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드 총재 최대 금리 7% 발언에 흔들렸지만 버틴 시장 11월 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시장이 어지러웠습니다.
급락 출발 의외의 큰 반등, 그리고 재하락, 막판에 다시 되돌림 시도
이런 모습입니다. -1.5% 근처까지 갔다가 나스닥이 –0.35% 하락이면 방어가 제법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마감 후에도 계속되는 나스닥 100 선물은 지금-0.07%입니다.
이 분위기라면 아시아 시장도 제법 버틸 힘이 생기나? 요런 비빌 언덕이 생기네요.
아침에 지수만 보면 뭐 조금 내렸네. 이리 보시겠지만 미국 시장 하루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이리 정리됩니다.
지옥 문으로 이끈 사람은 잘 아시는 제임스 불러드입니다.
아주 악담이라는 악담은 다 퍼부었습니다. 최소 5%, 최대 7%까지 금리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피봇 없다. 이리 발언 하지 아주 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캐시카리 총재가 비둘기 발언을 했지만 소용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어디서 얼마 감원한다. 저기서 감원한다. 이런 소식이 계속 미국에서 나오는데
지표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했다는 지표가 나오니 의아합니다.
월마트는 실적 좋고, 타깃은 엉망이고 하여간 나오는 지표들이 뒤죽박죽입니다.
9번 기사 보시면 타깃이 미국 상황 잘 설명한다는 내용은 참고하세요.
주택 착공이 낮아지고 주택 가격 하락은 악재입니다.
FAANG 2.0과 트럼프 지지율 하락으로 테마 약세 가능성 보고 다우 하방 3배 ETF를 더 늘렸는데 수익 중이다가 막판 반등에 –0.3% 손실 전환했고,
변동선 확대 가능성으로 보고 들어간 VIX 하방에 들어간 ETF, UVIX, UVXY는 손실이 더 늘어서 –3%대 근처입니다. 이상하게 지수 하락에도 VIX 지수 상승이 안 나오네요.
S&P 투자자들이 아직 더 오를 공간이 있다고 콜 배팅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S&P와 나스닥 하방 ETF는 수익권입니다.
불러드 발언 영향인지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을 멈추고 2%대 상승하네요
요런, 악재를 딛고 나스닥이 –1%대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헬스케어가 상당히 좋았고, 애플이 약보합까지 밀리다가 1.3% 상승해서 대장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TSMC가 2.56% 상승하면서 반도체 주들 방어 역할 제대로 해주네요.
급락 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늘도 하락하다가 막판에 제법 반등해서 –0.2%에서 마무리합니다. 시간 외에서 상승했던 엔비디아가 –1.46% 하락해서 요건 좀 의외입니다.
테슬라는 나락으로 갑니다. 3일 오르더니 다시 3일 빠져서 전저점 근처까지 오네요.
-2% 하락인데 야 테슬라 –2%에도 나스닥이 잘 버팁니다.
오늘 다시 확인한 것은 연준의 자산 시장의 상승 원하지 않고, 피봇은 안 한다.
속도와 폭 조절은 있을 수 있다. 불러드의 최대 7%는 좀 심하다.
이런 정도입니다.
FTX 가상화폐 거래소 파산 과정에서 내부를 살펴보니 온갖 비리가 다 쏟아진다고 하네요.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하고, 다른 가상 화폐는 하락하고 가상 화폐도 혼조입니다.
비트코인이라도 반등한 것이 오늘 나스닥 반등 힘을 실어 준 것으로 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연준 위원의 강력한 매파 발언, 주택 가격 하락, 가상화폐 시장 악재를 제법 선방했다. 막판에 힘이 나와서 시장이 만만하게 하락하지 않는 모습은 보여줬습니다.
