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올린 축포!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가능성! 아람코 유가 인하! 1월 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기술주 반등에 美 3대 증시 일제상승…유가는 한때 5% 급락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 마감…나스닥, 2.2%↑
[속보]뉴욕증시, 애플 등 기술주 반등에 상승...나스닥 2.2%↑
2. D램 가격, 1분기도 상승 전망… 삼성전자·하이닉스 '방긋'
3. “인공지능(AI) PC 시대가 왔다”… 엔비디아, CES에서 성능 강화한 소비자용 GPU 3종 공개
4. Nvidia, 새로운 칩 출시, AI PC 경쟁의 선두주자 주장
회사는 새로운 제품이 비디오 게임과 편집 도구를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칩메이커는 AI 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익을 얻었다
5. 엔비디아, AI 구동 소비자용 그래픽 칩 내놔…주가 4%대 급등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9000008
말해 뭐해입니다. 엔비다아와 7 공주가 열일했습니다.
엔비디아가 6.43%, 2%대 상승이 아마존, 애플, 구글
1%대 상승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입니다.
이러니 나스닥이 2%대 강세가 나옵니다.
기업용에서 개인용 PC에 AI칩 출시가 호재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장중에는 좀 하락하다가 앞자리 일시적으로 3으로 내려가기도 했는데 마감은 4.020입니다. -0.42% 하락
그럼 금리가 나스닥 2% 급등까지 만든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악재로 보는데 새벽 5시에 발표된 미국 소비자 신용이 이전과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카드 빚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인데
이걸 일부는 연준이 침체로 가기 전에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할 수 있다로 해석하기도 하네요.
1. "가즈아 테슬라" 상승 베팅…증시 조정에 8주만에 순매수[서학픽]
테슬라·SOXL가 돌아왔다···올들어 서학개미 순매수 수위 차지
2. 테슬라 모델Y 부분변경 모델 베일 벗었다... 그대로 나오나?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203
3. 애플, MR헤드셋 '비전프로' 2월2일 美출시…약 460만원
Apple Vision Pro 헤드셋, 2월 2일 미국 매장에서 판매 시작
회사의 첫 번째 헤드셋 사전 주문은 1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장치는 3,49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처방 렌즈는 추가 비용이 듭니다
4. 제프리스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 30% 감소"
연초부터 '위기론' 애플, 1월 첫째주 중국 아이폰 판매 30% 급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8000970
5. [에이전시는 중국 내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Jefferies의 분석가 Edison Lee와 다른 사람들은 Apple의 중국 내 iPhone 판매 감소세가 더욱 심화되었으며 올해 더 감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의 신세대 아이폰 시리즈 판매는 중국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며 최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폭이 30%까지 확대됐다. Jefferies는 2024년에도 비슷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지난주 주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은 애플의 스마트폰 시리즈에 대한 할인폭을 확대했고, 가격 인하도 매출 성장을 촉진하지 못했다.
https://wallstreetcn.com/livenews/2607067
특이했던 것은 머스크의 약물 이야기가 나오면서 악재로 작용하나 했는데
반등한 것, 애플이 중국에서 수요 감소가 –30%까지 나올 것 같다는 예상에도
비전프로 출시로 이 악재를 덮었다는 것인데
오늘 엔비디아가 달리면서 모두 손잡고 달렸지만
개별 악재가 이후에 작용하면서 다 같이 못 가는 그림도 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뭐 크게 걱정할 일이 있겠습니까?
얼마나 달릴지가 관심이지
반도체만 달리느냐??
자동차가 도우면서 달리느냐?
2차 전지까지 함께 달리느냐? 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호재가 폭발하는데 긴 소리 해봐야 입 아프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기술적 반등이냐? 재 상승 시동이냐?
