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하이닉스, TSMC, 애플, 멀어지는 금리 인하 기대감! 1월 1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Fed “미 노동시장 냉각”에 피벗 기대감…문제는 강한 소비
美 소비도 좋다… 사그라드는 금리 ‘봄 인하론’
2. Fed의 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은 3분기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3. IMF 부총재 "팬데믹 때 발행 국채 만기 도래…유동성 위험 우려"
4. IMF 2인자 "미국·유럽 금리인하는 상반기 아니라 하반기 예상"(상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가 또 다른 인플레 촉발할 위험"
https://www.news1.kr/articles/5294514
5. 다보스서 퍼진 '금리인하 신중론'…글로벌 증시 '출렁'
6.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급랭···연준·금융계 주요 인사 "신중해야"
7. 견고한 물가·소비…힘빠진 美 '3월 금리인하론'
Fed "노동시장 냉각"에 긴축 완화 기대감…문제는 강한 소비
미국 10년물 국채가 0.88% 상승!
조기 금리 인상과 횟수에 대한 기대감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소비 지표가 강력하게 나오네요.
그리고 유럽에서 계속 하반기에나 금리 인상 가능하다.
신중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중동 문제가 확산되면서 우려를 더 키우고요.
이런 우려에도 시장을 상승시킨 힘은
TSMC와 애플입니다.
애플 반도체 공급하는 곳이 TSMC 아닙니까?
TSMC가 좋으면 애플도 좋겠지요.
1. TSMC, AI 수요로 올해 20% 매출 증가 예상
3나노기술수요로 4분기 순익 예상치 넘는 10.1조원
올해 AI 수요와 차세대 공정 수요로 매출 증가 기대
자본지출 지난 해이어 올해도 40.1조원 계획
2. TSMC도 14년 만 매출 하락...그래도 삼성보단 선방한 비결은 ‘3나노 고객님’
TSMC, 4분기 순이익 전년비 19% 감소...시장 예상치는 상회
TSMC “올해 성장 전망 탄탄”… 시장선 “주가 상승 여력 충분”
3. “인텔은 이겨" "매출 20% 올린다"...새 총리 응원 등에 업은 대만 TSMC는 자신감 넘친다
<< BoA "애플, 올해 크게 성장하며 주가 20% 넘게 오를 것">>
애플 목표가 하향이 2곳에서 나오면서 힘들었는데
BOA에서는 목표가 상향 올해 20% 상승 이야기 합니다.
좋으려면 뭘 해도 좋다고 애플이 3.26%, TSMC가 9.79% 급등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3.36% 급등했으니 반도체가 얼마나 좋았는지 짐작이 가시죠.
반도체 ETF에 물려있는데 오늘 좀 차익 실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우리는 한미반도체발 급등이 나왔고
미국은 TSMC 발 급등이니
오늘 우리 시장 온기는 반도체에서 나와야 하는데
미국 시장이 그리 좋아도 밀렸던 1월이라 진짜 오늘은 미국과 동조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도요타가 3% 상승입니다. 혼다도 2% 환율 덕택 같습니다.
문제는 테슬라인데 장중에 –3%까지 하락하다가 –1.7% 하락입니다.
1. 테슬라, 中 이어 유럽서도 가격 내렸다…주가 2% 하락
북극 한파에 ‘테슬라 무덤’ 된 美…“완벽한 재앙”
2. 美 영하 30도에 방전된 테슬라… “충전소가 전기차 무덤 돼”
美 체감 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견인 속출…"충전 대란"
3. "테슬라 최대 리스크는 머스크 CEO“
4. 테슬라의 불길한 주가 하락… 위기냐 기회냐[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812205778040
5.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2위…WSJ "테슬라 최대 라이벌"
'테슬라는 지는 해?'…BYD·현대차·기아 부상 [글로벌 뉴스픽]
가격 할인에 추위에 방전 사태에 지분 확대 요청한 머스크 악재가
누적되면서 연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가 순수 전기차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대차, 기아를 최대 라이벌로 꼽네요,
포드도 GM도 아니라고 합니다.
포드가 2.48%, GM이 1.2% 하락입니다.
이렇게 좋았던 시장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현대차 기아는 미국 자동차 종목들 약세지만
도요타, 혼다처럼 반등의 실마리가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가 도움이 되려나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정말 오늘은 미국 시장과 동조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달러는 어제에 이어 보합입니다. 0.03%
저는 미국이 강달러 원하지도 않고 갈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돈을 얼마나 찍어내고 있는데, 그리고 찍어내어야 하는데 강달러 용납할까?