오늘 밤 11월 옵션 만기에 큰 변동성 나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1. 美 연준 '매파' 불라드 총재 "기준금리 5~7%까지 더 올려야"
불라드 총재 "5%는 하한선, 상한선은 7%"
연준 관계자 연이은 '매파' 발언에 시장 '피벗' 기대 후퇴
"금리 인상 중단 없으며, 최소 1%포인트 추가 인상 필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18000008
2. 연준 '매파' 발언에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나스닥 선물 1.5%↓
연준 매파 "금리 아직 덜 제한적"…미 증시 이틀째 약세
불라드 "기준금리, 아직 제한적이지 않다"
국채금리 잇단 급등…3대지수 일제히 하락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2527032&mediaCodeNo=257&OutLnkChk=Y
3.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2만건…빅테크 감원 발표에도 감소
전문가 전망치 하회…美언론, 노동시장 견고한 상황 분석
https://www.news1.kr/articles/4868441
4. 미국 10월 주택 착공 4.2%↓…단독주택은 2년 반 만에 최저
美 10월 주택 착공 4.2%↓…금리 급등에 따른 수요 위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18000011
5. “美경제, 진흙탕 빠져… 회복 오래 걸릴 수도”
크레이그 JP모건 글로벌마켓 전략가
“연준, 물가 잡으려 내년도 금리 인상
亞 신흥국은 4%대 성장 가능할 듯”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7/116536313/1
6. 피델리티 "연준이 금리인상 멈춰도 증시엔 호재 아냐"
살만 아메드 글로벌 자산배분 대표, CNBC와 인터뷰
"연준 통화정책 피봇 개념은 죽었다…증시엔 득 안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27526632526704&mediaCodeNo=257&OutLnkChk=Y
7. "이젠 기업 이익 하향이 온다"…증시 랠리 기대 낮춘 월가
월러 연준 이사 "증시, CPI 지표 하나 과대평가 중"
블랙록 "연준 피봇發 랠리, 언제든 물거품 될 수도"
기업 이익 하향 우려…"이익 전망 15~20% 과대평가"
8. 금리인상 중단론 반박...美연준 인사들 "금리 5% 이상으로 올려야"
경기침체 도래하더라도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는 분석
금리인상 중단 시 물가 안정 실패 우려
https://www.ajunews.com/view/20221117145317761
9. “월마트보다는 타깃이 美 소비상황 잘 반영”
노현철 쿡 캐피털 그룹 매니징 파트너 인터뷰
10. `美최대 백화점` 메이시스, 3분기 깜짝실적…연 이익전망도 상향
11. 英 “경기침체 진입”… 지출 48조원 줄이고 38조 증세
12. 8주만에 확 바뀐 英 … 부자증세에 전기차도 과세 대상
영국 횡재세·소득세 더 걷고 공공지출 축소…"안정·성장 중점"(종합)
88조원 규모 재원 확보…에너지 비용 등 가계 지원, 의료·교육 예산 확대
트러스 전 총리 감세안에서 방향 급변…"경기침체 이미 진입"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7170651085?input=1195m
13. 애플 아이폰14 600만개 생산불발
-중국 코로나 락다운 영향
-4분기 8500만대->7900만대 그칠듯
-폭스콘 내년초 생산량 확대 전망
https://www.mk.co.kr/news/world/10535356
14.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호조에 게이밍 매출도 곧 바닥 찍는다"
15. 매출 급감' 엔비디아, 데이터센터는 선방 [서학개미 리포트]
PC부진에 전년대비 17% 감소/ 순이익도 기대치 못미쳐
데이터센터부문은 선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NUNYST5
16. JP모간, 엔비디아 '비중확대' 반복…목표가 220달러 38% 상승 여력
엔비디아, 3분기 선방…"실적 우려 지웠다"
시스코 '깜짝 실적'…시간외거래서 4% 급등
17. [글로벌 비즈 브리핑] FTX, 부실회계 드러나..."이런 실패 처음 본다“
美 가상화폐 대출업체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美 코인 대출업체들 상환중단·파산준비… 거래소·펀드도 줄타격
美 공매도 전문가 'FTX 사태, 탐욕과 FOMO의 대표적 사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762
18. FTX 파산 불똥…국내 고팍스도 출금 지연
코인런 막게...고객 맡긴 암호화폐 '거래소 부채' 분류 추진
# 주목해야 할 소식
1. "탱크 부품도 못구해"…푸틴 때린지 9개월만에 효과 나타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447
2. 러, 3분기 GDP 전년比 4% 감소…2분기 연속 뒷걸음질
3. 러, 3분기 성장률 -4.7%...서방 제재에 공식 경기침체 돌입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1701039909223002
4. 유엔 "흑해 곡물 협정 120일 연장 합의"
곡물수출 허용 협정 4개월 연장 속 러, 오데사·드니프로 공격
5. 젤렌스키 “푸틴 힌트 받았다”… 우크라 전쟁, 종전협상 가나
美서 협상론 불지필때…젤렌스키 "푸틴의 협상 신호 받았다“
16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 "서방 국가들로부터 푸틴 대통령이 직접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원한다는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크렘린궁에 통상적인 비공개 협상이 아닌, 공개 협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러시아 측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429
5. 폴란드 미사일 폭발 현장 조사에 우크라 참관 허용될 듯
바이든, '우크라 미사일 아니다'는 젤렌스키 주장 반박
美국무 "오폭 미사일 우크라 발사·러 궁극적 책임…조사 신뢰“
6. 러, 키이우·오데사·르비우 등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공습 재개(상보)
러, 이틀 만에 우크라 공습 재개…곳곳 에너지 시설 타격
7. 미국 경고받은 러시아 "핵무기 사용 고려 안해"
8.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0.6%↑..."에너지 급등에 사상 최고권“
유가는 중국 소식과 거의 동조화됩니다.