이런 행복한 고민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등 시 고점은 어딜까? 전 고점일까?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저는 금요일 하방 ETF 정리하면서 워낙 강력하게 9주 오른 지수니
죽어도 반등하고 죽는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판단한다고 했고
어제 우리 시장에서 두 번 강한 반등 시도가 나오다가 무너졌는데
오늘은 상방이 강력하게 이길 것 같은 느낌이네요.
1. "S&P500 첫 5거래일 수익률, 연간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새해 첫 5거래일간의 수익률이 지수의 연간 수익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3937
2. 미 경제학자들 예측 실패 반성···미 경제 연착륙 전망,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도
3.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인하' 닻 올려···"연준, 1.25%p↓ 전망"
4. "금리 낮추기 전에 잡자"…美국채 매수열기 후끈
美 10년물 수익률 年4.1% 달해
신흥국도 앞다퉈 외화채 발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8721
5. WSJ "美 월가, 채권 투자 비중 늘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049
6. JP모건 "美부채, 경제에 '끓는 물 속 개구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3980
7. S&P500 기업 역대급 실적 달성할까…"지나친 낙관론 경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814443267989
8. 11월 독일 제조업 주문 소폭 증가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급락…WTI 4.1%
유가 3% 넘게 떨어져…사우디, 亞 수출가 27개월래 최저
2. Alcoa, 비용 절감을 위해 호주 알루미나 공장 생산량 감축
Kwinana 정유공장 폐쇄 발표가 곧 예상됩니다
이사는 새로운 Alcoa CEO가 공장 폐쇄를 경고한 지 몇 달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3. COP29 의장에 석유회사 출신 환경자원장관, '석유업계 영향 강화' 논란 점화
[비즈니스포스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의장으로 국영석유회사 임원 출신인 무크타르 바바예프 아제르바이잔 환경·자원부 장관이 선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575
4. 홍해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 해운 대기업이 이스라엘 여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영 해운 대기업 코스코(Cosco)가 전략적 해운 항로의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라 홍해를 통해 이스라엘로의 해운을 중단했다고 이스라엘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제 뉴스 매체인 Globes에 따르면 Cosco의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달러 지수가 –0.4% 내려서 다시 101대로 내려왔습니다.
102는 부담인데 그래도 101.984여서 환율이 좀 안정되었다. 많이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달러/엔이 144.16으로 –0.34%. 달러/원이 –0.09% 약보합. 여전히 1312.95입니다.
1300이 깨졌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아까비입니다.
그래서 MSCI 한국지수는 나스닥 2% 상승에 훨씬 못 미치는 0.52% 상승입니다.
대만이 1.55%, 일본이 1.46% 상승인데 우리만 0.5%라니 쩝
우리가 반도체가 얼마나 강한데 말입니다.
이게 좀 의아하고 애매하고 묘합니다.
야간 선물도 1% 상승인데 하여간 좀 주의해서 보자는 정도입니다.
금이 –0.76%, 2034달러네요. 달러가 큰 변화가 없는데 이러네요.
은이 –0.03$, 구리가 0.48% 상승 금속 선물은 혼조입니다.
사우디, 유가 하락세에 전지역에서 원유 가격 인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3956
사우디 아람코가 전 지역에서 가격 인하 했다는 소식에 반응하는지
유가가 –3.78% 급각합니다. 71달러입니다.
천연가스는 반대로 2.32% 상승이고요.
에너지에서 큰 변동성이 나오네요.
