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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닮은 한국! 더 심각해지는 중동 분쟁! 갤럭시 24 좋긴한데 사야 하나? 1월 22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1. 22. 06:58

중국과 닮은 한국! 더 심각해지는 중동 분쟁! 갤럭시 24 좋긴 한데 사야 하나? 1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1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완화…소비심리, 20217최고(상보)

 

2. AI 열풍탄 S&P500, 2년만에 사상 최고치"연말 5000간다"

 

3.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3대지수 모두 1% 이상(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1%마감S&P500 사상 최고치

 

다 아시듯이 미국 시장은 잔칫날입니다..

뭐 더 말해서 뭐 하겠습니까?

글 낭비입니다. 그러니 저는 좀 걱정스러운 부분 적네요.

 

1. 금리 인하 기대 꺾였다3월 인하 전망 절반 아래로

 

2. 국채금리 발작…조기 금리인하 '김칫국' 마신 신흥국 비상

3월 인하 기대감 꺾이자/ 10·30년물 금리 급등

브라질·인도·인니 증시/ 강달러조정 가능성

연말 상승분 반납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192651

 

3. '주력 품목' IT 수출 비중 20% 밑으로30년만 최저

반도체 시황 부진에 스마트폰 등 해외 생산 이전 추세 영향

'K-뷰티'·'K-푸드' 등 소비재 수출 증가로 경공업 비중 30% 육박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104900003?input=1195m

 

4. , 6대 첨단산업 수출 점유율 4년 새 25% ‘순위 3단계

경총 보고서반도체 부진 영향

-2.7%·-1.3% 보다 하락폭 커

대만·등 오히려 점유율 상승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21508450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내려오니

신흥국이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 시장만 흔들리는 것이 아니고

강 달러에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시장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달러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AI폰 출시로 희망을 살린 삼성전자이지만

반도체에서 수율을 회복하는지? 2나노에서 주요 기업들과 협업을 성공시키는지

이게 답이 안 보이죠.

AI폰 판매 1억대까지 높이 잡고 있다고 하는데

금요일 갤럭시 24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러 갔습니다.

좋더군요. 그런데 이 비싼 것을 사야 하나?? 저는 2년 주기로 삼성 폰을 10년간 바꾸어 온 사람인데 이번에는 정말 고민입니다.

딱히 번역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제가 걱정은 반도체가 대장인 것은 맞지만, 삼성전자가 추세를 유지하면서 엔비디아, AMD처럼 우상향 급등할 수 있을지? 저는 뭐랄까? 신뢰가 안 됩니다.

 

1. 삼성전자, 오픈AI와 손잡나‘AI 칩 네트워크참여 가능성 부상

특히 이 프로젝트는 칩 제조업체들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칩 생산 공장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인 범위가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AI 반도체 생산 네트워크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는 인텔과 TSMC도 오픈AI의 잠재적 파트너로 거론된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20000010

 

2. 오픈AI 샘 올트먼, AI 칩 생산 네트워크 구축 추진

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120010006452

 

이 기사로 삼성전자가 오픈 AI 파트너 가능성으로 펌프질 하려고 했습니다.

AI폰에 오픈AI 칩 협업으로 얼마나 좋겠냐?

이렇게 말입니다.

 

그런데 또 물 먹으면 어떻게 하죠?

TSMC에 인텔에 말입니다.

그럼 정말 답이 없는데 말입니다.

 

저도 우리 반도체 23년도에 정말 열심히 펌프질 했는데 때로는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숫자가 안 보이지 않습니까?

 

1. 포드, 전기차 수요 부진에 F-150 라이트닝 생산 줄인다

전기차 생산 인력 줄이고 가솔린차는 900명 증원

전기차에 대한 열기가 식자 포드는 자사의 대표적인 전기차인 F-150 라이트닝과 멕시코에 건설하는 머스탱 마하-E의 생산량을 계속해서 줄이며 대응해 왔다. 포드는 미시간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의 절반 가까이를 줄였고 전기차를 위해 투입할 예정이었던 120억 달러(16조 원) 지출을 미루면서 켄터키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연기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2005434146da65389f94_1/article.html

 

포드가 1.91% 상승입니다.

미국 자동차가 최근 내내 밀리다가 말이죠. 시장 분위기에 상승했는지 상승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감산을 포드가 감산을 결정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포함 반도체 종목들이 감산하면서부터 반도체가 반등했지 않습니까?

전기차에서 이런 느낌이 생기려고 하네요.

감산하고 인력 구조 조정하면서 주가 반응이 나오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야간 선물이 0.94% 상승 좋습니다.

금요일처럼 갭 상승 후 안 밀리면 좋겠는데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금요일 자동차가 크게 지수 상승에 도움을 못 주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종목 상승에 좀 동조화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중동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이 맘에 걸리네요.

 

다 좋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조심하자. 주의하자.

이런 마음으로 경계의 글로 적습니다.