중국 확진자 급증, 수요 감소, 유가 하락, 무슨 공식 같습니다.
WTI는 –4% 하락하면서 급락하는 느낌입니다. 81달러까지 내려오는데
또 무슨 소식으로 80달러 근처에서 반등 시킬지 궁금해집니다.
이번에는 80달러 깰지?
달러지수가 0.44% 오른 것으로 원자재가 이리 조정 받나 싶을 정도입니다.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서 급등하던 금속이 많이 내리네요
은과 구리가 –2%대 금이 –0.7% 근처 하락입니다.
비금속 광물 이런 쪽 오늘 우리 시장에서 약세 흐름 예상이 됩니다.
4번 기사 보시면 곡물 수출 합의 내용이 나옵니다. 이럼 곡물주들도 쉴 것 같네요.
좋은 소식이 주가에 나쁠 때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대공 방어 미사일로 확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이 제일 앞선 모습입니다.
젤렌스키는 아니다. 부정하고, 기분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위기 확산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젤렌스키는 푸틴이 물 밑에서 협상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협상하자. 이런 소식이 나오다가 새벽 블룸버그 유럽판에서는 크름 반도 회복 전까지는 평화 없다고 주장하네요. 협상 우위를 위한 발언인지, 국내 여론 조성 위한 발언인지, 하여간 젤렌스키는 강성 발언 계속 합니다.
저는 아직 평화 협상 멀었다는 생각인데
이번 폴란드 미사일 낙탄 사고를 보면서 나토도 확전 좋아 할 일 없다는 생각이네요.
미국 의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젤렌스키 말 안 들으면 국수 지원 없다. 한마디면 우크라이나 나락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1번부터 3번까지는 러시아 제재가 이제 먹히기 시작해서 러시아 역성장하면서 경기침체에 들어갔다는 내용입니다. 이럼, 러시아 사람 징병에 경제 위기에 푸틴 좋다고 투표할 사람 줄어들 것 같고, 반전 여론도 상당해 진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체로 봐서는 호재로 봅니다.
얼른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너무 길게 늘어지고 있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0.01% 소폭 속락 마감
아시아 증시·환율 일제히 약세…중국 기술주 급락
홍콩 증시, 기술주 약세·中 코로나 확산에 속락 마감...H주 1.37%↓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15%↓
2. 아시아 증시·환율 일제히 약세…중국 기술주 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7132100009?input=1195m
3. 중국 게임공룡 텐센트, 실적 부진에 해고 칼바람... 반년 새 7천명 감원
https://www.ajunews.com/view/20221117151936788
4. 유럽, 안보 우려에 중국 ‘반도체굴기’ 제동…영국, 자국 최대 파운드리 인수 차단
영국, 안보투자법 소급 적용해 NWF 인수 계약 철회 명령
독일은 두 건의 반도체 관련 인수 계약 무산시켜
숄츠 총리 친중국 행보에도 기술 보호 의지
https://www.etoday.co.kr/news/view/2193682
5. 더 세진 美의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中 GDP 3% 끌어내릴 것"
바클레이스 "상업용·민간용 저가 칩, 다른 국가 규제 합류시 위험"
6. 인민은행 "온건 금융정책 강화...경제 부양" 방침
7~9월 3분기 금융정책 집행보고에서 중국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온건 금융정책을 시행하고 고용과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7. [베트남증시 마감] 빈그룹주 주도로 VN지수 이틀째 급등... 1주일래 최고
VN지수 2.8%↑ HNX지수 2.4%↑
8. 10월 중국 부동산 시장 1.6%↓…7년만에 최대폭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1/20221116471243.html
9. 코로나 잘 견딘 중국 경제, 부동산에 휘청
중국 부동산 판매, 내년에도 10~15% 하락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719
10. [특파원 칼럼] mRNA 백신 도입 주저하는 중국의 속사정/류지영 베이징 특파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6030009&wlog_tag3=naver
중국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은 악재입니다. 백신 접종을 너무 안 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10번 기사 보시면 백신 접종이 더딘 이유, 좋은 외국산 mRMA 백신 접종을 왜 미루는지 이유를 전하는데 이유를 비용으로 꼽네요.