1. 독일, 70년만의 배출량 최저치 기록...처음 전력 순수입국으로
독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7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러한 배출량 감소는 석탄화력발전 및 고배출 에너지산업의 생산 감소로 인해 발생했으며, 독일은 2023년 처음으로 전력 순수입국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세는 기후 정책의 변경이 없는 한 지속되기 어렵다고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2. 독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65% 감축 목표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독일, 2023년 재생에너지 생산이 전체의 50% 이상 차지해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79
3. NAMU EnR, 탄소배출권 시장안정화 위한 준거·상하단가격 산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00286
퍼스트솔라는 –0.44% 하락, 인페이즈 에너지는 0.53% 상승, 솔라엣지는 –1.3% 하락
태양광은 혼조입니다.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온 인사가 트럼프지지 선언하고
트럼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든 관련 재생에너지 종목들이 부들부들 떠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세는 탈탄소일 것 같습니다. 독일이 앞장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1. 윤제성 "상반기 증시 조정…현금 비중 20%로 높여야"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뉴욕생명자산운용 CIO 인터뷰/ 글로벌 증시 과열…조정 가능성
디지털 인프라 리츠 투자 유망/ MEGI, 年 10% 배당 수익 기대
올 원자력·석유株 강세 예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6971
2. "6기에 8기 받고 더"…佛 마크롱, 원전 짓고 또 짓는다
에너지전환부 장관 "8기 추가 건설안 확정
탄소중립 달성 위해…건설 목표 더 늘릴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180i
그런데; 반대 움직임은 프랑스에 나오네요. 원전 건설을 가속화하는 모습인데
특이하게 윤제성 CIO가 투자 유망처로 원자력과 석유를 꼽네요.
<< 올해의 유망 섹터로는 원자력과 에너지 업종을 제안했다. 친환경 에너지가 글로벌 에너지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원자력 에너지가 대안이 되고 있다는 논리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보다는 고효율 에너지 정책을 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원자력·석유 테마가 급부상할 공산이 크다.
윤 CIO는 원자력 테마와 관련해 눈여겨볼 상품으로 ‘글로벌X 우라늄 ETF’(URA)를 언급했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우라늄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기업 카메코와 ‘스프로트 피지컬 우라늄 신탁’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주가가 38%가량 올랐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 성장이 정체되며 올해도 고유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원자력과 석유 관련주는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럼프 집권 가능성, 재생에너지가 슈요을 못 채운다는 우려로 석유와 원전을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대선 경선에만 나오게 된다면 석유, 원전은 굉장히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 경선 참가 여부를 잘 추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조선주 출렁…저가매수 기회?
컨테이너선 영업 중단설에
한화오션 주가 2.8% 하락
HD한국조선은 수주 목표 3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7861
2. '신저가 속출' 유통株, 새해도 날개없는 추락
얼어붙은 소비에 실적 부진 지속/ 외인·기관 '팔자'로 하락세 이어져
올들어 이마트 8%·롯데쇼핑 6% ↓/ 증권가 "당분간 주가 반등 힘들어
편의점 위주 방어적 투자전략 유효"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06H6QUR
지난번에 편의점 주 언급했는데 오늘은 유통주 전체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마트, 롯데쇼핑이 다시 약세 전환하고
BGF리텔일은 올해 5거래일 동안 약 6% 상승입니다.
저도 BGF리테일은 좋아 보였습니다.
바닥에서 탈출하는 것 같은데 추세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네 주변에 CU가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관심이 가더군요. 가게 앞 정리도 전에 있던 GS보다 더 깔끔하기도 하고요.
다음은 조선인데 한화오션이 팔면 팔수록 손해라고 컨테이너선 영업 중단을 했습니다.
어제 –2.8% 하락인데 현대중공업은 반대로 2.8% 상승이네요.
지난주에 중국 상무부가 친환경 조선에 도전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태양광, 2차전지 등등 중국이 나서면 공급 과잉에 시달리는데
그런 측면에서 중국 친환경 조선 50% 이상 점유율 도전은 크게 우려가 됩니다.
앨버말이 지수가 이렇게 좋은 시장인데 0.56% 상승
다른 리튬 관련주도 급락도 있고 상승도 있어서 혼조입니다.
중국 CATL은 –0.6% 하락이었고요.
