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진 주식 시장 부양책! TSMC, AMD 상승 전환! 트럼프 위험! 1월 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강한 소비에 금리인하 기대 후퇴...나스닥 0.59%↓
소매판매 호조 금리인하 가능성 더 줄어…미증시 일제↓(상보)
2. 미국 12월 산업생산, 감소 예상속 0.1%p 증가
자동차 생산 증가 및 소비재 생산 증가로
4분기 기준 연간 2.2% 감소해 제조업 약세는 지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943i
3. 美 셧다운 시한 코 앞…옐런, 의회에 임시 예산안 통과 촉구
4. 라가르드 ECB총재 "공급망 위험 주시.금리인하는 여름에나"
[유럽증시] 조기금리 인하 기대 위축에 일제히 하락...셸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금 통계가 5월에나 발표된다며, 그 이후에나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8000011
-1%대까지 하락하던 나스닥이 오후 시장에서 반등해서 –0.59%로 정도 하락한 것이
그나마 위로입니다. 새벽에 확인했을 때는 절망적이더군요.
우리 야간 선물도 여기에 반응해서 하락하다가 막판에 올려서 0.14% 상승입니다.
미국 시장 하락은 너무 좋아서입니다.
소매 판매도 좋고, 산업 생산도 좋고, 이러니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죠.
유럽 쪽에서는 전날에는 금리 인하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다가
ECB 총재가 6월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싸늘하게 식습니다.
1. 골드만CEO "7번 금리인하 어려워..시장 너무 앞서가“
2. "강력한 힘, 2년간 여파" 금융·지정학리스크 경고한 '월가 황제' 다이먼
3. "美 올 최악불황 아니면 공격적 금리인하 불가능"…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3031
월가에서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모두 경고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니
시장이 흔들렷는데 막판 분위기 중 주목하는 것은
실적 발표 앞둔 TSMC가 1.26%, 하락하던 AMD가 막판에 0.9%까지 반등시킨 것입니다.
반도체 설계 ARM도 2% 상승
마이크론이 –1%, 인텔이 –2% 하락한 것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엔비디아가 –0.58정도로 버티고 두 종목 하락에서 반도체와 AI 기대감은 살아있다.
메타도 막판에 0.25% 상승합니다.
테슬라 제외하면 대부분 7 공주는 –1% 미만 하락으로 오후 시장에서 반등한 것이
그나마 비빌 언덕이네요
1. 투자은행 목표가 하향, 리비안 6% 급락
2. 테슬라 중국 이어 독일서도 가격 인하 2% 급락(상보)
3. 테슬라, 모델Y 가격 잇따라 인하
테슬라가 독일서 모델Y 가격을 인하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70467
테슬라가 장중에 –3%까지 하락하다가 –1.9%로 하락입니다.
리비안 –6% 급락
중국 전기차 샤오펑은 –4%, 리오토, 니오는 –3%대 하락
순수 전기차가 급락 수준입니다.
추위에 멈춘 전기차도 악재였습니다.
1. 골드만·모건스탠리, 4년 만에 '최악 실적'
작년 M&A·IPO 수수료 급감
JP모간 사상 최대 실적과 대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7831
에너지 약세와 함께 은행주 약세가 다우 지수 약세를 만든 주범입니다.
골드만이랑 모건스탠리가 최악 실적
어제 우리 시장 하락 때 버틴 곳이 신한지주랑 JB금융지주입니다.
막판에 밀렸지만 출발도 좋았습니다. 배당 기대감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신한은 300주 중 220주는 매도했습니다.
대신 종가 근처에 JB랑 KODEX 은행을 조금 담았습니다.
미국 시장 총평은 안 좋았는데 막판에 많이 회복시켜서 역시 미국 시장이구나!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7 공주 위주로 하락하다가 다시 7 공주 위주로 상승하면서
역시 7 공주!
랠리 멈춘 美 증시, 답해야 할 3가지 질문[오미주]
랠리가 매그니피센트 7을 넘어 확산될까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증시는 상승할 수 있을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남아 있을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713460199042
이 기사로 미국 시장 전망하면 좋겠네요.
