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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 앞자리 3! 테슬라 하락! 이란 미국 유조선 나포! 1월 12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1. 12. 07:21

10년물 국채 앞자리 3! 테슬라 하락! 이란 미국 유조선 나포! 11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지난달 물가 예상치 상회'3월 금리 인하론' 한풀 꺾여

"CPI 예상 상회했지만 금리경로 흔들 정도는 아냐" 미증시 혼조(상보)

[속보]뉴욕증시, 예상 웃돈 CPI 소화하며 보합권서 혼조 마감

 

2. 물가 반등에 늦어지는 '피벗'…애플 한때 MS에 시총1위 내줘[월스트리트in]

 

3. 엔비디아 또 1% 상승, 4일 연속 최고치 경신

 

4. MS 장중 한때 애플 시총 추월, 시총 1위 등극(상보)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도 약보합권에 들어가는 정도 보고 잤는데

새벽에 잠시 깨서 확인하니 나스닥이 1%까지 내려와서 깜놀했는데

야 이걸 다 말아 올립니다.

 

미국 시장을 살린 것은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입니다.

금리 인하가 멀어지는 것 같지만 시장 반응은 장기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앞자리가 다시 3이 됩니다. 3.974가 됩니다.

앞자리 3일 때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는데

오늘 우리 시장 반등의 실마리는 외국인 현물 매수입니다.

 

1. 외인, 작년 12월 상장주식 3조1500억 순매수2개월 연속 매수세

지난달 외국인 주식 '3조 순매수'전년보다 보유규모 2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115295319415

 

외국인이 작년 12월에도 순매수하면서 2개월 연속 매수하고 보유 규모도 29% 올렸는데 이런 움직임이 나온 때는 10년물 앞자리가 3일 때 나온 수급이니 오늘 기대해 봅니다..

 

1. 연준 메스터 "금리 인하, 3월은 아마도 너무 이를 것

물가 오름세가 지속해서 연준의 목표치를 향한다는 더 많은 증거를 보면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중요한 지표라고 지적했다.

다만 메스터 총재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정체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이번 보고서가 그러한 것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여주지는 않았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할 일이 더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2000010

 

2. 서머스는 이제 미국의 연착륙이 '매우 현실적 가능성'이라고 말합니다.

금리 민감도는 낮아지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연준이 인하할 금액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11/summers-says-us-economy-soft-landing-very-real-possibility-now

 

주요 인사는 메스터 연준 위원과 서머스 발언이 있었네요.

서머스의 연착륙 가능성 언급은 호재로 보입니다.

다른 외신은 아래에 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가 가입자 수 2300만 명 돌파 소식에 2.9% 돌파한 것이 돋보이고

무섭게 상승하는 엔비디아나, 시총 1위 돌파한 마이크로소프트도 좋아 보이고요..

애플은 비전프로 예약이 저조하다는 소식에 하락하네요.

 

정말 주목하는 것은 하락이 심했던 마이크론의 1.23% 상승 인텔 0.3% 반등입니다.

미국 장기채 앞자리 3으로 변경된 것과 반도체의 선전이 오늘 우리 시장 비빌언덕입니다.

 

1. 블룸버그 "테슬라, 공장에 임금 인상 통보"…주가 2.9%

 

2. HertzEV 차량 규모를 축소함에 따라 Tesla 주가는 11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수준을 돌파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m/34dcb949-2d54-3ef1-97bd-4d2dbf36da17/tesla-stock-breaks-key-level.html

 

3. 테슬라가 임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UAW에게는 승리지만 EV 제조업체에게는 손실이 아닙니다.

테슬라가 미국 조립라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nited Auto Workers Union)가 승리를 거둬야 한다. 뉴스는 근로자 임금이 자동차 회사를 만들거나 무너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목요일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 게시된 변화를 알리는 포스터를 보고 조립라인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https://finance.yahoo.com/m/467b38fa-8439-34fb-8083-c2010784cc53/tesla-is-raising-wages-it%E2%80%99s.html

 

4. Tesla, 글로벌 자동차 판매에서 독일 아우디와의 격차 좁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11/audi-holds-off-tesla-in-global-vehicle-sales-by-slim-margin?srnd=premium-asia

 

5. 테슬라, 서 신형 '모델3' 출시…5천만원대

6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https://zdnet.co.kr/view/?no=20240111140243

 

테슬라가 2.87% 하락입니다. 이게 심각합니다.

