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물가 하락, 금리 인하 기대감! 대만 봉쇄령 우려! 반도체 기대감! 1월 1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실적 악화 '은행주' 부진에 혼조 마감…다우 0.31%↓
뉴욕증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혼조세…테슬라 3.7%↓
2. 美 생산자 물가 하락... 금리 인하 기대 다시 고조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다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2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1%로 11월의 0.8%에 비해서는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는 마이너스(-)0.1%로 기대치와 부합하면서 2020년 이후 가장 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141212124858
3. 美 소비자물가와 엇갈린 도매물가…금리 인하 기대감 '반등'
12월 PPI 3개월째 하락…시장 전망치 밑돌아
주식↑ 국채금리↓…3월 금리 인하 확률 7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363i
중국 소비자 물가지수도 내리고 생산자 물가도 내려서 디플레 걱정을 하는데
미국은 생산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올라가네요.
이러니 3월 금리 인하 확률이 76% 나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3.939로 여전히 앞자리가 3이고요.
이럼 호재인데
미국 지수는 상승 출발 후에 밀렸습니다. 장중 반등하다가 다시 밀리고 막판에 살짝 반등시켜서
나스닥과 S&P 500은 상승 마감입니다.
다우가 왜 힘을 못이 부족했느냐?
원인은 은행입니다.
<< 美 최대 은행 JP모건 작년 65조원 사상 최대 실적
15년 만에 실적 최악 씨티그룹, 대규모 해고 나선다
시티은행 2만명 감원 추진···전체 직원 8%
美 4대 은행 연간 순익 11% 증가…올해 전망은 암울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0722
제가 금요일 시황에서 언급했는데 실적은 좋은데 전망이 우울할 것 같다고 말입니다.
JP모건은 최대 실적 시티는 최악 실적 4대 은행 순익은 11% 증가
좋았지 않습니까? 문제는 올해 전망입니다. 카드 사용도 늘고 연체율도 늘면
좀 불안불안 하지 않습니까?
주가는 올해 전망에 반응하면서 좀 내려왔는데 다우가 은행주가 많으니 하락 마무리 하네요.
1. 테슬라 급락하자 '돈나무 언니' 336억어치 저가매수
2. 테슬라 중국서 가격 인하+베를린 공장 폐쇄, 4% 급락(상보)
테슬라, 잇단 악재에 올 들어 주가 12% 하락...비야디 전기차 판매 1위
'홍해 사태' 불똥 튄 테슬라…부품 차질로 독일생산 2주 중단
3. Tesla는 EV 겨울이 시작되면서 940억 달러의 현실 점검을 받습니다.
올해 첫 9일 동안 Tesla의 평가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가격 인하, 허츠 전기차 판매, 공장 폐쇄 분위기
4. 전기차 ‘손절’ 시작됐다…“비싼데 충전할 곳도 부족” 테슬라마저 위태 [박민기의 월드버스]
지난해 테슬라 판매량 중국 비야디에 뒤처져
‘최대 고객’ 美소비자들, 전기차 향한 관심 식어
내연기관 차량보다 가격 비싼데 충전 걱정도
美정부, ‘친환경車 산업 확대’ 드라이브 박차
업계는 “현실 모르고 속도 너무 빠르다” 우려
https://www.mk.co.kr/news/world/10917913
문제가 심각한 곳이 테슬라입니다. -3.67% 하락
악재가 겹쳤습니다. 악재 내용은 위 기사에 다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시장에서 이걸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금요일도 테슬라 하락에 반응하면서
2차 전지와 자동차가 약했는데 오늘도 다시 이 현상이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테슬라만 내린 것이 아니고 전기차 대부분이 하락입니다.
심지어 포드가 –2.13%, GM이 –1.67% 하락입니다.
순수 전기차는 더 내리고요.
자동차 업종 전체가 하락이어서 현대차, 기아도 2차 전지와 함께 걱정해야 할 판이네요.
다음은 반도체인데 필 반도체 지수도 –0.38% 주목하는 마이크론이 –1.2%,
인텔이 –1% 엔비디아 –0.2%, TSMC는 0.02% 강보합입니다.
S&P랑 나스닥은 상승했지만 우리 지수와 연관이 많은 반도체, 전기차, 2차 전지는 약세여서
8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기술적 반등이라도 기대하는데 이것도 힘드나 걱정이네요.
나스닥이나 코스피나 9주 연속 양봉이어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1월 5일에는 다음 주 정도는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예상이 나스닥에는 맞았는데 코스피 전망은 틀렸네요. 쩝
나스닥 전망은 이제 전고점 자리에서 2중 고점 만들고 하락할지?