3가지 질문에 답을 잘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1. 애플-에픽게임즈 반독점 소송 마무리.. "외부 결제는 허용"
애플, 수수료 30%씩 뜯어가더니…“사실상 독점” 미국에서도 ‘철퇴’
미국 대법원 애플·에픽 항소 기각
애플 “제3자 결제 수수료 27%” 발표
한국선 이미 허용했지만...‘꼼수’논란 일어
방통위 “앱 심사 지연...특정 결제 강제”
https://www.mk.co.kr/news/it/10923602
2. 삼전·엔비디아에 가려진 ‘꿀종목’?…월가 “지금이 바닥, 줍줍 추천”
ASML·소이텍·시놉시스… 유럽 반도체株 지금이 바닥?
상반기 단기약세 전망 불구
모건스탠리 "저가매수 기회"
https://www.mk.co.kr/news/stock/10923433
3. MS, 보다폰과 파트너십...유럽·아프리카로 AI·클라우드 서비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새해 V자 반등한 달러…"달러 강세 계속된다"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줄고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월가에서는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이 확인하기 전까지 달러화 강세가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70396
다행히 달러가 보합입니다. 103.147입니다. 0.03% 정도 강보합
그런데 달러/원이 0.5% 상승 1344까지 올라왔습니다.
달러/엔도 0.68% 상승 148.18이네요.
또 150 보러 갈 것 같은 분위기네요.
환율이 이 모양이니 MSCI 한국지수는 참혹합니다. 거의 –3%대 하락하다가
그나마 반등해서 –2.59%입니다. 대만은 –1.28%, 일본은 -1.24%입니다.
우리가 제일 약하죠. 한국은행에서 외환에 개입해서 좀 돌아서게 하던지
조치가 없다면 오늘도 외국인 현물 매도는 우려해야 할 것 같네요.
1. 미국 의회, 700억 달러 세금감면 협의…경제 ‘양날의 검’ 되나
개인소비 촉진 기대 vs. 인플레 재점화 우려
작년 12월 CPI 상승에 물가 불안 여전
“기업 투자 촉진에 거의 도움 안 돼” 지적도
바이든 정부는 자녀 세액공제 연장 초점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1339
1월 15일 기사인데 미국 의회가 700억 달러 세금 감면 협의 중이라고 하죠.
여러 예가 있겠지만 이렇게 34조 빚이 만들어지고
올해도 저런 부양책을 준비하는 통화가 달러인데
과연 강세를 유지할 수가 있을까요?
하여간 우리 시장 반등의 실마리 중 하나는 환율이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강달러 조짐에 은이 –1.64%, 금이 –1.05% 하락
구리도 오늘은 하락하네요 –1.07%
1. 중동긴장 고조에도 중국 GDP 실망, 국제유가 혼조
2. [속보]천연가스, 중동불안에도 달러 강세에 이틀 연속 하락...유가는 소폭 상승 WTI 72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31달러(1.07 %) 하락한 2.869달러
WTI 가격은 전장보다 0.16달러(0.22%) 오른 배럴당 72.56달러에 거래
3. EU도 홍해 상선 보호 해군작전 추진
구축함 최소 3척 파견 고려 중
1월 22일 외무장관회의서 논의
美, 후티 테러단체 재지정 예정
네타냐후 “전쟁 2025년까지 계속”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7514613
4. `홍해 긴장 확전`에 선박 보험료 10배 올라…물류 혼란 가중되나
홍해 통과 선박 전쟁보험료 급증…물류 혼란 전망도
주요 해상무역로인 홍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전쟁위험 관련 보험료가 몇주 만에 10배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741
5. 격랑의 중동… 美는 예멘, 이란은 파키스탄 공격
이란혁명수비대는 16일(현지시간) 접경국 파키스탄에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한 공격 작전을 진행했다. 이란 국영매체는 파키스탄에 위치한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근거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075480&code=61131411
6. 미국·후티 공방 가열…셸은 홍해 운항 중단, 볼보는 생산 멈췄다
이란이 파키스탄을 공격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홍해 항로가 멈추면서 보험료가 10배나 오르고요.
그럼 유가가 영향받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움직임이 없습니다.
0.32% 상승 브렌트유는 오히려 –0.26% 하락입니다.
천연가스는 반등도 하고 난리였다가 종가는 –0.97%
3달러 위에서는 두들겨 패는 세력이 있다는 느낌이네요.
홍해 위기가 유가보다는 해상 운임과 해운주에 그리고 달러에 영향을 주는 느낌이네요.