렌터카 하츠가 전기차 다 정리하고 이제 전기차 테슬라 추가 주문 축소 한다는 소식과

전미 자동차 노조 대응으로 임금 인상하고 있다는 기사에 무너졌습니다.

GM 1.24%, 포드 1, 루시드 4% 하락입니다.

전기차 전체가 흔들렸고 살아남은 것은 일본의 대장 도요타 정도입니다.

중국 리오토하고

 

1. 현대차, 중국 업체와 4년간 리튬 공급 계약 체결

", 한숨 돌렸네"'하얀 석유' 리튬 확보 직접 나선 현대차

5위 기업과 4년간 조달 계약

니켈 이어 배터리 핵심 원자재

공급망 관리 직접 팔 걷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186141

 

2. , 수입전기차 2만대 첫 돌파…현대차 492'역성장'

중국 BYD, 1511대 판매…비주류의 반란

https://zdnet.co.kr/view/?no=20240111145947

 

3. 기아, 우버 손잡고 PBV 사업 본격 확대2025년 양산 PV5 공급

기아, 내년 양산 예정 'PV5'…택시 공룡 '우버'에 공급

[CES2024]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PBV 사업 협약 체결

https://zdnet.co.kr/view/?no=20240111114529

 

기아가 우버랑 손잡고 택시업에 진출하는 것은 호재인데

현대차는 렌터카 매출이 상당한데 테슬라처럼 악재로 작용할지가 걱정입니다.

현대차는 우려가 상당해졌다. 테슬라랑 같이 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고

테슬라 흔들리면 우리 2차 전지 소부장도 흔들릴 경우가 제법 나오는데

오늘은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상당한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1. 미 은행불안 때 만든 긴급대출, 이제 금융기관 돈벌이 수단 전락

BTFP는 가격이 내려갔던 미 국채의 담보가치를 액면가격대로 인정해주고 금융기관들에 최대 1년간 자금을 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까지 일주일간 BTFP를 통한 대출 규모는 전주 대비 4% 늘어난 1410억 달러로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중순 대비로는 25%나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자금 수요는 새로운 금융 불안 때문이 아니며, 금융기관들이 예대 금리차를 이용해 위험성 없이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35938

 

내일 미국 시장은 은행주 실적 발표가 중요합니다.

기사 보시면 은행들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신용 자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4분기 실적은 좋을 것 같은데

연체가 높아져서 우려가 된다. 이런 식의 전망을 우울하게 하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 자사주 강제 소각 소식에 우리 은행주 주목해 보자는 생각입니다.

 

1. 미 금리 전망 '팽팽'"3월 너무 일러" vs "예상보다 가파를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124400009?input=1195m

 

2. 실리콘밸리에 부는 정리해고 바람…구글, 아마존·트위치 이어 수백 명 해고

구글, 음성인식 개발팀 등에서 수백 명 감원

우선순위 사업 자원 확보 위해 비용 절감

알파벳노조 회사는 매 분기 수십억 달러 벌어반발

알파벳, 지난해 전체 인력 6%인 1만2000명 감원

아마존·트위치, 스트리밍 부문 수백 명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0426

 

3. 12월 소비자물가는 0.3% 상승해 예상보다 높아 연율은 3.4%로 상승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3.4% 상승해 각각 전망치(0.2%, 3.2%)보다 크게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 역시 이달 0.3%,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해 각각 전망치 0.3%, 3.8%를 크게 웃돌았다.

증가의 대부분은 보호소 비용의 증가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 카테고리는 이달 동안 0.5% 상승했으며 핵심 CPI 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임금은 이달 0.2%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0.8% 소폭 상승했다.

https://www.cnbc.com/2024/01/11/cpi-inflation-report-december-2023-consumer-prices-rose-0point3percent-in-december-higher-than-expected-pushing-the-annual-rate-to-3point4percent.html

 

4. 미국 인플레이션 가속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완화

소비자물가지수 3.4% 상승, 3개월 만에 최대 상승

Fed가 관찰하는 기본 인플레이션 조치는 확고함을 유지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11/us-inflation-accelerates-tempering-case-for-fed-to-cut-rates?srnd=premium-asia

 

