소
8. 드론 공격에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원 4명 숨져…"미군 소행"
9. 중국 "홍해 상선 공격 우려 표명…항행의 자유 보호돼야"
"영향력 있는 강대국이 역할해야"
IS가 이란 테러 공격이 자신들이 했다고 발표하면서
상승하던 유가가 잡혔습니다.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이 발표 이후에
유가가 하락 전환해서 –0.45% 하락 전환입니다.
기후 때문이지 천연가스는 6.86% 급등
2.849달러까지 급등하네요.
저는 파생꾼들이 박스권 거래한다는 생각입니다.
달러가 약보합 여전히 102.140입니다.
-1.7%대 근처에서 시작한 어제 일본 닛케이가 제법 반등도 하더군요.
오늘 새벽에 역외 환율이 달러/엔이 0.96% 상승해서 144.66입니다.
엔화 약세가 계속되는 것이 초저금이 중단은 물 건너가고
엔저로 가면서 상사와 자동차 종목들의 선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본 시장이 움직인다는 예상이 그대로 흘러간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달러/원인데 1315원까지 옵니다. 0.43% 상승
엔/원이 9.0918입니다. 다시 앞자리가 8이 될 것 같은데
이럼 이런 분위기 일대 현대차가 고전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는 좀 우울하게 봐야 할 부분은 환율에서 예상해 봅니다.
이런 전망의 근거가 MSCI 한국과 일본의 차이입니다.
한국은 –0.99% 하락인데 일본은 지진이 나서 피해가 상당한데 –0.24% 하락이죠
더 우울한 것은 반도체 나라 대만 MSCI는 0.045% 보합입니다.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우리도 반도체가 강한데 대만은 저렇게 가는데 우리 MSCI 지수가 이리 하락하는 것은
달러/원이 1315까지 올라온 것이 주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외국인 현물 거래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대만·인니 선거…아시아 통화 변동성 확대
대만, 친중 정권 교체 여부 주목
예측불허 판세에 대만 달러 변동성 1년 만에 최고치
2월 대선 인니 루피아화, 작년 평균보다 8%p 상승
"선거 영향 없다는 증시 전문가 견해와 상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39126638754440&mediaCodeNo=257&OutLnkChk=Y
대만 선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많습니다.
아시아 통화 변동성도 확대가 된다고 하고요 인도네시아도 비슷한 흐름이네요.
한국, 일본, 대만 환율을 잘 추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 태양광 투자 4년 만에 3조 돌파
2023년 중국의 태양광 제조에 대한 총 투자액은 폴리실리콘 링크에 약 900억 위안, 실리콘 로드 및 웨이퍼에 약 630억 위안, 셀과 부품에 약 5000억 위안, 200억 위안 이상을 포함하여 거의 7000억 위안에 이를 것입니다. 다른 링크의 위안. 태양광 산업의 대확장은 202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현재 '변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태양광 산업의 이번 대규모 확장은 2020년 가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중 탄소 추세 하에서 전례 없는 생산 확장이 주요 주제가 되었으며 오늘날 "혁명"은 업계의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05615#from=ios
2. 필리핀, 세계 최대급 태양광 착공
4조7000억 규모...필리핀 부호 투자
현재 계획으로는 2500~3500메가와트(MW) 규모로, 그동안 세계 1위였던 인도의 바도라 솔라파크(2250MW)를 넘어서게된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304
솔라엣지가 –4%, 인페이즈에너지가 –3.73% 하락인데 퍼스트솔라는 –0.66%로 선방하네요.
1번 기사보시면 2020년 중국 태양광 패널 시장이 급증하기 시작했고 이제 구조조정 단계까지 온다는 기사입니다. 2차 전지도 비슷한 흐림이고 리튬 시장도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땅이 정말 넓고 광활한 토지가 많은데 이번에 세계 최대 태양광 착공 소식이 나오네요.