1. 서방 정상들, 트럼프 복귀 시나리오에 긴장 '대비해야'
트럼프 돌아오나…대세론 확인에 긴장하는 국제사회
'트럼프 2.0'에 긴장한 서방…독일·일본은 발 빠른 물밑작업
'트럼프 압승'에 긴장한 서방… "美 우선주의 대응" 견제구
2. 폴리티코 "올 다보스 최대 화두는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
3. 진짜 돌아오나…트럼프 재집권 리스크 가시권에 떨고있는 세계
"EU 공격받아도 美 안 도울 것"…트럼프 컴백? 서구가 떨고있다
트럼프 아이오와 압승에 떠는 서방 동맹들…각자도생 준비
트럼프 ‘아이오와 압승’에 긴장하는 세계···“홀로 설 준비 해야”
이상하다 우리 태양광은 왜 오르지 했는데
어제는 반응이 나오더군요..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 업종이 무려 –8.01% 하락입니다.
태양광 대장 한화솔루션이 –9.54%
풍력 대장 씨에스윈드가 –9.3%.
현대에너지솔루션이 –8.96% 하락입니다.
제가 계속 언급한 트럼프 위험 증가입니다.
유럽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 트럼프 압승에 공황상태 빠진 유럽…"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가장 위험"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지정학 전문가인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은 트럼프의 압승이 유럽의 주요 정치 지도자들 사이에서 "공황상태"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것(트럼프의 승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급락하던 퍼스트솔라는 –1.23% 하락인데
솔라엣지는 –6% 하락입니다.
트럼프 경선 압승을 보고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가장 위험하다고 할 정도로
위험을 높게 보는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우려가 그대로 나왔다는 생각이고
당분간 트럼프 위험은 계속 주시하고 관련 업종은 촉수엄금!
앨버말이 –4.17% 하락입니다.
전기차 역시 트럼프 위험에 놓인 업종이죠.
리튬 주들이 대부분 –3% 하락이니 걱정이 많네요.
<< 美 체감 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충전 대란”
美 체감 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견인 속출…"충전 대란">>
트럼프만 위협적인 것이 아니죠. 추위에 테슬라 방전이 속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네요.
오늘 우리 2차 전지는 테슬라 하락과 함께 또 힘든 시기에 들어갈 것 같네요.
1. [올댓차이나] 작년 中 조강생산 10억1900만t…"3년 만에 감소 멈춰“
매체는 중국 국가통계국고 중국철강공업협회가 이날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견조한 수요에 더해 정부의 생산제한이 없어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3년 만에 조강생산 감소가 멈췄다고 지적했다.
2021년과 2022년은 중국 정부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조강 생산량에 상한을 설정함에 따라 전년 대비 3.0%, 1.7% 각각 줄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7_0002596123&cID=10101&pID=10100
오늘은 우려 기사가 많네요.
오늘 주목해야 할 기사는 철강입니다.
중국이 조가 생산량을 통제했는데 이걸 중단했다고 합니다.
그럼 공급 과잉이 나올 수 있겠죠.
인플레에 힘든 건설 현장에 중국산 철강이 넘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로 우리 철강 업종 주의 경계령 나왔다. 이런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경기선행 우려 급락 마감…H주 3.94%↓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10.48 포인트, 3.94% 대폭 떨어진 5132.82로 장을 끝냈다.
2. [종합] 홍콩증시 4% 넘게 급락...아시아증시, 중국 4Q GDP 실망에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홍콩 항셍지수 4%대 급락
3. 고위험 상품 확인된 ELS 손절매 2배 급증
12월 ELS 손절매 1267억/ 전월 684억 대비 85.2% ↑
발행은 1.8조 33% 감소해/ 홍콩H지수 반토막 넘게 급락
중위험중수익서 고위험 돌변/ 다른 고위험 상품 판매도 위축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CZ9Q1S
4. [오늘 A주] 외인 대거 매도에 풀썩...선전지수 5년만 최저치
상하이종합지수 2833.62(-60.37, -2.09%)
선전성분지수 8759.76(-232.31, -2.58%)
촹예반지수 1699.62(-52.61, -3.00%)
커촹반50지수 757.04(-20.36, -2.6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7000980
<<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63억 7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66억 8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이날 하루에만 130억 5700만 위안(한화 약 2조428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어제는 투매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누가 먼저 던지나 대회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투매 뒤에 시장이 반등했으니 투매가 이제 새로운 반등의 실마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중국 시장에서 급히 탈출하는 모습이 아닙니까?