이런 생각입니다.
다행히 달러/원이 –0.30% 하락하면서 1338원까지 내려왔습니다.
MSCI 한국이 모처럼 반등해서 1.86% 상승입니다.
이럼 오늘 정도는 외국계 자금 현물 매수 기대감도 나오네요.
대만도 1.84% 상승이어서 반도체의 두 나라는 오늘 기대가 좀 올라가네요.
야간 선물도 0.77% 상승입니다.
오늘 출발은 좋을 것 같습니다.
1. IEA 수요 증가 예측+중동 긴장고조, 국제유가 2% 급등
국제유가 돌연 급등 이란-파키스탄 충돌
2. 천연가스, 3일 연속 급락 100만 BTU 2.7달러...유가는 수요 상향에 이틀 연속 상승I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70달러(5.92%) 급락한 2.700달러
WTI, 가격은 전날보다 1.52달러(2.09%) 오른 배럴당 74.08달러에 마쳐
3. 홍해 사태에 북유럽 한파까지…머스크 "유럽 항구 대혼란 예상"
4. 글로벌 해운·물류 수장들 “홍해 혼란, 단기간에 안 끝날 수도
“공급망 혼란 수개월 이어질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2728
5. 머스크-하팍로이드 새 해운동맹…HMM 속한 동맹 타격
내년 2월 시작…세계 해운동맹 급속 재편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8075200009?input=1195m
6. 美백악관 "이란-파키스탄 무력충돌 확전 원치 않아“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 공습…중동 유혈충돌로 번지나
이란-파키스탄까지 번진 '중동 불씨'…확전 우려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 공격…남아시아까지 번진 중동 전운
'테러범 소탕' 명분 만들어 똑같이 보복
7. 우크라, "곡물수출 전쟁전 수준 회복…월 700만톤 넘어"
원자재 시장은 혼란스럽습니다.
강달러가 잠시 주춤하니 금과 은이 0.9%대 상승이 나오고 구리도 0.64% 상승
이란이 파키스탄 공격하고 이번에는 파키스탄이 이란을 공격했습니다.
이란은 국내에 외국 침공은 이란 이라크 전쟁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홍해에서 시작한 중동 분쟁이 남아시아까지 확산되면서
국제 유가가 약 2% 상승입니다.
그런데 천연가스는 –5.61% 급락. 2.709까지 내려오네요.
미국 시장이 오후 시장에는 반등했지만
오전 장 후반에는 하락이 심했습니다.
저는 종동 분쟁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영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TSMC, 애플로 상승하지만 중동 문제 중요하게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리튬가격 하락에 결국…” 앨버말, 인력감축 및 투자 연기
2. 양극재 어닝쇼크… 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 실적 '빨간불'
리튬값 하락에 재고평가손실 눈덩이
하반기 반등 가능성
3. 인도, 중국 대신 아르헨에서 리튬 찾나
4. MS, AI로 최적 배터리 소재 발견 “리튬 사용량 70% 줄인다”
5. 북극 한파에 전기차 방전 속출…“충전소가 차량 묘지”
6. SK온,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 기술 이전 협약 체결
대전 연구원에 파일럿 라인 구축… 성능 대폭 강화 제품 개발 예정
7. "갈길 먼 전기차"… 무너지는 이차전지株, 반등 언제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18/2024011801387.html
8. “中,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올인…미국과 무역갈등 심화 위험”
美월스트리트저널 경제부진 中 진단
中 부동산·건설 부진 만회 위해 3대 신산업
“과도한 부동산·건설 의존도 문제 여전”
앨버말이 급락하다가 그나마 반등해서 –2.3% 하락입니다.
나스닥이 그렇게 좋은데 말입니다.
앨버말은 인력 감축 소식까지 나오네요. 정말 힘든가 봅니다.
리륨아메리카스는 –3.2% 하락이었습니다.
1번부터 리튬 기사들입니다.
테슬라가 장중에 –3%까지 하락했었습니다.
리튬 가격이 좀 안정되는 조짐이 비빌 언덕이지만 이것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투자 심리 위축
증권가, 이차전지 기업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조정
"전기차 재고가 정상화, 1개 분기 이상 소요 예정">>
기사에는 1분기 정도는 재고 소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과연 1분기로 재고 조정이 마무리될지 모르겠습니다.