미국 시장 상승에 너무 과하게 반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달러 2% 올랐는데 4% 미끄러진 원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발목, 상반기도 고환율

올해 들어 달러 2% 상승에 원·달러 환율 4%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대만·북한 리스크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까지

증권가 원화 약세 요인 상반기 내내 지속 당분간 1300원대 웃돌 것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21500085

 

2. '삼중고' 직면한 원화에 "·달러 환율, 보름 새 50원 폭등"

 

3. 달러, 너무 뛰었나?...굴스비의 매파발언에도 달러 '숨고르기'

이번주 내내 상승세던 달러 가치, '하락' 전환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 약화는 여전

굴스비 "금리인하 전 더 많은 지표 살펴봐야"

파운드 가치도 '하락' vs 유로는 '절상', 엔화가치 '강보합'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76

 

달러가 조금 더 내려오네요. 103.03입니다.

다시 102로 내려오면 좋겠는데 쩝 아직은 103입니다.

이러니 달러/원도 1334.38입니다. 이럼 불안 불안합니다. 언제든지 외국인 매도가 나올 수 있는 환율입니다.

미국 시장이 워낙 강력해서 MSCI 한국지수는 1.25% 상승입니다.

대만은 2%대 상승인데 말입니다.

금이 0.5%, 은은 0.25%, 구리는 1.2% 금속 선물은 혼조네요.

 

1. 국제유가, 홍해긴장 고조로 사우디 이라크 원유 선적도 지연 소식에 약세...WTI, 소폭 하락

원유전문가들, "배럴당 70~75달러의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상황 이어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775

 

2. 석유 시장은 홍해 혼란을 지난 몇 주 동안 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공습이 발사 전에 후티 대함 미사일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더 넓은 중동 위기를 피하기 위해 미국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경고

미국, 혼돈이 계속되는 가운데 후티 반군에 대한 전투 강화 고려

 

유가는 0.7% 하락합니다. 박스권 전망이 유력하긴 하네요.

이상하게 미국 시장 때는 중동 분쟁 해결 모습이 잘 보였는데

유가가 하락하네요.

천연가스가 6.6% 급락 2.252달러입니다. 2.2달러대까지 하락이라니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도 가능한 때라는 생각입니다.

며칠 만에 3.2달러에서 바로 2.2달러 대라니 당황스럽네요.

 

1. 전쟁·기후위기에 위험지역 된 해협·운하물류 경색비상 [세계는 지금]

글로벌 시스템 기반 흔들’/ 유럽·연결 핵심 길목수에즈운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 위기 고조/ 보스포루스해협, 우크라전 영향 받아

파나마운하는 가뭄으로 통행량 제한/ 무역 요충지 남중국해·믈라카해협도

영향 군사적 충돌 위험 가능성 있어/ 대만 인근 동중국해도 긴장감 높아져

전문가 급변사태 만반의 대비 필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5517652

 

2. "홍해 물류 차질,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심각한 수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9000624

 

3. 영국, 이스라엘의 2개국 협정 거부는 실망스럽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1-21/uk-says-israel-s-rejection-of-two-state-deal-is-disappointing?srnd=premium

 

4. ·+유럽·중동 외무장관 벨기에 회동.."가자 종전 논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회담은 없을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011015361159

 

5. 지원사격 나선 아랍…2국가 해법 통한 종전 구상 '시동'

"·유럽 정부와 이미 논의…몇주내로 발표될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5157i

 

6. 네타냐후 "전후 팔레스타인 건국 반대 입장 에 전달"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모든 전선에서 전투 계속"

앞서 미 NBC 방송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네타냐후 이후'(퇴임 또는 실권 이후) 새로운 이스라엘 지도부와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과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계획하에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004400079?input=1195m

 

미국, 사우디, 유럽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사우디는 이스라엘은 사우디와 국교 맺는 형식으로 팔레스타인 평화 정착 모습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이걸 반대하는 것은 네타냐후고요.

 

<<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해 온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국의 보복 공습 후 목표물을 미국 선박까지 확대한 가운데, 홍해 물류 차질이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심각한 수준의 운송 이슈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현지시각) CNBC는 해운조사기관 시인텔리전스 자료를 인용, 홍해 사태로 인해 현재 항구에서 선적할 수 있는 컨테이너양을 나타내는 '선박 용량(vessel capacity)'이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문제는 후티 반군입니다. 기사 보시면 팬데믹 당시보다 선박 용량이 줄고 있다고 하네요.

물가 상승이 팬데믹에 의한 공급난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후티 반군 때문에 더 심각해진다면 시장에 악재는 명확하죠.

 

1.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이란軍 5명 사망

이란, 다마스쿠스에서 경비병 5명 살해한 이스라엘에 보복 다짐

테헤란은 토요일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 기지로 사용되는 건물이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져 경비대원 5명과 불특정 수의 시리아군이 사망한 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1/20/iran-vows-revenge-on-israel-for-strike-that-kills-5-guards-in-damascus.html

 

2. 서방세력 vs 친이란 확전이란, 이라크·시리아 전방위 공격

친이란 세력 드론·로켓 최소 143

미군도 후티 미사일 3기 공격 맞불

UAE 대사, 휴전 역할요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22017002

 

3. 이스라엘·vs 이란의 '저항의 축', 잇단 충돌…더 불안해진 중동

3. "국경도 바닷길도 막힌 중동…역내 무역·관광 위축에 경제 휘청"

이코노미스트 진단...이집트, 수에즈 운하 통항료 수입 급감

요르단 관광산업 침체...이스라엘 첨단 산업도 타격

서안지구는 실업자 급증

 

4. 파키스탄 "이란과 긴장 완화 합의"

국내위기 직면' 파키스탄군부, 이란 보복공습으로 정치적 수혜?