5. 미국 회계연도 1분기 적자 5000억 달러 돌파

202310월부터 202312월까지의 기간 동안 예산 적자는 5,100억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데, 이는 12월에만 1,294억 달러의 부족액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감소법이 물가를 낮추는 것 외에도 적자를 수천억 달러삭감할 것이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적자는 계속 쌓여 왔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1/us-deficit-tops-half-a-trillion-dollars-in-the-first-quarter-of-fiscal-year.html

 

6. AI 저작권 논란에…"오픈AI, CNN 등과 콘텐츠 사용 계약 추진"

'저작권 소송' 잇따르자"언론사와 콘텐츠 사용 협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10517

# 주목해야 할 소식

 

1. 중동 긴장 고조, 국제유가 1% 이상 상승(상보)

이란 "유조선 나포"…호르무즈 긴장에 국제유가

 

2. , 이란의 자국 유조선 나포에 "정당성 없다…즉시 풀어줘야"

 

3. 이란, 오만 연안에서 미국과의 분쟁에 연루된 유조선 나포

이란이 미국이 승인한 원유 운반을 둘러싸고 미국과 테헤란의 분쟁에 연루된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국영 언론이 밝혔습니다.

목요일 오전, 영국 해양 무역 작전국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유조선이 오만 만 근처에서 무장한 사람들에 의해 승선했으며 이란 해역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유조선은 이란과 미국 간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제재 위반 혐의로 이란산 원유를 미국 당국에 인도한 바 있다.

https://www.cnbc.com/2024/01/11/ship-hijacked-in-gulf-of-oman-changes-course-for-iran-waters.html

 

4. 이란 "오만만서 미국 유조선 나포"중동 원유 항로 긴장

튀르키예 향하던 세인트 니콜라스호 나포

"이란 석유 훔쳐 미국에 제공했다" 주장

"중동 항로 봉쇄로 이스라엘·미국에 보복

블룸버그통신은 예멘 후티 반군이 이미 홍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란이 직접 개입하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로의 긴장이 고조됐다”고 짚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200330001526

 

5. "우리 동결 자산 압류하면 중대 결과 초래할 것"에 경고

크렘린궁 "매우 도발적…양국 의사소통 채널 없어"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1_0002589652&cID=10101&pID=10100

 

6. 해운 사장은 지속적인 홍해 혼란이 글로벌 성장에 중요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 CEO인 빈센트 클레르크(Vincent Clerc)는 홍해 무역이 며칠, 몇 주, 몇 달안에 재개될지는 불확실하며 글로벌 성장에 중요한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Maersk)와 다른 거대 해운회사들은 선박의 방향을 홍해와 아프리카 남부 주변으로 돌리고 있어 여행 시간이 늘어나고 운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1/maersk-shipping-boss-says-red-sea-disruption-could-hit-global-growth.html

 

7. 홍해 눈물의 관문’...로켓 쏟아져도 홍해 뚫는 선박들

 

8. 오만 만에서 납치된 선박, 이란 해역 방향 변경: 영국 당국

영국 해양 무역 작전에 따르면 목요일 오만 만 근처에서 무장한 사람들이 유조선에 탑승했으며 이란 해역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UKMT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목요일 오전 오만 소하르에서 동쪽으로 50해리 떨어

https://www.cnbc.com/2024/01/11/ship-hijacked-in-gulf-of-oman-changes-course-for-iran-waters.html

 

9. , 아라비아해 배치전함 10여척으로 5배 확대"자국상선 보호"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122900077?input=1195m

 

바닷길이 어수선합니다.

이란이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인도는 아라비아해에 전함을 배치하네요.

이런 긴장감이 유가와 천연가스 반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 안 좋은데 말입니다.

유가는 1.7%, 천연가스는 2% 상승이 나오네요.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에서 미국과 이란, 후티 반군으로 확산되는 느낌도 받네요.

이게 유가를 자극하는데 해결점 찾는다는 생각입니다.

워낙 하락이 심하게 나오기도 하니 반등 실마리도 찾는 모습이네요.

 

달러가 보합입니다. 102.067입니다.

달러/원이 0.27% 하락해서 1315입니다. 다행히 1320은 벗어나네요.

작년에도 1320 위에서 MSCI 지수가 많이 영향받았습니다..

오늘도 하락했다가 환율 덕택으로 MSCI 한국 지수는 0.18% 반등에 성공합니다.