치명적인 것이 테슬라가 추위에 다 멈춘 것이 최대 악재!
전기차에 대한 근본적이 의문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목하는 기사는 화장품, 미용기기입니다.
1. 카지노·화장품 등 中 관련주 목표가 '줄하향'
GKL 흑자전환에도 '어닝 쇼크'...주가 내리막
중국 내수 부진에 LG생건 '적자전환'
관광객 회복 더딘 가운데 경기둔화·통제강화 겹쳐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118010005422
2. LG생건·아모레, 지난해 4Q 또 ‘뒷걸음질’…‘립스틱 효과’ 없었다
LG생활건강 잠정 공시…작년 4분기 대비 매출 13%, 영업익 58%↓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54% 감소 예상…“코스알엑스 성장세 기대”
양사, 북미·일본 등 판로 개척 안간힘…“단기간 성장은 쉽지 않아”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720
3. 미국판 올리브영 '울타뷰티'에 한국 제품이?… 아모레퍼시픽 선견지명 통했다
울타뷰티 스킨케어 판매랭킹에 코스알엑스 6위 올라
아모레퍼시픽, 작년 코스알에스 지분 전량 인수
올해 북미 등 해외 공략 가속화 전망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18/2024011801390.html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6~8% 급등 이어 아모레퍼시픽우 3% 상승
LG생활건강·LG생활건강우, 상승에 급등…특히 LG생활건강 7거래일만에 7% 급등>>
엘앤에프가 –2000억 손실 전환하고 8% 급등하더니
LG생건이 영업이익 –58% 감소, 아모레는 –54% 감소 발표하는데
어제 주가는 아모레 6%, LG생건은 7% 급등입니다.
아모레는 그나마 코스알엑스 지분 이슈로 반등한다고 하지만
LG생건은 무슨 일이죠?
기관들 목표가 하향이 줄을 잇는데 말입니다.
추세가 유지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TIGER 화장품 ETF가 시장 약세에도 잘 버티네요.
종목으로 힘들면 ETF에라도 관심 가져 보자는 생각입니다.
1. 피부미용 의료기기, 신흥시장 중남미에 'K뷰티' 전파
비올, '실펌엑스' 브라질 인증 획득
하이로닉, 콜롬비아·페루 유통계약
클래시스, 해외 매출 중 브라질 27%
앞서 세계 최대 북미 진출 성과 거둬
"중남미, K팝 이어 K뷰티 수요 증가"
https://www.fnnews.com/news/202401170640103062
함께 살펴볼 만한 곳은 미용 기기도 함께 보면 좋겠네요.
K뷰티 소식이 계속 나옵니다.
1. 코로나19 그늘 벗어났다… GKL, 연간 흑자전환 성공
GKL은 지난 1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GKL은 지난해 연결기준 3,966억원의 매출액과 513억원의 영업이익, 4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313
지난번에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GKL 소개해드렸는데
A/S 차원에서 다시 언급하면 GKL 연간 흑자 전환 소식이 나왔습니다.
하락하다가 1% 반등해서 마감했습니다.
흑자 전환은 정말 좋은 소식인데 담기는 겁도 나기도 하네요.
1. "북미 수주행진 지속"…HD일렉트릭, 또 52주 신고가
올 코스피 8% 하락 때 18% 쑥
연매출도 3.3조로 껑충 뛸 듯
삼성證 등 목표가 잇따라 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843521
2. [글로벌 핫스톡] 탁보그룹, 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수혜
중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탁보그룹은 테슬라 전기차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가치사슬(밸류체인)까지 아우르고 있다. 탁보그룹은 향후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테슬라봇’의 성장 스토리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종목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T2NNMX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저가 매수세로 닷새 만에 반등…H주 0.76%↑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8_0002597489&cID=10101&pID=10100
2. 홍콩H지수 ELS 손실률 60% 육박…주가 하락에 겹악재
첫 손실률 48.6%서 열흘새 56.1%로 ‘쑥’
미래에셋·한투·신한證 등 손실확정 공지
글로벌 증시 악화에 홍콩H지수 낙폭 확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S2GNO2
3. 원금 '반토막', 쓰나미 시작됐다…"1700억 손실" 홍콩ELS 투자자 '부글'
홍콩 H지수 새해 들어 11% 하락...올해 상반기에만 약 10조원 만기 도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815532574423
강 달러에 취약한 시장이 2 곳입니다.
