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10년물 4% 한 때 급등! 중국 부양책! AMD 8% 급등! AI 반도체 기대감! 1월 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국채 금리 상승 속 하락 마감…다우 0.62%↓
2. 뉴욕증시, 4% 넘은 10년물 국채·은행주 부진에 하락
3. 월러 이사 발언 이후 3월 금리인하 확률 77%에서 63%로
“금리 조기 인하 없다” 월러의 경고…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월스트리트in]
4. 월러 이사 발언으로 국채수익률 급등, 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월러 이사는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금리인하 속도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을 것“
"이전의 많은 주기에서 연준은 빠르고 신속하게 금리를 인하했지만 이번 주기에는 예전처럼 빨리 움직일 필요가 없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율이 3%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 이후 3월 금리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92332
시간대로 미국 국채 수익률 변화를 추적하면 미국 시장 설명이 되겠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후티 반군의 미국 상선 공격, 미국 홍해 항해 금지.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대 급등했습니다.
그러니 나스닥 야간 선물이 –0.4% 이상 하락 전환하고요.
이게 1차 하락이었고요.
위의 윌러 이사 발언으로 이제 10년물 국채가 4%대까지 급등합니다.
이러면서 나스닥이 –1% 가까운 하락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 오후 시장에서 반등이 강력하게 나옵니다.
나스닥 100은 상승 전환 시도까지 합니다.
이유는 10년물 국채가 다시 2%대 상승으로 내려오면서
오늘은 미국 달러와 국채가 시장을 위로 아래로 흔든 시장이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MS 0.46% 상승, 또 사상최고치…시총 3조 달러 눈앞
2. 애플 중국서 아이폰 가격 5% 인하, 주가 1.23%↓(상보)
3. 테슬라 시총 120조원 증발…1000억원 베팅한 서학개미 '발동동’
이런 반등을 만든 것은 반도체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1.32% 상승하면서 나스닥을 방어합니다.
AMD가 8%, 엔비디아가 3%, 마이크론이 2.69% 강세입니다.
AMD는 목표 주가 상향이 나왔습니다.
1. 글로벌 CEO 45% “AI 대응 못하면 10년 내 사업실패”/ 다보스포럼 개막
생성형AI 도입 화두 설문 진행/ 32% "회사 전체 업무 AI 도입"
금융·물류 일자리 축소 우려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3V8DJI1
AI에 대한 기업 대표들 시각이 이렇다고 합니다.
대응 못하면 10년 내 사업 실패! 이러니 AI가 계속 달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0.46%, 테슬라가 0.47%
7 공주 중에서 3개가 버텼네요.
중국 아이폰 할인 이야기 나온 애플이 –1.23%, 메타, 아마존이 하락이고
AI가 살아있는 아마존은 –0.11% 약보합입니다.
그럼 AI가 아직 살아있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대형 은행들의 실적도 주식시장에 호재가 되지 못했다. 모간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5억2000만 달러, 주당 85센트로 1년 전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간스탠리의 주가는 4.20% 내렸다.
같은 분기 골드만삭스의 이익은 51% 증가한 20억1000만 달러, 주당 5.48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은 이날 0.72% 상승 마감했다.
은행들의 이익 감소 소식이 지속하면서 앞서 실적을 공개한 JP모간체이스와 씨티그룹은 각각 0.65%, 1.43% 하락했으며 웰스파고도 1.22% 내렸다.>>
골드만삭스는 상승하는데 모간스탠리는 –4% 하락합니다.
실적 시즌에 들어가면서 은행주들이 흔들리는 것이 다우 약세를 만드는 것 같네요.
홍해 영향으로 유가가 상승할 것 같은데 하락하면서
에너지 종목들도 약세였습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로 본다면
반도체와 인터넷 네이버, 카카오가 희망의 불지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제 우리 시장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이 –1.74% 하락입니다.