14억 인구가 화이자 백신 접종한다면 1회에 57조, 3회면 170조원이 들어서 부담이다.
특히 화이자는 백신 가격을 4배나 올려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는 기사입니다.
그럴수도 있네 싶습니다.
두 번째 변화는 해외 백신 접종 언제 가능하냐? 이런 기자 질문에 그동안은 해외 백신 접종 단호한 부정에서 관계 기관들이 의논 중이다. 이런 발언이 나오니 뭔가 변화 움직임은 보인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급증은 부정적, 해외 백신 접종 가능성 상승은 호재 이렇게 봅니다.
중구 모바일 게임 판호 70개 발급,
中관영매체 한마디에...게임주 강세
中인민망 "게임산업 경제·문화·과학기술 가치 발굴해야"
게임 규제 강화 속 나온 호재…텐센트·넷이즈株 ↑
판호 발급 재개 기대감도
어제 우리 시장 조정에도 게임주들이 좋았는데, 중국에서 판호 발급이 계속 나오고
관영매체가 화요일 게임 산업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 낸 것도 호재였고,
그 호재가 어제 중국, 한국 게임주 강세를 만든 것으로 봅니다.
요부분은 게임주들 호재
청두시가 전체 구의 절반 12개 구에 주택 매수 제한를 해제했습니다.
비호적 주민과 가구도 실거주 목적 주택 구매 허용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요즘 주택, 부동산에 대한 대책들이 계속 나오면서 부동산 업종은 바닥 만들었나?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요것도 호재
중국 10월 재정수입 15.7% 증가…"경제 회복 추세“
마지막 호재로 보는 것은 재정 수입이 늘어나는 것으로 경제가 회복 추세라는 내용도 호재로 봅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 중 알리바바, 징둥이 7%대 상승, 핀둬둬가 3%대 상승입니다.
5시 26분에 중국 이야기 적고 있어서 6시 마감까지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미국 시장이 하락 중인데도 강하네요.
MSCI 중국, 홍콩 역시 1%대 상승이어서 오늘 큰 이변이 없다면
본토 시장은 중립 이상, 홍콩 시장은 플랫폼 기업 위주의 상승 즉 업종별 차별화된 상승도 가능하고 급등에 2일 쉬었으니 오늘 정도는 다시 달릴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미국 시장이 약했던 것이 흠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 그룹 같은 것이 베트남은 빈 그룹입니다.
어제도 이 빈그룹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이 2%대 상승을 했습니다.
900선을 회복했는데 지수가 외바닥 상승보다 이중 바닥이나 다중 바닥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회복해서 다행입니다.
베트남 추적으로 제조업 국가의 흐름, 동남아시아의 외환 흐름, 이게 중국, 홍콩, 대만,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살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베트남에 삼성이 많이 진출해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베트남 지수 반등은 다행스럽게 봅니다.