수급 그림 보시면 11월 이후 한국 대만에 들어오던 자금마저 1월에는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죠 계속 던지던 중국에서도, 매수 강력하게 하던 대만에서도,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떠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환율로 해석할 수 있고
지정학적 위험으로 해석도 가능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했다. 이러면서 반도체 기대감이 내려오면서 나온 매물로도 해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中 경제성장률 5.2%, 목표 달성
국가통계국 17일 발표
시장 예상과도 일치
올해 역시 5% 전후 성장 목표 제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17010011066
어제 중화권 급락의 원인을 인구 감소, 실업률, 경기 둔화로 해석합니다.
동의하는데 제가 주목한 것은 부총리 리창이 다보스 포럼에서 미리 5.2% 성장률을 발표한 부분입니다.
부양책 없이 작년에 5.2% 성장 이루었다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에서
과거 리커창 부총리가 빠른 현실 인식으로 대책을 찾고 현장으로 가는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 주석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경제는 저 사람이 책임 지고 돌리고 있구나!
이런 신뢰감이 생겼다면
리창 총리 연설을 보면서는 야! 큰일이네!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의 현실 인식이 저 정도인가?
시 주석 눈치 보는 사람이 경제 수장으로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 시장은 암울하다는 생각입니다.
굳이 비빌 언덕을 찾자면
이제 23년 악재는 거의 다 나왔다는 것입니다.
12월 지표, 23년 지표 발표가 다 나왔고, 암울한 지표 발표였으니
올해 나오는 지표는 개선된 지표가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저 효과로 말입니다.
그럼 이제 나오는 기사는 뭐가 개선되었다. 저게 개선되었다.
이런 기사에 반응할 수도 있겠죠.
그냥 희망 찾기로 말입니다.
저는 PBR 지표 좋아합니다.
종목도 1배 이하면 저평가인데 지수가 0.7배 자리면 비빌 언덕은 된다는 생각입니다.
중화권 하락이 멈춰야 우리 반등 실마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1. 中, 성장목표 채웠지만… 인구감소·디플레·부동산침체 ‘3각불안’
중국 GDP 약 2경2270조원/ ‘위드코로나’ 속 기대이하 평가
새 방식 연령대별 실업률 공개/ 사상 최고였던 21%서 확 줄어
일각선 통계 수치 신뢰성 지적
인구 14억967만명 2년째 감소/ 올 성장 최대 4.7%… 둔화 예고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7514725
2. 中, 소매 둔화·CPI 3개월째 마이너스…"올 성장률 4%대 그칠것"
지난해 성장률 5.2%/ '5% 안팎' 목표는 달성했지만
수요위축 등 디플레 위험 여전/ 부동산 개발투자 9.6% 급락
실업률 0.1%P 늘어난 5.1%/ 美中 무역충돌 심화 가능성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BB8SME
3. 중국 인구 2년째 감소…성장동력 약화 우려
4. 中 ‘중산층 상징’ 피아노 판매 급감…경기 불황-인구 감소 직격탄
5. [올댓차이나] 臺 증시, 중국 경기불안 우려에 속락 마감…1.07%↓
"中 효과 기대 이하"… 호텔·관광주 '뚝뚝'
호텔신라·롯데관광 52주 신저가
증권사,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https://www.fnnews.com/news/202401171859341868
# 우리 시장 이야기
1. 수퍼달러 강타한 '검은수요일'…주식·채권·원화값 동반 하락
'대체 무슨 일이'…코스피, '홍콩H' 이은 최대 낙폭
2. 외국인 1조 넘게 매도 폭탄…삼전·하이닉스 등 대형주 '우수수'
외인 매도에 코피 터진 코스피…올 12일 중 10일 떨어졌다
'외국인 매도 폭탄' 양대 증시 2%대 급락... "대북 리스크도"
셀코리아 충격…증시·원화값 털썩
中 경기침체 우려 커지고/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외국인 1조원 가까이 팔아/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
MMF 다시 200조원 넘겨
https://www.mk.co.kr/news/stock/10923557
3. “안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증시·원화값 주저앉은 이유가 외풍?
中 침체 우려·美 금리인하 기대 약화./ 원화값 하룻새 12원 급락한 1344원
외국인 코스피 9000억원 ‘셀코리아’/ 초안전자산 MMF 다시 200조 넘겨
https://www.mk.co.kr/news/stock/10923574
MSCI 한국 지수가 –3%대 급락하고 환율이 1340원 돌파로 외국인 매도 염려 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선물 매도로 시장을 밀던 외국인이 어제는 현물 매도도 함께 했습니다.