N자 그리면서 반등 시도하면서 역사적 신고가 돌파할지를 살펴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지정학적 위험은 중동이나 우크라이나는 다루는데
중국 대만 양안문제나 남북 관계는 잘 안 다루는데
대만 선거 결과와 함께 북한 도달이 나오니 좀 우려가 올라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김정은 전쟁 결심했다…6·25 보다 위험한 상황" 美전문가 경고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1402109919607009
2. 북, 평양서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27일 만에 도발 재개
올해 첫 미사일 도발
5~7일 포사격 이후 도발 이어가
군, 미·일과 북 미사일 정보 공유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4_0002591526&cID=10301&pID=10300
3. "中, 대만 봉쇄땐 세계 GDP 5% 감소"…"中도 타격, 압박엔 한계"
대만 선거 세계경제 영향/ 中, 경제제재 수위 높이겠지만
대만 반도체 의존도 높은 상황/ 오히려 中경제에 고통 줄수도
대만 中수출 비중 계속 떨어져/ 작년 35%로 2002년이후 최저
4. 격랑 빠져든 양안 관계… 동북아 경제·안보 지형 흔들리나[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
총통선거 의미와 전망
美 밀착해 中 견제 정책 유지 분명
中은 특혜관세 철폐 등 압박 고려
반도체 등 韓경제에도 타격 불가피
https://www.fnnews.com/news/202401141825359906
북한 무력 도발 가능성이 가장 높이 올라갔다는 미국 교수 분석도 있고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도 하고, 대만 선거 결과가 친미 인사 당선으로 우려되는 가장 큰 악재 그림이
중국의 대만 봉쇄인데 이 가능성 언급 기사가 나오네요.
별일 없이 끝나면 좋겠는데 미국이 후티 반군 공격을 재개하고 이란과 갈등 우려도 나오는데
양안 관계까지 거기다 북한 도달 우려 기사가 쏟아지니 사실 걱정도 되네요.
오늘 아시아 시장은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 많은 난제를 어떻게 해석하게 될지 말입니다.
위로 간다면 기술적 반등이야 얼마든지 가능한 시점 아닙니까?
8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니 기술적 반등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아래로 간다면 양안 관계, 중동 문제로 흔들렸다. 저 아래에 있는 2460대
2차 갭 채우려 할 것 같다. 하단이 더 열려있다. 이렇게도 해석 가능할 것 같아서
모른다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미국이 월요일 휴자이어서 오로지 아시아 시장 이슈로만 결정될 것 같아서
10시 15분 홍콩 선물 출발, 10시 30분 아시아 개장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국제유가, 1% 상승
미·영 후티 반군 공습후 국제 유가 2% 이상 급등
2. 다시 들썩이는 유가…"110달러까지 간다“
WTI·브렌트유 선물 가격 상승
"美 생산 늘려 유가 잠잠" 전망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1821
3. 미국, 하루만에 예멘 후티 반군 추가 공격…"단독 작전"
미국, 하루만에 예멘 후티 반군 추가 공격...'가자전쟁 확전' 현실화
"이란 비공식 접촉·동맹과 온도차"…美 후티폭격 막전막후
외교·군사 투트랙 접근하다 후티 공격 거세지자 공격 결단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3040300009?input=1195m
4. ‘홍해·호르무즈 위기’ 고조에 해운·정유株 강세
중동 분쟁에 막힌 홍해…해상운임 6주째 고공행진
SCFI지수 1주일새 16% 급등
흥아해운 上·대한해운 1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1721
5. 국제유가 다시 꿈틀 … “홍해 사태 장기화하면 글로벌 인플레 0.5%↑”
홍해·호르무즈해협 지정학적 위기에 브렌트유 한때 80달러 돌파
“홍해 사태 장기화하면 국제유가 10달러 오르고 글로벌 인플레 0.5%p 상승”
하락세 놓였던 국제유가 전망 다시 미궁 속으로
6. 테슬라부터 크록스까지…'홍해 리스크', 글로벌 경제 때렸다
2개월간 선박 2천대 항로 우회, 세계 무역량 1.3% 감소
주요 기업들 생산·운송 차질…에너지 가격도 '출렁'
저성장 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위기 장기화 가능성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3023300009?input=1195m
중동 문제가 계속 꼬이는 모양새입니다.
미국이 후티를 한번 더 때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너그 참전하지 마라!! 경고도 하고요.
금요일 밤에 토요일 새벽에는 2%대도 갔던 것 같은데
일단 1% 상승 정도로 마무리하네요.
천연가스는 북반구 추위 나오면서 7.56% 급등
달러가 강보합 102.17 정도 0.14% 상승
달러/원은 보합 1313원 정도
MSCI 한국 지수는 –0.28% 그런데 대만은 0.23% 상승
환율 영향은 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대만 선거 결과와 중국 대응에 따라 아시아 시장이 움직일 것 같네요.
달러 변화가 별로 없는데 금이 1.7% 상승하면서 2053달러, 은이 2.88% 상승해서 23.36달러네요.