알리바가가 실적이 안 좋게 나왔는데 미국 시장에서 7% 급등,
요게 오늘 홍콩 시장 분위기 만들지 지켜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일본·네덜란드에 반도체 규제 동참…반응은 싸늘
반도체 장비대국 일본·네덜란드에 동참촉구…美·中갈등에도 중국 포기 못해
https://www.inews24.com/view/1540150
2. 국금센터 "내년 전세계 성장률 2%대 하락…금융시장 완만한 회복 예상"
국제금융센터 2023년 세계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세계경제 성장률 올해 3.1%→내년 2.3% 둔화 전망, 하방 위험 커
인플레 안정, 통화정책의 기조 전환 전제로 금융시장 회복 전망
미 달러화 점차 약해지면서 완만한 약세 흐름 전망, 변동성 유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35526632526704&mediaCodeNo=257&OutLnkChk=Y
3. 신용등급 하향에…롯데그룹 주가 약세
나신평, 신용등급 '부정적' 조정
케미칼, 롯데건설에 '급전' 지원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자금 마련도
그룹 전반 자금 부담 커질 우려
4. 39일째 쉬지 않고 오른 CP 금리, 대체 왜
CP 받아줄 신탁·MMF서 자금 유출
발행물 담기는 커녕 기존 CP 팔아야할 상황
호가 없는 불투명한 거래…깜깜이 카르텔 지적도
"금리 상승에 큰 의미부여할 필요 없다" 분석
5. 하락에 130조 걸었다… 올해 공매도 사상최대
작년 5월 재개뒤 꾸준히 늘어나
삼성전자·LG엔솔이 가장 많아
공매도 2위 LG엔솔은 오히려 주가 올라
6. 롯데케미칼, 공매도 거래 8배 ‘껑충’…재무도 실적도 ‘먹구름’
7. 무차입 공매도’ 국내외 증권사 3곳에 과태료
국내외 증권사 3곳이 무차입 공매도 금지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17516655
8. “중소형 증권사 7곳 중 5곳 신청”…'제2채안펀드' 가동 본격화
현재 신청이 가능한 중소형 증권사는 SK증권·다올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한양증권·부국증권·케이프투자증권 등 7개사다. 각 증권사의 신청 한도는 2000억원이다.
장중 리딩 때 시장 분위기 전해 드린 것은 외국인 선물 매수가 현물 매도를 위한 헤지처럼 보인다. 2차 전지 대장주 하락 다음 순서가 SK이노베이션이 될 것 같은데 10시 정도까지는 –1%대 하락이어서 마감까지 보자는 의견을 적었는데
마감 후 보면 외국인 현물 매도가 –3843억 매도 선물 4134억 매수여서 역시 현물 매도 위한 헤지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걱정한 것이 한국 풋, 중화권 콜로 다시 외국인 수급이 변하는 것 지켜보자고 했는데
대만지수가 –0.01% 하락입니다. 홍콩은 –1.15% 하락이고 확실히 대만은 이번 주 지수 흐름이 좋았고 홍콩은 이틀 쉰 정도여서 아직은 외국인 현물 매도가 한국 콜, 중화권 풋이 반대 포지션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정은 어렵지만, SK하이닉스 –4%, 삼성전자 –2% 하락이어서
가능성은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
원화 환율도 약세 전환이 시작되어서 우려감을 키웁니다.
큰 그림은 급등에 따른 조정 이후 산타 랠리 내년 1분기 급락 이런 그림보고 대응 중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2대장이 조정 받고 하이닉스는 80400원에서 반등했는데
저 저가 자리를 깨면 좀 심각해 질 것 같습니다.
LG엔솔도 60만 원 상승 이후에는 60만 원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상승 에너지 비축일지? 고점 징후인지? 위에 보시면 강력한 공매도에도 상승했다는 기사 있습니다.
연말까지 지켜질지? 저는 연말까지 본다면 60만원 지키기 어렵지 않겠나?
배터리 대장들이 본격적인 조정에 들어갔다는 생각입니다.
반도체가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감산 할 정도로 업황이 안 좋으니 반도체 2대장 약세,
버핏옹이 TSMC 매수하는 모습으로 반도체가 다시 대만 콜, 한국 풋 외국인 수급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배터리 조정 시장, 자동차 약세 지속,
이러면 바이오 3대장 정도 희망의 끈이 됩니다.
이 모습대로 간다면 지수는 어렵고, 종목 대응이 우선이다. 이런 판단을 해야할 형편이네요.
진입한 자동차 ETF는 정리했습니다.
우리 시장이 빈살만, 빈살만으로 가득찼더니 어제는 건설 업종이 –2.98% 하락합니다.
아주 지겹게 들은 테마였습니다. 진짜 할지? 네옴시티인지 뭔지? 궁금해지네요.
실적 좋은 부채 비율 낮은 중소형 수출주가 제일 눈에 들어온다.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종목 대응한다면
야간 선물이 –0.49% 하락이지만 미국 시장이 막판 힘이 좋아 하락 출발하지만
반등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급이 깡패, 외국인 현물 매도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0시 이후 오늘 미국 시장에서 급등한 중국 종목 영향으로 중화권 상승이 좋으면
분위기 반전 노리는 전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