-9000억 매도합니다.
작년 12월 만기 이후부터 외국인 현물이 3조 452억 매수인데 1월 11일 삼성전자 블록딜
2조 2천억을 빼면 1조 4천억 정도 더 매수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1월에 외국인이 많이 판 것 같지만 현물 매도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현물 매도가 폭풍처럼 나왔습니다.
뭘 살려고 파는지?
검은 머리 외국인 수급으로 잡히는 곳인지?
어제 시장 보면 가장 심각한 것은 현물 매도입니다.
이걸 기관, 특히 연기금이 매수해 주면 다행인데
장 초반에는 좀 사더니 마감에는 –814억 매도입니다.
연기금은 아직 바닥권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제가 계속 설명 중인 갭 채우기는 어제 급락에 2개를 채웠습니다.
11월 상승 때 만든 갭이 이제 2개 남았습니다.
2390선에 하나 2320선에 하나입니다.
지금 분위기면 2개 다 채울 분위기네요
크게 보면 10월 31일 저점 2273까지 열어두고 이중 바닥 그림도 그려야 하는
심각한 상화인 것 같네요.
개인의 집중적 투매가 나오는지
외국인 선물 1조에서 8000억 넘는 대량 매수가 들어오는지
기관 매수가 강력하게 나오는지
이 정도 수급이 나와야 기술적 반등이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코스피 내리막인데...개미들은 테마주에 18조 '빚투'
2. 이 와중에 개미는 '빚투'…신용거래융자 18.3조
개인 투매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빛투가 계속되고 있다니 바닥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은 계속합니다. 12시 근처 2시 근처에 반대 매매성 물량이 터질 가능성이 이제 높아집니다.
어제 허를 찔렸는데 오늘 반등 못 하고 밀리면 잔고 부족 사태가 개인 게좌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1월부터 기관, 외국인 매도로 시장이 하락했다면2300선까지 밀리기 시작하면
개인 투매로 또 밀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저점에서 16조 신용이 좀 흔들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최소 2조 넘게 개인 투매 물량이 있어야겠습니다.
어제 시황 유튜브 보니 이제 홍콩 이야기를 하더군요.
벌써 홍콩과 같이 묶여서 하락했는데 말입니다.
기술적 반등 실마리 중 하나는 홍콩 시장 반등도 될 수 있습니다.
1. 월급쟁이, 세금 부담 `뚝`… 금투세 폐지·ISA 비과세 2.5배 ↑
ISA 비과세 2.5배 확대…기업 '주가 제고방안 공개' 의무화
2. 상속·거래세 낮추고 금투세 폐지 공식화 … K디스카운트 해소
3. 자사주·CB 손본다…소액주주 챙기고 대주주 이익은 차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인적분할시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
CB 전환가액 리픽싱 방식 합리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추진 안 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12966638758704&mediaCodeNo=257&OutLnkChk=Y
4. "전자주총 제도화, 소액주주가 실질적 발언권 가지는 모멘텀 될 것“
정부가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상법 개정에 나선다. 이사의 책임을 강화하고 주주총회 내실화를 위한 전자주총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대해 구상엽 법무부 법무실장은 "소액주주가 회사 경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716060682993
5. 정부 "이사충실의무 강화는 추상적…기회유용 방지 추진"
17일 금융위·법무, 민생토론회 사후브리핑
"이사충실의무 강화, 취지 공감하나 추상적"
"기회유용 사전승인 의무화.. 전자주총 추진 "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4/01/17/0032
6. 정부가 띄우겠다는 저PBR株 봤더니
주가순자산비율 낮은 기업/ 금융위, 저평가 해소 추진
이마트·롯데쇼핑·현대百 관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3681
7. "코스피·코스닥 평균 PBR 네 배로 올린다" 정부, 증시 부양 팔 걷어붙였다
투자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확대
'고액자산가 자금, 국내 증시에 넣어라' 유도도
상장사는 '주가 제고 방안' 공개해야...사실상 의무화
공매도·자사주·배당 제도 등 개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149i
8. 자사주 통한 대주주 경영권 강화 통로 막힌다
인적분할 때 신주배정 금지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빠져
대주주들이 자사주를 바탕으로 기업 지배력을 강화하는 이른바 ‘자사주 마법’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할 때 자회사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자사주를 활용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714701
총선 대응해서 여당이나 대통령실 안에 주식 시장에 대한 세밀한 대응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두 번 일본 시장 상승의 원인 중 하나를 저PBR 종목들 1배 목표 주문했다는 이야기 전해드렸는데 어제 비슷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상법 개정에 전자주총 입법화까지 나오네요.
