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만 하나! 우리도 한다. 반도체 622조! 삼성 AI폰 기대감! 희망이 없는 중화권! 1월 1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미국 시장은 휴장입니다.
1. 미국 의회, 700억 달러 세금감면 협의…경제 ‘양날의 검’ 되나
개인소비 촉진 기대 vs. 인플레 재점화 우려
작년 12월 CPI 상승에 물가 불안 여전
“기업 투자 촉진에 거의 도움 안 돼” 지적도
바이든 정부는 자녀 세액공제 연장 초점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1339
2. 위기의 애플, AI 조직 통폐합… ‘비전 프로’로 분위기 반전할까
애플, MS에 시가총액 1위 자리 내줘
호재 없는 애플, 비전 프로에 희망
팀 쿡 “비전 프로, 지금까지 전자기기 중 가장 진보된 제품”
3. "역대급 증발" 테슬라, 새해 2주간 시총 124조원 증발
# 주목해야 할 소식
1. 중동 전쟁 확전…선박운임 2배 상승
후티반군 공격에 대란…희망봉 우회로 운임 급등
해운주 웃었지만 물가 자극 우려…금리 인하 늦어질라
2. 증가하는 홍해 무역 혼란에 급증하는 보험 청구서 추가
금리 전망이 중동 위험을 완화함에 따라 유가 하락, 미국 한파
Sunak은 영국이 홍해의 긴장을 완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3. 홍해를 피하라는 화주들의 지시에 미국 상선이 충돌했다
월요일 아덴만에서 선박이 미사일에 맞았다
서방 해군은 이미 항해 안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파나소닉, 연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예정
달러가 0.17% 상승, 102.322입니다.
조금씩 오르는 것이 부담이네요.
달러/원이 1320.77입니다. 0.57% 상승 이런 분위기면 외국인 매수가 힘든데 걱정이네요.
유럽 스톡스 50이 –0.56%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 증시도 –0.51% 하락
어젯밤 세계 증시는 완연한 하락세입니다.
오늘 아시아 시장 분위기는 어제 분위기 연장 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0.23% 하락입니다.
일단 하락 출발인데 이걸 얼마나 수습하느냐가 관건이네요.
후티 반군이 미국 상선을 공격했습니다.
죽기를 각오했는지 왜 이러는지 답답하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유가가 밤에는 –1%까지 하락했습니다.
71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지금은 72.61달러 정도입니다.
분명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유가가 상승할 것 같은데 안 오르네요.
해상 운임 상승, 물가 압박 이런 우려는 살아 있는 것 같네요.
천연가스가 좀 반등하나? 이랬는데 –6.25% 하락하면서 3.106달러
앞자리 3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던지 앞자리 2로 만들 기세입니다.
1. 카타르, 미국 공습 이후 홍해를 통한 가스 운송 중단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항로로 향하는 선박이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선박 소유자에게 수로를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 미 정부 온실가스 메탄에 부담금 매긴다, 원유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 되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88
가스 상승 우려 기사는 많은데 가스가 급락이네요.
1. 캘리포니아에 무슨 일?…올해 美태양광 산업 전망 '흐림'
미국 최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인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에 따른 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인 친환경 에너지 장려 정책을 시행 중인 주다. 업계는 캘리포니아주의 정책 변경에 따라 올해 태양광 에너지 산업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4월부터 주택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정이 생산한 초과 전력에 제공했던 크레딧을 최대 75% 줄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511111926452
태양광, 재생에너지에 가장 관심이 많은 미국 주가 캘리포니아입니다.
테슬라를 만들어준 곳인데 여기서 태양광 보조금을 대폭 줄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와 태양광 협업 기사에 한화솔루션 주가 흐름은 최근 좋았는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면 또 우울해지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태양광 업체에는 투자가 꺼려지네요.
하여간 트럼프 공화당 후보 경선 분위기에 따라 더 출렁일 것 같습니다.