금과 은이 이렇게 오르는데 구리는 –1.10% 하락
원자재 시장은 묘합니다. 혼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수출통제' 中, 韓배테러업체들에 흑연 수출 허가
포스코퓨처엠 및 국내 배터리 3사, 흑연 수급에 특별한 문제 없어
미중관계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848
2. [비즈S+] '파우치형 주력' SK온… 원통형 배터리 개발하는 까닭
차세대 '4680' 제품 겨냥… 양산 시점은 고객사 요구대로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1215403795120
3. "대기업 못지않다"… 주목해야 할 전고체 배터리 알짜 기업
[머니S리포트 - 미래 먹거리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점검] ③ 이수스페셜티케미컬·씨아이에스 등 눈길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1209375912244
4. 2차전지주 '세대교체'… 새내기가 간다
한빛레이저·에코프로머티 등
https://www.fnnews.com/news/202401141852561573
중국이 흑연 수출을 국내 3사에는 허가했다고 하네요. 호재로 보이네요.
SK 온 기사가 계속 제 눈에는 들어오네요.
그동안 LG엔솔, 포스코 그룹, 에코그룹에 쏠렸던 2차 전지 기대감이
4번 기사처럼 세대 교체하는 느낌입니다.
2차 전지 집중 ETF에 속했던 종목들은 차익 매물을 맞고 하락한다면
그 ETF에 속하지 않는 종목, 신규 상장 2차 전지주들에 수급이 쏠리는 느낌입니다.
반도체도 HBM에서 온보드에서 CXL로 순환하더니
2차 전지는 종목 순환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 관심도 상당히 올라가고요.
2차 전지에 관심이 있다면 처음 집중 관심 가졌던 종목보다 새로운 종목 발굴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네!
이런 느낌입니다.
1. 5000원 주식이 1만원 넘었다…시골 공장 무슨 일인가 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일진전기 홍성 공장 언론사 첫 공개/ ‘호실적 견인’ 황수 대표 올해 첫 인터뷰
“변압기·전선 등 해외 수주 물량 쌓여/ 1000억 유상증자 대금, 100% 시설투자
수소 발전·전기차 등 M&A 중장기 관심”
2025년 영업이익 1000억 도전 주목/ 현금성+부동산 자산 4900억…시총 압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7858i
2. "美 고용 늘면 아쉽다"...LS전선 美 해상풍력 진출과의 상관관계
탄력받은 미국 고용시장, 12월 일자리 증가 예상치 상회
물가도 상승세...미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고물가로 미국 해상풍력 시장 위기...LS전선 미국 진출도 주춤
그러나 막상 미국시장 상황은 좋지 못했다. 고금리와 해상풍력관련 공급 기반 부족 등이 원인이었다.
11월 LS전선의 주요 고객사인 오스테드는 미국 뉴저지주 해안에서 진행 중인 2개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원인은 고금리와 공급지연 등으로 인한 사업비용 증가였다.
해상풍력 사업은 소요기간이 7~8년에 이르는 장기 프로젝트이면서 막대한 초기투자자금을 필요로 해 보통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채 비율이 80%에 이른다.
오스테드는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의 해상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해 최대 160억크로네(약 3조1040억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밝히며 "미국 해상풍력 시장이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401121719576448f2c09cdf82_18
월요일 시황에는 주말에 나온 윤현주 기자가 언급한 종목 소개를 해드리는데
이번에 윤 기자 언급 종목이 일진전기입니다.
유상증자 1000억에 대한 펌프질 기사 같습니다.
뭐랄까 회사의 증자 대변 역할 하는 느낌이네요.
주가도 그렇게 싸 보이지 않고요. 저는 투자 회사 공장이 완성된 기업에 관심이 가지
이제 1000억 증자해서 공장 증설하면 당분간 저는 관망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진전기가 변압기라면 비슷한 업종이 전선입니다.
그런데 LS전선이 대형 해상 풍력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세에 풍력 사업이 흔들린다고 보내요.
그럼 일진전기가 미국 변압기 전선 호재로 보고 증설한다고 하는 소식과 좀 배치되지 않습니까?
그럼 어디에 더 관심이 갈까?
저는 전선주들 주가가 싸지 않다는 생각에 윤기자 언급한 일진전기나 LS전선은 좀 더 쉬는 것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아버지 1억, 저는 3600만원 물렸어요"…'반토막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국내 CRO 1위 씨엔알리서치를 가다/ 윤문태 회장·윤병인 부사장 父子 인터뷰
"美·태국 진출…해외 공략 강화/ 87조 글로벌 CRO 시장 정조준
올해 25% 매출 증가 도전할 것"/ 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의 60%
계열사 지씨씨엘 3년來 상장 추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87856i
21년 6월에 4242원 고점 만들고 작년 11월 3일 1078원 갔다 온 씨엔알리서치는 좀 관심이 가네요.