오늘 반도체가 북 치고 장구 치는 날이어서
우리 2차 전지는 어떻게 될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리튬이나 2차 전지 기사는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1. 中 BYD,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약 1조8390억원 투자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856
2. 中CATL·포드의 美합작 배터리공장…"보조금 제외대상 아냐"
중국 배터리업체 CATL과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의 미국 내 합작 배터리 공장이 현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 지급 제외대상이 아니라고 중국 유력 경제지가 보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811230829998
3. VW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은 진정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폭스바겐은 자사의 배터리 스타트업이 전기 자동차용 솔리드스테이트 셀에서 유망한 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기 자동차를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ahoo.com/autos/vw-solid-state-battery-prototype-143000166.html
4. 호주 정부, 희토류 연구에 194억원 투입…"중국 규제 대항"
5. 美정부, US스틸 일본 매각 허가냐 불허냐… 바이든 산업정책 시험대에
6. '세계 최대' 26조 광산, 27년 만에 첫삽
英리오틴토 등 기니서 개발 착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8701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중국, 지준율 인하에 따른 추가 완화 암시
2. 중국 시장은 올해 PBOC의 추가 완화에 크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 2020년 4월 이후 최저
은행의 NCD 금리도 PBOC의 1년 정책 대출 금리보다 낮습니다.
3. 중국 중앙은행 Zou Lan: 중앙은행은 경기 대응 및 순환 간 조정을 강화하고 총 거래량, 구조, 가격의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할 것입니다.
Zou Lan은 총액 측면에서 공개 시장 운영, 중기 대출 시설, 재대출 및 재할인, 준비금 및 기타 기본 통화 투자 도구를 포괄적으로 사용하여 사회 자금 조달 규모와 합리적인 수준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폐 및 신용의 증가와 동시에 자금의 축적을 방지하고, 금융기관이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화폐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자본 공급 구조를 최적화하려면 증가와 감소를 모두 달성해야 하며, 증가 측면에서는 통화 신용 정책의 지도 효과를 더욱 제고하고 주요 전략, 핵심 영역 및 취약 고리를 면밀히 관찰하고 기술 금융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녹색금융, 포용적 금융, 연금금융 5대조항, 디지털금융 등은 질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절감 측면에서는 부채구조조정, 시장청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효율적으로 점유된 재원을 활성화해야 한다.
가격면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시장 지향적인 금리 개혁을 심화하고 종합적인 사회 융자 비용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감소를 촉진할 것입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05907
1번, 2번은 블룸버그 기사이고 3번은 중국 신화통신 기사입니다.
블룸버그도 그러고 신화통신도 그렇고 핵심은 지준율 인하 가능성입니다.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등 개장 후 中 경기불안에 하락세…H주 2.18%↓
2. [오늘 A주] 하락 마감...중즈그룹 파산 충격파
상하이종합지수 2887.54(-41.64, -1.42%)
선전성분지수 8947.72(-168.72, -1.85%)
촹예반지수 1744.41(-31.17, -1.76%)
커촹반50지수 784.43(-23.30, -2.8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8000899
개별 주가나 지수가 내려도 너무 내렸습니다.
과창판이 800이 무너졌습니다. -2.88% 하락입니다.
이러니 중국 당국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지준율 인하 카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징둥이 –2%대 알리바바, 바이두는 보합권,
잘 가는 핀둬둬는 1% 아래 상승입니다.
아직 지준율 인하 기대감이 반영 안 되고 주간 시장 약세만 반영된 것 같은데
주간 시장 비해서는 선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내일 지준율 인하 나오고 뭔가 강력 조치가 후속으로 나온다면
중화권 급락이 멈추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 외국인은 팔자를 외쳤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1억 56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1억 90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3억 4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 돈 7990억원 상당이다.>>
외국인은 일단 저가 매수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수급에 도움 될 것 같네요.
1. 독점: 중국 규제 당국, 뮤추얼 펀드에 대한 주식 순매도 금지 조치 해제
상하이/싱가포르, 1월 8일 (로이터) -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이 뮤추얼 펀드 매니저들이 매일 매수하는 것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도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소식통 3명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서 그동안 펀드에서 매수보다 더 매도 못하게 하다가 어제 매도를 허용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게 어제 급락의 원인 중 하나로 봅니다.