1. [단독] '中서 번 돈 K바이오로'…오리온, 레고캠 전격 인수
김용주 대표 지분·신주 등 매입해 최대주주로
'바이오 숙원' 해결…레고켐은 R&D 자금 확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8181
2. 빅테크와 손잡는 제약사들…신약 개발 트렌드 될 듯
구글, 릴리·노바티스와 계약…엔비디아, 신약 AI 플랫폼 고도화
정부, AI 신약 프로젝트 추진…카카오브레인, 제약사와 신약 개발 연내 착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2131200017?input=1195m
3. 한미약품 품은 OCI, 바이오로 대전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50109
태양광 OCI가 한미약품과 손잡고
식품회사 오리온이 레고캠바이오 인수하고
미국에서는 구글이 제약사와 협업하고
카카오브레인이 제약사와 신약 개발 시작하고
제약 바이오가 단독으로는 힘이 드니 협업을 하는데
빅테크와 협업을 많이 진행하네요.
돈도 못 버는 곳이 거품만 잔뜩이다. 이렇게 제약바이오 보고 있었던
시각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1. 얼라인, 은행 다시 정조준 “주주환원율 높여라”
2. "주주환원 약속 지켜라"…칼 빼든 행동주의 펀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50165
3. 신한투자 "금융지주 추가 주주환원 계획 발표 가능성, 주가 불확실성은 여전"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비교적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한 대형은행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지만 은행주 투자전략은 당국 압박과 부동산PF 등 끊임없는 불확실성과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076
4. DGB금융지주, 실적 개선에 주주환월율 상승 전망…목표가↑ [키움증권]‘
"DGB금융지주, 올해 연결순이익은 8% 증가…추가 개선 기대"
5. JB금융지주, 올해 사상 최고 실적 기록 전망…주주환원율도 높아-키움
6. "3월에 은행주 사라"…한해 배당 두번 받는 묘수 나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334
산한지주를 300주 보유 중입니다. 다른 계좌에는 KB금융, JB금융지주를 샀다, 팔았다 하고요.
KODEX 은행도 사팔 사팔 중입니다.
신한은 계속 보유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유 편향일 수 있으니 그 부분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상생 금융에 눌려있는 은행주를 매수한 시점이 자사주 강제소각 이야기 나왔을 때입니다.
자사주 매수를 잘하고 있는 곳이 은행주였으니 정부 눈치 덜 보겠네 이런 심정이었고요.
그리고 배당이나 주주 환원의 응원군이 있습니다.
<< 얼라인, 지난 11일 7대 금융지주 주주서한 발송
상생금융 압박 및 PF 리스크로 은행주 지지부진
KCGI·VIP 등 주총 앞두고 행동주의 움직임 촉각>>
얼라인이 주주 서한으로 약속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라고 압박을 해줍니다.
신한지주는
<< PE 주주 모셨던 신한금융…주가 부진 속 주주환원 청구서 부담 확대
IMMㆍ어피너티ㆍ베어링 등 PEF 지분 매각 가능하지만
기대 밑도는 주가에 매각 부담…주주환원 압박 분위기
환원 늘리자니 당국 눈치봐야…신한금융 고민 이어질 듯>>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12/2024011280158.html
주주 구성이 배당을 높이던지, 주가 상승을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외부 지분을 많이 끌어 왔기 때문이죠.
어려운 시장에서 은행 업종이 2.22% 상승입니다.