주가가 고점 대비 4분위 1토막 하락 중이네요.
지금은 1236원입니다. 시총이 678억입니다.
임상시험을 대신해주는 곳인데
매출이 400억대에 영업 이익이 40억대입니다.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36억인데 시총이 678억
돈 못 버는 제약바이오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제법 돈도 버네요. 시총도 착하고요.
본사 건물 장부가 가치가 300억이네요.
일진전기보다는 씨엔알리서치가 더 관심 가는 종목이네요.
윤기자 언급 종목은 당일 급등이 잘 나오고 다음 날 시세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급등 후에는 마치 물량 넘기기 한 것처럼 푹 쉬는 경우도 제법 나오니
투자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하락 마감...물가 하락에 디플레 걱정
상하이종합지수 2881.98(-4.67, -0.16%)
선전성분지수 8996.26(-7.62, -0.64%)
촹예반지수 1761.16(-16.11, -0.91%)
커촹반50지수 778.36(-11.50, -1.46%)
2. 中 물가 석달째 하락…디플레 우려 커져
12월 CPI, 전년比 0.3% 떨어져/ PPI -2.7%…15개월 마이너스
수출도 2016년 이후 첫 감소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21NFAER
3. 中증시, 7년 만의 수출 감소+디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외인 '팔자'
12월 수출 2.3%↑, 수입 0.2%↑...연간 기준은 감소
CPI 0.3%↓, PPI 2.7%↓...디플레 우려 여전
https://www.ajunews.com/view/20240112175607743
4. 中, 지난해 수출입 모두 감소…對한국 수입 13.9% 급감
12월 수출 2.3%↑, 수입 0.2%↑
지난해 한국에 대한 수출 가장 많이 줄여
자동차 수출 늘고, 반도체 수입 줄어
물가 하락 폭은 둔화…디플레 우려 여전
https://www.ajunews.com/view/20240112165425697
5. 중국, 작년 12월 위안화 신규대출 예상치 못미쳐
경제활동 부진 반영, 포괄적 유동성지표 TSF 전망치 미달
기업대출도 전달 대비 절반 줄어
블룸버그, "인민은행, 15일 1년물 MLF 금리 0.1%포인트 인하" 전망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652
6. 가격 전쟁으로 인해 중국 소비재 주식에서 1,570억 달러 규모의 대패가 발생했습니다.
디플레이션 환경으로 이어지는 수요 약화: EFG 자산
9월 말 이후 최악의 성과를 낸 소비재 주식
지표가 발목을 잡네요. 답답한 형국인데 생산자 물가가 3달 연속 하락하고 있네요.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하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5번에 신규대출도 예상치 보다 더 아래로 나오면서
디플레 우려를 더 키우는 것 같습니다. 대출을 안 하니 투자를 안 한다는 소리고
소비를 안 한다는 소리니 침체로 간다. 나락으로 간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네요.
CSI300 지수는 중국 당국의 부양책으로 소비가 살아나면서 좀 나을 것 같았는데
6번 블룸버그 시가 보시면 여기도 흔들 흔들입니다.
1. 중국 주택 침체는 202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 인민은행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heng은 올해와 내년 주택판매가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과 12월에 녹색 새싹이 나왔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2. 중국 가계저축, 사상 최대 기록 경신
19조 1300억 달러
중국 인민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중국 가계가 저축한 저축액은 이 수치로 또 다른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더미 같은 저축액은 당국에 나쁜 소식입니다. 중국의 경제 회복이 더 이상 모멘텀을 잃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는 소비자의 주의가 높아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3. 중국, 주택 부문에 대한 더 나은 자금조달 조정 촉구
베이징, 1월12일 (로이터) - 정책 입안자들이 부진한 주택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중국 주택부와 금융 규제 당국은 지방 정부에 부동산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기관과 더 잘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1번 기사는 블룸버그 기사인데 인민은행 전 관계자가 25년까지 중국 부동산 침체 전망하고
2번 월스트리트 기사는 중국 가계 저축이 또 최고치 경신 했다는 기사입니다.
시장에 돈이 안 도니 무슨 재주로 부양하겠습니까?
3번 기사는 로이터 통신 기사인데 주택 자금 조달에 협력하라는 요청인데
이렇게 말로만 하면 실효가 없습니다.
중국은 숫자가 필요합니다. 실천과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가 나와도 언 발에 오줌 누기로 별 반응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외국인은 팔자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3억 5200만 위안의 순매수,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3억 8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0억 3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 돈 5558억원 상당이다.>>
3거래일 연속 싸다. 사자로 나서던 외국인 자금도 지표 보고는 고개를 흔들었는지 매도 우위네요. 과창판 778선, -1.46% 하락이 제일 뼈아프네요.