대만도 0.16% 여서 환율만 좀 도와주면 외국인 저가 매수 기대도 하게 되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1. [종합] 일본은행 전 위원 일본, 4월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유력

일본은행, 금리 인상 단행 준비 완료

417년 만의 인상 단행 예상

미국·유럽과 달리 인상 속도 점진적

일본증시, 3만5000선 넘어 34년래 최고치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0461

 

MSCI 일본은 0.89% 상승입니다. 주가 시장이 워낙 좋으니 그냥 달리네요.

달러/엔이 계속 올라서 엔저가 유지되는데 4월에는 초저금리 종료된다면

그전에 일본 지수는 좀 흔들릴 가능성도 있겟습니다.

 

1. 산업부 무역위, 중국산 2차전지·양극재 특허권 침해 조사

산업부 무역위, 중국산 PET 수지 반덤핑 조사 개시

디자인권 침해 가방 기업에 수입금지·과징금 부과

합판 4건 덤핑방지관세 공청회 개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11010007527

 

2. SK온 원통형 배터리 양산 초읽기

최재원 CEO, CES에서 밝혀

상장 관련해서도 "가능한 빨리"

SK4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대해서는 자동차 시장 자체가 썩 좋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많이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면서 저희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40111.99099003521

 

3. 쫓는 K-배터리…공급망 타고 반전 노린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1·2위 中업체…LG엔솔 3

중국 시장선 K-배터리 348.5%로 압도추격 중

·EU 탈중국 공급망 정책 강화반사이익, LFP는 숙제

https://www.mediapen.com/news/view/888103

 

우리 산업부가 중국 특허 침해 조사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엔솔이 1.22% 상승이었습니다.

블룸버그가 SK 온 투자 기사를 올리더군요.

원통형 배터리 생산이 다가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SK이노베이션은 1.7% 하락입니다.

 

<< 지난해 연간 비(非)중국 시장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3사는 모두 Top 5 안으로 안착했다.

구체적으로 1위는 LG에너지솔루션, 2CATL, 3위 파나소닉, 4SK, 5위 삼성SDI였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 동기 대비 41.7%(78.5GWh) 성장하며 1위를 유지했다. SK on13.7%(30.7GWh), 삼성SDI는 39.8%(28.1GWh) 성장률로 나란히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중국 밖에서 우리 배터리 점유율로 위로 삼는데 그런 기사가 나오네요. 여전히 우리 배터리 3사가 48.5%로 절반은 지킨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앨버말이 3% 하락하고 테슬라 포함 전기차들 하락이 심한데

2차 전지 부품이 버틸지는 모르겠네요.

다행인 것은 탄산 리튬 가격은 하락보다 안정기에 들어가는지 반등 흐름이 나오네요.

 

리륨 가격 안정을 반영하는지, 미국 전기차, 앨버말 하락을 반영하는지 지켜 볼일입니다..

 

1. 한국 화장품 수출, 2조에서 10조 만든 기업

K뷰티 산업 생태계, 중소기업 성장 지원

브랜드 발굴성장해외 진출 지원까지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002

 

2."한국 억만장자 발표 들어보자"…서정진 등장에 투자자 감탄

서정진 "7년내 세계 톱10 제약사 오를 것"

"셀트리온 지주사 상장100펀드 조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186161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미국향 화장품의 수출 급증 기사와

셀트리온의 지주사 상장 소식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건 등 중국향 화장품은 좀 어려워도

중소형 화장품 중 미국향은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품 ETF도 추세가 좋습니다.

 

셀트리온이 헬스케어로 합병해서 상장하는데 지주사 상장 소식이 나오는데

말은 100조 펀드 조성해서 세계 10위 제약사 도약이라고 하는데

지주사 상장이면 합병해서 뭐 하나?? 이런 질문하게 되네요.

지수 영향이 제법 되고 ETF에도 많이 포함되었는 셀트리온인데

오늘 셀트리온 발 제약바이오 지수가 흔들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저가매수로 8일만에 반등 마감H1.35%

 

[오늘 A] 상승 마감...저가 매수 움직임 속 금리 변화에 '촉각'

상하이종합지수 2886.65(+8.95, +0.31%)

선전성분지수 9053.88(+131.09, +1.47%)

촹예반지수1777.27(+34.07, +1.95%)

커촹반50지수 789.86(+12.71, +1.6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1001047

 

<< 외국인은 3거래일 째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21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444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423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우리 돈 7758억원 상당이다.>>

 

중국 시장이 상승한 것은 저가 매수입니다.

