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기대감, 점유율 하락하는 배터리! 미운 오리 삼성전자 1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혼조…다우 0.4%↓마감
[속보]뉴욕증시, CPI 앞두고 보합권서 혼조 마감
[속보] 미증시 나스닥 제외 일제 하락, 다우 0.42%↓
CES 관련주가 방어한 미국 시장입니다.
은행과 보잉이 있는 다우는 유가가 반등하는데 에너지 종목들도 하락하면서
다우 하락을 만드네요.
나스닥은 상승인데 이걸 7공주 강세로 봐야 할지??
CES 관련주 상승으로 해석할지 고민이네요.
엔비디아는 장중에 3%대 강세까지 갔다가 1.7%, AMD가 2.11% 상승입니다.
AI는 살아있네! CES 효과가 대단하네! 이렇게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 구글이 1.5%대 근처 상승이고요.
1. 머스크 마약 복용 의혹, 테슬라 2.28%↓ 11월 이후 최저(상보)
2. Tesla, 12월 중국에서 75,805대 판매, 상하이 공장에서 18,334대 수출
CPCA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Tesla는 12월 중국에서 75,805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81%, 11월 보다 15.73% 증가한 수치입니다 .
https://cnevpost.com/2024/01/09/tesla-sells-75805-cars-china-dec/
3. “공간 컴퓨팅 시대 연다”…애플 ‘비전프로’, 내달 2일 美 출시
홀로 외길 간 애플 비전 프로, AI 중심 기술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109500509
4. Microsoft의 OpenAI, EU 합병 조사 가능성에 직면
EU 감시단은 조사에 무게를 두는 영국 규제 기관을 따릅니다.
Sam Altman의 해고 및 재고용에 대한 분노 이후 움직임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제 나스닥 급등으로 악재가 묻혔던 것들이 오늘 반영된 것 같네요.
약물 복용 우려가 있었던 테슬라가 –2.28%, 중국 수요 둔화로 –30% 감소 이야기 나온 애플이 비전프로 출시 소식에도 –0.23% 하락입니다.
독과점에서 좀 벗어나 있는 유일한 종목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병에 걸림돌이 생기는 것이
유럽에서 나왔네요. 마소는 0.29% 그래도 상승입니다.
이 분위기로 가면 마소가 시총 1위 먹게 생겼습니다.
1. 어닝시즌 맞은 뉴욕증시…"1조달러 자사주 매입" 기대
블룸버그, 올해 상장사 자사주 1조 가까이 매입 전망
금리인하로 차입비용 축소시, 자사주 매입 확대 기대
2022년 9230억 달러, 2023년 8000억 달러 규모로 줄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800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
2. 미국 중소기업 낙관론이 수익에 대해 5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소유주들은 지난달 매출, 경제에 대해 덜 부정적이었습니다.
금리 인상을 중단하라는 연준의 신호는 신용 상태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시장 비빌 언덕 중 하나는 1조 달러 자사주 매수 가능성이네요.
흔들릴 때마다 자사주 매수하고 서학 개미가 7 공주 매수에 나서면
또 얼마나 내릴까 싶기도 합니다.
12월에 가장 강한 곳이 러셀 2000이였습니다.
어제오늘은 좀 내렸지만 말입니다.
2번 기사 보시면 중소기업 낙관론이 최고치로 상승 중이라고 하네요.
블룸버그 소식인데 우리 중소기업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러셀 2000이 강하다고 우리 중소형주가 강할 것으로 예상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우리 시장에서는 장 초반 대형주 강세가 나오고 중 소형주는 약세였는데
후반에 갈수록 대형주가 미끌려 내려오고 오히려 중소형주가 강세였습니다.
1. K-배터리,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역성장… 中과 격차 확대
LG엔솔·삼성SDI·SK온 총 점유율 1.3%포인트 감소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0916403514461
미국 시장과 동조화로 본다면 반도체는 종을 것 같은데
삼성전자 하락을 반영한 것인지 유독 마이크론이 반도체 종목 중 제일 약했습니다.
-1.91% 하락인데 오늘도 삼성전자 약세가 나올지 이게 지수에 관건이네요.
두 번째는 테슬라 포함 전기차 대부분이 하락했는데
테슬라만 하락했으면 약물 이슈로 테스라만 하락했거니 할 텐데
도요타부터 전기차 대부분 하락이어서 전기차 수요 둔화를 반영하는 것 같네요.