AI반도체로 상승했던 종목들 중 급락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미반도체가 –6%, ISC가 –5.78%, 가온칩스가 , 네오셈이 –4%대 급락이었는데
오늘 AMD, 엔비디아 강세로 도움 받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애플 앱스토어 두 개로 쪼개지나
DMA 적용 앞두고 EU와 다른 지역용으로 분할 추진
https://zdnet.co.kr/view/?no=20240116132936
2. 중국 시장 판매 부진에 콧대 꺾인 애플... "아이폰 가격 이례적 인하"
지난해 4분기 출시 아이폰15 시리즈
이달 18~21일 가격 6~8% 할인 판매
"판매 부진 만회 위한 고육책" 해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610230003934
3. 워치 분쟁에 중국 부진까지…애플, 주가전망도 먹구름
애플이 애플워치 특허 분쟁과 중국 시장 스마트폰 수요 부진이 겹치며 주가 전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애플워치에서 혈중 산소측정 기능을 제거한 애플워치 ‘재설계안’을 승인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2284
4. 머스크 “AI 사업 추진에 25% 지분 있어야 충분한 영향력 발휘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161456471984e7e8286d56_1/article.html
5. 머스크 “테슬라 밖에서 AI 만들겠다”…‘지분 확대 요구’ 엄포
AI·슈퍼컴 만들려면 지분 방어 필요
https://www.mk.co.kr/news/it/10922413
6. 골드만삭스,미국 경제를 낙관하는 '10가지 이유'
"실질임금 상승세 유지, 연체율 상승은 정상화되는 과정"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41
# 주목해야 할 소식
1. 미 "후티 반군행 최신 이란 무기 압수…홍해항로 위협 후 처음"
미군 중부사령부 "지난 11일 성과"…하루 뒤 후티 근거지 공습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57200009?input=1195m
2. 달러는 한 달 최고치에 근접하고 수익률은 상승: 시장 랩
미국 국채 수익률은 곡선을 넘어 상승하여 달러를 지지합니다.
항셍은 은행 주가 하락으로 두 달 만에 최악의 날을 맞이했다
3. 시진핑 "금융강국 만들려면 '강대한 위안화' 필요"
금융감독 강화도 주문…"지역서 벌어진 일, 지역서 책임져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56500083?input=1195m
4. 중국의 '복수여행' 돈 펑펑 쏟아져 위안화 압박
해외 서비스에 대한 가계 지출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말 아웃바운드 여행 예약이 5배 증가: Trip.com
달러가 0.94% 급등합니다.
파운드/달러가 –0.72%, 유로/달러가 –0.68% 하락입니다.
유럽 통화가 달러 강세를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달러/원인데 1.44%까지 오르네요.
1320원부터 외국인 매도가 나오는데 이제 1338까지 왔습니다.
MSCI 한국이 –3.86% 하락, 대만이 –2.72% 하락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 외국인 현물 매도를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달러가 너무 오르네요.
시진핑이 이상하게 강력한 위안화 언급을 하고
환율에서 소식이 많이 나오네요.
환율이 1300이 무너져야 우리 코스피는 좀 안정될 것 같네요.
에너지에서 후티 반군 미국 상성 공격으로 홍해 항해 금지가 되는데
이상하게 하락합니다. -1.14%
천연가스는 더 합니다. 무려 –14% 급락입니다.
진짜 무슨 129입니다.
달러 강세로 금과 은이 –1%대 하락, 구리가 그래도 –0.7% 상승하네요.
중국, 1월 디젤·항공유 수출 늘려 글로벌 공급량 늘려
중국이 디젤, 항공유 수출을 늘린다고 하니 야들이 공급 과잉 일으키면 답이 없습니다.
화학, 철강을 힘들게 하더니 이제 디젤, 항공유 이런 곳까지 힘들게 하려나 봅니다.
1. 홍해 문제로 운임이 급등하면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가 끝날 수 있습니다.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은 지난 몇 주 동안 예멘에 본부를 둔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해운 회사가 항로를 변경하고 운임이 급등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 주변 우회로가 길어지면서 해상 운임이 40피트 컨테이너당 최대 10,00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NVOCC는 이것이 3~6개월 동안 지속되면 이익이 다시 천천히 2022년 수준에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BC는 홍해 문제로 해운 경기의 침체가 끝날 것 같다는 기사 내었습니다.
상한가 가고 다음날 14% 급등했던 흥아해운이 어제는 –9% 급락입니다.
해운주는 겁나서 못 들어가겠습니다.