이란-파키스탄 무력 분쟁 발루치스탄은'분할 편입' 아픈 역사

이란, 파키스탄 보복 공습에용납 못해레드라인 경고

 

이스라엘도 문제인데 시리아 수도 공습을 감행하네요.

이란과 파키스탄은 긴장 완화에 합의하는데 말입니다.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확산이 심각합니다.

주말 내용을 정리하면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예맨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타냐후는 말을 안 듣고 미국과 영국이 무력으로 후티 반군을 제압하려고 하는데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미국 시장이 급등하지만, 이 문제로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끝 모르고 추락하는 태양광..."해 넘기면 재기 어렵다"

텍스트 사이즈 조절 텍스트 사이즈 조절 인쇄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 대부분이 큰 폭 삭감

태양광설비 경쟁입찰 6.6% ...역대 최저 수준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119500299

 

2. , 태양광 시장 최대 90%까지 장악공급망 무기화 우려 증대” [비즈360]

태양전지부문 90%·모듈 부문 80% 차지

글로벌 태양광 제조사 절반이 중국 기업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119000686

 

3. 한국이 최고라던 차세대 태양전지, 사우디·중국에 밀리기 시작했다[딥다이브]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119/123132014/1

 

4. 트럼프 시대 다시 열리나...태양광·풍력주 '폭삭'

https://www.fnnews.com/news/202401211032598603

 

미국 시장이 이렇게 좋은데 무슨 일일까요?

퍼스트솔라가 1%, 인페이즈에너지가 2.88% 하락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트럼프 영향 같습니다.

바이든 시대가 만든 재생에너지 투자가 다 망칠 것이라는 공포가

중국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무너지는 것으로 봅니다.

전지가 90%, 모듈이 80%를 중국이 점유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한화솔루션이 3거래일 동안 약 14% 급락하네요.

풍력 관심 종목 SO오션플랜트는 이틀 먼저 무너져서 5거래일 동안

11% 하락하고요

촉수엄금! 이런 말 밖에 못 할 것 같습니다.

 

1. "하얀 석유 100만t 터졌다"…옆나라 중국 또 '대박'

中 "100만t 리튬 매장지 발견"

글로벌 자원 경쟁 가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6517i

 

2. 전기차 1억대 투입 가능한 리튬 100만톤 '심봤다'EV 시장 가속 충전

중국 스촨성서 탄산칼륨 100만톤 채굴

전체 배터리 70% 점유율 차지하는

EV 시장 선두 가속화 노릴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8DLL56

 

태양광 대장주가 흔들렸듯이 리튬 대장 앨버말도 2.4% 하락입니다.

모두 트럼프 위험에 흔들리네요.

비야디가 리튬 광산부터 전기차 생산까지 다 하는 곳입니다.

그런 비야디 주가가 바닥권이고

중국 배터리 CATL도 신저가 영역이죠.

그런데 어떻게 우리 배터리만 잘 갈 수 있다 전망하죠.

 

급등 출발한 코스닥이 오후 2시부터 하락 전환까지 합니다.

원인은요?

 

코스닥 대형주 1등부터 3등까지 3%에서 4%대까지 하락하죠

코스피도 LG엔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이 모두 다 밀리죠.

이게 원인입니다.

오늘도 2차 전지 행보에 따라 우리 지수 높이가 결정될 것 같네요.

 

1. 1억 넣었으면 5000만원 깨졌다개미 무덤이 업종 웃을까[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5G에치에프알 1년1개월 만에 반토막/ 사측 북미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

P5G 시장, 매출보다 선점에 집중”/ 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의 40% 넘어

일각 “5G 시장 업황 다소 불투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4011i

 

2. 55% 올랐다가 18% 급락'주가 롤러코스터' 미스터리

올들어 55% 올랐다가 18% 급락

2차전지株 약세 속 이상 흐름

엔켐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고 광무는 전해액 원료인 리튬염을 공급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73891

 

월요일이니 윤현주 기자 언급 종목들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엔켐은 작년 11249300원에서 금요일 급등에 약 3배 올랐고요.

그런데 장중에 다시 급락해서 18%로 내려오네요.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고 해도 이런 급등락 종목은 아니라는 생각이고요.

에치에프알은 최근 이재용 테마로 6G 테마가 급등하는데도 잠잠했던 종목이네요.

주가는 바닥권이지만 그렇다고 시총 2351억이 싸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번주 윤 기자 언급 종목은 별 구미가 안 당깁니다.

 

1. 잭팟 언제 터지나…부진한 중국 경기에 카지노'털썩'

카지노 업종 주가는 최근 중국 경기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국내 카지노 업황은 크게 부진하지 않지만 글로벌 동종 기업들의 타격이 있어 심리가 함께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있을 중국 양회 전까지 특별한 경기 부양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점이 주가에는 부담이다.