우리 자동차는 좀 우울할 것 같네요.
더 문제는 2차 전지인데 점유율 총계가 1.3% 감소했다고 합니다.
3사 다 합쳐서 이런 모습입니다.
중국 제외하면 1등이라 위로 삼았는데 이제 이것도 무너지는 것 같네요.
오늘 우리 시장이 이걸 어떻게 반영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저는 2차 전지 매도 의견입니다.
1. 주요국 선거 앞두고 '국채 찍어내기'…"통제 범위 벗어났다"
FT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사상 최대
…美 등 주요국서 역대급 부채 발행 예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92103i
2. 원조 '채권왕' 빌 그로스 "나라면 국채 투자 안 한다"
3. "30년만에 최악의 5년" WB, 올해 세계성장률 2.4%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002375823589
4. 골드만삭스 "세계 경제, AI·탈탄소화로 새 '슈퍼 사이클' 진입"
세계화 반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전환
AI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긍정적 영향 평가
"19세기 후반과 유사…변화 적응 위해 역사 추론"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9_0002585592&cID=10101&pID=10100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 중동 긴장 고조, 국제유가 2% 급등
중동 긴장 고조+리비아 최대유전 폐쇄, 국제유가 2%↑
2. "일부 해운사들, 후티 반군과 홍해 항행 합의…대형 해운사 제외"
https://www.ajunews.com/view/20240109141751979
3.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항공주 강세 [클릭! 이 종목]
유가 급락에 항공주 ‘고공비행’
20% 올랐지만 더 날아오른다..항공주, 지금 투자해야 할 이유
4. 일본 규슈전력, 미국 찰스호 LNG 프로젝트 투자 고려
5. 정유·화학주 "바닥이 어디야"…4분기 실적쇼크 예상
<<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에 이어 독일의 해운사 하팍-로이드도 홍해 운행 중단을 선언했다.>>
유가가 2%, 천연가스는 2월 선물이 나오면서 3.2달러대로 시작하네요. 7.65% 급등
머스크에 이어 독일 해운사가 홍해 운행 중단하면서 중동 위기가 좀 더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중소형 해운사는 후티 반군과 협상해서 운행을 재개한다고 하는데 대형사들이야
저런 곳과 협상할 수 없으니 대형사들 운행 중단이 유가나 운임료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우리 시장은 어제 유가 급락에 상승했는데 오늘은 또 내리게 생겼네요.
1. 日 조기 긴축 무산?…도쿄 CPI 연속 둔화에 노토 강진 '악재' 겹쳐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091504003493e7e8286d56_1/article.html
달러가 0.32% 올랐습니다. 102.252입니다.
달러/엔은 0.18% 상승 144.49인데 달러/원이 문제입니다.
0.7% 상승해서 1320원까지 다시 왔습니다.
그럼 예상이 되시죠?
MSCI 한국이 심각합니다. -2.26% 하락입니다.
대만도 –2.09% 하락이네요
30년만에 신고가 돌파한 주간 일본 시장은 –0.61% 하락 정도
5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은 –0.26% 하락입니다.
우리 시장은 하락 출발하는데 환율이 1320원대 오면 외국인 매수가 제한적인 분위기가 자주 나오니 오늘 MSCI나 야간 선물로 보면 출발은 약세입니다.
장중에 외국인 선물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니
외국인 선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2023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기온 상승폭, 온난화 제한선 ‘1.5도’ 육박
3. 한화큐셀, 마이크로소프트 RE100 책임진다
MS와 12GW 규모 장기 태양광 파트너십 체결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모듈 공급
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4/01/2024010911361630877bdb7041ec_1
3. 中 태양광 업계 '다크호스' 이다오에너지 IPO 시동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태양광 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려온 이다오에너지(一道新能源·DaSolar)가 증시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중국 매체 펑파이(澎湃) 8일 보도에 따르면 선전증권거래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이다오에너지의 신주 발행 및 촹예반(創業板) 상장 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다오에너지는 약 5900여 만 주를 발행해 25억 위안(약 4600억원)을 조달, 14GW N형 탑콘(TOPCon) 고효율 단결정 태양전지 및 20GW 고효율 단결정 모듈 생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109000888
4. "中기업만 배 불려준다"…중국 부품, 韓시장 장악에 '경고
태양광 설비 갈수록 느는데/ 핵심부품 75%가 중국산
저렴한 中 태양광 셀, 韓시장 장악/ "입찰 가산점 등 국산 사용 유도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99231
미국 태양광 TAN이 –0.79% 하락입니다. 1월부터 또 하락 추세입니다.