물량이 터졌다는 생각입니다.
못 팔던 물량에서 대규모 청산이 나온 것으로 봅니다.
1. 중국의 부채 및 재산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그림자 은행 Zhongzhi가 파산 신청
중국 그림자금융 대기업 중즈엔터프라이즈그룹(Zhongzhi Enterprise Group)이 지난 금요일 늦게 파산청산을 신청했다.
광범위한 CSI 300 지수는 부동산 주식의 영향으로 이른 오후 거래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분석가는 대부분의 투자가 지방 정부 자금 조달 수단과 부동산 부채이기 때문에 더 많은 신탁 대출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2. 전무이사 구금 이후 중국 Evergrande EV 사업부의 주가가 23% 급락했습니다.
Evergrande NEV는 ”회사는 Liu Yongzhuo 전무이사가 불법 범죄 혐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금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3. 올댓차이나] 中 헝다집단 전기차 자회사 홍콩증시서 거래정지
4. 헝다그룹 전기차 자회사 전무 범죄혐의로 구금
中 헝다뉴에너지자동차, 범죄 혐의 임원 구금에 주가 급락
홍콩 거래소서 오전 거래 중단 후 재개
출자 실패, 연초 잇따른 악재에 주가 약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22566638755752&mediaCodeNo=257&OutLnkChk=Y
5.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금융, 국유기업, 의료, 양곡수매, 농촌진흥, 담배, 스포츠, 통계 분야의 사건 조사 및 처리에 힘을 쏟는다.
기율검사 감독사업의 질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 새 장을 쓰기 위한 투쟁이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20기 제3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https://news.cnstock.com/news,yw-202401-5173504.htm
6. 中, 영국 MI6 위해 스파이 활동한 외국 컨설팅사 대표 황 구금
어제 중즈 파산, 프랑스 브랜디 제재, 이야기는 전해드렸고
중국 당국이 파산을 신속하게 허용한 것이 큰 악재였습니다.
헝다, 완다, 벽계원은 천천히 청산 절차를 진행했는데
중즈는 바로 청산 들어가네요. 당장은 고통스럽지만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자 금융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여유가 있는 투자자여서
당장에 아파트 건설 멈출 수 없는 부동산 개발사들과는 속도가 다르네요.
그다음 악재는 헝다 전기차 임원 구속, 그래서 주식 거래 중지가 악재였고
5번 기사 보시면 중국 중앙 당국에서 사회 전체에 감독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로켓부대에서 물 주입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군부 숙청도 나오고
1. "그때는 미쳤나봐요"…중국 부패공안 3명, 2200억원 수뢰
2. 2천억 뇌물 받은 부패 공안…중, 새해에도 호랑이 사냥 [MBN 뉴스7]
https://www.youtube.com/watch?v=zM79Gp-2hcE
3. 시진핑 잇단 군부숙청...'맹물 미사일' 탓?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ATVvmSfpccQ
관련 영상들입니다.
일단 그리는 그림은 인민은행에서 지준율 인하 등 뭔가 나오고
정부에서 또 어떤 뻐꾸기 날리면서 기관에서 대규모 ETF 매수가 들어오면서
반등하는 그림 그려봅니다.
나쁠 것은 보다는 나쁜 게 거의 다 나왔다.