경기 부진에 '출렁'…실제 영향은 적다?

올해 실적은 개선 전망…중국 경기 부진 해소가 관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916022325881

 

2. 카카오·아모레 기지개 켜는데…노무라 "팔라"

국내외 증권사 엇갈린 보고서/ "단기 급등 부담·사법리스크 여전"

노무라, 카카오 '매도' 하향조정/ 아모레도 목표가 15만→14만원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한투·KB 등은 목표가 잇단 상향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8N1K5A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건이 급등하면서 어디는 목표가 낮추는데 주가는 오르고 참 혼란스럽다고 했는데 기

사가 나오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화장품 대장 두 종목이나 카지노 업종이나 다 중국 영향받는 업종인데

중국이 개선이 안되니 반등해도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까에 대한 의문점은 있습니다.

GKL하고 강원랜드는 금요일 시초가 매매해서 차익 실현하면서 단기 대응만 해봤습니다.

 

1. 디오, 작년 영업익 208.9억…흑자전환

 

제 의료 미용, 건강기구 업종 관종이 인터로조, 디오, 레이입니다.

인터로조가 콘택트렌즈 종목인데 야 이게 52주 신저가를 가네요.

금요일 반등 구간이었는데 말입니다.

디오는 흑자전환 기사가 나오네요.

레이나 디오도 주가가 지금 영 아니올시다이고요.

 

시장에 관심을 못 받으면 실적이 좋아도 내리고 안 좋으면 더 내리고 엉망입니다.

요즘 코스닥 종목들 모습이 이렇습니다.

코스닥 종목은 실적으로 주가 예상을 못 하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기술주 매도로 반락H0.87%

 

2. 홍콩 ELS 손실률 60% 육박…가입자 500명 금감원 앞으로

 

3. “중국 탈출? 절대 못하게 막아공매도 금지령내린 최대 증권사

외국인 차이나 엑소더스속출

다급한 중국, 기관 공매도 금지

https://www.mk.co.kr/news/stock/10925346

 

4. 중국도 공매도 금지령 일부 기관투자자 제한

", 일부 기관투자자 공매도 제한"…해당 증권사는 부인

 

5. 미증시 랠리하는 데 중증시는 연일 하락8426조 순유출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적 펀드들은 이번 주 들어서만 중화권 증시에서 모두 7억 달러(약 9362억원)를 매도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96290

 

6. 외국인 차이나 엑소더스 항셍지수 올들어 10%

다급한 , 기관 공매도 금지

https://www.mk.co.kr/news/stock/10925216

 

보여드리는 홍콩 공매도 모습인데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죠.

중국 당국이 일부 기관 투자자에게 공매도 금리했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수급으로 중화권 시장을 해석하면

중국 당국에서 지수 방어를 위해 기관 투자자 큰 행님 이용해서 ETF 매수하게 한다는 것

기업들 압박해서 자사주 매수하게 한다는 것

이 정도가 매수 쪽이고

 

대주주들 주식 매도 금지.

펀드들 주식 매도 금지

기관 공매도 금지

이 정도가 매도 금지이고요.

 

우리 ELS 투자자들 손절매, 중화권에도 그럼 ELS 비슷한 파생 상품 있겠죠..

우리나라에서만 발행했겠습니까? 이런 파생 손절 물량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형국

외국인 투자자들이 싸다고 들어오기보다 침몰하는 배에서 먼저 내려야 그나마 손실 줄인다는 심정으로

너도나도 던지고 있죠.

이런 것들이 매도 방향의 수급 문제입니다.

이러니 미국 시장이 아무리 올라도, 일본 시장이 신고가 달려도

하락하는 것이고 우리 시장도 같이 떠내려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50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505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52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 돈 9663억원 상당이다.

 

1. [오늘 A] 하락 마감...LPR 동결 여부 주시

상하이종합지수 2832.28(-13.50, -0.47%)

선전성분지수 8787.02(-59.98, -0.68%)

촹예반지수 1715.44(-16.92, -0.98%)

커촹반50지수 765.47(-2.81, -0.3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19000940

 

토요일 새벽 마친 미국 시장에서 알리바바 2%, 핀둬둬, 징둥이 1%대 상승입니다.

그나마 비빌 언덕입니다.

 

반대로 바이두는 0.95%

중국 전기차는 더 처참합니다. 전기차 약세에 함께 떠내려 가는 중이던지

떠내려 가는 것을 선도하는 느낌이네요.

니오가 3.5%, 샤오펑이-2.3%, 리오토 2.3%

전기차는 우울합니다.