우리 태양광이 수출하면 좋을 것 같은데 중국 기업이 선정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가 공세로 말입니다. 쩝
1. 기관 : 2024년 전력배터리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약 15~20% 정도로 추정
TrendForce는 리튬 배터리 산업 체인이 2023년에 대규모 생산 능력 출시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단말기 수요 둔화로 인해 업계 전체가 과잉 생산 주기에 빠졌고 리튬 배터리 원자재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재료가 많이 떨어졌어요. 이 중 탄산리튬 가격은 2023년 말까지 톤당 10만위안 이하로 떨어져 배터리 소재 원가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3년 초와 비교해 12월 전력배터리 월평균 가격은 50% 이상 하락했다. 파워배터리 시장 수요는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연간 성장률은 약 15~20%로 예상되며, 산업체인 다양한 제품의 재고가 점차 줄어들면서 재고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는 건전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리튬배터리 제품 가격도 인상돼 안정될 전망이다.
https://news.10jqka.com.cn/20240104/c653797300.shtml
반등하던 앨버말이 오늘도 –3% 하락
중국 CATL도 –2.95% 하락 1번 중국 기사 보시면 탄산리튬 가격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 겪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잉 생산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2차 전지는 어제 좋았습니다.
에코프로 집안이 2%대 상승이고 엘앤에프가 8.96% 급등입니다.
세계 2차 전지 시장과는 전혀 다른 흐름이네요.
수급으로 올리는 것 같은데 뭐 더 오르면 또 2차 전지 인버스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미국, 중국 배터리 대장들이 급락하는데
우리만 오를 이유가 있겠습니까?
새벽 4시부터 글 적는데도 아래에서부터 글 적고 올라오면 벌써 6시 37분입니다.
나머지는 기사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구리 최대 수출국' 칠레, 생산량 줄었다
11월 생산량 44만2800t·전년 대비 2.34% 감소
코델코 16% 감축…구리 가격 상승 이어질지 주목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705
2. [단독] 폴란드 대통령실 “한국 방산계약 지지...현 정책 유지할 것”
정권 교체 후 계약 철회 분위기 감지
본지 입장 요구에 대통령실 답변 보내와
“계약은 폴란드군 장기적 필요에 따른 대응”
이원집정부제, 대통령 vs 신임 총리 갈등 양상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8032
3. 전력기기 호황 계속된다… 美·유럽 수주 전망 ‘파란불’
HD현대일렉트릭 수주 목표 17.4% 상향
LS일렉트릭 영국 위도힐 프로젝트 수주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1/04/DFC5EFBUW5FGHBG5GNOOJCYBOA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불안에 혼조 마감…H주 0.36%↑
2. [오늘 A주] 하락 마감...서비스업 지표 호조에도 투심 '위축'
상하이종합지수 2954.35(-12.90, -0.43%)
선전성분지수 9215.25(-115.61, -1.24%)
촹예반지수 1801.76(-32.97, -1.80%)
커촹반50지수 823.85(-5.92, -0.7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4000837
<< 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1.4P↑…종합 PMI 52.6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개월來 최고치
中 12월 민간 서비스지표 5개월 최고…정부 지표와 괴리는 여전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로 호조, 정부 지표는 50.4>>
10시 45분에 발표되는 중국 서비스 PMI 주목하자고 했는데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신뢰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부 지표는 계속 안 좋은데 민간 지표가 좋은 것이 의심의 눈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이런 기사가 많은데 좋다! 좋다! 이런 지표가 나오면 의심할 수밖에요..
<< 외국인은 팔자를 외쳤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7억 85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1억 5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9억 3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돈 7200억원 상당이다.>>
이러니 외국인이 던졌습니다.
아무리 지표가 좋아도 외국인이 던지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림 보시면 중국에서만 유독 외국인 매도가 심해지죠.
한국 대만은 매도하는데 말입니다.