퍼스트솔라 0.47%, 인페이즈에너지는 0.91% 상승인데
솔라엣지는 –1.68% 하락 태양광은 혼조였습니다.
어제 한화솔루션이 3.93% 상승이지만 장중에는 더 올라서 38100원까지 봤습니다.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 최대 태양광 협업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는 중국 저가 공격에 흔들리지만 그나마 IRA로 방어하는 미국 시장에서
버티는 것 같네요.
요즘 중부지방, 서부지방 눈소식, 비소식이 많은데 경남은 신기하게도 이걸 피해 가네요..
주미여사 태양광은 대부분 경남에 있어서 잘 비켜가는 것 같습니다.
1. K-뷰티, 푸드 담고 태영 던졌다…1000조 국민연금의 선택은?
다가온 실적시즌, 화장품株 예뻐질 수 있을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913103159987
2. 혐한이 웬 말? 日 큐텐 최다판매 1~3위 K뷰티 싹쓸이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0909155250608
3. 레이, 디지털 플랫폼 통한 구독서비스 출시
안면 데이터 기반 치아 진단 및 치료 계획 공유 솔루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304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
4. ‘중동붐’ 탄 플랜트 수주… 작년 300억 달러 넘었다
전년比 25% 늘어 8년만에 최대 실적
중동비중 38%… 美서도 53% 증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08/122955880/1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미용기기와 의료 정밀 기기 소식입니다.
업종 ETF 중 유독 강한 것이 화장품 ETF입니다.
의료 정밀 기기는 AI와 합쳐진 종목이 강하고요.
저는 레이가 관심 종목입니다. 최근 반등이 좋습니다.
NH證 "슈프리마, 네옴시티 건설 따른 중동 매출 성장 기대"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9_0002585312&cID=10403&pID=15000
4번 기사는 플랜트 수주 이야기입니다. 해외 플랜트가 국내 건설 위기 대체재로 잘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인데
오늘 소개할 것은 슈프리마인데 보안주인데 이게 사우디 수출이 대단하네요.
중동 하면 그냥 건설사로 생각했는데 네옴시티 관련주라고 하네요.
1. 유럽 vs 미국의 보조금 혈투 … EU 1조원 풀어 2차전지 업체 미국행 막았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독일 정부가 스웨덴 노스볼트의 새 배터리 공장 건설에 지원하려는 9억 유로(1조 3000억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 계획을 승인했다. EU 회원국은 단일시장 공정경쟁 규정에 따라 보조금 지급 전 반드시 EU 승인을 받아야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0720
2. STX, ‘150만 톤 매장’ 페루 리튬광산 지분 투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9228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기술주 매도에 6일째 속락…H주 0.57%↓
2. '시한폭탄' 홍콩 ELS 결국 터졌다…첫 손실률 48.6%
연초 만기 홍콩 ELS, 48% 손실 확정
지수 50% 폭락에 원금손실
올해 만기물량 15조원 달해
https://www.mk.co.kr/news/stock/10917342
연초 ELS 만기에 –48% 손실 확정 소식이 나오네요.
파생꾼들이 홍콩 H를 올려주겠냐 싶습니다.
항셍은 반등하지만 H는 –0.57% 하락입니다.
ELS에 담긴 홍콩 H는 상반기 내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부동산이 중국 은행 발목을 잡고 있고
H지수에 은행이 가득 담겨있는데 이게 해결이 요원하지 않습니까?