진짜 저가권에 도달했다는 생각이고 외국인도 이걸 평가하면서 3일 연속 매수 하고 있다는 것이 반등의 원인입니다.

 

1. 수출 쾌조의 스타트새해 열흘간 10% 늘어

對中수출 20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11/123012401/1

 

중국 투자자들이 우리 수출입 동향을 주목한다고 합니다.

중국 자료는 신뢰가 안 되니 우리 통계를 더 신뢰하면서 나온 현상으로 봅니다.

어제 나온 우리 수출이 10일동안 10% 늘었는데

 

<< 올해 첫 열흘간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늘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54억3900만 달러(약 20조3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보다 25.6% 늘어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20개월만에 중국 수출이 증가했는데 이게 반도체라고 합니다.

그러니 과창판이 1.64% 상승합니다.

 

정리하면 저가 매수, 한국 수출 동향이 도움이 되었다,

 

1. Barclays는 중국의 칩 생산량이 5년 안에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들은 용량 증가의 60%3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레거시 칩이 추가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11/china-s-chip-output-may-double-in-five-years-barclays-says?srnd=premium-asia

 

2. 중국, Raimondo와의 통화에서 칩 억제에 대한 우려 표명

중국 상무부 고위 관계자들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베이징은 밝혔습니다.

미국의 무역 제재로 인해 중국 기술의 상승이 둔화되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11/china-voices-concern-over-chip-curbs-in-call-with-raimondo?srnd=premium-asia

 

3. 중국, 미국이 칩 수출 통제를 무기화했다고 주장

중국 상무부는 목요일 미국이 수출 통제를 무기화하고 이를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hu Jueting 대변인은 ASML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2024년 부처의 첫 기자회견에서 연설했습니다.

왕웬타오(Wang Wentao) 중국 상무부 장관도 지난 목요일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칩 수출 통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1/china-says-the-us-has-weaponized-chip-export-controls.html

 

4. 옐런, 트럼프 10% 보편관세 공약에 기업ㆍ소비재 가격 높이게 될 것

트럼프 시절 대중 관세 구조 검토 중

더 전략적인 방식으로 부과 모색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0142

 

과창판에 영향을 주는 블룸버그, CNBC 기사 보시면

중국이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에서 반도체 통제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고

저사향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이 생산이 상당히 높아질 것을 전망하네요.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는데 대만 선거에서 친중인사가 당선되면

대만 반도체가 중국 반도체 더 도울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말입니다.

하여간 어제 과창판, 창예판 반등은 그냥 기술적 반등 정도로만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중국은 외국인 투자를 더 쉽게 만들 것이라고 부총리가 외국 경영진에게 말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의 경제 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과의 긴장 속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에 대해 관망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국영 언론은 중국은 계속해서 자본 시장의 개혁과 양방향 개방을 심화하고 국경 간 투자와 자금 조달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중앙은행 웹사이트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명예총장이 수요일 판공성(Pan Gongsheng) 중국 인민은행 총재를 만났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1/china-will-make-foreign-investment-easier-vice-premier-tells-foreign-execs.html

 

2. 중국, 외국인에 도착 비자 발급…방문 촉진 조치 시행

초청장 등 관련 서류 구비시 도착 비자 신청해 발급

베이징 등 24시간 내 환승 출국시 출국 수속 면제

https://www.news1.kr/articles/5287630

 

매번 중국 당국의 뻐꾸기는 소개해드리지만 이게 현실화되려면

최하단 공무원까지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게 중앙 정부 안에서도 기관별로 이상한 짓이 나오지 않습니까? 게임 제재 때 확인 되었습니다.

 

민간 기업 지원한다, 외국인 투자나 관광 돕니다. 이런 것에는 이제 투심이 움직이지 않네요.

 

홍콩, 본토 시장 반등으로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좋았습니다.

핀둬둬, 알리바바, 바이두가 1%대 상승

징둥은 0.49%,

미국 전기차 업종이 약세여서 니오는 약보합, 샤오펑은 1% 하락인데

리오토는 전기차 중에서 유일하게 1.9% 상승입니다.