너무 출렁임이 강력해서
1. 주춤하는 전기차 수요에 ‘문 닫는 광산' 속출
호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광산 채광 일시 중지
2025년까지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 과잉 현상 지속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0
2. 인도, 아르헨과 리튬 공동 채굴 계약…"중국 의존도 낮출 듯"
印 국영업체의 해외 리튬 채굴 계약은 처음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11500077?input=1195m
3. LX인터, '전기차 700만대분 니켈 매장' 인도네시아 광산 인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08000003?input=1195m
4. 파나소닉, 테슬라용 신형 2170 원통형 배터리 생산 임박…전기차 가격 인하 기대
https://www.betanews.net/article/1457210
5. 잇단 악재에 고개숙인 테슬라…국내 2차전지株도 주가 부진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116010005273
6. '어닝 쇼크' 미리 고백…엘앤에프 급등
엘앤에프, 거래소 상장예심 통과
'코스닥 3위' 엘앤에프, 코스피로 이전한다…거래소 "심사요건 충족"
중국 탄산리튬이 저점을 다지는 모습이고
앨버말이 보합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리튬주는 –6%대 급락도 나옵니다.
캘리포니아 태양광 보조금 인하 소식 전해드리면서 태양광 힘들겠다고 했는데
어제 우리 태양광 한화솔루션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미국 시장에서는 퍼스트솔라가 –7% 급락입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라면 한화솔루션은 좀 힘들 것 같은데 말입니다.
보조금 인하 소식과 트럼프의 경선 압승, 바이든과 지지율 차이를 더 올리면서
당선 가능성이 올라가는 것도 태양광에는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주목할 기사는 키움 증권 강원랜드 보고서입니다.
1. 강원랜드, 4Q 실적 양호…VIP 탑라인 확보가 관건-키움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4분기 매출액 3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전년보다 93.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8758376&mediaCodeNo=257
강원랜드가 14900원 –1.39% 하락입니다.
23년 10월 30일 저가가 14400원이니 저가까지 500원 남았습니다.
GKL은 52주 신저가입니다. 12650원 마감입니다.
21년 12월 3일 저가가 11550원입니다.
파라다이스는 22년 7월 15일이 3년 봉 저가입니다.
52주 신저가는 당연하고요. -2.49% 하락입니다.
3 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ETF는 TIGER 여행레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아난티도 포함하고 있어서
아직 52주 신저가는 아닙니다.
10월 20일 3130원이 신저가고 어제 3475원 종가입니다.
하락으로 10% 정도 공간은 있네요.
죄악주라서 잘 안 보는데 신저가 신호가 들어와서 한번 담아볼까?
고민하게 되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지분조정 매도로 속락 마감…H주 1.9%↓
2. 대부분 '원금손실'…'중도해지 VS. 버티기' 골머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60140
3. '이제 시작인데'…홍콩H지수 ELS 쓰나미 현실화
홍콩H지수 ELS 위기…ELS 발행액 3개월째↓
"작년 2Q 발행 ELS 조차 조기상환 실패"
2021년發 '만기상환' 몰려와…4월이 최대고비
금융당국 검사 속 파생상품 위축 불가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8758704&mediaCodeNo=257&OutLnkChk=Y
아시아 시장에 올리는 그림 중 출처가 표시 안 되는 것은 하나증권 김 경환 애널의 자료나
하나증권 자료임을 밝혀둡니다. 별도 언급이 없으면
홍콩 H가 신저가로 내려왔습니다.
KODEX 차이나 H레버리지는 어제 장중에 1224원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서 1233원
-3.45% 하락입니다.
시 진핑 3연임 확정되고 급락할 때 무너졌던 자리도 어제 깨지면서 하락했습니다.
그림은 2014년 상장 때부터 월봉 그림인데 참혹하죠.
수급으로는 그림 보시면 공매도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맘 놓고 공매도 치는 이유가 뭘까요?
그중 하나는 우리 투자자들의 홍콩 H 포함된 ELS 중도 해지도 한 역할한다는 생각입니다.
계속 내리기만 하니 중도 해지라고 해서 일부라도 챙기자는 심리가 작용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상반기에 ELS가 탈탈 털리고 나야 제대로 반등하지 않을까?
그때 공매도도 제법 청산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거래 대금도 계속 감소 중이니 조금만 투매해도 급락입니다.
어제 알리바바가 신저가라고 신호가 나오더군요..
받아줄 수급이 없습니다.
그림 보시면 홍콩 H 지수 PBR이 0.77까지 내려왔죠.
22년 10월에 0.71까지 갔다가 반등했고 16년에 0.69까지 저점 봤죠.