싸도 너무 싸다. 이슈가 오늘 하루 정도는 통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중국, 영국 MI6를 감시하는 외국 컨설턴트 적발
중국 정보기관은 영국이 컨설턴트를 훈련하고 장비를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의 스파이 방지 단속은 최근 컨설팅 회사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2. 시진핑의 '제조업 승부수'…전방위 무역 전쟁 위험 초래 양상
美·EU와는 첨단 고가 제품 분쟁…개도국과는 저가 제조업 갈등 고조
'中 전기차·철강 vs 유럽 브랜디' 반덤핑 조사…개도국, 中에 보호무역주의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8059600009
3. 中 고위인사들 "작년 경제 성장률 5.2% 추정…목표 달성 무난"
"내수 확대가 경제 성장 버팀목 역할"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8104200097?input=1195m
4. "中부동산 침체에 베이징·상하이 등 '1선도시' 임대료 하락세"
임대료 6개월 연속 전년比↓…공급 증가·경제회복 지연 속 수요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8072100083?input=1195m
5. 中 지커, 올해 23만대 인도 목표…전년비 두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080229
6. 홍콩 은행, 예금 유치 경쟁에…항공사 마일리지까지 지급
7. 중국, 설 연휴에 기록적인 항공 여행 수요 예상
40일 동안 약 8천만 명의 승객 여행이 예상됩니다.
인기 있는 목적지로는 하이난, 일본, 한국이 있습니다.
8.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저가 매수로 닷새 만에 반등 마감…0.31%↑
9. 민진당 재집권, 대만해협 갈등 고조…국민당 승리, 칩4동맹 흔들
대만 선거 D-4
어느 당이 돼도 국제정세 급변/ 민진당 재집권땐 美와 공조 강화
中, 군사적 위협·경제제재 높일 듯/ 국민당 승리땐 美 반도체동맹 약화
中, 대만해협서 해상활동 확대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07B82CY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해 2,560대로 밀려…나흘째 내림세
4거래일간 100p 빠진 코스피… 금리인하 기대 끝났다
2. 연말배당 노리고 들어왔던 기관 '매물 폭탄' 쏟아냈다
증권사·운용사 등 금융투자/ 4거래일간 2조3268억 팔아
연초 6조 물량 매도 가능성/ 중소형주 강세 이어질 수도
https://www.fnnews.com/news/202401081808061179
3. 반복되는 연초 증권사 매도공세…벌써 2조 '매물 폭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말 주식을 쓸어담았던 기관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물량 폭탄을 쏟아내면서 증시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금융투자가 매도 중심에 서면서 증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2567.8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07억원, 170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4353억원어치를 팔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지난해 연말 랠리로 2700선 눈앞까지 갔던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 기간 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기관, 그 중에서도 금융투자의 물량 폭탄이다. 금융투자는 지난 3일부터 4거래일 내내 매도 우위를 보였고, 총 2조3268억원어치를 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관 전체 매물(3조1742억원)의 73.3%에 달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81553488685
개장 후 장중 대화에 적은 것은 외국인 안에서도 혼란스러운 수급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서 훅 홀리면 여지없이 던지면서 외국인 선물 매수 전환을 방해하는 매도가 있더군요.
9시 때 한 번 중화권 개장 10시 30분 근처에 두 번째
선물 0.9%, 지수로는 352돌파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다 실패하고 물량 맞고 밀리네요.
외국인 선물에서 주포들 사이에 밀고 밀리는 강력한 싸움이 있었고
종가가 저가로 만들면서 밀렸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현물에서는 연일 던지는 기관 매물이 발목 잡습니다.
4거래일간 2조 3268억 기관 매도입니다.
늘 있는 행사니 그러려니 합니다.
소형주가 0.02%, 중형주가 –0.19% 강보합, 약보합인데
대형주가 –0.52% 하락이어서 대형주가 약세의 주범입니다.
1. GPT스토어·CES 효과…달아오른 AI株
빅테크, AI신기술 잇따라 출시/ 바이브컴퍼니·이스트소프트 上
작년 로봇주처럼 '반짝' 우려도/ "기술력·상용화 따져 투자해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7901
주목해야 할 것이 AI 테마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은 –0.23% 하락인데
소프트웨어 업종은 74종목 중에 58 종목이 상승하고 14 종목만 하락합니다.
상한가만 3 종목이 터졌습니다.