 

기술적 반등, 저가 매수 이런 것 말고 강력한 뭔가 한방이 있어야 하는데

대만 선거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하루짜리였는지 이틀은 가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1. “칭화대 나오면 뭐하나”…중국 실질 취업률 20%도 안 돼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11101039909150005

 

2. 명문대 졸업생 80% "취업 보다 진학"…채용한파 中의 그늘

명문대 졸업생들, 대학원 진학 택해

해외 유학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115353103010

 

3. 작년 자동차 판매 3천만대 첫 돌파"세계 수출 1위도 유력"

수출 491만대로 일본 제칠듯…신에너지차는 판매 900만대 첫 달성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141400097?input=1195m

 

4. 자동차 연간 판매량 3000만 돌파3대 중 1대는 '신에너지 차량'

신에너지 판매량 30%대 늘어…자동차 수출도 제치고 1

올해 자동차 예상 판매량 3100만대

https://www.news1.kr/articles/5287756

 

5. 폭스바겐그룹, 자동차시장 1위 유지BYD는 추격중

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중국에서 총 323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해 1위를 기록했다. 전기차를 필두로 급성장 중인 비야디(BYD)는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115405649758

 

6. 경제부총리 "외국인 투자 더 쉽게 만들 것"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과의 긴장감 속 발언 나와"

서머스 하버드대 명예총장, PBOC서 강연 소식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1_0002589317&cID=10101&pID=10100

 

7. [올댓차이나] 증시, 주력 기술주 매수로 사흘 만에 반등0.46%

 

8. 대만 총통선거 결과에 미국 빅테크 주가 달렸다, TSMC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028

 

9. '새해랠리' 닛케이지수 34년만에 35,000선 돌파증시도 강세(종합)

작년 11월 일본 경기일치 지수 114.5·1.4P↓…"4개월 만에 악화"

 

10. 거침없이 오르는 주가, 89'버블 최고치' 38,915 경신하나

# 우리 시장 이야기

 

1. 한은, 금리 8연속 동결…이창용 "인하 논의 자체도 시기상조"

 

2.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파란 불'…코스닥은 880선으로 올라[시황종합]

외국인·기관 매도에…또 하락 마감한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 내린 2540.27로 하락한채 마감…7거래일 연속 하락

 

3. 2024년 첫 옵션 만기일 얼어붙은 시장

금융투자와 연기금 차익 포지션 청산 매도로 약 7000억원 물량 출회

2024년 첫 옵션 만기일인 11일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현물 동반 매도 속에서 금융투자 물량 폭탄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또한 연기금도 매도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키움증권에 따르면 기관 중 금융투자는 마감 동시호가에서 4748억원 가량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또한 연기금이 2456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 물량을 출회했다.

실제 코스피지수는 장마감 오후 3시30분 2554.2에서 2540.27로 약 0.55%포인트 가량 내렸다. 금융투자의 옵션연계 차익 청산 매물의 소화 흐름이 일시적인 충격을 준 셈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390

 

일기는 일기장에 적지 왜 시황 글에 적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어제 장 막판에 나온 0.55% 급락에 실망감이 높았는데

오늘 새벽 130분 근처에 깨서 미국 지수를 확인하니 나스닥이 1% 하락이어서

두 방 얻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야간 선물도 1% 하락하더라구요.

정말 한국 시장은 절망적인가? 이런 기분이었는데

새벽 4시부터 깨서 자료 준비하고 5시에 글 적는데 지금 이 순간은 좀 차분해집니다.

나스닥이 상승 전환도 하고 야간 선물이 0.42% 절반 이상 반등 시켜서 마감한 게

희망을 가지게 하네요. MSCI 한국 지수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

 

위 기사처럼 어제 장 마감에 나온 급락은 기관 작품입니다.

 

<< 금융투자와 연기금 차익 포지션 청산 매도로 약 7000억원 물량 출회

금융투자의 옵션연계 차익 청산 매물의 소화 흐름이 일시적인 충격을 준 셈이다.>>

 

다른 만기 때보다 1월 옵션 만기는 12월 기관이 배당 노리고 들어온 물량을 털어내는 달이기 때문에 이렇게 변동성이 크게 나옵니다.