우리나라와 또 하나 홍콩입니다. 제 느낌과 경험으로 강달러 나오면 무너지는 것을 자주 경험했죠.
작년에도 홍콩 하락 때 홍콩은 달러와 피그제로 묶여 있어서 강달러에 흔들린다고 적은
글이 기억나실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강달러가 홍콩을 누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ELS 손절 물량,
중국 본토에서 주식 매도를 못 하게 하니 홍콩으로 넘어와서 매도하는 물량까지
홍콩은 여기저기 홍콩 안과 밖에서 손절 물량이 차고 넘치니 반등할 수가 없습니다.
1. [오늘 A주]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外人은 '팔자' 지속
상하이종합지수 2845.78(+12.16, +0.43%)
선전성분지수 8847.00(+87.24, +1.00%)
촹예반지수 1732.36(+32.74, +1.93%)
커촹반50지수 768.28(+11.24, +1.4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8001006
2. "미·중 경제 실무그룹, 이번주 베이징 회동"
"양국 긴장완화·관계진전 신호"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8125500009?input=1195m
3. 中증시, '당국 개입 추정' 저가 매수에 상승...여행주 '폭락'
태양광 테마주는 강세
장 초반 상하이종합지수는 2% 이상 하락하며 2800선까지 내줬으나 오후 들어 반등했다.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저가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118175420618
4. 中정부, 증시 부양 나섰나… 주가 급락에 대형ETF 거래금 3배로↑
중국 증시가 경기부진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대형주 ETF(상장지수펀드) 거래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중국 정부가 시장 떠받치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주가지수와 개별 종목이 급락한 가운데 '의문의 자금'이 주식을 대거 매수하면서 CSI300 ETF의 거래금액이 급증했다. CSI300 ETF는 중국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300개로 구성된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17일 차이나AMC CSI300 ETF 등 대형 CSI300 ETF 4개 종목의 거래금액 합계는 176억위안(3조1700억원)으로 50억위안(9000억원)에 못 미쳤던 15일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16일에도 증시가 하락하자 대형 CSI300 ETF 4개 종목의 거래가 늘며 이들의 거래금액이 183억위안(3조3000억원)에 달했다.
증권업계는 중국 당국이 CSI300 ETF를 매입해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중국 증권업계는 계속된 주가 하락으로 중국 주식이 싸졌다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811174160202
5. FT "中, 재차 주식 매도 금지령…연초 증시 하락 여파"
연초 매도 금지령 완화 이후 다시 증시 하락
시장 참여자들은 부정적 의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증권당국인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작년 10월부터 일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창구 지도'를 실시해서, 특정 날짜에 주식을 순매도하지 말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러한 조치에 힘입어 중국 대형주 벤치마크지수인 CSI300은 지난 달 마지막 주간에는 3%가량 오르는 성과가 있었다고 트레이더들은 말했다.
하지만 증시의 추가 하락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펀드 환매 요구가 높아지자 연초 증감회는 일부 중소형 뮤추얼 펀드 및 증권사들에 대한 매도 금지령을 일부 완화했다고 FT는 전했다. 매도 금지령이 완화되기가 무섭게 증시는 곧바로 아래로 방향을 돌리기 시작했고, 이달 들어 CSI300은 벌써 4%가량 빠진 상태이다.
이에 증감회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다시 주식 매도령을 내렸다고 중국 내 금융기관 3곳의 트레이더 및 펀드 매니저들이 전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116105119427
-2% 하락하던 중국 시장을 살린 것은
미중 경제 실무자들이 베이징에서 만난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고
두 번째는 늘 있는 큰행님 기관의 ETF 매수가 있었고
세 번째는 참 어이없지만 중국 당국이 다시 매도 금지를 시행했다는 것입니다.