저 지표에서 중국 매수가 들어와야 중국 시장도 돌아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설정액-순자산 역전' 中 펀드 바닥 찍었나… 상승기류 솔솔
한달새 중화권 1048억 신규설정
올해 현지 부동산 회복 전망과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맞물려
팬데믹 후 회복 느리단 우려도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834083793
2. "중국 주식 사느니 현금 보유" 경고 목소리 나오는 中 증시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초 발간한 자료에서 올해 CSI지수가 16% 오를 것이라고 예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간 스탠리도 MSCI 차이나의 수익률을 9%로 예측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주식이 저렴해 보이지만 올해의 상승분으로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WSJ은 지난해에도 중국 상하이·선전증시의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 지수가 14% 떨어진 만큼 중국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나았다고 평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413201633052
<< 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85개 중국 펀드의 순자산(2일 기준)은 총 5조418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점 설정액(6조6181억원)과 비교해 18.1%가 적다.
13개 중화권 펀드의 순자산도 2조1127억원으로, 설정액(2조9281억원)을 27.9% 밑돌았다.
설정액은 펀드투자자가 상품을 굴리는 운용사에 맡긴 투자원금이고, 순자산총액은 설정액에 운용수익을 더한 값으로, 펀드의 현재 가치로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수익이 나면 후자가 전자를 앞서지만, 편입자산의 가치 하락 폭이 커질 경우 이들이 뒤바뀌게 된다.>>
위는 1번 기사 상세 내용입니다.
설정액보다 순자산이 27.9%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하락했다는 이야기니
중화권에 투자한 투자자는 평균 –28% 손실 중이라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 정도면 바닥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바닥 아래 지하실 그 아래 맨홀이 있다고 경험으로 알죠
가격이 싸진 것으로만 중화권 투자가 가능할지 의심이 되네요.
1. 한은 "中 올해 성장률 4% 중반…부동산 부진 지속“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416544604434
2. 다롄완다 그룹, 자금난 극복 위해 럭셔리 호텔 매각
상하이 호텔, 인도네시아 재벌에게 매각
중국 다롄완다(大連萬達) 그룹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상하이 고급 호텔을 인도네시아 펄프·제지 억만장자 수칸토 타노토에게 매각했다고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4_0002581230&cID=10101&pID=10100
3. 이코노미스트 ”중국 부동산 과잉 재고, 바로잡는데 10년 이상 걸릴 수도”
4. 中 평균 임금, 1년 전보다 1.3%↓…커지는 디플레이션 위험
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 자오핀을 인용해 지난해 4분기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신규 채용자 평균 급여가 1만420위안(190만5297원)으로 1년 전보다 1.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4/01/04/2K4CP3ZHSBF6VN63T2LYHM5V24
한국은행이 중국 부동산 부진으로 성장률을 4%대 중반으로 본다고 하네요.
<< GROW Investment Group의 Hao Ho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목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판매 속도로 볼 때 중국의 기존 주택 재고를 정리하는 데 약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 중인 주택 재고를 청산하는 데는 아마도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홍씨는 덧붙였습니다.
중국 경제의 약 3분의 1을 직간접적으로 차지하는 부동산 부문의 부채 축소를 베이징이 시작한 2020년 이후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부채 위기에 휩싸이면서 주택 판매 증가율과 주택 가격은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CNBC가 중국 부동산 기사를 다루는데 회복되는데 10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하는 절망적인 기사를 내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이러니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많이 내려옵니다.
부동산 개발사들이 자산 매각을 서두르고 있는 기사가 계속 나옵니다.
그럼 보유 주식은 어떻게 하고 있겠습니까?
계속 매도할 기회를 찾겠죠. 그러니 중국 본토 상해는 기관이 ETF로 방어하지만
창예판이나 과창판은 이런 수급이 없으니 계속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홍콩과 연계되는 우리 지수 흐름이 홍콩 장 초반이나 오후 2시에 잠시 나오고
각자 갈 길 따로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네요.
중화권 시장 흐름으로 우리 시장 흐름 판단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미국 시장 중국 종목들이 미국 시장 분위기와 홍콩, 중국 분위기와 다르게 가는 것도 나오네요.
어제 미국 시장에서는 좋았던 중국 종목들이었는데
홍콩과 본토 시장 분위기는 하락 분위기였으니 말입니다.
1. 알리바바는 한때 월스트리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3년 동안 75% 급락한 후, 다음은 무엇입니까?