 

1. 동남아 공략하는 전기차"BYD, 1.7조원 투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1210025

 

2. 中, 자동차 수출 첫 세계 1위 공식 확인"58% 늘어 491만대"

중국, 세계 자동차 수출 1위 됐다…전년 대비 58%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119100009

 

3. 상무부 : 2023년 자동차 판매량 3,0094천대, 15년 연속 세계 1위 될 것

상무부 소비진흥과장이 202312월 우리나라 소비시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2월에는 상품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그 중 업그레이드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지정 규모 이상 금은 주얼리,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용품, 통신 장비의 소매 판매도 전년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4%, 16.7%, 11.0%를 기록했다. 1

월부터 12월까지 상품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자동차 판매는 연간 판매량이 3009만4000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 중 신에너지차는 전년 대비 37.9% 증가한 949만5000대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의 31.6%를 차지했다.

https://m.jrj.com.cn/madapter/24h/2024/01/21074739198037.shtml

 

4. 베일 벗은 샤오미 전기차거침없는 진격에 업계 긴장’ [이슈 속으로]

IT·완성차합종연횡’/ 샤오미, 2021년부터 1조9000억원 투자

“포르쉐·테슬라와 경쟁할 드림카 목표”/ 2024년 출시 예정 SU7, 전자제품 성능 강조

시장 뛰어든 화웨이도 성장세 가속/ 소니는 혼다와 협업재도약 노려

애플, 진출 선언 10년 되도록 감감

, 내연차 대신 전기차 지원에 집중/ 세계 최대 소비·생산국으로 떠올라

가격 경쟁력 땐 국내 상륙 시간문제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8519567

 

비야디가 0.6% 하락입니다.

그런데 차이나 전기차 ETF0.4% 상승입니다.

중화권 ETF 모두가 신저가로 하락하고 있는데

유독 차이나 전기차는 12217165원 보고 반등하면서 저가 경신은 안 하고 버티는 중이네요.

7445원 근쳐에서 힘겹게 버티는 모습.

비야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점 이탈 대신 박스권 만들면서 저점을 만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 이 중 신에너지차는 전년 대비 37.9% 증가한 949만5000대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의 31.6%를 차지했다.>>

비야디의 인도네시아 진출 소식과 3번 기사에 전기차 비중이 31.6%라는 것에 중국 전기차 ETF에 희망이 좀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에너지차 급성장했지만"다수 업체 여전히 흑자 못 내"

당국 "무질서한 경쟁·맹목적 진입" 지적…구조조정 필요성 시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0035400097

 

저도 몇 전 적었는데 중국 전기차의 문제는 돈을 못 번다는 것이죠

많이 파는데 돈을 못 번다. 구조조정 필수다. 당국도 이제 구조조정 필요를 느끼고 있다.

이런 판단입니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정말 무서운 산업이 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태양광, 조선을 먹었듯이 말입니다.

 

1. 크루그먼 "경제부진에 기뻐해선 안돼…모두의 문제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0006100072?input=1195m

 

2. 작년 중국 FDI 8%↓…첨단제조·건축업 외국인 투자는

총 213조원 규모상무부 "역사적으론 여전히 높은 수준"

중국의 경제 회복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 작년 한 해, 대(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을 상대로 한 FDI는 1조1천339억1천만위안(약 213조원) 규모로 2022년보다 8.0% 줄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143700083?input=1195m

 

3. 올해 경제성장률 4.88%, 민간 연구원 전망

디이차이징연구원 예상

중국 및 해외 싱크탱크 경제 전문가 16명 제시치 평균

최대 5%, 최저 4.5% 성장 제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120010012397

 

<<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 혼란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군사적으로 무모한 행동을 벌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의 경제 부진을 고소해하지 말자. 모든 사람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로 칼럼을 마쳤다.>>

 

서방 언론이나 우리 언론에서 중국 침체를 고소해하는 식의 기사나, 망해야 할 것처럼 아니면 당장에 망할 것처럼 표현하기도 하는데 크루그먼 교수가 적은 글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의 몰락은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중 갈등으로 우리 중국 수출이 줄면서 큰 악재가 출현했죠.

그럼 미국 시장이 충분히 중국 시장 손실을 채워주느냐?

아니죠? 아직도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미국 공장 건설에 따른 보조금 받았다는 이야기

들으셨나요? 대신 이런저런 제재로 수출은 못 하고 있죠.

 

한마디로 지금 덕보다 실이 많은 형국에

중국 자체가 어려워지니 우린 실이 더 추가가 되어서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업종에서는 출혈이 상당하고요.

3번 기사처럼 중국이 4.5% 성장하면 우리 성장률이 오르겠습니까? 내릴 확률이 높아지겠습니까?

 

오늘 1015분에 인민은행의 대출 금리가 결정됩니다.

시장은 동결을 예상하는데 이 지표 발표 후 위든 아래든 출렁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일본 지난해 물가상승률 3.1%, 41년만에 최고치…엔저 등 영향

 

2. 소비자물가 41년 만에 최고치…원자재 가격상승·등 영향

 

3. 닛케이, 497포인트 오른 3만5963 마감…버블 이후 최고치 경신

 

4.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실적 호조 TSMC 주도로 큰폭 상승2.63%

 

작년 출입국 인원 전년267% 급증'국경봉쇄' 해제 효과

# 우리 시장 이야기

 

1. 삼성전자 날았다TSMC 훈풍에 반도체 초강세

TSMC 호실적에 위험선호 심리 회복…환율 이틀 연속 하락

'슈퍼맨' TSMC·반도체구하다

 

2. 삼성전자, 하루 만에 4%대 급등TSMC 호실적·갤럭시 S24 효과

반도체주 '펄펄'…코스피 1%대 껑충

삼전 4%·하이닉스 3.7%↑…코스피 1.3% 상승 마감

 

3. "외인이 돌아왔다"…코스피, 1.34% 상승 마감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돌아왔다...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 1%대 상승

 

한미반도체, TSMC, 미국에서 다시 미국 상장 TSMC 급등, 금요일 다시 삼성전자 4% 급등

토요일 새벽 AMD 7%, 엔비디아 4% 급등, 필 반도체지수 4% 급등 이렇게 반도체 종목들이

각국 지수에 훈풍을 불렀네요.