 

23112일이 1월 옵션 만기입니다. 그림 보시면 이날도 고가 0.77%에서 종가는 0.24% 마감, 22113일은 고가가 0.32%, 종가는 0.35% 하락이죠

다음 날 흐름은 23년 만기 때는 반등, 22년은 이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만기 이후 오른다. 내린다는 반반 치킨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락한 야간 선물 흐름으로 갈지

반등한 MSCI 지수 따라 갈지는 반반인데

이번 주는 워낙 실망을 많이 해서 희망 찾기 글 적기가 민망한 정도인데

이제 만기도 끝나서 오늘이나 다음 주부터는 반등 구간 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현물은 기관이 차익 실현 물량을 1월부터 계속 내놓고 있고

그게 마무리되는 수순이니 외국인 선물 대량 매도만 없으면 프로그램 매도가 좀 덜해지면

반등 기회도 나올 것 같은데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장중에 선물을 던지는 외국인도 있지만, 매수로 추세 전환 시도하는 외국인 수급도 있어서 오늘이 안 된다면 다음 주부터라도 반등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 11~10일 수출 154억불…전년比 11.2% 증가

반도체 호재…수출, 출발이 좋다

1월 열흘간 전년11.2% 증가/ 對中 수출 20개월 만에 반등

 

2. 올해 수출 반도체가 견인…초격차 유지 3대 정책 차질없이 추진

안덕근 장관, SK 하이닉스 이천사업장 방문…애로 청취

무역금융 355조원·수출 마케팅 약 1조원 등 수출 지원

통상 네트워크 확대 통한 시장 다변화…수출 역군 육성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16500

 

3. "AI 노트북 시대 선도한다"'노태문 야심작' 갤럭시 북4, 출시 초반 흥행몰이

전작 대비 초기 판매량 약 1.5배 증가"터치 패널·AI 퍼포먼스 호평"

https://www.inews24.com/view/1675353

 

일단 반도체 비빌 언덕 찾기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월 수출이 나왔는데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고 중국 수출이 살아났습니다..

 

삼성전자 "올해 HBM 설비투자 2.5배 늘려 시장 주도권 가져올 것"

한진만 미주총괄(DSA) 부사장 기자간담

"HBM 이후 새로운 메모리 시장 준비중“

"지난해 경쟁사들이 투자를 줄이는 기간에도 삼성은 투자를 유지해왔고 그 격차가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

"AI 가속기가 요구하는 메모리 성능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금은 HBM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LPDDR(저전력소형D램)이나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등 차세대 메모리가 더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고객사들 사이에서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설계)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어 2~3년 내에는 고객들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1ZI6RD8

 

한 부사장이 비빌 언덕을 자료를 주네요. LPDDR, CXL에 더 주목한다고.

다른 기업들이 투자 줄일 때 삼성전자는 계속 투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삼성전자 수율 걱정하는데 방향을 다른 곳으로 이야기하네요..

하도 많이 속은 느낌도 들어서 이걸 믿어야 하나 싶은데

부사장 입에서 나온 이야기라 또 속아 봅니다.

 

1. “예상보다 빠른 회복”…SK하이닉스, 달러채 2조 잭팟 이유 있었다

SK하이닉스, 수요예측 흥행은 기대감 반영된 결과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확대가 반등 주도

시설투자 확대 가능성…채권시장 훈풍으로 작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5686638756736&mediaCodeNo=257&OutLnkChk=Y

 

SK 그룹 걱정된다고 계속 적고 있었습니다.

투자해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2차전지도 투자해야 하고 반도체도 투자해야 하고

작년에도 제법 많은 기업 인수 합병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하이닉스 달러채가 2조 조달이 된다고 하네요.

엔비디아가 선금 가지고 와서 주문하는 곳이 하이닉스라고 하는데

이런 큰 금액이 조달된다는 것은 해외 투자자도 하이닉스를 신뢰한다는 것 같네요.

어제 하이닉스가 거의 3% 상승까지 갈 뻔했는데

역시나 이런 기대감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외인이 기관 모두 8만주대 매수합니다.

 

장중에 전기전자를 그렇게 팔았는데 말입니다.

삼성전자는 블록딜이 있어서 외국인, 기관 수급 판단은 다음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움 되는 것은 블록딜 물량을 외국인이 받았고

외국인 보유율이 54.39%입니다. 54% 돌파하고 주춤했는데 이 정도로 보유율을 올린다는 것 정도는 비빌 언덕 삼아 봅니다.