카카오뱅크 6.97% 상승 덕택이기도 하지만
하나가 2.53%, 신한이 1.5%, KB가 1.18% 상승해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주도주가 흔들리는데 은행주가 반등하면서 지수 방어 일부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2차 전지는 힘들지만 제약바이오, 은행주 등 기타 업종이 반도체와 자동차에 힘 실어주면서
지수 방어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 차 배터리 주력 파나소닉, 이르면 올해 업그레이드 제품 생산
CTO "2030회계연도까지 생산능력 4배로 확대 가능"
"3번째 공장 위치 곧 공개…일본 내 제조가 이상적"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108500009?input=1195m
2. 삼성SDI 캐나다 니켈 광산업체 지분 확보, 북미 원료 공급망 확보 목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354
3. ‘AI인프라 가즈아!’ 글로벌 큰 손들, 아시아 데이터센터에 돈 다발
‘AI전방산업’ 데이터센터 기대/ 중화권 이어 이번엔 일본·한국
PGIM은 30억 달러 투자 나서/ 블랙스톤은 합작 회사도 설립
뉴욕 증시 아리스타네트웍스/ 도쿄증시 히타치·닛폰전기 등
새해 초 자금 몰려 주가 강세
https://www.mk.co.kr/news/stock/10921417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대만 대선에 등락 엇갈려...상하이 상승·촹예반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2886.29(+4.31, +0.15%)
선전성분지수 8963.93(-32.33, -0.36%)
촹예반지수 1745.61(-15.55, -0.88%)
커촹반50지수 773.41(-4.95, -0.6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5000896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금융완화 기대 후퇴로 속락 마감…H주 0.65%↓
홍콩 시장은 기대했던 지준율 인하가 안 나왔습니다.
홍콩은 1% 가까이 상승했는데 밀려서 하락 마감입니다.
홍콩 H는 더 하락하네요.
유일하게 오른 곳은 본토 상해 시장입니다.
항셍 테크는 더 내렸습니다.
지준율 인하도 없었는데 큰 폭탄이 하나 터졌습니다.
1. 中 바이두 AI 플랫폼 '어니'…중국군 관련 의혹에 주가 10% 급락
中 바이두, AI챗봇-중국군 연계 가능성 보도에 10% 급락
중국 최대 검색기업 바이두의 인공지능(AI) 챗봇 '어니'(Ernie)와 중국군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온 후 바이두의 주가가 15일 홍콩 증시에서 10% 폭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etnews.com/20240115000315
2. Baidu, PLA AI와의 연결 거부에도 불구하고 침몰
거래자들은 군사 제휴 혐의에 대한 SCMP 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AI 등 기술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 검색기 바이두가 AI를 만들었는데 이게 중국 군대와 연계가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11% 폭락입니다.
기대했던 지준율 인하도 없고 기술주 대장이 폭락하니 항셍테크, 창업판, 과창판이 그냥 무너지네요.
<< 외국인은 팔자를 지속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7억 5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1억 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억 5500만 위안의 소폭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러니 외국인도 매도합니다.
1. 中 증시 '먹구름'…대만 친미 총통에 긴장감↑
2000년부터 대만의 총통 선거 이후 대만과 홍콩 등의 주가 흐름을 보면 대체적으로 민진당이 당선될 경우 대만은 혼조세, 홍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친미성향인 민진당 당선이 양안관계 긴장감 확대로 해석되며 홍콩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115500479
2. 중국, 경제가 '어려운 한 해'를 준비함에 따라 기준 금리 유지
PBOC는 MLF 금리를 2.5%로 유지해 분석가들의 예상을 깨고 있습니다.
정책입안자들은 여전히 RRR을 줄이고 목표 완화를 지원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인들, 올해에도 中증시서 '팔자'…"경기둔화 우려"
中인민은행, 유동성 40조원 추가 확대…MLF 금리 2.50% 동결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106300009?input=1195m
대만 민진당이 집권하면 나오는 홍콩 지수 흐름을 통계로 만든 그림입니다.
1번 기사에 나온 그림입니다.
블룸버그는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를 예상 밖으로 안 했다고 전하면서
정부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하네요.
<< 인민은행의 1월 정책금리 동결은 은행 예대마진 고려한것 :
금번 동결은 결국 은행 NIM 보전과 환율을 고려한것인데 전자 이유가 크다고 판단. 12월 이후 은행권 예금금리 인하가 전은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점 고려한 듯.
결국 은행권이 구조적인 문제와 침체 장기화를 다 떠안는 구조라는점이 다시 정책 과감성도 제한하는셈. 다만, 실질금리 고려할때 결국은 인하를 할것으로 판단>>
하나증권의 김경환 애널이 올린 정책 금리 동결에 대한 의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중국에서 자금이 안 도는 동맥 경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출해 줘라 해도 대출도 안 해주고 또 돈 빌려가라 해도 돈도 안 빌려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은 은행에 저축만 하고요..