지난해 폐기된 클라우드 IPO 계획과 경영 개편은 중국 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조 역할을 해왔던 회사에 더 큰 문제를 반영합니다.
주가는 2020년 주당 300달러 이상에서 77달러 미만으로 급락했다.
https://www.cnbc.com/2024/01/04/alibaba-was-once-a-wall-street-darling-whats-next.html
2. 알리바바 라자다, 동남아시아 전역 직원 해고
주제의 민감한 성격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사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시장의 모든 직원들이 해고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라자다 싱가포르 대변인은 해고를 확인하지 않은 채 수요일 CNBC에 ”우리는 인력을 변화시키고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다 민첩하고 능률적인 작업 방식을 더 잘 배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azada는 해당 지역의 Sea Limited의 Shopee 및 TikTok Shop과 같은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알리바바 관련 기사가 미국 CNBC에서 두 개 나왔습니다.
부정적인 기사 일색인데 이걸 반영하는지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가 오늘 –2.42% 하락입니다.
온라인 판매를 이제 핀둬둬에 내준 것 같습니다.
테무를 가진 핀둬둬는 –0.6% 정도 하락, 징둥은 –1% 하락입니다.
바이두는 0.48% 상승이고요.
전기차 샤오펑은 –3%대 니오는 –2%대 리오토는 –1%대 하락으로
미국 전기차 업종에 악영향을 주네요.
오늘도 미국 나스닥 하락과 비슷한 흐름이 유사 지수에서는 나오고
상해는 버티는 흐름 이런 식으로 분위기 만들어질 것 같네요.
예상만 그림만 이렇게 그려보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걸 투자 아이디어로 다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기사가 많은데 중국 관련 이야기 하다 보면 글이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으로 참고하세요.
1. '中 게임 규제 타격' 텐센트, 지난달 자사주 1.7조원 매입…사상 최대
주가 당국 규제 예고 이전 대비 4% 낮아
중국 당국이 온라인 게임 산업에 대한 고강도 규제를 예고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104173858502
2. "홍콩인들, 중국서 가성비 쇼핑"…12월 육·해로 출경 역대 최다(종합)
블룸버그 "770만회 출경…86% 이상 중국으로"…'할인매장 쇼핑여행' 인기
"中서 입경은 290만회, 2018년 12월보다 43%↓…사치품 쇼핑 대신 사진찍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4081651074?input=1195m
3. 홍콩, 시장 약세로 주거용, 상업용 토지 매매 중단
3월에 끝난 회계연도에 11,530채의 신규 주택 공급
수년 만에 택지 매매 멈춤: 린
4. 중국 재정부장 “재정적자 비율 합리적 수준, 올해 정부 지출 늘린다”
“과학기술 재정 투자 늘리고 기초연구에 중점”
특수 채권, 세금 인센티브 등 거론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8195
5. 중국 총리,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칩 제조업체 방문 지원 표시
중국 2위 리창 지도자가 YMTC 생산라인을 방문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의 오른팔이 혁신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6. 중국의 국방 숙청이 시진핑의 군사 개혁의 핵심을 공격
최근 몇 달 동안 약 15명의 공무원이 설명 없이 해임되었습니다.
대다수는 핵무기를 감독하는 로켓군 소속이다.
7. 미래에셋, 인도법인ETF 순자산 1조 돌파
[단독] 중국 탈출한 뭉칫돈 다 ‘이 나라’로…한국서도 직접투자 곧 된다는데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현지 ETF 순자산 1조 돌파
인도, 中 대체 투자처 급부상/ 시총 5245조원…홍콩 제쳐
인도 국제금융도시 가동땐/ 국내서도 직접투자 가능할듯
https://www.mk.co.kr/news/stock/10913927
8. 日증시, 새해 첫 거래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53%↓
9.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사흘째 속락 마감…0.06%↓
# 우리 시장 이야기
1. 한풀 꺾인 금리인하 기대감... 외국인 코스피선물 매도폭탄
이틀간 1조7706억 팔아
코스피 2580대까지 밀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835077648
일단 비빌 언덕부터 찾아봅니다.