그러니 제가 다 와 간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좀 더 내려서 0.69까지 오면 지도 양심이 있지 반등하지 않겠습니까?
바닥이 다 와 간다. 맨홀이 있을 것 같지만 이렇습니다.
1. [오늘 A주] 44개월만의 최저점 찍은 후 반등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2893.99(+7.70, +0.27%)
선전성분지수 8992.07(+28.14, +0.31%)
촹예반지수 1752.23(+6.62, +0.38%)
커촹반50지수 777.40(+3.99, +0.5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6000906
<< 오후 들어 증시가 바닥권이라는 인식과 함께 중국증권감독위원회가 상장업체들을 상대로 배당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증감위는 ▲상장회사의 배당 인식 제고 ▲배당 방법 최적화 ▲배당 습관 육성 등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장중에는 홍콩만 하락 한 것이 아닙니다. 본토도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 영역이었는데
중요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증감위에서 배당 확대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택으로 홀딩스가 붙은 종목들이 급등하면서 지수 방어를 했네요.
기관 행님들 ETF 매수도 도와줬겠죠.
<< 이날 외국인은 팔자를 지속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억 6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3억 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1억 3300만 위안(한화 약 750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문제는 외국인 매도입니다. 아무리 펌프질 해도 믿지를 못하니 이렇습니다.
1. 중국 회의론자들은 주식의 급격한 반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lackRock, JPMorgan Asset, 중국 밸류에이션 매력 있다고 평가
Bell Asset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노출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2. JPMorgan은 인도가 아시아 1위 시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투자자 중국 복귀 가능성 낮아
투자 은행의 아시아 주식 전략가인 Mixo Das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JPMorgan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시장 중 하나이지만 아시아에서도 확실히 최고의 시장입니다.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을 둘러싼 낙관론의 대부분은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채택하는 외국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계속 얻을 것인지에서 비롯됩니다.
블룸버그와 CNBC가 방향이 다른 기사를 내었습니다.
블룸버그는 회의론자들도 중국이 저가 매수 가능 영역에 들어온 것 같다는 것이고
CNBC는 투자자들 중국 복귀 가능성이 낮고 대신 인도가 더 확실해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중국이 싸다는 것 밖에 호재가 없습니다.
저는 블룸버그 기사에 더 비중을 담고 싶네요.
1. 리창 中총리 “중국 작년 경제성장률 5.2%”...공식 발표 하루 앞두고 공개
2. 블룸버그 “中, 올해 GDP 성장률 4.5%로 둔화 예상”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조사
중국서 소비자 물가 하락, 수입 증가세 및 자금 대출 속도 둔화 현상
‘부동산 침체’ 디플레이션 우려도
“올해도 내수 부진…中 경제에 가장 큰 문제가 될 것”
“中 올해도 5%대 계획하지만 공격적 부양책 없다면 불가능”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16000663
3. IMF 총재 “중국, 상당한 성장 둔화 막기 위해 개혁 필요”
2023년 중국 경제는 부동산 문제와 수출 부진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투자자들은 지난해 경제가 약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창 총리가 작년 5.2% 성장했다고 하는데 21년도 3%대 저성장이었으니
기저 효과로 저런 것인데 마치 부양도 없이 성장 5% 이루었다고 펌프질 하네요.
저러니 외국인 믿지 못하고 매도하는 것이겠죠.
블룸버그는 올해 중국 성장률 4.5%로 둔화 예상한다고 하고
IMF 총재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모두가 뭔가 하라고 손짓하는데 띨빵 하게 손 놓고 있으니 답답한 형국이네요.
1. 중국 평안은행, 자금 지원 목록에 41개 개발자 선정
은행, 베이징의 도움 요청에 따라 대출 기준 조정
시장 반응은 건설사 채권 상승, 대부분의 주가 하락과 혼합됨
2. 중국 신용 안정은 만기, 부동산 위기로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graphics/china-credit-2024-01/
3. Country Garden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2024년에도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4. Country Garden, 해외 부채 구조조정을 위한 KPMG 고문 임명
1월 16일(로이터) - 포위된 부동산 개발업체 Country Garden (2007.HK), 새 탭 열기화요일에 KPMG Advisory (China) Ltd를 역외 부채 구조조정을 위한 주요 재무 자문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
평안은행이 자금 지원 가능한 부동산 개발사 41개 선정하는 것은 부동산에 호재인데
벽계원 신용 평가 멈춘다는 신용 평가사가 나온 것은 악재입니다.