1. [글로벌] 中 반도체 억제하려는 美...오픈소스 기술 규제 검토한다
미국 하원 중국특위가 최근 조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 '리스크파이브(RISC-V)' 사용에 대한 통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은 "중국은 이미 리스크파이브를 통해 반도체 기술 통제를 우회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리스크파이브는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기반 반도체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 집합을 무료로 공개하는 기술입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40
반도체에 대한 규제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1번 기사는 전에 나왔던 기사인데 미국 의회 차원에서 좀 더 구체화되고 있다고 해석하며 될 것 같습니다.
1. 日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시행 6개월 "사실상 효과 無"
작년 3월부터 7개월 연속 對중국 수출 증가
"美 규제 이미 강화…성숙 공정 장비 수출 막지 못해"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5092
2. SK하이닉스, 미·중 갈등에도 中공장 D램 공정 업그레이드 나선다
EUV 노광장비 공정만 한국서 진행
우시 공장서 14나노급 D램 생산
韓서 EUV 적용후 中서 마무리…우시라인 공정전환 추진
10년전 화재 극복방법 다시 꺼내
D램 시장 회복세 발맞춰 총력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2FZWF97
미국에서도 반도체 제재에 대한 불평이 나오고 일본 수출 통제도 효과가 없다고 하고
하이닉스 이야기는 우리 시장에 적어야 하지만 연관성이 보여서 중국 이야기에 하면
하이닉스도 D램 공정에 14나노급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 전문가들 "대만 대선, 한국에도 영향 불가피…한중 외교 시험대"
대만총통 친미후보 당선에 韓 반도체 반사이익? 악영향?
친미 대만총통 후보 당선, 韓 반도체에 어떤 영향을
‘최대 파운드리’ 대만 리스크 확산시 한국 반도체 ‘기회’ 가능성
미중관계 갈등 격화시 글로벌 공급망서 ‘불똥’ 우려도>>
대만 선거가 친미 인사의 당선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반도체의 대만과 과창판, 우리 반도체가 어떤 길을 갈지?
저는 전문가도 아니니 섣부른 예상은 못하기도 하고 안 할 생각입니다.
시장 반등 보고 대응해야 할 부분으로 봅니다.
오늘은 대만 선거 결과가 시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지켜봐야 할 날 같네요.
1. "관세 25% 붙여도 싸다"…전기차로 수출 1위 된 中의 질주 [차이나는 중국]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16585950892
2. "관세 25% 붙여도 싸다"…전기차로 수출 1위 된 中의 질주 [차이나는 중국]
중국 vs 미국 전기차 침투율, 33% vs 10%
전기차 타고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한 중국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16585950892
3. 中 자동차 수출, 전기차 주도로 64% 증가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자동차제조협회(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는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63.7% 급증했고, 연말 인센티브에 힘입어 중국내 판매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20214
비야디 주가가 –0.46% 상승입니다.
하락 출발했다가 반등도 했는데 우리 차이나전기차 ETF도 똑같습니다..
7696원까지 상승했다가 밀려서 –0.33% 하락 마감입니다.
중국 전기차 기사 핵심은 보조금 빼고 관세 부과받아도 싼 값이 매력이고
중국 전기차 침투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국가라는 소식입니다.
싼 값이 아니고 제값 받기하고 난립한 생산 기업들이 정리가 되면
그냥 1위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 EU, 비야디 등 中브랜드 겨냥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선다.
EU, 中전기차 보조금 조사 본격 착수…비야디 등 中브랜드 겨냥
"中 현지 공장 방문해 불공정 여부 조사…테슬라 등 외국업체는 제외">>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3001500097?input=1195m
테슬라도 중국에서 가격 할인을 또 했는데 이런 중국 전기차 판매 신장에 대응하는 차원인데
테슬라도 버티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중국 전기차 주가에는 유럽의 보조금 조사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켜볼 일이네요. 미국이야 어쩔 수 없지만 유럽 시장까지 놓치면 안 되는 중국 입장에서는
악재 출현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외인·기관 '팔자'
기관 연초 6.3조 매도폭탄…코스피 8일 연속 추락
코스피, 8거래일 연속↓…2520선 까지 '털썩'
2. 코스피, 8거래일 연속↓…1년 8개월만에 가장 긴 하락세(종합)
코스피, 8거래일 연속 하락…20개월만에 최장기록
반도체·이차전지 약세에… 코스피, 8일 연속 하락 마감
20개월만에 8거래일 연속 하락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5일 인버스 청산하고 2, 3일 반등하면서 11일 옵션 만기 이후
또 다른 조정 그림 그렸는데 이 시나리오는 실패!
그냥 흘러 내리는 모습이 나왔네요.