대단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이스트소프트, 바이브컴퍼니입니다.
AI가 확산된다. 이게 어제 변화였습니다.
1. 새해 첫주부터 달린 삼성전자… 개인·외국인 모두 '순매수 1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811302874576
2. 삼성전자 영업익 4조 찍나…'10만 전자' 기대
9일 4분기 실적 발표
증권사들 목표가 상향
https://www.fnnews.com/news/202401081808105794
3. 삼성 “맞춤형 HBM D램 ‘미래 반도체 기술’로 AI 선도”
클라우드·온디바이스 AI·車 등/ 미래먹거리로 시장 주도 다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8712&code=11151400
4. [CES 2024] 삼성전자 "'AI 스크린 시대' 선도하겠다"
삼성 “AI가 TV화질 자동보정”… LG “콘텐츠 맞춰 모드 변경”
5. 투명하다고 다 같은 '투명'이 아니다...삼성·LG가 사막서 펼치는 특별한 화면 전쟁
CES 2024에서 TV 및 디스플레이 기술·제품 공개
삼성 '투명 마이크로LED' LG '무선 투명 OLED'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815280000792
<< 삼성전자 실적발표 하루 앞으로…개미들 "'10만전자' 가나요?“>>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오늘 나오는데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가 불을 뿜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한 날 최근에는 좋게 나와도, 나쁘게 나와도 하락하는 습성이 있었는데 오늘은 엔비디아 호재 덕택으로 상승 추세 유지할지가 관건이네요.
야간 선물이 주가 시장 고가 351.90 돌파는 못 했지만 351.35까지 반등해서 1.14% 상승입니다. 주간 시장이 종가가 저가였다면 야간 시장은 종가가 고가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얼마나 오르냐가 관건입니다.
어제 선물도 1차 상승 갭을 다 채웠습니다.
제가 예상한 반등 그림이 어제 두 번 출현해서 음 역시 잘 봤네!
금요일 하방 ETF 잘 청산했네! 했는데 어제 종가가 밀려서 속상했는데
오늘은 반등 그림이 제대로 나오겠습니다.
이제 고민은 이 반등이 기술적 반등이냐?
전고가까지 반등하는 그림이냐?
목요일 옵션 만기까지는 반등할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판단 근거 중 중요한 것이 오늘 외국인 선물이 최소 8000억 이상 나오면
하락 추세를 돌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어제도 외국인이 전기전자 821억 매수, 전체로는 1734억 매수하는 시장인데 크게 밀리겠나? 이런 의문점을 계속 적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 올려드린 상승 때 만든 2차 갭을 채우려고 내려간다면
왹국인 현물 매도가 강하게 나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이 현물 매수를 꾸준히 한다면 박스권으로 간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왜? 반도체 기대감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낙폭 과대로 보고 바로 나스닥을 들어 올리는 수급 힘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장도 비슷한 흐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코스닥 공매도잔고 5조 깨졌다
에코프로비엠은 오히려 늘어
공매도 금지 두 달 만에 코스닥시장의 공매도 잔고가 5조원 밑으로 내려왔다. 상위종목의 리스트는 큰 변동이 없다. 하지만 1위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가 크게 늘어난 반면, 에코프로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81807582679
삼성전자, 하이닉스 급등 때 공매도 금지가 주요한 역할하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최근 코스피보다 코스닥 흐름이 좋았는데 이것도 공매도 중단이 도움 준 것 같습니다.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곳은 공매도 청산해야 하니 매수가 들어오면서 급등 나오고
다른 종목들은 공매도 못 하니 마음껏 올리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부가 계속 공매도 정확한 준비 없으면 계속 금지한다는 것도 코스닥 심리에 도움을 주는 것 같고요. 오늘 반도체 급등해도 공매도가 없지 않습니까?
공식적인! 그럼 올리고 싶은 만큼 올려 버리겠죠.