 

1. "돌아온 개미, 상승장 이끈다"…반도체·배터리·바이오 '매집'

투자자예탁금 60조 목전도…신용융자잔고 18조 진입

증시 유동성 유입에 증권가 "조정 이후 상승장" 전망

코스피·코스닥 순매수 상위에 반···로봇·바이오

개인 수급 기대 속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 유리 의견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38757064&mediaCodeNo=257&OutLnkChk=Y

 

2. 삼성, 세 모녀...계열사 지분 '2.8조원 블록딜' 매각 성공

 

3. “연초부터 주가 왜 이래3조 내다 판 기관에 맥 못 추는 증시

 

4. 개미에겐 10만전자 간다더니…증권사, 삼전·하이닉스 대량 매도

기관 삼전 8050억원 순매도…금융투자 절반 넘어

올해 보고서 11곳 중 7곳 목표가 상향과 정반대 행보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16171

 

음모론으로 보면 블록딜을 위해 주가를 저렇게 올렸나?

고가에 팔아야 하니 주가 상승을 이끌었나?

그리고 고가권에서 블록딜 시도했나?

이런 음모론을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기관 매도가 마무리되는지 지켜봐야 하고

개인이 사는 것이 치명적입니다. 개인이 안 사고 기관,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데

개인이 반도체 매집을 한다고 하니 이것도 악재입니다.

기관은 그렇게 반도체 좋다고 보고서 내면서 다 팔아 묵고 있고요.

 

1. 인도 타타그룹, 자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 짓는다

지난 10(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타그룹이 지속가능한 투자와 기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반도체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타타그룹 회장은 투자자 모임에서 "우리는 이 협상을 완료하고 2024년에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인도 모디 정부는 반도체, 태양광 패널, 제약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주 공급망인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돼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365

 

2. 말레이시아는 EV 성장을 포착하기 위해 칩 산업을 두 배로 늘리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 및 산업부 장관인 자프룰 아지즈(Zafrul Aziz)는 반도체가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EV에서는 훨씬 더 많이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는 칩 산업의 가치 사슬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국가 반도체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1/malaysia-is-doubling-down-on-the-chip-industry-to-capture-growth-in-evs.html

 

3. 증시 3만5000엔선 돌파반도체 장비상승세 타고 훨훨

사흘째 34년만의 최고치 기록 경신

엔비디아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

일본 반도체 관련주들도 따라 상승

엔저 장기화에 수출주도 큰 기대

 

제가 삼성전자 3만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하면서

인텔과 일본 연합군, TSMC의 일본 투자, 미국 투자, 세계 곳곳에 반도체 건설하는 인텔 행보를 두고 우려했는데

1, 2번 기사 보시면 어떻습니까?

미국, 유럽, 일본만 반도체 투자에 열 올리는 것이 아니죠.

인도를 넘어서 말레이시아까지 반도체 투자하지 않습니까?

 

삼성전자가 휴대폰에서는 애플에 뒤쳐져서 2위가 되고 이제는 중국폰에 밀리지 않습니까?

가전은 LG전자와 중국 가전에 도전받고

디램, 낸드는 인텔, 일본에 도전받고요.

파운드리는 TSMC에 도전한다고 하지만 뭐 성공 가능성이 보입니까?

대부분 2위 자리 정도이고 2위도 힘들어 보이는 곳도 보이지 않습니까?

 

일본은 34년만의 최고치 지수 돌파하는데 자동차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죠

반도체도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우리 반도체는 오히려 지수 상승 발목을 잡습니다.

정말 답답한 흐름이죠.

 

삼성전자가 살아야 지수가 살아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이야기를 너무 해서

다른 업종 이야기는 기사로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K배당주 깔고 앉으니…기술주 안부럽네

주주환원 두둑한 대형

성장성·현금창출력도 우수

장기투자하면 복리효과 커

국내대표 액티브 고배당펀드

5년 수익률 최고 70% 달해

https://www.mk.co.kr/news/stock/10919077

 

2. 올해는 통신장비주의 해?AI·로봇·6G 기대감도

주파수 경매에 6G까지…통신장비株 '들썩'

이재용이 픽한 '6G'... 증권가도 통신장비기대감 '솔솔'

 

3. “두달 만에 60% 급등해 6층 진입한 카카오…평단 반절왔지만 행복합니다” [

"카카오의 날" 그룹주 '불기둥'…카카오 6만원선 회복[핫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