1. 중국 경제 통계 "대안 계산 시장"을 아십니까
작년 5.2% 성장 의구심..외부수집 데이터로 중국 GDP 추정
"고정자산투자 등 감소 들어 실제 성장율 1.5%" 추정도
골드만 삭스"몇년간 대안계산 실험결과 최근에는 일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84677i
리창 부총리가 중국 작년 5.2% 성장이라면서 자화자찬했지만
대안 계산 시장으로 본 실제 성장률은 1.5%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1. "돈 벌어서 시진핑 좋은 일 시킬라"…벌써 100만명 中 떠났다
"통제에 더 못살겠다"…중국 등지는 중산층
코로나 이후 110만명 이민 떠나
시진핑 '공동부유' 정책도 영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844581
2. 中 “피아노가 안팔려”… 중산층 지갑닫고, 인구감소 직격탄
中 ‘중산층 상징’ 피아노 판매 급감…경기 불황-인구 감소 직격탄
외국인만 중국을 떠나는 것이 아니죠.
저런 거짓 성장률을 자화자찬하는 당국자에 실망해서 중산층들이 떠난다고 합니다.
벌써 100만명이
그리고 소비를 해주어야 할 주체 중산층들이 소비를 안 합니다.
불안하니 말입니다.
기관이 ETF 매수로 시장을 버티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큰 위험 시주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 변화가 일선 지방까지 내려와야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1. ‘월가 황제’ 다이먼, 中 투자 경계론…“걱정해야 할 것”
다이먼 회장 “중국투자 힘들어져”/ JP모건 전략가들 앞다퉈 회의론
중국인도 자국 증시 이탈 릴레이/ 日닛케이225ETF 매수 과열 양상
22일께 나올 게임규제 최종안 관심
https://www.mk.co.kr/news/stock/10924179
<< 외국인은 '팔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매도 규모는 전 거래일에 큰 폭으로 줄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0억 5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7억 9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7억 4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직전 거래일 북향자금은 130억 5700만 위안, 우리 돈 2조 428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었다.>>
연일 외국인이 매도하는 시장입니다.
이러니 다이먼도 중국 투자를 경계합니다.
1. “중국 진작 손절할걸” 대박 노리다 쪽박…‘3배 베팅’ 중학개미 곡소리
2~3배 레버리지 ETF/ 한달간 700억 돈 몰려
항셍지수 끝없는 급락세/ 새해 들어 30%가량 손실
中내수 부양책 나올지 주목
https://www.mk.co.kr/news/stock/10924197
이러니 중학 개미들 손실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요
ELS 손절과 손실에 ETF 손실까지 참담하네요.
1. 日증시 '앗뜨거'…일본ETF 사러 몰린 中왕서방들
상하이거래소, 니케이 추종 일본ETF 이틀 연속 거래중단
투자과열 양상에 따른 것으로, 일본증시 열기 증명
"중국 개인의 해외투자 못해…이례적"
2. 지난주 외국인 日 주식매수 8개월래 최대
3. '증시부양 팔 걷어붙였다'...글로벌 자금 일본 향하는 이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80152
4. [올댓차이나] 臺 증시, 저가 반발 매수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0.38%↑
# 우리 시장 이야기
1. 환율 닷새만에 하락…한숨돌린 원화 [한경 외환시장 워치]
2. 1.5조 팔아치운 외국인… '셀코리아' 공포 커지는 이유는?
5거래일 동안 1.5조 넘게 판 외국인… 환율 '급등' 여파
中 리스크도 부담… 추가 경기부양책 나올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815263354310
3. "달러 너무 오르네"…엔화·원화 등 환율 급등하자 당국 개입에 촉각
18일 블룸버그통신은 "달러화가 다시 오르자 자국내 통화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개입에 따른 전략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118010005494
어제 시장은 시간대로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선물은 9시 정규장 개장 때 장중 저가까지 만들면서 밀렸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변하더군요.
환율 그림 15분 봉 보시면 18일 고점이 1350원까지 급등합니다.
그런데 9시 반부터 급락하죠. 아마 이때 우리 외환당국 개입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3번 기사 보시면 블룸버그가 각국 통화 방어 위해 당국 개입 가능성 보도하죠.
그런데 다시 11시 10정도까지 고점 만들고 잘 가는 듯했는데
세상에 중국 본토가 –2% 급락합니다.
여기에 저는 시장이 겁먹었다는 생각입니다.
또 중국 영향에 흔들리나?
그런 걱정으로 2시까지 밀리면서 하락 전환까지 하고
야! 오늘도 음봉이냐 싶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기가 막힌 반등의 실마리가 시장에 나옵니다.