중국 본토에서 획기적인 부동산 대책이 나오고 이게 은행주에 부담이 안 되어야
비로소 H 지수 반등이 시작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오늘 A주] 저가매수에 상승 마감...유동성 지표에 주목
상하이종합지수 2893.25(+5.71, +0.20%)
선전성분지수 8971.72(+24.00, +0.27%)
촹예반지수 1750.78(+6.37, +0.37%)
커촹반50지수 782.93(-1.50, -0.1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9001005
하락전환도 하던 본토 지수가 막판에 반등에 성공하지만
반도체 과창판은 하락입니다. 삼성전자가 악재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는 싸다는 판단에 나온 저가 매수랑 인민은행 정책 기대감이 반등시킨 것 같은데
빨리 뭐라도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아직 하나 남았다”…中 중앙은행, 지준율 인하 카드 쓸까
인민은행 “경기 회복 위한 통화정책 도구들 있어”
LPR 인하 신중, MLF·공개시장조작은 그동안 써와
작년 9월 이후 첫 지준율 인하 시 유동성 투입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720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
2. 중국의 12월 신규 위안화 대출 증가해 2023년 기록 달성
12월 신규 대출 1조 4000억 위안, 11월 1조 9000억 위안
12월 화폐 공급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0.1%로 11월의 10.0%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12월 TSF는 2조 2000억 위안, 11월 TSF는 2조 4500억 위안
대출, 통화 공급 데이터 만기일: 1월 10~15일
베이징, 1월9일 (로이터) - 중국 중앙은행이 불안정한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12월 중국의 신규 은행 대출이 증가해 2023년 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민은행이 사상 최고치로 대출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은행에 머물지 않고 개인들에게 들어가야 하는데 핵심은 개인들이 경기를 안심하고 소비에 나서고 부동산을 사야 합니다.
대출을 증가했는데 시중 유통 자금은 경색되면 이 지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UBS "中 소매판매 증가율, 전년 대비 1%가량 내려갈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176
UBS가 소매 증가율을–1% 정도 예상하네요.
이런 추세면 답이 없습니다.
중앙에서 인민은행에서 위에서 돈 푸는데 개인은 돈 들고 은행 가서 예금하는데 열을 올리면
성장이 나올 수가 있겠냐? 이런 의문점이 계속 나오는 시장이 중국 시장입니다.
2024년 중국 투자자들은 이 3가지 질문을 할 것입니다
강력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의 경제 투자 스토리는 장기적인 문제와 미국과의 긴장으로 인해 가려졌습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부동산 안정,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명확한 탈출, 더 나은 정책 실행 및 의사소통이 모두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부양책은 필수적이고 좋은 개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위험은 시장이 개혁에 대해 충분히 인내심을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cnbc.com/2024/01/09/china-investors-will-be-asking-these-3-questions-in-2024.html
CNBC 기사인데 위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3가지 근본적인 질문은 중국이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미국 제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이런 의문점을 해결해야 합니다.
<< 외국인 거래도 사자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억 94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억 7500만 위안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875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다행인 것은 그나마 외국인이 중국 시장 매수에 나서는 정도!
싸니깐! 싼 맛에! 뭐 이런 분위기!
1. JD.com 부문, '의심스러운' 수익 공개 후 46% 급락
Dada는 수익과 비용을 모두 과대평가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JD의 빠르게 성장하는 자회사 중 하나입니다.
2. 中텐센트, 방학 앞두고 미성년자 게임 제한 방침 발표
약 한 달 동안 최대 16시간까지만 가능
공휴일 20~21시에만 로그인해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915074336603
텐센트가 홍콩 시장에서 –1.53%, 징둥이 –3.16% 하락입니다.
이러니 미국 시장에서도 징둥이 –2.7% 하락입니다.
중국 시장 종목들은 정말 거짓이 많습니다.
우리 시장 중국 종목들 촉수 엄금 이야기 했는데
징둥 자회사 회계 조작 저런 일이 대형주에서 터지니 말해 뭐해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중국 종목들 중 그나마 비빌 언덕은 핀둬둬 정도네요.
1.6% 상승, 일리바바는 –1.3%, 바이두는 –1.55%
전기차는 테슬라 약세와 함께 떠내려 갑니다.
니오가 –4.79%, 리오토가 –3%, 샤오펑은 –0.8%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들이 약세이지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비야디가 1.83% 상승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는 장중에 7460원까지 상승하기도 하다가 0.14% 상승 마감입니다.
1. 中, 지난해 車수출 526만 대…"일본 제치고 최대 수출국됐다"
“중국차 잘 팔리네”…中, 세계 1위 일본 제쳤다
中, 지난해 車수출 526만 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반사이익
서방업체 떠난 러시아에만 80만대 판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1002109919002001
2. 테슬라 판매량 추월한 BYD…전기차(EV) 경쟁 ‘점입가경’
BYD, EV 생산 2년 연속 1위
테슬라, 연간 생산량 35% 증가 달성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622
3. 중국 EV 거대 기업 BYD, 다음 주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출시 - 회사
4. Li Auto, 차세대 EV에 Nvidia의 Drive Thor 자율주행 칩 사용
Li Auto 의 현지 파트너인 Nio는 ET9 이그제큐티브 플래그십 세단에 사용될 자사 최초의 자체 개발 자율 주행 칩을 공개했습니다.
https://cnevpost.com/2024/01/09/li-auto-to-use-nvidia-drive-thor-next-gen-evs/
중국 자동차 수출이 일본을 제치고 1등 먹은 것이 호재고 비야디가 인도네시아 진출까지 서두르네요. 로이터 통신이 전하는데 태국에 이어서 인도네시아까지 동남아 전체로 확산하는 느낌입니다.