지준율 인하해도 효과가 있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자본이냐 이익이냐”…중국 중소은행들의 딜레마
中 금리 하락기, 일부 예금금리 올려 자금 조달
장기 대출금리 하락 불가피, 예대마진 감소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45606638758048&mediaCodeNo=257
<< 작년 3분기말 시중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1.73%로 전년동기대비 21bp 줄면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대출금리 인하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예금금리 또한 낮춰야 수익성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화타이증권연구소의 채권 수석 애널리스트 장지예 창은 CCTV에 “지난 2년간 대출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일부 은행은 자산과 부채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은행의 비용을 줄여야 한다”며 “부채 부담과 자본 보충 압력 등에서 예금금리 하향 조정은 여전히 일반적인 추세”라고 진단했다.>>
금리 인하 추세인데 일부 지방 은행은 예금 금리를 올려 자금 조달에 나서기도 합니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따로국밥으로 놀 때가 자주 나오고
은행도 대형 은행과 지방 중소은행의 행보가 따로 국방이고요.
중국 은행주들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기에 놓여있으니
은행주가 많이 포함된 홍콩 H가 반등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곳에 투자된 홍콩 ELS가 또 어떻게 수익이 나겠습니까?
1. “중국, 미국 제재에도 엔비디아 AI 반도체 구매”
美 수출 통제에도 중국군…엔비디아 반도체 구매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미국의 수출 금지 조치를 피해 중국 정부와 군 관련 기관이 엔비디아 반도체를 소량 구매해왔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848
2. 애플, 경쟁 심화로 중국에서 아이폰15 할인 제공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50246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여러 방향에서 실패하는 것이 목격이 됩니다.
중국 정부나 군 관련 기관이 엔비디아 칩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작년에 중국 여행 개방하면서 해외로 나가는 개인이 반도체 몇 개씩만 사가도
물량 제법 확보되겠네!! 이런 소설도 적었는데 반도체 제재는 안 먹힌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야 그런데 과창판은 왜 이리 바닥인지?
반대로 애플이 할인을 중국에서 하는 것 보면 테슬라와 행보가 같습니다.
나이키, 스타벅스가 무너지고 미국이 저리 제재를 하니
애국 소매가 생겨서 화웨이 폰이 부활하고 아이폰은 경쟁 심화에 들어가니 말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폰과 테슬라가 도태되는지 살아남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중국 시장이 살아야 우리 시장 온기가 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중국이 아예 무너지던지 해서 공급 과잉이 무너던지
매번 기술적 반등 이야기도 입 아프네요.
저가 매수 줄 때 챙겨서 나오는 전략이 중국 ETF 대응 방법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고 있고요.
1. 대부분의 일본 기업은 2024년 중국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2. Xi는 승리할 수 있는 대만 투표가 실패한 후 좋은 옵션이 거의 없습니다
중국, 주요 선거 후 나우루에게 대만과의 관계 중단 설득
타협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이는 선거 결과로 인해 대만 시장이 혼합되었습니다.
미국 대표단, 차이잉원 등 관리들을 만나기 위해 대만에 도착
대만 '현상 유지' 대선 결과에 시장 여파 제한적…증시 보합
대만 자취안지수 0.19%↑…대만달러/달러 환율은 0.4% 올라
'정책금리 동결' 중국 증시 약세…日 닛케이는 또 34년만에 최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114100009?input=1195m
3. 대만 선거 후 '공급망 다각화' 속 韓 이익 얻을 가능성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대만 선거 사상 처음으로 여소야대 국면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은 지속
中, 대만 침공시 韓 GDP 23.3% 감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48726638758048&mediaCodeNo=257&OutLnkChk=Y
4. 대만의 새 총통은 분열된 의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2024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40%의 득표율로 승리했지만 여당은 의회 과반수를 유지하지 못했다.