그럼 다음 시나리오 2차 갭 채우기 그림까지 그려야 합니다.
보여드리는 그림 참고하시면 아래로 –3.76% 이상 하락해야 2차 갭 채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약 –4%이니 일부 종목은 –10%대 하락까지도 각오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기간별 투자자 매매추이 그림 보시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 외국인 선물 매도죠
12월 15일 선물 옵션 동시 만기 이후 매수 중이던 외국인 선물이 1월 3일 이후는 매도 전환하면서
매수 우위였던 포지션이 이제 –8084억 매도 우위 포지션으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위로가 되는 것은 코스피 현물 매수세는 유지 중입니다.
4조 7754억 매수인데 삼성전자 블록딜을 빼도 2조 후반대로 매수 중이어서
아직 비빌 언덕은 현물인데
1월 추세는 매수가 아니고 혼조 정도입니다.
선물보다는 더 적극적 매도가 없다는 정도가 위로죠.
그럼 외국인 수급 정리하면 코스피 현물은 샀다, 팔았다 하면서 수급이 혼조
선물은 일방적 매도 중이니 선물 지수가 돌아서려면 외국인 선물 매수가 나와줘야 한다는 것이죠.
현물은 기관이 매도를 멈춰줘야 하고요. 뭐 프로그램 매도이긴 하지만 이걸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코스닥은 개인, 기관, 외국인 수급이 모두 혼조입니다.
일방적 매도세는 없고 모두 샀다, 팔았다. 눈치보기 중인데
금융투자는 확실히 매도 우위고 일방적 매도는 기타 법인이네요..
우리 시장만 유독 약하냐?
이런 기사나 유튜브 영상들이 제법 올라오네요.
일본은 33년 만에 최고치 경신하는데 우리가 약하니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꼽는 우리 시장 상대적 약세 원인은 3가지 정도로 보이네요.
4년 연속 하락 중인 홍콩 시장도 있는데 우리만 왜 이리 약하냐고 푸념할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홍콩, 중국, 우리 시장의 공통점이 있죠.
네! 부동산 문제입니다.
12월 말 태영건설 문제가 불거지고 1월 초선에 정점에 있었지 않습니까?
일본에 대만에 지금 태영건설 같은 부동산 문제 있습니까?
PF문제 있나요? 없죠 그런데 우리, 홍콩, 대만은 22년 10월 이후 계속 부동산이 발목 잡고 있죠.
저는 이게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이 문제가 확대되면 가계 부채, 국가 부채로 확산되죠.
우리나 중국이나 모두 이 문제에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
두 번째는 주식 수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도 몇 번 적었는데
미국 시장은 자사주 소각하면서 주식 수를 줄이는 시장이고
우리는 계속 유상증자, 전환사채로 주식 수가 늘어나는 시장이고
중국은 대주주가 자금 조달을 지금 주식 매도해서 조달하는 시장
이러니 우리와 중국이 약할 수밖에요..
중국이 펀드 매도 금지하다가 지난주 매도 허가하면서 지수 급락하지 않습니까?
시장에 주식 수가 넘쳐나는 우리와 중화권 시장은 계속 약할 수밖에 없죠.
1. '같은 어닝쇼크인데'…삼성전자·LG엔솔, 다른 증권가 반응
삼성전자, 4Q 영업익 시장기대치 25.2% 밑돌아
증권가는 목표가 상향 중…"반도체 업황 바닥 지나"
'어닝쇼크' LG엔솔은 목표가 하향 이어져
"2차전지 업황 수요 회복 확인 필요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38757064&mediaCodeNo=257&OutLnkChk=Y
2. 삼성전자 '어닝쇼크', 반도체 주도력 약화?…증권가는 "No"
IBK투자 "삼성전자 어닝쇼크 '반도체 주도력' 약화 조짐 아냐"
변준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발표로 증시 내에서 반도체의 주도력이 약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질 수 있지만, 반도체 주도력 약화의 서막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속도가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지만, 이는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2030200002?input=1195m
마지막 문제는 대장주의 약세입니다.
중국 같은 경우 비야디, CATL, 태양광 대장들이 계속 우하향 중이죠.
가끔 앞자리 중이 붙은 국유 기업 급등만 있고
우리는 대장주 삼성전자 실적이 엉망으로 나오면서 반도체 삼성에 대한 의문점이 나왔죠.
정말 반도체가 개선되고 있나?
반도체에서 TSMC에 밀리고 인텔에 밀려서 2위로 가나?