블룸버그, CNBC, 로이터 통신 중국 부동산 소식 보시면 대부분 암울합니다.
올해도 힘들 것이라는 내용이죠. 저걸 해결해야 중국 반등도 가능할 것인데 말입니다.
1. BYD 테슬라 수직계열화 전략 따른다, 배터리 소재와 소프트웨어로 영역 확장
일렉트렉은 BYD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에서 시그마 리튬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터리 소재 확보에 이어 차량용 소프트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전문지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BYD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자체 개발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448
2. Baidu는 분석가들이 매도가 과도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일부 손실을 회수했습니다.
월요일 11.5% 하락한 뒤 최대 4.3% 상승
Citi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과잉 반응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中검찰, '자산 1천조원' 광다그룹 前회장 뇌물수수 혐의 체포
금융계 고강도 사정 속 광다그룹 전직 회장 2명 부패 혐의 낙마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39600097?input=1195m
중화권 월요일 시장을 미국 시장 상장 중국 종목들이 반영을 못했습니다.
휴장으로
그래서 오늘 월요일, 화요일 중화권 시장 종목 약세를 반영하는지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엉망입니다.
그나마 버티던 핀둬둬도 –3%대 알리바바도 –3%대
징둥, 바이두는 –4%대 하락입니다. 바이두는 해명 기사로 미국 시장에서는 선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내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전기차도 엉망 5시 52분에 리오토가 –5%, 니오가 –9%, 샤오펑도 –9%입니다.
중국, 1,390억 달러 규모의 특별채권으로 부양책 강화
부채는 상환 기간이 '매우 길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판매는 지난 수십 년 동안 4번째가 될 것입니다.
매번 특별채권 발행인데 오늘도 블룸버그에서 1390억 달러 특별채권 기사가 나오네요.
중국 비빌 언덕은 오늘 특별채권 발행 이 기사입니다.
1. "대만 분리주의 반대" 시진핑, 라이칭더에 경고
中, 국공합작 앞세워 일찌감치 민진당 정권 흔들기 나서
"中, 5월 라이칭더 취임 전 대만 압박 최고조…행동 나설 수도"-로이터
"군사력 배치 외에 다양한 옵션 제시했을 가능성"
민진당 과반 확보 못해…中, 야당과 연합 노릴지도
https://www.news1.kr/articles/5291887
2. [올댓차이나] 臺 증시, 신규재료 부족에 지준조정 매도로 반락…1.14%↓
3. 日증시, 고점 경계감에 7거래일 만에 반락…닛케이지수 0.79%↓
4. 日정부,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쓰 3개 차종 생산 금지…"충돌시험 부정행위"
그랜맥스, 타운 에이스, 봉고 생산 금지 결정
국토교통상 "자동차 인증제도의 근간 흔들어"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6_0002594350&cID=10101&pID=10100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내리고, 환율 오르고
北·중동 리스크에 코스피 2500 깨졌다
2. 총선·北 더블쇼크…코스피 '검은 1월'
票퓰리즘에 지정학 리스크 겹쳐…이달 6%↓, 2500도 붕괴
중동 확전에 '김정은 위협'까지/ 금투세·쪼개기 상장 금지 혼란
삼성전자 등 실적부진도 악영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3VC3096
어제 주식 시장 하락을 대북 문제로 보는데 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나스닥 야간 선물이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가 갑자기 –0.4%대로 하락하는 시점이
옆으로 누었던 우리 선물이 급락하기 시작한 시점과 비슷합니다.
그때 환율이 튀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대 툭 튀어 올랐거던요.
일본도 보합권 출발했다가 –0.66% 장중 저점 비슷한 자리에서 마감했고
대만도 개장하자마자 급락하거던요. -1.14% 하락
그럼 원인이 뭐냐?
저는 후티 반군의 미국 상선 공격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이 이 공격 이후 미국 선박 홍해 항해를 금지합니다.
글 적는 4시 53분 MSCI 한국지수가 –3.91%, 대만이 2.85% 하락입니다.