 

` 나홀로 불장`일본 증시…주역은 `반도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은 상장 이후 최고가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 어드반테스트는 25.48%, 반도체 제조 전공정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은 17.60% 급등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12202101563066001

 

심지어 일본 증시도 반도체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저도 반도체에 물려 있다고 했는데 하이닉스, 반도체 ETF 일부가 수익 전환해 주네요..

올해는 물려도 반도체에서 물려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239월 지수 그림입니다.

그림 보시면 1월처럼 9거래일 연속 하락하죠.

그리고 이틀 보합권에 머물다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합니다.

 

그리고 또 살짝 반등, 그리고 1031일까지 내려서 우리 직전 저점 2273을 만들고

반등하죠.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로 보는 그림입니다.

마지막 남은 3, 4차 갭채우기 하면서 지난 저점까지 내려가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홍콩과 중국과 연계되어서 우리 시장이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그럼 중국, 홍콩이 개선되어야 하는데 지금 개선 기미가 없죠.

백약이 무효한 상황에서 계속 흘러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중화권 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는데 우리 시장 강한 반등 기대하기 어렵죠.

 

2. 이상하게 우리 시장 약세를 지정학적 위험으로 몰아가고 부동산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네요. 지금 중국이 4년 연속 흔들리고 있는 이유가 부동산 문제 아닙니까?

우리도 지금 지방 건설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도산하고 있지 않습니까?

헝다, 완다, 벽계원 같은 민간 부동산 개발 업자들이 망해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 롯데케미칼 주가 그림 보세요. 나락으로 가고 있죠. 이유는?

롯데건설 지원 가능성 때문이죠.

 

대만에 일본에 방송사 대주주가 채무 때문에 지분 넘겨야 한다는 소식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있죠.

 

유동성 위기 완다그룹 대형 쇼핑몰 10개 매각

샤먼시 대형쇼핑몰 후리완다광장 소유권 넘겨

12월 쑤저우, 후저우, 상하이, 광저우 4곳 매각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12022012601466

 

헝다, 완다, 벽계원 지회사등 팔 수 있는 것 다 팔고 있죠.

태영 그룹도 지금 팔 수 있는 것 다 팔고 있죠.

 

신세계건설, 급한 불은 껐지만...미분양 해소 난제

https://www.fnnews.com/news/202401191526321891

 

우리 시장이 홍콩과 같이 떠내려간다고 저는 미리 이야기하는데도 시장 전문가분들

다른 이야기하다가 이제 슬슬 홍콩, 중국 이야기하더군요..

다음으로 이제 우리 시장 약세 원인을 부동산으로 꼽을 날이 올 것입니다.

3. 중국과 닮아 있는 것이 또 뭐냐?

환율입니다. 중국 당국이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 것이 위안화인데

달러/윈안화가 7.1934입니다 2210월 수십 년 만의 중화권 지수 급락때와

지금 위안화가 비슷하죠.

우리도 지금 환율이 다시 1340원까지 가죠.

환율이 닮아 있습니다. 왜 경제의 체질이 약하기 때문이죠.

 

4. 금통위, ‘117조원 마통에 제동...“대출 조건 강화

지난해 차입금 117, 이자만 1506억 달하자

재정증권 우선 활용 등 일시차임급 제도 조건 강화

기조적인 부족자금 조달수단으로 활용되지 않아야

https://www.fnnews.com/news/202401161019473218

정부가 차입금으로 117나 당겨 사용했죠. 그래서 한국은행, 금통위가 대출 조건 강화하고 나서죠. 다른 말로 재정이 엉망이죠.

 

지방 정부 디폴트 우려에 "공정률 50% 이하 공사 전면 중단" 지침

중국 국무원 "채무 비중 높은 12개성 대상"

고속도로, 공장 재건축, 도시 철도 공사 등

저렴한 주거 단지 조성 등만 일부 예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A9NY4S

 

특별채권으로 부양책을 펼치던 중국이 이제 지방 정부 디폴트 우려에 공정률 505 이하 공사는 전면 중단하라고 하죠.

 

기사들이 이상합니다. 우리 코스피만 약세라고

아닌데 말입니다. 홍콩, 중국, 한국 3 세트가 같이 떠내려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유독 한국만 지정학적 위험으로 하락한다. 이러고 있네요.

 

1. 선물도 시장가로 매매…증시 변동성 줄인다

파생상품시장 개선안 4월 시행

호가·예상체결 수량 등 공개 확대

파생상품 위험성 줄여 거래 활성화

주식옵션도 시장가 주문 도입 검토

그동안 주식 선물에 대해서는 호가를 직접 입력하는 지정가 주문만 가능했다. 주식 선물의 유동성이 떨어지고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최근 주식 선물 투자 수요가 늘면서 이런 방식이 오히려 투자자 혼란을 초래하고 선택권을 좁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935JLG

 

파생시장에 왜 위클리 옵션을 만들어서 변동성을 키우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선물 시장을 845분 개장하더군요.