1. 1월 7일로 끝나는 주 중국 EV 보험 등록: Nio 3,000, Xpeng 1,400, Li Auto 4,300, Tesla 3,200
중국 내 주요 EV 제조업체의 보험 등록은 지난 주 크게 감소했으며, 연초와 월초는 일반적으로 배송이 낮은 지점입니다.
Li Auto(NASDAQ: LI)는 1월 1~7일 한 주 동안 4,300대를 판매해 신차업체 중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오늘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https://cnevpost.com/2024/01/09/china-ev-insurance-registrations-for-week-ending-jan-7/
2. 中, 가격 경쟁 심화에...자동차 제조사 순이익 급감
둥펑자동차(-62%) 등 급감...주가도 밀려
1~11월 자동차 제조업 이익률, 전년比 0.7%p↓
"내년 지각변동 빨라질 것"
https://www.ajunews.com/view/20240109103530762
12월 물량 밀어내기로 23년 수출이나 판매 신장이 나왔다면
1월 첫 주 판매는 감소네요. 기사는 이 기간이 판매가 저조한 기간이라고 합니다.
근거로 보험 등록으로 추정하네요.
2번 기사는 중국 자동차 회사의 근원적인 문제를 지적합니다.
많이 팔기는 하는데 이게 돈이 안된다. 경쟁이 너무 심하다.
저도 계속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합종연횡으로 똘똘한 몇 개 회사만 살아남으면
이때부터는 무서운 성장을 보일 것 같습니다.
휴대폰에서는 정리가 제법 되었지 않습니까?
이게 전기차에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완성되면 우리 자동차도 굉장히 큰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로 싸워야 하니 말입니다.
인민은행에서 뭔 카드를 내놓을까?
토요일 대만 선거가 어떻게 될까?
물가가 어떻게 나올까?
이걸 잘 추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알리바바, 해외직구 '5일 배송' 서비스 출시
2. 새해에도 달리는 日증시…버블 붕괴 후 최고치 경신
日 닛케이지수,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최고치
3. [올댓차이나] 12월 대만 수출 399억$·11.8%↑…"美 호조 中 부진"
# 우리 시장 이야기
1. [시황]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삼성전자 2.35%↓
'삼성전자 실적부진'에 코스피, 2560선 약세 마감…5거래일 연속 하락
[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어닝쇼크’ 영향에 하락…2560선
"삼전 어닝쇼크까지" 코스피, 5거래일째↓…코스닥 880선 선방[시황종합]
2. 하루에 40포인트 등락한 코스피, 무슨 일이?
3. 삼성전자, 15년 만 영업익 최저에도 실적 반등 기대감
삼성전자, 예상 밖 실적 부진에 증권가도 깜짝..."1분기 믿는다“
4. 10·26 이후 처음…외국인 "안녕, 삼성전자" [마켓플러스]
삼성전자 실적이 이리 악재로 작용할 줄이야!
이렇게 제목 정해야 할 정도로 삼성전자가 발목 잡은 하루였습니다.
삼성전자 차트랑 지수 차트가 쌍둥이입니다.
그냥 흘러내려 버리네요
외국인이 –132만주, 기관이 –125만주 던졌습니다.
이걸 개인이 받았으니 참담해지기 시작하네요.
개인이 받기 시작하면 주가 상방 기대감은 내려옵니다.
저게 다 매물입니다. 쩝
내일 옵션 만기까지 하방으로 정한 외국인 어느 수급 주체가 계속 위를 막는 느낌입니다.
어제 급등 출발한 대만 증시도 –0.21% 하락입니다.
중국 4대 지수 중 유일하게 하락한 지수가 반도체의 과창판입니다.
정리하면 삼성전자가 코스피, 대만, 과창판 지수를 무너지게 만든 원인입니다.
엔비디아가 6% 급등하고 미국에서 반도체가 잔치 벌인 날 말이죠.
삼성전자가 아시아 시장 전체를 흔들만큼 파격 효과가 크네요.