먼저 외국인이 코스피를 1151억 매수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매도도 하더니 1000억대 매수로 마감하네요.
전기전자와 운수장비를 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를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하이닉스를 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 63만주, 기아차 15만주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기아차 사랑은 전혀 식지 않았은 것으로
언제든지 두 종목은 반등이 가능하다는 비빌 언덕이 생겼습니다.
12월 14일 23년 4분기 선물 옵션 동시 만기 이후
그림 보시면 외국인 코스피 매수는 2조 5000억대 여전히 현물 매수 우위 시장이죠.
한국 시장을 던질 생각이라면 대규모 현물 매도해야 할 것인데 안 던지지 않습니까?
1. 코스닥 쓸어담는 연기금… 2차전지·바이오 '러브콜'
18거래일 간 5151억 사들여
엘앤에프·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소외받은 성장주 비중 늘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835023832
코스피는 –518억 매도한 연기금이 어제 코스닥은 117억 매수합니다.
18거래일 동안 코스닥을 5151억 매수하는 연기금이 코스닥의 비빌 언덕입니다.
1. 예탁금 새해 첫날 7조 쑥…'1월효과' 노린 개미 2.1조 매수
예탁금 59.5조···1년7개월來 최대/ 신용잔액도 한달새 3000억 증가
코스피 1월 상승률 평균 2.7% 달해/ 연말 차익실현 등 실탄 쌓은 개인
증시 강세 기대에 연초부터 '사자'/ 반도체·車·2차전지 종목 러브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3YCOXUEI
다음 비빌 언덕은 예탁금 급증입니다.
7조가 늘었다고 합니다.
연말에 차익 실현 해둔 현금으로 기관이 던지는 물량을 받아주고 있는데
다음 상승기에 이 매수가 단단한 수익으로 돌아오면 금상 첨화인데 말입니다.
-0.2%까지 하락했던 야간 선물이 막판에 반등시켜서 –0.07% 약보합 마감 시킨 것도
2거래 일 하락 후 오늘 정도는 반등이나 보합 마감하자는 심리도 작용하는 것 같네요.
12월 만기 이후 외국인 선물 수급을 보시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외국인이 12월 20일 1조 5940억 매수하면서 선물 분위기가 좋아졌고
23년 고점 돌파도 나온 선물 시장인데 이런 1조 이상 매수, 매도가 나오면
외국인의 포지션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전히 12월 만기 이후 외국인 선물 매수가 1조 2505억이라는 것은 비빌 언덕인데
이 매수가 수요일 대규모 매도 전환 이후 다음 주 목요일 11일까지 계속 나오다가
매도 전환하게 되면 2월 옵션 만기나 3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는
외국인 포지션이 하방으로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 것이 큰 악재입니다.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2월 8일이 설 명절 바로 앞날이고 2월 옵션 만기입니다.
설, 추석 전에 약해지는 습성이 있는데 이게 절묘하게 만기날이랑 명절이랑 겹쳐서
걱정이 한 스푼 더 늘어나네요.
1. 삼성맨들, 요즘 갤럭시폰 '스마트폰'이라고 안 부른다는데…
온디바이스 AI' 빅뱅
(1) 2027년엔 절반이 AI폰
삼성 "스마트폰은 옛말…이젠 AI폰이라 부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29711
2. 삼성, D램 흑자에 웃는다… 반도체 적자 폭 크게 줄어들듯
작년 4분기 영업익 3조대 복귀 전망
대규모 감산·中수요회복에 반등세
DS부문 적자 1조대까지 감소 예측
낸드플래시 가격도 올라 업황 훈풍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834578557
외국인이 꾸준히 매집해서 보유율이 54.05%까지 늘었고
반도체뿐만 아니라 갤럭시 24가 AI폰으로 부른다고 분위기 띄우는 것도 삼성전자에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나스닥은 하락하지만
엔비디아가, AMD가 1%대 상승, 마이크론도 0.9%대 상승인 것도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선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오늘 우리 지수가 보합권이나 선전을 한다면
반도체 2 대장 역할이 아닐까?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1.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차 시동 건다…삼성전자·현대차 맞손
2.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차 시동 건다…삼성전자·현대차 맞손
배터리, 차량용 반도체 이어 사물인터넷 협력
2026년 현대차 커넥티드카 고객 2천만명대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505158818
3. GM·도요타·포드 다음이 '현대차'…미국서 '첫 4위' 일 냈다
현대차·기아, 美 165만대 판매 '사상 최대'
지난해 스텔란티스도 제쳐
전년 대비 12%↑…SUV가 견인
투싼 20만대 넘으며 신기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28921
외국인이 기아는 15만주 넘게 현대차는 44690주 매수해서
반도체랑 함께 기대는 합니다.