1. 한미반도체, 4분기 영업익 184억원..예상치 두 배 훌쩍
기자명 김세형 기자 입력 2024.01.18 13:03 댓글 0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9
2. 대만반도체 4분기 이익 19% 감소했지만 예상보다 덜 줄어
블룸버그 "반도체 침체 바닥 쳤다는 또 다른 신호"
https://www.news1.kr/articles/5294605
3. TSMC 호실적에 SK하이닉스 4%, 삼성전자 1% 반등...아시아증시, 혼조세 마감
K-화장품 일본시장서 프랑스 누르고 1위 소식에 아모레 7.7%, LG생건 6.7% 반등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572
4. TSMC 4분기 실적 선방...시장 전망치 상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180227
5. 줄줄이 '실적쇼크' 예고… SK하이닉스에 쏠리는 눈
26개 업종 중 19개 업종
작년 4분기 이익 추정치 하향
반도체·2차전지 성적표 관심
반등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국내 증시에 실적 악재가 겹칠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해 4·4분기 이익 추정치는 연일 하향 추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일주일 동안 0.28% 하락했다. 코스닥은 0.56% 낮아졌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181816019506
1번 기사는 일부러 기사 제목 아래에 시간을 같이 올렸습니다.
1시에 한미반도체 실적 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다 건너 대만에서 TSMC 소식이 나오면서
2시부터 시장이 급반등 하죠
한미반도체가 반등하면서 일어난 현상은 긴가 민가 했던 반도체 실적에서 실채를 보면서
한미반도체가 AI주인데 한미반도체 실적 개선이면 납품받는 하이닉스도 실적 개선이 있겠네.
TSMC도 전망치보다 더 잘 나온 것이 AI때문이니
이런 판단을 시장이 한 것입니다.
그러니 한미반도체가 튀면서 같은 시간 2시에 하이닉스도 튀죠.
자 그럼 시장에 또 어떤 움직임이 생깁니까?
<<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보여드리는 두 ETF 편입 종목들 흐름 보시면 어떻습니까?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0종목들 급등 나오죠.
이렇게 반등하면서 하이닉스 약 4% 가까운 급등으로 시장이 마무리됩니다..
반도체의 날이죠.
오늘 미국 시장이 이어서 반도체의 날을 만들고 말입니다.
1. 공매도 금지까지 했는데… 1월 한국증시 성적 꼴찌
글로벌 IB 한국증시 불신 깊어
외국인 선물 매도로 지수 하락
https://www.fnnews.com/news/202401181816130706
<< 외국인의 선물 매도물량을 국내 기관이 받고, 더 비싼 현물로 파는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진행하면서 지수가 떨어졌다는 진단이다. 올해 첫 옵션만기일이던 지난 11일에도 장 막판 기관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그날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3조140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공매도 금지의 부작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금지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IB들이 국내 증시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공매도 시장을 막자 더 큰 파생상품시장에 풍선효과처럼 왜곡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제가 어제 블룸버그가 외국계 IB들 대신해서 공매도 금지 문제점 제기하는 것 같다.
외국계 IB와 우리 금융 당국이 기싸움 비슷한 것 하는 것 같다.
이렇게 소설 같은 글을 적었는데 1번 기사 파이낸셜뉴스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네요.
공매도 금지했으면 지수가 상승하던지 아니면 이런 하락은 안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 외국인의 선물 매도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공매도 금지의 부작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금지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IB들이 국내 증시의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외국계 IB를 범죄자 취급한다는 것이죠.
그럼 또 소설을 하나 적어봅니다.
첫 번째 보여드리는 그림은 코스피 2021년 1월 근처 그림입니다.
제가 지난 연말에 코스피 1분기 조정받을 것 같다.
조심하자는 글 적어야겠다. 이런 글 적으면서 시장 시나리오가 21년과 비슷한 흐름을 예상했습니다.
보시면 비슷하죠 1월 초까지 산타랠리 효과로 상승하다가
하락하고 반등하고 또 재차 하락하면서 3월까지 조정받습니다..
제가 1월 5일 하방 포지션 다 풀고 미리 판 것이 이런 그림 예상하고 다시 반등하면 담아야지 했는데 24년은 그냥 밀어버린 것이죠.
그래서 장중 대응으로 전환한 것이 좀 아까비죠.
계속 보유했으면 더 큰 수익도 가능했는데 욕심에 팔았다가 반등 때 재매수하면서
3월까지 하방 세트로 먹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자 그럼 왜 저런 그림이 올해 나왔을까?