이게 누굴 위한 조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미국 시장 변동성을 선물로 외국인들이 충분히 소화할 시간을 주는 느낌이 거던요..

지수 ETF에 영향을 상당히 줍니다.

뭐랄까? 방향 잘못 정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15분간 포지션 정리하는 시간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또 희한한 소식이 나오네요.

주식 선물도 시장가 주문을 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주식 선물 주요 투자자가 누구입니까? 외국인 아닌가요. 뭐랄까? 외국인 투자자 불편을 해소해 주는 느낌!

 

공매도 중단이 23116일에 나왔는데

이번에 지수와 종목들 흔들면서 공매도 금지에도 지수와 종목은 얼마든지 흔들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외국인이 공매도 금지 때문에 주식 선물로 아래로 밀어버리는데

! 이게 현물 주가와 선물 주가 괴리가 심하니

아예 시장가로 만들어주려는 모습, 외국인 투자를 도와주는 모습?

이렇게 저는 판단이 되네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데!

 

결론을 내리면 우리 시장과 중화권 시장이 닮아 있다.

우리만 바닥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부동산, 과잉 생산, 내수 부족, 실업률, 미중 분쟁에 흔들리듯이

우리도 비슷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래야 안정적인 추세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이상하게 파생시장이 외국인 편익에 맞춰 제도가 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 K증시 탈출한 개미주식 연초부터 9.5조 샀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작년 매수액의 5.3% 쓸어담아/ 코스피 올 7% 빠질때 美 0.3%

증시 추가하락 우려 이탈 가속화/ 어제 반등에도 4600'순매도

개미의 미국행 머니무브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화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주식을 1035863만 달러(138412억 원) 사들이기 시작해 12월에는 1124951만 달러(15316억 원)까지 늘어났다. 이달에는 보름여 만에 지난달의 57.2%를 사들인 만큼 이 추세라면 전달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9K92I5

 

2. '주식 ETF' 투자 과열…이틀째 매매 일시정지

증시·부동산 등 핵심 투자처 침체/ 해외 자산으로 눈 돌리는 중국인들

연초부터 뜀박질·전망 긍정 증시/ 닛케이225추종 ETF에 돈몰려 과열

이틀 연속 일시 매매 정지 조치 등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4T67A21

 

심지어 이런 것도 닮았죠.

우리는 미국 주식 사러 떠나고 중국인들은 일본 주식사러 떠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중국 당국이 일본 ETF 매수를 금지하기도 합니다.

 

1. "코스피 바닥 다왔다"…증시 반등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111222173367

 

2. 올해만 삼성전자 빚투’ 40% 늘었다야수의 심장동학개미, 하락장 버텨낼까? [투자360]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19000604

 

3. "올라갈 일만 남았다"…외국인 쓸어담은 이 주식 '불기둥'

삼성, 세계 첫 AI 스마트폰 공개/ 갤럭시 S24 흥행 기대

외국인 4200억 순매수4% / 하이닉스도 뛰며 코스피 강세

제주반도체 23%·인터플렉스 / 반도체 소부장기업도 주가 상승

TSMC '깜짝 실적'이 기대 키워

갤럭시 S24 수혜주 찾기 열풍

반도체 소재, 장비주도 훈풍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73901

 

자 그럼 다 팔고 떠나야 할까요?

뭐 다 안 좋다는 이야기만 하냐?

이렇게 불만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순신 장군이 임란 때 하신 말씀이 있죠.

신에게는 13척의 배가 있다고 하시면서 전장에 나가셔서

승리하시고 나라를 지키셨죠.

 

지금 우리에게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가 있죠.

이게 비빌 언덕입니다.

 

<< 통상 코스피200 지수의 선행 PER10~11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10배 이하 PER는 저평가 구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PER 10배 이하였던 지난해 11월과 202210월에는 코스피 지수가 바닥을 찍고 반등하기도 했다. 코스피 200PBR(주가순자산비율) 역시 지난 170.88배를 기록하며 저평가 구간인 0.9배를 깨고 내려왔다. 지수가 반등한 덕분에 지난 19PBR0.9배로 소폭 반등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저점이었던 PER 9.55배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 2400 수준이다. 확정실적 기준 PBR의 바닥권은 0.856배로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370선이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하이종합지수의 PBR1.05배로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올해 3월부터 기저효과로 인한 중국 소비자물가의 반등 가능성과 중국 시중 유동성 공급량이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번째 반등의 근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다. TSMC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반도체주가 크게 반등한 것처럼 빅테크 실적의 강세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번 기사의 주요 내용입니다.

증시 바닥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인데

정리하면 우리나 홍콩이나 상해 증시나 바닥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2370선 정도가 바닥일 것 같다고 하고요.

그리고 위에 제가 적었듯이 기술주 실적이 우리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합니다.

반등한다면 이런 이유일 것 같네요.

그럼 제가 말로만 이렇게 적느냐?