오늘은 서진오토모티브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시총이 699억입니다.
22년도 영업이익이 464억이고 23년도 영업이익은 4분기 빼고도 606억입니다.
시총이 699억인데 말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대주주 지분이 61%입니다. 이러니 주가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주식에 거래소는 당국이 PBR 1배 목표치 채워라!
이렇게 압박하고 주총에 전자주총이 도입되면 감사 선임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 1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PBR이 낮은 기업은 기업 가치를 어떻게 높일지 공시하게 유도하는 제도를 운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개념으로, 1배를 밑돌면 기업의 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다는 뜻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2538개 중 PBR이 장부상 가치(1배)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은 1111개다. 전체 상장사 43.7%의 현재 주가가 청산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얘기다. 이는 한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현대백화점 10년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어떻습니까? 어제 10년 신저가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급락 이후 최저가입니다.
PBR이 0.21배입니다.
대주주가 36%, 국민연금이 약 10%, 해외투자자가 약 5% 자사주 6.6%
합치면 약 58%죠. 이러니 최대주주가 주가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럼 영업이익이 줄었느냐?
20년에 1359억, 21년에 2644억, 22년에 3209억 23년 추정은 3017억입니다.
약 200억 실적 둔화인데 주가는 10년래 신저가라니 말이 안 되죠.
이걸 해소할 정책이 나오면 정말 호재죠.
그런데 어제는 이런 호재 상관없이 던져 버렸습니다.
블룸버그와 공매도 설전 벌인 금감원..왜?
금감원 '한국 불법공매도 비중 낮다' 블룸버그 보도 반박, "개별종목 영향 커"
어제 언급을 안 했는데 블룸버그와 금감원이 공매도로 한바탕 논란이었습니다.
<< 금융당국은 BNP파리바증권과 HSBC 홍콩법인 등 글로벌 IB가 1100억 원 가량으 불법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고 발표한 뒤 국내 공매도 거래 상위 글로벌 IB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느낌은 블룸버그가 외국계 투자자를 대신해서 불만 제기한 것 같습니다.
어제 공매도 전산화 완료 전까지는 재개 없다고 못 박더군요.
작년에 몇 번 적은 기억이 나는데 외국계에는 토마스만 있는 게 아니죠?
존슨도 있고 빌도 있고 왕서방도 있고 사무라이도 있죠.
그런데 작년부터 우리 정부가 투기적 거래를 하는 외국계 쥐 잡기를 하면서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외국계 움직임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을 ATM 기계 삼아서 현금을 뽑아가던 곳에서
정부의 압박이 상당해지면서 우리 정부와 일부 투기성 외국계 자금과의
한바탕 소동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어제 발표된 소수 주주 강화 정책이 시행된다면 시장은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글 적으면서
부동산이나, 반도체나, 재생에너지에 대한 저 개인의 생각과 반대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에 저는 금리 인상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카페나 저 자신조차도 부동산에 투자 중이어서 못 적겠더군요.
삼성전자 우려는 계속 적고 있지만
반도체 부양책 같은 경우에 비판적인 내용은 담지 않았습니다.
하방으로 투자하니 글을 매번 저렇게 적는구나!
오해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저는 반도체 ETF 매수해서 물려있습니다.
그러니 보유 편향으로도 반도체 펌프질을 더 해야겠지요.
그런데 정부 발표 보면 기가 막힐 경유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도 비판적인 시각으로는 못 적겠더군요.
지금은 펌프질이 필요한 시기니깐요.