1. 日 혼다, 캐나다 전기차 공장에 18조 투자…북미 한일전 치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0487
2. 현대·기아차, IRA 없이 미국에서 승승장구한 비결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우리는 전기(주행)를 매우 견고하고 분명한 트렌드로 봤고 (이를) 활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태년 미래모빌리티연구소장은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들이 대형 SUV와 픽업트럭 생산에 집중하는 가운데 현대는 전기차 세단을 생산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라고 FT에 말했다.
미국 워싱턴D.C.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 트로이 스탠거론 선임국장은 FT에 "현대차와 기아는 과거 미국에서 저가의 믿을 수 없는 차로 여겨졌다"면서 "하지만 지금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적어도 테슬라의 전기차만큼 좋다고 간주될 뿐 아니라 가격은 더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108010002258
3. "작지만 크게 이겼다"...현대 전기차 전략 '호평'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을 조명하면서 소형 전기차 전략을 집중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 픽업트럭 개발에 힘쓰는 동안 한국의 라이벌 현대는 더 작아졌고 더 크게 이겼다(went smaller and won bigger)"고 전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6125
4. 어닝 시즌 앞두고 2차전지株 불안한 주가흐름…증권가 ‘경고음’
4Q 어닝 쇼크 전망 속 외국인 수급 이탈
판가 하락 및 수주 불안에 연간 실적 전망 하향 불가피
업종보다 종목 중심 단기 트레이딩 전략 유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8755752&mediaCodeNo=257
반도체만으로는 지수가 달리는데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2차 전지, 자동차 팔고 반도체로만 수급이 몰리면 지수 상승은 제한적이고
종목, 업종 쏠림만 나올 것 같은데
기아 하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2거래일 동안 기관, 외국인 동반 매도가 나오네요.
1월 2일 개장 때부터 5거래일 동안 –12% 이상 급락하고 있습니다.
10만원 봤는데 세상에 88900원입니다.
현대차도 비슷합니다. 5거래일 연속 하락, 여기도 약 –9% 하락이네요.
오늘 반도체 주도로 달리지만 더 가려면 자동차 도움이 필수적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어제 글 올리고 나서 나온 소식이 우려한 미국 예산안 통과였는데
공화, 민주달이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와서 댓글에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
이게 호재라고 봤는데 세부 상황에 IRA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이야기가 12시 전후로 나오면서
2차 전지가 밀렸습니다.
테슬라, GM, 포드가 1%대 근처 상승이어서
오늘 정도는 자동차와 2차 전지가 반등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인데
전기차 수요 감소, 재고 증가, 충전기, 충전료 이슈 등등
불안한 기사가 많아서 상승이 나와도 기술적 반등 정도로 저는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갭 상승하고 좀 수습하면서 살짝 밀리는 척하다가
종가를 고가로 만들 확률이 높으니 오늘 같은 날은 역방향 매매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점 잡고 목표치 채웠다 생각하면 오산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올려버릴 확률도 높습니다.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나왔으니
중국 개장 후 중국 반등으로 한 차례 더 오를 수도 있으니 오늘은 절대 역방향 매매로
뭔가 할 생각보다는 정방향으로 달리는 쪽으로 뭔가 투자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최상목 "금투세 폐지, 부자 아닌 투자자 감세"
최상목 "금투세 폐지 바람직…1400만 투자자 위한 감세"(종합)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서 답변
"금투세, 코리아 디스카운트…수요의 제약 요인"
"태영에 공적자금 투입 없다…워크아웃 무산도 대비"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108_0002584991#_PA
2. 올해는 '금리 인하의 해'…"한국, 3분기 시작해 3%로"
중국의 경우 현재 2.5%인 1년 중기 대출 금리가 연말에 2.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BE는 인민은행이 1분기에 은행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으로 보면서 올해 첫 번째 인하는 이르면 1월 중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BE는 한국에 대해서는 현 3.5%의 금리 수준이 3분기에 인하가 시작돼 연말에는 3%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