52석을 보유한 국민당은 DPP보다 1석 더 많은 정당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이 총리는 자신의 정책 의제 중 일부를 완화할 수 있는 합의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원제가 이끄는 대만인민당은 총통 선거에서 패했지만 8석을 확보해 연립파트너로서 킹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
5. 일본 시장은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ikkei가 새로운 최고점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지난주 199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35,000선을 돌파하며 거의 34년 만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분석가들은 일본 시장의 장기적 전망이 좋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한숨 돌릴 수도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15/japans-markets-could-nikkei-scale-its-all-time-peak.html
# 우리 시장 이야기
1. 9거래일 만에 반등한 코스피… 코스닥은 2차전지주 급락 여파
2. "금융위기 이후 최악" 개미들 '비명'…한국 증시 미스터리
美·日 증시 연초 질주/ 한국만 '나홀로 추락'
코스피, 1월 낙폭 16년만에 최대/ 대만에도 시가총액 추월당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8171
3. 中 의존도 높은 韓·홍콩 증시 하락 커…"2월까지 박스피"
코스피 1월 '최악 성적표'/ 세계 주요증시 중 '꼴찌' 수준
반도체·배터리 대형주 실적 부진/ 지난해 말 상승분 다 토해내
글로벌 증시 양극화 뚜렷/ 日 닛케이, 역대 최고 돌파 눈앞
美 S&P500, 이번주 최고치 넘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7981
이걸 올랐다고 해야 할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오늘 ETF 거래는 코스피 200은 상방, 코스닥150, 2차전지는 하방으로 대응했는데
두 번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결국 무너지더군요.
오늘도 마감 시황이나 여러 증권 방송에서 여러 이야기로 우리 시장 약세를 해석하더군요.
코스피가 비싸졌다. 12월이 과하게 상승해서 그렇다. 제자리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곳도 있더군요.
저는 어제처럼 해석합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홍콩, 중국 시장과 우리 시장의 동조화도 살펴봅니다.
한국만 나 홀로 추락했다고 하지만
보여드리는 상해나 항셍, 홍콩 H 지수 어떤가요. 홍콩 2개 지수는 그냥 우하향 중이죠
상해는 그나마 나은 형편이지만 말입니다.
우리 시장이 꼴등이 아니고 3년 내내 우하향 하는 지수도 있습니다.
보여드리는 홍콩 H 10분봉 보시면 어떠신가요?
10시 30분 개장 후에 반등하다가 밀려서 오후까지 하락이죠
우리 지수랑 많이 닮아있죠.
홍콩이 11시가 고점이죠, 우리 12시에 2차 반등한 자리고요.
저는 오늘도 우리 시장이 홍콩과 중국 영향을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1. 광주·전남건설사 `유동성 위기' 뒤숭숭…지역경제 파장 촉각
돈맥경화' 해광건설 부도, 한국건설 지급불능상태..제3·4 업체 어디 `우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5_0002592189&cID=10809&pID=10800
2. 무너지는 지방 건설사… 연초부터 '분양보증 사고' 터졌다
익산 민간임대 아파트서 발생/ 시행사 자금난에 공사 올스톱
광주에선 중도금 이자도 못내/ 지방發 유동성 위기 공포감에
대규모 보증사고 번질라 우려
https://www.fnnews.com/news/202401151756552029
3. 태영은 일단락됐지만…중소건설사 '도미노 폐업’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50149
어제도 적었지만 홍콩, 중국과 지금 우리가 닮은 부분이 어디입니까?
부동산 개발사들이죠.
좀 잊을만하면 헝다, 완다, 벽계원 가끔은 국영 부동산 개발사도 채무 이행 어렵다는 기사도 나오죠.
우리도 똑같이 않습니까?
주말에 광주, 전남에서 부도가 나고 지급 불능도 나오고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홍콩, 중국, 한국이 쌍둥이처럼 닮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3 나라 지수가 엉망이죠.
1. 코스닥 지수 불안하다 : 시총 최상위 종목들이 격변할 수도!