아닙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토스에서 사고 있는 중국 ETF입니다.

4 종류인데 하나는 소수금액으로 못 사서 1주식 사지만

나머지는 지금 매일 1만원씩 매수하는 ETF들입니다

 

또 하나는 일본 하락 2ETF입니다.

34년만에 최고가로 가는 일본 증시는 뭐 조정 줄 때도 안 나오겠나?

중화권은 20년 래 최저점으로 빠지고 있는데

매일 매수하면 반등할 때도 나오지 않겠나?

싸도 너무 싸네! 이런 관점에서 매일 매수하고 있습니다.

글로만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이 아니고 저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직접 투자해보고 있습니다.

 

주말 시황에서는 참 말이 많아지네요.

일단 저는 처음 보여드린 작년 9월 그림으로 반등할 구간에 왔다.

며칠간이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우리 시장과 중국 시장의 악재가 일부라도 해소되는 소식이 나와야

다시 달릴 수 있지 안 그럼, 다시 무너질 가능성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금요일 지수가 1.34% 상승할 때 중형주는 장중에는 하락이었습니다.

막판에 반등해서 0.04% 강보합입니다.

반도체와 일부 테마만 달렸다는 이야기죠.

 

아마 이번 주 반등해도 전 종목이 고르게 상승하기보다는

차별화가 극심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못 다룬 기사

 

1. 보조금 축소 vs 선택 폭 확대...어느 쪽이 더 우세일까 [ESC]

정부, 올해 보조금 10% 삭감

경형SUV 등 다양한 모델 출시

일시적 정체 캐즘이후 관심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1125191.html

 

2. 지난해 주택 거래량 409만건…28년만에 최저 수준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2018060314573d7a510102_1/article.html

 

3. ‘2의 엔비디아’ AMD7.11% 급등, 또 사상 최고(상보)

AMD 연일 사상 최고, 새해 들어서 AMDAI 랠리 주도(종합)

엔비디아 4% 이상 급등, 또 사상 최고…시총 1.5조달러 육박

 

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오늘도 4% 이상 급등

 

5. 애플, '애플페이 EU 독점 금지 소송' 중 제3자 모바일 결제 허용

 

6. 생성형AI 수요 대응…빅테크, 日·에 데이터센터 짓는다

[클라우드 업계 증설 경쟁]

유럽·아시아 거점 지역 선제 투자

아마존 "5년간 에 20조원 투입"

구글은 런던에 13규모 설립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9QPOPH

 

7. 연 배당 12%에 주가 상승까지 나스닥커버드콜 ETF '매력적'

작년 수익률 26% 뛰며 인기

1억원을 넣으면 지난해 약 1025만원(배당소득세 제외)의 분배금 수익을 거머쥘 수 있었다. 매월 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 방식이어서 정기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유용하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25839

 

# 주목해야 할 기사에서 못 다룬 종목 이야기

 

1. "이마트, 4분기 적자전환 가능성↑…회복 더딜 것"

신세계건설 PF 충당금 설정 시 부담 증가

 

2. HD현대일렉트릭, IRA·네옴시티로 일감 넘쳐올해 전망 '맑음'

 

# 아시아 시장에서 못 다룬 이야기

 

1. 지방 정부 디폴트 우려에 "공정률 50% 이하 공사 전면 중단" 지침

중국 국무원 "채무 비중 높은 12개성 대상"

고속도로, 공장 재건축, 도시 철도 공사 등

저렴한 주거 단지 조성 등만 일부 예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A9NY4S

 

2. “관광 힘 잃었나”…코로나 후 외국인 발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082378&code=61131811

 

3. [단독] '반도체 제재' 파고드는 中…한국산 소재 공격적 확보

제재 밖 '범용 반도체' 집중투자

블랭크마스크 수입 47% 급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8JXX8W

 

 

#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못 다룬 기사

 

1. 국내 ETF 투자 동학개미 400억 손실

이번주 수익률 -7.7%

미국 주식형 ETF에 투자한 개미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상위 20개 중 3개의 ETF가 미국 주식형이었다. 개인들은 총 275억원을 순매수해 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25217

 

2. 올해만 삼성전자 빚투’ 40% 늘었다야수의 심장동학개미, 하락장 버텨낼까? [투자360]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119000604

 

3. 예탁금·CMA 18.5조 증발…등돌린 개미에 증시체력 고갈되나

[개인투자자 K증시 탈출···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

예탁금 10.4·CMA 8.1조 줄어

·증시로 유입은 10조 육박

국내선 단타 노린 공모주만 유입

잇단 증시 부양책 '약발' 안먹혀

"번지수 틀린 총선용 정책" 비판

규제개혁 등 기업 활력 제고해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59Q21JP

 

4. 올해 코스피 3000 간다더니증권가 전망치 하단 벌써 무너졌네

NH제시한 코스피 최하단 2450, 3주 만에 벌써 깨져

교보올해 코스피 1900~2500 전망 눈길

 

5. 전문가는 반전 어렵다는데'빚투' 불개미들 "오른다"2배 베팅

 

6. [마켓칼럼]"올해 경기 전망 어둡지만 초대형 기업은 유망...경기 시나리오 세워 대응해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5652i