블룸버그도 cnbc도 메인에 삼성전자 실적을 올린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글 적는 5시에 엔비디아는 3%대 상승이지만
마이크론이 –1.8% 하락 중입니다.
AMD도 2% 상승하는데 말입니다.
왜? 삼성전자 때문에
1. "삼성전자 반도체 수율 TSMC보다 훨씬 낮다" 주장 나와, 실적부진 원인 지적
조사기관 퓨처럼그룹에서 기술 전문 선임분석가로 일하는 코리 존슨은 9일 CNBC를 통해 “삼성전자의 실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진짜 이익’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724
2. 삼성전자, 4분기 이익 35% 급감…기대 하회할 수도 있다고 경고
삼성전자는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12월 분기 영업이익이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3100억원)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소비자 기기에 사용되는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 칩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제조업체입니다.
3. '10조 흑자' 반도체에 AI스마트폰까지…올 영업익 35조 넘본다
삼성전자, 불황 뚫고 본격 반등 시그널/ '감산효과' 반도체 2분기부터 흑자
생성형 AI發 고성능칩 수요 급증/ 첫 AI탑재 갤S24도 실적첨병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전장부문도 호조/ 증권가 "4분기까지 구조적 실적 회복“
'어닝 쇼크' 수준 4분기 실적에도
3분기 연속 상승세로 반등 신호 확인
DS, 2분기부터 본격 흑자 전환 예상
MX도 온디바이스 AI 시장 선점 기대
증권가, 올해 35조원 영업이익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0NNCO3E
이번 실적 하락을 수율 문제로 보는 것이 1번 기사이고 2번 기사는 CNBC기사입니다.
3번 기사는 23년 4분기는 암울했지만 올해는 다를 것으로 본다는 기사인데
실적 전에도 삼성전자 펌프질 기사와 호평하는 전문가, 증권사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저걸 믿을 수 있나? 이런 질문을 시장이 할 것 같네요.
<< '어닝쇼크'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1950억 순매도…2%대 하락마감[핫종목]
개미, 코스피서 2.5조 순매수… "CES 등 이벤트 주목해야"
같은 기간 기관은 3조원 가까이 순매도>>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1002101663060001
저야 삼성전자 종목보다 삼성전자가 주는 지수 영향력에 더 비중을 담고 보는 투자자이니
실적이고 뭐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걸 개인이 다 받았다는 것이
지수 박스권을 예상한다면 상단이 2600도 안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월요일 보여드린 1차 갭은 채웠는데
갭 채우고 위로 반등 그림이 아니고 아래 2차 갭 채우러 내려가나?
이런 걱정도 해야 할 판입니다.
그나마 위로는 어제 외국인이 코스피 682억, 코스닥 1415억 매수한 것입니다.
기관이 –646억 매도지만 연기금이 –1239억 매도고 금융투자가 1주일 내내 파는 느낌이었는데 어제는 1445억 매수인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매도한 외국인이지만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10만주, 기관이 23만주 매수하면서
반도체에 그나마 비빌 언덕, 희망의 불씨는 남겨두었는데 그게 SK하이닉스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새벽 미국 시장도 엔비디아, AMD는 여전히 강세이지 않습니까?
이걸 하이닉스 비빌 언덕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1. 기아가 그리는 미래車, PBV에서 해답을 찾다
송호성 기아 사장 "PBV 2030년 30만대 판매 목표"
송호성 기아 사장 "PBV 생산 방식, 기존 공장보다 유연성 강점"
기아의 'PBV' 자신감… "車 그 이상의 플랫폼"
미래 먹거리 PBV 콕 집은 기아…PV5·PV7·PV1 베일 벗었다[CES 2024]
기아 CES 2024 미디어 데이
미래 핵심 전략으로 PBV 설정
2025년 PV5 시작으로 사업 본격화
중형→대형→소형 PBV 라인업 구축
완전한 비스포크 제작 로드맵
우버 등 업체와 협력 PBV 생태계 조성
https://www.fnnews.com/news/202401090443177880
2. [CES 2024] 베일 벗은 현대차 ‘AAM’ 2028년부터 하늘 길 연다
슈퍼널, AAM 차세대 기체 'S-A2' 실물 공개
조종사 포함 최대 5명 탑승···시속 200㎞ 운항
'틸트로터' 추진 방식으로 안전성·효율 확보
AAM 생태계 구축 위한 글로벌 협력 확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11METOR
전기전자에서 하이닉스가 비빌 언덕이라면
운수장비에서는 기아가 비빌 언덕입니다.