전자 제품은 중국과 LG에 밀리고
휴대폰은 애플과 안드로이드에서는 중국에 밀리고
대부분이 2등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 외국이나 기관 삼성 매도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1. 코스피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SDI’
美 허츠, 전기차 매각에 삼성SDI 52주 신저가
2. "아직 전기차는 불편해"…2차전지株 '추풍낙엽'
美 렌터카 허츠, 전기차 2만대 처분…테슬라·리비안↓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20080&t=NN
3. 전기차 수요둔화에 배터리 가격 내리막길…실적도 직격탄
리튬 등 원자재 가격 하락…LG엔솔 작년 4분기 '어닝쇼크'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2133400003?input=1195m
반도체만 흔들리는 것이 아니죠.
작년 지수 급등을 만들었던 2차 전지 약세도 지수 하락을 부른다는 생각입니다.
LG엔솔은 4분기 실적이 폭망이죠.
삼성SDI는 52주 신저가죠. SK이노베이션은 뭐 오른 것도 없습니다.
워낙 투자금이 늘어나고 있으니 그래서 오른 것도 없이 계속 약세
포스코 그룹이 그나마 비빌 언덕인데 여기도 거의 반토막이죠.
코스닥 2차 전지 소부장은 기술 개발이나, 경쟁력 확보보다
코스피 이전 상장에 관심을 두면서 답답한 형국이고요.
반도체 대장도 흔들리고 2차 전지 대장들도 흔들리니 뭐 지수가 갈 수가 있나요.
1. 11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 5.3%↑…15개월만에 반등
9개월째 증가세…올해 13.1% 성장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216011720203
2. 8만원 고비 못넘은 삼성전자…증권가 "지금이 살 타이밍"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2_0002590717&cID=15001&pID=15000
3. 한진만 삼성전자 부사장 "美서버시장 점유율 50% 달성목표"
[CES2024]한진만 DS부문 부사장, '메모리-파운드리' 부문 시너지 기대…테일러공장 이상無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02282220965
그래도 제가 글 적는 목적이 시장이 어려우면 또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 적는 것이니
또 희망찾기를 하면 11월 반도체 세계 매출이 5.3% 상승하면서 15개월 만에 반등하는 것이죠.
1. 외국계 IB "삼전 어닝쇼크? 11만전자 간다"
4분기 부진에도 목표가 유지/ AI칩 핵심 HBM 판매 순항
향후 2년간 주당 순이익/ 모건스탠리 "286% 개선"
외국인 지분율도 늘어나/ 2022년 49%→올해 54%
https://www.mk.co.kr/news/stock/10919968
2. ‘10만 전자’ 희망고문 언제까지?…외국계IB “11만 전자도 가능” 근거는
매출 감소에도 목표가 유지/ D램 판가 인상에 이익 개선
AI특수에 HBM 매출 비중도/ 25년 25%까지 확대 전망
외국인, 1년간 17조 순매수
https://www.mk.co.kr/news/stock/10919833
국내 증권사 삼성전자 호평이야 늘 그래 왔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나마 비빌 언덕은 외구계 대형 투자사들이 상승 전자를 계속 좋게 본다는 기사도
비빌 언덕은 됩니다.
<< 외국계 IB는 영업이익보다 주가 흐름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주당순이익(EPS)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주당순이익이 지난해 1671원에서 메모리 업황 반등에 따라 2024년 4639원, 2025년 6451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분석했다. 2년 새 주당순이익이 286%나 개선될 것으로 본 것이다.
HSBC와 맥쿼리도 삼성전자의 2025년 주당순이익이 각각 6263원, 7523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HSBC는 지난해 역성장한 삼성전자 매출액이 2024년 303조원, 2025년 318조원으로 재차 반등할 것으로 봤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반도체의 두 자릿수 가격 인상을 앞두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중요하지 않다"며 "수요는 이제 순풍이 되고,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계 IB는 세계 경기 반등으로 전방 수요업체들의 재고 소진이 이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신규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맥쿼리는 "D램 가격 상승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 삼성전자"라며 "다년간의 공급 부족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 HSBC, 맥쿼리가 살피는 주당 순이익 개선이 제대로 나오면 좋겠네요.
S&P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 14% 증가 전망…메모리 40%↑"
2년 연속 감소했던 PC·스마트폰 출하량, 올해 4.0%, 3.0% 증가 가능성
하이닉스 신용등급 BBB- 유지 전망…삼성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0% 예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42189Y
S&P도 올해 반도체 매출을 14% 증가 전망하는데 메모리른 40% 증가 전망합니다.
이럼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1. “가전회사야 자동차회사야”…LG전자가 CES2024서 콘셉트카 선보인 이유는
LG전자, CES2024서 콘셉트카 '알파블' 전시해 전장분야 기술력 과시
中 TCL·하이센스에 이어 日 소니까지 콘셉트가 선보이면서 경쟁 예고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141036146156ed0c62d49_1/article.html
더해서 이번 CES에서 보여준 LG의 모습이 전장 기업에서 넘어서 LG 전기차 기대감도 올라오네요.
전기전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있는 것 아니다. LG도 있다.
뭐 이런 기대감도 가지게 합니다.