대만이 북한 위협에 놓였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모두 환율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1. 러시아 외무장관 "한반도 상황, 미국 조치 탓 악화"
푸틴, 오늘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면담…평양 답방 논의하나
2. 푸틴, 오늘 북한 최선희 외무상 만난다…양국 외무 회담 보고받아
"양국 정상회담 합의 내용 진행사항 보고받을 것"
北·러 지난해 정상회담…인공위성 개발 협력 약속>>
https://www.news1.kr/articles/5292268
굳이 북한 위험을 언급한다면 안타까운 부분은 실익도 없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에 크게 개입한 것입니다.
러시아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륜으로는 백번 더 지원하고 싶지만, 국가 차원에서는 우크라이나 무개입 원칙을 지켰어야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와 북한이 손 잡는 일이 없도록
압력 카드로 사용했어야 하는데 보란 듯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 관계 구축에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이고
이게 최근 김정은이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1. 동원산업, 자사주 3300억 전량 소각
발행주식 22% 규모 '이례적'
"주주환원 위한 강한 의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684621
2. 역대 최고가 경신한 메리츠금융지주… KB·신한 이어 시총 3위
3. 메리츠금융, 시총 12조 돌파…하나금융 턱밑 추격
작년 우리금융 넘고 하나금융과 600억 차/ 화재·증권 통합 후 9개월 새 주가 30%↑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에 시장 환호/ 14.2조 부동산PF 익스포저는 부담
메리츠 어제 같은 날에도 2.69%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뿐만 아니라
역사적 신고가 돌파하죠. 3년 기준으로 보면 21년 2월 저가가 9450원이었으니
약 3년만에 6배 올랐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 '실적개선+주주환원' 주목… 메리츠금융의 이유있는 고공행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516423381725
이제 은행 업종에서 시총이 3위에 올라옵니다.
동원산업이 어제 25% 급등한 이유는 자사주 소각이죠.
1. "日상장사 40%, 주가 제고 무관심"…거래소 "주주친화 정책 내놔라"
"日 상장 기업 절반가량 저평가"
증시 상승세에 힘 보태려 압박
일본거래소그룹(JPX)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기업 명단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하도록 압박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도쿄·오사카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JPX는 15일 도쿄증시의 최상위 부문인 프라임 섹션에 상장된 기업 1656개 중 660개(39.8%)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개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JPX는 지난해 4월 도쿄증시에 상장된 3300여 개 기업에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상장사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공시하고 시행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PBR이 1배 이하인 기업은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684401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랑 거래소에서 저평가 해소하고 압력을 넣고 있죠.
1. 테마 타고 오르다 갑자기 유증…'테마주의 배신'
유증 리스크, 주가 변동성 큰 테마주에 치명적
주가 띄운 후 유증, 주가 급락에 개미 손실로
총선 앞두고 정치 테마 난립 가능성…먹튀 주의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38758376&mediaCodeNo=257&OutLnkChk=Y
2. '개미 지갑으로 M&A?'…주주만 속탄다
[개미 울리는 유상증자]
한달새 2兆 넘어선 주주배정·일반공모 유증 규모
고금리 속 이자부담 없이 자금 확보되나 주주가치 훼손
기업인수에 활용된다는 비판도…“투자 유의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8758376&mediaCodeNo=257&OutLnkChk=Y
그런데 우린 어떻습니까?
툭하면 유상증자하고, 전환사채 발행하죠.
주가 숫자가 늘어나는데 어떻게 주가가 오르고 지수가 오르겠습니까?
제대로 된 주주 환원이 안 나오니 우리 시장이 유독 약한 현상은 계속됩니다..
야간 선물이 –0.4%에서 마감합니다.
334.65까지 보내요.
현물에서는 개인 매수가 중단되어야 합니다.
빚으로 계속 사는데 저 매수가 공포로 멈추어야 외국인, 기관이 맘 놓고 던지지 못합니다.
저가 매수로 호가 창에 계속 주문을 걸어두니 이렇습니다.
호가 창 비워 두고 더 못 던지게 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시장이 돌아서려면 급등하던 지수가 외국인 선물 –1조 넘는 대량 매도 후에 생겼듯이
외국인 선물이 대량으로 매수 전환해야 합니다.
어제도 외국인이 –5190억 매도하고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로 던지고
특히 연기금이 –832억 던지니 방어할 세력이 없습니다.