호재 기사는 어제도 소개했는데 미국에서 판매가 사상 최대로 첫 4위에 올랐고
삼성전자와 협업해서 스마트 폰으로 시동 거는 것까지 오네요.
삼성전기차는 물 건너 가나? 이런 착잡한 생각도 들지만
뭐 국내 기업끼리 협의해서 좋은 차 만든다는데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여기까지는 호재입니다.
1. 작년 내내 마음 졸인 현기차 주주들…2가지 놓치면 올해도 죽 쑨다는데
‘저평가’ 자동차株 PER 6.5배 불과
연말판매실적 주춤하며 주가 힘못써
미국시장 성장·전기차 전환이 변수
https://www.mk.co.kr/news/stock/10914011
2. 미국 GM 전기차 생산목표 달성 절반에 그쳤다, 배터리팩 공급차질 문제 지속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301
3. 中 전기차 업체 80%는 연간 판매 목표 미달성...산업 구조조정 가속화
4일 중국증권망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업체 12개 사의 연간 판매 목표와 실적을 비교한 결과, 9개 사가 ‘목표 미달성’으로 나타났다.
목표를 달성한 업체는 BYD(比亚迪), 리샹(理想), 둥펑란투(东风岚图) 등 3곳이다.
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433
4. "전기車 성장세 둔화"…中 비야디, 공매도 잔고 급증
中 경기침체에 전기차 시장 전망 '흐림'
BYD 주가, 11월 중순 이후 16% 하락
블룸버그 통신은 IHS 마킷 자료를 인용해 홍콩 주식시장에서 지난 1일 기준 BYD 주식의 공매도 잔고 비중은 전체 주식의 5.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416315692795
문제는 판매입니다.
현대차, 기아가 최근 며칠 하락하는 이유를 연말 판매 부진으로 보는 곳도 있네요.
GM도 전기차 판매 목표치 절반만 채웠다고 하고요.
<<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공장에서 제조하는 배터리셀을 GM이 배터리팩으로 조립하는 과정에서 생산 차질이 계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는 4일 “GM이 전기차 생산 목표치의 절반을 달성하는 데 그쳤다”며 장기간 자리잡고 있는 배터리팩 생산 문제가 병목현상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게 LG엔솔과는 관련이 있어서 배터리도 걱정이 늘어납니다.
3번 기사 보시면 중국 전기차 중 목표를 채우지 못 한 곳이 80%나 되고 3개 전기차 회사만 목표치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버핏이 던지고 있는 비야디는 세계 최대 판매를 달성했지만, 전기차 성장 둔화를 예상하고 공매도가 급증한다고 하네요.
한국, 미국, 중국 공통된 현상이 연말이나 올해 판매 둔화를 예상하거나 판매 둔화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게 배터리까지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아집니다.
1.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 비야디보다 적은데 시총 10배…고평가 논란?[오미주]
이런 점을 고려하면 테슬라 주가는 고평가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향후 1년간 EPS 전망치 기준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73.5배에 달한다. 이는 S&P500지수의 21.7배에 비해 심하게 높은 수준이다.