By lovefund이성수 시장 개황2024년 01월 15일 15:19
코스닥 지수를 PBR 밴드로 살펴보다 보면, 제법 긴 기간 고공권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 잠시 PBR 밴드 중간 영역까지 밀려 내려오긴 하였지만, 작년 급반등으로 인하여 다시금 부담스러운 영역에 위치 해 있습니다. 물론 유동성이 폭발한다면 2020년과 2021년처럼 상단 영역을 높게 뚫고 올라갈 수 있지만, 이후에는 대폭락 수준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도표는 2007년 코스닥 시장의 PBR을 고점 영역으로 2004년을 코스닥 시장의 PBR을 저점으로 잡고 그려본 코스닥 시장의 PBR 밴드 추이입니다. 2010년대 후반 큰 도약을 하였습니다만 고점 영역을 넘어갈 때마다 후유증이 발생하였고 다음 해에는 제법 깊은 하락이 반대급부로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코스닥 시장이 27% 이상 급등하면서 다시금 고공권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밸류에이션은 매년 최소 50%, 대략 100%의 성장을 반영한 수준입니다. 만약 코스닥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이 그러한 시장 기대를 현실에서 달성한다면 주가는 유지되고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성장률이 이에 미치지 못하거나 성장률이 곤두박질치면 해당 종목들은 심각한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46380
인베스팅 닷컴에 글 올리는 분입니다.
<< By lovefund이성수 시장 개황2024년 01월 15일 15:19>>
오늘 시황에서 이분이 올린 정보만 가져가셔도 거의 다 가져가셨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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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코스닥이 상단선을 과하게 돌파해서 부담스러운 영역에 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요?
<< 최근에는 코스닥 시총 최상위 25개 종목의 PBR은 다른 모든 그룹을 압도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스닥 시총 TOP10의 평균 PBR은 15배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PER 레벨도 아니고 PBR 레벨이 말입니다.>>
코스닥 상위 25개 종목 PBR이 15배에 왔다고 합니다.
과거 코스닥이 이렇게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면 조정이 심각하게 왔다고 경고합니다.
제가 최근 코스닥 150과 2차전지 인버스를 투자 주력으로 삼는 이유죠.
1. 엘앤에프, 지난해 적자 전환…리튬 가격 하락에 수익성 악화
엘앤에프, 지난해 영업손실 2241억 '적자전환'
엘앤에프, 4Q 영업손실 2804억…적자 전환
엘앤에프 '어닝 쇼크'…리튬값 하락·전기차 수요 둔화 탓
엘앤에프 "실적 죄송스러운 마음..중기 목표 달성에 최선“
제가 주목해야 할 기사나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리튬 소식도 전하고
중국 CATL, 전기차 비야디 소식 전하면서 우리 2차 전지만 갈 이유를 도대체 못 찾겠다는 심정으로 글 적었습니다.
리튬이 급락에 급락을 하는데 말입니다.
드디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좋다고 하던 우리 2차 전지 소부장 중 하나인 엘앤에프가 4분기 영업 손실이 2804억 적자
그래서 23년 적자 전환입니다.
LG엔솔 실적도 보셨죠.
사실이 이렇습니다.
어제 우리 시장이 약한 이유로 주도주의 부재라고 했는데
23년 주도주는 2차 전지 아닙니까? 그런데 실적이 이 모양인데 주가는 더 어떻게 가며
지수 또한 어떻게 가겠습니까?
중국, 홍콩과 연결된 경제 구조, 중국과 닮은 부동산 문제.
과잉 생산, 재고 확산에 따른 원자재 급락, 너무 닮아 있습니다.
우리 시장이
1.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정부 지원 로드맵 확정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 발표
2047년까지 삼성전자 500조·SK하이닉스 122조 투입
정부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정책 총망라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9612
2. [데일리픽] 정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
한국, 칩 제조 허브 구축을 위해 4,700억 달러 규모 계획 발표
서울 근처에 세계 최대 규모의 칩 제조 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삼성·하이닉스, 20년 투자 주도
3. 삼성 500조·SK 122조 투자… 소부장 자립률 50%로 확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2047년까지 ‘622조 투자’ 주요 내용은/ 2030년 웨이퍼 월 770만장 생산
매출 1조원 기업은 4개→10개로/ 팹 조기 가동 위해 절차 간소화
신규 팹 16개 2047년까지 건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5513982
그럼 이제 펌프질 해야겠죠!