그나마 비빌 언덕은 대형주가 –1.28% 하락인데
중형주는 –0.37%, 소형주가 –0.5% 덜 올랐으니 덜 내리네요.
운수장비는 1억으로 외국인 수급이 매도는 아닌 것도 비빌 언덕
1. 얼어붙은 어닝시즌…SK하이닉스가 녹일까
작년 4분기 '실적 우등생' 주목/ 증권가, 상장사 전망치 대거 조정
진에어, 여행 수요에 영업익 20%↑/ CJ대한통운도 목표주가 올려
화학·호텔株, 부진한 성적 예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684551
5시 14분 미국 시장에서 그나마 버티는 곳이
AMD 7%대 급등, 엔비디아 2%대 상승
마이크론 역시 2%대 상승이어서 반도체가 버티는 것입니다.
오늘은 반도체가 얼마나 방어하느냐가 관건이네요.
1. 애플,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삼성 따돌리고 1위
삼성전자, 13년 만에 2위로
시장 점유율 애플 20%…삼성 19%
글로벌 스마트 출하량도 주춤…전년比 3.2%↓
작년 10월부터 다시 출하량 증가세…신흥국 수요 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38758376&mediaCodeNo=257&OutLnkChk
삼성전자보다 하이닉스에 더 기대하게 됩니다.
모든 업종에서 2위로 전락한다는 걱정을 했는데 출하량에서 애플에 밀리면서
2위라고 하네요 큰일입니다.
1등 하는 곳이 점점 줄고 1등 하는 곳은 경쟁이 심해지니 말입니다.
1. TSMC 4분기 이익 23% 감소 전망...올해 수요 반등 기대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가 20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TSMC의 4분기 순이익은 2264억 대만달러(72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2,959억 대만달러) 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60221
TSMC가 0.25% 상승 중인데 애플 판매 감소 영향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4분기 이익 23% 감소 전망이 나오네요.
파운드리 1등이 이 정도면 반도체 전체도 힘들다고 봐야 한다면
삼성전자에도 악재로 보이네요.
1. 현대차그룹 '선택과 집중'…신설 SW조직은 미래차, R&D본부는 양산차 담당
첨단차 플랫폼 본부장은 현대차그룹 SDV본부장인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가 이끌기로
기존 CTO 조직은 'R&D 본부'로 HW 개발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11618322434025
2. 현대차, 中 충칭공장 3000억에 팔았다…현지 공장 5개 가운데 3개 남아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3000억원에 매각
현대자동차그룹이 결국 중국 충칭공장을 약 3000억원에 현지 업체에 팔았다. 이로써 2002년 현대차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5곳까지 늘어났던 생산 거점이 3곳으로 줄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1161936001
3. 중국에 이미 잠식당한 한국 전기버스…싸구려 치부하다 전기차 시장 다 내줄수도 [World & Now]
테슬라 절반 가격 메리트/ 탄탄한 내수 효과 뒷받침
전기차 시장 확 키운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국 등극
https://www.mk.co.kr/news/world/10922254
러시아 공장 매각이 나오더니 충칭 공장 매각도 하네요.
중국에 공장 3개가 남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시장이 어떻게 평가해 줄지 봐야겠습니다.
러시아 공장 매각 소식에는 주가 반응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미국에서 내연 기관 자동차는 좀 버텨서
반도체가 올리고 자동차가 버티는 그림으로 펌프질은 하는데
이제 기술적 반등 이야기도 입 아프기까지 하네요.
하여간 개인이 대규모 투매를 하면서 개인 매수가 멈추던지
외국인 선물 대량 매수가 들어와야 시장 변화 확인하는 신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펀드투자 “핵폭탄급 충격”…수억원대 세금에 100조 시장 사라질 수도
금투세 부담에 ‘펀드런’ 빨간불
개인별 투자규모 큰 사모펀드
매도차익을 배당소득 간주해
금융종합과세 49.5% ‘稅폭탄’
https://www.mk.co.kr/news/stock/10922679
2. 블룸버그 “불법 공매도 0.001%뿐”…금감원 “20% 넘어”
'불법 공매도 미미하다' 외신 지적에…금감원 "위반비율 20% 넘는다" 반박
블룸버그 "글로벌 IB 불법공매도, 韓 거래대금 0.001% 불과" 보도
금감원 "불법 공매도, 개별 종목에 미치는 영향 고려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529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