1. 현대차·기아, 작년 美에서 165만대 판매… 사상 최대
2. 제네시스, 美 진출 7년 만에 판매량 10배…"아직 성장 단계"
'제네시스 G80' 얼굴 확 고쳤다...연비·가격·색상·사양 [종합]
3. 車 없어도 잘 나갔다…현대차·기아 부스 7.7만명 방문 [CES 2024]
[CES 2024] 모든 것이 AI로 통했다…산업판 흔들 대전환의 시작
기조연설자로 등장한 로레알·월마트...이종산업 결합
모두 기회 찾지만...다른 방점, 삼성 '보안'·LG '공감'
TCL·하이센스 등 차량전시..."中모빌리티 관심 주목"
현대차, 차 전시 대신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 방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1001096
미국 시장에서 4위에 올라선 현대차와 이번 CES에서 보인 기아의 혁신을
저는 높이 봅니다.
현대차가 2차 전지에 계속 내재화 목표로 투자하고
로봇, 이착률기,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 혁신을 이루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저는 반도체의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희망을 찾자.
삼성SDI가 전고체 개발 완료하면서 새로운 배터리 시장 개척에 관심 가져보자!
이렇게 펌프질 해 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담지 못 했던 기사 모음
1. 'AI의 힘' 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2. 애플의 굴욕 “M7에서 빠져줄래?”
3. [팩플]‘AI 시대’ 선점한 MS… 시총 1위 위협받는 애플과 달랐던 점
4.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사용 기업 260곳...수만곳에서 문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485
# 주목해야 할 이야기에 담지 못 했던 기사 모음
1. 탈중국에 성패 갈렸다…주가 엇갈린 K뷰티 '투톱'
6개월간 23% 상승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같은 기간 28% 하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17682i
2. CES 훈풍 탄 로봇株…뉴로메카 21% 급등
#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 언급 못한 기사 모음
1. 中 춘절 기대감에 신세계 이틀 연속 상승
2. 日 닛케이 1.50% ↑…닷새 연속 상승 마감
中 떠난 '뭉칫돈' 몰리자…33년 만에 '주가 최고치' 대반전
도쿄증시, 중국 제치고 亞 1위 탈환
3년 반 만에…中 떠난 글로벌 자금 일본에 몰려
'새해 랠리' 닛케이지수 33년11개월 만에 최고치
증시 '中·日전쟁' 역전극 쓴 닛케이…외국인 다시 "바이 재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0841
3. 中 CPI 3개월 연속 마이너스…'일본화' 경고 신호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미 신뢰가 낮고 수요가 약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중국 경제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지난 10년간 연간 CPI 상승률 목표치를 정기적으로 3%로 제한해온 당국자들이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CPI가 전년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간 중국 CPI는 전년 대비 0.2% 상승했다. 월별 CPI와 달리 연간 CPI는 플러스(+) 영역에 머물렀으나 13년 최저치를 기록하며 중국 당국이 디플레이션, 부동산 침체, 인구 위기를 동반한 일본의 '잃어버린 수십 년'과 유사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759
4. '잃어버린 30년' 따라갈까 두려운 中…'잃어버린 30년' 대탈출 스텝 밟는 日
엇갈리는 경제체력
中, 7년 만에 수출 마이너스/ 日, 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0821
#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다루지 못한 기사 모음
1. 상한가 찍은 가상자산株, 하루만에 '와르르'
2. 셀트리온, 합병 신주 상장 첫날 4% 하락
셀트리온, 합병 신주 상장 첫날 약세…"단기 주가 희석"
3. OCI-한미약품그룹 통합…첨단소재-바이오 '이종기업' 맞손
OCI홀딩스-한미사이언스 대주주 지분 맞교환
미래 성장동력 확보…이우현·임주현 각자대표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212801
4. [단독] 한미약품 장남 "지분 맞교환 몰랐다"…경영권 분쟁 터지나
임종윤 사장, OCI그룹-한미약품그룹 맺은 지분 맞교환 계약에 반발
"주주와 임직원 소통 없이 회사에 중대한 영향 미치는 의사결정은 잘못"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1131725r
5. LG전자, 미 텍사스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 개설...연 1만대 생산 규모
삼성·SK 이어 LG도 텍사스 '찜'했다...'兆 단위 목표' EV 충전기 사업, 美 공략 시동
6. ‘이재용 효과’ 통신장비株 뜬다…증권가 “차기 테마주 후보”
7. [주간증시전망]4분기 실적 우려에…숨 고르기 장세 지속할 듯
8. 글로벌 IB 불법공매도 또 적발…금감원 "대차입력 관리 소홀"
2개社, 540억어치 무차입 공매도 주문
차입 내역 중복 입력·수기 입력 실수 등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2_0002590857&cID=10403&pID=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