힘내시자고요. 시장은 늘 또 희망을 줍니다.
먼저 반도체 이야기 해야죠.
<< 정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622조".
2047년까지 ‘622조 투자’ 주요 내용은/ 2030년 웨이퍼 월 770만장 생산
매출 1조원 기업은 4개→10개로/ 팹 조기 가동 위해 절차 간소화>>
삼성전자, 하이닉스 포함 메가 클러스터 조성해서 622조 투자한다고 하죠.
TSMC, 인텔, 일본반도체 연합군의 파상 공세 투자를 굉장히 우려했는데
우리도 합니다.
매출 1조원 기업을 10개 만든다는 것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후발로 1조 클럽이 계속 생긴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1. '만년 2위' 삼성의 승부수…애플 꺾을 신기술 내놓는다
삼성, 갤S24 18일 공개세계 첫 AI폰 … '검색 혁명'''
"이 가방 뭐지" … AI폰 화면에 원 그리면, 바로 검색된다
포털서 단어 입력할 필요 없어져
외국인과 전화할땐 실시간 통역
문서 요약 등 '개인 비서' 역할도
프리미엄폰서 애플 꺾을 야심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7061
갤럭시 24라고 안 부르고 이제 AI폰으로 불러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 자세한 기능 일부가 나오네요.
폰에 동그라미 그리면서 질문하면 답을 해준다고 합니다.
검색기에 검색어 넣어서 찾아보는 구조가 아니고요.
많이 직관적이지요.
이 정도로 반도체 펌프질은 마무리하고요
1. 현대차, 작년 인수한 인도 GM공장에 1조 추가 투자…"전기차 강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부총리, SNS 통해 '투자 유치' 밝혀
인도, 글로벌 3위 시장 부상…현대차, 타밀나두주와도 최근 투자 계약
https://www.news1.kr/articles/5290797
2. "최대 980만원 깎아준다"…美전기차 할인 나선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2위' 현대차·기아/ 새해부터 할인 나섰다
전기차 가격 전쟁 2라운드
IRA 보조금 7500弗 못 받아/ 소비자에 직접 '현금 캐시백'
GM도 보조금 제외 車에 할인/ 테슬라는 중국서 가격 인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430731
3. 현대차그룹, 美서 전기차 990만원 할인 ‘왜?’
IRA 미적용 재고차 대상
GM 등 현지업체도 할인 '맞불'
업계에서는 '7500달러'라는 금액에 주목한다. 이는 미국 정부가 2022년 8월부터 본격 시행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자국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주어지는 세액공제 혜택의 최대 금액이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1571
4. 같은 실수 안 하겠죠? 상반기 출시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7, 기아 EV9보다 저렴할까?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468
5. 현대차, 메타버스 ‘로블록스’서 ‘AAM 조종 게임’ 공개
현대차,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서 게임 공개
어제 시황 글에 기아와 삼성바이오가 좋아 보인다고 했는데 예상한 그림이 나왔습니다.
기아가 장중에 3% 넘게 상승하다가 2.94%, 삼성바이오는 2.69% 상승
어려운 시장에서 군계일학입니다.
현대차 인도 투자, 하늘을 나는 비행체를 이제 게임에 접목시키네요.
미국에서 할인 정책으로 가격 승부도 보고요.
현대차도 0.81%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483억 매도하는 가운데 기아는 12만주 매수입니다.
좋죠. 기아에 거는 기대가 상당합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246억 매도했는데 삼성전자는 81만주, 기관은 27만주 매수하죠.
외국인 보유율이 54.25%까지 왔습니다.
이것도 좋죠. 기관은 하이닉스를 20만주 매수했습니다.
오늘 시장 기대감은 반도체 클러스트, 1조 매출 10개 목표!
이런 것에 반도체 중소형주까지 온기가 도는 시장!
자동차가 다시 달리는 시장!
이런 기대감으로 시장 보겠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