1. 메모리 한파 직면한 ‘삼성’… ‘인텔’에 반도체 1위 바톤터치
‘메모리’ 힘 쏟은 삼성… ‘시스템’ 주력한 인텔 희비
2. 2년만에 삼성 제친 인텔…6위로 내려앉은 SK하이닉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11716242295988
3. 주력 메모리시장 불황 직격탄… 삼성, 인텔에 반도체 1위 내줘
지난 2021년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도 이번 메모리 불황의 여파를 맞으며 2년만에 인텔에 다시 1위를 내줬다. 지난해 인텔 매출은 전년보다 16.7% 감소한 487억달러, 삼성전자 매출은 37.5% 줄어든 399억달러였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1702109932078003
4. 고개 드는 메모리 감산 축소설…전문가들은 "아직 시기상조", 왜
D램·낸드 가격 오르고 삼성·SK D램 사업 흑자 전환
“수요 대응해야” 목소리에도…글로벌 불확실성↑
“현 수요는 재고 비축용…생산 늘리면 회복에 찬물”
감산 축소 가늠자는 AI스마트폰 등 ‘온디바이스 AI’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4406638758376&mediaCodeNo=257&OutLnkChk=Y
이 기사들로 반도체, 삼성전자 우려 글 적을 수 있죠
1위인 삼성전자가 2위 4위였던 하이닉스가 6위로 점유율 내려왔다.
메모리 감산 축소설을 전문가들은 시기상조로 본다.
지금 생산 늘리면 안 된다. 이런 주장을 더하면 반도체 우려 기사가 한가득인 것처럼 보이죠.
1. "AI덕분에 PC수요까지 꿈틀"…올해 반도체 회복세, 더 빨라진다
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전 세계 PC 출하량은 6337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했다. 8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PC출하량이 반등에 성공했다.
AI가 IT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변화가 감지된다. 최근 삼성, LG, 레노버 등 주요 제조업체들은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AI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713502797031
2. 메모리 턴어라운드 '반도체의 봄' 온다…삼성·SK '감산 종료' 만지작
반도체 수출 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양사 작년 4분기 나란히 실적 개선
https://www.inews24.com/view/1677463
3. 삼성, TSMC 추격 속도 붙인다…“2028년 까지 파운드리 점유율 24% 전망”
삼성·TSMC 간 점유율 격차 지속 감소…지난해 3분기 45.5%p 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 삼성, GAA 기반 3나노 등 선단 공정 선도
최근 3나노 2세대 공정 시제품 생산…6개월 내 수율 60%↑ 포부
내년 TSMC 추격 원년 될 듯…첨단 2nm 양산해 TSMC 따라잡기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4011715135313426
4. [반도체 위클리] 전월 수출 19%↑…“낸드 1Q 20% 상승” 전망
메모리 고정 거래가격, 지난해 4분기 들어 3개월 연속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AI 붐 힘입어 지난해 65% 급등
12월 반도체 수출 19.3% 증가…전월 대비 두 배 ↑
“K-팹리스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https://www.ebn.co.kr/news/view/1609006
5. 삼성, '최초 AI폰' 갤럭시S24 공개...실시간 통역 지원
사진 속 팬케이크 동그라미 치니… 가격 등 정보가 한눈에
역시 '카메라 맛집' 갤럭시, 사진 속 인물 위치도 옮긴다
삼성 갤럭시 24시 출시 기대하자. 반도체 가격이 상승 중이네.
반도체 겨울이 빠르게 끝나고 있다.
이런 식의 글도 적을 수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 반도체 토론회 발언에 경악... 전문가들이 비웃는다
[대통령을 위한 반도체 특별과외] '622조 원 투자'라는 허울 속에 감춰진 진짜 문제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93706&SRS_CD=0000017434
이 기사 안에 반도체 정책에 대한 문제점이 잘 나와 있습니다.
매번 글 적으면서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내 마음의 생각을 얼마까지 담을까?
투자자로서 담을까? 인간 개인의 심정으로 담을까?
그럴 때마다 투자자로서 공감하는 글을 적기 위해 가급적
시장이 힘들 때는 비빌 언덕 찾기 위주로
시장이 활황일 때는 조심하자는 위주로 글 적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서 글 적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 참고하시라 길게 적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작년 전기차 수입 중국이 2위…상용차 이어 승용차 시장도 접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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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사업 부진에 실적 동반 악화…작년 3분기 中 영업익 4000만원
https://www.news1.kr/articles/52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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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 이어 中 공장 추가 매각…"글로벌 사업 재편"
'3위 시장' 인도 투자 빠르게 확대…인니 전기차 증산 가속
https://www.news1.kr/articles/5292610
4. '개미 지옥' 빠진 빚투… 반대매매→ 폭락 악순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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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몰려 손실 더 커질수도
https://www.fnnews.com/news/202401171859369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