외국인이 운수장비를 –429억, 기관이 –111억 매도하는데
기아는 그나마 기관이 5006주라도 매수 해주네요.
외국인이 현대차 기아 모두 3 거래일 연속 매도 중인데 말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아의 봉고 신화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아
(1) 봉고는 가봉의 전 대통령 이름이다?
기아는 신군부에 의해 강제로 승용차 생산을 중단하게 되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1톤 이상 5톤 미만의 트럭과 12~32인승 중소형 버스의 전문생산 체제를 갖추며 해당 차량을 독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시장은 현대자동차가 1977년부터 점유하고 있었는데 조치가 시행되며 현대차도 더 이상 미니버스와 소형 트럭이었던 포터를 생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아는 위기를 기회로 바꿨습니다. 기아 입장에서는 경쟁 차종이 사라졌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살아남아야만 했습니다. 기아는 1981년 8월, 원박스카 모델의 12인승 승합차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봉고(Bongo)입니다. 만약 봉고가 흥행에 실패한다면, 당시 승용차 라인의 정리와 대규모 감원 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기아가 한 순간에 몰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https://tago.kr/story/bongo.htm
50대 이상은 아마 잘 아실 내용인데 기아가 다 죽을 뻔하다가
살아난 것이 봉고입니다. 이걸 봉고 신화라고 부른 기억이 납니다.
<<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본격 전환을 준비하고자 한다.">>
그림 보시면 PV1부터 7까지 있습니다.
이게 과거 봉고 신화를 만들 핵심 같아 보이네요.
몇 번 적고 있는데 반도체로는 오히려 하이닉스가 자동차로는 기아가 오히려
주가는 더 나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3兆 투자유치’ 속도내는 광양…"2차전지 소재 메카로
지난해 2조7천억 유치 ‘역대 최고’/ 앵커·소부장 기업 한곳에서 시너지
율촌산단 등 신공장 준공도 착착/ 미분양 산단엔 보조금 투입 확대
https://www.fnnews.com/news/202401091753358040
2.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 신설…2차전지 소재 핵심광물 얻는다
광산 지분 투자·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 추진…니켈·리튬 비롯한 자원 확보 모색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109010002446
3. ‘꿈의 배터리’ 직접 개발한다…"2030년 양산 목표"
배터리개발센터 출범시켜 기술 리더십 확보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 10년 9.5조 투자
서울대와 손잡고 공동연구센터 만들기도
4. 현대모비스, UL솔루션과 전기차 배터리 테스트
전기차 안전 및 성능 관련 표준 개발 프로젝트 병행
하반기 개소 예정인 UL솔루션 배터리 연구소서 진행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901
코스닥 2차 전지 소재들이 기술 개발이나 판매력 신장이나 이런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보다는
코스피 이전 상장 이슈로 주식 장사하는 느낌이네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있는 삼성SDI나 배터리 직접 개발에 나서는 현대차나
그걸 돕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오히려 관심갑니다. 2차 전지로는
1. 4Q 주춤했지만…LG엔솔, 작년 '매출 30조·영업익 2조' 시대 열다
연간 매출 30조·영업익 2조 첫 돌파
전년비 매출 30%↑ 성장 목표 이뤄
움츠린 시장에 4분기 영업익 반토막
올해 ‘한파’ 예상…‘질적 성장’ 집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1744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
이 기사가 올해 2차 전지의 앞날을 잘 설명하는 기사 같습니다.
그래 23년 실적 좋았고 영업 이익 2조 시대는 열었네
그런데 10년 수주로 앞당겨 사용한 주가는 어떻게 되는데?
이런 질문을 한다면 암울하다는 생각입니다.
벌써 4분기 영업 이익은 반토막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원료가 되는 리튬이 이제 중국 현물과 선물에서 10만위안이 깨져버리고
전기차 수요 감소 악재도 있는데
우리 2차 전지 소부장이 코스피 이전 상장, 공매도 청산만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
저는 계속 2차 전지 인버스 대응할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실탄' 모으는 투자자들, CMA 75조 역대 최대..'빚투'도 늘어
2. 막는다고 막았는데…금지해도 늘어난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누구?
거래소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주가 상승이나 공매도 순보유잔고 집계 방식 등으로 기존에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의무보고 대상에 추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공매도 물량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