테슬라의 높은 PER에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전기차시장의 1위 업체라는 점,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세계 최고일 것이라는 추정, 현재 개발 중인 로봇이 미래에 수익이 될 것이라는 기대, 테슬라가 AI(인공지능) 반도체까지 직접 만드는 기술기업이라는 점 등이 반영돼 있다.
하지만 세계 1위의 전기차회사라는 타이틀은 이제 비야디에 빼앗겼고 테슬라가 자율주행과 로봇에서 수익을 현실화하기까지는 최소한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413123898270
2. 테슬라·현대차 등 6개사 7만2천674대 자발적 시정조치
3. '오토파일럿' 소송만 수십건, 위기의 테슬라…"그래도 한방 있다"
4일 국토교통부도 국내에 팔린 모델 Y등 4개 차종 6만3991대를 같은 문제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오토파일럿 관련된 사고만 1000여 건, 사망자도 여럿 나오면서 수십 건의 민사 소송과 미 법무부 조사 등에 직면한 상태다.‘’
‘1강’ 테슬라의 한방은 ‘OTA’
2012년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OTA 기술로 일종의 ‘원격 리콜’이 가능하다. 물리적 결함조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9733
더 나아가 악재 하나 더 살펴본다면 리콜입니다.
테슬라나 현대차나 소프트웨어로 처리된다고 하는 리콜이지만
문제가 그 리콜이 나오기 전에 상당히 피해를 양산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신뢰. 자율 주행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야 걱정하지만 물리적인 리콜이 아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면 해결돼!
이런 이야기를 몇 년 전부터 들어왔는데 업데이트되기 전 손실이나 피해는 어떻게 되며
불안해서 타겠냐? 이런 논란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지네요.
기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로 기대는 하지만
주의 깊게 자동차 종목을 살펴야 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1. 골드만, 中 전기차 리오토 50% 상승 전망
매수 의견…목표주가 52.9弗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티나허우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리오토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내고, 12개월 목표 주가를 52.90달러로 제시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리오토 종가(34.59달러)보다 50% 이상 높은 수준이다. 허우 애널리스트는 “경쟁력 있는 포지셔닝과 판매 네트워크 확장으로 리오토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오토는 중국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중 최고 수준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28551
CNBC에서 중국 전기차 리오토 50% 상승 전망 소식을 전하는데
이런 기사 별로 없는데 나오네요.
오늘은 미국 전기차부터 우리 전기차 소식까지 모아서 전해드렸습니다.
일시적 유동성 위기 PF 사업장, LH서 매입 추진
정부, 부동산 PF 연착륙 지원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요건 완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04/122909156/1
작년 부동산 문제 나왔을 때 미분양도 정부에서 매수한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잠잠해졌는데
이제 LH에서 PF 사업장 매입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태영 기사는 아래에 두고 이제는 더 언급 안 하겠습니다.
늘 적지만 정부 대응이 나오면 더 말할 필요 없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나왔으니 이걸 시황에 반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로 태영 이야기는 마무리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개미 사랑에도 힘없는 에코프로
지난달 20일 이후 1882억 매수
주가 빠져… 고점 대비 반토막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834226342
2. ETF의 질주… 국내 순자산총액 120조 돌파, 1년새 54% 급증
3. "금융시장 외면에 유동성 리스크 악화"… PF부실 도미노 우려 [태영發 건설업계 먹구름]
금투업계 "제2의 태영건설" 경고음/ 일부 건설사들 단기 유동성 위험
업황 개선없인 유동성 문제 반복/ "신용등급 하향 건설사 부실 우려"
4. 캐피털업계 PF 대출 연체율 2배 껑충... "손실흡수 감내할 수준"
5. 증권가에 확산되는 PF위기설… 동부·신세계·롯데도 `불안`
6. [뉴스7 단신]이복현 "남의 뼈를 깍는 방안" 태영에 경고…산은도 1,149억 원 내일까지 지원하라 통보
7. "태영건설 위해 사주 일가 484억 사재 출연"...따져보니 '중복' 계산
태영 "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 전액 투입"
윤석민 회장 일가도 484억 사재 출연 밝혀
사재 416억, 인더스트리 매각 대금과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