외구계 IB들의 불만을 바탕으로 소설을 적으면
공매도 금지도 투자 제한으로 화가 나는데 외국계 공매도 전수 조사를 하면서 온갖 자료 제출하라면서 힘들게 했겠죠.
그래서 10월 즈음 홍콩이나 서울사무소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소설을 적습니다.
모여서 야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관행으로 다 해오던 것인데 몇 십 년을 그대로 두다가 갑자기 왜 이러냐?
이런 푸념과 함께 한국 금융 당국에 경고를 좀 보내자!
이런 합의 비슷한 것을 하겠죠.
그림은 20년 11월부터 그림을 이용하면서 말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어차피 한국 기관 자금이 배당을 목표로 주식 매수한다.
그럼 우린 선물 매수로 대응하자!
그리고 현물은 코스피 200 선물이 오르면 당연한 수순으로 오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를 집중 매수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2일날까지는 급등하죠.
시장은 환호하고 난리가 납니다.
3000 이야기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런데 3일 선물 –1조 4000억 매도로 시장을 무너뜨리죠.
봐라! 공매도 금지해도 시장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
큰 돈 안 들리고도 얼마든지 선물과 옵션, 현물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가지고도
얼마든지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번 주에 슬거머니 블룸버그 통해서 공개적으로 저격합니다.
야 외국계 공매도 비중 얼마 안 된다고 말입니다.
<< 다음 날인 지난 15일, 블룸버그통신은 「'만연하다고' 벌거벗겨진 공매도가 한국 거래량의 단 0.00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Rampant' Naked Shorts Found in Just 0.001% of Korea Trade)」는 기사를 내고, 금감원을 비판했다.>>
저는 우리 금융 당국 응원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시스템 만들어서 다시는 엉뚱한 짓 못하게 해야 합니다.
과거처럼 이런 파생 시장을 막았던 우정사업부에 다시 파생 시장 참여를 허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신 외국인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시장 망치는 것을 막을 제도적 장치는 마련해야 하고요.
아니면 어제 중국 –2% 급락에 들어온 기관 ETF 자금처럼
상방으로 지수 ETF만 매수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통된 것은 우리 토종 자금을 조성해서 거대 자본으로 우리 시장을 ATM 기계 삼는 외국계 파생꾼들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죠.
고약한 토마스와 홍콩 왕서방이 우리 시장을 교란하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혼쭐을 내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삼성 “모바일 AI 시대 선도” … 블룸버그 “시장 판도 뒤집을것”
갤럭시AI, 연내 1억대 폰 탑재… ‘갤럭시링’ 깜짝공개
내 손안 AI비서, 13개 언어 술술… 첫 ‘AI폰’에 세계가 들썩였다
갤24 '역대급' 흥행 전망…“8년만에 최대 성과 올릴 수도”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동시통역 써보니…0.5초 만에 뚝딱
2.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2위…WSJ "테슬라 최대 라이벌"
GM, 포드, 폭스바겐그룹 제쳐
2017년부터 전기차 시장 주목
"공격적 기술 투자가 성장비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816122151602
지금 5시 32분이니 미국 시장 마감은 안 되었지만
오늘 시장은 반도체가 다시 열일해줄 것 같습니다.
현대차 기아가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테슬라 최대 라이벌이 될 것 같다는 저런 기사에 반응하면서 함께 힘내어주면 금상 첨화고요.
반도체만 가느냐? 자동차도 같이 가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수급입니다.
어제 외국인이 현물을 –1313억 매도했습니다.
그동안은 현물 매도는 없이 선물 매도로 대응하던 외국인이 수요일 –9000억 대량 현물 대도와 함께 어제도 매도로 나오네요.
그럼 선물 매수라도 해주느냐? 막판에 보니 겨우 100억도 안 되는 매수입니다.
하방을 본다는 것인데
어제, 오늘 반등이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끝날지가 걱정이네요.
외국인 현물 대량 매수나 선물 8000억이상 대량 매수가 나오면 추세 변화도 그려볼 수 있지만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신용자금이 18조로 늘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작년 10월 하락 때 16조 후반까지 줄었는데 다시 늘었고
이제 조금만 더 밀면 반대매매가 터져 나오면서 얌얌 맛나게 손절 받아먹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락을 마무리할까? 이런 판단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